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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뉴스

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5,731건.

배터리·ESSEnergy-Storage.news·8월 28일

옥토퍼스 오스트레일리아, 4.8GWh 한워스 배터리 프로젝트 환경 승인 신청

옥토퍼스 오스트레일리아가 개발 파트너인 Enervest를 통해 1.2GW/4.8GWh 규모의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BESS) 프로젝트를 호주 EPBC법에 따른 심사 대상으로 제출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한워스 배터리 프로젝트로 명명됐다. EPBC법은 호주의 환경보호 및 생물다양성 보전 관련 법으로, 일정 규모 이상 사업은 이 법에 따른 평가 절차를 거친다.

1.2GW/4.8GWh는 4시간 지속시간에 해당하는 대형 계통 연계 저장장치 규모로, 호주 BESS 개발 파이프라인의 규모를 보여주는 사례다.

배터리·ESSEnergy-Storage.news

AMPYR 호주, 배터리 저장장치 최적화에 OptiGrid 플랫폼 선정

AMPYR Australia가 자사 포트폴리오의 배터리 저장장치 최적화를 위해 OptiGrid의 OptiBidder 플랫폼을 선정했다. 선정은 벤치마킹 절차를 거친 뒤 이뤄졌다. 해당 절차에서는 OptiBidder의 수익 성과를 경쟁 최적화 시스템과 비교했다. 벤치마킹은 디지털 트윈 방식으로 진행됐다.

8월 28일

태양광·풍력일렉트릭파워

서부발전, 사우디 아크와와 중앙아시아 재생에너지 협약

한국서부발전은 8월 25일(현지 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기업 아크와(ACWA)와 재생에너지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월 27일 밝혔다. 두 회사는 우즈베키스탄 대규모 재생에너지 플랫폼 프로젝트 공동 수주를 위해 협력하며, 국내 발전공기업이 중앙아시아 재생에너지 사업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40%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두고 있다. 아크와는 2004년 설립돼 사우디 국부펀드(PIF)가 최대 주주이며 16개국에서 111개 사업, 총 98GW 규모 발전설비를 운영·건설·개발 중이고, 우즈베키스탄에서는 200MW 태양광과 334MW·500MWh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를 연계한 '타슈켄트 리버사이드' 등 11.5GW 규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부발전은 중동에서 4개 발전사업을 수주해 재생에너지 3.5GW와 가스복합 877MW를 건설·운영 중이며, 국내 중소기업 기자재·기술의 동반 진출도 모색한다.

8월 27일

전력망·수요관리일렉트릭파워

한전, 삼성전자·LG전자와 '스마트가전 캐시백' 시범사업 협약

한국전력은 8월 26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삼성전자, LG전자와 '스마트가전 캐시백 시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범사업은 올해 9월부터 10월까지 두 달간 운영된다. 주말과 공휴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사이에 삼성전자 SmartThings 또는 LG전자 ThinQ 앱에 등록한 세탁기, 건조기, 식기세척기, 의류관리기를 사용한 고객에게 1kWh당 100원의 캐시백을 지급한다. 세 기관은 신규 서비스 운영 기반 구축, 캐시백 산정·지급을 위한 데이터 연계, 고객 친화적 서비스 제공, 시범사업 효과분석 및 확대 방안 마련에 협력한다. 한전은 향후 참여 대상 가전과 운영기간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8월 27일

KSTAR, 텅스텐 내벽 전환…유럽 4개 기관과 장시간 플라즈마 공동연구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은 프랑스 CEA 카다라슈, 이탈리아 ENEA 프라스카티, 독일 막스플랑크 플라즈마물리연구소(IPP) 가르힝, 핀란드 VTT와 'KSTAR 텅스텐 환경 장시간 플라즈마 공동연구 실행계획'을 마련했다. 공동연구는 2026~2027년 KSTAR 실험 캠페인과 데이터 분석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실행계획은 서명 이후 5년간 유효하다. KSTAR는 2026년 하반기 플라즈마와 맞닿는 내부 부품을 텅스텐으로 교체하는 업그레이드를 추진한다. 연구는 텅스텐 불순물 유입 억제와 운전 조건 탐색, 디버터 열부하 저감, ELM 등 플라즈마 불안정 및 붕괴 현상 완화, 텅스텐 부품 상태 진단 방법 검증을 함께 다룬다. 한국은 KSTAR 공동실험을 수행하고, 유럽 측은 AUG·WEST 등 기존 텅스텐 토카막에서 축적한 운전·분석 경험을 제공한다.

8월 27일

태양광·풍력에너지신문

태양광 사업자 정산·세무 통합관리 플랫폼 추진

대한태양광발전사업자협회와 에너지 IT 기업 바이트웍스가 지난 25일 태양광 발전사업자의 운영 부담 경감과 전력시장 변화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바이트웍스는 태양광발전소 통합관리 플랫폼 '오솔라(O'Solar)'와 세무 전문 지원을 연계해 발전량 확인부터 청구·정산, 세금계산서 발행, 부가가치세 신고까지의 업무를 간소화할 계획이다. 협회는 회원들의 플랫폼 이용을 지원하고 현장 요구사항을 모아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며, 회원 대상 세무 정보와 전문 칼럼도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양측은 우선 정산·청구·세무 지원에 협력을 집중한 뒤 출력제어와 전력중개, 직접PPA 등 제도 변화에 대응하는 교육과 세미나를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회원 수요에 맞춘 서비스와 VPP 연계사업도 단계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다.

8월 27일

수소·연료전지이뉴스투데이

충주시, 수소배관망 국산화 실증·충주댐 수력 그린수소 인프라 추진

충주시가 수소배관망 국산화 실증 사업과 충주댐 수력을 활용한 그린수소 인프라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배관망 실증 사업은 원익머트리얼즈에서 특장차 수소파워팩 센터까지 2km 구간에 배관을 구축하는 내용으로, 전액 국비 51억 원이 투입되며 협약을 마치고 착수를 앞두고 있다. 충주댐 수력 기반 그린수소 인프라 구축 사업은 상반기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최근 장비를 발주해 구축 단계에 들어갔다. 드림파크 산단 토목공사는 내년에 착수할 예정이다. 시는 수소 인프라 확충과 지역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8월 27일

배터리·ESS이투뉴스

에기연, 폐배터리 양극재 분리·리튬 복원 동시 용액공정 개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광주친환경에너지연구센터 연구진이 폐배터리 양극재를 직접 재활용하는 용액공정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존에는 집전체에서 양극재를 분리하는 공정과 리튬 함량을 복원하는 공정을 따로 거쳐야 했으나, 이번 공정은 디에틸렌글리콜과 리튬염이 든 용액에 폐양극재를 담가 130℃로 가열해 두 공정을 하나로 합쳤다. 디에틸렌글리콜은 130℃에서 글리콜알데하이드로 바뀌어 양극재를 집전체에서 떼어내고 알루미늄 혼입을 막으며, 동시에 리튬염의 리튬이온이 양극재 내부로 들어간다. NCM과 LFP 양극재에 적용한 결과 방전용량은 신품 대비 각각 99.1%, 99.7% 수준으로 나타났다. 실사용한 50Ah급 전기차용 배터리의 노후 양극재에 적용한 경우 방전용량이 30.6mAh에서 34.6mAh로 늘었다.

8월 27일

전력시장·요금일렉트릭파워

서울에너지공사, 도시가스요금 46% 급등에 비상경영 선언

서울에너지공사는 8월 27일 열병합발전용 도시가스요금 급등에 따른 전사적 비상경영 체제 돌입을 밝혔다. 두바이유는 올해 3월 배럴당 128.52달러에서 8월 82.36달러로 약 36% 하락했으나, 같은 기간 열병합발전용 도시가스요금은 MJ당 16.6원에서 24.4원으로 46% 올랐다. 공사는 도시가스 최종 요금의 약 50~60%가 유가연동 계약 영향을 받고 반영까지 4~5개월이 소요되는 시차를 원인으로 설명했다. 최근 3년 평균 기준 연간 LNG 사용량의 82%가 동절기(11~3월)에 집중되며, 11~12월 두 달 비중만 32%다. 공사는 4,579억원 규모 전사 예산을 원점 재검토하고 비용절감·손익개선·손실통제·수요관리 등 4대 대책을 가동하며, 도봉연료전지 수열 물량 확보와 동절기 전 CHP 오버홀 완료를 추진한다.

8월 27일

배터리·ESS전자신문

중국 쿨플라이, 서서 타는 1인용 전기 수직이착륙기 '어반' 공개

중국 전기 항공기 스타트업 쿨플라이(CoolFly)가 지난 10일 중국 항저우에서 개인용 전기 수직이착륙기 '어반(Urban)'을 공개했다. 어반은 탑승자가 선 채로 비행하는 방식으로, 8개 모터를 사용하는 멀티로터 구조에 최대 탑재 용량은 90kg이다. 최고 속도는 시속 70km이며 한 번 충전으로 약 11분간 비행할 수 있고, 손을 사용하지 않는 호버링 기능을 갖췄다. 안전 장치로는 모터 1개가 고장 나도 비행을 이어갈 수 있는 설계와 탄도 낙하산, 자동 착륙 시스템이 적용됐다. 회사 측은 레저·관광 분야 활용을 계획하고 있으며 딜러 및 보험사와 협력해 상용화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8월 27일

폭염은 원전에 얼마나 위협이 되나

Canary Media는 유럽의 여름 기온 상승이 원자력 발전에 미치는 영향을 다뤘다. 오랫동안 에어컨 사용이 적었던 유럽에서 냉방이 필수 요소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기사는 기온이 급등하는 시점에 일부 원자로가 가동을 줄이는 상황을 지적했다. 매체는 올여름 이러한 현상이 특히 두드러졌다고 설명했다.

8월 27일

저축은행 상반기 순이익 7658억원…연체율 6.26%

금융감독원은 저축은행의 상반기 순이익이 7658억원으로 전년 동기 2570억원 대비 5088억원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금감원은 유가증권 관련 이익이 4012억원 증가하고 부실여신 감축 등으로 대손비용이 2068억원 감소한 데 기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상반기말 기준 저축은행 연체율은 6.26%로 전년말 6.04% 대비 소폭 상승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4.60%, 기업대출 연체율은 8.38%로 집계됐다. 6월말 기준 고정이하여신 관련 수치는 원문이 중단되어 확인되지 않는다.

8월 27일

전력시장·요금일렉트릭파워

SK이터닉스·삼성바이오로직스, 170MW 재생에너지 공급 협약

SK이터닉스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8월 27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170MW 규모 재생에너지 공급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태양광 100MW와 풍력 70MW 공급 방안이 담겼으며, 양사는 향후 구체적 공급 방안과 직접PPA 등 RE100 이행 방식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같은 날 열린 'PPA 중개플랫폼 출범 및 참여 협약식'에서 이뤄졌다. PPA 중개플랫폼은 기업이 발전사업자·공급사업자의 수요·공급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하고 온라인 포털에 물량 정보를 게시한 뒤 블라인드 협상을 거쳐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해중 SK이터닉스 대표는 플랫폼 활성화와 안착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8월 27일

태양광·풍력에너지데일리

SEMI·국회, 반도체·AI 경쟁력 위한 재생에너지 확대 세미나 개최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과 글로벌반도체협회(SEMI)는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반도체·AI 산업경쟁력 차원 재생에너지 확대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ASML,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등 반도체 장비·제조 및 글로벌 IT 기업이 참여했다. 기조연설을 맡은 사이피 우스마니 SEMI 부사장은 한국이 재생에너지 입지 규제와 전력망 접속 지연 등 구조적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반도체 메가클러스터와 AI 데이터센터 등에서 약 38GW의 신규 전력수요가 예상된다며 재생에너지 인프라 확대 방침을 제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국회와 정부, 지방정부, SEMI가 참여하는 '재생에너지 확대 이니셔티브'도 발표됐다.

8월 27일

전력시장·요금에너지데일리

지역별 산업용 전기요금 설계 착수…여수산단 추가 배려 요구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산업용 지역 전기요금제 설계안'을 내놓으면서 지역별 산업용 전기요금 차등 적용이 제도 설계 단계에 들어갔다. 설계안은 산업용 전기요금에 송전비용과 지역 전력자급 여건, 균형성장 요소를 반영한 '지역별 조정요금'을 적용하는 방식이다. 현재 검토안에 따르면 수도권 남부는 현행 수준 유지 또는 일부 조정, 수도권 북부는 최대 약 10원, 중부권은 최대 약 15원, 전남 여수를 포함한 남부권은 최대 약 18원까지 인하하는 방안이 제시됐으며 전체 산업용 전기요금 부담 감소 규모는 약 2조8000억원으로 예상된다.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7일 발표에서 제도 구체화를 평가하면서, 석유화학 불황을 겪는 여수국가산단 등 산업위기지역에는 일반적인 지역 차등보다 강화된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주 의원은 지역별 전기요금제와 전력시장 지역별 가격제를 함께 추진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도 제시했다.

8월 27일

RPS 일몰 후 풍력 입찰제도, 상한가격·표준계약서 조기 공개 요구

RPS 폐지 이후 장기고정가격계약시장으로의 전환을 앞두고 제도 설계 방향에 업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양방향 차액계약(CfD)으로 장기 수익을 보장하더라도 상한가격이 실제 사업비보다 낮게 설정되면 사업자 참여가 저조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업계는 상한가격과 우대가격, 이를 설정하는 메커니즘과 함께 한전과 체결할 표준계약서의 조기 공개를 선결 과제로 꼽았다. 경쟁입찰로 낙찰된 풍력사업은 6GW를 넘어섰지만 사업비 상승, 계통연계 지연, 인허가 문제로 상당수가 착공하지 못한 상태다. 정태균 더그린파트너스 대표는 27일 한국풍력사업협회와 GWEC가 개최한 'RPS 일몰 이후 풍력발전 입찰제도의 방향과 과제' 세미나에서 세부 규정 확정이 지연되면 투자자가 관망하게 되고 금융조달과 후속 조치가 사실상 중지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8월 27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데일리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 주도 '혁신성장 TFT' 중간보고회 개최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임종석)는 지난 26일 본사에서 기관장 주도 '혁신성장 TFT'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에서는 미래도약형 인재 양성, 적정 대외사업 활성화, 모·자회사 협력 강화 등 분과별 과제의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임종석 사장은 전문 기술인력 활용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교육을 통한 혁신역량 향상을 주문했고, 분과별로 의미 있는 1~2개 과제를 선택해 집중할 것을 요청했다. 임 사장은 설립 30년을 넘어서면서 구조적 문제점이 누적됐다는 인식을 밝히고, 형식적인 TF에 그치지 말고 약점과 문제점을 드러내 근본적 해결책을 모색하며 부서 간 협력구조를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8월 27일

전력망·수요관리이뉴스투데이

LS이링크·동아일렉콤, 전기버스 충전 인프라 MOU 체결

LS그룹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 자회사 LS이링크와 LIG그룹 계열 전원시스템 기업 동아일렉콤이 지난 26일 서울 LS용산타워에서 전기버스 충전 인프라 구축 및 충전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력 분야는 전국 운수사업자 대상 전기버스 충전 인프라 구축, 240kW급 고출력 충전 솔루션 공급 확대, 충전 인프라 운영·관제 및 유지보수 협력, 대형 모빌리티 기반 차세대 충전 모델 공동 개발 등이다. 양사는 버스 차고지를 중심으로 고출력 충전 인프라를 공동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LS그룹과 LIG그룹이 지난해 3월 방위산업·전력·에너지·통신 분야에서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이며, LIG그룹은 지난해 동아일렉콤을 인수했다. LS이링크는 전국 주요 운수사와의 장기 계약을 통해 5000대 이상의 버스·택시 등 기업형 차량 고객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8월 27일

전력망·수요관리이뉴스투데이

이상일 용인시장, 정부에 반도체산단 전력·용수 공급 지원 요청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국정설명회에서 용인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기 가동 관련 건의자료 2건을 제출했다. 정부는 6월 29일 삼성전자 팹 6기가 들어서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완공 시기를 2047년에서 2040년으로, SK하이닉스 팹 4기가 조성되는 일반산단 완공 시기를 2045년에서 2033년으로 앞당기기로 했다. 국가산단 팹 6기에는 약 10GW의 전력과 하루 76만4000톤의 용수가, 일반산단 팹 4기에는 약 5.53GW의 전력과 하루 30만8000톤의 용수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가산단 내 LNG 발전소를 건설해 팹 1·2기에 전력 3GW를 공급하고 2029년 첫 팹에서 양산한다는 계획이며, 정부는 2026년 7월 준공되는 신안성변전소와 동용인변전소를 연결하는 송전선로로 초기 전력을 공급하고 2031년과 2032년에 산단 인근 선로와 동해안 공급선로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송전선로·용수관로 설치 과정의 지역 간 갈등에 대응할 민·관·공 협의체 구성과 철도 5개·도로 7개 사업 지원도 건의했다.

8월 27일

미국, 외산 전력기기 안보 규제 행정명령…국내 변압기 업계 영향 주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미국 대용량 전력계통(Bulk-Power System) 보호를 위한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일부 외국산 전력기기의 구매·수입·이전·설치를 제한할 수 있도록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규제 대상에는 변전소용 변압기, 인버터, 에너지저장장치(ESS), 전압조정기, 차단기, 계측기기, 보호계전기, 발전기와 관련 소프트웨어 및 원격접속 기능이 포함된다. 이번 조치는 모든 외국산 전력기기의 수입을 즉시 금지하거나, 별도 보안 인증 없이는 한국산 제품의 대미 수출을 막는 내용은 아니다. 구체적인 시행 규정은 행정명령 서명일로부터 120일을 기준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중국산을 겨냥한 조치로 보는 해석과 함께, 세부 기준에 따라 미국 내 생산 확대를 유도하는 방향으로 작동할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8월 27일

효율·산업 탈탄소이뉴스투데이

한국이콜랩·포스코, 냉각수 재이용 기술 확산 MOU 체결

한국이콜랩은 26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포스코와 '물 부족 해소를 위한 수자원 혁신 기술 확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측은 냉각수 재이용 기술을 확대해 산업 현장의 물 사용량을 줄이는 것을 협약 내용으로 제시했다. 협약식에는 크리스토프 벡 이콜랩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 류양권 한국이콜랩 대표, 장정호 포스코 안전보건환경본부장, 진영주 포스코 환경에너지기획실장 등이 참석했다. 협력은 포스코 성과공유제(Benefit Sharing) 과제 방식으로 추진된다.

8월 27일

태양광·풍력이뉴스투데이

SK이터닉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170MW 재생에너지 공급 MOU

SK이터닉스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총 170MW 규모의 재생에너지 공급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은 서울 서초구 엘타워 오르체홀에서 열린 '전력거래계약(PPA) 중개플랫폼 출범 및 참여 협약식'에서 이뤄졌다. 협약식에는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제2차관과 최재관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K-RE100 대표기업과 유관협회, PPA 관련 기업 등 약 20개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SK이터닉스에서는 김해중 대표가 참석했다.

8월 27일

정부·한전, 4개 광역권 산업용 지역별 전기요금제 공청회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전은 26일 한전 남서울본부 공청회에서 '산업용 지역 전기요금제 도입 방안'을 공개했다. 전국 단일 산업용 요금에 송전비용과 전력자급률을 반영해 수도권 남부, 수도권 북부, 중부권, 남부권 등 4개 광역권으로 우선 구분하고, 지방우대지수 등 지역 특성을 추가해 최종 최대 11개 지역으로 차등할 방침이며 제주도는 대상에서 제외됐다. 한전 추산으로 수도권 남부는 동결 또는 kWh당 1원 인하, 수도권 북부는 6~10원, 중부권은 최대 15원, 남부권은 최대 18원 인하되며, 작년 산업용 평균 요금 kWh당 181.9원 기준으로 남부권은 최대 10% 낮아진다. 한전 판매량의 51%를 차지하는 산업용 갑·을 모두에 기존 요금 항목에 더해 지역별 조정요금을 신설해 적용하며, 산업체 징수 요금은 약 2조8000억원 줄어들 전망이고 정부는 이를 향후 지역별 도매요금 차등 가격제(LMP)로 충당한다는 구상이다. 정구형 전기연구원 센터장은 행정구역이 아닌 전력계통 기준 권역 설정과 방법론 공개를, 이유수 숭실대 교수는 공급원가 외 정책요소 반영에 따른 가격신호 왜곡을, 이헌석 에너지정의행동 전문위원은 할증이 아닌 전반적 할인 설계를 각각 지적했다.

8월 27일

정책·규제·탄소이뉴스투데이

하남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97.4% 사용, 31일 사용기한 종료

하남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사용기한이 오는 31일 종료된다며 미사용 잔액이 있는 시민들에게 기한 내 사용을 요청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지원금은 유가 상승과 물가 인상에 따른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시민 19만5958명에게 지원금을 지급했으며, 온라인 시스템 집계 기준 사용률은 97.4%다. 시는 함께 스미싱 피해 예방도 당부했다.

8월 27일

효율·산업 탈탄소이뉴스투데이

중부발전, 발전 배출수 지역난방 재이용 MOU 체결

한국중부발전은 26일 한국지역난방공사 중앙지사와 '서울발전본부 발전용수 재이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의 핵심은 발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온의 배출수를 폐수로 처리하지 않고 지역난방 계통으로 회수해 재활용하는 것이다. 중부발전은 이를 통해 연간 약 3만6000톤의 폐수 발생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중부발전은 이번 사업이 발전사 최초로 추진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출수 재이용에 따라 수돗물 사용량도 함께 감축될 것으로 제시됐다.

8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