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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뉴스

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5,971건.

효율·산업 탈탄소전기신문·9월 21일

기후에너지환경부-포스코, 산업용수 재이용 '워터 포지티브' 협약

기후에너지환경부는 9월 22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포스코와 '지속가능한 산업용수 관리 및 워터 포지티브 협력 공동이행 협약'을 체결한다고 21일 밝혔다. 포스코는 냉각수로 사용한 뒤 수질기준 미달로 폐수 방류하던 물의 재이용을 확대하며, 냉각수 수질 실시간 측정과 막여과 등 폐수처리 공정을 적용한다. 적용 범위는 2027년 냉각탑 5곳에서 2028년 20곳으로 확대되며, 이후 성과를 검토해 대상을 추가할 예정이다. 한국수자원공사가 물 사용량·재이용량·생산량·공장 가동률·물수지 등 데이터를 분석해 물 복원량 산정과 검증 절차를 지원하고, 기후부가 전문가 자문을 거쳐 최종 물 복원량을 인증한다. 기후부는 2024년부터 워터 포지티브 협력체를 운영해 왔으며, 향후 반도체와 철강 등 물 다소비 산업으로 적용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산업 현장의 취수량 절감분을 물 복원량으로 산정·인증하는 방식으로, 기업의 자발적 물 재이용 투자를 공식 성과로 연계하는 사례다. 반도체·철강 등 물 다소비 업종으로 확대될 경우 산업계 용수 관리 기준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태양광·풍력임팩트온

오라클, 텍사스 1.7GW 풍력 10건 투자…AI데이터센터에 전력 공급

오라클이 미국 텍사스주 풍력발전 프로젝트 10건에 투자한다고 밝혔다. 전체 발전용량은 1.7GW로, 텍사스 애빌린에서 운영 중인 AI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공급한다. 프로젝트에는 클리어웨이 에너지, 엔지, RWE, 스카우트 클린 에너지 등이 참여한다. 오라클은 2035년까지 AI 데이터센터 전력 사용량 전량을 무탄소 전력으로 충당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같은 기사에서 GE 버노바의 일본 29.4MW 풍력터빈 공급과 마자마의 1억3500만달러 조달도 함께 전해졌다.

9월 21일

태양광·풍력임팩트온

오라클, 텍사스 1.7GW 풍력 10건 투자

오라클이 미국 텍사스주 풍력발전 프로젝트 10건에 투자한다고 밝혔다. 전체 발전용량은 1.7GW이며, 텍사스 애빌린에서 운영하는 AI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공급한다. 프로젝트에는 클리어웨이 에너지, 엔지, RWE, 스카우트 클린 에너지 등이 참여한다. 오라클은 2035년까지 AI 데이터센터 전력 사용량 전량을 무탄소 전력으로 충당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9월 21일

학회·이벤트이뉴스투데이

인제군, 양양양수발전소 공사용 폐터널 활용 '진동동굴' 24일 개장

강원 인제군은 기린면 진동리 91-2에 조성한 '진동동굴'을 24일부터 개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동굴은 과거 양양양수발전소 건설 당시 공사용으로 조성된 뒤 활용되지 않고 방치돼 있던 터널이다. 군은 2021년 강원도 지역균형발전 시범사업 선정을 계기로 2023년부터 총 70억원(도비 15억원)을 투입해 시설을 조성했다. 약 420m 구간에 미디어아트와 조형물,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접목했으며, 콘텐츠는 곰배령에 사는 곰돌이 '꽃고미'를 소재로 구성됐다.

9월 21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9대 대기업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 701억원…상생협력기금과 격차

윤준병 의원이 대·중소기업·농어업상생협력재단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삼성, SK, 현대자동차, LG, 포스코, 롯데, 한화, HD현대, GS 등 9대 대기업이 2017년부터 2026년 6월까지 농어촌상생협력기금에 출연한 총액은 701억원대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이들 기업의 대·중소기업상생협력기금 출연 총액은 1조 5102억원이었다. HD현대는 중소기업 기금에 913억원을 출연한 반면 농어촌기금 출연액은 20억여원이었으며, 삼성·현대자동차·SK 등도 유사한 격차를 보였다. 보고서는 대·중소기업상생협력기금이 동반성장지수 등 평가 인센티브와 연계된 반면 농어촌기금은 자발적 출연에 의존하는 점을 격차의 배경으로 제시했다. 윤 의원은 동반성장지수 또는 ESG 지표에 농어촌기금 출연 실적을 연계하는 제도 개편을 촉구했다.

9월 21일

태양광·풍력이투뉴스

SDN, 불가리아 태양광 2029년부터 연 200억원 배당 예상

에스디엔(SDN)이 16년간 운영해 온 불가리아 대규모 태양광 발전사업의 투자수익 실현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2028년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원리금 상환이 완료되면 이듬해부터 연간 약 200억원의 배당 재원이 발생할 것으로 회사는 예상하고 있다. SDN은 불가리아 ASM·RES 태양광 발전사업의 2029~2032년 예상 배당재원을 약 800억원으로 추산했다. 이 추산치는 발전수익에서 주요 설비 교체와 유지보수 등 운전 비용을 제한 순이익 추정값이다.

9월 21일

KTR, 삼원계 도금도장강판 KS 인증서비스 개시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삼원계 도금도장강판에 대한 국가표준(KS) 인증서비스를 본격 시작했다. KTR은 지난 11일 포스코스틸리온과 KG스틸이 제조한 제품에 국내 첫 KS 인증을 부여했다. 이 제품은 아연(Zn)·알루미늄(Al)·마그네슘(Mg) 합금 도금강판에 합성수지 도료를 적용한 것으로 주상복합, 컨벤션센터 등의 외장재로 활용된다. KTR은 지난 6월 해당 제품의 KS표준(KS D 3034) 인증기관으로 단독 지정됐으며, 국토교통부는 해당 제품의 KS 인증을 의무화했다. KTR은 기계, 전기전자, 화학 등 7개 분야 455개 품목에 대한 KS 인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9월 21일

부산시, 분산에너지 특구·수소 생태계로 에너지 산업 전환 추진

전재수 부산광역시장은 인터뷰에서 민선 9기 에너지정책 방향으로 분산에너지망 구축,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에너지복지 강화를 제시했다. 부산시는 2025년 11월 지정된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을 중심으로 에코델타시티·명지지구·강서산단 6곳에 2026년부터 2030년까지 민간자본 약 2094억원을 투입하는 '강서 스마트그리드' 사업을 추진 중이며, ESS Farm 총 500MWh와 통합 플랫폼을 구축한다. 시는 이를 통해 특구 내 연간 157억원의 전기요금과 기업 설비 투자비 약 2500억원이 절감될 것으로 보고 있다. 재생에너지 보급 목표는 2025년 0.4GW에서 2030년 0.9GW, 2035년 1.5GW이며, 제7차 지역에너지계획에 따라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전력자립률 13.5%, 2023년 대비 분산형 전원 보급 274% 확대를 목표로 한다. 2026년 7월 'RE100 참여기업 지원 조례'를 제정했고, 2026년 2월에는 재생에너지 등 강소기업 4곳과 총 440억원·고용 193명 규모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9월 21일

태양광·풍력에너지신문

인천시, 해상풍력 7GW·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재도전

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이 인터뷰에서 인천 앞 서해에 공공주도 2GW, 민간주도 5GW 등 총 7GW 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공공주도 사업 일부는 정부 지원을 받아 추진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섰으며, 사업자 선정과 전력망 연결·인허가를 거쳐 임기 내 착공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인천시는 지역 생산 전력을 지역 기업이 활용하도록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에 다시 도전하고, 지역별 전기요금제에 인천의 전력자립률과 수도권 공급 기여가 반영되도록 정부와 협의할 계획이다. 수소 분야에서는 연간 3만톤 규모 액화수소 플랜트와 수소충전소 16개소를 기반으로 수소버스 등 수요 확대를 추진한다. 2030년 재생에너지 설비용량 1GW를 목표로 하며, 2027년 한국풍력산업협회와 '대한민국 해상풍력 대전' 공동개최를 추진한다.

9월 21일

대전시, 전력자립도 3%→2032년 29% 목표…대전산단 분산에너지 추진

허태정 대전시장은 인터뷰에서 현재 약 3% 수준인 대전의 전력자립도를 2030년 13.2%, 2032년 29% 수준까지 단계적으로 높이겠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공영주차장·산업단지 등 유휴공간을 활용한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수소연료전지 발전, 열병합발전 현대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대전산단은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와 ESS, 가상발전소(VPP)를 연계한 지능형 에너지 통합관리시스템을 갖춘 에너지 자립형 산업단지로 전환하며, 대전형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도 추진한다. 기존 변전소 일부가 포화 상태라는 점과 AI 데이터센터 등 첨단산업 전력수요를 고려해 한전 등 관계기관과 변전소 신설 및 전력계통 확충을 협의 중이다. 이와 함께 주민이 협동조합으로 태양광 발전에 참여하는 '대전형 햇빛소득마을' 조성과 대전도시공사 내 에너지 전담기능 신설도 계획으로 제시했다.

9월 21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우상호 강원지사, 2030년 재생에너지 7.8GW 확대 계획 제시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민선 9기 도정 방침을 '청정 강원'으로 정하고 풍력·태양광·수력·수소를 지역 산업 경쟁력으로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는 2025년 기준 약 3.8GW인 재생에너지 설비를 2030년까지 약 7.8GW로 확대할 계획이며, 태양광은 2.3GW에서 4.3GW로, 육상풍력은 0.6GW에서 2.6GW로 늘린다. 접경지역 유휴부지를 활용한 '청정에너지 고속도로'와 수자원 기반 '물빛 에너지 호수벨트' 등 권역별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평화경제특구 지정도 함께 추진한다. 동해안 화력발전소와 AI데이터센터 간 전력직접공급(PPA)이 가능하도록 정부에 세부 규정 제정과 한시적 특별법 개정을 건의 중이며, 동해 AI데이터센터는 직접투자 30조원·최대 100조원 이상 규모로 추진되고 있다. 태백 가덕산 풍력발전단지는 주민 투자에 연 10~11% 고정수익을 20년간 지급하고 인근 69세대에 월 4만 5000원의 전기요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도는 '재생에너지 발전지구 지정 및 개발이익 공유화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9월 21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제주도, 재생에너지 수익을 도민소득으로 연결하는 '제주형 기후경제' 추진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민선 9기 에너지정책 목표로 풍력·태양광 자원을 도민소득과 지역경제로 연결하는 '제주형 기후경제' 실현을 제시했다. 제주도는 2035년 탄소중립 목표 아래 ESS, V2G, 그린수소 등 유연성 자원을 확대해 출력제어에 대응하고, 전력계통 연계 대규모 ESS 3개소 68MW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을 기반으로 기업 간 직접거래(PPA)를 통한 RE100 기업 유치, 이웃 간 전력거래, VPP 중개산업 육성 등 세 가지 신산업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특화지역 내에서는 전력 수급을 예측하는 '탐라는 전기예보제'와 실시간 가격이 변동하는 '동적요금제' 도입을 예정하고 있다. 이익공유 사례로는 주민 1009명이 총 300억원을 투자해 1인당 연간 약 351만원의 수익이 발생하는 한림해상풍력발전사업이 제시됐다.

9월 21일

전기레인지 화재 3년간 증가…88%가 소비자 부주의

국가기술표준원·소방청·한국소비자원이 전기레인지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사용 수칙 안내와 리콜 대상 제품 확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 기준 전기레인지 관련 화재는 2023년 350건, 2024년 369건, 2025년 434건으로 증가했고 올해는 8월까지 257건이 발생했다. 소비자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전체의 88%인 1242건이며, 음식물 조리 중 화재 435건(35%), 사용 부주의 322건(26%), 가연물 근접 방치 312건(25%), 기타 173건(14%) 순이었다. 세 기관은 조리 중 자리를 비우지 않기, 사용 후 전원 확인, 가연물 근접 배치 금지, 잠금 기능 활용을 수칙으로 제시했다. 하츠(Haatz) 전기레인지 사용자는 제품 하단 모델명과 제조연월을 리콜 대상 정보와 대조해 확인하고, 해당될 경우 사용을 중단하고 고객지원센터(1644-0806)를 통해 안전조치를 받아야 한다.

9월 21일

전기레인지 화재 매년 증가…정부, 안전사용·리콜 점검 캠페인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과 소방청, 한국소비자원은 9월 21일 '전기레인지 안전사용 수칙 및 리콜 제품 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전기레인지 관련 화재는 2023년 350건, 2024년 369건, 2025년 434건으로 늘었고 올해는 8월까지 257건이 발생했다. 집계된 화재 중 소비자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88%를 차지했으며, 세부적으로 음식물 조리 중 방치 35%(435건), 사용 부주의 26%(322건), 가연물 근접 방치 25%(312건) 순이었다. 3개 기관은 조리 중 자리 비우지 않기, 사용 후 전원 확인, 가연물 근접 배치 금지, 잠금 기능 활용 등을 권고했다. ㈜하츠 전기레인지 사용자는 제품 하단의 모델명과 제조연월을 리콜 대상 정보와 대조하고, 해당될 경우 사용을 중단한 뒤 고객지원센터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안전조치를 받도록 안내했다.

9월 21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남부발전, 추석 전 268억원 4분기 예산 조기 집행

한국남부발전은 추석을 앞두고 중소기업 유동성 지원을 위한 '추석맞이 온기당김 프로젝트'를 통해 총 268억 원의 대금을 조기 집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당초 4분기에 예정됐던 자재비와 건설공사 기성금 등의 집행 시점을 추석 전으로 앞당기는 방식이다. 재무예산실, 상생협력실, 계약자재부 등 3개 부서가 합동 협업 체계를 구축했고, 상생결제 시스템을 활용해 2·3차 하수급인에게도 현금이 전달되도록 하며 기지급 선금의 현장 배분 실태를 점검한다. 남부발전은 이러한 지원을 정례화하기 위한 사규 개정도 함께 진행 중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투자비 조기집행 목표 대비 165.2%인 8213억 원을 집행해 목표치를 3242억 원 초과했다.

9월 21일

수소·연료전지이뉴스투데이

춘천 학곡 액화수소충전소 10월 6일~11월 19일 휴업

강원 춘천시는 10월 6일부터 11월 19일까지 학곡 액화수소충전소 운영을 중단하고 동내·삼천 충전소만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SK인천석유화학 공장 대정비로 액화수소 생산시설 가동이 중단되는 데 따른 조치다. 시민버스가 운행하는 저상 수소 시내버스 10대는 CNG버스, 전기버스 등 예비차로 대체한다. 학곡 충전소를 이용하던 고상 수소 전세버스 36대는 동내 수소충전소를 이용하고, 넥쏘 승용차는 삼천 수소충전소를 중심으로 이용하도록 안내한다.

9월 21일

금융연구원 "에너지전환, 민간 뱅커빌리티 확보가 관건"

한국금융연구원 임진 선임연구위원이 금융브리프를 통해 에너지전환에 필요한 전력 인프라 투자를 재정만으로 지탱할 수 없다고 분석했다. 임 선임연구위원은 민간 금융기관이 장래 수입과 위험을 합리적으로 예측하고 안정적으로 자금을 회수할 수 있는 뱅커빌리티(자금조달 가능성) 확보를 전력산업의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첨단산업 성장, 데이터센터 확충, 전 부문의 전기화로 전력수요가 구조적으로 확대되면서 과거의 대규모 발전소 건설 중심에서 송·배전망, ESS, 계통운영 및 디지털 인프라 전반에 걸친 동시다발적 투자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전력인프라 사업 특유의 복잡한 위험 구조로 투자 문턱이 높아, 가격체계 개선과 장기 현금흐름 안정성 확보 등이 과제로 제시됐다.

9월 21일

핀란드, 계통 접속 우선순위 제도 도입 추진

핀란드 정부가 전력시장법 개정을 통해 향후 전력 계통 접속에 우선순위 절차를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계통 용량이 제한된 경우 적용되며, 전력 소비 설비와 에너지저장 설비의 접속 요청을 4개 우선순위 그룹으로 구분한다. 1그룹은 소비자, 중소기업, 접속용량 3MW 미만 충전소, 1MW 이하 데이터센터, 사회 필수기능 시설이며, 2그룹은 3MW~100MW 소비 설비와 1MW~10MW 데이터센터로 첨두수요의 80% 이상에 대한 유연성 조치를 약속하면 더 큰 설비도 포함될 수 있다. 3그룹은 2그룹 용량 기준을 넘는 대형 소비 설비와 데이터센터, 4그룹은 발전소 단지에 속하지 않고 계통 전력으로 충전하는 독립형 저장설비다. 발전 설비는 제도 대상에서 제외되며, 개정안은 2027년 1월 1일 시행 예정으로 의견수렴은 10월 9일까지 진행된다.

9월 21일

2025년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6억8,571만톤…전년비 0.9% 감소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는 2025년도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잠정 추계한 결과 총 배출량 기준 6억8,571만 톤으로, 2024년 대비 610만 톤(0.9%) 감소했다고 밝혔다. 산업·수송·농축수산·폐기물 부문 배출량은 줄었고 전력·건물·냉매 부문은 늘었다. 전력 부문은 2억2,043만 톤으로 전년 대비 0.2% 증가했으며, 재생에너지 발전량은 8.5% 증가한 반면 원자력 발전은 감소했고 석탄발전은 증가했다. 산업 부문은 철강·석유화학·비금속 등 다배출 업종 생산 감소로 2억4,293만 톤(2.1% 감소)을 기록했고, 건물 부문은 난방도일 증가(+10.8%)에 따른 도시가스 소비 증가로 4,500만 톤(3.3% 증가)을 나타냈다. 정부는 재생에너지 2030년 100GW 보급 조기 달성, 석탄발전 폐지 이행안, 히트펌프 보급, 냉매 전주기 관리 강화 등 부문별 감축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9월 21일

배터리·ESSEnergy-Storage.news

폴란드 ESS 시장, '선별적·자본 규율' 단계로 이동

Energy-Storage.news는 폴란드의 계통 규모(grid-scale) 에너지저장 시장이 최근 몇 년간 상당한 규모에 도달했다고 보도했다. 이러한 성장은 용량시장(capacity market)과 여러 정부 지원 제도가 뒷받침한 것으로 설명됐다. 다만 현재는 극복해야 할 여러 과제가 남아 있다고 언급됐다. 기사는 시장이 '실행 역량이 중요한, 선별적이고 자본 규율을 갖춘 단계'로 이동하고 있다는 평가를 제목으로 제시했다.

9월 21일

하이리움산업, 독일서 액화수소 드론 가스배관 점검 실증

액화수소 전문기업 하이리움산업이 독일 가스 인프라 기업 Thyssengas, 연구기관 GWI와 9월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액화수소 드론 기반 배관망 모니터링 실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실증은 독일 내 약 120km 규모의 가스 배관망 시범구간에서 진행되며, 배관 누출 탐지, 설비 상태 점검, 접근이 어려운 구간의 원격 모니터링, 장거리 무인점검 등이 주요 분야다. 드론에는 액화수소 저장·공급 시스템과 함께 광학·열화상 카메라 및 센서를 탑재해 배관 이상 여부를 원격 확인할 계획이다. 3사는 드론 운영자 및 기체 등록 절차와 가시권(VLOS)·비가시권(BVLOS) 운항 허가 확보를 추진하며, 특히 BVLOS 인허가에 주력한다. 시범구간에서 성능이 확인되면 Thyssengas가 운영 중인 약 4,400km 규모 전체 배관망으로 적용 확대 가능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9월 21일

태양광·풍력전기신문

김성환 기후부 장관, 탠덤 태양전지 연구센터 현장점검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1일 김성환 장관이 대전 유성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태양광기업공동활용연구센터를 방문해 차세대 태양전지 기술개발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기후부는 지난 10일 국내 태양광 공급망 재건과 차세대 기술 선점을 목표로 민관 협치기구인 '태양광 산업경쟁력 강화 위원회'를 출범시켰다. 해당 연구센터는 태양전지 시제품의 공정과 성능을 양산 이전 단계에서 검증하는 시설로, 연간 생산능력 기준 50MW급 태양전지 셀 라인과 100MW급 모듈 라인을 갖추고 있다. 2024년 준공 이후 고효율 실리콘 태양전지와 모듈 실증을 지원해왔고, 최근에는 탠덤 태양전지 대면적 제조 장비와 국제 표준화 대응 설비를 구축했다. 현장 간담회에서는 탠덤 태양전지 조기 상용화를 위한 기술개발 애로사항과 산·연 협력 강화 방안이 논의됐다.

9월 21일

화석연료·자원인더스트리뉴스

제이오션중공업, 탱커 6척 건조의향서 추가 체결

군산조선소 인수를 추진 중인 제이오션중공업이 탱커 6척의 건조의향서(LOI)를 추가로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계약 상대는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사로, 15만7000톤급 원유운반선 2척과 11만4000톤급 원유·석유화학제품운반선 4척이 대상이다. 회사는 지난 6월에도 11만4000톤급 원유·석유화학제품운반선 4척의 건조의향서를 체결했다. 이번 추가 체결로 올해 건조 예정 물량은 10척으로 늘었다.

9월 21일

배터리·ESSEnergy-Storage.news

Fluence·EVE에너지, 206GWh 배터리 공급 기본계약 체결

시스템 통합업체 Fluence와 리튬이온 배터리 제조사 EVE에너지가 206GWh 규모의 배터리 공급 기본계약(framework agreement)을 체결했다. 공급 기간은 2027년부터 2031년까지다. Energy-Storage.news는 이번 계약이 지금까지 발표된 동종 계약 중 최대 규모에 속한다고 전했다.

9월 21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남부발전, 추석 앞두고 268억원 대금 조기 집행

한국남부발전은 2026년 추석을 맞아 '추석맞이 온기당김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총 268억원의 대금을 조기 집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당초 추석 이후 4분기에 예정됐던 자재비와 건설공사 기성금 등의 집행 시점을 추석 전으로 앞당기는 방식이다. 예산 확대 대신 집행 시기를 조율해 연간 재무건전성을 유지하면서 자금 유통 효과를 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지원 대상은 영세 중소기업과 지역 사회다.

9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