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삼성전자·LG전자, 낮 시간대 가전 사용 유도 '스마트가전 캐시백' 시범사업
에너지신문 · · EnergyNews 요약

한전은 삼성전자, LG전자와 함께 9월부터 10월까지 두 달간 '스마트가전 캐시백' 시범사업을 운영한다. 주말과 공휴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사이에 대상 가전을 사용하면 해당 시간대 전력사용량 기준 1kWh당 100원을 캐시백으로 지급한다.
참여 대상은 삼성전자 SmartThings 또는 LG전자 ThinQ 앱에 등록된 세탁기, 건조기, 식기세척기, 의류관리기이며, 가전에서 수집한 전력사용 데이터를 한전과 제조사가 연계해 캐시백을 산정한다. 사용량을 줄이는 기존 수요반응과 달리 태양광 발전량이 늘어나는 낮 시간대로 사용을 이전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으로, 별도 전력량계 없이 가전사 플랫폼을 활용한다.
모집 인원과 사업예산, 목표 전력사용 이전량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3사는 시범기간 중 참여율과 시간대별 사용 이전 효과를 분석해 서비스 확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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