
부산 벡스코서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 개막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가 9월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했다. 전시는 태양광·해상풍력 발전, 전력망과 에너지저장장치(ESS)를 통한 전력 전달, 인공지능(AI) 기반 전력설비 운영 및 에너지 소비 최적화, 산업현장 자원의 원료 회수로 이어지는 구성을 갖췄다. 올해 박람회는 개별 친환경 기술 소개를 넘어 에너지 생산·전달·소비·자원 회수를 연결하는 산업 전환 경로를 제시하는 데 초점을 뒀다고 밝혔다. 전시 품목에는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와 초고압직류송전(HVDC)이 포함됐다.
발전·송배전·수요·자원순환을 하나의 흐름으로 묶어 전시를 구성했다는 점에서 기후테크 전시 주제가 개별 기술에서 산업 전환 전반으로 확장되는 양상을 보여준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와 HVDC가 전시 품목에 포함된 점도 함께 언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