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nergyNews

Topic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11건 · 전체 뉴스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PPA 실제 전기사용자도 재생에너지 사용 인정…확인 범위 확대

전력거래계약(PPA) 계약구조 탓에 기업이 재생에너지 전력을 구매하고도 사용실적을 인정받기 어려웠던 제도가 개선된다. 개편의 핵심은 PPA 계약 당사자뿐 아니라 실제로 재생에너지 전력을 사용하는 기업을 확인해 재생에너지 사용확인서를 발급할 수 있도록 인정범위를 넓히는 것이다.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에서 이뤄지는 전력거래도 새로운 재생에너지 사용확인 수단으로 편입된다. 형식적인 계약주체보다 실제 재생에너지 전력 사용 주체를 반영하는 방향으로 사용확인 체계가 정비된다.

9월 22일

부산시, 분산에너지 특구·수소 생태계로 에너지 산업 전환 추진

전재수 부산광역시장은 인터뷰에서 민선 9기 에너지정책 방향으로 분산에너지망 구축,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에너지복지 강화를 제시했다. 부산시는 2025년 11월 지정된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을 중심으로 에코델타시티·명지지구·강서산단 6곳에 2026년부터 2030년까지 민간자본 약 2094억원을 투입하는 '강서 스마트그리드' 사업을 추진 중이며, ESS Farm 총 500MWh와 통합 플랫폼을 구축한다. 시는 이를 통해 특구 내 연간 157억원의 전기요금과 기업 설비 투자비 약 2500억원이 절감될 것으로 보고 있다. 재생에너지 보급 목표는 2025년 0.4GW에서 2030년 0.9GW, 2035년 1.5GW이며, 제7차 지역에너지계획에 따라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전력자립률 13.5%, 2023년 대비 분산형 전원 보급 274% 확대를 목표로 한다. 2026년 7월 'RE100 참여기업 지원 조례'를 제정했고, 2026년 2월에는 재생에너지 등 강소기업 4곳과 총 440억원·고용 193명 규모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9월 21일

태양광·풍력에너지신문

인천시, 해상풍력 7GW·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재도전

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이 인터뷰에서 인천 앞 서해에 공공주도 2GW, 민간주도 5GW 등 총 7GW 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공공주도 사업 일부는 정부 지원을 받아 추진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섰으며, 사업자 선정과 전력망 연결·인허가를 거쳐 임기 내 착공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인천시는 지역 생산 전력을 지역 기업이 활용하도록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에 다시 도전하고, 지역별 전기요금제에 인천의 전력자립률과 수도권 공급 기여가 반영되도록 정부와 협의할 계획이다. 수소 분야에서는 연간 3만톤 규모 액화수소 플랜트와 수소충전소 16개소를 기반으로 수소버스 등 수요 확대를 추진한다. 2030년 재생에너지 설비용량 1GW를 목표로 하며, 2027년 한국풍력산업협회와 '대한민국 해상풍력 대전' 공동개최를 추진한다.

9월 21일

대전시, 전력자립도 3%→2032년 29% 목표…대전산단 분산에너지 추진

허태정 대전시장은 인터뷰에서 현재 약 3% 수준인 대전의 전력자립도를 2030년 13.2%, 2032년 29% 수준까지 단계적으로 높이겠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공영주차장·산업단지 등 유휴공간을 활용한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수소연료전지 발전, 열병합발전 현대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대전산단은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와 ESS, 가상발전소(VPP)를 연계한 지능형 에너지 통합관리시스템을 갖춘 에너지 자립형 산업단지로 전환하며, 대전형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도 추진한다. 기존 변전소 일부가 포화 상태라는 점과 AI 데이터센터 등 첨단산업 전력수요를 고려해 한전 등 관계기관과 변전소 신설 및 전력계통 확충을 협의 중이다. 이와 함께 주민이 협동조합으로 태양광 발전에 참여하는 '대전형 햇빛소득마을' 조성과 대전도시공사 내 에너지 전담기능 신설도 계획으로 제시했다.

9월 21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제주도, 재생에너지 수익을 도민소득으로 연결하는 '제주형 기후경제' 추진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민선 9기 에너지정책 목표로 풍력·태양광 자원을 도민소득과 지역경제로 연결하는 '제주형 기후경제' 실현을 제시했다. 제주도는 2035년 탄소중립 목표 아래 ESS, V2G, 그린수소 등 유연성 자원을 확대해 출력제어에 대응하고, 전력계통 연계 대규모 ESS 3개소 68MW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을 기반으로 기업 간 직접거래(PPA)를 통한 RE100 기업 유치, 이웃 간 전력거래, VPP 중개산업 육성 등 세 가지 신산업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특화지역 내에서는 전력 수급을 예측하는 '탐라는 전기예보제'와 실시간 가격이 변동하는 '동적요금제' 도입을 예정하고 있다. 이익공유 사례로는 주민 1009명이 총 300억원을 투자해 1인당 연간 약 351만원의 수익이 발생하는 한림해상풍력발전사업이 제시됐다.

9월 21일

2기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공모, 커뮤니티 마이크로그리드형으로 한정

정부가 올해 2기 분산에너지 특화지역(분산특구) 공모를 '커뮤니티 마이크로그리드형'으로 한정하는 방침을 공식화했다. 기존 공급유치형·수요유치형·신산업활성화형은 이번 공모 대상에서 제외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은 지난 16일 서울 HJBC 비즈니스센터에서 지자체와 분산에너지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2026년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설명회'를 열고 커뮤니티형 추진계획과 특화지역계획서 작성·평가방향을 안내했다. 기후부 관계자는 이번 2기 공모를 커뮤니티형으로 한정해 진행하며 기존 유형은 공모 대상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지침 개정으로 기존 3개 유형에 커뮤니티 마이크로그리드형이 추가된 이후 정부는 기존 유형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설명해왔으나, 이번 설명회에서 방침이 달라졌다.

9월 18일

학회·이벤트투데이에너지

제주도,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서 분산에너지 전략 논의

제주특별자치도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2026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with 글로벌 분산에너지 포럼)'에서 분산에너지 전문 세션 2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4일 오후 2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한라홀에서 열리는 '재생에너지 시대, 제주 전력시장 혁신과 실행전략' 세션에서는 실시간 전력시장, 가상발전소(VPP), 전력 직접거래 등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실증 과제를 다룬다. 같은 세션에서 V2G와 ESS 등 계통 유연성 자원 확보 방안, 전용 요금제, 민관 협력체계 구축 방안도 논의한다. 16일 오전 10시30분 '분산에너지 기반 건물 제로에너지 전략' 세션에서는 모듈러주택에 공기열 히트펌프, 지붕형 태양광, 가정용 ESS, HEMS를 적용한 제로에너지 주거모델을 소개한다. 조선희 제주도 기후에너지국장은 전문기관·기업과 협력해 분산에너지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9월 11일

전력망·수요관리에너지데일리

기후에너지환경부, 제주에 AI 기반 '에너지제로 마을' 실증 추진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26년 AI 기반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원사업' 공모로 선정된 분산에너지 사업 유형의 실증을 제주에서 우선 추진한다고 밝혔다. 제주 한림읍 또는 대정읍 20세대 내외 주택에 태양광·히트펌프·전기차·ESS·AI 가전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결해 마을 단위로 전력 생산·소비를 실시간 관리하는 '에너지제로 주택단지'를 구축한다. 전기차 충전스테이션 사업은 가상발전소(VPP)를 ESS와 초급속 충전서비스에 연계하고, 양방향 충·방전이 가능한 충전기를 통한 V2G 실증도 함께 추진한다. 스마트 팜 사업은 AI 기반 환경제어·에너지관리시스템으로 재생에너지 발전량과 농장 에너지사용량을 예측·조정하며, 충전스테이션·스마트 팜 사업에는 비리튬계 ESS를 적용해 장주기 운전성능과 경제성을 확인할 계획이다. 실증 사업은 올해 말 현장 실사 등을 거쳐 향후 5년간 진행되며, 분산에너지사업자가 잉여 전력을 전력시장이나 전기판매사업자와 거래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도 마련됐다.

9월 8일

전력망·수요관리투데이에너지

광주에너지센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분산에너지 세미나 개최

광주광역시 에너지센터는 7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분산에너지 활성화 전략 세미나'를 열었다. 전남연구원 김준영 연구위원이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운영 및 활성화 방향을, 그리다에너지 전석 대표가 도심 마이크로그리드 실증과 에너지 지산지소 가능성을, 전남테크노파크 김동옥 센터장이 전남·광주 에너지 산업 현황과 에너지 신산업 발전 방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진 자유토의에서는 산·학·연 전문가들이 전남·광주의 에너지 자원과 산업 기반 연계, 분산에너지 사업 구체화를 위한 제도 개선과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광주광역시 에너지센터는 세미나에서 제시된 의견과 토의 결과를 향후 정책과제 및 사업모델 발굴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9월 7일

아문에너지, 포항 영일만4산단에 암모니아 기반 발전시설 구축

포항시는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아문에너지와 200억원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아문에너지는 GS건설과 미국 암모니아 발전기술 기업 아모지(AMOGY)가 공동 설립한 합작법인으로,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영일만4일반산업단지 내 약 3000평 부지에 그린 암모니아 기반 수소 분산발전 설비를 구축한다. 우선 1MW 규모 설비로 전력 생산과 기술 성능을 검증한 뒤 사업성과 수요를 고려해 최대 40MW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생산 전력은 산업단지 입주기업과 한국전력 등에 공급할 예정이다. GS건설과 아모지는 지난해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사업자로 공동 선정된 바 있다.

9월 3일

파주시, 시민 참여 토론으로 분산에너지·태양광 입지 갈등 해법 논의

파주시는 지난 24일 파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 40여명이 참여한 '파주 에너지 정책 토크'를 개최했다. 파주시와 이클레이 한국사무소가 공동으로 마련한 행사에서는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전략과 지역 생산 재생에너지를 아파트에 공급하는 '아파트 알뜰전기요금제' 구상이 소개됐다. 이클레이 한국사무소와 파주시는 지난 2년간의 RE100 정책 컨설팅 결과를 토대로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과정의 갈등 요인과 행정·절차적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시민들은 5개 그룹으로 나뉘어 알뜰전기요금제 시범 아파트 선정 방식, 공공부지 태양광 설치 범위, 이격거리 기준, 발전사업 정보 사전 공개, 주민참여형 발전사업 확대, 갈등 조정체계 구축 등을 논의했다. 파주시는 이날 나온 의견을 검토해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과 아파트 알뜰전기요금제 실증 모델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8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