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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뉴스

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5,699건.

학회·이벤트전기신문·10월 8일

철도연, 2026년 철도용품 형식승인 간담회 개최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지난 6일 의왕 본원 해무홀에서 '2026년 철도용품 형식승인 간담회'를 열고 제도 운영 현황과 제작사 애로사항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철도연은 철도안전법 시행령에 따라 국토교통부로부터 철도용품 형식승인 검사를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또 다른 검사기관인 한국교통안전공단(TS)도 참여했다. 철도연은 분야별 전문가가 전담하는 '형식승인 사전컨설팅 무료 서비스'를 12월 중 시작할 예정이며, 제도·절차·신청 서류·소요기간을 안내한다. 2부에서는 철도용품 시험장비와 오송 철도종합시험선로의 현황·이용 절차, 철도기술기준 운영 및 개정 절차가 안내됐다. 이번 행사에는 32개 제작사 임직원 59명이 참석해 지난해 23개사 38명보다 늘었고, 철도연은 2014년부터 차량용품 7개, 궤도용품 3개, 전철전력용품 3개, 신호통신용품 3개 등 총 16개 항목의 검사를 수행하고 있다.

철도용품 형식승인에는 전철전력용품 3개 항목이 포함돼 있어, 전력 기자재 제작사의 인증 절차와 직접 연결된다. 12월 도입되는 무료 사전컨설팅은 신규 업체의 인증 진입 절차 안내 창구가 된다.

배터리·ESSEnergy-Storage.news

글로벌 BESS 고장률, 2018~2025년 98% 감소

Energy-Storage.news는 2018년부터 2025년 사이 전 세계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BESS)의 배치 GWh당 연간 고장 건수가 98%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같은 기간 설치된 BESS 용량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 즉 고장률 지표는 설치 용량 1GWh당 연간 고장 건수를 기준으로 산정됐다.

10월 8일

태양광·풍력전기신문

전기안전공사·신재생에너지협회, 풍력·연료전지 전기안전 세미나 개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는 10월 6일 경기 성남 신재생에너지협회 인적자원개발센터에서 '제2회 신기술 발전설비 전기안전 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 풍력·연료전지 발전사와 제조사, 시공사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으며, 세미나는 풍력 세션과 연료전지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풍력 세션에서는 해상풍력 스마트 검사 방법, 풍력설비 검사, 풍력 기초구조물 토목검사 사례, 인허가부터 설치·준공까지의 주요 사항이 소개됐다. 연료전지 세션에서는 검사업무와 절차, AI 기반 연료전지 고장관리 플랫폼 시범개발, 최근 기술 변화 사례가 발표됐다. 해당 플랫폼은 AI가 고장 신호를 분석하고 작업지시서를 발행하는 방식으로, 전기안전공사는 세미나에서 공유된 내용을 검사업무와 제도 개선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10월 8일

에네보, 에너지 설비 전용 OT 보안 플랫폼 SentryOT 공개

루마니아 에너지 엔지니어링 기업 Enevo가 사내 사이버보안 부문에서 개발한 OT 보안 플랫폼 SentryOT를 2025년 상반기에 공개했다. 이 플랫폼은 태양광·풍력 발전소,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변전소, 자동화 계통망 등 운영기술(OT) 환경을 대상으로 하며, 기기별 벤더·모델·버전·펌웨어 자산 목록을 작성한 뒤 변경 여부와 알려진 취약점을 추적한다. 기기 간 통신 흐름을 매핑하고 평소 동작을 학습해 이상 징후를 발견하면 발전소 급전센터에 알리며, 공격뿐 아니라 모든 이상을 통지하고 대응 여부는 운영자가 판단한다. Enevo는 24시간 OT 보안 관제센터 OmniSOC를 함께 운영하며, 현재 약 100개의 발전·송전·저장 설비가 온보딩됐다. 판매·마케팅 담당 Mircea Stremtan은 SentryOT가 EU의 NIS2 지침 이전에 개발됐으나 24시간 모니터링 요구사항에 부합한다고 밝혔다.

10월 8일

원자력·SMR·핵융합에너지데일리

한국전력기술, AI 리더십 교육·협력사 AX 노하우 공유

한국전력기술은 지난 6일 김천 본사에서 임원 및 부서장을 대상으로 '2026년 AX시대 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상균 경희대 교수의 특강에서는 인간관계 회복, 메타인지 확장, 민첩한 실험과 도전, 조직 내 경직된 벽 해소, 구성원 주도성 강화 등 5가지 전략이 제시됐다. 김태균 사장은 50년간 축적한 설계자산의 데이터화와 해양 SMR 'BANDI(반디)' AI 설계 등을 주요 과제로 언급했다. 한전기술은 지난 9월 발전·에너지 산업 21개 협력사가 참여한 '2026년 동반성장 AX 기술 워크샵'을 열고 자체 생성형 AI 서비스 개발·운영과 원전 설계 분야 AI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10월 8일

한난, 올해 취약계층 난방비 104억원 지원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취약계층 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 104억원 규모의 난방비 특별요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2023년부터 시행 중인 '취약계층 특별요금 지원사업'은 영구임대주택 거주자와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동절기 난방비를 지원한다. 올해 지원액은 영구임대주택 거주 세대 58억원, 영구임대주택 외 거주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46억원으로 구성됐다. 고객 안내와 대상가구 발굴을 통해 지원대상은 전년대비 15% 증가했다. 한난은 난방비 검증절차 간소화와 정액지급방식 도입으로 특별요금 지원 소요기간을 기존보다 3개월가량 단축했다.

10월 8일

IEA "경유 우선 방출 가속…경유 비축 2억 배럴 이상"

국제에너지기구(IEA)는 7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공급 부족을 감안해 경유를 중심으로 전략비축유 방출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파티흐 비롤 IEA 사무총장은 회원국들이 2026년 3월 발표한 비축유 방출을 가능한 한 빨리 완료하고 경유를 우선 방출하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전했다. 비롤 총장은 회원국들이 경유 2억 배럴 이상을 포함해 약 11억 배럴을 비축하고 있으며 필요하면 추가 방출할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3월 합의된 4억 배럴 가운데 현재까지 3억2500만 배럴이 방출됐고, 나머지 약속 물량이 모두 풀리면 1억 배럴 이상이 추가 공급된다는 것이 IEA의 계산이다. 앞서 G7은 지난 2일 회의 후 IEA를 통해 경유와 원유 등 1억 배럴을 4개월간 공동 방출하고 초반 20일은 경유를 우선 방출하기로 발표했으나, 이것이 기존 4억 배럴에 더한 추가 물량인지는 설명하지 않았다.

10월 8일

실내 광전지 성능·안정성 측정 국제 합의안 발표

22개국 학계·계량기관·산업계 연구자 73명이 실내 광전지(indoor PV)의 성능과 안정성 평가를 위한 표준 측정 프레임워크에 합의했다. IEC는 2023년 실내 광전지 효율 측정 기술규격 IEC TS 62607-7-2:2023을 도입했으나, 실내 조명 환경의 편차로 일관된 성능 평가가 어려웠다. 연구진은 단일 기준 스펙트럼과 조도를 최적 벤치마크로 제안하고, 형광등 퇴출 추세를 반영해 백색 LED를 기준 기술로 지목했다. 현행 IEC 기준인 5,000K LED B-4 대신 상업·비주거 공간에서 보급이 많은 4,000K LED B-3 스펙트럼을 향후 표준으로 제시했다. 안정성 시험으로는 1,000 lx 광노출 시험을 기본 권고하고, 초기 효율의 80%에 도달하지 않는 소자에는 최소 1,000시간 이상의 열화 시험을 권고했다. 해당 지침은 Nature Energy에 'Best practices for measuring the performance and stability of indoor photovoltaic devices' 논문으로 게재됐다.

10월 8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경동나비엔, 한국인테리어디자인협회와 생활공기솔루션 협약

경동나비엔이 한국인테리어디자인협회(KAID)와 인테리어 산업 발전 및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제습·환기·공기청정과 욕실 공기질까지 통합 관리하는 생활공기솔루션 보급 확산에 협력하기로 했다. 경동나비엔은 KAID 협력사 자격으로 교육·세미나·정기모임 등 협회 주관 행사에 참여하고, 회원사를 대상으로 체험 행사와 설명회를 열 계획이며 특별 혜택과 우대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협약식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아울디자인 대교육장에서 김용휘 경동나비엔 생활환경사업본부장과 박치은 KAID 회장(아울디자인 대표)이 참석해 진행됐다. 2023년 출범한 KAID는 현재 약 400곳의 회원사와 22개 자재·관련 협력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10월 8일

배터리·ESSEnergy-Storage.news

AI 데이터센터용 비(非)리튬 배터리 검토 주장

Energy-Storage.news에 Intertek CEA의 시장정보 컨설턴트 Aaron Marks가 기고한 글이다. 기고문은 AI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및 출력 요구 수준이 리튬이온 배터리의 활용 범위를 넘어설 수 있다는 점을 다룬다. 이에 따라 리튬이온 이외의 배터리 기술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논지를 제시한다. 제공된 원문은 도입부만 포함되어 있어 구체적인 기술 종류나 수치는 확인되지 않는다.

10월 8일

정책·규제·탄소이뉴스투데이

정부, 10년간 1000조원 투입 'K-GX' 전략 발표

정부가 탄소중립과 경제성장을 함께 추진하기 위해 향후 10년간 1000조원을 투입하는 '한국형 녹색 대전환'(K-GX) 전략을 발표했다. 수소환원제철, 차세대 태양광셀, 전고체 배터리 등 녹색산업을 집중 육성해 '녹색 제조 3대 강국' 도약을 목표로 제시했다. 발표는 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국민 보고회에서 이뤄졌다. 이번 전략은 정부와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산업단체가 참여한 '민관 합동 K-GX 추진단' 논의를 토대로 마련됐다. 추진 기간은 올해부터 2035년까지로 설정됐다.

10월 8일

배터리·ESSCanary Media

미국 아이오와주 농업 카운티, 배터리 저장 설비 금지 해제

Canary Media는 미국 아이오와주 북서부의 한 농업 카운티가 배터리 저장 설비에 대한 금지 조치를 해제한 과정을 보도했다. 아이오와주 북서부의 토양은 미주리강에서 수천 년간 쌓인 미사질 퇴적물로 형성된 비옥한 표토로, 현지에서 '검은 금(black gold)'이라 불린다고 아이오와주립대 익스텐션 프로그램 연구자 Luke Seaberg는 설명했다. 일부 카운티는 이러한 농지의 개발을 제한하고 있다. 기사 본문이 일부만 제공되어 금지 해제의 구체적 경위와 조건은 확인되지 않는다.

10월 8일

미국 소규모 지방정부 청정에너지 전환 지원 단체 출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엔필드의 몬데일 로빈슨 시장은 인구 약 2,000명 규모인 이 지역에서 청정에너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추진 구상에는 마을 전체 전력을 공급할 태양광 발전소 건설, 노후 변전소 교체, 난방 공급을 위한 열에너지 네트워크 구축이 포함된다. 기사는 이러한 소규모 지방자치단체의 청정에너지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단체가 만들어졌다고 전했다. 공개된 본문이 일부에 한정돼 단체의 명칭, 재원, 참여 지자체 등 세부 사항은 확인되지 않는다.

10월 8일

반투명 유기태양전지 12.04% 효율 달성, 2028년 상용화 목표

캐나다 유기태양광(OPV) 기업 Brilliant Matters, 스위스 소재기업 HeiQ, 독일 Forschungszentrum Jülich의 Solar Factory 연구그룹이 최대 12.04% 변환효율의 반투명 유기태양전지를 개발했다. 0.04cm² 시험 셀의 평균 효율은 11.14%, 최대 효율은 12.04%였고, 11개 셀을 직렬 연결해 총 활성면적 7.03cm²로 유리 기판에 전면 인쇄한 모듈은 평균 10.09%, 최대 10.2%를 기록했다. 소자는 Brilliant Matters의 BM10 OPV 플랫폼과 HeiQ의 Xpectra 은나노와이어 전극을 결합한 구조로, Solar Factory가 EU 지원 Emerg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유연 반투명 모듈로 통합하고 롤투롤 공정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Brilliant Matters의 Varun Vohra 엔지니어링 부문 매니저는 2028년 상업화를 예상하며 제곱미터당 원가가 150달러 미만이 될 것으로 전망했고, 고객 시험 적용이 이미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HeiQ의 Oliver Zech은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 건축용 유리, 온실 구조물 등 채광과 발전이 동시에 필요한 용도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10월 8일

히트펌프 시장 선점 경쟁…가전·보일러업계 동시 공략

삼성전자·LG전자와 경동나비엔·대성·귀뚜라미 등 보일러제조사가 히트펌프 시장을 두고 경쟁하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국내 히트펌프 시장 규모를 연간 3조5000억원, 향후 10년간 35조원으로 추정했고, 마켓앤드마켓츠는 글로벌 시장이 올해 약 888억 달러에서 2031년 약 1690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부는 지난해 말 온실가스 518만톤 감축을 목표로 2035년까지 히트펌프 350만대를 보급하는 계획을 발표하고 올해 144억원 예산을 투입한다. 삼성전자 EHS는 1kW 전력으로 4.9kW 열을 내며, LG전자는 올 상반기 제주도 보급사업 최다 공급사업자가 됐고, 경동나비엔 공기열보일러 PEM550은 난방 SCOP 최대 5.2 이상을 구현했다. 다만 본체·온수탱크·배관 공사비를 합쳐 대당 1400만원 안팎이 들어 최대 70% 보조금 없이는 소비자 부담이 크고, 전용 계량기 설치와 전문인력 부족도 과제로 지적된다.

10월 8일

공기열 증기 생산 히트펌프와 태양광·배터리 통합 경제성 분석

이탈리아 칼리아리대학 연구팀이 산업용 증기 생산을 위한 3단 공기열 히트펌프를 현장 태양광, 배터리 저장장치, 전력망과 결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설계했다. 이 시스템은 산업 폐열에 의존하지 않고 주변 공기에서 열을 추출하며, 15bar 포화증기를 시간당 2톤 연속 생산하도록 설계됐다. 연구팀은 태양광 0~12MW, 배터리 0~24MWh, 계통 전력가격 20~200유로/MWh 범위에서 열균등화비용(LCOH)을 최소화하는 용량을 최적화했다. 20년 사업기간에 할인율 5%를 적용한 결과 최소 LCOH는 칼리아리가 약 55~109유로/MWh, 베를린이 약 55~149유로/MWh로 나타났다. 계통 전력가격 200유로/MWh에서 칼리아리 최적 구성은 자급률 약 91%를 달성했으나 베를린은 상당한 태양광·배터리 용량을 설치해도 60% 미만에 머물렀다. 연구 결과는 Energy Conversion and Management에 게재됐다.

10월 8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LG전자 3분기 누적 매출 71조·영업익 4조 기록

LG전자는 2026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3조 8270억 원, 영업이익 7818억 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9%, 13.5% 증가한 수치다. 3분기 누적 매출액은 71조 3807억 원, 누적 영업이익은 4조 346억 원으로, 회사는 누적 기준 매출 70조 원과 영업이익 4조 원을 동시에 넘은 것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사업본부별로는 생활가전과 전장 사업이 실적을 견인했고, 냉난방공조 사업은 해외 시장 중심으로 판매가 확대됐다. LG전자는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 수요에 대응해 국내외 생산 거점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로보틱스 분야에서 서울 양재 데이터팩토리 구축과 창원 액추에이터 양산 인프라 투자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10월 8일

美 태양광 설비 87%서 중대 결함 발견…HelioVolta 보고서

태양광 기술자문·검사 업체 HelioVolta가 4번째 'SolarGrade PV Health Report'를 발표했다. 미국과 푸에르토리코의 1,500개 이상 프로젝트, 약 8GW 규모 설비 현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며 평균 설비 규모는 5.6MW, 중간값은 0.5MW다. 검사 대상 프로젝트의 87%에서 긴급 시정이 필요한 중대 결함이, 8%에서 즉시 정전 조치가 필요한 치명적 결함이 발견됐다. 보고서는 품질 문제가 균등화발전원가(LCOE)를 20% 이상 높일 수 있고, F등급 설비는 수명 기간 발전량이 약 6% 낮으며 비계획 시정 유지보수 비용이 A등급 대비 3배라고 밝혔다. 설비 유형별로는 트래커가 치명적 결함률 18%·중대 결함률 95%로 가장 높았고, 상업용 옥상은 중대 88%·치명적 8%(옥상 검사 설비의 43%에서 열 이상 확인), 고정형 지상설치는 중대 73%·치명적 4%, 캐노피는 중대 59%·치명적 0%였다.

10월 8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단열재 시험성적서와 시공제품 일치 여부, 경북 지자체 현장 확인

2026년 8월 이후 경북 구미시와 경산시 신축 현장에 사용된 그라스울 샌드위치패널의 열전도율 시험성적서 적용이 적정한지 확인해 달라는 민원이 각각 접수돼 해당 지자체가 시공사·감리자에게 증빙자료 제출을 요구하고 적용 상태를 확인 중이다. 민원인이 공인시험기관에 의뢰한 비교시험에서 같은 그라스울 보온판의 수평 방향 시료는 20℃ 기준 0.032W/(m·K), 절단해 세운 수직 방향 시료는 약 0.041W/(m·K)로 측정돼 약 28% 차이가 나타났다. KS L 9102는 보온판 0.034W/m·K 이하, 보온대 0.044W/m·K 이하로 기준을 구분하고 있다. 발포플라스틱 단열재에서는 경시변화가 쟁점으로, 국가기술표준원의 2021년 연구에서 ISO 11561 슬라이싱 가속시험 91일 후 XPS 약 11.0~31.5%, PIR 약 19~35%대, PF 약 20~31%대의 변화율이 제시됐다. 건축법 제52조의3 제2항은 국토부 장관과 지자체장이 자료 제출 요구와 공사장·제조·유통 장소 점검, 시료 채취 성능시험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현재 절차는 위법성을 확정한 조치가 아닌 사실관계 확인 단계다.

10월 8일

배터리·ESSEnergy-Storage.news

에쿠에너지, 퀸즐랜드 2.76GWh BESS 2건 지역협약 체결

Eku Energy가 호주 퀸즐랜드주의 BESS 프로젝트 2건과 관련해 글래드스톤 지역의회(Gladstone Regional Council)와 웨스턴다운스 지역의회(Western Downs Regional Council)와 각각 지역사회협약(CBA)을 체결했다. 두 프로젝트의 합산 용량은 2.76GWh로 제시됐다. 같은 보도에서 Valo는 1.6GWh 규모 계약을 수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세부 사업 일정과 금액 등 추가 조건은 원문에 제시되지 않았다.

10월 8일

수소산업협회·청정메탄올산업협회, 수소·청정메탄올 산업 협력 MOU

한국수소산업협회(회장 이동휘)와 한국청정메탄올산업협회(회장 장봉재)는 7일 울산테크노파크 수소연료전지실증화센터에서 수소·청정메탄올 산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수소와 이산화탄소를 활용한 e-메탄올, 유기성폐자원을 활용한 바이오수소·바이오메탄올의 생산·활용 생태계 구축을 핵심 내용으로 한다. 양 기관은 e-메탄올과 바이오수소·바이오메탄올의 생산 및 수요처 개발, 회원사 사업 추진 지원, 정책제안·인허가·인증 지원, 공동사업 및 정부과제 개발, 해외사업 개발 지원 등에 협력한다. 수소산업협회는 그린수소와 포집 이산화탄소, 바이오가스 확보와 수소생산 사업의 입지개발·자본조달 지원을 맡고, 청정메탄올산업협회는 바이오매스·바이오가스 확보와 메탄올 생산사업의 입지개발·자본조달 지원을 담당한다. 양 기관은 향후 회원사 간 공동사업과 정부과제를 발굴하고 해외사업 개발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10월 8일

호주 가정용 배터리 보조금에 힘입어 9월 소규모 태양광 311.8MW 설치

에너지 데이터 분석기관 SunWiz 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9월 호주에서 등록된 소규모 태양광(0~100kW)은 311.8MW로, 전월 290MW보다 7.29% 증가했다. 이는 2026년 4월 505MW, 7월 320MW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높은 월간 실적이며, 전년 동월 약 240MW를 크게 웃돈다. SunWiz의 Warwick Johnston 대표는 신규 또는 기존 태양광 설비와 함께 설치해야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연방정부의 Cheaper Home Batteries Scheme이 시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1~9월 누적 실적이 2025년 같은 기간보다 43% 많고 2025년 연간 전체 설치량을 이미 넘어섰다고 밝혔다. 주별로는 퀸즐랜드가 91.8MW(전월 대비 14% 증가), 뉴사우스웨일스가 90.1MW(11% 증가)로 상위를 차지했고, 용량 구간별로는 10~15kW가 105.94MW로 가장 컸다. 가정용 배터리 설치는 9월 약 966.5MWh로 8월 859MWh보다 12.5% 증가했으며, 평균 시스템 용량은 26.30kWh로 4개월 연속 상승했다.

10월 8일

UNIST, 네오디뮴 첨가 망간 수전해 촉매 개발

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류정기·이준희 교수팀이 망간 산화물에 희토류 원소 네오디뮴(Nd)을 넣어 강한 산성 환경에서 1000시간 이상 작동하는 산소 발생 촉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촉매는 강산성 용액에서 전극 면적 1㎠당 200mA 전류 조건으로 1,000시간 이상 안정적으로 작동했으며, 네오디뮴을 넣지 않은 비교 촉매는 같은 조건에서 약 300시간 이후 성능이 빠르게 떨어졌다. 실제 수전해 장치 적용 시험에서는 1㎠당 100mA 조건에서 600시간 이상 작동했고, 같은 전류를 흘리는 데 필요한 추가 전압도 낮아졌다. 연구팀은 네오디뮴이 주변 망간에 전자를 공급하고 결합 상태를 조절해 산소 발생 반응에 유리한 3가 망간(Mn³⁺) 상태를 유지시키며, Mn₂O₃ 영역은 반응을 촉진하고 MnO₂ 영역은 산성 환경에서 구조를 지탱한다고 설명했다. 연구는 김현구·조진형 연구원이 제1저자로 수행했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NRF), 지역혁신선도연구센터(RLRC) 사업 등의 지원을 받았다.

10월 8일

재료연·포스텍, 초박막 코팅으로 수전해 촉매 성능 1.9배 향상

한국재료연구원 양주찬 박사 연구팀과 포스텍 기계공학과 안지환 교수 연구팀이 수전해 촉매 표면에 초박막 코팅층을 형성해 성능과 내구성을 함께 높이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페로브스카이트 촉매 표면에 약 5나노미터(nm) 두께의 니켈·철 기반 수산화물 코팅층을 형성했으며, 이를 음이온교환막 수전해(AEMWE) 장치에 적용해 기존 촉매 대비 약 1.9배 향상된 성능을 확인했다. 1000시간 장기 운전 후에도 코팅층이 유지됐고, 금속 성분의 용출과 재침착 간 균형으로 구조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원리를 실시간 분석과 이론계산으로 규명했다. 코팅층은 용액에 촉매를 담갔다가 건조하는 방식으로 형성되며, 연구팀은 대면적 전극과 산업용 수전해 시스템으로의 확대 가능성을 제시했다. 연구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한국연구재단·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국가연구개발사업 지원으로 수행됐고, 결과는 'Advanced Energy Materials'에 게재됐다.

10월 8일

태양광·풍력전기신문

경남도 '햇빛소득마을' 2차 공모 34개 마을 선정

경상남도는 행정안전부의 '햇빛소득마을 조성사업' 2차 공모에서 도내 13개 시군 34개 마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2차 선정 마을의 발전 규모는 총 32MW, 총사업비는 472억원이다. 이 중 창원 근곡마을, 진주 인담마을, 밀양 중산리·웅동리마을, 함안 부남마을 등 5개 마을은 조합·계통·부지·자금 요건을 모두 충족해 발전사업허가 등 인허가 절차에 즉시 착수한다. 1·2차 공모를 합쳐 14개 시군 41개 마을이 선정됐고, 즉시 추진 마을은 8곳이다. 경남도는 1·2차 선정 마을의 59%가 한국전력 전력계통 용량 부족으로 계통 보강 없이는 사업 추진이 어렵다며, 송전선로 조기 확충과 배전망 ESS 구축사업 국비 지원 확대를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0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