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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뉴스

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5,971건.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9월 22일

환경산업기술원·회계기준원,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이행지원 세미나 개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2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한국회계기준원과 공동으로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이행지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으며,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금융위원회가 후원한다. 지난 7월 발표된 지속가능성 공시 제도화 계획에 따라 2028년부터 연결자산총액 10조 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를 시작으로 지속가능성 공시가 의무화된다. 세미나에서는 한국회계기준원이 국내 지속가능성 공시기준의 주요 내용과 실무 적용 기법을 설명하고, 기술원은 2022년부터 추진해 온 중소·중견기업 대상 친환경경영 진단(컨설팅) 사업과 1:1 상담을 안내한다. 기술원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함께 스코프 3 산정 안내서를 마련했으며, 2023년 이차전지 업종을 시작으로 이차전지·반도체·디스플레이·석유화학·철강 등 5개 업종 안내서가 발간됐다. 이 밖에 국가 전과정 목록 데이터베이스(LCI DB) 활용방안과 2028년 시범 공개 예정인 기후변화 통합 리스크평가 플랫폼 개발 사업도 소개한다.

2028년 자산 10조 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부터 지속가능성 공시가 의무화됨에 따라, 공시 대상 기업뿐 아니라 데이터를 제공해야 하는 공급망 내 중소·중견기업의 스코프 3 산정 대응이 함께 요구되는 상황이다.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올해 5~8월 전국 오존주의보 발령일 48일…예년보다 감소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오존 고농도 시기인 5월부터 8월까지의 전국 오존주의보 발령 현황 분석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올해 전국적으로 폭염이 두드러졌음에도 오존주의보 발령일 수는 예년보다 감소했으며, 8월과 남부권에서 감소폭이 컸다. 올해 5~8월 전국 오존주의보 발령일 수는 48일로, 2016년 이후 장마가 길었던 2020년(40일)에 이어 두 번째로 적은 수치다. 최근 3년간 발령일 수는 2024년 61일, 2025년 54일로 집계됐다.

9월 22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LG전자, 엔비디아 2.5㎿급 CDU 'DSX 레디' 승인 획득

LG전자는 2.5㎿급 냉각수 분배장치(CDU)가 엔비디아 'DSX AI 팩토리 플랫폼'의 추가 요건을 충족해 'DSX 레디 CDU' 제품 승인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엔비디아는 전력·냉각·네트워킹을 통합 관리하는 DSX 플랫폼 기준을 충족하는 2.3㎿ 이상 대용량 제품에 한해 이 인증을 부여한다. 이번 승인은 지난 7월 600㎾급, 9월 1㎿급 CDU 승인에 이은 것이며, 같은 날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BESS)도 DSX 레디 제품으로 승인받았다. 서버 랙당 전력 밀도가 메가와트 단위로 높아지면서 여러 랙을 행 단위로 묶어 냉각하는 '인로우' 방식이 확산됐고, 약 120㎾ 랙 20대를 묶으면 2.4~2.5㎿ 규모가 된다. 트렌드포스는 AI 데이터센터의 액체냉각 솔루션 도입률이 2024년 14%에서 2027년 약 60%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9월 22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에기평·에너지공단·지마켓, 에너지 상생기획전 매출 5억 9,000만 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 ㈜지마켓과 공동으로 진행한 '2026년 에너지 상생기획전'에서 총 5억 9,000만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기획전은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23일까지 4주간 진행됐다. 에너지·환경 분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 고효율·친환경 제품 소비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참여 기업에는 전자상거래 플랫폼 입점 지원, 제품 홍보 및 판촉 프로모션, 입점·판매 수수료 지원, 할인쿠폰 발행 등이 제공됐다.

9월 22일

배터리·ESS투데이에너지

이온어스, 일본 음악축제서 이동형 ESS 전력공급 실증

에너지 모빌리티 기업 이온어스가 일본 기후현 나카츠가와에서 열린 야외 음악 페스티벌 'WILD WOOD 2026'에 이동형 ESS '인디고 모바일(indego MOBILE)'을 투입해 전력 공급 실증을 진행했다. 현지 파트너인 중앙물산, 에네만과 함께 참여했으며, 일본 전력 환경에 맞춰 운영된 인디고 모바일은 양일간 총 23시간 동안 공급 중단 없이 행사 운영 전력을 공급했다. 행사장에는 홍보부스를 마련해 이동형 ESS와 친환경 에너지 활용 방식을 소개하는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이온어스는 이번 실증에서 확보한 운영 경험과 데이터를 일본 사업 확대에 활용할 계획이며, 재난·비상전원, 산업현장 전동화, 이동형 EV 충전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힐 방침이라고 밝혔다. 국내 행사·공연업계와의 협력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9월 22일

세젠·조파뱅크, 영국 가정용 태양광 대출 상품 출시

영국 태양광 유통사 세젠(Segen)이 디지털 은행 조파뱅크(Zopa Bank)와 함께 가정용 태양광·배터리 설치 자금을 지원하는 금융 상품을 출시했다. 상환 기간은 2~10년이며 대표 연이율(APR)은 9.9%로, 장비·시공비·비계 비용을 포함한 설치비 전액을 대출로 충당할 수 있다. 계약은 주택 소유자와 조파뱅크 간에 체결되고 세젠 파이낸스는 신용 중개인 역할을 맡으며, 세젠의 제안서 작성 도구(Proposal Tool)에 API로 연동돼 견적 확인 후 약 2분 만에 신용 심사 결과를 받을 수 있다. 세젠 측은 설치업체가 유통사 신용한도를 쓰지 않고 자재를 출고받을 수 있어, 전체 설치비의 40~50%에 달하는 하드웨어 초기 비용 부담이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세젠 파이낸스는 2025년 BNP파리바와 상업·산업(C&I)용 태양광 대출을 출시한 바 있으며, 영국 정부의 Warm Home Loans 프로그램이 시행되면 금리 인하분을 주택 소유자에게 전달할 계획이나 시행 전 계약 건에는 소급 적용되지 않는다.

9월 22일

학회·이벤트인더스트리뉴스

솔라온케어, 태양광발전소 253개소 데이터 개방 발전량 예측 경진대회 개최

에이치에너지(대표 함일한)는 자사 태양광 발전 자산 운용 플랫폼 '솔라온케어'가 전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솔라온케어는 매년 포스텍 오픈이노베이션 빅데이터 센터(OIBC)와 '빅데이터 챌린지'를 공동 주최해 왔다. 올해 대회는 포스텍·카이스트·유니스트의 'AI&데이터사이언스 경진대회'와 통합해 진행된다. 대회에서는 실제 데이터를 활용해 집합자원 구성과 발전량 예측 문제를 다룬다. 참가자에게는 솔라온케어가 AI 및 빅데이터 기반으로 축적해 온 태양광 발전소 253개소의 자산 운용 데이터가 제공된다.

9월 22일

제주대 그린수소 RLRC센터, 카탈루냐 등과 수소 국제협력 확대

제주대학교 그린수소글로컬선도연구센터(센터장 김상재)가 9월 14~16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 기간 중 카탈루냐–제주 특별세션과 EU 국제도시·지역협력 프로그램(EU-IURC) 연계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14일 특별세션에는 주한 카탈루냐정부 대표부, 카탈루냐무역투자청(ACCIO), 카탈루냐공항공사, 카탈루냐공과대학교(UPC), 유레캣(Eurecat) 등이 참석했고 국내에서는 센터와 한국수소연합(H2KOREA)이 함께했다. 카탈루냐 주정부는 박사급 연구원과 교수를 대상으로 한 주정부 지원 연구교류 프로그램을 센터와 공동 기획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15일에는 프랑스, 스페인, 뉴질랜드, 일본, 한국 등 5개국 관계자가 참여한 '수소 지역협력 사전 해커톤'이 진행됐다. 16일 해외 참가자들은 제주지역 에너지 현장을 방문한 뒤 종합 정리회의에서 공동연구 주제 발굴, 연구자·학생 교류, 국제 공동사업 참여 등 후속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9월 22일

단일 발광 이미지로 PV 모듈 손실 정량화하는 AI 진단법 개발

중국 저장대학교, Quantified Energy(난징), 저장성 광전자 기능소재·소자 중점연구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학교(UNSW) 연구진이 단일 EL(발광) 이미지 한 장으로 태양광 모듈 성능을 정량 재구성하는 진단 프레임워크를 발표했다. 이 방식은 단락전류밀도의 0.22배 주입전류에서 촬영한 EL 이미지를 머신러닝 분류기로 재결합 손실(LID·PID)과 저항 손실(셀 크랙·그리드 단선)로 구분한 뒤, 물리 기반 역산 모델로 픽셀 단위 전류-전압 특성과 출력 손실 분포를 산출한다. 연구진은 서로 다른 제조 배치와 운영 환경에서 회수한 575W급 결정질 실리콘 모듈 300장으로 검증했으며, 재구성된 출력은 기존 I-V 측정 대비 전체 오차 약 0.5%, 대부분 모듈에서 1.5% 이내였다고 밝혔다. 342장 모듈로 구성된 186kW 태양광 발전소에서는 야간 드론 EL 촬영으로 셀·모듈·스트링 단위 손실을 측정했고, 24장 모듈 그룹의 평균 출력 손실은 7.53%, 일부 심하게 열화된 셀 영역은 약 25%였다. 연구 결과는 학술지 Matter & Light에 'One-shot luminescence diagnostics for field-scale photovoltaics' 제목으로 게재됐다.

9월 22일

정책·규제·탄소일렉트릭파워

중부발전, 인도네시아 시장개척단 파견… 4,778만달러 수출상담

한국중부발전은 9월 13~1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찌레본, 찔레곤에서 협력 중소기업 15개사와 함께 '2026년도 제2차 인도네시아 시장개척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현지 세 곳의 거점을 돌며 맞춤형 활동을 펼쳤다. 중부발전은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다수의 발전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러한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협력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해 왔다. 제목에 따르면 이번 파견을 통해 4,778만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성과를 달성했다.

9월 22일

국내 첫 40인승 수소연료전지 여객선 선체 제작 착수

수소연료전지를 동력원으로 사용하는 국내 첫 40인승 여객선이 선체 제작 단계에 들어갔다. 울산대학교 차세대수소추진선박실증연구센터가 건조하는 이 선박에는 350kW급 수소연료전지 추진체계가 적용되며, 연료전지에서 생산한 전기로 추진모터를 구동하는 방식이다. 이 사업은 설계부터 건조, 안전성 검증까지 전 과정을 실증해 향후 상용선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이 핵심이다. 연구센터는 선체 제작 단계부터 수소 저장·공급, 화재·폭발 방지 등 안전기준과 기술을 점검하고, 완성 후 운항 실증으로 추진체계의 성능과 안전성을 확인할 계획이다. 축적된 자료는 수소 저장·공급장치, 연료전지, 추진모터, 제어시스템 등 수소추진선박 기자재의 국산화에도 활용된다.

9월 22일

삼진이앤아이, 美 유틸리티 글로벌과 대전 H2Gen 수소 사업 협약

산업용 밸브 제조업체 ㈜삼진이앤아이는 미국 탈탄소화 기업 유틸리티 글로벌과 저탄소 수소생산 프로젝트 및 H2Gen 현지 구축 인프라 공동 추진을 위한 전략적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5월 30일과 6월 3일 미국 휴스턴과 대전에서 각각 체결됐으며, 대전광역시에서 추진 중인 유틸리티 글로벌의 첫 상업 규모 H2Gen 프로젝트를 위한 유상 엔지니어링 서비스 계약 체결의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한다. 대전 프로젝트는 앞서 발표된 성남시 'Frontier Korea' 인증·실증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추진되며, 모빌리티와 분산형 발전, 산업용 수요처를 위한 현장 수소 생산을 지원한다. 양사는 프로젝트 개발, 특수목적법인(SPC) 설립, 정부 지원금 신청, 국내 H2Gen 스키드 조립·제조 현지화, 압력용기·밸브 등 주요 부품의 KS 및 KGS 코드 기준 제작 등을 공동 추진하며 2027년 6월까지 최종투자결정(FID)을 목표로 한다. 유틸리티 글로벌은 최근 Ara Partners와 APG Asset Management가 주도한 1억 달러 규모 Series D 투자 라운드의 1차 클로징을 완료했으며, H2Gen 기술은 산업 부생가스와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외부 전력 없이 물에서 수소와 고순도 CO₂를 생산한다.

9월 22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산업통상부, 'AI와 기업의 미래 연구회' 발족

산업통상부는 9월 22일 'AI와 기업의 미래 연구회'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회는 지난 7월 열린 'AI 시대의 기업 투자와 노동의 미래 토론회'의 후속으로 마련됐다. 위원장은 안동현 서울대 교수가 맡았고, 이준영 성균관대 교수와 이상희 한국공학대 교수가 분과장으로 위촉됐으며 경제학·경영학·공학·법학·인재양성 분야 전문가가 참여한다. 문신학 산업부 차관은 AI 시대 기업의 대응방안, AI 혁명에 맞는 인재양성, 기업의 인재활용제도 개편 등 세 가지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연구회는 약 2개월간 논의를 거쳐 민간 주도의 정책 제언서를 마련하고, 노사와 전문가 의견 수렴 후 최종안을 산업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9월 22일

배터리·ESS에너지신문

정부, 배터리 산업기술 로드맵 발표…나트륨·전고체 투트랙

산업통상부가 22일 '배터리 산업기술 로드맵'을 발표했다. 로드맵은 나트륨·전고체 배터리 집중 투자, 완성차·셀·소재기업 간 공동 R&D, 공정혁신과 소재 국산화를 통한 원가 절감을 3대 축으로 제시했다. 국내 배터리 산업의 기술 전략은 하이니켈 NCM 중심에서 보급형 나트륨과 고성능 전고체의 투트랙 체제로 전환된다. 기사는 전기차 성장세 둔화와 중국의 저가 LFP 배터리 공세로 글로벌 경쟁의 초점이 성능에서 가격과 공급망으로 이동했다고 전했다. 정부는 2027년부터 대형 R&D를 추진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9월 22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대상 200곳 중 다수 미가동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김주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이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 현황' 자료를 22일 공개했다. 자료 분석 결과 전국 완충저류시설 설치대상 200곳 가운데 5곳 중 4곳이 가동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완충저류시설은 산업단지에서 화재나 유해화학물질 누출 사고가 발생했을 때 오염수가 하천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는 설비다. 설치의무가 전국으로 확대된 지 10년이 넘었으나 산업단지 수질사고 대응 설비가 다수 구역에서 갖춰지지 않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9월 22일

전기안전공사 연구원, 미래 전기안전 기술전략으로 연구기획 확대

백경래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연구원 연구기획부장은 연구개발 성과가 실제 검사·점검·진단 업무와 산업현장에서 활용될 때 연구의 가치가 완성된다고 말했다. 연구기획부는 전기안전연구원의 중장기 연구개발 방향을 설정하고 이를 국가연구개발사업과 사내 연구과제로 구체화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에너지저장·신기술·전기재해 등 3개 전문 연구센터가 기술개발을 담당하며, 연구기획부는 정책과 산업 변화, 현장 수요를 분석해 연구 우선순위를 정한다. 백 부장은 연구기획의 중심이 과제 관리에서 3~5년 뒤 필요한 안전기술을 준비하는 기술전략 수립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재생에너지와 ESS, 전기차 충전시설, 분산전원, DC 설비가 확대되고 AI와 데이터 기술이 안전관리 분야에 활용되면서 연구원은 디지털 기반 점검 등의 방향을 제시했다.

9월 22일

가습기살균제 피해 배상, 국가·사업자 공동책임 체계로 전환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및 지원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 전부개정안이 9월 2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다음 달 8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사업자 책임 중심의 행정적 구제에서 국가와 사업자가 함께 책임지는 손해배상체계로 전환된다. 시행령은 국무총리 소속 가습기살균제 배상심의위원회의 지원단과 조사판정·재심의 전문위원회 구성 등 운영체계를 마련하고, 치료비·간병비·휴업배상·장해 및 유족배상·장례비·위자료 등 항목별 배상금 결정 절차를 구체화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국립환경과학원 등을 피해관리센터로 지정·운영하고 중·고등학교 지정입학, 대학 등록금 지원 등 피해자 지원 사항도 담겼다. 정부출연금을 고려한 사업자 분담금 산정기준과 원료물질 사업자의 별도 분담금 기준, 배상이행협약 운영 및 분담금 부과·징수 절차도 규정됐다.

9월 22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9월 21일 국제유가 하락…홍해 대체 수출경로 확대 등 영향

한국석유공사는 9월 21일 국제유가가 하락 마감했다고 밝혔다. WTI는 전일대비 배럴당 4.52달러 내린 95.78달러, 북해산 Brent유는 3.53달러 하락한 100.34달러에 마감했다.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4.71달러 인하된 113.69달러에 마감됐다. 하락 요인으로는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란 대통령과의 대화 가능성에 긍정적 입장을 밝힌 점과 사우디의 홍해 대체 수출 경로 확대 움직임이 제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UN 총회에서 이란 대통령과의 회동에 열려 있다고 언급했다.

9월 22일

배터리·ESS임팩트온

정부, K-배터리 R&D 4000억원 신설…나트륨·전고체 집중

정부가 나트륨·전고체 배터리 개발을 중심으로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총사업비 약 4000억원 규모의 연구개발(R&D) 사업을 신설한다. 산업통상부는 9월 22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배터리 업계와 유관기관이 참석하는 자리에서 '배터리 산업기술 로드맵'을 발표한다. 로드맵은 기존 하이니켈(NCM) 중심의 기술전략을 확대해 차세대 보급형인 나트륨 배터리와 고성능 전고체 배터리를 집중 지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9월 22일

베트남 산업통상부, 지방정부에 지붕형 태양광 정책 이행 촉구

베트남 산업통상부(MOIT)는 지방정부와 부처들이 지붕형 태양광 지원 정책 마련 기한을 지키지 못했다며 이행을 서두르라고 지시했다. 34개 성·시 중 박닌과 라이쩌우 두 곳만 정책을 채택했고, 하노이와 껀터 등 8곳은 이행계획조차 제출하지 않았으며, 17개 부처 중에서는 MOIT와 민족종교부 2곳만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6월 26일 시행된 시행령 243호는 잉여 태양광 전력의 기본 판매 상한을 발전량의 20%에서 50%로 높이고, 데이터센터·전기차 충전 사업자까지 직접전력거래계약(DPPA) 대상을 확대했으나, 베트남청정에너지협회 응우옌 쑤언 퀴 부회장은 8월 기준 세부 지침 부재로 신규 시행령에 따른 잉여전력 판매 실적이 없다고 밝혔다. 베트남전력공사(EVN)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지붕형 태양광은 13만811개소·1만1200MWp 이상이며, 자가소비 규정으로 등록된 약 2만8254개소 중 잉여전력 판매 등록은 287개소(약 16.4MW)에 그쳤다. EVN의 하노이 및 북부 지역 사업소는 올해 계통연계 배터리 저장장치 120MW를 설치했으며, 이는 83개 변전소에 걸친 530MW/1,060MWh 구축 계획의 일부다.

9월 22일

수소·연료전지투데이에너지

공학한림원·국회수소경제포럼, 2026 수소경제 대토론회 개최

한국공학한림원과 국회수소경제포럼이 공동 주최한 '한국공학한림원 2026 수소경제 대토론회'가 9월 21일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 산·학·연 관계자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광재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에너지 대전환 시대, 국가전략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고, 이관영 KIST 청정수소 저장·활용 전략연구단장이 '에너지 시스템의 완성, 수소'를 발제했다. 이관영 단장은 지난 7년간 목표에 비해 시장이 작았고 수소·가격·제도의 이행 속도가 늦었다고 진단하며, 3대 메가프로젝트가 수소의 첫 대형 고객이 될 것이라고 제언했다. 2부에서는 총론, 생산, 메가프로젝트(AIDC·CHPS), 저장·유통, 모빌리티·활용, 지자체 등 6개 분과 7개 주제로 분과별 토론이 진행됐으며, 생산세액공제 확대, CHPS 제도 개선, 장주기 저장과 HESS 역할 등이 논의됐다. 도출된 논의 결과는 정책제안서로 정리돼 국회와 정부에 전달될 계획이다.

9월 22일

스리랑카, 지붕형 태양광 상계거래 폐지하고 발전차액지원제로 전환

스리랑카 에너지부는 2026년 3월 5일 이후 계통에 연계되는 분산형 태양광 설비에 대해 기존 상계거래(net metering) 제도를 중단하고 Net Plus 방식을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배전 사업자들에게 상계거래 방식의 신규 지붕형 태양광 연계와 기존 계약 연장을 거부하도록 지시했으며, Net Plus 신규 계약과 연장은 최대 12년으로 제한된다. 지붕형 태양광 설비는 배전 사업자가 발전량 등 데이터를 원격 모니터링할 수 있는 스마트미터를 갖춰야 한다. 스리랑카 공공요금위원회(PUCSL)가 8월 25일 시행한 발전차액 요금은 설비 용량에 따라 kWh당 15.81루피(0.05달러)에서 23.11루피로, 10kW 이하는 23.11루피, 10kW 초과 40kW 이하는 19.15루피, 40kW 초과 250kW 이하는 17.11루피, 250kW 초과는 15.81루피가 적용되며 2027년 2월 24일까지 유효하다. 배터리 저장장치를 결합한 신규 지붕형 설비는 우선 급전 시간대에 최초 15년간 kWh당 45.53루피, 그 외 시간대에는 15.81루피를 받는다.

9월 22일

2026년 공공조달관리사 국가기술자격 시행, 전기공사업 영향

2026년부터 공공조달 분야의 국가기술자격인 '공공조달관리사'가 시행됐다. 이 자격은 조달계획 수립과 발주에서 입찰·계약체결, 계약이행에 이르는 전 과정을 이해하는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국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이 발주하는 전기공사는 입찰공고, 적격심사, 낙찰자 결정, 계약체결, 시공, 준공의 절차를 거치며 설계변경, 계약금액 조정, 공사기간 연장, 지체상금, 하자보수 등의 계약이행 문제가 발생한다. 「전기공사업법」은 일정한 예외를 제외하고 전기공사를 다른 업종 공사와 분리해 발주하도록 규정하고 위반 시 형사처벌 규정을 두고 있다. 필자는 분리발주 제도의 취지상 전기공사업계에 시공능력과 함께 공공조달 구조에 대한 이해 역량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9월 22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환경산업기술원·회계기준원, 지속가능성 공시 이행지원 세미나 개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2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한국회계기준원과 공동으로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이행지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발표된 지속가능성 공시 제도화 계획에 따라 2028년부터 연결자산총액 10조 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를 시작으로 지속가능성 공시가 의무화된다. 환경산업기술원은 공시에 필요한 데이터를 확보하고 관리하는 일이 쉽지 않아 기업의 대응 체계 마련을 위한 실질적 이행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세미나 세부 프로그램은 원문에 제시되지 않았다.

9월 22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LS일렉트릭, 부산사업장에 4족 보행로봇 스팟 2대 정식 운용

LS일렉트릭은 부산사업장에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4족 보행로봇 '스팟(Spot)'을 도입해 생산설비 모니터링과 품질관리, 안전관리 체계를 고도화한다고 22일 밝혔다. 로봇 시스템통합(SI) 전문사인 현대오토에버와 지난 7월부터 협업했다. 부산사업장에서 약 2개월간 시험 운영을 마친 뒤 스팟 2대를 정식 운용하고 있다. 회사는 이를 통해 스마트팩토리 고도화를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9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