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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뉴스

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5,924건.

정책·규제·탄소임팩트온·9월 17일

중국, 배터리·태양광 등 17개 품목 탄소발자국 인증 시범사업 추진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은 지난 14일 제품 탄소발자국 표시 인증 시범사업 추진 현황을 발표했다. 공통 인증규칙 1개와 제품별 인증규칙 17개를 마련했으며, 배터리·태양광·철강 등 주요 제조업 제품이 대상에 포함됐다. 시범사업에는 26개 인증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첫 인증서도 발급됐다. 중국은 2024년 말 25개 성·자치구·직할시에서 탄소발자국 시범사업을 시작한 뒤 인증 대상과 검증체계 마련을 진행해왔다.

배터리·태양광 등 중국의 주요 수출 품목에 대한 탄소발자국 인증 체계가 구축되는 단계로, 해당 품목을 다루는 국내외 기업의 공급망 데이터 요구 사항과 연관된다.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감사원 "대왕고래 140억 배럴은 7개 구조 최댓값 단순 합산"

감사원은 9월 16일 공개한 대왕고래 프로젝트 감사 결과에서 정부가 제시했던 '최대 140억 배럴'이 7개 유망구조별 탐사자원량 최댓값(P10)을 단순 합산한 수치라고 밝혔다. 감사원은 7개 구조 모두에서 탐사에 성공할 확률을 0.000218%로 계산했다. 권향엽 의원실이 한국석유공사로부터 제출받은 '탐사시추 승인요청' 자료에 따르면 1차 시추비는 8750만 달러(한화 1200억원 이상)로 기재됐다. 감사원은 석유공사의 액트지오 용역업체 선정 과정에서 지명경쟁입찰 요건 미충족, 기술평가기준 미공개, 사전에 정하지 않은 기준 적용에 따른 경쟁업체 부적격 처리가 국가계약법령 위반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감사원은 석유공사에 현직 직원 2명에 대한 징계처분을 요구하고, 퇴직 임원에 대해서는 비위사실을 인사자료로 활용하도록 인사혁신처에 통보하도록 했다.

9월 17일

태양광·풍력이투뉴스

기후솔루션 "태양광 잠재량 398GW, 배전망 보강 시 182GW 수용"

기후솔루션은 17일 전국 지역별 태양광 설치 잠재량과 배전망 수용여력을 함께 볼 수 있는 웹페이지 '대한민국 햇빛지도'를 공개했다. 분석에 따르면 국내 태양광 설치 잠재량은 398GW를 넘고, 배전망 보강만으로도 182GW까지 계통 수용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2030년 사업용 태양광 보급목표를 87GW로 제시한 바 있다. 기후솔루션은 태양광 확대의 걸림돌이 국토 부족이 아니라 입지와 전력망을 연계한 계획 부재라고 지적했다.

9월 17일

학회·이벤트에너지신문

해양환경공단, 제19회 해양보호구역대회·갯벌 세계유산 국제심포지엄 개최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14일부터 16일까지 전남 여수 소노캄 호텔에서 '제19회 해양보호구역대회'와 '갯벌세계유산 2단계 등재 기념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지난 7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한국의 갯벌' 2단계 확대 등재가 확정된 것을 기념하는 자리로, 국내외 전문가와 관계기관, 지자체, 시민사회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14일 대회에서는 2026년 지역해양보호구역네트워크 총회를 시작으로 기타보전관리해역(해양 OECM) 지정·관리, 지속가능한 갯벌 보전·관리, 시민사회 워크숍, 갯벌세계유산 시민모니터링 역량강화 등이 분과 세션으로 다뤄졌다. 15일 국제심포지엄에서는 중국 황해 연안·발해만 철새보호구와 와덴해 갯벌 세계유산 사례, '한국의 갯벌' OUV 모니터링과 갯벌생태계 복원사업 등이 공유됐다. 16일에는 참가자들이 새롭게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여수갯벌을 현장 방문했다.

9월 17일

학회·이벤트에너지데일리

해양환경공단, 해양보호구역대회·갯벌세계유산 국제심포지엄 개최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전남 여수 소노캄 호텔에서 '제19회 해양보호구역대회'와 '갯벌세계유산 2단계 등재 기념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양보호구역의 보전·관리 성과를 공유하고, 지난 7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한국의 갯벌' 2단계 확대 등재가 확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외 해양보호구역 및 갯벌 전문가, 관계기관, 지자체, 시민사회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해양생태계의 지속가능한 보전·관리 방향을 논의했다.

9월 17일

한미 에너지 협력 확대…전력망·SMR·저탄소 기술 논의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호현 제2차관이 9월 14~16일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G20 에너지장관회의에 정부 수석대표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15일 '에너지 안보' 세션에서 발전설비(Capacity)·계통연계(Connection)·공급망(Supply Chain) 등 '3C'를 핵심 과제로 제시하고, 국가별 전력망 투자계획을 공유하는 '회복력있는 전력망 파트너십' 구축을 제안했다. 미국 내무부 장관 및 에너지부 차관과의 면담에서는 전력망 현대화와 SMR 협력 확대를 제안했고, 미 에너지부와 '한미 에너지 협력 대화'의 정례화 및 MOU 체결 추진에 합의했다. 저탄소 기술 분야에서는 엑손모빌을 방문해 CCS, 수소·암모니아, 저탄소 리튬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엑손모빌은 2030년까지 저탄소 사업에 20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한국은 2028년 G20 의장국을 맡을 예정으로, 2026년 의장국 미국 및 2027년 의장국 영국과 협력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9월 17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WMO 오존 보고서, 오존층 구멍 관측 이래 4~5번째로 작아

세계기상기구(WMO)는 오존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오존층 구멍이 1992년 관측 이래 4~5번째로 작은 규모였다고 밝혔다. 구멍의 깊이와 범위는 1990~2010년 평균보다 현저히 작았고, 북반구에서 2025년 총 오존량은 그린란드·유럽에서 중앙아시아, 일본 북부, 러시아 캄차카 반도에 이르는 지역에서 평균 이하를 기록했다. WMO는 이러한 변화가 냉장고·소방용 거품 등에 쓰이던 염화불화탄소를 단계적으로 퇴출시킨 몬트리올 의정서의 결과가 반영된 것으로 추정했다. 셀레스트 사울로 WMO 사무총장은 2000년 이후 오존층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수십 년 안에 완전히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다만 CFC-11(2018년까지)과 HFC-23 같은 예상치 못한 배출 사례가 있었던 만큼 대기 모니터링은 규제 조치 시행에 필수 사항으로 남을 것으로 봤다.

9월 17일

수소·연료전지투데이에너지

에너지연, 팔라듐 막 적용한 전기화학 암모니아 합성 기술 개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청정연료연구실 김재형 박사 연구팀은 서울대 황윤정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팔라듐 막이 물속에서 수소 이온만 선택적으로 투과시키는 특성을 규명하고 이를 전기화학적 암모니아 합성 공정에 적용했다. 기존 고분자 이온 교환막은 수소 이온 이동 시 물 분자가 함께 넘어가는 크로스오버 현상을 피할 수 없어, 물 대신 수소 가스를 직접 주입하는 방식이 사용돼 왔다. 연구진은 전기장이 가해지면 수소 이온이 팔라듐 막 표면에서 수소 원자로 전환돼 금속 내부를 통과한 뒤 반대편에서 다시 수소 이온으로 방출되는 메커니즘을 확인했다. 이를 리튬 매개 질소 환원 반응 시스템에 적용해 물 크로스오버 없이 51%의 암모니아 합성 패러데이 효율을 달성했고, 연속 12시간 동안 50% 수준의 효율을 유지했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 글로벌 TOP 전략연구단 지원사업으로 수행된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어드밴스드 사이언스(Advanced Science)' 6월호에 게재됐다.

9월 17일

청연리멘무브, 노후 경유 믹서트럭 CNG 전환 저공해엔진 인증 획득

청연리멘무브(주)는 지난 2일 국립환경과학원장으로부터 저공해엔진 인증서를 받아 노후 경유 콘크리트 믹서트럭을 천연가스(CNG) 믹서트럭으로 전환하는 기술과 부품 성능을 인정받았다. 이 기술은 천연가스 시내버스에서 사용이 종료된 엔진을 재제조해 믹서트럭에 적용하며, 2021년식 ECU 프로그램과 핵심 부품을 사용해 경유 대비 약 68%의 탄소저감 효과를 목표로 개발됐다. 인증은 특정 차종에 한정되지 않고 다양한 연식·제작사의 믹서트럭에 적용할 수 있도록 확보됐다. 김대실 사장은 경유 차량을 천연가스 차량으로 전환할 경우 연료비를 약 57%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올해 말까지 시범사업을 완료해 보급대수와 구조변경 지원금을 확정하고, 이후 전국 약 200개소의 고정식 CNG 충전소 반경 15km 이내 레미콘공장을 중심으로 보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9월 17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ABB, 페라리 하이퍼세일 전기화 파트너로 참여

ABB가 페라리의 레이싱 요트 프로젝트 '페라리 하이퍼세일'에 기술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ABB는 이 프로젝트의 공식 전기화 파트너로서 선박 전력과 직류(DC) 기술을 공급한다. 적용 범위는 선박 전장 공급에 그치지 않고 재생에너지 기반 전력 생산과 저장·분배·관리를 포함하는 DC 전력 시스템이다. 해당 시스템은 해양 운항 환경에서 실증될 예정이다.

9월 17일

화석연료·자원일렉트릭파워

서부발전, 국내 첫 석탄대체 구미 천연가스발전소 준공

한국서부발전이 9월 16일 경북 구미하이테크밸리 5산단에서 구미 천연가스발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 발전소는 폐지된 태안 석탄화력 1호기를 500MW급 천연가스 복합화력으로 대체하는 사업으로 추진됐다. 서부발전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석탄화력발전소를 천연가스발전소로 대체하는 국가 에너지 전환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강명구 국민의힘 의원, 김장호 구미시장,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과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9월 17일

수소·연료전지에너지데일리

에너지기술연구원, 저가 금속 수전해 전극 개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수소에너지연구소 강경수·이현준 박사 연구진이 수전해용 전극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물 분해를 촉진하는 산화니켈과 수소 발생 반응에 유리한 니켈-코발트 합금을 하나의 전극 표면에 함께 배치한 이종 구조를 적용했다. 개발된 전극은 귀금속 전극 대비 원가가 99% 이상 낮은 것으로 제시됐다. 연구진은 이 전극이 수소 생산 단가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9월 17일

美 AI 데이터센터 전력 확보, 효율보다 '가동 속도' 우선

미국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확보 경쟁으로 발전설비 선택 기준이 효율에서 가동 시점으로 이동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어플라이드디지털이 투자한 독립발전사업자 베이스일렉트론은 밥콕앤드윌콕스(B&W)와 24억달러 규모 계약을 맺고 300MW급 발전설비 4기, 총 1.2GW 건설사업을 추진 중이다. 천연가스를 보일러에서 직접 태워 스팀을 만들고 지멘스에너지의 스팀터빈으로 전력을 생산하는 방식으로, 가스터빈에서 먼저 전기를 생산한 뒤 배기열로 스팀터빈을 돌리는 일반적인 가스복합화력과 구조가 다르다. 웨스 커민스 어플라이드디지털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지난 1월 실적발표에서 지금 가스터빈을 주문하면 공급 시점이 2031~2032년으로 밀리며, 보일러·스팀터빈 방식으로 전력 확보 시기를 3~4년 이상 앞당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사업은 2028년말 전력 공급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9월 17일

철도연, 전자연동장치 원격 표시제어 단말기 개발·현장 시연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지난 16일 광주교통공사 용산차량기지에서 '전자연동장치 원격 표시제어 단말기 개발' 성과발표회를 열고 시험선에서 현장 시연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단말기는 기존 신호취급실의 표시제어 기능을 승인된 운영구역 내에서 원격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확장한 장치로, 게이트웨이와 무선통신·통신보안 기술로 구성됐으며 광주교통공사와 SUICT가 공동 개발에 참여했다. 지난 14일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공인시험에서 사용자 권한 및 제어영역 관리, 복수 단말기 간 제어권 관리, 진로·선로전환기 제어, 비정상 제어 차단, 제어 응답시간, 보안통신 등 16개 항목이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제어명령 송신부터 상태정보 수신까지의 응답시간은 기준인 1.7초 미만을 충족했고, IEEE 1609.2 인증서 기반 노드 검증과 암호통신, 만료 인증서 사용 시 통신 차단 기능도 확인됐다. 이 기술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소관 철도연 중소기업지원사업으로 개발됐으며, 철도연은 시스템 연계조건과 취급절차, 통신보안, 유지관리 방안을 구체화해 실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9월 17일

에기평, 산업용 대용량 히트펌프 실증 현장 점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15일 LG전자 평택 칠러공장을 방문해 산업용 대용량 히트펌프시스템 핵심기술 및 실증·운영 기술개발 과제의 개발 현황을 점검했다. 해당 기술개발은 화석연료 보일러에 의존해 온 산업 공정열을 폐열 회수와 전기 기반 히트펌프로 대체하기 위한 것으로 2023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과제는 열교환기, 압축기, 히트펌프시스템 등 핵심 요소기술을 개발해 제지 건조공정에서 실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승재 에기평 원장은 이날 LG전자로부터 개발 현황을 보고받고 연구자들을 격려했다.

9월 17일

3nm 산화알루미늄 버퍼층 적용 반투명 페로브스카이트 셀 17% 효율

국제 공동 연구팀이 역구조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에서 C₆₀ 전자수송층과 스퍼터 증착 ITO 전극 사이에 원자층증착(ALD) 방식의 산화알루미늄(AlOₓ) 버퍼층을 적용했다. 연구팀은 AlOₓ를 1.5nm, 3nm, 5nm, 8nm, 15nm 두께로 제작해 버퍼층이 없는 셀 및 3nm·10nm·20nm SnOₓ 기준 소자와 비교했다. 저출력 마그네트론 스퍼터링 조건에서 3nm AlOₓ는 스퍼터 손상을 억제했으나 1.5nm는 그렇지 못했다. 3nm AlOₓ 소자는 20nm SnOₓ 소자와 유사한 성능을 보여 반투명 페로브스카이트 셀에서 17% 이상, 페로브스카이트-실리콘 탠덤 소자에서 26% 이상의 광전변환효율을 기록했다. 해당 연구는 'Sputter-resistant aluminum oxide layer enables robust perovskite tandem solar cells' 제목으로 Materials Today에 게재됐으며, 독일 슈투트가르트대학교, 율리히연구센터, Solarlab Aiko Europe, 포르투갈 INL이 참여했다.

9월 17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중부발전, 직원 참여형 AI 업무자동화 플랫폼 사내 서비스 개시

한국중부발전이 자체 생성형 AI '하이코미'를 기반으로 '하이코미 에이전트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 플랫폼은 임직원이 직접 업무 자동화 기능을 만들고 이를 사내에 공유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사내 정식 서비스는 17일부터 시작됐다. 중부발전은 개인 단위의 AI 활용을 넘어 자동화 경험과 노하우를 조직 차원에서 축적하는 구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9월 17일

에너지연, 귀금속 대비 원가 99% 낮은 수전해 전극 개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수소에너지연구소 강경수·이현준 박사 연구진이 알칼라인 수전해용 이종 구조 전극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전극은 물 분해를 촉진하는 산화니켈과 수소 발생 반응에 유리한 니켈-코발트 합금을 하나의 전극 표면에 함께 배치한 구조로, 귀금속 전극 대비 원가가 99% 이상 낮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동일 조건의 상용 백금 전극 대비 40% 수준의 전압으로 수소 발생 반응을 일으켰고, 전극이 적용된 지름 8.7cm 단위 전지는 전극을 넣지 않은 니켈 전극보다 11% 낮은 전압을 기록했다. 600회 이상 가동·중단 반복 테스트 이후에도 내구성이 유지됐다. 연구진은 현재 직경 40cm 수준으로 대형화를 진행했으며 5,000cm² 이상 면적으로 확대해 MW급 알칼라인 수전해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9월 17일

수소·연료전지투데이에너지

에기평, 제주 행원 3.3MW급 수전해 실증단지 기술교류회 개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기평)은 9월 16일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초혁신경제 그린수소 프로젝트' 실증지인 제주 행원 3.3MW급 수전해 단지에서 기술교류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에기평, 제주도청과 수전해 기술 관련 21개 기업 등 산·학·연·관 관계자 75여 명이 참석했다. 행원 단지는 에기평 R&D 지원으로 완공된 국내 최초의 MW급 수전해 생산 기지로, 2024년 9월 가동 이후 일평균 약 200kg의 청정수소를 생산해 왔다. 생산된 수소는 제주도 내 수소버스 17대와 수소 승용차에 전량 공급되고 있다. 참석자들은 운영 과정에서 확보한 실증 데이터를 공유하고 GW급 및 대규모 단지 증설에 필요한 시스템 최적화와 국산화 방안을 논의했다.

9월 17일

배터리·ESS이투뉴스

에이젠글로벌, 인도네시아 전기바이크 파이낸싱 누적 1만8000대

AI 기반 핀테크 기업 에이젠글로벌이 자체 개발한 '버티컬 AI' 기술을 인도네시아 모빌리티 파이낸싱 시장에 적용하고 있다. 회사는 인도네시아 현지 전기 바이크(EV) 공급 및 파이낸싱 누적 지원 실적 1만8000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행 거리, 배터리 잔존 수명, 실시간 운행 상태 등 현장에서 발생하는 비금융 데이터를 분석해 금융 신용 평가에 반영하는 방식이다. 원문에는 누적 2만 대와 관련한 추가 언급이 있으나 내용이 잘려 확인되지 않는다.

9월 17일

수소·연료전지월간수소경제

인도 그린수소 육성 가속…삼성물산, 릴라이언스와 30억 달러 그린암모니아 계약

삼성물산은 올해 3월 인도 릴라이언스와 30억 달러 규모의 그린암모니아 장기 구매계약을 체결해 2028년부터 15년간 공급받을 계획이다. 인도는 2030년까지 최소 500만 톤의 그린수소 생산능력과 이를 뒷받침할 약 125GW 재생에너지 설비 확보를 목표로 하며, 2023년 출범한 '국가 그린수소 미션'의 초기 예산은 1974억4000만 루피(약 2조8천억 원)다. 핵심 프로그램인 SIGHT는 1749억 루피(약 2조4700억 원)를 수전해 장비 국내 제조와 그린수소 생산 인센티브에 배정했고, 2030년 말까지 준공하는 사업에는 주 간 송전망 이용료를 25년간 면제한다. 인도태양에너지공사(SECI)는 연 72만4천 톤 규모 그린암모니아 입찰을 진행해 낙찰가 1kg당 49.75~64.74루피(약 703~914원)로 형성됐고, 지난 6월 11개 비료공장에 연 67만 톤을 공급하는 10년 계약이 체결됐다. 다만 2월까지 확보된 실제 그린수소 생산능력은 연 약 8천 톤 수준이며, L&T의 파니파트 연 1만 톤 공급사업과 AM Green의 카키나다 연 100만 톤 사업 등이 추진 중이다.

9월 17일

수소·연료전지월간수소경제

성원기업, 조선 기술 기반 고체수소 저장시스템 실증

성원기업은 조선·해양플랜트 분야에서 축적한 압력용기 및 열관리 기술을 바탕으로 고체수소 저장시스템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고체수소는 저장합금이 수소를 흡장·방출하는 과정에서 열이 발생하거나 열을 필요로 하며, 이에 따라 저장용량보다 열관리와 반복 운전 안정성이 경쟁력을 좌우한다고 설명했다. 성원기업은 동해 그린수소 실증단지에서 10kg급 시스템을 검증 중이다. 향후 50kg급과 100kg급으로 용량을 확장해 발전소·선박·HESS 등의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9월 17일

LG전자, 제주 신효아파트서 공동주택 히트펌프 실증 착수

LG전자는 9월 15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개발공사,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공동주택 냉·난방 전기화 및 P2H 실증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실증 대상은 서귀포시 효돈동 신효아파트로,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에 12세대가 실제 거주 중이다. 오는 10월까지 설계를 마치고 착공해 12월 준공 후 운영 실증에 들어간다. 세대별 히트펌프 통합 냉·난방 시스템과 1층 필로티 유휴공간에 설치하는 중앙급탕 P2H 시스템을 결합하는 방식으로, 재생에너지 잉여전력으로 히트펌프를 구동해 열을 저장했다가 급탕에 활용한다. LG전자는 시스템 설계·제품 공급·시운전 및 성능 평가를, 제주도는 제도 개선과 정책 연계, 제주개발공사는 건물 제공과 시스템 운영,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P2H 시스템 설계와 데이터 분석을 맡는다.

9월 17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경동나비엔, 욕실 공기질 '바스케어' 구독 출시·결합 할인 도입

경동나비엔이 욕실 공기질 관리 솔루션 '나비엔 바스케어'를 구독 상품으로 신규 출시하고 복수 제품 이용 시 요금을 낮추는 결합 할인 제도를 도입했다. 지난 7월 출시된 나비엔 바스케어는 제습·온풍·드라이·배기 등 4가지 기능을 단일 기기에 집약한 욕실 전용 복합 기기다. 구독 가입 고객에게는 6개월마다 전담 인력이 방문해 점검, 제품 내·외부 세척, 필터 청소, 살균 및 탈취를 지원하는 케어서비스가 제공된다. 제습 환기청정기와 나비엔 바스케어를 함께 구독하면 매월 4,000원이 할인되며, 별도 프로모션을 더하면 월 3만 원대에 두 설비를 이용할 수 있다. 결합 대상은 가스보일러, 숙면매트 등 생활가전 전반으로 연계된다.

9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