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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뉴스

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5,829건.

정책·규제·탄소이뉴스투데이·9월 7일

남부발전, 발전공기업 통합 대응 노사 공동 TF 구성

한국남부발전이 정부의 발전공기업 통합 추진에 대응하기 위한 자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노사 협력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남부발전은 경영진과 대표노조,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합동 발전공기업 통합 정부 정책 설명회'를 열고 정부의 '㈜한국발전' 설립 계획과 향후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한국발전은 남부발전을 포함한 발전공기업 5개사를 하나로 합쳐 신설하는 법인이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4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개최한 '발전공기업 통합방안 간담회'에 따른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발전공기업 5개사를 단일 법인으로 통합하는 정부 계획에 대해 개별 발전사가 조직 차원의 대응 체계를 가동한 사례다. 통합 논의가 노사 협의 단계로 확대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전력망·수요관리투데이에너지

광주에너지센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분산에너지 세미나 개최

광주광역시 에너지센터는 7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분산에너지 활성화 전략 세미나'를 열었다. 전남연구원 김준영 연구위원이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운영 및 활성화 방향을, 그리다에너지 전석 대표가 도심 마이크로그리드 실증과 에너지 지산지소 가능성을, 전남테크노파크 김동옥 센터장이 전남·광주 에너지 산업 현황과 에너지 신산업 발전 방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진 자유토의에서는 산·학·연 전문가들이 전남·광주의 에너지 자원과 산업 기반 연계, 분산에너지 사업 구체화를 위한 제도 개선과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광주광역시 에너지센터는 세미나에서 제시된 의견과 토의 결과를 향후 정책과제 및 사업모델 발굴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9월 7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발전공기업 5개사 통합하는 '한국발전공사법' 발의

2001년 전력산업 구조개편으로 분리된 발전공기업 5개사를 하나의 공기업으로 재편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법안은 분할체계에서 발생한 중복투자와 경쟁을 줄이고 석탄발전 폐지 및 재생에너지 확대에 공동 대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법안에는 발전사 노동자뿐 아니라 청소·경비·시설관리·소방 업무를 담당하는 자회사 노동자의 고용승계 내용이 포함됐다. 발전노동자들은 통합 방향에는 공감하면서도, 정부가 기본 구조와 출범 일정을 정한 뒤 현장에 통보하는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발전사별로 상이한 취업규칙 등이 쟁점으로 언급됐다.

9월 7일

전력망·수요관리이뉴스투데이

한전, 345kV 신고창변전소 부지 전북 고창 성송면 확정

한국전력은 7일 345kV 신고창변전소 건설사업의 최종 부지로 전북 고창군 성송면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약 3년간 답보 상태에 머물러 있었으며, 입지선정위원회 구성 단계부터 지연이 발생했다. 이번 부지 확정 과정에서는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유치에 나섰다. 345kV 신고창변전소는 전북 지역에서 생산되는 재생에너지를 전력망에 연결하고 국가기간 전력망을 보강하기 위한 전력설비다.

9월 7일

정책·규제·탄소이뉴스투데이

여주시, 재생에너지법 시행 앞두고 태양광 허가제도 벤치마킹

여주시는 태양광 발전시설 허가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3~4일 전라남도 무안군,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충청남도 논산시를 방문해 사례를 벤치마킹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오는 18일 「재생에너지법」 시행을 앞두고 진행됐다. 여주시는 지자체별 이격거리 기준 비교에 그치지 않고, 법 시행 이후 변화하는 입지규제 환경에 대응해 기존 이격거리 중심 관리방식의 개선 방향을 검토했다. 시는 난개발과 주민갈등을 줄이는 것을 목적으로 제시했다.

9월 7일

남부발전, 노사합동 발전공기업 통합 정책 설명회 개최

한국남부발전은 7일 부산 본사에서 임직원과 대표노조 관계자가 참석한 '노사합동 발전공기업 통합 정부 정책 설명회'를 열고 ㈜한국발전 설립 계획을 공유했다. 이번 설명회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지난 4일 주최한 발전공기업 통합방안 간담회의 후속조치다. 남부발전은 발전 5개사를 1개사로 통합하는 방안과 통합 본사 및 지역재생에너지본부 운영 등 조직 구성, 통합준비위원회 운영과 특별법 제정 등 세부 추진 일정을 설명했다. 노조는 통합 이후 인사이동 등 직원 개개인의 문제를 놓고 노사가 협력할 것을 제안했다. 남부발전은 자체 발전공기업 통합 TF 구성 계획을 수립하고, 통합 이전에도 발전 5사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과제를 발굴해 추진하기로 했다.

9월 7일

학회·이벤트이투뉴스

에너지경제연구원, 17일 개원 40주년 정책세미나 개최

에너지경제연구원은 17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개원 40주년 기념 정책세미나를 연다. 오전 세션은 'Geopolitics, Climate and Global Energy Markets'를 주제로 글로벌 에너지시장 전망, 기후정책 변화, 공급망 재편과 에너지안보를 다룬다. 오후 2시 기념세션에서는 김현제 에너지경제연구원장이 기념사를 하고,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축사 명단에 포함됐다. 오후 3시부터는 'Building Resilient and Competitive Energy Systems'를 주제로 AI 시대 전력수요 변화와 전력망 혁신, 계통 유연성 확보, 원전·재생에너지·ESS의 조화, 디지털 에너지시스템 구축을 논의한다. 참석 신청은 10일까지 행사 안내 웹사이트 또는 QR코드를 통해 받는다.

9월 7일

배터리·ESS이투뉴스

LG에너지솔루션·서울대, LMR 배터리 가스 발생 억제 조건 규명

LG에너지솔루션은 임종우 서울대 화학부 교수 연구진과 공동으로 LMR(리튬망간리치) 배터리의 전기차용 대형셀 적용 가능성을 높이는 연구를 수행해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에 게재했다고 7일 밝혔다. 연구팀은 충·방전 과정의 가스 발생과 용량 저하 원인을 산소의 산화·환원 거동 관점에서 분석했고, 충전 상한 전압을 4.6V에서 4.3V로 낮추자 산화된 산소의 환원율이 86%에서 97%로 상승했다. 방전 하한을 기존 3.0V 대신 2.0V로 했을 때는 산소가 원래 상태로 회복되는 현상을 확인했다. 이를 토대로 40Ah급 LMR 대형 셀의 구동 전압 범위와 활성화 공정 조건을 재설계하고 활성화 단계 온도를 낮춰 가스 발생을 억제했다. 해당 셀은 883회 충·방전 이후 초기 에너지의 92.2%를 유지했다.

9월 7일

정책·규제·탄소일렉트릭파워

에너지공단, '비전 동행' 선포식 개최

한국에너지공단이 9월 7일 울산 본사에서 '한국에너지공단(KEA) 비전 동행' 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에는 최재관 이사장과 임직원이 참석했다. 공단은 재생에너지 중심의 국가 에너지 전환을 뒷받침하기 위한 새로운 조직 비전을 제시했다. 최재관 이사장은 국가 재생에너지 보급 목표 달성을 위한 청사진과 공단의 발전전략을 발표했다.

9월 7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신규 산단 폐수배출시설 규제 완화 추진…무방류·전량 위탁처리 조건

상수원 수질보전을 위해 폐수배출시설 설치가 제한된 지역이라도 폐수를 외부로 배출하지 않거나 전량 위탁처리하는 신규 산업단지에는 예외적으로 폐수배출시설 설치를 허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기존 산업단지는 하위 법령을 통해 폐수무방류배출시설 설치가 허용되고 있으나, 신규 산업단지는 같은 조건을 충족해도 예외를 적용받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번 방안은 이러한 규제 격차 해소를 취지로 한다. 상수원 수질보전 원칙은 유지하면서 환경오염 위험을 차단한 시설에 대해 규제를 적용해 기업의 신규투자와 산업단지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설명이다.

9월 7일

원자력·SMR·핵융합이뉴스투데이

이재명 대통령, 르몽드 인터뷰서 AI·SMR·양자기술 육성 밝혀

이재명 대통령이 9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프랑스를 방문했다. 프랑스 일간지 르몽드는 현지 시각 6일 이 대통령과의 서면 인터뷰를 보도했다. 이 대통령은 인터뷰에서 인공지능(AI), 소형모듈원전(SMR), 양자기술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산업 전략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중국 등 경쟁국의 기술 추격을 언급하며 "AI 혁명이 산업 생태계와 질서를 근본적으로 뒤흔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응해 AI와 SMR, 신재생에너지, 양자기술 등 첨단 분야에서 추진 중인 프로젝트를 강조했다.

9월 7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경차 유류세 환급 특례 2029년까지 3년 연장 추진

올해 말 종료 예정인 배기량 1000cc 미만 소형자동차 등에 대한 유류세 환급 특례를 2029년 말까지 3년 연장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환급 규모는 연간 최대 30만원 수준의 혜택이 유지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엄태영 의원(국민의힘, 충북 제천시단양군)이 7일 관련 내용을 밝혔다. 추진 취지는 소형차 이용자의 연료비 부담 완화와 연료소비가 상대적으로 적은 자동차 이용 유도로 제시됐다. 기사는 무공해차 전환 확대 흐름 속에서 화석연료 세제지원 유지에 대한 정책적 검토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9월 7일

배터리·ESS헬로디디

KAIST, 배터리 나노분석의 '가짜 신호' 원인 규명

KAIST 홍승범 신소재공학과 교수 연구팀은 육종민 교수팀, 최남순 생명화학공학과 교수팀과 공동으로 배터리 나노분석 과정의 측정 오류 원인을 규명하고 이를 줄이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연구팀은 원자힘현미경(AFM) 기반 전기화학 변형 현미경(ESM) 분석에서 소재 표면이 울퉁불퉁할 경우 실제 이온 이동이 없어도 유사한 신호가 나타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온이 이동하지 않는 단결정 실리콘 표면에 미세한 홈을 만들어 실험한 결과, 표면 높낮이 변화만으로 탐침과 시료의 접촉 상태가 달라져 이온 이동과 유사한 신호가 발생하는 것을 확인했다. 해결책으로 아르곤 이온 빔을 이용하는 냉각식 단면 연마기(CCP)로 배터리 소재 단면을 다듬자 표면 거칠기가 줄면서 측정 오류도 감소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지원으로 수행됐으며, 결과는 국제학술지 '스몰 메서즈(Small Methods)'에 지난 6월 11일 게재됐다.

9월 7일

기상청, 아프리카 5개국에 한국형 수치예보 기술 전수

기상청은 9월 7일부터 18일까지 케냐·라이베리아·르완다·튀니지·우간다 등 아프리카 5개국 기상예보·수치모델 담당자 15명을 대상으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수치예보모델 활용 역량 강화 과정' 1차 연도 초청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연수센터에서 총 47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한국형전지구수치예보모델(KIM), 자료동화, 앙상블·초단기 수치예보모델, AI 모델 활용, 현업 수치예보시스템 운영과 예측 성능 검증 등을 다룬다. 참가자들은 지역 수치예보시스템 구축 실습과 국가기상슈퍼컴퓨터센터·국가기상위성센터 방문을 진행하고, 마지막에 각국 실행계획을 수립·발표한다. 이번 교육은 세계기상기구(WMO)와 UN이 추진하는 '모두를 위한 조기경보(EW4ALL)' 체계 구축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기상청은 올해 1차 연도를 시작으로 2028년까지 3년에 걸쳐 이 과정을 단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9월 7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14개 단체 "철강·석유화학, 산업부문 배출 절반 이상 차지"

기후솔루션 등 14개 단체가 공동 논평을 통해 국내 산업부문 온실가스 배출이 철강·석유화학 등 일부 다배출 업종에 집중돼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국가온실가스종합관리시스템에 공개된 '2025년 기업별 온실가스 명세서'가 근거로 제시됐다. 명세서상 산업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보다 다소 감소했다. 다만 단체들은 배출이 특정 탄소집약 산업에 집중된 구조에는 변화가 없다고 평가했다.

9월 7일

배터리·ESS투데이에너지

중국, ESS 배터리 신규 공장 승인 잠정 중단

중국 금융매체 차이롄서(Cailianshe)는 중국이 신규 배터리 공장에 대한 승인을 일시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조치는 당국이 기존 및 계획된 ESS 생산능력, 특히 배터리 셀 생산능력을 중심으로 검토를 진행하는 가운데 나왔다. 아직 착공하지 않은 프로젝트는 당분간 추진되지 않지만 이미 건설에 들어간 프로젝트는 영향을 받지 않으며, 향후 정책이 조정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ESS 산업은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함께 성장했으나 업체 간 경쟁 심화와 가격 하락으로 제조사 부담이 커지고 있다. 중국 정부는 시장 구조조정을 위해 리튬이온 배터리와 태양전지에 소비세를 부과하는 조치도 취하고 있다.

9월 7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수도권 폐기물 관외 반출 제한…2035년 발생지 처리 원칙 법제화 추진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이후 폐기물이 충북·충남 등 다른 지역 민간처리시설로 이동하는 문제를 줄이기 위해 '발생지 처리 원칙'을 법률로 강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2035년부터 생활폐기물을 원칙적으로 발생지역에서 처리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지방자치단체가 감량·재활용 목표를 반복적으로 달성하지 못하거나 관외 반출을 지속할 경우 반입협력금을 최대 5배까지 가중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직매립 금지 정책이 처리방식을 매립에서 소각으로, 처리지역을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바꾸는 데 그치지 않도록 하려는 취지다.

9월 7일

345kV 신고창변전소 부지, 전북 고창군 성송면으로 확정

한전은 7일 '345kV 신고창변전소 및 분기 송전선로 입지선정위원회 제4차 회의'에서 전북 고창군 성송면을 최종 부지로 선정했다. 신고창변전소는 전북 지역 재생에너지 발전자원의 전력망 연계와 국가기간 전력망 보강을 위해 건설되는 시설로, 입지 결정까지 3년이 걸렸다. 한전은 기존 지자체·반대대책위 중심 소통에서 주민 직접 소통으로 방식을 바꿔 20여 차례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성송면 주민들은 지난달 유치위원회를 결성한 뒤 주민설명회와 유치 동의 절차를 거쳐 34개 마을이 만장일치로 유치에 동의했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성송면 주민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이번 사례가 전력망 구축의 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9월 7일

UNIST, 백금 촉매 성능 좌우하는 지지체 결정면 원리 규명

UNIST 안광진 에너지화학공학과 교수팀과 서울대 한정우 재료공학부 교수팀은 이산화티타늄 지지체의 결정면이 백금 입자 구조와 촉매 성능을 좌우하는 원리를 찾았다고 7일 밝혔다. 연구팀은 이산화티타늄의 (001)과 (101) 결정면에 백금을 올려 일산화탄소를 이산화탄소로 바꾸는 반응을 비교했다. (001) 결정면의 백금은 지지체와 넓게 맞닿은 반구 형태로 자리 잡았고, 반응 시작 후에도 넓은 접촉 구조가 유지되면서 활성화에너지가 첫 반응 이전보다 22.7~25.6% 낮아졌다. (101) 결정면에서는 백금이 공처럼 뭉쳐 접촉 면적이 작았고, 반응 후 더 각진 구조로 재배열됐으며 반복 반응에서 활성화에너지 변화가 거의 없었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에 지난달 8일 온라인 게재됐다.

9월 7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한·프 '전략산업대화' 신설…공급망·통상 협력 논의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7일 프랑스 파리에서 롤랑 레스퀴르 프랑스 경제·재정·산업·에너지·디지털 주권부 장관과 회담을 갖고 '한-프 전략산업대화' 신설에 합의했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의 프랑스 방문을 계기로 마련된 장관급 협의채널로, 산업정책·산업기술·교역·투자·공급망·경제안보·핵심광물 등을 논의 범위로 하며 분야별 실무 작업반을 설치한다. 김 장관은 회담에서 프랑스 전기차 보조금 제도와 관련해 한국산 전기차가 불리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제도 개선을 요청하고, EU 산업가속화법(IAA)에 대해서도 한국 기업의 동등한 대우를 요청했다. 같은 날 KOTRA와 비즈니스 프랑스는 무역·투자 세미나 공동 개최와 스타트업 진출 지원 확대를 담은 '비즈니스 협력 MOU'를 체결했다. 김 장관은 에어리퀴드 프랑수아 자코 CEO와 별도 면담을 가졌으며, 에어리퀴드는 올해 1월 DIG에어가스 인수를 완료한 데 이어 신규 투자계획을 구체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9월 7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2027년 에너지기술 R&D 예산안 7336억원, 48% 증가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과기정통부의 전체 에너지 기술 관련 R&D 예산안은 7336억원으로 올해 대비 48% 증가했다. 이는 2024년 기준으로는 2.4배 수준이다. 원자력 R&D 예산안은 정부안 기준 3864억원으로 올해 대비 16.6% 늘었고, 이 가운데 7대 시드(SEED) 프로젝트에 포함된 소형모듈원자로(SMR·발전용량 30만㎾급) R&D 예산은 1275억원으로 55.7% 증가했다. 핵융합 R&D 예산은 2840억원으로 전년 대비 2배 이상, 신재생에너지는 215억원으로 64% 증가했다. 황 의원은 AI 시대 에너지 기술을 국가전략자산으로 규정하며 원자력·재생에너지·핵융합을 함께 다뤄야 한다고 말했다.

9월 7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가스공사·석유공사 통합 논의…재무부실 처리 방식이 쟁점

정부는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을 통해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석유공사를 통합한 가칭 '에너지자원공사' 출범 구상을 제시했다. 통합 취지는 석유와 천연가스의 개발·비축 기능을 연계해 해외 자원개발 역량과 국제 협상력을 높이고 국가 에너지안보를 강화하는 데 있다고 설명됐다. 기사에 따르면 석유공사는 완전자본잠식 상태이며, 가스공사는 민수용 미수금을 안고 있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의 재무부실을 누가 어떤 방식으로 처리할지, 통합 이후 재무위험이 국민과 에너지 소비자에게 전가되지 않도록 할 수 있는지가 핵심 쟁점으로 제기됐다.

9월 7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제3기 유역물관리위원회 출범…유역 단위 통합물관리 재가동

제3기 유역물관리위원회가 활동을 시작했다. 위원회는 기후위기에 따른 극한 홍수와 가뭄, 첨단산업의 대규모 용수 수요 등 물 문제를 유역 단위에서 다루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한강·낙동강·금강·영산강·섬진강 등 유역별 자연환경과 물 이용 특성을 정책에 반영하는 통합물관리 체계가 다시 가동된다. 생활·공업·농업·발전용수 간 배분과 지역 갈등 조정이 위원회의 과제로 제시됐다. 유역물관리위원회는 대통령 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 체계와 연계된다.

9월 7일

태양광·풍력에너지데일리

오스테드 CEO 방한, 1.47GW 인천해상풍력 사업 현황 점검

라스무스 에르보 오스테드 최고경영자가 방한해 정부 관계자 및 주요 이해관계자들과 만났다. 이번 방한에서 총 1.47GW 규모의 인천해상풍력 1·2호 프로젝트를 포함한 한국 사업 현황을 확인했다. 에르보 CEO는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김정호 위원장과 기후에너지환경부 고위 관계자들을 만나 한국의 에너지 전환 정책과 해상풍력 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주한유럽상공회의소 필립 반 후프 회장과 유럽 기업의 역할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9월 7일

학회·이벤트에너지신문

제15차 국제방사선차폐학술대회, 10월 제주 개최

제15차 국제방사선차폐학술대회(ICRS15)가 오는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1958년 영국 케임브리지에서 시작된 ICRS가 한국에서 개최되는 것은 68년 만에 처음이며, 이번 대회는 제23차 미국원자력학회(ANS) 방사선방호·차폐분과 학술대회인 'RPSD 2026'과 공동으로 진행된다. 심사를 통과한 논문 400여편이 발표될 예정으로, 방사선 차폐·방호, 계측과 선량평가, 차세대 원자로, 핵융합시설, 우주방사선, 가속기 및 의료시설 관련 연구와 AI를 활용한 방사선 해석 사례가 다뤄진다. 대회 첫날에는 SMR 워크숍이 별도로 열려 SMR과 MMR의 개발·상용화 현황과 기술적 과제, 국제 협력 방향이 논의된다. 대회는 대한방사선방어학회와 한국원자력학회, 미국원자력학회가 공동 주관하며, 조직위원장은 김교윤 한국수력원자력 4세대SMR전략센터장, 공동조직위원장은 미국 오크리지국립연구소 이리나 포포바 박사가 맡는다.

9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