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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뉴스

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5,776건.

정책·규제·탄소임팩트온·9월 2일

스페인, 데이터센터 재생에너지 시간별 매칭 80% 의무화 추진

스페인 정부가 1MW 이상 데이터센터를 대상으로 전력 소비량의 최소 80%를 신규 재생에너지와 매시간 일치시키도록 하는 규제안을 발표했다.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송배전망 이용료와 전력계통 부과금에 최대 500%의 할증이 부과된다. 중대한 위반이 반복될 경우 전력망 접속권이 취소된다. 스페인 생태전환·인구문제부(MITECO)는 경제·통상·기업부, 디지털전환·공공행정부와 함께 데이터센터의 환경 지속가능성과 디지털 주권 요건을 담은 시행령안을 발표했다. 공개의견수렴은 9월 4일까지 진행된다.

시간별 매칭(24/7 CFE)을 자발적 조달이 아닌 법적 의무로 규정하고 망 이용료 할증과 접속권 취소를 제재 수단으로 삼은 사례로, 데이터센터 전력 조달 규제 논의의 참고 사례가 된다.

배터리·ESSpv magazine

TI, 계통용 배터리 셀 진단 칩 BQ79826Z-Q1 공개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가 전기화학 임피던스 분광법(EIS)을 칩에 내장한 배터리 모니터 BQ79826Z-Q1을 발표했다. 기존 BMS는 전압을 수동적으로 측정해 셀 건전성을 추정하지만, LFP 배터리는 중간 충전 구간에서 전압 곡선이 평탄해 노화와 일시적 충전 상태를 구분하기 어렵다. TI의 헨릭 만네손 그리드 인프라·전력 전달 총괄은 EIS가 셀에 교류 섭동 전류·전압을 주입해 여러 주파수에서 내부 임피던스를 측정함으로써 충전 상태와 리튬 플레이팅 등 영구적 화학 열화를 분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칩은 직렬 26개 셀까지 모니터링해 경쟁 제품보다 8개 많으며, 104셀 모듈은 칩 4개로 커버할 수 있다. TI는 현재 양산 전 실리콘을 샘플링 중이며 본격 양산은 2026년 말, 이 칩을 적용한 첫 상용 ESS 출하는 2027년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9월 2일

수소·연료전지이뉴스투데이

가스안전공사·완주군 등 5개 기관, 수소 전문인력 육성 협약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일 완주군청에서 완주군, 수소에너지고등학교, 한국수소연합, 우석대학교와 '지역사회 상생 및 수소 전문인력 조기 육성을 위한 5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은 완주 수소특화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확대되는 수소 생태계에 맞춰 현장 맞춤형 기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5개 기관은 수소 안전관리 실무 교육과정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참여 기관은 산업계·학계·관계 기관으로 구성됐다.

9월 2일

원자력·SMR·핵융합World Nuclear News

로사톰, 부유식 원전 건조 거점 무르만스크 부지 검토

러시아 국영 원자력기업 로사톰이 부유식 원전 건조를 위한 신규 시설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 제목에 따르면 검토 대상 부지는 무르만스크다. 로사톰은 향후 예상되는 부유식 원전 발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다. 제공된 본문에는 투자 규모, 착공 시점, 생산 능력 등 구체적인 수치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

9월 2일

수소·연료전지에너지신문

완주 수소특화산단 인력 양성, 5개 기관 업무협약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완주군청에서 완주군, 수소에너지고등학교, 한국수소연합, 우석대학교와 '지역사회 상생 및 수소 전문인력 조기 육성을 위한 5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완주 수소특화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수소산업 기반이 확대되는 데 맞춰 실무 역량과 안전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5개 기관은 수소 안전관리 실무 교육과정과 교재를 공동 개발하고, 자격 취득 비용과 특강, 현장 견학, 취업 매칭을 지원한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보유한 수소안전 기술과 시설을 활용해 고등학생 대상 현장 실무형 안전교육을 지원하고, 완주군은 인프라와 행정 지원을, 우석대학교는 교육프로그램 구성과 이론 교육과정 설계를 맡는다. 5개 기관은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올해 하반기부터 실무 특화 교육과정과 현장 안전실습 프로그램을 순차 운영할 계획이다.

9월 2일

FMO·TDB, ETG에 3억9400만달러 지속가능연계대출

네덜란드 개발금융기관 FMO와 동·남부아프리카 무역개발은행(TDB)이 농업 공급망 기업 ETC그룹(ETG)에 3억9400만달러(약 5400억원) 규모의 3년 만기 신디케이트 지속가능연계대출(SLL)을 제공한다. 지속가능연계대출은 ESG 성과에 따라 대출 조건이 달라지는 구조다. 스코프1·2 배출량 감축, 산림전용 방지, 소규모 농가 100만곳 지원 등 6개 목표의 달성 여부가 대출 마진에 반영된다. 대출금은 ETG의 농산물 구매·가공·운송 등에 필요한 운영자금으로 사용된다. 같은 기사에서 얼라인드클라이밋의 5억달러 태양광 펀드 조성, EIFO의 우크라이나 풍력발전 1억유로 대출도 함께 다뤄졌다.

9월 2일

공항 안전 인프라 투자 확대…2025년 3460억원, 올해 3627억원 계획

국토교통부가 2일 발표한 항공안전투자 2025년 실적 및 2026~2027년 계획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는 2025년 항공안전 분야에 총 3460억원을 투자했다. 이는 전년 2904억원 대비 556억원(19.1%) 증가한 규모로, 인천공항공사가 2445억원(전년 대비 28.6% 증가), 한국공항공사가 1015억원을 집행했다. 2025년 이착륙시설과 항행안전시설에는 1756억원이 투입돼 전년보다 400억원 감소했는데, 기사에서는 인천공항 제4활주로 등 4단계 대규모 시설사업의 투자 주기에 따른 조정으로 분석했다. 인천공항공사는 4단계 시설사업 관련 항공등화시설 구축, 공항 지상관제시스템 고도화, 기존 항공등화시설 개선, 제2활주로 재포장 등에 투자했다. 올해 투자 계획 규모는 3627억원이며, 대규모 공항 확장사업 마무리로 2027년 전체 투자 규모는 줄어들 전망이다.

9월 2일

학회·이벤트투데이에너지

에너지연·UN CTCN, 제주서 2026 ESS 워크숍 개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9월 1일부터 2일까지 제주글로벌연구센터에서 유엔 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UN CTCN)와 공동으로 '2026 ESS 워크숍'을 개최했다. 아시아·아프리카 등의 기후기술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해 ESS 기술과 정책, 재원 조달 방안을 논의했다. 첫날에는 제주도청 분산에너지과 오경섭 과장의 제주 탄소중립·재생에너지 현황 강연과 국가혁신시스템(NSI) 기조 강연, 국가별 에너지정책·혁신체계 발표가 진행됐고, 종합 토론에서는 개발도상국에 필요한 기술·재정 지원 방안이 다뤄졌다. 둘째 날에는 에너지연 연구 시설과 제주시 조천읍 '북촌 BESS' 등 인프라 현장 견학이 이뤄졌다. 서용석 제주글로벌연구센터장, 신성철 UNITAR 소장, 강수일 UN CTCN 조정관이 행사 관련 발언을 했다.

9월 2일

수소·연료전지월간수소경제

원전수소 제도화 논의…정책 불확실성에 울진 고민

원전의 전력을 활용해 청정수소를 생산하는 '원전수소'가 정책 논의 대상으로 올랐다. 대규모 청정수소 생산거점 구축을 추진하는 지방자치단체와 산업계는 원전수소의 제도화를 촉구하고 있다. 반면 정부는 전력의 특정 산업 활용에 대한 사회적 합의, 가격경쟁력 확보 방안, 공급 규모 등 해결할 과제가 남아 있다는 입장이다. 8월 3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청정수소 구현을 위한 원전수소 역할과 위상 정책 세미나'가 열려 국회·정부·지자체·산업계·학계가 원전수소의 한계와 정책적 해법을 논의했다.

9월 2일

패션업계 온실가스 2년 연속 증가…프랑스, 패스트패션에 환경부담금 부과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비영리단체 의류임팩트연구소(Aii)는 글로벌 패션업계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2년 연속 증가했다고 밝혔다. 섬유 생산 확대와 폴리에스터 사용 증가가 배출량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지목됐으며, 배출량은 10억톤을 기록했다. 기사는 패션업계 배출량이 2년 새 약 14% 늘었다고 전했다. 프랑스는 쉬인과 테무 등 초고속 패션 업체를 겨냥해 제품당 최대 12유로(약 2만원)의 환경부담금 부과를 시작했다. 이 제도는 배출량 외에 상품군 규모와 수선 가능성 수준까지 평가해 과세하는 방식이다.

9월 2일

가스안전공사 등 5개 기관, 완주서 수소안전 인력 양성 협약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일 완주군청에서 완주군, 수소에너지고등학교, 한국수소연합, 우석대학교와 수소 전문인력 조기 육성을 위한 5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완주 수소특화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수소산업 생태계가 확대되는 데 따른 인력 확보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가스안전공사는 보유 기술과 시설을 활용해 고교생 대상 실무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완주군은 지역 인프라와 행정 지원을, 수소에너지고등학교는 교육과정 고도화를 맡는다. 한국수소연합은 회원사 협력망을 통한 취업 연계를, 우석대학교는 교육 프로그램 구성과 이론교육 과정 설계를 담당한다. 참여 기관들은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2026년 하반기부터 실무 특화 커리큘럼과 현장 안전실습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9월 2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한·일, LNG 등 위기시 안정수급 협력 강화

산업통상부는 9월 2일 일본 도쿄에서 일본 경제산업성과 '제1차 한·일 공급망 파트너십(SCPA) 이행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측 수석대표로는 김장희 산업통상부 신통상전략지원관과 다나카 쇼고 일본 경제산업성 통상전략선임과장이 참석했다. 한·일 SCPA는 공급망 위기 공동 대응, 핵심광물·자원 협력, 글로벌 통상 이슈 공조를 주요 내용으로 올해 3월 체결됐으며, 5월 한·일 정상회담에서 협력 강화가 합의된 바 있다. 이번 회의에서 양측은 핵심광물 공급망 다변화 정책을 공유하고, 위기 상황에서 LNG 및 원유·석유제품의 안정적 수급을 위한 협력을 지속하기로 했다. 또한 CBAM 등 주요국의 탄소배출·공급망 실사 규제 강화 동향에 대한 대응 현황과 향후 공조 방안도 논의했다.

9월 2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수자원공사, 국내 물기업 56개사와 해외 동반진출 논의

한국수자원공사는 1일 대전 본사에서 K-water 해외시장개척단과 AWC 기업인연합회 회원사 등 국내 물기업 56개 사를 초청해 '해외 동반진출을 위한 네트워킹데이'를 개최했다. 공사는 2018년부터 해외시장개척단을 운영 중이며 현재 국내 물기업 68개 사가 참여하고 있고, 2025년 참여기업 수출 실적은 1166억 원을 기록했다. 행사에서는 추진 중인 글로벌 사업 현황과 협력 가능 분야, 국내외 판로 지원제도가 소개됐으며, 수출 역량별 맞춤형 지원과 해외 현지 기술 검증을 위한 '글로벌 테스트베드' 제공 확대 방향이 제시됐다.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사업을 통해 해외 시범사업을 추진한 물기업 사례도 공유됐다. 공사는 이날 제시된 현장 의견을 토대로 해외 실증 지원과 동반진출 제도를 보완할 계획이다.

9월 2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한강환경청, 폐기물 수출입 업체 15개소 특별점검

한강유역환경청은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폐기물 수출입 업체 15개소를 특별점검한다고 밝혔다. 폐기물 수출입은 바젤협약과 '폐기물의 국가 간 이동 및 그 처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유역·지방환경청의 허가 또는 신고가 필요하다. 통관 시 컨테이너를 개방해 확인하는 안전성검사 적발건수는 2023년 16건, 2024년 28건, 2025년 35건, 2026년 8월 기준 33건이다. 점검 대상은 최근 3년간 안전성검사에서 위반이 반복 확인된 사업장과 '폐기물 불법 수출 신고상담센터' 제보 사업장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26년 5월부터 10월까지 온라인 신고상담센터를 시범 운영 중이며, 위반 적발 시 고발 등 조치가 이뤄진다.

9월 2일

학회·이벤트전기신문

제5차 한-MDB 그린협력포럼 개최…환경기업 해외진출 지원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서울 중구 더 플라자 서울 호텔에서 제5차 '한-다자개발은행(MDB) 그린협력포럼'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포럼은 국내 환경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2022년부터 열려왔으며, 올해 주제는 '기후·에너지·환경 분야 녹색전환'이다. 세계은행(WB), 아시아개발은행(ADB),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 관계자들이 참여해 녹색전환 전략과 신규 프로젝트, 은행별 조달 절차와 입찰 방식을 설명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국내 엔지니어링 기업의 MDB 사업 참여 경험을 공유한다. 별도로 '한-MDB 라운드테이블 파트너십'을 마련해 국내 환경기업과 MDB 관계자가 직접 사업 아이디어와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도록 했다.

9월 2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케이웨더-아이오트러스트, 날씨 관측 데이터 기반 가상자산 보상 MOU

날씨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케이웨더가 디지털자산 지갑 기업 아이오트러스트와 가상자산 보상형 날씨 관측망 구축을 위한 기술 협력 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케이웨더의 기상 데이터 사업에 아이오트러스트의 자체수탁형 하드웨어 월렛 '디센트(D'CENT)'와 보안 솔루션을 결합한 사업 모델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협약의 핵심은 참여자가 기상 관측 장비를 등록하고 실시간 환경 데이터를 제공하면 보상을 받는 DePIN(탈중앙 물리 인프라 네트워크) 구조로, 데이터 수집부터 지갑 연동, 보상 지급까지의 사용자 흐름을 설계하는 것이다. 양사는 케이웨더의 블록체인 전략과 리플(XRP) 생태계를 연계한 공동 마케팅 및 사업 협력 방안도 논의한다. 1997년 설립된 케이웨더는 AI 날씨예보, 공기질 데이터 분석, 환기청정 및 기후리스크 관리 솔루션을 주력으로 한다.

9월 2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기후부, 2027년 예산안 25조 7319억 원 편성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27년 예산 및 기금 총지출을 25조 7319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반도체·AI 데이터센터 등 첨단산업용 전력·용수 공급을 위한 인프라에 총 1조 9351억 원(전력 1조 5489억 원, 용수 3862억 원)을 반영했다. 전기차 보조금은 전년 대비 32.8% 증가한 2조 1403억 원, 전기 이륜차 보급 지원은 230억 원으로 책정됐다. 열에너지 전기화·히트펌프 사업은 전년 157억 원에서 859억 원으로, 수계기금 연계 지역주민 소득증대형 재생에너지 사업은 781억 원으로 편성됐으며 햇빛소득마을 651억 원, 히트펌프 보급지원 130억 원이 배정됐다. 녹색·전환금융으로 재정융자 3000억 원, 이차보전 1177억 원, 보증 1714억 원, 펀드 2230억 원이 포함됐고, 에너지 및 자원사업 특별회계의 에너지분야 사업을 기후대응기금으로 통합 운영하는 재원 구조 개편도 담겼다.

9월 2일

전력시장·요금에너지데일리

남부발전, 공공기관 최초 재생에너지 PPA 중개플랫폼 참여

한국남부발전은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재생에너지 전력구매계약(PPA) 중개플랫폼 출범·참여 협약식'에서 공공기관 최초로 PPA 중개플랫폼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중개플랫폼 출범·참여 협약과 함께 'PPA 중개플랫폼 최초 프로젝트 전력구매계약 업무협약' 3건이 체결됐으며, 남부발전이 참여한 육백산풍력발전 사업이 프로젝트 협약을 완료했다. 육백산풍력발전은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일원에 총 30MW 규모 육상풍력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남부발전과 유니슨·명성전기가 주주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2029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한다. 남부발전은 이번 플랫폼 활용으로 수요기업에는 망 이용료 지원 혜택을, 육백산풍력발전에는 PPA 가격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상옥 재생에너지전무는 국내 기업의 RE100 이행 지원과 친환경 에너지 보급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9월 2일

원자력·SMR·핵융합World Nuclear News

체르노빌 원전 3개 호기 해체 준비작업 2028년 말 완료 예정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 운영 주체는 온전히 남아 있는 3개 원자로 호기의 해체 다음 단계를 위한 준비작업을 2028년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준비작업은 사고 호기를 제외한 나머지 3개 호기를 대상으로 한다. 준비작업이 끝나면 해체의 다음 단계로 이행하게 된다. 세부 일정과 작업 범위는 운영 주체의 발표 내용에 따른 것이다.

9월 2일

배터리·ESS임팩트온

미국 2분기 전력망 ESS 신규 설치 20.2GWh, 분기 최대

미국 태양에너지산업협회(SEIA)와 벤치마크 미네랄 인텔리전스가 1일 '미국 에너지저장시장 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4~6월 미국 전역에 새로 구축된 전력망 규모 배터리 용량은 20.2GWh로 집계됐다. 이는 분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보고서는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 증가와 계통 불안정 대응을 배경으로 제시했으며, 빅테크와 발전 사업자 등이 배터리 인프라 확충에 나선 것으로 설명했다.

9월 2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ETC 보고서 "청정전기 확산에도 온실가스 배출 정체"

에너지 전환 위원회(ETC)는 연례 보고서에서 청정전기가 2025년 신규 에너지 수요의 40%를 공급했으나 온실가스 배출량은 정체 상태라고 밝혔다. 2025년 글로벌 청정에너지 투자는 2.1조 달러를 기록했고 태양광·배터리·전기차는 기대치를 넘어섰지만, 데이터센터·냉방·중공업 확장에 따른 신규 수요로 청정전력과 화석연료 수요가 동시에 증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전력망 병목을 핵심 장애로 지목하며 유럽에서 약 375GW, 미국에서 약 2300GW의 설비가 허가·연결 대기열에 묶여 있다고 전했다. 발표된 약 1000개 청정 산업 프로젝트 중 최종 투자결정 비율은 20% 미만으로, 오프테이크 부족과 비용 프리미엄이 상업화를 지연시키고 있다고 분석했다. ETC는 전력망 확장·현대화, 연결·허가 절차 간소화, 청정 산업 수요 신호 강화, 메탄 감축과 산림 보호, 탄소 제거 확대가 병행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9월 2일

태양광·풍력일렉트릭파워

SK이터닉스, 99MW 황학산풍력 상업운전···풍력 파이프라인 1.4GW

SK이터닉스가 경북 의성에 개발한 99MW 규모 황학산풍력단지가 최근 상업운전에 들어갔다. 총사업비 약 2,600억원이 투입됐으며 6.6MW급 지멘스가메사 풍력터빈 15기를 설치해 연간 약 14만6,000M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이로써 제주 가시리 30MW, 울진 현종산 53MW, 군위 풍백 75MW를 포함한 육상풍력 운영 규모는 257MW로 늘었다. 개발 중인 포항 죽장풍력 72MW를 더한 육상풍력 누적 파이프라인은 329MW이며, 신안우이해상풍력 390MW와 인천 굴업도해상풍력 250MW 등을 포함한 전체 풍력 개발 파이프라인은 1.4GW 규모다. 회사는 경북·전남권역 등에서 추가 사업지를 발굴하는 한편 태양광, ESS, 연료전지와 전력중개·분산자원 관리 등으로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고 밝혔다.

9월 2일

에너지공단, 산업체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한국에너지공단은 지난달 31일 서울 삼성동 한국무역협회에서 '산업체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지원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이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장 시설 단위의 온실가스 배출현황을 조사·산정해 인벤토리를 구축하고, 기업이 자체 온실가스 관리체계를 마련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설명회에는 2026년 신규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55개 사업장과 공단·수행기관 관계자 60명이 참석했으며, 인벤토리 구축은 오는 9월부터 진행된다. 2026년 사업에는 신규 55개소를 포함해 총 133개 사업장이 참여한다. 공단은 산정된 배출량 데이터를 온실가스 감축, 에너지 효율 향상, 국내외 탄소규제 대응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9월 2일

에너지공단, 산업체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한국에너지공단은 지난달 31일 한국무역협회 트레이드타워에서 '산업체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2026년 신규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55개 사업장과 공단·사업 수행기관 관계자 등 약 60명이 참석했다. 공단은 2026년 사업 추진계획, 인벤토리 구축 방법 및 참여기업 협조사항, 감축설비 발굴 및 구축 모범사례 등을 안내했다. 공단은 현장조사와 함께 사업장 시설 단위의 배출현황을 파악해 인벤토리를 구축하고, 산정된 배출량 데이터를 감축·에너지 효율 향상·국내외 탄소규제 대응의 기초자료로 활용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2026년 사업에는 신규 55개소를 포함해 기존 참여기업까지 총 133개 사업장이 참여하며, 인벤토리 구축은 9월부터 본격 진행된다.

9월 2일

배터리·ESS전기신문

UNIST, 낮·밤 조합 바꾸는 모듈형 광충전 배터리 개발

UNIST 화학과 권태혁 교수팀은 영국 케임브리지대 마이클 드 볼더 교수팀과 함께 태양전지 모듈만 빛의 세기에 맞춰 교체할 수 있는 모듈형 광충전 배터리 구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배터리에는 고체 리튬인산철(LFP) 양극과 리튬금속 음극을 적용했으며, 햇빛용 모듈을 적용한 리튬금속 배터리는 표준 태양광 조건에서 10분 만에 70%까지 충전되고 방전 에너지밀도 327.8mWh/g을 기록했다. 실내조명용 모듈은 사무실 밝기인 1,000럭스에서 빛만으로 충전한 뒤 전기를 방출했고, 사용 중 빛을 비추자 가용 용량이 늘었다. 구조적으로는 리튬인산철 양극이 든 광충전 배터리 칸 1개 옆에 전압을 보태는 태양전지 칸 4개를 직렬로 붙여 1칸·3칸·5칸의 전압을 선택하는 방식이며, 리튬금속 배터리 충전 시에는 5칸을 모두 연결했다. 연구팀은 이 설계가 소재별로 다른 충전 전압에 대응할 수 있고, 전력선 연결이나 배터리 교체가 어려운 IoT 기기의 유지보수 비용 문제에 적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9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