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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해상풍력 7GW·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재도전

에너지신문 · · EnergyNews 요약

인천시, 해상풍력 7GW·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재도전
사진: Jose Cruz Y Corro / Pexels · 기사와 직접 관련 없는 참고 이미지

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이 인터뷰에서 인천 앞 서해에 공공주도 2GW, 민간주도 5GW 등 총 7GW 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공공주도 사업 일부는 정부 지원을 받아 추진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섰으며, 사업자 선정과 전력망 연결·인허가를 거쳐 임기 내 착공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인천시는 지역 생산 전력을 지역 기업이 활용하도록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에 다시 도전하고, 지역별 전기요금제에 인천의 전력자립률과 수도권 공급 기여가 반영되도록 정부와 협의할 계획이다. 수소 분야에서는 연간 3만톤 규모 액화수소 플랜트와 수소충전소 16개소를 기반으로 수소버스 등 수요 확대를 추진한다.

2030년 재생에너지 설비용량 1GW를 목표로 하며, 2027년 한국풍력산업협회와 '대한민국 해상풍력 대전' 공동개최를 추진한다.

이 글에 나온 용어

해상풍력

offshore wind

해상풍력은 바다 위에 풍력터빈을 설치해 바람의 운동에너지를 전기로 바꾸는 발전 방식입니다. 바다는 육지보다 지형 장애물이 없어 바람이 더 강하고 일정하게 불기 때문에, 같은 용량의 터빈이라도 육상풍력보다 연간 발전량(MWh)이 많은 경향이 있습니다. 또 소음·경관 민원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워 육상보다 큰 터빈을 쓸 수 있습니다. 다만 해상 기초구조물, 해저케이블, 전용 설치선이 필요해 초기 투자비와 유지보수 난이도가 육상보다 높습니다. 국내에서는 바다 밑에 기초를 고정하는 고정식(fixed-bottom)과 물에 띄우는 부유식으로 나뉘며, 수심이 얕은 해역에서는 주로 고정식이 쓰입니다.

액화수소°C

liquid hydrogen

액화수소는 기체 수소를 영하 253°C(-253°C, 절대온도 약 20K) 수준까지 냉각해 액체 상태로 만든 수소를 말합니다. 수소는 끓는점이 매우 낮아 액화하려면 극저온 설비가 필요하며, 이 온도는 액화천연가스(LNG)의 액화 온도인 영하 162°C보다도 훨씬 낮습니다. 액화하면 같은 부피에 훨씬 많은 수소를 담을 수 있어 한 번에 많은 양을 운송하거나 저장할 때 유리합니다. 다만 액화 과정 자체에 상당한 전력이 들어가고, 저장 중 열이 침투해 일부가 다시 기화하는 현상(보일오프)이 발생하므로 단열 성능이 중요한 설계 요소가 됩니다. 실무에서는 수소 충전소용 대량 운송, 장거리 해상 수송, 우주발사체 추진제 등에서 검토·활용됩니다.

RE100

RE100

RE100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량(kWh)의 100%를 재생에너지 전기로 조달하겠다고 선언하고 이행하는 국제 캠페인입니다. 여기서 기준이 되는 것은 설비 용량(kW)이 아니라 연간 사용 전력량(kWh 또는 MWh)이며, 참여 기업은 목표 연도를 정하고 매년 이행 실적을 보고합니다. 조달 방법으로는 재생에너지 전기를 직접 구매하는 방식(PPA), 한국전력의 녹색프리미엄 요금제, 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구매, 자가 발전 설비 설치 등이 있으며 국가별로 인정되는 수단이 다릅니다. 글로벌 기업이 협력업체에도 재생에너지 사용을 요구하는 사례가 늘면서, 국내 부품·소재 기업에게는 수출 거래 조건과 연결되는 실무 과제가 되었습니다. 참여 기준과 인정 조달 수단은 캠페인 운영 기관(Climate Group, CDP)의 기술 기준 문서에서 정해지고 개정됩니다.

이 글은 원문을 요약한 큐레이션입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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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30일 소양강댐 물문화관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춘천시,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함께 '소양강댐 수상태양광 비전선포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육동한 춘천시장, 한국수자원공사 수자원환경부문장 등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과 지역상생 방안을 공유했다. 사업은 지역주민이 에너지 생산과 수익 공유에 참여하고 발전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모델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행사는 민선 9기 공약인 '물빛에너지 호수벨트' 조성을 본격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 기관들은 사업 추진계획과 지역상생 방안을 담은 비전 보고를 공유한 뒤 태양광 패널에 공동 서명했다. 설비 용량과 사업비 등 구체적 수치는 공개되지 않았다.

댐 수면을 활용한 수상태양광에 주민 참여·수익 공유 모델을 결합한 사례로, 지방정부·중앙부처·수자원공사가 함께 추진 의지를 밝힌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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