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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뉴스

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5,745건.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10월 2일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대청댐 수열에너지 클러스터 현장 점검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1일 오전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일원의 대청댐 수열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예정지를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현장점검에는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 이장섭 청주시장, 이광희 국회의원, 한국수자원공사(K-water) 관계자가 참석했다. 대청댐 수열에너지 클러스터는 총사업비 3459억원을 투입해 수열에너지 기반 데이터센터와 스마트팜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충북도는 지난 9월 18일 청주시,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GS ITM, 충북테크노파크, 임픽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AI데이터센터 구축과 전력공급 기반 마련, 수열·재생에너지 활용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김 장관은 수열에너지 확대를 위해 정부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데이터센터 냉각 부하를 수열에너지로 대체하는 모델에 주무 부처 장관이 직접 현장을 점검한 사례로, 총사업비 3459억원 규모 사업의 추진 상황을 보여준다. 한전·수자원공사 등이 참여한 9월 업무협약과 연계된 후속 점검이다.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남부발전, 출자회사 운영관리 개선안 마련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준동)은 출자회사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출자회사 운영관리 개선안'을 마련하고 관리체계를 강화한다고 10월 2일 밝혔다. 관리대상 확대에 맞춰 선발 단계의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운영 과정의 이상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남부발전은 지난 7월 임원 선임절차를 개선해 자가 진단과 면접을 도입하고 신용상태 및 음주운전 이력 검증을 강화했다. 10월 중에는 퇴직자 재취업 심사를 강화해 심사 공정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10월 2일

전력망·수요관리에너지데일리

한전, 변전소 영상감시에 국산 AI 반도체(NPU) 도입 검토

한국전력은 2일 리벨리온 본사에서 AI 반도체 기업 리벨리온,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국산 NPU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 한전은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를 변전소 영상감시 현장에 투입해 실제 전력망 운영환경에서 성능과 신뢰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기존 GPU 중심으로 구축된 AI 인프라를 NPU 기반으로 전환할 수 있는지도 함께 확인한다. 한국전력 사장은 김동철, 리벨리온 대표는 박성현, TTA 회장은 손승현이다.

10월 2일

미국 중동 추가 파병 소식에 국제유가 상승

미국의 추가 파병에 따른 중동 긴장 고조와 중국·러시아의 석유제품 수출 제한 소식이 전해지며 국제유가가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일 기준 전 거래일 브렌트유 12월물 선물가격은 배럴당 4.28달러(4.37%) 오른 102.31달러로 마감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가격은 2.45달러(2.71%) 상승한 92.87달러를 기록했다. 두바이유 현물가격도 1.01달러(0.95%) 오른 107.20달러로 집계됐다. 1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중동에 세 번째 항공모함과 1만명 규모의 추가 병력을 파견하고 있다.

10월 2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이현빈, 제10대 한국남동발전 사장 취임

이현빈 전 한국전력 경영관리부사장이 제10대 한국남동발전 사장으로 취임했다. 한국남동발전은 이현빈 사장이 2일 경남 진주 본사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취임으로 약 7개월간 이어진 사장 공백이 마무리됐다. 이 사장은 취임식에서 회사가 에너지전환에 앞장서고 발전공기업의 성장 과정에서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과 소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영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10월 2일

배터리·ESS에너지데일리

전기안전공사, AI 플랫폼 '이-온'으로 ESS 이상징후 감시 확대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남화영)가 디지털 플랫폼 '이-온(E-On)'을 통해 전국 ESS 사업장의 이상징후를 감시하고 현장 조치를 지원하고 있다. 이-온은 에너지저장장치의 미세한 상태 변화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사고 발생 전 대응하는 방식을 적용한다. 공사에 따르면 이-온은 전국 ESS 사업장의 96%에서 설비 데이터를 연계하고 있다. 재생에너지 확대로 저장설비 활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데이터 분석과 현장 대응을 연결한 예방체계가 운영되고 있다.

10월 2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원전 공론화위원회 출범…전력수급기본계획에 국민 의견 반영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2일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전력수급기본계획을 위한 원전 공론화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공론화위원회는 향후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원전 관련 국민 의견을 수렴하는 역할을 맡는다. 탄소중립과 안정적인 전력 공급, 경제성·안전성 등을 국민이 학습하고 토론한 뒤 정부에 의견을 권고하는 절차로 운영된다. 공론화 의제와 정보 제공 범위, 시민참여단의 대표성, 권고 결과의 정책 반영 방식이 논의의 신뢰도를 좌우할 주요 요소로 제시됐다.

10월 2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알래스카 LNG 사업비 걸프만 대비 2배 추산…경제성 논란

로이터통신은 1일(현지 시간)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의 총사업비가 기존 미국 걸프만 LNG 수출 프로젝트보다 크게 높아 경제성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주 개발사 글렌파른그룹은 연간 2000만톤 규모 사업의 총사업비를 445억~545억 달러, 연간 생산능력 100만톤당 약 22억~27억 달러로 추산했다. 반면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승인된 미국 LNG 프로젝트는 100만톤당 약 10억 달러 이하로 추산되며, 셰니어에너지 코퍼스크리스티 3단계는 연 1050만톤 추가에 약 80억 달러(100만톤당 약 7억6000만 달러), 벤처글로벌 플라크마인은 연 2000만톤에 약 210억 달러가 예상된다. 비용 차이는 노스슬로프~니키스키 약 1287km 신규 가스관(132억~169억 달러), 가스처리시설(77억~92억 달러), 액화터미널(236억~284억 달러) 등 신규 인프라 부담에서 비롯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에 총 2000억 달러 투자 패키지를 제시하며 이 중 540억 달러를 알래스카 LNG에 유치하려 하고 있으며, 한국 정부는 상업적 타당성 검토 후 투자 여부를 결정한다는 입장이다.

10월 2일

고리원전, RF스캐너 2대로 확충…불법드론 탐지 전국 최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지난달 RF스캐너 1대를 추가 설치해 10월 1일부터 기존 장비와 함께 총 2대를 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수원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6년 8월까지 전국 원전 주변에서 탐지된 불법드론은 867건이며, 고리가 336건(38.8%)으로 가장 많고 한울 188건, 월성 183건, 새울 91건, 한빛 69건이 뒤를 이었다. 고리 탐지 336건 중 조종자가 확인된 사례는 136건으로 확인율은 40.5%였고, 전국 미확인 사례 323건의 61.9%가 고리에 집중됐다. 월성원전에는 올해 6월 레이더 4대, EO/IR 카메라 2대, 고정형 재머 2대를 도입한 통합 대드론 방어체계가 구축됐다. 한수원은 지난달부터 2027년 3월까지 약 4억원을 들여 전체 원전본부 대상 '드론 대응장비 고도화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며, 실제 장비 고도화는 2027년 4월 이후 추진할 예정이다.

10월 2일

배터리·ESS투데이에너지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 844GWh…중국계 점유율 73.3%

SNE리서치에 따르면 2026년 1~8월 세계 각국에 등록된 전기차(EV·PHEV·HEV)의 배터리 사용량은 약 844.2GWh로 전년 동기 대비 19.7% 증가했다. CATL이 333.0GWh(점유율 39.4%)로 1위, BYD가 127.9GWh(15.1%)로 2위였으며 CATL·BYD를 포함한 중국계 7개사의 합산 점유율은 73.3%로 3.6%p 상승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68.3GWh로 0.9% 증가해 3위를 유지했으나 점유율은 8.1%로 1.5%p 하락했고, 북미 사용량이 25.2GWh에서 14.6GWh로 42.3% 감소했다. SK온은 24.9GWh로 14.5% 감소하며 8위를 기록했고 점유율은 4.1%에서 2.9%로 낮아졌다. 지역별로는 유럽 29.2%,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76.0%, 중국 16.9% 증가한 반면 북미는 23.7% 감소했으며, LFP 비중은 52.2%에서 57.3%로 확대됐다.

10월 2일

정책·규제·탄소일렉트릭파워

이현빈, 한국남동발전 제10대 사장 취임

이현빈 전 한국전력 경영관리부사장이 한국남동발전 제10대 사장으로 취임했다. 취임식은 10월 2일 경남 진주 본사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이후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남동발전은 이번 취임으로 약 7개월간 이어진 사장 공백이 해소됐다고 밝혔다. 이현빈 사장은 취임식에서 회사가 에너지전환에 앞장서고 발전공기업의 성장 과정에서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임직원과 소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영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10월 2일

배터리·ESS에너지신문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19.7% 성장, 국내 3사 점유율 12.7%로 하락

SNE리서치가 2일 발표한 2026년 1~8월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은 844.2GWh로 전년동기대비 19.7% 증가했다. 같은 기간 국내 배터리 3사의 합산 점유율은 12.7%로 전년 동기보다 3.9%포인트 하락했으며, LG에너지솔루션은 68.3GWh(0.9% 증가)로 3위, SK온은 24.9GWh(14.5% 감소)로 8위를 기록했다. 양사의 북미 사용량은 각각 25.2GWh에서 14.6GWh로 42.3%, 11.7GWh에서 6.8GWh로 41.8% 감소했다. CATL은 333.0GWh로 25.2% 증가해 점유율 39.4%로 1위를 유지했고, 중국계 7개사 합산 점유율은 69.7%에서 73.3%로 상승했다. 지역별로 북미는 73.1GWh로 23.7% 감소한 반면 중국은 16.9%, 유럽은 29.2% 증가했고, LFP 비중은 52.2%에서 57.3%로 높아졌다.

10월 2일

태양광·풍력전기신문

서부발전·전남개발공사, 광주·전남 육상풍력 협력 협약

한국서부발전과 전남개발공사가 2일 '광주·전남지역 육상풍력 활성화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현재 400MW 규모의 완도 장보고 해상풍력 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육상풍력 신규 후보지 발굴부터 개발·투자까지 협력 범위를 넓힌다. 서부발전은 발전사업허가와 설계·조달·시공(EPC) 등 기술 분야와 사업 참여·투자를 담당하고, 전남개발공사는 인허가 지원과 지역상생형 사업모델, 이익공유 방안을 검토한다. 서부발전은 75MW 규모 군위 풍백 육상풍력을 RE100 전력구매계약(PPA) 사업으로 추진했고, 현재 총 155.2MW의 육상풍력을 운영하며 전남·경북·강원에서 약 200MW 규모 풍력사업을 개발하고 있다. 협약은 지난 7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체결됐다.

10월 2일

원자력·SMR·핵융합투데이에너지

기후부, 전력수급기본계획 원전 공론화위원회 출범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일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전력수급기본계획을 위한 원전 공론화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열고 위원회를 출범했다. 위원회는 지난 9월 22일 국무회의에 보고한 '원전 공론화 추진계획'에 따라 구성됐으며, 공론화의 기본방향과 세부 절차를 마련하고 국민 의견을 수렴해 정부에 권고하는 역할을 맡는다. 위원장은 한국갈등학회장과 여러 정부부처 갈등관리심의위원(장)을 역임한 은재호 한국외대 겸임교수가 위촉됐다. 위원은 인문사회·과학기술·조사통계·갈등관리·에너지 분야별 단체의 추천을 받은 원전 비이해관계자 8명으로, 위원회는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원전 분야 전문가들은 별도 전문위원회로 구성해 전문정보를 제공하며, 위원회는 시민참여단 구성, 학습·숙의 자료 제작, 숙의토론, 공개 토론회, 온라인 의견수렴 등을 통해 공론화 결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10월 2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낙동강환경청, 부·울·경 환경 국고보조사업 집행점검 강화

낙동강유역환경청은 2027년도 정부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됨에 따라 2026년 예산 집행 현황을 점검하고 국고보조사업 집행 관리 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낙동강유역환경청 소관 2026년도 국고보조사업 예산은 기금을 포함해 총 1조 141억원으로, 상하수도·수질 7318억원, 하천 2057억원, 기후대기 387억원, 폐기물(자원순환) 301억원, 자연보전 78억원이다. 집행률이 저조하거나 성과가 미흡한 사업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협의해 관할 내 다른 지방정부로 예산을 재배정하고, 필요시 다른 유역·지방청 관할 지역으로도 재조정할 계획이다. 2027년도 예산에 대해서는 인허가 서류·부지 확보 등 사전 행정절차를 미리 안내해 교부 즉시 사업이 착수되도록 할 방침이다. 이형섭 청장은 환경분야 국고보조사업이 매년 국회로부터 낮은 실집행률을 지적받고 있다며 집행률 개선 노력을 밝혔다.

10월 2일

KTL, 발전소 온배수 활용 해수담수화로 강릉 가뭄 대응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강릉시, 남동발전 등 8개 기관·기업과 화력발전소 온배수를 활용한 해수담수화 협의체를 구성했다. 이는 '물의 재이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발전소·산업현장 온배수의 재이용 가능성을 실증하기 위한 것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가 공동 지원하고 국민대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며 효림이엔아이, KTL, 남동발전이 공동 참여해 2027년 11월까지 진행된다. 연구진은 남동발전 영동본부에서 발생하는 온배수를 활용해 담수화 공정의 에너지 사용량을 낮추고 AI 기반 운영기술을 적용한 저에너지 해수담수화 시스템을 개발·실증하며, 현장에 파일럿 플랜트를 구축해 성능과 경제성을 검증한다. 강릉은 지난해 가뭄으로 주 상수원인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10%대까지 떨어져 제한급수가 시행됐다. KTL은 생산단가 도출과 생산수 수질·에너지 소비량 등 핵심 성능지표 및 평가방법을 마련하고, 국내에 없는 해수담수화 시설 성능평가 국가표준(KS) 기준 수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10월 2일

공정위, 추석 전 미지급 하도급대금 289억원 지급 지원

공정거래위원회는 8월 5일부터 9월 23일까지 50일간 전국 12곳에 '미지급 하도급대금 해결센터'를 설치·운영했다고 10월 2일 밝혔다. 이를 통해 173개 중소 하도급업체가 미지급 대금 약 289억원을 지급받았으며, 이는 지난해 추석 당시 232억원보다 24.6% 증가한 규모다. 또한 108개 기업이 1만6175개 중소 하도급업체에 약 2조2359억원을 추석 전 조기 지급했다. 기업별 조기 지급액은 계룡건설산업 1899억4400만원, 현대건설 1741억5500만원, 한온시스템 1407억4800만원 등이다. 공정위는 법정 지급 기한을 넘긴 건에 대해 지연이자를 포함한 자진시정을 유도하고, 미이행 시 현장조사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0월 2일

남부발전, AI 기반 토건시설물 예측진단체계 구축 추진

한국남부발전은 10월 1일 부산 본사에서 'AI 기반 토건시설물 예측진단체계 구축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워크숍에는 전사 시설물 유지관리 담당자와 안전진단 전문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정밀안전진단, AI 영상분석, 드론·라이다(LiDAR), AIoT 기반 스마트계측 분야 기업들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시설물 안전점검 전문성 강화 교육, AI·IoT 기반 점검 기술 및 적용 사례 공유, 드론·영상정보를 활용한 이상징후 탐지, 지능형 스마트센서 기반 위험경보 시스템 소개로 구성됐다. 서성재 기술안전부사장은 발전소 시설물에 최적화된 스마트 안전진단 기술을 발굴해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체계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남부발전은 기술별 현장 적용성을 검증한 뒤 올해 말까지 일부 사업소에 시범 도입하고, 시범 운영 결과를 토대로 내년부터 전사 확대 구축을 검토할 계획이다.

10월 2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산단공, 가명정보 활용 경진대회 우수사례 대상 수상

한국산업단지공단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총괄하고 관계부처가 공동 주최한 '2026 가명정보 활용 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 부문 대상(금융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공단은 LG유플러스·삼성카드, 분석전문기관 제로투원파트너스와 협업해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 근로자 체류정보 약 33만 건과 카드 소비정보 약 45만 건을 가명결합해 분석했다. 분석 결과 구조고도화사업으로 조성된 구역은 노후 구역보다 월평균 근로자 유동인구가 39% 많았고, 노후 구역 청년층 소비의 52%가 편의점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도보 500m 이내 통근버스 정류장이 없는 교통 사각지대를 도출해 신규 정류장 3개소 신설과 노선 개선안에 활용했으며, 2026년 4월 공포된 '산업집적법 시행규칙' 개정의 근거로도 쓰였다. 공단은 이 분석 모델을 표준화·매뉴얼화해 전국 515개 노후 산업단지의 환경개선 진단과 사업 성과관리에 활용할 계획이다.

10월 2일

기후부 출범 1년, 수소정책 그린수소 편중 지적

가스신문은 기후에너지환경부 출범 1년을 맞아 수소정책이 '산업 육성'에서 '탄소 감축 수단'으로 무게가 옮겨갔다는 업계 평가를 전했다. 정부 정책이 재생에너지 기반 그린수소 중심으로 재편되는 가운데, 기사는 그린수소 생산비용이 화석연료 기반 수소 대비 두 배 이상 높은 수준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2023년 말 운영기관 지정으로 시행 기반이 마련된 청정수소인증제는 에너지경제연구원이 인증 심의와 관리를 맡고 있으나, 추가 비용을 보전할 인센티브가 부재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무총리 소속 수소경제위원회는 새 정부 출범 이후 한 차례도 회의가 열리지 않았고 민간위원 재구성도 이뤄지지 않은 상태로 전해졌다. 2024년 포항(연료전지), 동해·삼척(액화수소 저장·운송)이 수소특화단지로 지정됐으나 후속 지정은 최종 선정 단계에서 보류 중이며, 수소발전 입찰시장 물량 축소 방안도 업계 우려 요인으로 언급됐다.

10월 2일

태양광·풍력이뉴스투데이

고흥군, 재생에너지 총량 10GW 추진 선언

전남광주특별시 고흥군이 '군민 대타협'을 통한 에너지 전환과 주민 상생 모델 구축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고흥군은 지역 내 태양광·해상풍력과 여수 해상풍력 송전선로 관통을 바탕으로 실현 가능한 재생에너지 총량 10GW를 목표로 제시했다. 정부와 군이 주도하는 해상풍력 2GW 중 1.5GW는 제1차 예비지구 선정을 위한 정부 심의가 진행 중이다. 군이 주도하는 1GW 영농형 태양광은 기본계획 수립 용역이 진행 중이며, 대규모 민간 태양광 개발 2GW는 발전허가를 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10월 2일

원자력·SMR·핵융합World Nuclear News

힝클리포인트B, 해체 위해 NDA로 소유권 이전

영국 잉글랜드 서머싯주에 위치한 힝클리포인트B 원자력발전소의 소유권이 EDF에너지에서 원자력해체청(NDA)으로 이전됐다. 이번 이전은 발전소 해체 작업을 위한 것이다. 힝클리포인트B는 4년 전 영구 정지됐다. 이로써 힝클리포인트B는 해체를 위해 소유권이 이전된 두 번째 개량형 가스냉각로(AGR) 발전소가 됐다.

10월 2일

전력망·수요관리투데이에너지

10월 2일자 입찰정보 — 전기공사·히트펌프 등 25건 공고

투데이에너지가 10월 2일자 입찰 공고 목록을 정리했다. 장수군 한누리전당 수영장 기계실 지열히트펌프 개보수 구매설치(마감 2026/10/08 10:00), 대구농업마이스터고 히트펌프 및 FCU 제작 구매(마감 2026/10/12 10:00) 등 열설비 관련 공고가 포함됐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시화조력 수차발전기 친환경 유압작동유 구매를 2026/10/28 13:00 마감으로, 한국동서발전은 음성 1호기 가스공급시설 안전점검 장비 구매를 2026/10/14 14:00 마감으로 공고했다. 부산광역시의 강변하수 1단계 전력망 이중화 사업(마감 2026/10/08 10:00)과 조달청 인천·광주·경남지방조달청의 배전반·수배전반 등 전기공사 관급자재 구매 건이 다수 올라왔다. 이 밖에 학교·공공시설 전기공사와 환경영향평가 용역 공고가 함께 게시됐다.

10월 2일

노후 경유 믹서트럭, CNG 전환 저공해엔진 인증 획득

청연리멘무브(주)는 9월 2일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노후 경유 믹서트럭을 저공해 천연가스(CNG) 믹서트럭으로 전환하는 저공해엔진 인증서를 받았다. 2020년 4월 3일 이후 적용되는 저공해자동차 배출허용기준 충족을 목표로 2021년형 ECU 프로그램과 주요 부품을 개발·적용했으며, 천연가스 시내버스에서 사용이 종료된 엔진을 재제조해 믹서트럭에 적용했다. 인증을 위해 한국자동차연구원에서 엔진 내구시험 300시간과 실도로 내구시험 5만km를 완료했고, 영하 13℃ 대관령 냉시동시험도 실시했다. 회사 설명에 따르면 연간 주행거리 57,853km 기준으로 경유 차량은 약 45.85tCO₂, CNG 전환 차량은 약 14.67tCO₂를 배출해 약 68%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있으며, 연료비는 약 57% 절감이 가능하다. 국내 믹서트럭은 약 2만 3천여 대가 운행 중이며, 회사는 약 200개소의 기존 고정식 CNG 충전소를 활용해 충전소 15km 이내 레미콘공장을 중심으로 보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10월 2일

스페인 첫 해상 태양광 실증설비, 발렌시아항에서 시험 가동

스페인 첫 상용화 전 단계 해상 태양광 실증설비가 발렌시아항에서 시험 단계에 들어갔다. BlueNewables가 Naturgy와 협력해 개발한 1MW 규모 설비로, 실제 해양 환경에서 수상 태양광 기술의 성능과 운영·유지보수 요건, 항만 인프라 통합성을 평가한다. 설비는 비고의 San Enrique 조선소에서 건조된 500kW PV-bos 플랫폼 2기로 구성되며, 첫 플랫폼은 5월 진수 후 발렌시아항으로 이송됐다. 두 플랫폼은 2024년 DANA 폭풍 피해 지역명을 따 Paiporta와 Catarroja로 명명됐다. 이 실증사업은 스페인 에너지다각화절약연구소(IDAE)가 EU NextGenerationEU 재원으로 지원하는 Renmarinas Valenciaport 사업의 일부이며, 양사는 2년간 성능·기술적 사고·운영유지비 데이터를 공유한다.

10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