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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뉴스

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5,896건.

전력망·수요관리에너지신문·10월 1일

전기안전공사, AI로 전기재해 예측… 2030년까지 18개 과제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전기설비 데이터를 통합하고 AI로 위험 징후를 분석하는 '인공지능전환(AX) 이행안'을 수립했다고 10월 1일 밝혔다. 2030년까지 6대 전략 18개 추진 과제를 3단계로 실행하며, 주요 과제는 전기안전 데이터허브 구축, 업무·현장 AI 서비스 확산, AI 기반 위험예측·통합관제, AI 생태계 조성 등이다. 전기안전 분야 특화 음성인식 AI 시스템을 개발하고 반복적인 행정 업무에도 AI를 적용할 계획이다. 대국민 서비스에서는 AI 민원 응대와 안전 안내를 확대해 24시간 민원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데이터·플랫폼·보안·거버넌스 기반을 단계적으로 정비하고 가명 처리와 정보 유출 방지 체계를 고도화한다.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확대로 전기설비가 복잡해지는 상황에서 공공기관이 점검·검사 업무에 AI를 적용하는 사례로, 전기안전 관리 방식 변화와 관련 데이터 거버넌스 정비가 함께 추진된다.

배터리·ESS투데이에너지

광양만권,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9월 30일 광양만권이 국가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특화단지는 율촌1일반산단과 해룡일반산단 등 광양만권 6개 산단, 총 645만평 규모다. 통합특별시는 세풍산단 등을 중심으로 용수·폐수·전력·접근도로 등 투자 기반을 확충하고, 장비·부품·배터리 셀·ESS·재활용 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광양만권은 리튬·니켈 정·제련부터 양극재·흑연 생산, 사용후배터리 재활용까지 산업기반을 갖추고 있으며, 포스코 계열사를 중심으로 연간 8만3,000톤 규모의 원료·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이차전지 특화단지는 2023년 청주·포항·울산·새만금 4곳이 지정된 데 이어 광양만권이 추가됐다.

10월 1일

아일랜드, SRESS 첫 태양광 발전소 코크주에서 가동

아일랜드 정부의 소규모 재생에너지 지원제도(SRESS)로 지원받은 첫 태양광 발전소가 코크주에서 가동에 들어갔다. SRESS는 50kW에서 6MW 사이 발전 설비를 지원한다. 650kW 규모의 Meadhill 태양광 발전소는 농부 Sean Keating이 2017년부터 개발했으며, 태양광 패널 주변과 하부를 양 방목 공간으로 활용한다. 이 발전소는 인근 약 150가구에 공급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하며, Keating은 런던증권거래소 상장사 DCC Energy 계열인 Flogas와 15년 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했다. 설치는 아일랜드 기업 PV Generation(PVGEN)이 담당해 1,000장 이상의 패널 전기공사·시운전·시험을 완료했고, 가대 구조물은 튀르키예에서 설계·조달했다.

10월 1일

태양광·풍력전기신문

라씨·커널로그, 태양광 모듈 단위 진단과 현장 대응 연계 협약

라씨와 커널로그가 지난 17일 라씨 본사에서 전국 단위 태양광 발전소 운영·유지관리(O&M)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라씨는 자체 개발한 원격단말장치(RTU)와 통합 모니터링 플랫폼으로 전국 약 1만8000개소의 인버터를 모니터링하며, 이상 발생 시 24시간 이내 출동 가능한 안전관리자와 현장 대응 인력을 확보하고 있다. 커널로그는 모듈 단위 전력전자장치(MLPE) 데이터를 O&M 플랫폼 'CA-PATCH'와 구독형 서비스 'Solarlog'에 활용해 전국 약 500개소, 145MW 규모 발전소를 관리하고 있으며, 모듈별 데이터 비교로 음영·오염·열화 등 발전량 손실 원인을 좁혀 찾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양사는 커널로그가 분석한 이상 징후를 라씨가 관리하는 발전소의 현장 조치로 연결하고, 설비 간 데이터 연동과 통합 O&M 서비스 개발, 공공·민간 발전사업 및 조달 시장 공동 참여를 협약에 담았다.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시범 발전소를 선정한 뒤 연계 모델을 검증할 예정이다.

10월 1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LG전자, 1500억원 투자해 미국·한국 칠러 생산능력 확대

LG전자가 AI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 수요에 대응해 미국 공장 신설과 국내 생산라인 증설에 총 1,500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미국 버지니아주 윈저에 연면적 3만2천㎡, 부지면적 17만㎡ 규모의 공랭식 칠러 생산공장을 짓고 내년 상반기 양산을 목표로 한다. 국내 평택·창원 공장에는 공랭식 칠러 생산라인을 신규 구축하고 컨베이어 기반 흐름라인 생산방식을 도입하며, 올해 말까지 복수 라인 동시 운영 체제를 갖출 계획이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는 전 세계 데이터센터 전력 용량이 올해 226GW에서 2030년 420GW로 늘고 이 중 60%가 북미에 집중될 것으로 전망했다. LG전자는 칠러와 냉각수분배장치(CDU), 콜드 플레이트를 아우르는 '칩 투 칠러' 통합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AI 데이터센터에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와 LG CNS의 DBO 역량을 결합해 공급하고 있다.

10월 1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귀뚜라미그룹, 비보일러 매출 비중 70%…기업 PR 광고 공개

귀뚜라미그룹이 배우 지진희를 모델로 60년 냉난방공조 기술을 소재로 한 신규 기업 PR 광고를 공개했다. 광고는 반도체, 2차전지, 원자력발전소, 잠수함 등 산업 현장에 적용되는 냉난방공조 기술을 3D 영상으로 구현했다. 그룹은 2000년대부터 냉방·공조·에너지 분야로 사업을 확장했으며, 계열사로 냉각탑 분야의 귀뚜라미범양냉방, 2차전지용 드라이룸 시스템의 신성엔지니어링, 원전·특수선 냉동공조기기의 센추리를 두고 있다. 2025년 기준 그룹 계열사 전체 매출은 1조 6100억원으로 2000년 이후 5배 이상 증가했고, 이 중 비보일러 사업 비중은 70%로 집계됐다.

10월 1일

LS일렉트릭, 북미 AI 데이터센터 초고압 변압기 1812억원 수주

LS일렉트릭은 북미 하이퍼스케일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 총 1억 3341만달러(약 1812억원) 규모의 초고압 변압기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월 1일 공시했다. 계약에 따라 9개 변전소에 345kV급 초고압 변압기를 2030년까지 순차 납품한다. 해당 사업은 북미 여러 지역에 대규모 AI 데이터센터를 조성하면서 발전·송변전 인프라를 함께 구축하는 프로젝트로, LS일렉트릭은 변전소용 초고압 변압기 공급을 맡는다. 회사 측은 북미에서 GW 규모 AI 데이터센터 건설이 늘어나며 초고압 변압기, 배전반, 차단기 등 송·배전 설비 수요가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LS일렉트릭은 345kV급 변압기 공급 실적을 바탕으로 초고압 변압기와 고압·저압 배전 시스템을 연계해 후속 사업 참여를 추진할 계획이다.

10월 1일

9월 수출 1209억달러 사상 최대…에너지 수입 38% 증가

산업통상부가 1일 발표한 '2026년 9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1209억4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83.5% 증가했다. 1~9월 누적 수출액은 8145억달러로 지난해 연간 실적 7093억달러를 넘어섰고, 정부는 연간 1조달러 달성 가능성을 전망했다. 9월 에너지 수입액은 129억6000만달러로 38.0% 증가했으며, 원유 수입액은 단가 35.7% 상승에 따라 38.4% 늘어난 80억달러를 기록했다. 9월 두바이유 가격은 배럴당 113.71달러로 전년 동월보다 62.4% 상승했다. 전기기기 수출은 전선·변압기·접속기·차단기 등을 중심으로 23.4% 증가한 18억3000만달러, 이차전지는 ESS 시장 확대와 광물 가격 상승 영향으로 14.0% 증가한 7억2000만달러였다.

10월 1일

전력망·수요관리일렉트릭파워

LS일렉트릭, 북미 AI 데이터센터에 345kV 초고압 변압기 공급

LS일렉트릭이 북미 하이퍼스케일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서 345kV 초고압 변압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월 1일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총 1억3,341만 달러(한화 약 1,812억원)다. 해당 프로젝트는 북미 전역에 구축되는 대규모 AI 데이터센터와 함께 전력 공급에 필요한 발전·송변전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번 수주로 LS일렉트릭은 배전 분야에 이어 초고압 전력기기 분야에서도 공급 실적을 확보했다.

10월 1일

국감 시즌 공기업 성과급 논란과 성과급 산정 구조

전기신문 칼럼은 국정감사 시즌마다 공기업 성과급이 반복해서 쟁점으로 등장한다고 지적했다. 칼럼에 따르면 공기업 성과급은 기관이 임의로 정하는 금액이 아니라 정부가 실시하는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등급(S~E)에 따라 결정되며, C등급 이상을 받은 기관이 지급 대상이 된다. 또한 공기업은 이익 규모에 따라 재원을 자유롭게 성과급으로 쓸 수 없고, 재정경제부의 '공공기관 총인건비 예산지침'에 따라 인건비와 성과급 총액 한도가 관리된다고 설명했다. 칼럼은 성과급이 기존 임금에 추가로 지급되는 것이 아니라 평균 임금을 기반으로 성과에 따라 차등을 둔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국정감사 자료를 근거로 한전의 성과급 관련 보도가 나온 점도 언급됐다.

10월 1일

효율·산업 탈탄소이뉴스투데이

LG CNS, 제너럴 애틀랜틱과 기업용 SW·AI 공동투자 협약

LG CNS는 미국 현지시간 24일 뉴욕 제너럴 애틀랜틱 본사에서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AI 분야 공동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양사는 제조·금융·물류·에너지 등 기업의 핵심 업무에 활용되는 SW와 AI 기술을 보유한 회사를 공동으로 발굴하고 투자 가능성을 검토한다. LG CNS는 외부 기술기업 투자를 통해 자체 지식재산권(IP)을 가진 SW 자산을 확보하고 이를 기존 IT서비스·AX 사업과 연계하는 전략을 제시했다. 투자 규모와 대상 기업 등 구체적인 조건은 원문에 공개되지 않았다.

10월 1일

원자력·SMR·핵융합에너지데일리

한수원, 체코 두코바니 원전 보조기기 입찰설명회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9월 30일 서울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체코 두코바니 원전사업 보조기기 입찰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건설사업이 보조기기 공급사 등록 단계에서 입찰·구매 단계로 전환된 데 따라 국내 기업의 사업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체코 원전사업을 위한 한수원 유자격 공급자 관련 기업들이 참석했다. 한수원은 보조기기 입찰 준비를 본격화하고 있다.

10월 1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두산에너빌리티, 베트남 오몬3 가스복합 8400억원 EPC 수주

두산에너빌리티는 베트남 국영에너지그룹(PVN)과 약 8400억원 규모의 오몬3 가스복합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월 1일 밝혔다. PVN 자회사 PTSC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설계·조달·시공을 일괄 담당하는 EPC 방식으로 수행하며, 발전소 핵심 기자재인 스팀터빈을 직접 공급한다. 베트남 가스복합발전소에 두산에너빌리티 스팀터빈이 적용되는 것은 오몬3가 처음이다. 오몬3는 호치민에서 남서쪽으로 약 180km 떨어진 오몬 발전단지에 들어서며, 총 발전용량 1155MW로 2030년 준공이 목표다.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국내외 가스복합발전소 건설사업 수주액은 총 5건, 약 3조 8700억원으로 집계됐다.

10월 1일

지난해 온실가스 순배출 5억9090만톤, 목표 초과 달성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는 30일 '2025년도 온실가스 감축목표·국가기본계획 이행점검 결과'를 심의·의결했다. 점검 결과 지난해 국내 온실가스 순배출량은 5억9090만톤으로, 연도별 감축목표인 6억1760만톤을 밑돌았다. 배출 감소분의 상당 부분은 철강, 석유화학 등 주력 제조업의 생산 감소에 기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대해 '불황형 감축'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수송 부문은 무공해차 보급 지연으로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

10월 1일

경원선 남측구간 9.3㎞ 복원사업 2027년 본공사 재개 계획

백마고지역에서 월정리까지 9.3㎞를 연결하는 경원선 남측구간 복원사업이 약 10년의 중단 이후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 정부는 올해 총사업비 조정, 환경영향평가 재협의, 지뢰 제거 등 준비절차를 거쳐 2027년 본공사를 재개하고 2029년 말 완공한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이 사업은 2015년 착공됐으나 이듬해 현장공사가 중단됐으며, 당시 북한 핵실험과 남북관계 악화라는 외부 요인과 함께 토지 감정평가 과정에서 매입비가 예상보다 늘어나 총사업비 조정이 필요해진 사업 내부 요인이 있었다. 공사 중단 이후에도 설계와 토지매입은 상당 부분 진행됐으나 현장공사는 재개되지 못하고 사업 기간만 거듭 연장됐다.

10월 1일

고리·새울 원자력안전정보공유센터 개소, 접근성·안내 문제 지적

9월 22일 부산 기장군 고리원자력안전정보공유센터와 울산 울주군 새울원자력안전정보공유센터가 같은 날 개소했다. 두 센터는 원전 주변지역 주민이 안전정보를 확인하고 관계기관에 질문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으로, 원자력안전정보를 공개하는 것이 설치 목적이다. 고리센터 개소식은 기장군 철마면 현장방사능방재지휘센터에서 열렸으나, 정확한 장소가 인터넷 검색으로 쉽게 확인되지 않았고 대중교통 접근도 쉽지 않았다는 취재 경험이 전해졌다. 부산시의회에도 개소식 소식이 충분히 공유되지 않았으며, 해양도시안전위원회 부위원장의 질의 과정에서 부산시 원자력안전과장이 센터 소재 지역구 의원 1명에게만 알렸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월 1일

석탄발전 기동·정지 급증… 유연성 보상체계 논의

발전 5사의 기동·정지 횟수는 2024년 411회에서 지난해 912회로 두 배 넘게 증가했다. 발전사들은 500MW급 석탄발전기의 기동·정지를 연간 60회 이내로 제한해 달라고 전력거래소에 요구했다. 봄·가을 전력수요가 낮은 시기에 태양광 발전량이 늘면서, 일정한 출력으로 장시간 운전하도록 설계된 석탄발전기가 수시로 정지·재기동하며 변동성에 대응하고 있다. 현행 전력시장은 발전량과 연료비를 중심으로 설계돼 있고, 주파수 유지와 수급 변화 대응을 위한 보조서비스에도 보상이 이뤄지지만 수급 상황에 따라 서비스 가치가 가격으로 결정되는 구조는 아니다.

10월 1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시멘트 소성로 질소산화물 기준 80ppm 수렴 추진

시멘트 소성로의 설비 설치 시점에 따라 질소산화물(NOx) 배출허용기준이 최대 3.4배 차이 나는 현행 규제체계를 개편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2014년 말 이전 설치된 노후 소성로의 기준을 2015년 이후 시설에 적용되는 80ppm 수준까지 단계적으로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사업자는 저감설비 투자와 이행 일정을 담은 시설개선계획을 정부에 제출하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법안이 시행되면 신·구 소성로 간 규제 격차가 줄고 영월·제천 등 시멘트 생산지역의 대기오염 부담도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기사는 전했다.

10월 1일

한수원, 체코 두코바니 원전 보조기기 입찰설명회 개최…130여개사 참석

한국수력원자력은 9월 30일 서울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체코 두코바니 원전사업 보조기기 입찰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설명회는 두코바니 신규 원전 건설사업이 보조기기 공급사 등록 단계에서 입찰·구매 단계로 전환된 데 따라 마련됐다. 한수원에 유자격 공급자 등록을 완료했거나 등록심사를 진행 중인 보조기기 공급사 130여개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수원은 보조기기 입찰 일정, 전자상거래 시스템 이용 방법, 계약자 품질관리 계획, 주요 계약조건, 기술평가 기준을 공유했다. 한국무역협회 FTA 통상종합지원센터도 참여해 수출기업 대상 FTA 컨설팅 서비스와 원산지 관리 방안을 안내했다.

10월 1일

에너지공단, 국회서 '기후정책 성과감사' 세미나 개최

한국에너지공단은 지난달 30일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에서 국민의힘 김용태 의원과 공동으로 '탄소중립 성과관리를 위한 기후정책 성과감사' 국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전의찬 세종대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 교수가 '국내 탄소중립 정책 및 성과관리 현황'을, 심홍석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ESG그룹 이사가 '탄소중립 정책의 신뢰와 성과를 만들기 위한 조건'을 주제로 발표했다. 전 교수는 성과관리의 핵심이 예산 집행 규모를 넘어 추가 온실가스 감축량과 그 효과의 검증 가능성에 있다고 밝혔고, 심 이사는 사업 집행부터 실제 이행까지 독립적 측정·평가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패널토의에는 권오현 공단 상임감사, 조정훈 한국녹색기후기술원 원장, 안윤기 포스코경영연구원 상무, 이재영 아울러가꾸는터전 대표가 참여해 법률·전문기관·산업계·시민사회 관점에서 성과관리체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권오현 상임감사는 중소기업 실측 데이터 인프라 구축 지원과 데이터·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성과관리 체계 구축 계획을 언급했다.

10월 1일

태양광·풍력임팩트온

레졸브, 루마니아 1.3GW 태양광에 5억6100만유로 조달

재생에너지 개발사 레졸브 에너지가 루마니아 서부 아라드 카운티의 다마 솔라 프로젝트에 최대 5억6100만유로(약 8600억원)의 프로젝트 금융을 조달했다. 다마 솔라는 1.3GW 규모의 태양광 프로젝트다. 유럽투자은행(EIB)의 앵커 투자를 기반으로 10개 상업은행과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국제금융공사(IFC), 흑해무역개발은행(BSTDB) 등 총 14개 금융기관이 자금을 공급했다. 같은 기사에서 케논의 4억5000만달러 규모 미국 지역냉난방 지분 인수와 클린맥스의 250억루피 녹색채권 조달도 함께 전해졌다.

10월 1일

한미 전략투자 1호 '텍사스 가스복합발전'…美 원전 8기 프레임워크 합의

산업통상부는 1일 한미 양국 정부가 전략적 투자 MOU에 따른 3개 프로젝트 추진계획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제1호 프로젝트는 미국 텍사스주 엔시날 지역에 총 사업비 223억달러, 6472MW 규모의 AI 데이터센터용 가스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운영하는 'Project Star'로, 2029년 1단계 상업운전과 2032년 전체 가동을 목표로 한다. 원전 분야에서는 한미전략투자 기금 1200억달러(건설비 약 1000억달러·예비비 200억달러)를 활용해 한국형 APR1400 2기와 웨스팅하우스 AP1000 6기 등 대형원전 8기를 건설하는 '한미 원전 프레임워크'에 합의했으며, 연말까지 최대 100억달러를 선지급해 원자로용기·증기발생기 등 장주기 품목을 확보하는 방안도 협의됐다. 알래스카 LNG 'Project North'는 검토에 착수해 상업적 합리성 요건과 국내법상 조건 충족 시 추진 여부를 판단한다. 투자는 우산형 I-SPV와 프로젝트별 P-SPV 구조로 진행되며, 한국이 총 원리금을 회수할 때까지 수익배분 비율은 5대5로 유지되고 연간 200억달러·총 2000억달러 투자 한도가 운영계약에 명시된다.

10월 1일

우크라이나 환경 차관, 에코비트 토양정화·매립 현장 방문

우크라이나 경제환경부 차관과 월드뱅크 관계자 등 10여명이 지난달 29일 에코비트의 부천 토양정화 현장을, 30일에는 폐기물 매립시설인 구미그린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월드뱅크와 한국환경공단이 협력해 추진 중인 우크라이나 유해폐기물 관리 역량 강화 사업의 일환이다. 방문단은 오염토양 정화 과정과 지정폐기물 최종처리 방식, 폐석면 처리 현장을 살펴봤다. 우크라이나 정부와 월드뱅크는 전쟁으로 파괴된 건축물과 기반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석면, PCBs, 수은 등 유해물질 관리와 오염토양 정화에 필요한 국내 정책·기술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에코비트는 구미그린을 포함해 전국 8개 매립시설을 운영하며 폐기물 최종·중간 처리, 수처리, 토양정화, 도시광산 사업을 하고 있다.

10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