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배터리·태양광 등 17개 품목 탄소발자국 인증 시범사업 추진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은 지난 14일 제품 탄소발자국 표시 인증 시범사업 추진 현황을 발표했다. 공통 인증규칙 1개와 제품별 인증규칙 17개를 마련했으며, 배터리·태양광·철강 등 주요 제조업 제품이 대상에 포함됐다. 시범사업에는 26개 인증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첫 인증서도 발급됐다. 중국은 2024년 말 25개 성·자치구·직할시에서 탄소발자국 시범사업을 시작한 뒤 인증 대상과 검증체계 마련을 진행해왔다.
배터리·태양광 등 중국의 주요 수출 품목에 대한 탄소발자국 인증 체계가 구축되는 단계로, 해당 품목을 다루는 국내외 기업의 공급망 데이터 요구 사항과 연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