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반도체 전력수요 급증 속 가스 역할 논의…제10회 KOGAS 포럼
에너지신문 · · EnergyNews 요약
한국가스공사 경제경영연구소는 1일 로얄호텔 서울에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대 메가 프로젝트와 천연가스의 역할'을 주제로 제10회 KOGAS 포럼을 열었다. 주성관 고려대 교수는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요 재전망에서 2040년 전력소비량이 847.3TWh, 최대전력이 158.4GW로 기존 전망보다 각각 189.7TWh, 26.6GW 늘었고 반도체·데이터센터의 최대전력 증가분 합계가 28.5GW에 달한다고 설명하며, 온사이트 전원과 이동형 가스터빈·BESS를 활용한 브리지 전원 방안을 제시했다.
박우영 에너지경제연구원 본부장은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의 송전·변전 사업 54개 중 30개가 지연됐거나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하며 발전설비와 송전망의 통합 계획을 제언했다. 최용옥 중앙대 교수는 16차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에서 2038년 발전용 기준수요 1,284만톤과 수급관리수요 1,951만톤 간 667만톤 차이가 나타난다는 점을 들어 수요예측에서 위험관리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16차 계획은 2038년까지 저장능력을 최대 887만톤, 주배관망을 5,910km까지 확충하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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