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nergyNews

News

에너지 뉴스

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5,785건.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9월 3일

남부발전, 안동복합 건설현장 'Safety 365 전략회의' 개최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2일 안동복합건설소에서 '건설현장 Safety 365 전략회의'를 열고 산업재해 제로 달성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안동복합 2호기 최초점화를 앞두고 시운전과 건설 작업이 동시에 진행되는 고위험 작업기간에 대비한 것이다. 남부발전은 단순 안전점검을 넘어 원·하청 관계자가 위험요인을 공유하는 현장 중심의 재해예방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작업중지권 등 실질적인 안전수단을 적극 활용하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안동복합 2호기가 최초점화를 앞둔 시점으로, 시운전과 건설이 병행되는 단계의 현장 관리 방식을 보여주는 사례다.

CISA, 핵심 인프라 대상 무료 사이버보안 평가 6종 폐지

미국 사이버보안·인프라보안국(CISA)이 핵심 인프라 운영자에게 제공하던 무료 사이버보안 평가 서비스 6종을 폐지했다. OT Cyber Coalition의 타티아나 볼턴(Tatyana Bolton) 사무국장은 "심각한 예산 삭감으로 CISA가 과거처럼 핵심 인프라에 실무적·운영적 지원을 제공할 수 없는 상황에 몰렸다"고 말했다. 원문에는 폐지된 개별 평가 항목의 명칭과 삭감 규모 등 세부 내용은 제시되지 않았다.

9월 3일

엘니뇨 가을철 강화…내년 2월까지 지속 전망

세계기상기구(WMO)와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발생한 엘니뇨가 가을철 동안 강한 수준으로 발달해 내년 2월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달 23~29일 엘니뇨 감시구역(Nino3.4)의 해수면 온도는 평년보다 2.6℃ 높았고, 월평균 편차도 5월 +0.8℃, 6월 +1.4℃, 7월 +1.7℃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WMO는 한국 기상청을 포함한 16개 기관이 참여한 전망에서 올가을과 12월~내년 2월 엘니뇨 발생 가능성을 각각 100%로 제시했다. 기상청 기후예측모델은 가을철 감시구역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3.0℃ 이상 높아질 것으로 예측했다. 통계적으로 우리나라는 엘니뇨 최성기인 겨울철에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이 많은 경향을 보이나, 기상청은 인도양·서태평양 해수면 온도와 북극 해빙 등 여러 기후인자를 함께 고려한 종합 분석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9월 3일

반도체 클러스터 전력 공급의 현실적 대안으로 부상한 LNG

정부와 지자체, 국내 주요 반도체 대기업들이 용인과 호남 등지의 첨단 메가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대규모 전력공급 인프라 협약을 가동하고 있다. 신규 송전선로 완공 전까지 수십 기가와트(GW) 규모 전력을 공급해야 하는 상황에서, 지역 주민 수용성 갈등과 인허가 지연이 제약으로 지목된다. 이에 산업단지 내 LNG 복합발전소 건설이 대안으로 거론되며, 24시간 가동되는 반도체 팹의 특성과 공정용 고온 스팀 수요를 함께 충족할 수 있는 수단으로 언급됐다. 쉘(Shell)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는 안보 강화와 AI 데이터센터 등 첨단 산업 팽창에 힘입어 전 세계 LNG 수요가 2050년까지 2025년 대비 약 65%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사는 중장기적으로 수소·암모니아 혼소 발전이나 CCUS 기술과의 연계 로드맵이 필요하다는 견해를 제시했다.

9월 3일

조달청, 2027년 예산 3723억원 편성…혁신조달·AI 전환 확대

조달청은 2027년도 정부 예산안을 총지출 기준 3723억원으로 편성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올해보다 750억원 늘어난 규모다. 혁신제품 시범구매 예산은 작년 대비 306억원 증액된 1130억원이 배정됐고, AI·로봇·드론 등 신산업 기술제품 실증을 위한 'AX-SPRINT' 사업에 130억원이 신규 편성됐다. 국내 실증사업에 900억원, 혁신제품 기술개발 R&D에 102억원이 각각 투입된다. 조달 전 과정의 AI 전환과 관련해 AI 기반 공급망관리시스템 구축에 77억원, 가격비교조사시스템에 42억원, 레미콘 등 관급자재 계약관리통합시스템에 39억원이 반영됐다.

9월 3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정부, 발전5사 통합·가스공사-석유공사 합병 등 에너지 공공기관 재편 추진

정부는 3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공공기관 DIET 2026)을 발표하고 모두 109개 기관을 감축하는 내용을 제시했다. 한국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발전 등 발전5사를 가칭 '한국발전'으로 단일법인화하고,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석유공사는 가칭 '에너지자원공사'로 통합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정부는 발전5사가 연간 약 500억원의 연구개발비와 약 2000억원 규모의 재생에너지 건설사업을 분산 투자하고 있다고 밝히며, 통합재무구조를 통한 투자여력 확보와 연료·정비자재 공동구매 등을 제시했다. 한국석유공사의 석유비축과 제한된 탐사·개발 기능은 통합 공사로, 알뜰주유소 등 유통구조 개선 기능은 한국석유관리원으로 이관되며, 코가스보안관리(431명)·코가스서비스얼라이언스(877명)·케이엔오씨서비스(121명) 3개 자회사는 가칭 '에너지자원공사관리'로 묶인다. 2025년 6월 삼척 도계광업소 폐광으로 기능이 종료된 대한석탄공사는 폐지 대상으로, 2025년 말 기준 부채는 2조5900억원이며 연간 약 750억원 이상의 이자비용이 발생하고 있다.

9월 3일

태양광·풍력전기신문

OCI홀딩스, 美 텍사스 260MW 태양광 착공

OCI홀딩스는 미국 자회사 OCI Energy가 이스라엘 Arava Power와 공동 추진하는 선로퍼(Sun Roper) 태양광발전소 착공식을 현지시간 9월 1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텍사스 워튼 카운티 1714에이커(693만㎡) 부지에 260MW 규모로 조성되며 2027년 상업운전이 목표다. 두 회사가 지분을 각각 50% 보유하며, 지난 2월 체결한 장기 전력구매계약(PPA)을 기반으로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확보했다. OCI Energy는 2012년부터 텍사스에서 유틸리티급 태양광을 개발해 약 2GW를 개발·매각했고, 현재 태양광 3.1GW와 ESS 3.2GW 등 총 6.3GW·30개 프로젝트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CPS Energy, LG Energy Solution Vertech와 120MW·480MWh 규모 Alamo City ESS를 직접 운영 방식으로 건설 중이며, 2030년까지 개발자산 15GW·운영자산 2GW 이상 확보 목표를 제시했다.

9월 3일

태양광·풍력이투뉴스

OCI에너지, 美 텍사스 260MW 태양광 착공

OCI홀딩스의 미국 자회사 OCI에너지는 현지시간 1일 이스라엘 에너지기업 Arava Power와 함께 '선로퍼(Sun Roper) 태양광발전소' 착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텍사스 워튼 카운티 693만m² 부지에 260MW 규모로 개발되며 내년 상업운전이 목표로, 약 6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 생산 규모다. 양사가 지분 50%씩을 보유해 공동 개발하며, 지난 2월 체결한 장기 전력구매계약(PPA)을 기반으로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확보했다. OCI에너지는 2012년부터 텍사스를 중심으로 유틸리티급 태양광 개발사업을 진행해 약 2GW 규모를 개발·매각했고, 현재 태양광 3.1GW와 ESS 3.2GW를 합쳐 30개 프로젝트, 6.3GW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올초 실적발표에서 2030년 기준 개발 자산 15GW, 운영 자산 2GW 이상을 목표로 제시했다.

9월 3일

학회·이벤트투데이에너지

한강수계관리위, 삼척서 주민지원사업 관계기관 워크숍 개최

한강수계관리위원회는 9월 3일부터 4일까지 강원도 삼척에서 한강수계 주민지원사업 및 친환경 청정사업 관계기관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에는 4개 시·도와 33개 지방자치단체 담당자가 참석했으며, 2027년부터 추진할 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한 실무 이해도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한국에너지공단과 히트펌프 전문가가 햇빛소득마을 추진 현황과 공기열 히트펌프 설치 사례를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특별지원사업의 재생에너지 분야 지원 기준 개선 방안과 친환경 청정사업의 실집행률 제고 방안을 분임토의로 논의했다. 위원회는 제시된 의견을 제도 개선과 운영에 반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9월 3일

화석연료·자원인더스트리뉴스

유럽 디젤 부족에 한국산 디젤 유럽행 … 정유업계 수출 확대

북반구 겨울철 난방·발전 수요 성수기를 앞두고 유럽이 디젤 공급 부족에 직면해 평소 교역이 드물었던 한국산 디젤을 대규모로 구매하기 시작했다. 인더스트리뉴스는 미국·이란 전쟁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글로벌 원유 및 석유제품 공급망이 마비된 상황을 배경으로 지목했다. 9월 3일 하나증권과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글로벌 원자재 트레이딩 기업 트라피구라(Trafigura Group)의 주선으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기사 제목에 따르면 운송 거리는 1.9만㎞ 수준이다. 국내 정유업계는 수출 지역 확대와 반사이익을 기대하고 있다고 보도됐다.

9월 3일

전력망·수요관리에너지데일리

녹색에너지연구원, 직류전력 기반 스마트농업 광역 실증 추진

녹색에너지연구원이 전남광주·전북·충남이 공동 추진하는 '스마트농업 광역연계형 규제자유특구'의 총괄주관기관으로 참여해 직류전력 기반 스마트농업 통합 실증을 추진한다. 전남광주는 영농형 태양광 직류전력을 직류배전망으로 APC(농산물산지유통센터)까지 공급하는 실증을, 전북은 SDM(Software Defined Machinery) 기반 무인 자율작업 및 다중 관제 시스템 안전성 검증을, 충남은 영농형 태양광 직류전원을 활용한 전기농기계 충전시스템 구축과 운용 안전성 실증을 맡는다. 한국전자기술연구원, 국립목포대학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충남대학교 등이 참여하며, 이후 각 지역 기술을 전남광주에서 연계해 전주기 통합 실증모델을 구현할 계획이다. 이번 특구에는 기후에너지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부 소관 총 8건의 규제특례가 적용된다. 광역연계형 규제자유특구는 단일 지역 중심 특구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다.

9월 3일

효율·산업 탈탄소이뉴스투데이

포스코, BHP와 수소환원제철 'HyREX' 협력 계약 체결

포스코는 3일 포항 청송대에서 BHP와 수소환원제철 협력 계약(HyREX Collaboration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 계약을 통해 포스코가 개발 중인 HyREX 상용 기술 검증에 협력한다. 포스코는 BHP의 철광석을 활용해 다양한 원료 환경에서 HyREX 공법을 검증할 계획이다. BHP는 철광석과 제철용 연료탄, 니켈 등을 공급해온 포스코의 원료 공급사다.

9월 3일

전력망·수요관리인더스트리뉴스

한전, 삼성전자·SK하이닉스에 5년치 전기요금 25조원 선납 제안

한국전력공사가 용인·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등 주요 첨단 산업단지의 전력망 구축 비용 확보를 위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향후 5년 치 전기요금 약 25조원을 선납받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정부와 한전 등에 따르면 한전이 제시한 선납 규모는 삼성전자 20조원, SK하이닉스 5조원 수준이다. 누적 부채로 신규 채권 발행이 어려워진 한전이 대규모 전력 수요 기업의 미래 전기요금을 미리 조달해 전력망 투자 재원으로 활용하려는 구상이다. 제시된 금액은 양사의 지난해 전기요금 납부액을 기준으로 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9월 3일

전력망·수요관리투데이에너지

재생에너지 모니터링·제어 의무 대상 90kW→20kW 확대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27년 1월 1일부로 태양광·풍력·연료전지 등 재생에너지 발전기의 모니터링·제어 장비 의무 구축 대상을 기존 90kW 이상에서 20kW 이상으로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정부는 이를 통해 발전전력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전압 상승, 계통 고장 등 이상 상황에 즉각 대응해 전력계통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발전사업자 부담 경감책으로 이동통신사의 상용 LTE 통신망 활용을 허용하며, 시범 적용 기준 구축비는 약 460만원에서 약 200만원으로 57% 절감되고 구축기간은 약 84일에서 약 10일로 88%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재식 기후부 전력망정책관은 이번 개정이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전력계통 안정성 확보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소규모 사업자의 진입·운영 측면에서 긍정적이라는 평가와 함께 통신망·보안·운영 표준화 과제가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9월 3일

배터리·ESS임팩트온

인도 전기 스쿠터 애서 에너지 주가 130% 급등

블룸버그 2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인도 전기 이륜차 제조사 애서 에너지(Ather Energy, NSE: ATHERENERG)의 주가가 올해 상승세를 기록했다. 원문 제목에 따르면 주가 상승폭은 130%로 제시됐다. 같은 기간 테슬라와 비야디(BYD) 등 글로벌 전기차 기업은 수요 둔화와 가격 경쟁 심화로 부진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 애서 에너지는 주가와 함께 판매량 및 시장점유율도 확대하고 있으며, 기존 인도 전기 이륜차 시장 상위 업체였던 올라 일렉트릭(Ola Electric)의 점유율을 잠식하고 있다.

9월 3일

태양광·풍력이뉴스투데이

SK이터닉스, 재생에너지 개발에서 전력 플랫폼 사업으로 확장

SK이터닉스가 재생에너지 발전소 개발·건설 중심의 발전사업자에서 전국의 분산 발전자원을 모아 운영하고 기업에 전력을 공급하는 전력 플랫폼 사업으로 구조를 확장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이 회사는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에너지저장장치(ESS)를 포함해 약 3GW 규모의 사업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전력거래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전환의 중심에는 분산된 중소형 태양광발전소를 하나의 자원으로 묶는 '솔라닉스'가 있다. 솔라닉스는 여러 발전소를 확보해 특수목적법인(SPC)에 편입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9월 3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KoSIF "한국 RE100 기업 국내 재생에너지 사용률 13%"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은 2025년 CDP 기업 응답자료를 바탕으로 '국내 반도체·AI 기업의 재생에너지 조달 병목과 글로벌 격차' 보고서를 발표했다. 각국 소재 RE100 사업장의 재생에너지 사용률은 일본 90%, 중국 41%, 미국 19%, 한국 13%로 집계됐다. 36개사의 2024년 실적 분석에서 국내 사업장 사용률은 13%, 해외 사업장은 67.1%였으며, 20개사는 국내 사용률이 10% 미만이었다. 데이터센터 기업의 국내 사용률은 네이버 5.0%, 카카오 4.8%였고 네이버의 직접 PPA 확보 물량은 약 14GWh였다. 보고서는 국내 RE100 가입 기업의 필요 재생전력 수요가 2050년 68.35TWh까지 늘어날 것으로 추산하고,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의 재생에너지 설비용량 전망(2030년 100GW, 2035년 163GW, 2040년 220GW)을 웃도는 공급 확대와 PPA·계통 여건 개선을 제안했다.

9월 3일

포스코, BHP와 수소환원제철 HyREX 상용 기술 검증 협력

포스코는 3일 포항 청송대에서 호주 광산기업 BHP와 수소환원제철 협력 계약(HyREX Collaboration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포스코의 수소환원제철 공법인 하이렉스(HyREX)의 상용 기술 검증에 협력하기로 했다. HyREX는 석탄 대신 수소를 환원제로 사용해 쇳물을 생산하는 기술로, 포스코는 BHP의 철광석을 활용해 다양한 원료 환경에서 성능을 검증하고 철광석 특성·품질에 따른 공정 성능 변화를 시험할 계획이다. 양사는 원료 기술 노하우를 공유하고 원료 공급 과정에서 발생하는 Scope 3 탄소 배출 저감 가능성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10월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한 양사 간 MOU의 후속 조치다.

9월 3일

태양광·풍력이뉴스투데이

OCI에너지, 美 텍사스 260MW 태양광 착공

OCI홀딩스의 미국 자회사 OCI에너지가 텍사스에서 260MW 규모 태양광 발전소 건설에 착수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이스라엘 에너지 기업 아라바파워(Arava Power)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선로퍼(Sun Roper) 태양광 발전소다. OCI에너지는 현지시간 1일 착공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착공식에는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 사바 바야틀리 OCI에너지 사장, 일란 지드코니 아라바파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회사는 개발·매각 중심에서 직접 운영하는 발전 자산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사업모델을 전환하고 있다.

9월 3일

포스코, BHP와 수소환원제철 HyREX 협력 계약 체결

포스코는 3일 포항 청송대에서 호주 광산기업 BHP와 수소환원제철 협력 계약(HyREX Collaboration Agreement)을 체결했다. 양사는 포스코의 수소환원제철 공법인 HyREX의 상용 기술 검증에 협력하며, 포스코는 BHP의 철광석을 활용해 다양한 원료 환경에서 기술 성능을 검증한다. HyREX는 석탄 대신 수소를 환원제로 사용해 쇳물을 생산하는 기술로, 포스코는 철광석의 특성과 품질에 따른 공정 성능 변화를 시험해 최적의 원료 조건을 도출할 계획이다. 양사는 원료 기술 노하우를 공유하고 원료 공급 과정의 Scope 3 탄소 배출 저감 가능성도 모색한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10월 체결한 양사 간 MOU의 후속 조치이며, 포스코는 2024년 프라이메탈스와 기술 협력을 체결한 바 있다.

9월 3일

전력망·수요관리에너지데일리

에기평, 키르기스스탄 잘랄-아바트주 AMI 구축 ODA 사업 착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현지 시간 2일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에너지부에서 '키르기스스탄 잘랄-아바트주 전력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AMI 구축 사업' 착수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에기평 이승재 원장, 참여기관 관계자와 키르기스스탄 에너지부 장관, 국영전력망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진행되며 잘랄-아바트주에 스마트미터 12만5000대와 데이터집중장치(DCU) 등을 공급한다. 공급 설비는 2025년 5월 양국이 함께 구축한 중앙집중식 AMI 시스템(CAS)과 연동되며, 현지 운영 인력 역량 강화와 전기요금 개편 로드맵 등 정책 개발·제안도 병행한다. 에기평은 지난 6월 협의의사록(R/D)을 확정하고 7월 사업 참여기관(PMC)을 선정했다.

9월 3일

산티쿠퍼, 구글과 AI 기반 수요·기상 예측 협력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소유 전력회사 산티쿠퍼(Santee Cooper)가 구글과 협력해 인공지능 도구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타미 윌슨(Tami Wilson)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기자들에게 이 도구를 기상, 부하(load), 재무 계획을 더 정밀하게 수립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산티쿠퍼는 주(州)가 소유한 공영 전력회사다.

9월 3일

원자력·SMR·핵융합에너지데일리

KINS, 제22회 피폭방사선량 평가 워크숍 개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은 9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부산 아스티호텔에서 '제22회 피폭방사선량 평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워크숍은 외부 피폭방사선량 평가 분야의 기술동향과 판독업무 관련 안전규제 현안을 공유하는 행사로 1995년부터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다. 원자력안전위원회, KINS, 한국수력원자력, 포항공대가속기연구소 등 23개 판독업무 수행기관과 기준조사 수행기관, 전문가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KINS는 판독 성능검사 제도개선 추진 현황과 2026년도 예비 성능시험 평가 결과를 공유했으며, 광자극발광(OSL) 판독시스템과 몬테카를로 방법을 이용한 성능검사 결과 분석, 원전 수정체 선량평가 연구 현황 등 총 7건의 발표가 진행됐다. 한일원자력, 일진라드, 라토즈이앤지, 포항공대가속기연구소 등이 예비 성능시험 참여 경험을 공유하고 제도개선에 대한 사업자 의견을 전달했다.

9월 3일

비츠로일렉트릭, 美 NECX 2026 참가…북미 원전 공급망 진입 추진

비츠로일렉트릭은 3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린 원자력 전문 전시회 'NECX 2026'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KNA), 한국전기산업진흥회(KOEMA)와 함께 '팀 코리아(Team Korea)' 공동관을 구성해 부스를 운영하고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 전시회에서는 국내외 원전에 기자재를 공급하며 축적한 제조 기술과 품질관리 역량, 원자력 환경에 적용되는 전력 솔루션을 소개했다. 전시 기간 중 미국 현지 원자력 기업 및 에너지 설비 관계자들과 1대 1 미팅을 열고 현지 프로젝트 참여 가능성과 북미 기술규격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NECX는 북미·글로벌 원전 운영사, EPC 기업, 기자재 공급사 등이 참가하는 원자력 전문 전시회다.

9월 3일

정부, 발전공기업 5사 단일법인화 공식화…전력연맹 환영 성명

정부는 3일 발전공기업 5사를 (가칭)한국발전으로 단일법인화하는 방안을 공식화했다. 전국전력산업노동조합연맹은 같은 날 성명서를 내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연맹은 2001년 전력산업 구조개편으로 한국전력에서 분리된 이후 20여 년간 이어져 온 발전공기업의 분할·경쟁체제가 마무리되는 전환점이라고 평가했다. 연맹은 반도체·피지컬AI·데이터센터 3대 메가프로젝트와 산업·수송·난방 부문의 전기화 진행을 통합 필요성의 배경으로 제시했다. 또한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논의에서 장기 전력수요 확대와 재생에너지 확대 과제가 제시됐다고 언급했다.

9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