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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뉴스

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5,776건.

원자력·SMR·핵융합World Nuclear News·9월 2일

스웨덴 블뤼칼라, 두 번째 SMR 발전소에 국가 지원 신청

스웨덴 기업 블뤼칼라(Blykalla)가 티에르프(Tierp) 지자체 운트라(Untra)에 계획 중인 소형모듈원자로(SMR) 발전소에 대해 국가 지원을 신청했다. 이 회사는 해당 부지 발전소에 대해 지난주 정부 승인 신청을 제출한 바 있다. 이번 신청은 블뤼칼라의 두 번째 SMR 발전소 계획에 해당한다.

스웨덴이 운영 중인 신규 원전 국가 지원 제도를 SMR 사업자가 활용하려는 사례로, 승인 절차와 지원 신청이 병행되고 있다.

EU, 그리스 사회기후계획 47억7000만유로 승인

EU 집행위원회는 지난달 27일 그리스가 제출한 47억7000만유로(약 7조5889억원) 규모의 사회기후계획(Social Climate Plan)을 승인했다. 이는 사회기후기금(SCF)을 활용한 다섯 번째 국가계획으로, 지금까지 승인된 계획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다. 전체 사업비 중 35억8000만유로(약 5조6956억원)는 EU 사회기후기금이 지원하고, 나머지 11억9000만유로(약 1조8932억원)는 그리스 정부가 부담한다. 이번 지원은 새로운 배출권거래제(ETS2) 도입을 앞두고 취약계층의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9월 2일

산불이 착공 준비 완료(RTB) 태양광 부지를 덮치면 어떻게 되나

pv magazine이 스페인 로델 바르셀로나(Rödl Barcelona) 소속 변호사 요헨 베크만과 착공 준비 완료(RTB) 단계 태양광 프로젝트 부지에 산불이 발생할 경우의 법적·행정적 결과를 다뤘다. 베크만은 산불이 기존 인허가를 자동으로 무효화하거나 사업을 취소시키지는 않지만, 부지 조건 변화로 인해 당국이 안전 조치와 환경 조건을 재검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재검토 결과 식생 제거 완충구역 확대, 소화용수 저장고·소화전 등 추가 소방 설비가 요구될 수 있으며, 완충구역 확대는 모듈 설치 면적과 계획 설비용량 변경으로 이어질 수 있다. 스페인 법률 21/2013은 환경영향평가(EIS)에 부속된 감시·보고 의무를 규정하며, 산불 같은 자연재해 발생 시 환경감시프로그램(EMP)에 대한 기술 부록 제출이 요구될 수 있다. 낙뢰로 인한 산불은 일반적으로 불가항력 요건을 충족하지만, 그것만으로 예치된 이행보증금이 자동 반환되지는 않으며 사업자가 산불과 사업 수행 불가 사이의 인과관계를 입증해야 한다고 베크만은 밝혔다.

9월 2일

전력시장·요금인더스트리뉴스

8월 소비자물가 3.1% 상승…근원물가는 3년3개월 만에 최고

국가데이터처가 2일 발표한 '2026년 8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8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20.05로 전년 동월 대비 3.1% 상승했고, 전월 대비로는 0.2% 올랐다.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물가 상승률은 3.4%로 3년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5월 3.1%, 6월 3.2%를 기록한 뒤 7월 2.8%로 둔화했으나 8월 다시 3%대로 올라섰다.

9월 2일

태양광·풍력임팩트온

구글, 퍼보에너지와 지열 396MW PPA 체결

구글이 미국 퍼보에너지(Fervo Energy)와 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해 데이터센터용 24시간 무탄소 전력을 확보한다. 퍼보에너지는 현지시각 1일 미국 유타주 케이프 스테이션(Cape Station)에서 생산하는 청정 전력 396메가와트(MW)를 구글에 공급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전력은 구글이 유타주에 추진 중인 데이터센터의 기반 전력으로 투입된다. 계약에는 2030년까지 1GW 규모로 확대하는 옵션과 최대 3GW에 대한 우선구매권이 포함된 것으로 보도됐다. 강화지열시스템(EGS)을 활용한 단일 PPA 기준 최대 규모라고 발표됐다.

9월 2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서부발전, 6개 사업소 순회 중소기업 제품 홍보설명회 개최

한국서부발전은 8월 24일부터 9월 2일까지 평택·서인천·김포·군산·구미·태안발전본부 등 6개 사업소에서 '우수 중소기업 제품 홍보설명회'를 순차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공모로 선정된 기술개발제품·연구개발품 보유 기업 25개사가 참여해 기계·전기·제어·안전 등 분야별 실무부서와 일대일 상담을 진행했다. 올해는 구미발전본부를 새로 포함하고 개최 횟수를 6회로 늘렸으며, 안전·환경 등 실무부서 참여도 확대했다. 서부발전은 올해 성능인증·혁신제품 등 중소기업 기술개발제품 150억원 구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 발굴한 제품은 후속 상담을 통해 구매와 현장 적용을 검토할 계획이다.

9월 2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한·일 공급망 파트너십(SCPA) 제1차 이행 협의회 개최

산업통상부는 2일 일본 경제산업성과 도쿄에서 제1차 한·일 공급망 파트너십(SCPA) 이행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SCPA는 공급망 위기 공동 대응, 핵심광물·자원 분야 협력, 글로벌 통상 이슈 공조를 주요 내용으로 하며 올해 3월 체결 이후 첫 이행 협의회다. 양측은 핵심광물 공급망 다변화·안정화 정책과 실행방안을 공유하고, 위기 상황에서 LNG·원유·석유제품 등 에너지 원료의 안정적 수급을 위한 실무 협력을 계속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유럽연합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탄소배출·공급망 실사 규제 강화 동향에 대한 대응 방안도 공유했다. 김장희 산업부 신통상전략지원관 수석대표는 이번 협의회를 구체적 성과 도출을 위한 소통 채널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9월 2일

전력망·수요관리투데이에너지

아론 컨소시엄, 충청·대전·세종 이동식 전기차 충전차량 18대 운영

전기차 충전 솔루션 기업 아론이 에바, hy모빌리티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자동차환경협회의 '이동식 전기차 충전서비스 위탁운영 시범사업' 3권역(충청·대전·세종) 운영사업자로 선정됐다. 아론은 9월 1일부터 해당 권역에서 총 18대의 이동식 충전차량을 운영할 예정이다. 앞서 아론은 지난 2월부터 hy모빌리티와 4권역(광주·전라·제주)에서 26대의 충전차량을 운영했으며, 시범 운영 기간 총 455명이 이용하고 이용자의 92%가 재사용 의사를 밝혔다고 밝혔다. 이동식 충전서비스는 대용량 배터리팩을 탑재한 차량을 노후아파트·다세대주택 등 고정형 충전기 설치가 어려운 지역과 명절·지역 축제 등 수요가 몰리는 현장에 배치하는 방식이다. 아론은 부여백제휴게소 양방향 배치를 이어가고 추석 연휴 기간 권역 내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를 중심으로 차량을 배치할 계획이며, 서비스는 '차지메이트' 앱으로 신청할 수 있다.

9월 2일

전력망·수요관리일렉트릭파워

전력거래소, 창립 25주년 새 비전 선포

전력거래소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에너지 대전환을 앞당기는 스마트 융합 플랫폼'을 새로운 기관 비전으로 제시했다. 재생에너지 확대와 AI 확산으로 전력수요와 전력계통의 불확실성이 동시에 커지는 상황에 대응하는 것이 배경으로 제시됐다. 기존 전력시장 운영기관 역할을 넘어 지능형 계통 운영과 에너지 신산업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역할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전력거래소는 9월 1일 나주 본사에서 창립 25주년 기념 비전선포식을 열고 새 비전과 함께 2027~2031년 중장기 경영 계획을 발표했다.

9월 2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전남 에너지 규제자유특구, 해외 실증·인증 연계로 확대

녹색에너지연구원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청주오스코에서 열린 '2026 규제자유특구 혁신 주간'에서 에너지신산업 규제자유특구와 직류산업 글로벌혁신특구의 추진 내용과 실증 사례를 공개했다. 에너지신산업 규제자유특구는 현행 제도와 기술기준으로 적용이 어려운 에너지 신기술을 실제 환경에서 시험해 안전성과 사업화 가능성을 검증하고 있다. 직류산업 글로벌혁신특구는 기존 국내 실증 중심의 사업 범위를 해외 현지 실증, 국제공동 연구개발, 해외 인증 연계로 넓히고 있다. 연구원은 직류배전망과 에너지신산업 분야 주요 실증 사례를 전국 규제자유특구 관계기관 및 참여기업과 공유하고, 공동연구·기술사업화·기업지원 분야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연구원은 실증을 마친 기술이 국내외 시장 진출로 이어지도록 기업 지원과 후속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9월 2일

전력망·수요관리일렉트릭파워

가온전선, 저마찰 케이블 적용 범위 AI 데이터센터로 확대

가온전선은 9월 2일 배전용 저마찰 케이블의 적용 범위를 AI 데이터센터(AIDC)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저마찰 케이블은 외피 소재를 개선해 설치 마찰을 기존 제품보다 약 30% 줄였다. 이를 통해 시공 거리를 최대 45% 늘리고 작업 인력과 공사비를 절감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AIDC는 대용량 전력 공급을 위해 버스덕트 적용이 확대되고 있으나, 설계와 시공 여건에 따라 일부 구간에는 배전 케이블도 함께 사용된다.

9월 2일

정책·규제·탄소일렉트릭파워

한전, 2분기 우수 협력회사 대표자 19명 선정·포상

한국전력(사장 김동철)이 8월 31일 충북 오송 전기공사협회 중앙회에서 우수 협력회사 대표자 기념식을 열었다. 2분기 동안 현장 안전 문화를 선도한 협력회사 대표자 19명이 선정됐다. 행사에는 정치교 한전 안전&영업배전부사장, 이형주 한국전기공사협회장과 선정된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한전은 협력사 대표자가 직접 현장을 관리하는 안전 문화 정착과 실질적인 안전 책무 이행을 이번 기념식의 취지로 밝혔다.

9월 2일

배터리·ESSEnergy-Storage.news

캐네디언솔라, 2026년 2분기 BESS 3.7GWh 출하

캐네디언솔라의 2026년 2분기 배터리 저장장치(BESS) 출하량은 3.7GWh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15,000회 이상 사이클을 표방하는 나트륨이온 제품을 '검증 중'이라고 밝혔다.

9월 2일

美 캘리포니아 폐유정 위 주거지서 희귀 소아암 잇따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 라데라 랜치에서 지난 10여 년간 최소 6명의 주민이 희귀암인 유잉 육종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역은 과거 석유를 생산하던 유전 부지로, 사용이 끝난 유정이 매립된 자리 위에 1990년대 후반부터 주택가가 조성됐다. 최근 공개된 캘리포니아주 자연자원보전국 자료에 따르면 2002년 2월 작성된 문서에 유정 매립 사실이 기재됐고, 담당 엔지니어는 추가 검토 없이 유정 위에 건축해서는 안 된다는 취지의 메모를 남겼으나 구체적 근거는 명시되지 않았다. 당시 서류를 승인한 케네스 헨더슨 전 석유·가스 감독관 대행은 문구의 배경은 기억하지 못한다면서도 당시 폐쇄 작업이 현재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을 가능성을 언급했다. 현지 매체는 폐유정에서 실제 오염물질이 누출됐는지, 유잉 육종 발생과 직접적 연관성이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9월 2일

원자력·SMR·핵융합일렉트릭파워

한수원, 전사 조직장 대토론회 개최… 미래 경쟁력 논의

한국수력원자력이 8월 31일 본사에서 전사 조직장 대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에는 전사 주요 간부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회천 사장이 취임 이후 현장경영과 국내외 사업 점검 과정에서 도출한 문제의식을 조직장들과 공유하고, 미래 비전 및 중장기 경영 방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토론에서는 기존 사업과 내부 역량에 대한 진단을 토대로 향후 확보해야 할 미래 경쟁력과 변화 방향을 논의했다.

9월 2일

정책·규제·탄소이뉴스투데이

美 육군 획득 차관보, 한화에어로 창원사업장 방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브렌트 잉그러햄 미 육군 획득·군수·기술 차관보 일행이 지난달 26일 창원사업장을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방문단은 차륜형 K9 자주포 등 지상방산 장비 전반의 생산 역량을 확인했다. 이번 방문은 미국 법인 한화디펜스USA(HDUSA)가 미 육군 차륜형 자주포(MTC) 프로그램 시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한 직후 이뤄졌다. 방문 과정에서 한미 방산 협력 방안 논의와 지상방산 장비 생산 역량 점검이 진행됐다.

9월 2일

학회·이벤트투데이에너지

산업부·코트라 'KFEZ Day 2026' 서울 개최

산업통상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주최한 '경제자유구역 공동홍보 설명회(KFEZ Day 2026)'가 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주한외교사절단과 외투기업 관계자, 투자·경제 관련 기관 인사 등 약 300명이 참석했으며, 국가 이니셔티브(M.AX, 3대 메가프로젝트, 5극3특)와 외투기업 대상 정부 R&D 지원 프로그램 소개 등이 진행됐다. 앰코테크놀로지(첨단제조·반도체)와 머크코리아(바이오·R&D)가 비수도권 경제자유구역 입주 사례를 공유했다. 산업부의 2024년 기준 조사에 따르면 FEZ 입주기업 총투자액은 전년 대비 14.4% 증가한 5조9천억 원, 수출은 10.1% 증가한 35조7천억 원을 기록했다. 이번 설명회는 인천, 부산·진해, 광양만권, 경기, 대구·경북, 충북, 강원, 광주, 울산 등 9개 FEZ의 강점과 연계해 진행됐다.

9월 2일

전력망·수요관리이뉴스투데이

효성중공업, 네덜란드에 유럽 R&D 센터 설립

효성중공업이 지난해 10월 네덜란드 아른험에 첫 글로벌 연구거점인 '유럽 R&D 센터'를 설립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는 유럽의 환경 규제 강화와 전력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현지 고객 요구를 제품 개발에 반영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럽 R&D 센터는 SF₆(육불화황) 규제에 대응한 SF₆-Free GIS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유럽 전력시장은 재생에너지 확대와 노후 전력망 교체를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으며, 효성중공업은 초고압 전력기술을 앞세워 현지 수주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9월 2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기후부, 2027년 예산안서 히트펌프 예산 447% 증액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27년 예산 및 기금 총지출을 올해보다 18.3%(3조 9,737억 원) 증가한 25조 7,319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히트펌프를 활용한 '열에너지 전기화' 사업 예산은 올해 157억 원에서 내년 859억 원으로 447.1% 증가하며, 지원 대상이 단독주택에서 공동주택 실증으로 확대돼 '가스배관 없는 아파트' 모델 구현이 추진된다. 수계기금을 활용한 '지역주민 소득증대 재생에너지사업'은 사업 범위를 한강수계에서 4대강 수계 전체로 넓히며 예산이 51억 원에서 781억 원으로 1,431.3% 늘어나고, 이 중 히트펌프 관련 예산은 2억 원에서 130억 원으로 확대된다. 해당 사업의 지원 대상은 822개소(가구)이며 국비 지원 비율은 80%다. '햇빛소득마을' 조성 사업 예산은 올해 49억 원에서 내년 651억 원으로 증가하며, 예산안은 9월 2일 국회에 제출돼 12월 중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9월 2일

정책·규제·탄소이뉴스투데이

한일 첫 공급망 파트너십(SCPA) 이행 협의회 개최

산업통상부는 2일 일본 도쿄에서 일본 경제산업성과 '제1차 한·일 공급망 파트너십(SCPA) 이행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국은 핵심광물과 에너지 분야의 공급망 불확실성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 측에서는 김장희 산업부 신통상전략지원관이, 일본 측에서는 다나카 쇼고 통상전략선임과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한·일 SCPA는 공급망 위기 대응을 목적으로 하는 양국 간 협력 체계다.

9월 2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한·일, 첫 공급망 파트너십 이행 협의회 개최

산업통상부는 2일 일본 도쿄에서 일본 경제산업성과 '제1차 한·일 공급망 파트너십(SCPA) 이행 협의회'를 열고 공급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은 김장희 신통상전략지원관, 일본은 다나카 쇼고 통상전략선임과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한·일 SCPA는 공급망 위기 공동 대응과 핵심광물·자원 분야 협력 등을 위해 올해 3월 체결됐으며, 지난 5월 한·일 정상회담에서도 이를 기반으로 한 협력 강화가 합의됐다. 이번 협의회에서 양측은 핵심광물 공급망 다변화 정책을 공유하고, 공급 위기 발생 시 LNG와 원유·석유제품의 안정적 확보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탄소배출·공급망 실사 규제 동향과 대응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공조 방안을 협의했다.

9월 2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정부, 경제자유구역을 첨단산업 투자거점으로 육성

산업통상부는 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주한 외교사절단, 외국상공회의소, 외국인투자기업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FEZ Day 2026'을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한국의 외국인투자 정책과 경제자유구역의 투자환경, 인센티브, 투자 기업 사례가 소개됐다. 경제자유구역은 2003년 3월 인천이 처음 지정된 이후 전국 9개 구역, 101개 지구로 확대됐으며 현재 8500여개 기업이 입주해 관련 일자리는 약 25만개에 이른다. 정부는 3대 메가프로젝트와 5극3특 성장엔진 등 국가 성장전략에 맞춰 권역별 첨단전략산업을 육성하고 국내외 기업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할 계획이다. 이민우 산업통상부 산업성장실장 전담직무대리는 지방정부와 함께 투자유치와 기업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9월 2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서평코리아 신임철 대표 "소형LPG탱크 품질·안전으로 신뢰 확보"

신임철 (주)서평코리아·(주)서평에너지 대표이사가 소형LPG저장탱크와 밸브류 등 주변 기기 사업 방향을 밝혔다. 신 대표는 과거 수입에 의존하던 소형LPG저장탱크와 주변 기기를 독자 기술로 국산화해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서평코리아는 제품 하자보증 기간을 2년에서 3년으로 확대했으며, 사업 초기 한국가스안전공사의 보완 요구에 따라 전국에 설치된 400여개 탱크의 A/S를 직원 4명과 함께 한 달 만에 마쳤다고 밝혔다. 신 대표는 최저가격 입찰제가 품질과 안전 측면을 취약하게 만들 여지가 있다고 언급하며, LPG수입사·정유사·충전 및 판매업계와 탱크 제조사가 상생 관계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향후 염소·냉매·염화수소 등 고압가스 밸브류 소량 생산과 소방시스템을 접목한 초동 대처 시스템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9월 2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서울물재생시설공단, 물재생센터 악취원인물질 29종 확대 측정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이 물재생센터 악취 저감을 위한 악취기술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악취기술진단은 악취방지법에 따라 5년마다 실시하는 법정 진단으로, 악취배출시설부터 탈취시설 등 방지시설까지 전 과정을 점검한다. 이번 진단에서는 기존 지정악취물질 22종과 복합악취에 더해 페놀, 파라크레졸, 인돌, 스카톨, 아세트산, 벤즈알데하이드, 헥사날 등 비지정 악취원인물질 7종을 부지경계에서 추가 분석해 총 29종을 측정한다. 조사 범위도 확대해 올해 처음으로 서남물재생센터 인근 강서구 자원순환센터를 측정 대상에 포함하며, 이에 대해 주민협의회 의견수렴과 강서구청 협의를 거쳐 동의를 확보했다. 측정은 7월부터 9월까지 총 2회 진행되며, 외부 시설 영향으로 확인되면 관계기관에 개선 조치를 요청하고 공단 시설이 원인이면 자체 개선을 추진한다.

9월 2일

오텍캐리어·KTL, 저GWP 냉매 저온 콜드체인 냉동시스템 실증사이트 준공

오텍캐리어는 지난달 21일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에서 '냉매규제 대응 친환경 저온 콜드체인 냉동시스템 기술개발' 국책과제의 실증사이트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과제는 오텍캐리어가 주관기관, KTL이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진행되며, GWP 150 이하 냉매를 적용한 저온 냉동시스템 개발과 성능평가를 주요 내용으로 한다. 실증사이트에는 인버터 제어 기반 30HP급 냉동기와 저온 콜드체인 시스템이 적용됐고, 냉매로는 R455A가 사용됐다. 장배관 환경에서의 냉매 순환과 오일 회수 성능을 다양한 운전 조건에서 시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양측은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상용화 기반을 마련하고 저온 물류 및 냉장·냉동 분야로 적용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9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