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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뉴스

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5,731건.

효율·산업 탈탄소인더스트리뉴스·8월 27일

LG전자, 폐가전에서 희토류 회수 시범사업 협약

LG전자가 27일 경기도 용인시 수도권자원순환센터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E-순환거버넌스와 '폐가전 냉매압축기 폐영구자석 회수 시범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버려지는 가전제품에서 핵심광물인 희토류를 추출하는 기술을 상용화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협약식에는 기후에너지환경부 금한승 제1차관과 E-순환거버넌스 이상진 이사장, LG전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LG전자는 전기차와 첨단 산업 전반에서 수요가 늘고 있는 희토류의 공급망 확보 차원에서 폐기물을 자원으로 전환하는 순환경제 모델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폐가전 냉매압축기의 영구자석은 희토류를 함유하고 있어, 회수 기술이 상용화될 경우 국내 핵심광물 조달 경로가 하나 늘어난다. 정부 부처와 회수·재활용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시범사업 형태라는 점이 특징이다.

듀크에너지 플로리다, 대규모 부하 고객 요금 결정 유예 요청

듀크에너지 플로리다가 대규모 부하(large load) 고객에 대한 요금 결정을 미뤄달라고 플로리다 공공서비스위원회(PSC)에 요청했다. 이 사안은 플로리다가 새로 마련한 데이터센터 관련 법의 이행과 연계돼 있다. 플로리다 주 공공변호인(public counsel) 월트 트리어와일러는 청문회에서 듀크에너지 플로리다의 제안이 해당 법의 '가장 기본적인 조항조차 준수하려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원문에는 요금 수준이나 적용 시점 등 구체적 수치가 제시되지 않았다.

8월 27일

성신양회, 최대 5시간 유동성 유지 '초유지 콘크리트' 기술인증 획득

성신양회와 자회사 성신레미컨은 27일 콘크리트의 유동성을 장시간 유지하는 '초유지 콘크리트' 기술로 한국콘크리트학회 기술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인증 기술은 폴리카르본산계 고성능 감수제와 글루콘산염계 지연제를 함께 사용해 슬럼프와 슬럼프 플로를 최대 5시간 유지하는 방식이다. 인증 기간은 2031년 8월 24일까지 5년이다. 성능 평가에서 고온 조건에서도 최대 5시간 작업성이 유지됐고 28일 압축강도는 설계기준강도를 충족했으며, 24~50MPa 강도 범위에 적용 가능하다. 양사는 교통 정체와 운송거리 증가로 레미콘 생산부터 타설까지 시간이 길어지는 현장 여건에 대응하기 위해 이 기술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8월 27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LG전자, 폐가전 컴프레서서 희토류 영구자석 연 1.6톤 회수 시범사업

LG전자는 27일 경기도 용인시 수도권자원순환센터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E-순환거버넌스와 '폐가전 냉매압축기 폐영구자석 회수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금한승 기후에너지환경부 제1차관, 이상진 E-순환거버넌스 이사장, LG전자 양희구 생산혁신센터장, 정대진 금형/품격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기존에는 컴프레서 내부 영구자석의 자력 때문에 분리가 어려워 구리 등 일부 유가금속만 회수한 뒤 대부분 고철로 처리됐다. LG전자는 고온 열처리 대신 자기장으로 자력을 제거하는 탈자 공정과 비전 AI 기반 이미지 분석 기술을 분리 공정에 적용했다. 회사는 연간 폐가전 약 4만 대에서 희토류 영구자석 1.6톤가량을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확보한 자석은 신규 영구자석 제조 원료화 기술 연구에 전량 투입할 예정이다.

8월 27일

학회·이벤트임팩트온

9월 1주차 ESG 행사: 재생에너지 기본계획 계획입지 국회 토론회

8월 31일(월)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 제1차 재생에너지 기본계획의 계획입지 정책을 주제로 한 토론회가 열린다. 박지혜 의원실과 숲과나눔 풀씨행동연구소가 주최한다. 토론회는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보급을 위한 계획입지 정책, 자연·지역사회 수용성 확보, 생물다양성 보전과 재생에너지 확대를 함께 달성하기 위한 정책 과제를 다룬다. 기후부 박계영 사무관, 숲과나눔 풀씨행동연구소 신재은 소장, 에너지전환포럼 임재민 사무처장 등이 참여한다.

8월 27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상반기 지방 도시가스 판매량 전년비 2.3% 증가

한국도시가스협회 통계 월보에 따르면 2026년 1~6월 수도권 7개사를 제외한 지방 27개사의 도시가스 공급량은 7억9889.3만㎥로, 전년 동기 7억8143.7만㎥ 대비 1745.6만㎥, 2.3% 증가했다. 용도별로는 가정용이 3억4210.8만㎥에서 3억2669.4만㎥로 1541.4만㎥ 감소한 반면, 산업용은 3억914.6만㎥에서 3억2675.7만㎥로 1761.1만㎥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세종이 30.1%로 증가율이 가장 높았고, 충남 9.7%, 전남 9.3%, 충북 8.7%, 울산 7.9% 순으로 늘었다. 반면 부산은 7893.7만㎥에서 7409.4만㎥로 6.1% 감소해 주요 지역 중 감소 폭이 가장 컸으며, 대전 3.8%, 제주 3.4%, 광주 3.2%, 대구 2.9%, 경북 2.1%, 강원 1.6%가 각각 줄었다. 기사에서는 가정용 감소 요인으로 기온 상승과 소비 패턴 변화 가능성을, 증가 지역의 요인으로 산업용 수요 변화를 제시했다.

8월 27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중부발전, 발전 배출수를 지역난방 열원으로 재이용 MOU 체결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26일 한국지역난방공사 중앙지사와 '서울발전본부 발전용수 재이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의 핵심은 발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온의 배출수를 폐수로 처리하는 대신 지역난방 열원으로 재활용하는 것이다. 중부발전은 이를 발전소 미활용 에너지를 지역난방에 연계하는 국내 발전사 최초 사례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이 사업으로 폐수 처리량과 수돗물 사용을 함께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중부발전 사장은 이영조 사장이다.

8월 27일

태양광·풍력에너지데일리

에너지연 등, 역구조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쌍분자 패시베이션' 기술 개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태양광연구실 홍성준 박사 연구진이 울산과학기술원, 군산대학교와 공동으로 역구조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개발된 기술은 태양전지의 효율과 안정성을 동시에 높이는 '쌍분자 패시베이션' 기법이다. 기존에는 결함을 메우기 위해 한 가지 분자만 사용했으나, 연구진은 서로 다른 결합 특성을 가진 두 가지 유기 분자를 조합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연구진은 이 기술이 고효율 유연 태양전지의 상용화를 앞당길 원천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본문이 중간에 끊겨 구체적인 효율·안정성 수치는 확인되지 않는다.)

8월 27일

전력망·수요관리일렉트릭파워

전력거래소, 재생에너지 업계와 기관장 고객소통 간담회

전력거래소가 8월 25일 한국풍력산업협회, 대한태양광발전사업자협회, 전국태양광발전협회 등 재생에너지 협단체들과 '기관장 고객소통 간담회'를 잇따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목표에 따른 보급 설비를 수용하기 위한 전력시장·계통운영 기반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성진 전력거래소 이사장 취임 이후 풍력·태양광 업계와 가진 첫 공식 소통 자리다. 전력거래소는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전력시장과 계통운영 환경 변화를 업계와 공유했다.

8월 27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가스안전공사, 규제 재설계·가스사고 예방 대책 점검 회의 개최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지난 25일 본사에서 '2026 KGS 규제 재설계 실적 점검 회의'와 '제2026-1차 안전 대책 협의회'를 연속 개최했다. 점검 회의에서는 신산업 성장, 경제·산업, 민간 자율, 안전 상생 등 4대 전략에 따른 53개 세부 과제의 상반기 추진 실적을 공유하고 5개 중점 과제의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재난·검사·진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 대책 협의회는 가스 사고 예방 관리 강화를 위해 지난 7월 신설됐으며, 5대 사고 인명 피해 감축, 생활 밀착 장소 사고 예방, 산업 현장 사고 예방 등 3대 전략을 논의했다. 공사는 1분기에 수립한 가스 사고 예방 종합 대책의 추진 현황과 상반기 발생한 가스사고 시사점을 분석했다. 박경국 사장은 규제 재설계를 통한 개선 과제 발굴과 위험 요소 발굴 범위 확대를 통한 사고 예방을 언급했다.

8월 27일

신규댐 14곳 중 5곳 건설 추진…2곳은 대안, 7곳 중단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7일 서울정부청사에서 추가 검토 대상이었던 신규댐 7곳에 대한 검토 결과를 발표했다. 지천댐(청양·부여), 아미천댐(연천), 병영천댐(강진), 회야강댐(울산), 고현천댐(거제) 등 5곳은 건설을 추진하기로 했다. 감천댐(김천)은 인근 김천부항댐 활용과 하천 정비를 병행하고, 가례천댐(의령)은 인근 가미저수지와의 연계 운영으로 홍수 대응이 가능하다고 판단해 댐 건설 대신 대안을 추진한다. 정부는 지역별 홍수·가뭄 대응과 용수 수요, 기존 시설 활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해 필요성이 낮고 지역 반대가 큰 7곳의 건설 추진이 중단되면서, 신규댐 14곳 계획은 건설 5곳·대안 2곳·중단 7곳으로 정리됐다.

8월 27일

수소·연료전지월간수소경제

일본, 수소 전용 빔라인 'BL34XU' 신설…2029년 가동 계획

교토대학교와 일본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는 8월 20일 차세대 대형 방사광 시설 'SPring-8-II'에 수소에너지 분야 전용 빔라인 'BL34XU'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2027년 하반기에 건설을 시작해 2029년 가동할 계획이다. 사업은 교토대가 맡으며 일본 고휘도광과학연구센터(JASRI)가 참여한다. 이 시설은 연료전지와 수전해 장치의 내부를 작동 중에 검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실증 과정에서 성능저하가 확인되면 원인 반응을 분석해 제품 개발에 반영하는 용도로 활용된다고 설명했다.

8월 27일

과기정통부, 선도연구센터 11곳 추가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선도연구센터 11곳을 추가로 선정해 지정서와 현판을 수여했다고 27일 밝혔다. 선도연구센터는 연구자 8~13명으로 구성된 연구 그룹을 지원해 차세대 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신규 지정된 센터는 이학 분야 4곳, 공학 분야 3곳, 기초 의과학 분야 4곳이다. 이학 분야에서는 인공지능의 확률적 알고리즘과 학습 관련 데이터 암호화를 연구하는 서울대 '수리 알고리즘 및 보안 연구센터', 생명 현상의 근본적 조절 원리를 규명해 온 중앙대 '염색체 시스템·다이내믹스 연구센터' 등이 선정됐다.

8월 27일

사우디아람코 8월 CP, 프로판·부탄 톤당 40달러 상승

사우디아람코의 8월 CP가 프로판 톤당 620달러, 부탄 톤당 640달러로 결정됐다. 두 제품 모두 전월 대비 40달러 오르며 2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다. 7월 CP 발표 이후 국제유가와 북동아시아 도착 LPG 현물가격(AFEI)이 높은 수준을 유지한 점이 배경으로 지목됐다.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중동산 LPG 공급량은 7월 95만7,000톤으로 6월 85만톤보다 늘어 분쟁 이전 수준을 회복했으나, 예멘 무장세력의 홍해 LPG 선적 방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프로판 AFEI는 7월 말까지 상승세가 둔화돼 4일 기준 톤당 710달러를 기록했다.

8월 27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상반기 원유 수입 8% 감소, 미주·아프리카산 비중 확대

한국석유공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원유 수입량은 전년 동기 대비 8.0% 감소한 4억 6700만 배럴로 집계됐다. 수입량 감소에도 수입액은 414억 달러로 8.1% 증가했으며, 기사는 2월 28일 미국-이란 간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돼 이라크·카타르·쿠웨이트산 수입이 크게 줄어든 결과라고 전했다. 대체 물량으로 미주산은 14.2%, 아프리카산은 156.7% 증가했고 콩고 555만 7000배럴(504%), 나이지리아 196만 3000배럴(290.3%), 가봉 194만 5000배럴(104.5%)을 기록했으며 유럽산은 82.4% 감소했다. 상반기 국내 석유제품 소비는 11.5% 감소한 4억 배럴로, 나프타는 8.2% 감소한 1억 9810만 8000배럴, 경유는 6.8% 감소한 6635만 2000배럴로 2012년 이후 상반기 최저치를 나타냈고 휘발유는 역대 상반기 최대 소비량을 기록했다. 산업연구원은 하반기 공급 불확실성으로 정유·석유화학사의 보수적 설비 운영에 따라 생산이 제한될 것으로 전망했다.

8월 27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가스공사 노사, 창립 43주년 맞아 6대 과제 공동선언

한국가스공사 노사는 26일 대구 본사에서 열린 창립 43주년 기념식에서 '노사상생 공동선언문' 협약식을 갖고 공동선언을 채택했다. 홍의락 사장 취임 이후 처음 열린 기념식으로, 홍 사장과 이승용 노조지부장이 선언문을 체결했다. 선언문에는 에너지 공공성 강화 및 재무위기 극복, 미래 비전수립 및 성장동력 확보, 안전중심 현장 경영 및 인력운용,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 혁신, 직원 복리향상 및 정주여건 개선, 노사관계 정립 등 6개 과제가 담겼다. 노사는 인력 운용과 조직 변동에 관한 사항을 노사 간 충분한 협의를 거쳐 추진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실행방안은 향후 노사 간 별도 논의를 통해 마련하기로 했다.

8월 27일

RPS 폐지 후 풍력 '우대가격' 기준, 이르면 9월 공개

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RPS) 폐지 이후 풍력발전 수익성을 좌우할 '우대가격'의 윤곽이 이르면 다음 달 공개될 전망이다. 기존 REC 가중치를 양방향 차액계약(CfD)의 계약가격에 일정 금액을 더하는 방식으로 전환하는 방안이 유력하며, 정부는 9월 중순 전후로 구체적 가격보다 적용 기준과 원칙을 먼저 공개할 방침이다. 해상풍력 계약기간을 현행 20년에서 25년으로 연장하고, 물가와 원자재 가격 등을 계약가격에 연동하는 인덱세이션(Indexation) 도입도 검토되고 있다. 새 제도의 골격은 한전을 단일 구매자로 하는 양방향 CfD로, 경쟁입찰로 정해진 계약가격보다 전력시장가격이 낮으면 차액을 보전하고 높으면 초과수익을 환수한다. 27일 한국풍력산업협회와 세계풍력에너지협의회(GWEC)가 개최한 세미나에서 내년 RPS 폐지를 앞둔 장기고정가격계약시장 설계 논의가 이뤄졌다.

8월 27일

ABO에너지, 독일 후엔펠트 그린수소 설비 티치카수소에 매각

퓨엘셀워크스에 따르면 ABO에너지는 전해조, 수소 충전소, 트레일러 충전소로 구성된 수소 프로젝트를 티치카(Tyczka)수소 GmbH에 매각했다. 이 설비는 독일 헤센주 후엔펠트에 위치하며, 2025년 8월부터 연료전지 버스와 대형 트럭용 RNFBO 인증 그린수소를 생산해왔다. ABO에너지는 수년간의 계획과 13개월의 건설 기간을 거쳐 2025년 여름 프로젝트를 공식 개시하고 가동을 시작했다. 2025년 7월 이 설비는 독일에서 CertifHy EU RNFBO 그린수소 자발적 인증 제도에 따라 TÜV 인증을 받은 시설 중 하나가 됐다. 5MW 전해조는 350bar 압력의 주유소와 수소 충전소에 연간 최대 450톤의 수소를 공급해왔다.

8월 27일

가스공사 노사, 창립 43주년에 '노사상생 공동선언' 체결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한국가스공사지부는 지난 26일 대구 본사에서 열린 창립 43주년 기념식에서 한국가스공사와 '노사상생 공동선언문' 협약식을 가졌다. 노사는 천연가스의 안정적 공급이 국민 생활 안정과 국가 안보와 직결된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공공성 수호와 재무위기 극복을 위한 대외협력·경영 정상화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에 대응해 지속 가능한 신사업 발굴과 미래 에너지 인프라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선언문에는 현장 안전 확보를 경영 최우선 가치로 삼고, 인력 운용 및 조직 변동 사항은 노사 협의를 거쳐 추진한다는 내용과 교육·복지 인프라 확충, 주거·정주여건 개선 방안이 담겼다. 구체적인 실행 방안은 향후 노사 간 별도 논의를 통해 구체화될 예정이다.

8월 27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K-water, 공기업 유일 '모두의 창업' 운영기관 선정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국민 참여형 창업 프로젝트인 '모두의 창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공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된 사례다. K-water는 앞서 정부 창업지원사업 평가에서 친환경·에너지 분야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선정으로 예비 창업자 발굴부터 기술 실증, 투자유치, 해외 진출까지 연결하는 전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8월 27일

트럼프, 비상사태 선포…일부 외국산 전력망 장비 차단 추진

트럼프 대통령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일부 외국산 장비를 전력망에서 배제하는 조치를 추진한다고 유틸리티다이브가 보도했다. 대상은 전력망에 사용되는 외국산 장비 일부로 제시됐다. 전력망 장비 제조사들은 조치의 적용 범위에 대해 추가적인 명확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원산지 판별이 어려운 소프트웨어와 디지털 제품에 대한 규정이 불분명하다고 지적했다. 원문에는 구체적인 대상 국가, 품목, 시행 시점에 대한 세부 내용이 제시되지 않았다.

8월 27일

한-베트남, 석유비축기지·핵심광물 협력 확대

산업통상부는 2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15차 한-베트남 산업공동위원회와 제9차 한-베트남 FTA 공동위원회를 열고 에너지·핵심광물·산업기술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석유공사와 베트남 국영 석유가스 기업 페트로베트남은 '베트남 석유비축기지 구축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베트남은 중동발 석유수급 불안에 대응해 최초로 지하 석유저장시설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양국은 석유비축기지 구축과 함께 핵심광물 공급망 확보, 산업기술 이전 등 에너지·첨단산업 전반의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8월 27일

원자력·SMR·핵융합투데이에너지

KSTAR, 유럽 4개 기관과 텅스텐 환경 장시간 플라즈마 공동연구 착수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은 프랑스 CEA 카다라슈, 이탈리아 ENEA 프라스카티, 독일 막스플랑크 플라즈마물리연구소(IPP), 핀란드 VTT와 'KSTAR 텅스텐 환경 장시간 플라즈마 공동연구 실행계획'에 서명했다고 27일 밝혔다. 연구 과제는 텅스텐 환경 장시간 플라즈마 운전, 텅스텐 불순물 제어, 장치 내부 부품 열부하 저감, 플라즈마 불안정 제어, 플라즈마 붕괴 영향 완화, 텅스텐 내부 부품 상태 진단 등이다. 연구 기간은 2026~2027년 KSTAR 실험 캠페인 및 데이터 분석을 중심으로 추진되며, 실행계획은 서명 이후 5년간 유효하다. CEA는 WEST, ENEA는 DTT, IPP는 ASDEX Upgrade 운영 경험을 제공하고 VTT는 재료·공학·모델링 분야를 지원한다. KSTAR는 2026년 하반기 플라즈마와 직접 맞닿는 내부 부품을 텅스텐으로 교체하는 업그레이드를 추진할 예정이다.

8월 27일

한전·삼성전자·LG전자, 낮 시간대 가전 사용 유도 '스마트가전 캐시백' 시범사업

한전은 삼성전자, LG전자와 함께 9월부터 10월까지 두 달간 '스마트가전 캐시백' 시범사업을 운영한다. 주말과 공휴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사이에 대상 가전을 사용하면 해당 시간대 전력사용량 기준 1kWh당 100원을 캐시백으로 지급한다. 참여 대상은 삼성전자 SmartThings 또는 LG전자 ThinQ 앱에 등록된 세탁기, 건조기, 식기세척기, 의류관리기이며, 가전에서 수집한 전력사용 데이터를 한전과 제조사가 연계해 캐시백을 산정한다. 사용량을 줄이는 기존 수요반응과 달리 태양광 발전량이 늘어나는 낮 시간대로 사용을 이전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으로, 별도 전력량계 없이 가전사 플랫폼을 활용한다. 모집 인원과 사업예산, 목표 전력사용 이전량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3사는 시범기간 중 참여율과 시간대별 사용 이전 효과를 분석해 서비스 확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8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