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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뉴스

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5,907건.

정책·규제·탄소임팩트온·10월 1일

육상풍력 1년 풍황계측 의무 폐지, 기상청 데이터로 대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0월 1일부터 '발전사업 세부허가기준 등에 관한 고시'를 시행해 육상풍력 발전사업 허가 시 사업자가 1년 이상 직접 풍황을 측정해야 했던 의무를 폐지한다. 기존에는 사업대상지 선정 후 풍황계측기를 설치하고 1년 이상 계측한 실측자료를 제출해야 발전사업 허가를 신청할 수 있었다. 앞으로는 사업대상지를 선정한 뒤 기상청 재현바람장 자료로 풍황 실측자료를 대체할 수 있다. 같은 브리핑에서 K-택소노미 플랫폼 개방 내용도 함께 전해졌다.

풍황계측 기간이 허가 신청 전 단계에서 제외되면서 육상풍력 사업의 인허가 절차 일정이 변경된다.

태양광·풍력전기신문

영광 낙월해상풍력 공정률 97.5%…12월 상업운전 목표

전남 영광군 낙월면 해역에 조성 중인 364.8MW 규모 낙월해상풍력 발전단지가 9월 28일 기준 전체 공정률 97.5%를 기록했다. 이 사업은 5.7MW 터빈 64기를 설치하는 것으로 2024년 3월 착공했으며, 현재 64기 중 60기가 설치됐다. 취재 당일 오전에는 설치선(WTIV) 한산1호가 61번째 터빈 설치를 마쳤다. 사업자인 낙월블루하트는 발전기와 해저케이블 설치를 10월까지 마무리하고 시운전과 한국전기안전공사 검사를 거쳐 12월 전체 상업운전에 들어갈 계획이다. 현장에서는 운영·유지관리(O&M) 인계를 위한 점검도 병행되고 있다.

10월 1일

한-메콩 5개국, 물협력 공동선언 채택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4차 한-메콩 국제 물포럼(MKWF)'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럼에는 금한승 기후에너지환경부 제1차관, 반기문 제8대 유엔 사무총장,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과 캄보디아·라오스·미얀마·태국·베트남 등 메콩강 유역 5개국 정부 대표단, 각국 주한 대사, ADB·GGGI·GCF·KOICA 등 국내외 물 관련 기관 및 기업 관계자 약 200명이 참석한다. 이 포럼은 메콩 지역 물 문제 해결 협력과 국내 물기업의 현지 진출 지원을 위해 2022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세 차례의 포럼과 고위급 대화에서 논의된 협력 방향을 바탕으로 '한-메콩 물협력 공동선언문'을 채택한다. 공동선언문은 디지털 물관리, 기후회복력 강화 및 자연기반해법, 통합물관리를 주요 협력 분야로 제시한다.

10월 1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경남도, 도시가스 소외지역 6400여 세대에 신규 공급 추진

경상남도는 국비 공모사업과 자체사업을 포함해 총 606억 원을 투입해 도내 도시가스 소외지역 6400여 세대에 도시가스를 신규 공급한다고 밝혔다. 공모사업에는 502억 원이 투입되며, 산청군 32.5km, 밀양시 14.1km, 통영시 7.3km 등 총 53.9km의 배관을 구축해 2695세대에 공급할 계획이다. 산청군은 도내 17개 시군 중 도시가스 보급률이 가장 낮은 9.8%로, 1차 사업 완료 시 17% 이상으로 높아질 전망이며, 보급률 44%인 밀양시는 상남면 일원 1075세대에 공급한다. 보급률 81.4%인 통영시에서는 천연가스 생산기지 인근 광도면 덕포리 189세대에 보급한다. 자체사업으로는 올해 시군 및 도시가스회사와 104억 원을 투입해 경제성 부족으로 공급받지 못했던 3720세대에 추가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10월 1일

배터리·ESSEnergy-Storage.news

캘리포니아에너지위원회 노에미 가야르도 위원, 주 BESS 확대 관련 인터뷰

Energy-Storage.news가 캘리포니아에너지위원회(CEC) 위원인 노에미 가야르도(Noemí Gallardo)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는 캘리포니아주 가든그로브에서 열린 US Solar & Storage Finance 행사에서 이뤄졌다. 주제는 캘리포니아주 내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BESS)의 성장이다. 원문에는 인터뷰 개요만 제시돼 있으며 구체적인 수치나 발언 내용은 포함되지 않았다.

10월 1일

원자력·SMR·핵융합일렉트릭파워

한국전력기술-한국선급, 해양 SMR 'BANDI' 협력 MOU 체결

한국전력기술은 9월 21일 한국선급과 해양 원자력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한국전력기술 본사에서 열렸으며 김태균 한국전력기술 사장과 이영석 한국선급 회장 등 양 기관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전력기술의 원전 설계 역량과 한국선급의 선박·해양 분야 전문성을 연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양 기관은 해양 SMR의 선박 적용을 위한 기술적 기반 마련, 관련 기술기준 개발, 국내외 공동사업 추진을 협력 내용으로 제시했다.

10월 1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첫 국정감사 10월 6일 개시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위원장 김정호)의 '2026년 국정감사 계획서'에 따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대한 국정감사가 10월 6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시작된다. 감사대상기관은 위원회가 선정한 총 99개 기관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 기상청, 고용노동부, 경제사회노동위원회, 고준위방사성폐기물관리위원회와 그 산하 기관이 포함된다. 일정은 10월 6일 기후에너지환경부, 10월 8일 기상청, 10월 13일 고용노동부 순으로 진행되며 10월 21일에는 제주 한림해상풍력 현장 시찰이 예정됐다. 발전사를 포함한 에너지 분야 기관과 공기업 대상 감사는 10월 19일에 열려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에너지재단 등이 대상이 된다. 국정감사는 헌법 제61조, 국회법 제127조, '국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실시된다.

10월 1일

효율·산업 탈탄소일렉트릭파워

지역난방공사, 열에너지연구회 창립총회 개최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하동근)가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에너지연구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연구회는 에너지정책, 녹색전환(GX), 인공지능전환(AX)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협력체계로, 열에너지 및 인공지능 분야의 정책·기술 변화에 대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다루는 범위는 재생열·미활용열·히트펌프 등 열에너지 전반과 인공지능·디지털 기술을 포함한다. 연구회는 분야별 전문가와 지역난방공사 임직원으로 구성되며, 회원 간 경험 공유를 진행한다.

10월 1일

현대차그룹·도로공사, 고속도로 충전·피지컬AI 연구 MOU

현대차그룹은 9월 30일 현대차·기아 양재사옥에서 한국도로공사와 '고속도로 기반 차세대 지능형 충전 인프라 및 Physical AI 기술 연구·실증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현대차그룹 미래전략본부장 정호근 부사장과 한국도로공사 조성민 도로교통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고속도로 휴게소를 충전 신기술 거점으로 활용하는 차세대 지능형 충전 인프라 연구를 추진한다. 또한 제로원이 투자하는 스타트업과 연계해 데이터 축적을 지원하는 피지컬 AI 기반 고속도로 안전 유지관리 기술 연구를 진행한다. 현대차그룹의 사업 경험과 한국도로공사의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미래 도로 기술 공동 개발도 함께 추진한다.

10월 1일

두산에너빌리티, 베트남 오몬3 가스복합발전소 8400억원 수주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국영에너지그룹(PVN)과 오몬3 가스복합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약 8400억원이며, PVN 자회사인 PTSC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설계·조달·시공(EPC)을 일괄 수행한다. 발전소 핵심 기자재인 스팀터빈도 직접 공급하는데, 베트남 가스복합발전소에 두산에너빌리티 스팀터빈이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몬3는 지난해 수주한 오몬4와 같은 발전단지에 건설되며, 호치민에서 남서쪽으로 약 18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총 발전용량은 1155MW다. 준공 목표는 2030년이다.

10월 1일

수소·연료전지월간수소경제

월간수소경제, 2026년 8월 31일 기준 수소산업 통계 공개

월간수소경제가 2026년 8월 31일 기준 수소산업 통계를 공개했다. 해당 통계는 매달 업데이트되는 정기 자료다. 다만 '발전용 연료전지 연도별 공급현황' 항목은 전력통계정보시스템 개선 작업으로 인해 11월호까지 통계 정보가 제공되지 않는다. 본문에는 구체적인 수치가 제시되지 않았다.

10월 1일

귀뚜라미, 비보일러 매출 비중 70%…냉난방공조 사업 확대

귀뚜라미그룹이 보일러 중심 사업구조에서 반도체, AI 데이터센터, 2차전지, 원자력발전소, 조선·방산 등을 대상으로 한 냉난방공조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년 기준 그룹 계열사 전체 매출은 1조 6100억원으로 2000년 이후 5배 이상 늘었고, 비(非)보일러 사업이 전체 매출의 70%를 차지한다. 냉방·공조 사업은 귀뚜라미범양냉방(냉각탑), 신성엔지니어링(2차전지용 드라이룸 시스템), 센추리(원전·특수선용 냉동공조기기) 3개 계열사가 담당한다. 센추리는 국내외 원전과 잠수함·수상함 등에 냉동공조기기를 공급하고 있다. 귀뚜라미그룹은 이러한 사업구조 변화를 담은 기업 PR 광고 'K-핵심산업 중심에 60년 냉난방 기술'을 1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10월 1일

원자력·SMR·핵융합투데이에너지

한미, 미국 내 대형원전 8기 건설 협력 합의

한국과 미국 정부는 1일 '한미 전략적 투자 양해각서(MOU)'에 따른 전략투자 프로젝트로 텍사스 가스복합화력(Project Star), 한미 원전 프레임워크(Project Power), 알래스카 LNG(Project North) 등 세 건의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원전 프레임워크는 한미전략투자 기금 1200억 달러를 활용해 미국 내 대형원전 8기(APR1400 2기, AP1000 6기)를 건설하는 내용으로, 양국 정부와 웨스팅하우스,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이 함께 서명할 예정이다. 총 재원 최대 1200억 달러는 약 1000억 달러의 건설비용과 200억 달러의 예비비로 구성되며, 상업적 합리성 검토와 국회보고 등 국내 법 요건 충족을 전제로 연말까지 최대 100억 달러를 선지급해 장주기 품목을 확보하는 방안도 협의했다. 당초 APR1400은 양국 기업이 체결한 타협협정(SA)으로 미국 진출이 제한된 상황이었으며, AP1000 건설에는 한국 시공사와 기자재 기업이 참여한다. 양국 정부·기업은 AP1000 사업의 상업적 이익 공유를 위해 한국 기업들의 웨스팅하우스 지분인수도 추진할 예정이다.

10월 1일

KOMERI, 친환경선박 하이브리드추진 육상실증센터 개소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이 지난달 30일 경남 양산 동면 가산일반산업단지에서 '친환경선박 하이브리드추진 육상실증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센터에는 중형선박용 엔진과 축발전시스템을 연계한 통합 성능평가 설비와 6.9MW급 및 2.3MW급 다이나모 기반 시험설비가 구축됐다. 이를 통해 핵심 기자재의 개별 성능 평가부터 하이브리드 추진시스템의 통합 성능 평가까지 단계별 시험·검증이 가능하다. KOMERI는 지난 7월 중형선박용 엔진과 축발전전동기(SGM)를 연계한 통합 성능평가 설비의 시운전을 완료한 바 있다. 개소식에는 산업통상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경상남도, 양산시,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과 조선소·기자재기업·선급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10월 1일

효율·산업 탈탄소일렉트릭파워

한전KDN, 이젝스·엔콜에이아이와 AI 에너지 안전·데이터 신사업 협약

한전KDN은 9월 30일 엔콜에이아이 사무실에서 이젝스, 엔콜에이아이와 'AI 기반 지능형 에너지 안전 및 데이터 신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한전KDN이 추진했으며, 각 사 대표는 한전KDN 박상형 사장, 이젝스 유창현 대표, 엔콜에이아이 최명인 대표다. 협약 범위는 스마트시티 에너지 효율화에 더해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과 홈에너지관리시스템(HEMS) 환경을 포함한다. 해당 환경에서 스마트분전반의 아크 감시 등이 협력 대상으로 제시됐다.

10월 1일

화석연료·자원인더스트리뉴스

트럼프, 알래스카 LNG에 한국 500억달러 투자 발표… 정부 "확정 아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30일 백악관 집무실에서 한국의 최대 2000억달러(약 270조원) 규모 대미 투자계획을 공개했다. 해당 계획에는 원전과 가스발전소,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사업 등이 포함됐으며, 제목상 알래스카 LNG 투자 규모는 500억달러로 언급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미 간 체결한 합의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 정부는 알래스카 LNG 사업이 상업적·법적 조건이 충족돼야 추진할 수 있다며 확정된 투자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관련 내용은 로이터통신과 블룸버그뉴스 등을 통해 보도됐다.

10월 1일

채비·현대차, 가정용 EV 충전 구독 '마이홈차저' 출시

급속 충전 인프라 운영 사업자(CPO) 채비(CHAEVI)가 현대자동차와 함께 가정용 전기차 충전 구독 상품 '마이홈차저'를 지난달 30일 출시했다. 산업통상자원부 '8월 자동차산업 동향'에 따르면 전기차 판매는 전년 동기 14만952대에서 26만8092대로 90.2% 증가했고, 전체 내수에서 전기차 비중은 지난해 12.8%에서 올해 24.4%로 높아졌다. '마이홈차저'는 단독주택·연립주택 등 고객이 원하는 공간에 홈충전기를 설치해 집에서 충전할 수 있는 상품으로, 현대자동차·제네시스 전기차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용 고객에게는 약 140만 원 상당의 7kW 홈충전기와 초기 설치 비용이 전액 지원된다. 가입 시 월 최소 약정 이용량은 300kWh이며, 약정 이용량 기준 월 7만35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10월 1일

수소·연료전지월간수소경제

IEA 사무총장 "예측 가능성 없으면 투자자는 떠난다" — 국내 수소산업 위축 진단

파티 비롤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은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에서 열린 한-IEA 공동포럼에서 "예측 가능성이 사라진다면 투자자들은 그냥 날아가버린다"고 말했다. 에너지 분야는 대규모 자본이 필요하고 투자금 회수 기간이 길어 장기 계획이 전제된다는 설명이다. 기사는 2019년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수립 이후 수소산업 투자 기대가 높아졌으나, 성장 속도가 더뎠고 정권 교체마다 정책 방향의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정리했다. 2026년 현재 국내 수소산업은 과거보다 위축된 상태이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기후산업국제박람회가 이런 분위기를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기자수첩은 정권을 넘어 일관되게 추진되는 장기 정책이 투자 유지의 조건이라는 견해를 제시했다.

10월 1일

수소·연료전지월간수소경제

실증의 성과는 다음 설계에 남는다

류젠궈 화북전력대 교수는 재생전력 변동성에 대응하는 전해조 연구를 설명하며 시스템, 전해조, 소재 등 폭넓은 차원의 기술 개발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재생전력과 연계하는 수전해 기술 확보를 위해 실증에서 확인한 문제를 설계와 소재에 반영하고 다시 검증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류 교수는 같은 문제의식에서 직접 수전해 소재 사업을 시작했다고 언급했다. 소재 개발 내용으로는 분리막 소재의 물에 대한 젖음성을 높이는 표면 처리가 거론됐다. 기사에서는 목표 성능에 도달하지 못한 실증도 원인을 파악해 다음 제품 개선에 활용할 경우 의미가 남는다는 관점을 제시했다.

10월 1일

워터, 고속도로 휴게소 첫 400kW 초급속 충전소 개소

전기차 급속 충전 네트워크 워터(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는 9월 30일 경부고속도로 청주휴게소 서울방향에 최대 출력 400kW 초급속 충전기를 갖춘 충전소를 열었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의 고속도로 휴게소 충전 인프라 확충 사업의 일환으로, 워터는 경기·충청·강원·경상 지역 23개 휴게소에 충전기 123기를 구축할 예정이며 이 가운데 400kW 충전기는 62기다. 청주휴게소에는 400kW 2기와 200kW 2기가 설치됐고, 10월 중 10곳 이상에서 운영을 시작한 뒤 나머지도 순차 개소한다. 신규 충전기 123기는 모두 NACS와 DC콤보 커넥터를 함께 갖춰 테슬라 차량도 어댑터 없이 연결할 수 있으며, 충전 속도는 차종에 따라 약 120~200kW 수준이다. 요금은 각 충전소 개소일로부터 1년간 워터 회원 기준 kWh당 294원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고지한 200kW 이상 초급속 공공충전요금 kWh당 393.1원보다 약 100원 낮다.

10월 1일

학회·이벤트월간수소경제

규제 해소, 정책 드라이브로 열어가는 그린수소의 미래

2026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이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제주에서 열렸다. 개막 첫날에는 관람객과 참여자 수가 적었으나, 이튿날부터 단체 방문객과 포럼 참가자, 개별 관람객이 행사장을 채웠다. 올해 포럼의 핵심 주제는 '기후경제수도 제주, 글로벌 에너지 전환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다'였다. 과거 수소에만 집중됐던 포럼 주제의 범위가 에너지 전환 전반으로 확대된 것으로 제시됐다.

10월 1일

수소·연료전지월간수소경제

수소시장 위험 분담 방식, 덴마크·네덜란드·한국 비교

수소산업이 기술개발·실증 단계를 넘어 시장 형성 단계로 진입하면서 각국의 정책 대응이 달라지고 있다. 각국은 공통적으로 수소 가격이 높고 수요가 충분하지 않다는 문제에 직면했으나, 정부가 어떤 위험을 부담할 것인지에서 차이를 보인다. 덴마크는 수소시장이 성숙하지 않은 상황에서 파이프라인 인프라의 초기 이용률과 운송비 위험을 국가가 더 부담하기로 했다. 네덜란드는 산업계에 수소 사용을 강제하는 의무제의 시행 시점과 초기 비율을 낮춰 기업 부담을 조절했다. 한국의 경우 수소차·충전소 등 기존 보급사업의 재정 투입과 관련된 내용이 언급됐으나, 제공된 본문이 중단되어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되지 않는다.

10월 1일

학회·이벤트가스신문

세미나허브, 11월 5일 '2026 히트펌프 시장 확대·기술 전략 세미나' 개최

산업기술 전문 세미나 기업 세미나허브가 11월 5일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2026 히트펌프 시장 확대 및 기술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올해 7월 발표된 국제에너지기구(IEA)의 'Heat Pump Monitor 2026'은 건물 부문을 히트펌프 보급 확대의 주요 시장으로 분석하고 산업용 저·중온 공정열 분야의 성장 가능성을 제시했다. 보고서는 지구 온난화지수가 낮은 냉매로의 전환이 제품 기준과 제조 공정을 바꾸고 있으며, 시스템 통합 기술 발전이 히트펌프 적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프로그램은 글로벌 히트펌프 시장 전망 2030, 산업용 히트펌프 기술·정책 동향, 공기열 히트펌프 보급 확대 국내 정책, F-gas 규제와 냉매 전환(R32·R290) 대응, 재생에너지 연계 P2H 활용전략과 실증사례, 공동주택 히트펌프 적용 방안, 건물·주택용 ATW 히트펌프 기술개발 동향, 고등급 ZEB용 지열·수열 히트펌프 시스템 설치 및 실증으로 구성된다. 사전등록은 11월 2일 오후 5시까지이며, 자세한 내용과 신청은 세미나허브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10월 1일

동아대·KAIST, 가스하이드레이트 2단계 분리공정으로 CO2 포집·수소 회수

동아대 화학공학과 사정훈 교수 연구팀과 KAIST 이재우 교수팀이 가스하이드레이트 결정구조를 단계별로 제어하는 2단계 기체 분리공정을 개발했다고 9월 29일 밝혔다. 1단계에서 sII 하이드레이트를 먼저 형성해 씨앗으로 삼아 CO2 선택성이 높은 sI 하이드레이트 성장을 촉진했고, 이 단계에서 결정 내부 CO2 순도를 99% 이상으로 높였다. 2단계에서는 남은 CO2를 추가 포집하고 수소를 기체상에 농축했다. 최적 조건에서 전체 공정의 CO2 회수율은 85%, 순도는 91%였고, 수소는 회수율 94%, 순도 91%를 확보했다. 두 단계 모두 소수성 표면처리 실리카를 적용한 고정층 반응기를 사용해 기계적 교반 없이 하이드레이트 형성을 유도했으며, 연구 결과는 'Chemical Engineering Journal'에 게재됐다.

10월 1일

정책·규제·탄소이뉴스투데이

한미, 텍사스 가스복합·美 원전 8기·알래스카 LNG 전략투자 추진

산업통상부는 한국과 미국 정부가 1일 '한미 전략적 투자 양해각서(MOU)'에 따른 전략투자 사업 3건의 추진계획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3건은 텍사스 가스복합화력 발전 프로젝트 'Project Star', 한미 원전 프레임워크 'Project Power',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Project North'다. 'Project Power'는 미국 내 대형 원전 8기 건설을 포함한다. 이번 계획은 2025년 7월 한미 무역합의를 배경으로 한다.

10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