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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뉴스

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5,896건.

정책·규제·탄소임팩트온·10월 1일

美 상원도 데이터센터 '원인자 부담' 법안 발의

미국 하원은 9월 16일(현지시각) 100MW 이상 대형 전력 소비처에 인프라 증설 비용을 물리는 기준을 주정부 차원에서 검토하도록 하는 '요금납부자 보호법'을 417대 3으로 통과시켰다. 이어 상원에서는 데이터센터 사업자에게 송전망 증설비 전액을 직접 부담시키는 초당적 합의안이 새로 발의됐다고 블룸버그가 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다만 상원에서는 관련 절차 표결이 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입법 논의의 쟁점은 AI 데이터센터 확장에 따른 전력망 투자 비용의 분담 주체다.

대규모 전력 소비처의 전력망 증설 비용 분담 기준을 법제화하려는 움직임으로, 데이터센터 전력 계약과 송전망 투자 비용 배분 방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안이다.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수자원공사, 혁신제품 공공조달 공로로 대통령 표창

한국수자원공사는 9월 3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회 조달의 날' 기념식에서 혁신제품 공공조달 활성화 기여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수자원공사는 지난해 10월 조달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출선도형 혁신제품 시범구매사업'에 물·기후테크 분야를 신설해 전담 협업기관으로 참여했다. 사업 참여 첫해인 올해 1·2차 사업을 통해 총 10개 물기업이 11개국 15개 실증지에서 약 27억원 규모의 해외 실증과제를 추진하게 됐다. 1차 사업에서는 지능형 누수관리 시스템, 스마트 물관리 수질 계측기 등 6개 제품이, 2차 사업에서는 평막모듈 여과 시스템, 빅데이터 분석 기반 고농도 유입하수 관리 솔루션 등 4개 제품이 선정됐다. 수자원공사는 해외 실증부터 후속 수출 연계까지 전주기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0월 1일

학회·이벤트가스신문

KOGAS 포럼, AI 데이터센터 확대 속 가스발전 유연성 역할 논의

1일 한국가스공사 경제경영연구소 주관으로 제10회 KOGAS 포럼이 열렸다. 주성관 고려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는 'AI와 첨단산업 시대, 전력의 적기 공급과 가스산업의 역할' 주제발표에서 AI·반도체 산업의 전력수요가 총량뿐 아니라 용량·시점·품질이라는 세 가지 조건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그는 천연가스 발전이 장기 공급부족 대응, 극한 피크와 순부하 급변 대응, 동기발전기로서의 관성·무효전력 공급, 계통접속 대기 중인 데이터센터·반도체 팹에 대한 브리지 전원 및 온사이트 전원 기능으로 확장될 수 있다고 설명했으며, 가스발전만이 유연성 자원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가스공사의 역할로는 첨단산업용 온사이트·브리지 전원에 필요한 연료와 공급 인프라의 적기 확보,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라 변동성이 커지는 발전용 가스수요 대응 두 방향을 제시했고, LNG 발전 평균 이용률은 낮아질 수 있으나 유연성 자원 역할은 중요해지며 장기 도입계약과 요금체계도 유연해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박우영 에너지경제연구원 에너지전환정책연구 본부장은 '전력공급계획 수립 시 고려사항과 에너지정책 방향', 최용옥 중앙대 경제학부 교수는 '전기본을 넘어선 천연가스 수급계획'을 주제로 발표했다.

10월 1일

EU, 방향성 전기강판 세이프가드 발효… 변압기 수출업계 관세 부담

EU 집행위원회는 2026년 9월 25일부터 2027년 2월 26일까지 155일간 방향성 전기강판(GOES) 및 관련 가공품에 대한 잠정 긴급수입제한조치(세이프가드)를 발효했다. 기존 덤핑방지 조치만으로는 역내 철강 및 변압기 부품 산업 보호 효과가 미흡하다는 판단이 배경으로 제시됐다. 대상 변압기에 포함된 내부 철심(코어) 중량 1톤당 1140유로의 잠정 세이프가드 관세가 부과되며, 수입업자는 변압기 내 철심 중량을 톤 단위로 신고해야 한다. EU 27개국은 미국에 이어 국내 변압기 수출이 두 번째로 많은 지역으로, 2026년 8월 기준 수출 규모는 6200만 달러(3.6%)다. 초고압 변압기 등을 수출하는 국내 전력인프라 기업들은 수익성 영향과 수주 경쟁력 저하를 우려하며, EU 집행위와의 협의와 유럽 통관기준의 명확한 제시를 요구하고 있다.

10월 1일

학회·이벤트가스신문

일본 'LPG 엑스포 2026', 재해 시 LP가스 활용 조명

일본 LP가스 전시회 '&LPG 엑스포 2026'이 10월 19일 도쿄국제포럼에서 개최된다. 5회째인 이번 행사는 메인 테마를 '레질리언스&LPG'로 변경해 재해 발생 시 에너지 공급과 LP가스의 유용성·안전성을 다룬다. 전시관은 32개 부스 규모로 구성되며, 기조강연은 행사 의장인 다치카와 다케시 국제대학 학장이 담당한다. 세미나에서는 소카·야시오 소방국의 야시오시 도로 함몰 사고 활동 기록, GHP 컨소시엄의 '구마모토 지진과 피난소 공조', 아스토모스에너지의 '세계 LP가스 수급', 린나이의 '에코원(급탕)의 레질리언스성', NPO법인 LP가스재해대응컨소시엄의 BCP 관련 강연이 예정됐다. 학생 대상 '&LPG BUSINESS AWARD 2026' 결승전도 열리며, 지난해에는 75명이 참가하고 29개 기업이 30개 부스를 출전했다.

10월 1일

두코바니 원전 보조기기 조달, 입찰·구매 단계 전환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달 30일 서울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체코 두코바니 원전사업 보조기기 입찰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체코 원전사업을 위해 한수원 유자격 공급자 등록을 마쳤거나 등록심사를 진행 중인 보조기기 공급사 130여곳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수원은 보조기기 입찰 일정, 체코 원전사업 전자상거래 시스템 이용방법, 계약자 품질관리 계획, 주요 계약조건, 기술평가 기준을 안내했다. 한국무역협회 FTA 통상종합지원센터는 수출기업을 위한 FTA 컨설팅 서비스와 원산지 관리 내용을 설명했다. 최일경 한수원 사업총괄본부장은 국내 공급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며 입찰 기회 확보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10월 1일

정책·규제·탄소인더스트리뉴스

김정관 장관 "알래스카 프로젝트, 한국 입장서 타당성 없어"

산업통상부는 총 2000억달러(약 270조원) 규모 대미 전략투자 사업의 최우선 검토 기준으로 '상업적 합리성'과 '국익'을 제시했다. 1호 프로젝트로는 텍사스 엔시날 가스복합화력발전 사업이 확정됐으며 규모는 223억달러다.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및 원전 프로젝트는 재무·안보 검토를 거쳐 최종 추진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김정관 장관은 대미 전략투자 프로젝트 백브리핑에서 이러한 추진 방향을 밝혔으며, 알래스카 프로젝트에 대해 한국 입장에서 타당성이 없다고 언급했다.

10월 1일

가스안전공사, 기관장 CAIO 체제로 AI 전환 추진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1일 본사 정기조회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AI 시대에 우리는…'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공사는 지난 9월 인공지능 최고책임자(CAIO)를 디지털혁신처장에서 기관장으로 격상하는 체계 개편을 했고, 이번 특강은 그 이후 두 번째 공식 행보다. 박 사장은 문제 정의와 결과 검증, 최종 의사결정과 책임은 사람이 맡고 AI는 탐색·분석·자동화·예측·최적화에 활용하는 'AI가 제안하고 사람이 검증하고 책임지는 구조'를 기본 원칙으로 제시했다. 공사는 2024년 1월 디지털혁신처를 신설하고 AI 원데이클래스, 생성형 AI 공모전,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AI전략위원회 등을 운영해 왔다. 기관장 CAIO 체제는 9월 AI 윤리서신, 10월 임직원 특강, 11월 AX 기본계획 과제 점검, 12월 'CEO와 AI Talk'로 이어지는 월별 실행계획으로 추진된다.

10월 1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가스안전공사, 기관장 CAIO 체제로 AI 전환 추진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1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AI 시대에 우리는'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지난 9월 인공지능 최고책임자(CAIO)를 디지털혁신처장에서 기관장으로 격상하는 체계 개편을 실시했다. 박 사장은 가스안전 분야에서 정확성과 책임성을 우선해 'AI가 제안하고 사람이 검증하고 책임지는 구조'를 기본 원칙으로 제시하고, 문제 정의와 결과 검증, 최종 의사결정은 사람이 맡고 AI는 탐색·분석·자동화·예측·최적화에 활용한다고 설명했다. 공사는 2024년 1월 디지털혁신처를 신설하고 AI 원데이클래스, 생성형 AI 공모전,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AI전략위원회를 운영해 왔다. 기관장 CAIO 체제는 9월 AI 윤리서신, 10월 임직원 특강에 이어 11월 AX 기본계획 과제 점검, 12월 'CEO와 AI Talk' 등 월별 실행계획으로 진행된다.

10월 1일

경남에너지, 창원 취약계층 109가구에 가스타이머콕 설치

경남에너지(대표이사 신창동)는 지난 29일 창원지역 가스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스타이머콕 설치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경남에너지는 2022년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유관기관 가스안전협약'을 체결한 이후 안전기기 보급 활동을 추진해 왔다. 올해는 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와 진해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했고, 창원시 취약계층 109가구에 가스타이머콕을 설치했다. 행사는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기기를 설치하고 사용법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0월 1일

전력망·수요관리이뉴스투데이

김동철 한전 사장, 거제·백령도·신안 현장 점검

한국전력은 1일 김동철 사장이 거제 수해지역, 백령도 등 도서지역, 신안 해상풍력 현장을 잇달아 방문해 전력공급과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지난달 28일 경남 거제 극한호우 피해현장에서 전력설비 복구 현황과 임시전력 공급체계를 확인했다. 인근 도서와 육지를 연결하는 해월 배전철탑의 설비 상태와 자연재해 취약요인도 점검했다. 거제지역에서는 지난 8월 극한호우로 전주·전선·변압기 등 전력설비 피해 203건이 발생했다.

10월 1일

전력망·수요관리투데이에너지

전기안전공사, AI 전환 이행안 수립…2030년까지 3단계 추진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남화영)는 1일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업무 전반을 개편하는 '인공지능전환(AX) 이행안'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행안은 전기재해 위험 예측, 점검·검사 업무, 대국민 서비스에 AI를 적용하는 내용을 담았다. 주요 추진 과제는 전기안전 데이터 허브 구축, 업무·현장 AI 서비스 확산, AI 기반 위험예측·통합관제, 신뢰·협업 기반 AI 생태계 조성 등이다. 공사는 전기안전 분야에 특화된 음성인식 AI 시스템 개발과 반복 행정업무 자동화, AI 민원 응대를 통한 24시간 대응 체계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데이터·플랫폼·보안·거버넌스 기반을 단계적으로 정비해 2030년까지 6대 전략, 18대 추진 과제를 3단계로 추진하며, 가명 처리와 정보 유출 방지 체계도 고도화한다.

10월 1일

미국 분산형 태양광, 2026년 2분기 1.6GW 신규 설치

미국 분산형(소규모) 태양광 시장은 2026년 2분기에 약 1.6GW의 신규 설비를 추가했다. 지역자립연구소(ILSR)의 분기 보고서 'Big Impact of Small Solar'에 따르면, 대규모와 소규모 설비를 합친 태양광은 2분기 미국 전체 신규 발전설비의 55%를 차지했다. 태양광이 신규 설비 1위를 유지했으나 직전 분기들과 비교해 점유율은 하락했고, ILSR은 그 원인으로 최근 2년 중 최대 규모였던 화력 설비 신규 진입을 제시했다. 같은 기간 주택·상업·커뮤니티 현장을 합쳐 2.5GWh 이상의 분산형 배터리 저장설비(BESS)가 추가됐다. 업계 분석가들은 자가소비와 부하 이전에 보상을 두는 방향으로 넷미터링 제도가 변화한 점을 배터리 결합 확대의 배경으로 지목했다.

10월 1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오텍캐리어, 데이터센터용 CDU '65LL' 엔비디아 품질 인증 획득

오텍캐리어는 글로벌 캐리어의 냉각수 분배장치(CDU) '65LL'이 엔비디아 품질 인증을 완료하고 마켓플레이스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65LL'은 최대 1.3MW급 냉각 용량의 액체냉각 분배장치로, 칠러와 서버랙 간 온도 차이를 2℃까지 좁혀 칠러 에너지 효율을 10~15% 향상시키는 성능을 갖췄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오텍캐리어는 2.6MW급 CDU에 대해서도 올해 말 인증 획득을 목표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데이터센터 개발·운영사가 추진하는 수도권 48MW급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의 냉각 솔루션 공급사로 선정돼 무급유 인버터 터보냉동기 '19DV' 공급과 유지보수를 담당하며, 해당 데이터센터는 2030년까지 총 500MW 규모로 단계적 확장이 예고돼 있다. 9월에는 서울 도심 데이터센터에 공냉식 'USX 냉동기'를 수주했고, 4분기 내 추가 3곳 수주를 추진하고 있다.

10월 1일

효율·산업 탈탄소이뉴스투데이

성균관대 연구팀, 2차원 '야누스 단일층' 기반 차세대 메모리 소자 개발

성균관대는 에너지과학과 임성주 교수와 김기강 교수 연구팀이 원자 한 층 두께의 2차원 소재를 활용한 차세대 메모리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서로 다른 두 가지 특성을 지닌 '야누스(Janus) 단일층'을 이용해 기존 메모리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소자를 구현했다. 발표에 따르면 해당 소자는 초고속·초저전력 동작과 높은 내구성을 나타냈다. 연구팀은 인공지능(AI)과 뉴로모픽 컴퓨팅 등 미래 반도체 기술에 적용될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연구에는 임성주 교수 연구팀의 두옹 응옥 탄 연구원 등이 참여했다.

10월 1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AI·반도체 전력수요 급증 속 가스 역할 논의…제10회 KOGAS 포럼

한국가스공사 경제경영연구소는 1일 로얄호텔 서울에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대 메가 프로젝트와 천연가스의 역할'을 주제로 제10회 KOGAS 포럼을 열었다. 주성관 고려대 교수는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요 재전망에서 2040년 전력소비량이 847.3TWh, 최대전력이 158.4GW로 기존 전망보다 각각 189.7TWh, 26.6GW 늘었고 반도체·데이터센터의 최대전력 증가분 합계가 28.5GW에 달한다고 설명하며, 온사이트 전원과 이동형 가스터빈·BESS를 활용한 브리지 전원 방안을 제시했다. 박우영 에너지경제연구원 본부장은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의 송전·변전 사업 54개 중 30개가 지연됐거나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하며 발전설비와 송전망의 통합 계획을 제언했다. 최용옥 중앙대 교수는 16차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에서 2038년 발전용 기준수요 1,284만톤과 수급관리수요 1,951만톤 간 667만톤 차이가 나타난다는 점을 들어 수요예측에서 위험관리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16차 계획은 2038년까지 저장능력을 최대 887만톤, 주배관망을 5,910km까지 확충하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10월 1일

태양광·풍력Utility Dive

뉴욕전력청, EDF와 240MW 태양광 사업 지분 51% 보유

뉴욕전력청(NYPA)이 EDF와 함께 추진하는 240MW 규모 태양광 사업의 지분 51%를 보유한다. 해당 사업명은 리치 로드 솔라(Rich Road Solar)다. 리치 로드 솔라는 NYPA가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 민관협력(PPP) 모델을 적용해 개발한 첫 사업이다.

10월 1일

원자력·SMR·핵융합투데이에너지

한수원, 체코 두코바니 원전 보조기기 입찰설명회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달 30일 서울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체코 두코바니 원전사업 보조기기 입찰설명회'를 개최했다.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건설사업이 보조기기 공급사 등록 단계에서 입찰·구매 단계로 전환된 데 따른 것이다. 설명회에는 한수원 유자격 공급자 등록을 완료했거나 등록심사가 진행 중인 보조기기 공급사 130여 개사 관계자가 참여했다. 한수원은 보조기기 입찰 일정, 체코 원전사업 전자상거래 시스템 이용방법, 계약자 품질관리 계획, 주요 계약조건 및 기술평가 기준 등을 공유했다. 한국무역협회 FTA 통상종합지원센터도 참여해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FTA 컨설팅 서비스와 원산지 관리를 설명했다.

10월 1일

미 상원 인허가 법안, FERC에 송전 입지 허가 권한 부여

미국 상원에 발의된 인허가 개혁 법안은 공익에 부합하는 경우 FERC가 송전 프로젝트 허가를 직접 발급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다. 법안은 국가이익 전력송전 회랑(NIETC) 제도를 폐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기존 전력회사가 가지던 연방 우선매수권(right of first refusal)도 없앤다. 기존에 발급된 연방 허가는 보호된다.

10월 1일

원자력·SMR·핵융합일렉트릭파워

한수원, 체코 두코바니 원전 보조기기 입찰설명회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이 9월 30일 서울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체코 두코바니 원전사업 보조기기 입찰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건설사업이 보조기기 공급사 등록 단계에서 입찰·구매 단계로 전환된 데 따라 국내 기업의 입찰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한수원에 유자격 공급자로 등록을 완료했거나 등록심사를 진행 중인 130여 개 보조기기 공급사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한수원 사장은 김회천이다.

10월 1일

추석 경부하기 '플러스 DR' 활용…9월 육지 낙찰량 8980MWh

전력당국에 따르면 이번 추석 연휴는 산업체 조업 단축, 상업시설 영업 감소, 냉방수요 하락이 겹치며 전력수요가 연중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추석 당일인 9월 25일 최대전력수요는 56.2GW, 26일은 57.5GW를 기록했다. 전력당국은 연휴 기간 수요 감소와 태양광 발전량 증가가 맞물린 공급과잉 가능성을 우려해 비상운영체제를 가동했으며, 추석 당일 기온 상승과 구름으로 태양광 발전량이 8.6GW에 머물러 물리적 출력제어는 발생하지 않았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9월 육지 플러스 DR 시장 낙찰량은 8980.61MWh로, 2024년과 2025년 9월 육지 시장 낙찰량이 없었던 것과 비교된다.

10월 1일

미·이란 협상 교착 속 중동 원유수출 회복, 국제유가 혼조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전 거래일 브렌트유 선물가격은 배럴당 0.94달러(0.92%) 오른 103.53달러로 마감했다. 서부텍사스유(WTI) 선물가격은 1.04달러(1.16%) 상승한 90.42달러를 기록했다.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1.31달러(1.22%) 하락한 106.19달러로 마감했다. 미·이란 협상 교착과 석유제품 공급불안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동 원유수출 회복 흐름이 맞물렸다. 지난달 29일 아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은 카타르에서 중재단을 만나 이란이 제안한 '7일간의 신뢰구축안'을 논의했다.

10월 1일

원자력·SMR·핵융합투데이에너지

한수원 인재개발원, 교육훈련기관 최초 ISO/IEC 42001 AI 국제인증 획득

한국수력원자력 인재개발원이 1일 서울 한국경영인증원(KMR)에서 인공지능 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IEC 42001' 인증서를 받았다. 공공·민간을 통틀어 국내 교육훈련기관이 교육훈련 분야에서 이 인증을 받은 것은 처음이다. ISO/IEC 42001은 ISO와 IEC가 2023년 제정한 AI 분야 국제표준으로, AI 활용 과정의 오류나 개인정보 유출 등 위험 관리 체계를 심사해 인증한다. 인재개발원은 기존 강의자료를 바탕으로 AI가 시험 문제와 교육 자료 초안을 작성하는 시스템의 시범 적용을 마치고 실제 교육에 도입할 예정이다. AI 생성 콘텐츠는 담당 교수가 검토·검증하고 출처와 근거를 표시하며, 외부 인터넷과 분리된 폐쇄망 환경에서 AI를 활용할 계획이다.

10월 1일

한난, 열에너지 전반으로 사업 확대…'한국열에너지공사' 전환 법안 국회 계류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집단에너지 사업을 기반으로 재생열, 미활용열, 히트펌프, P2H(Power to Heat) 등으로 사업·연구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최근 출범한 '열에너지연구회'는 재생열·미활용열·히트펌프와 AI·디지털 기술을 다루고 반도체·데이터센터 등 첨단산업과 연계한 사업 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며, P2H 분야에서는 화성지사에 실증설비를 구축하고 설비 경제성과 전기요금 체계 개선방안 연구에 착수했다. 국회에는 박홍배 의원이 대표발의한 '한국열에너지공사법안'이 계류 중으로, 한난의 기능을 집단에너지 중심에서 산업 공정열·데이터센터 배열·소각열 등 미활용열의 회수·자원화, P2H 설비 설치·운영, 에너지 수요관리·진단 등 열에너지 전반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국회 검토 과정에서는 열에너지 공급시설 안전진단과 수요관리·진단 업무가 한국에너지공단의 기존 업무와 중복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국가 차원의 열에너지 전담 공공기관 필요성에 공감한 반면, 재정경제부는 기존 기관 간 기능 배분에 대한 종합적 논의가 선행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10월 1일

지역난방 열요금 2년 연속 동결…5년 누계 순미회수 원가 1조2927억원

국회예산정책처 자료에 따르면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열요금 원가회수율은 2021년 81.6%에서 연료비가 급등한 2022년 61.7%로 하락했다. 이후 2023년 79.8%, 2024년 97.7%를 기록했고, 과거 미반영 연료비가 정산된 2025년에는 108.5%로 높아졌다. 2025년 초과 회수분을 반영해도 5년간 누계 순미회수 원가는 약 1조2927억원으로 추산됐다. 열요금은 연료비 정산제를 통해 실제 연료비와 요금 회수액의 차이를 매년 7월 반영하고, 연료비를 제외한 고정비도 매년 재산정한다. 한난은 2024년 7월 열요금을 9.53% 인상하면서 인상 요인을 3년에 걸쳐 분산 반영하기로 했으나, 이후 2년 연속 요금이 동결됐다.

10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