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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뉴스

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5,896건.

전력망·수요관리이뉴스투데이·9월 15일

효성중공업, 미국 빅테크 2곳서 초고압변압기 3865억원 수주

효성중공업은 미국 빅테크 기업 2곳과 총 3865억원 규모의 초고압변압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주는 9월 한 달 동안 이뤄진 것으로, 계약 중 2200억원 규모는 765kV 초고압변압기다. 수주한 제품은 미국 남부와 북부 지역에 신규 건립되는 AI 데이터센터에 투입된다. 회사는 AI 데이터센터 확대로 미국 전력 인프라 투자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현지 생산체제와 전력 안정화 솔루션을 내세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증가가 국내 중전기기 업체의 미국향 초고압변압기 수주로 이어지는 흐름을 보여주는 사례다.

태양광·풍력전기신문

에너지공단, 햇빛소득마을 레스코 종합 설명회 개최

한국에너지공단은 15일 청주오스코 그랜드볼룸에서 '재생에너지 종합서비스기업(ReSCO·레스코) 종합 설명회'를 개최했다. 레스코는 햇빛소득마을 등 태양광 발전사업의 기획부터 설계·시공, 운영관리까지 사업 전반을 지원하는 기업이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7월 31일 햇빛소득마을 1차 공모 선정에 이어 이달 말 2차 공모 결과 발표를 앞두고 마련됐으며, 행정안전부 햇빛소득마을 추진단과 공단 관계자, 레스코 선정 기업 담당자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부지·재원 확인 절차 등 사업화 과정 점검 사항과 레스코의 사업 수행 방안, 주민과 사업자 간 신뢰 확보를 위한 운영·관리 방향을 논의했다. 공단은 설명회 내용을 바탕으로 레스코의 운영·관리 체계를 보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9월 15일

제33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개최…은탑산업훈장에 안영훈 대표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주관한 '제33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이 지난 15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렸다. 개인 100명과 3개 단체에 은탑산업훈장,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등 총 103점의 포상이 수여됐으며 400여명이 참석했다. 은탑산업훈장은 LNG 인프라 국산화와 대용량 저장탱크 설계기술 표준화 공로로 안영훈 동북아엘엔지허브터미널 대표이사가 받았다. 산업포장은 초저온용기 국산화를 추진한 천성흔 한비크라이오 대표이사와 석유화학시설 안전진단을 담당한 이상근 코오롱인더스트리 상무이사가 수상했다.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대회사에서 AI 등 첨단과학기술 기반 안전관리체계 혁신, 규제혁신과 산업계 지원, 글로벌 가스안전 역량 강화를 추진 방향으로 제시했다.

9월 15일

전력망·수요관리이뉴스투데이

대한전선, 기후산업국제박람회서 해저케이블·HVDC 전시

대한전선은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World Climate Industry EXPO)'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전시 주제는 '서해에서 세계로, 대한전선이 새로운 에너지 길을 연결합니다'이며, 총 30개 부스, 270㎡ 규모로 전시장을 마련한다. 주요 전시 품목은 해저케이블, 초고압직류송전(HVDC), 버스덕트 등이다. 회사는 이번 전시를 통해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를 포함한 전력 인프라 시장을 대상으로 한다고 밝혔다.

9월 15일

HD한국조선해양, 100MW급 부유식 발전설비 ABS 기본인증 획득

HD현대의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미국선급(ABS)으로부터 100MW급 부유식 발전설비(BMPP)에 대한 기본인증(AIP)을 획득했다고 9월 15일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기본 개념설계, 전기 단선도, 복원성 검토 등의 설계 기술을 확보했으며, 향후 상세설계와 후속 인증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해당 설비는 중형 힘센(HiMSEN)엔진을 기반으로 최대 100MW 규모의 전력을 공급하도록 설계됐다. 부유식 발전설비는 발전엔진을 바지선 등에 탑재해 해상에서 전력을 생산하는 방식으로, 육상 전력 인프라 구축이 어렵거나 대규모 전력이 필요한 데이터센터·산업단지 등을 공급 대상으로 한다. 회사는 조선·해양 설계 및 건조 역량과 자체 엔진 기술을 접목해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 기회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9월 15일

서울도시가스, 가스안전대상 대통령 표창…AI·IoT 안전관리 전환

서울도시가스가 제33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단체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 이 회사는 서울 서부·경기 지역 265만 가구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며 총 연장 4,670km의 배관망을 운영하고 있다. 2017년 선보인 AI 기반 모바일 플랫폼 '가스앱'은 전체 고객의 59%인 약 155만 명이 이용 중이며, 이를 기반으로 구축한 'PATH 플랫폼'에는 전국 17개 도시가스사가 참여해 400만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스AMI 계량기 8만4,055대를 설치해 24시간 통합 모니터링 체계를 갖췄고, 실시간 데이터 분석으로 69건의 가스누출을 조기 인지했다. 지역정압기 15개소에 자동제어 시스템을 시범 운영 중이며 향후 588개소 전체로 확대할 계획이다.

9월 15일

효율·산업 탈탄소인더스트리뉴스

대한화섬, 초극세사 '에이스파인' 자동차 내장재 시장 진출

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인 대한화섬이 자체 초극세사 브랜드 '에이스파인(ACEFINE)'으로 글로벌 자동차 내장재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15일 밝혔다. 대한화섬은 2024년부터 자동차 내장재 소재 국산화를 목표로 개발과 투자를 진행해 왔다. 에이스파인은 현대차와 기아의 주력 차종 및 SUV, 하이브리드, 전기차 모델의 천장재(헤드라이너) 소재로 적용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미국 현지에서 생산·판매되는 한국 브랜드 대형 SUV에 맞춤형 컬러 내장재를 공급해 해외 공급 실적을 확보했다.

9월 15일

H&L어드밴스드, 협력사 4곳과 상생협력 공동협약 체결

H&L어드밴스드는 14일 HD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에서 메인테크, 대흥실업, 제일기업, 일신기술 등 협력사 4곳과 '상생협력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 이완섭 서산시장, 송명준 HD현대오일뱅크 대표, 조남수 H&L어드밴스드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 협약은 HD현대케미칼과 롯데대산석화의 통합법인 출범 이후에도 기존 협력사와의 거래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H&L어드밴스드는 협력사 대금을 한 달에 두 차례 정산하고 정산일로부터 10일 안에 현금 또는 현금성 수단으로 지급하며, 원자재 가격 급등이나 공급망 불안으로 생산비가 오르면 상승분을 납품대금에 반영한다. 또 협력사의 ESG경영과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교육·진단·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9월 15일

배터리·ESS전기신문

[칼럼] 탄소중립 전환의 열쇠, 배터리와 분산에너지 결합

전기신문 수요광장 칼럼은 탄소중립 목표가 전력 시스템의 구조적 전환을 요구한다고 설명한다. 필자는 태양광·풍력 재생에너지와 이를 뒷받침하는 배터리 기반 분산에너지자원(DER)을 전환의 중심으로 제시하며, 전력이 대형 발전소에서 일방향으로 흐르는 대신 건물·공장·전기차·소규모 ESS에서 생산·저장되며 양방향으로 오가는 구조로 재편되고 있다고 언급한다. 앞선 칼럼에서 다룬 BMS 고도화, 무선 BMS, AI·빅데이터, 보안, 재사용 배터리 이력 관리를 배터리 진단·수명·생애주기 데이터 확보의 기반으로 정리한다. 이번 글은 고도화된 배터리가 분산자원으로서 전력시장과 연결되는 방식과 가상발전소(VPP) 개념에 초점을 맞춘다. 필자는 분산자원의 특성을 '작고, 많고, 제각각'이라고 표현하며 가정용 태양광+ESS, 공장 피크 저감용 배터리 등을 예로 든다.

9월 15일

AI 데이터센터, 얼마나 쓰느냐보다 어떻게 쓰느냐 (칼럼)

제주에서 열린 '2026 기후테크 스타트업 서밋'의 슬로건 'Climate Runs on AI. AI Runs on Power.'를 인용하며 AI와 전력의 상호 의존 관계를 다룬 칼럼이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2025년 세계 데이터센터 전력수요는 전년 대비 17% 증가해 같은 기간 세계 전체 전력수요 증가율 3%를 크게 웃돌았다. IEA는 2030년까지 데이터센터 전력소비가 두 배로, 그중 AI 데이터센터 전력소비는 세 배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필자는 발전소와 송전망 확충 등 용량 확보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같은 100MW라도 사용 시점·속도·패턴에 따라 전력망 부담이 달라진다고 설명했다. 대규모 학습은 작업 시작·종료와 연산 단계 전환에 따라 큰 부하 변화를, 추론은 이용자 요청에 따라 짧고 잦은 부하 변동을 일으킬 수 있어 '램핑'(단시간 내 전력 사용량 증감 속도)까지 살펴야 한다고 지적했다.

9월 15일

에너지공단-세종대, 온실가스 감축잠재량 분석 MOU 체결

한국에너지공단은 9월 11일 세종대학교와 온실가스 감축잠재량 분석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에너지 시스템 분석 모델 구축을 위한 자료 제공과 TIMES 분석 모형 활용, 감축잠재량 분석 관련 교육과정 수립·운영, 강의 및 강사진 확보를 통한 전문인력 양성, 도출된 성과의 활용·확산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 이후 세종대 기후특성화 대학원에서 최재관 공단 이사장이 '에너지정책 및 햇빛소득'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세종대 이주희 교수가 '지역 에너지공동체 사례연구'를 주제로 강연했다. 공단은 이번 협약이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분석 기반 강화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9월 15일

LS에코에너지·가온전선, 북미 태양광단지에 MV급 지중케이블 공급

LS에코에너지가 가온전선 미국 현지법인(LSCUS)과 협업해 최근 미국 대규모 태양광 발전단지에 MV급 지중 케이블 공급을 완료했다고 15일 산업계에 따라 전해졌다. 이번 공급은 가온전선 LSCUS가 현지 수주를 전담하고, LS에코에너지의 베트남 생산법인 'LS-VINA'가 제품을 생산해 전량 납품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급된 MV급 지중 케이블은 신재생 발전설비에서 생산된 전력을 집적해 변전소로 송출하는 계통 연결 설비다. 원문은 글로벌 에너지 리서치 기관 및 전력 산업 분석 자료를 인용해 미국 전력망 중 1970~80년대 구축된 노후 설비 비율이 70%를 상회한다고 전했다. 또한 AI 데이터센터 건설 확대와 신재생에너지 단지 공급 가속으로 발전소 건립보다 배전선로 구축이 병목으로 부상했다고 설명했다.

9월 15일

수소·연료전지월간수소경제

수소위원회 '글로벌 수소 컴퍼스 2026' 발간…가동 중 청정수소 생산능력 170만 톤

수소위원회(Hydrogen Council)가 9월 10일 공개한 '글로벌 수소 컴퍼스 2026'에 따르면 전 세계 가동 중인 청정수소 생산능력은 지난해 연 100만 톤에서 올해 170만 톤으로 70% 증가했고, 최종투자결정(FID)을 넘어선 사업의 확정 투자액은 1300억 달러에 이른다. 집계된 전 세계 청정수소 사업 1948개 중 사업 확정 단계를 넘어선 사업은 579개이며 이 가운데 540개가 건설 또는 가동 단계로, FID 이상 사업의 생산능력 연 690만 톤 중 약 25%만 가동 중이다. 보고서는 2030년 청정수소 잠재수요를 연 1100만 톤, 시행 정책으로 뒷받침되는 수요를 600만 톤, 실제 구매계약이나 자체 소비로 연결된 물량을 420만 톤으로 제시했다. 20여 개국 140여 개 기업 설문에서 경영자의 74%는 확실한 수요 확보를, 84%는 기존 정책의 시행을 우선 과제로 꼽았다. 수소위원회 공동의장인 장재훈 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은 웨비나에서 향후 10년은 규모화를 달성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9월 15일

전력망·수요관리에너지데일리

LS일렉트릭·한전, 배전용 그리드포밍 기술 공동 개발 MOU

LS일렉트릭은 지난 14일 경기도 안양 LS타워에서 한국전력공사와 '배전급 전력전자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사의 주요 협력 분야는 배전망 지원용 그리드포밍 기술, 차세대 지능형 변압기(스마트 변압기), 블랙스타트 기능을 포함한 계통연계형 마이크로그리드 기술이다. 그리드포밍은 인버터가 전력망의 전압·주파수를 따라가는 기존 그리드 팔로잉 방식과 달리, 인버터가 전압과 주파수의 기준을 스스로 형성하는 방식이다. 양사는 해당 기술을 실제 배전망에 적용해 성능과 운용성을 검증하고, 국내 실증을 기반으로 공동 사업화와 해외 시장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전력기기·전력변환 솔루션과 한전 전력연구원의 배전계통 연구 역량을 결합해 분산에너지 환경에 맞는 배전망 기술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9월 15일

린나이, AI 기반 생활패턴 제어 AIoT 보일러 2종 출시

린나이가 AI와 IoT를 결합한 보일러 신제품 'RC620A'와 'RUB8200A'를 출시했다. '난방 AI'는 사용자 설정온도와 실내외 온도, 기상정보를 분석해 난방 온도를 자동 조절하고, '온수 AI'는 온수 이용 패턴을 학습해 약 2주의 학습기간을 거쳐 사용 루틴을 추천한다. 개편된 애플리케이션은 스마트 추천 예약, 스마트 브리핑, 에너지 모니터링을 제공하며 주·월·연간 가스 사용량과 연소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표준형 RC620A는 정음모드와 온수량을 최대 48% 높이는 AFS 기술을, 프리미엄형 RUB8200A는 UFB 기술과 3단 저소음, 0.5℃ 단위 온수제어, 지진안전장치를 적용했다. 두 제품은 한국표준협회의 AI+ 인증을 획득했다.

9월 15일

LS일렉트릭·한전 전력연구원, 배전망 그리드포밍 기술 공동개발 MOU

LS일렉트릭과 한전 전력연구원은 14일 경기도 안양 LS타워에서 '배전급 전력전자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서장철 LS일렉트릭 전력CTO(상무)와 김대한 한전 전력연구원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사는 배전망 지원용 그리드포밍 기술, 차세대 지능형 변압기(스마트 변압기), 블랙스타트 기능을 포함한 계통연계형 마이크로그리드 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실증할 예정이다. 배전망 지원용 그리드포밍은 태양광·풍력·ESS 등 인버터 기반 분산전원이 전압과 주파수를 스스로 형성해 배전망 변동성을 완화하는 기술이다. LS일렉트릭 측은 자사 전력기기·전력변환 솔루션과 전력연구원의 배전계통 연구 역량을 결합하겠다고 밝혔다.

9월 15일

에너지공단·세종대, 온실가스 감축잠재량 분석역량 강화 MOU

한국에너지공단은 11일 세종대학교와 온실가스 감축잠재량 분석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에너지 시스템 분석모델 구축을 위한 자료 제공 및 TIMES 분석모형 활용, 감축잠재량 분석 관련 교육과정 수립·운영, 강의 및 강사진 확보를 통한 전문인력 양성, 도출된 성과의 활용·확산에 협력하기로 했다. 공단의 온실가스 감축 데이터 분석 경험과 세종대의 연구·교육 역량을 연계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분석기반을 강화하는 것이 협약 취지다. 협약식 후 최재관 이사장이 '에너지정책 및 햇빛소득', 이주희 세종대 교수가 '지역 에너지공동체 사례연구'를 주제로 세종대 기후특성화 대학원에서 강연했다.

9월 15일

정책·규제·탄소이뉴스투데이

무역보험공사, 중장기 금융 지원 확대…AI·에너지 전환 수요 대응

한국무역보험공사는 9월 14일 서울 중구에서 수출기업·금융기관·국제기구 관계자 등 1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7차 광화문 포럼'을 열고 중장기 금융 제도개선 성과와 하반기 지원 방향을 공유했다. 무보는 AI와 에너지 전환 분야의 금융 수요 증가, 신흥국의 자금조달 여건 악화에 대응해 현지은행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국내 은행의 해외 프로젝트 진출을 위한 보험제도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하반기에는 선금융 지원 대상을 자원확보 사업과 아시아 인프라 시장 등으로 확대하고, 다자개발은행(MDB) 등과 재보험을 포함한 금융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무보는 영국 TXF로부터 5년 연속 '올해의 글로벌 ECA'로 선정됐고, 미국 수출입은행 보고서에서 최우수 ECA 1위로 평가받았다. 장영진 사장은 AI 등 소수 대형 사업에 자금이 쏠리며 신흥국이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중장기 금융의 문턱을 낮추는 것이 무보의 역할이라고 밝혔다.

9월 15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산업부, GATC 17개사 지정…2031년까지 2,895억원 투입

산업통상부는 14일 충북 청주 ㈜샘씨엔에스에서 '2026년 글로벌 우수기업연구소 육성사업(GATC) 지정서 수여식'을 열고 올해 지원대상 17개 기업에 지정서를 수여했다. 정부는 올해부터 2031년까지 6년간 총 2,895억원을 투입하며, 이 가운데 국비는 2,119억4000만원 규모다. 지원 대상은 반도체, 이차전지, 미래모빌리티, 핵심소재, 지능형 로봇, 첨단제조, 첨단바이오, 디스플레이 등 8대 핵심 분야다. 선정 기업은 해외 연구기관과의 공동연구, 해외 연구시설·장비 활용, 연구인력 교류, 해외 테스트베드 기술 검증, 민간투자 연계와 기술·시장 컨설팅을 지원받는다. GATC는 2003년 시작된 우수기술연구센터(ATC)와 ATC+ 사업의 후속 모델로, 산업부에 따르면 ATC·ATC+를 통해 지정된 701개 기업연구소의 평균 매출은 40% 성장했고 108개 기업이 증시에 상장했다.

9월 15일

태양광·풍력이뉴스투데이

군포시, 지자체 탄소중립 우수사례 기초지자체 부문 전국 2위

군포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한 '2026년 지자체 탄소중립 우수사례' 평가에서 기초지자체 이행성과 부문 전국 2위로 장관상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와 탄소중립지원센터, 기업 등이 제출한 총 73건의 사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군포시는 방음터널 일체형 태양광발전소, 스마트 기후안전망 '군포 얼음땡·핫뜨거', 제3차 기후위기 적응대책 등을 제출했다. 대야·삼성지하차도 방음시설에 태양광을 결합한 설비는 총 1,329kW 규모로, 연간 약 1,495MWh 발전과 약 820톤의 온실가스 감축이 전망된다. 해당 사례는 9월 10~11일 제주에서 열린 '2026년 지자체 탄소중립 컨퍼런스'에서 지자체·관계기관 250여 명에게 공유됐다.

9월 15일

라이트브릿지, 동해 그린수소캠퍼스 개소···연 40MW 양산체제 구축

라이트브릿지는 지난 10일 강원도 동해 북평국가산업단지 내 '동해 그린수소캠퍼스' 개소식을 열고 가동 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약 990㎡ 규모의 이 캠퍼스는 기존 화성 본사, 삼척 공장과 함께 '3거점 양산 체제'를 구성하며, 계획대로 운영될 경우 연간 40MW 이상의 수전해 설비 생산 능력을 확보하게 된다. 캠퍼스에서 공개된 'H-Bridge'는 생산·저장·충전을 통합한 온사이트형 수소 인프라로, 40bar 고압 생산이 가능한 PEM 수전해 기술을 적용해 700bar 충전까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실증 거점으로는 태양광과 ESS를 연계한 200kW급 고압 PEM 수전해 시스템이 구축돼 하루 약 76.89kg의 수소를 생산 중이며, 시스템 효율은 약 60% 수준으로 나타났다. 개소식에는 동해시와 강원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가 참석했고, 이철규 의원은 축전을 보냈다.

9월 15일

수소·연료전지에너지데일리

제주 그린수소, 3.3MW 실증에서 50~100MW급 확대 추진

제주 행원풍력단지의 3.3MW 수전해 실증이 50~100MW급 그린수소 생산사업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행원단지는 3.3MW급 수전해설비와 2MWh급 에너지저장장치를 갖추고 생산한 수소를 제주지역 수소버스 17대와 승용차에 공급하고 있다. 설비의 하루 최대 수소 생산능력은 600kg이지만 현재 실제 생산량은 약 200kg 수준이다. 정부는 제주 등 재생에너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50~100MW급 그린수소 생산 실증을 추진할 계획으로, 이는 행원단지의 최소 15배 이상 규모다. 기사에서는 대규모 확대에 앞서 가동률과 생산비, 전력 조달방식, 장기 수요처 확보, 전 주기 안전기준 정비를 검증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시됐다.

9월 15일

정책·규제·탄소인더스트리뉴스

경남도, 2027년 국비 증액·양수발전 등 국회 지원 요청

경남도는 2027년도 정부예산안 국회 심의를 앞두고 국비 추가 확보와 공공기관 이전, 국가산단, 특별법, 에너지 현안 대응에 나섰다.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경남 국비는 전년 대비 5919억 원(5.3%) 증가한 11조6811억 원이며, 경남도는 국회 심의 과정에서 32개 사업 1533억 원 증액을 요청했다. 요청 사업에는 남부내륙철도 김천~거제 건설, 소형모듈원전(SMR) 제조부품 시험검사지원센터 등이 포함됐다. 박완수 지사는 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을 만나 창원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제정 지원을 건의했다. 이어 김정호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에게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경남혁신도시 유치,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의 신규 양수발전 물량 확대와 2027년 양수발전소 공모 시 경남 후보지 반영, 창원 칠서취수장 시설개선사업 지원을 요청했다.

9월 14일

수소·연료전지일렉트릭파워

SK이터닉스, 파주 31MW SOFC 발전소 상업운전…연료전지 누적 200MW

SK이터닉스는 경기 파주시 탄현면 낙하리 일대에 건설한 31MW급 '파주에코그린' 연료전지 발전소가 상업운전을 개시했다고 9월 14일 밝혔다. 총 사업비 약 2,240억원이 투입됐으며 블룸에너지의 330kW급 SOFC 연료전지 94기가 적용돼 연간 약 258G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이번 가동으로 회사의 국내 연료전지 누적 운영용량은 200MW 수준에 도달했다. 기존 RPS 기반 사업에 더해 HPS(일반수소발전 입찰시장) 사업장 2곳 총 28MW가 건설 중이며, 순차 준공 시 운영 규모는 228MW로 확대될 전망이다. 회사는 연료전지를 데이터센터·산업단지 등 전력수요처와 연계하는 분산전원 활용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9월 14일

클라우스DX·한국종합경제연구원, 에너지 자산 STO·RWA 사업 협약

클라우스DX와 재단법인 한국종합경제연구원이 에너지산업 실물자산 기반 STO(Security Token Offering) 및 RWA(Real World Asset) 상품 개발과 디지털 금융화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권형남 한국종합경제연구원 이사장과 최길현 부원장, 송창재 클라우스DX 대표와 장지수 부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태양광, 풍력, 화력, 수력, 원자력 등 에너지 분야에서 STO·RWA 상품으로 활용 가능한 실물자산을 발굴하고 경제성과 수익 구조를 분석하기로 했다. 한국종합경제연구원은 대상 자산·사업 발굴과 사업성 검토를 지원하고, 클라우스DX는 사업성 분석, 구조화 설계, STO·RWA 전략 수립, 발행·상장 준비 지원 등을 담당한다. 클라우스DX는 증권사나 금융상품 발행기관 역할이 아니라 실물자산 보유 기업의 시장 진입 준비를 지원하는 데 집중한다고 설명했다.

9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