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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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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산업 탈탄소이투뉴스·9월 3일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반도체황산 라인 증설 가동

고려아연은 울산 온산제련소 내 반도체황산 20·21호 라인 증설을 2일 완료하고 가동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증설로 반도체황산 연간 생산능력은 28만톤에서 32만톤으로 늘었다. 반도체황산은 웨이퍼 세정공정에 사용되는 소재다. 회사는 향후 생산능력을 연간 50만톤까지 확대하고, 미국 테네시주 통합제련소에 연간 10만톤 규모 생산라인 구축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4일 산업통상부는 국무회의에서 반도체 클러스터 기반시설 조성·운영 비용을 국가와 지자체가 50~100% 부담할 수 있도록 하는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을 의결했다.

반도체 공정 소재의 국내 생산능력 확대와 특별법 시행령 의결이 맞물린 사례로, 제련업 기반 소재 공급망 관련 동향에 해당한다.

배터리·ESS투데이에너지

채비, 강원 고성 시니어 캠퍼스에 태양광·ESS 오프그리드 충전소 구축 MOU

전기차 급속충전 인프라 운영사업자(CPO) 채비가 코빌리지컴퍼니와 태양광·ESS 기반 충전 인프라 구축·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코빌리지 고성 내 급속충전 인프라 구축, 복합충전문화공간 '채비스테이' 운영, 프로젝트 전략적 투자 추진이다. 코빌리지 고성은 강원 고성군 토성면에 조성되는 299세대 규모의 5060 시니어 대상 체류형 라이프 캠퍼스로 2029년 오픈을 목표로 한다. 채비는 한전 계통과 연결하지 않고 태양광 발전 전력을 ESS에 저장해 전기차 충전에 활용하는 오프그리드 충전소를 구축할 계획이며, 현재 구미 동락공원에서 태양광·ESS 연계 충전소를 운영 중이다. 채비는 사업 시행법인(SPC)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며 연내 본계약 체결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9월 3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R40 섞은 불법 혼합냉매 유통…에어컨 실외기 화재 잇따라

오존층 파괴 문제로 2023년 이후 R22 냉매의 정식 생산이 중단되면서 가격이 오르자, R22 용기에 R40(클로로메테인)을 섞어 'R22'로 표기한 불법 혼합냉매가 온라인 쇼핑몰과 해외직구를 통해 유통되고 있다. 소방청이 최근 5년간 에어컨 냉매 원인 의심 화재를 추적한 결과 총 36건이 발생했으며, 2022년 1건에서 2025년 13건, 2026년은 7월 기준 14건으로 집계됐다. 소방청과 국립소방연구원 등은 화재가 발생한 실외기 내부에서 위험물안전관리법상 제3류 위험물인 트리메틸알루미늄을 검출했으며, 클로로메테인이 실외기 알루미늄 부품과 반응해 생성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 인천 강화에서 가스 주입 중이던 70대 남성이 폭발로 부상하는 등 인명피해도 발생했다. 소방청·기후에너지환경부·산업통상부·한국소비자원 등은 1·2차 관계기관 회의를 열고 해외직구 및 온라인 유통 차단 방안을 논의했다.

9월 3일

전력망·수요관리투데이에너지

해줌, 가을철 준중앙제도 이행능력시험 전 자원 합격…평균 이행률 96.55%

해줌은 3일 가을철 준중앙제도 이행능력시험에서 평균 이행률 96.55%를 기록하며 모든 자원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을철 준중앙제도에 총 245.27MW 규모의 자원 등록을 마치고 운영에 들어가며, 봄철보다 참여 자원을 확대했다. 지난 8월 13일 시험에서 모든 자원이 합격 기준인 94% 이상을 기록했다. 이행능력시험은 지정된 3개 유효출력 구간에서 1분 이내 목표 출력에 도달한 뒤 10분간 출력을 유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해줌은 봄철에 전체 참여 자원 용량의 약 50%를 운영하며 평균 이행률 96.19%를 기록했고, 자체 VPP 플랫폼 '해줌V'로 급전지시부터 출력제어·이행률 관리·정산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9월 3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대성쎌틱, 압력강하 75% 개선 상업용 온수기 오산 복지시설 기증

대성쎌틱에너시스는 오산시실버케어센터에 상업용 온수기 'DXP 케스케이드 시스템(DXP-48)'을 무상 기증하고 성능 결과를 3일 공개했다. 2017년 지원한 기존 온수기를 9년간 운영한 뒤 오산시와의 민·관 협력 사회공헌 차원에서 최신 모델로 교체한 사례다. DXP-48은 기존 사각형 열교환기를 이음새 없는 원통형 열교환기로 대체했으며, 동시 온수 사용 시 발생하는 압력 강하를 기존 시스템 대비 75% 이상 개선했다고 회사는 밝혔다. 15:1의 턴다운비(TDR)를 적용해 소량 사용 시 가스 소비량을 조절하고, 사용량에 따라 작동 대수를 자동 제어한다. 현장 관계자는 다중 온수 사용 중 온도 편차가 1~2도 안팎이라고 전했다.

9월 3일

9월 5일~10월 31일 주말·공휴일 낮 시간 전기차 충전요금 할인 재개

기후에너지부와 한전은 9월 5일부터 10월 31일 사이 주말과 공휴일 21일간 오전 11시~오후 2시 전기차 충전전력요금 할인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자가소비용 충전소와 기후부·한전의 공공 급속충전기(약 1만 4000기)에 전력량 요금의 50% 할인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한전 충전기는 kWh당 40.1~48.6원, 기후부 급속충전기는 kWh당 85.4~97.2원 요금이 줄어들며, 공공 급속충전기는 자체할인을 더해 전체 충전료가 최대 32%까지 낮아진다. 에버온, 플러그링크, 채비, SK일렉링크, GS차지비 등 민간 충전업체 19개사도 낮 시간대 할인분을 충전요금에 반영한다. 정부는 봄철·가을철 두 차례 할인 결과를 분석해 내년 도입 예정인 전기차 충전료 계시별 요금제 설계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9월 3일

가와사키중공업, 가와사키 해안단지에 수소생산공장 착공

가와사키중공업이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 가와사키구 오기마치의 가와사키 해안 산업단지에서 수소 생산 시설 건설에 들어갔다. 이 공장은 전해조 대신 증기 메탄 개질법을 적용하며, 2029년 봄경 완공될 예정이다. 가동 후에는 도시가스(13A)를 원료로 하루 18톤의 고순도 수소(순도 99.999%)를 생산한다. 생산된 수소는 고압 수소 파이프라인을 통해 가와사키구 오기시마의 가와사키 LH₂터미널로 공급되며, 이 터미널은 일본 수이소 에너지(JSE)가 NEDO의 그린 이노베이션 펀드 프로그램 아래 진행 중인 액화 수소 공급망 상용화 시범사업의 중심에 있다. 가와사키중공업은 2026년 7월 해당 고압 수소 파이프라인에 대한 EPC 계약을 체결했다.

9월 3일

셰브론, 베네수엘라에 70억 달러 투자…원유생산 2배 확대 계획

셰브론은 2일 70억 달러를 투자해 향후 5년간 베네수엘라 원유 생산량을 두 배 이상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셰브론은 초중질유 매장량이 집중된 오리노코 벨트의 유전 2곳을 추가로 배정받았으며, 현재 하루 약 28만 배럴인 생산량을 5년 내 하루 60만 배럴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셰브론은 국영 석유회사 PDVSA와 합작사업을 통해 베네수엘라에서 사업을 벌이는 유일한 미국 메이저 석유기업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미국이 베네수엘라 원유 매장량 중 650억 배럴에 대한 지배권을 확보했다고 밝혔으며, 이는 전체 추정 매장량 3030억 배럴의 약 20%에 해당한다. 파이낸셜 타임즈는 2일 엑손모빌과 코노코필립스가 과거 자산 국유화에 따른 손실 이후 현지 진출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9월 3일

내년부터 20kW 이상 재생에너지 모니터링·제어장비 의무화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재생에너지 모니터링·제어장비 의무구축 대상을 90kW 이상에서 20kW 이상으로 확대하는 송·배전용 전기설비 이용규정 개정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대상은 태양광·풍력·연료전지 설비이며, 해당 장비는 발전량과 운전상태를 실시간 확인해 망 운영자에 송신하고 필요 시 원격 출력제어를 수행한다. 의무화는 2020년 제주도 100kW 이상 설비를 시작으로 확대돼 왔으며, 의무화 이전 설비에 대한 소급 적용은 발전사업자 반발과 비용부담을 이유로 이뤄지지 않았다. 정부는 한전 자가망(e-WSN) 외에 이동통신사 LTE 상용망 활용을 허용해 구축비를 460만원 수준에서 200만원 수준으로, 개통기간을 평균 84일에서 10일 정도로 단축할 계획이다. 구축 비용은 현행 규정상 발전사업자 부담이며, 정부는 이번 개정이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확대를 위한 전력망 운영 조치라고 설명했다.

9월 3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정부, 발전5사 통합·석유공사와 가스공사 통합 확정

정부는 3일 제11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이 방안에 따라 공공기관 109개를 감축하며, 세부적으로는 전략적 구조개혁 15개, 유사·중복기능 일원화 11개, 자회사·소규모기관 통합 83개다. 발전공기업 5사는 통합해 '한국발전(가칭)'으로 단일법인화하고, 한국석유공사와 한국가스공사는 통합해 '에너지자원공사(가칭)'를 설립한다. 대한석탄공사는 폐지된다.

9월 3일

정부, 발전 공기업 5사 '한국발전'으로 통합 추진

정부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공공기관 이전 및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전략적 구조개혁과 유사·중복기능 일원화, 자회사·소규모기관 통합 등을 통해 총 109개 공공기관을 감축한다는 방침이다. 한국남동발전·한국중부발전·한국서부발전·한국남부발전·한국동서발전 5개사를 한국발전(가칭)으로 단일법인화하는 방안과 석유공사·가스공사 통합이 포함됐다. 정부는 발전 5사가 재생에너지 사업과 R&D를 각각 추진하면서 투자와 인력이 분산되고 있다고 보고, 통합사 내에 해상풍력 등 대형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재생에너지본부를 두는 방안을 제시했다. 수도권 공공기관 350여곳의 구체적 이전 계획은 올해 4분기 중 확정·발표되며,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 등은 내년 상반기부터 세종시 이전을 추진한다.

9월 3일

포르투갈 8월 태양광 발전 3.85GW로 최고치 경신

포르투갈 송전계통 운영사 REN에 따르면 8월 태양광 발전이 약 3.85GW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2025년 12월부터 2026년 5월 사이 372MW가 추가돼 누적 태양광 설비용량은 약 7.3GW가 됐다. 8월 전력수요는 전년 동월 대비 1.2% 증가했고, 기온과 영업일수를 보정하면 2.2% 늘었다. 8월 재생에너지는 전력소비의 52%를 공급했고 비재생 발전이 12%, 순수입이 36%를 차지했으며, 스페인과의 연계선 용량 보강 이후 전력 수입은 5.2GW를 넘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1~8월 누적으로는 재생에너지가 소비의 66%(수력 25%, 풍력 23%, 태양광 13%, 바이오매스 5%)를 담당했다.

9월 3일

재생에너지 모니터링·제어 의무 대상 90kW→20kW 확대

기후에너지환경부는 3일 '송·배전용 전기설비 이용규정' 개정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라 2027년 1월 1일부터 사업용 또는 전력거래를 목적으로 하는 20kW 이상 태양광·풍력·연료전지 발전설비는 모니터링·제어 장비를 의무적으로 구축해야 한다. 기존 의무 대상은 90kW 이상이었다. 정부는 소규모 발전설비까지 실시간 관리 범위를 넓혀 전력계통 운영 안정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장비가 구축되면 계통운영자가 발전량과 운전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전압 상승이나 계통 고장 등 이상 상황 시 원격으로 발전량을 조정할 수 있다.

9월 3일

9월 5일부터 주말·공휴일 낮 전기차 충전요금 최대 32% 할인

기후에너지환경부는 9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주말·공휴일 낮 시간대 전기차 공공충전요금을 할인한다고 3일 밝혔다. 총 21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3시간 동안 '전기자동차 충전전력요금'에 적용되며, 한국전력공사의 자가소비용 요금과 충전서비스 제공사업자용 요금이 모두 대상이다. 자가소비용 충전소는 전력량요금의 50%인 kWh당 40.1~48.6원을 할인받고, 기후부와 한전이 운영하는 공공 급속충전기 1만4000여기(전체 급속충전기의 약 24%)와 한전 완속충전기 3400여기가 포함된다. 기후부가 운영하는 급속충전기 9600여기는 한전의 전력량요금 할인 50%에 자체 할인을 더해 충전요금을 최대 32%까지 낮추며, 할인액은 kWh당 85.4~97.2원이다. 태양광 발전이 집중되는 낮 시간대의 잉여 전력 소비를 유도하려는 조치로, 지난 4월 전기차 누적 등록 대수는 100만대를 넘어섰다.

9월 3일

원자력·SMR·핵융합World Nuclear News

로사톰, 카자흐스탄 발하슈 원전 EPC 계약 체결

러시아 로사톰과 카자흐스탄 원자력발전공사(Kazakhstan Nuclear Power Plants)가 발하슈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설계·조달·시공(EPC) 계약에 서명했다. 해당 원전은 카자흐스탄이 추진 중인 사업이다. 원문에는 계약 금액, 설비용량, 착공 일정 등 세부 조건은 제시되지 않았다.

9월 3일

배터리·ESSEnergy-Storage.news

독일 관성(Inertia) 서비스, 배터리 IRR 1~2%p 상승 요인으로 거론

Energy-Storage.news는 독일에서 계통 관성(inertia) 서비스가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BESS) 프로젝트 수익에 기여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기사에서는 관성이 '최초의 뱅커블(bankable) 장기 수익원'으로 언급되며, BESS 프로젝트의 내부수익률(IRR)을 1~2%p 높일 수 있다는 전망이 제시됐다. 다만 현재 사업자들은 관성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사전자격(prequalification)을 통과한 첫 인버터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원문에는 제도 시행 일정이나 낙찰 물량 등 구체적 수치는 제시되지 않았다.

9월 3일

화석연료·자원일렉트릭파워

남부발전, 미국 나일스 복합화력 수익 1억달러 국내 회수

한국남부발전은 미국 진출 1호 발전사업인 나일스(Niles) 복합화력의 운영 수익 등으로 창출된 1억달러(한화 약 1,418억원)를 국내로 회수했다고 9월 3일 밝혔다. 회수 재원은 미국 미시간주 나일스 가스복합발전사업(1,085MW)의 리파이낸싱과 2022년 상업운전 이후 누적된 운영 수익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남부발전은 지난 6월 고환율 시기에 1억달러 국내 회수를 결정했고, 지난 8월 미국법인 KOSPO를 통해 절차를 진행했다. 회사 측은 이번 건이 발전공기업 가운데 대미 투자수익 1억달러를 국내로 회수한 첫 사례라고 설명했다.

9월 3일

배터리·ESS전기신문

채비-코빌리지컴퍼니, 태양광·ESS 오프그리드 충전소 구축 MOU

전기차 급속충전 운영사업자(CPO) 채비가 강원 고성군 토성면에 체류형 시니어 라이프 캠퍼스 '코빌리지 고성'을 추진 중인 코빌리지컴퍼니와 태양광·ESS 기반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운영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해당 충전소는 한국전력 계통과 연계하지 않고 태양광 발전 전력을 ESS에 저장해 충전에 활용하는 오프그리드 방식으로 운영된다. 협약은 급속충전 인프라 구축, F&B·휴게·리테일을 결합한 복합충전문화공간 '채비스테이' 운영, 코빌리지 고성 프로젝트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코빌리지 고성은 총 299세대 규모로 2026년 4월 인허가를 완료했고 2029년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채비는 구미 동락공원에서 태양광·ESS 연계 충전소를 가동 중이며, 실사와 세부 협의를 거쳐 연내 본계약 체결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9월 3일

원자력·SMR·핵융합World Nuclear News

우즈베키스탄, 원전 건설 현지화 위한 산업단지 계획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자국 첫 원자력발전소의 건설 및 인프라 계획을 점검했다. 대통령은 이 과정에서 관련 작업의 현지화 비중을 높여야 한다고 밝혔다. 보도 제목에 따르면 현지화 확대 방안으로 산업단지 조성 계획이 언급됐다. 세부 사업 규모와 일정 등 추가 수치는 원문에 제시되지 않았다.

9월 3일

폐태양광 실리콘을 질화규소로 업사이클링하는 기술 개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충남대학교 연구진이 수명이 다한 태양광 모듈에서 회수한 실리콘을 질화규소(Si₃N₄)로 전환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연구진은 Al-BSF 구조의 다결정 실리콘 셀 54장으로 구성된 Suntech STP200-18/Ub 폐모듈 1장을 사용해, 분리·분쇄·산 에칭·침강 공정을 거쳐 실리콘을 회수했다. 분쇄 속도 800rpm에서는 HCl 에칭 후 잔류 알루미늄이 4,290ppm이었던 반면 400rpm에서는 189ppm에 그쳤고, 5분 침강으로 TiO₂ 불순물 71.4%를 제거하면서 실리콘 회수율 92.3%를 유지했다. 정제된 실리콘의 순도는 99.95%였으며, 이를 1,350℃ 1시간·1,450℃ 10분 조건에서 질화한 결과 α-Si₃N₄ 함량이 93.1%로 나타났다(정제 미적용 시 54.7%). 연구 결과는 'Materials Today Sustainability'에 게재됐으며, 연구진은 원광에스앤티와 함께 이동형 태양광 재활용 기술을 개발해 기존 중앙집중식 대비 운송비 약 30%, 탄소배출 10% 이상 저감을 목표로 하고 있다.

9월 3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1회용컵 보증금제 확산 정체…‘반환 시스템’이 관건이라는 분석

에너지데일리는 1회용컵 보증금제가 정책 취지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확산 단계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문제의 핵심은 보증금 자체가 아니라 사용한 컵을 돌려주는 반환 시스템에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소비자가 구매 시 보증금을 부담하더라도 반환 장소가 부족하고 반환 과정이 번거로우면 높은 회수율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여기에 판매점이 지는 회수·보관·정산 부담이 더해지면 제도 확대에 대한 현장 수용성이 떨어진다는 내용도 함께 제시됐다. 기사는 제도의 방향을 근본적으로 재설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9월 3일

배터리·ESSEnergy-Storage.news

Engie, 칠레 251MW BESS 가동…Grenergy는 아타카마 4단계 매각

전력회사 Engie가 칠레에서 251MW 규모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독립발전사업자(IPP) Grenergy는 아타카마 태양광-저장장치 복합단지의 4단계 지분을 매각했다. Engie와 Grenergy는 칠레에서 3건의 태양광+BESS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9월 3일

배터리·ESSEnergy-Storage.news

불가리아, '세계에서 가장 배터리 집약적인 에너지 시장'

Energy-Storage.news는 불가리아가 에너지 시스템 규모 대비 세계 최고 수준의 배터리 저장 용량을 보유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러한 확대는 정치적 정권 교체가 이어진 기간에도 진행됐다. 다만 현재 이들 자산이 애초 투자를 유인했던 수익을 서로 잠식하는(cannibalising) 상황이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기사 본문에는 구체적인 설치 용량 수치는 제시되지 않았다.

9월 3일

배터리·ESSEnergy-Storage.news

구글·MN8·Eos, 웨스트버지니아 태양광+장주기 저장 프로젝트 추진

개발·운영사 MN8 Energy, 아연 하이브리드 캐소드 배터리 및 저장 시스템 제조사 Eos Energy Enterprises, 구글이 미국 PJM 계통에 연결되는 복합 기술 재생에너지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프로젝트는 웨스트버지니아주에 위치하며 태양광과 장주기 에너지저장(LDES)을 결합하는 형태다. Eos는 리튬이온이 아닌 아연 기반 배터리 기술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구글은 기술 기업으로서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9월 3일

정책·규제·탄소이뉴스투데이

오산시, 지방정부 공동 기후행동 참여…3대 실천과제 제시

조용호 오산시장이 2일 열린 '2030 지역의 약속, 실행으로 : 지역 전환을 위한 기후행동 공동결의'에 참석했다. 오산시는 이 자리에서 녹색건축물 등급제 시행, 공공 다중이용시설 1회용품 사용 금지, 공공 야외 근로자 기후보험 도입 등 3대 과제를 약속했다. 행사에는 기후위기 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와 지속가능발전지방정부협의회 소속 지방정부 단체장이 참석했다.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와 기후에너지환경부 관계자도 자리했다.

9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