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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뉴스

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5,924건.

수소·연료전지가스신문·9월 17일

이토추, 인도 첫 독립 암모니아 저장 터미널 지분 인수

이토추(ITOCHU) Corporation은 Aegis Vopak Terminals Ltd.(AVTL)로부터 Aegis Terminal (Pipavav) Ltd.(ATPL)의 지분 일부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투자로 이토추는 인도 구자라트주 포트 피파바브에서 ATPL이 운영하는 암모니아 저장 터미널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인도 최초의 독립 암모니아 저장 터미널인 이 시설은 2026년 8월 10일 완공돼 운영 준비를 마쳤다. 프로젝트에는 약 36,000미터톤(52,000㎥) 규모의 신규 암모니아 저장 탱크와 함께 화물 처리 시설, 파이프라인, 트럭 적재 및 하역 시설 등 통합 물류 인프라가 포함된다. 이토추는 비료·화학 제조업체 등 기존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하는 한편 연료 및 청정에너지 분야로의 확장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암모니아는 비료·산업용 외에 연료 및 수소 운반체로도 거론되는 물질로, 이번 투자는 저장·하역 인프라가 수소·암모니아 공급망 구축의 기반 요소임을 보여준다. 이토추가 인도에서 LPG 중심으로 축적한 저장 터미널 사업을 암모니아로 확대한 사례다.

원자력·SMR·핵융합World Nuclear News

영국 원자력 규제기관, 인허가 절차 개선 계획 제출

영국 원자력규제청(ONR)과 환경청(Environment Agency)이 장관들에게 인허가 절차 개선 내용을 보고했다. 보고에는 두 기관이 이미 시행한 변경 사항과 앞으로 시행할 예정인 변경 사항이 포함됐다. 변경의 목적은 신규 원자력 기술과 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인허가 절차의 속도를 높이는 것이다. 원문에는 개별 조치의 세부 내용과 시행 시점이 명시되어 있지 않다.

9월 17일

배터리·ESSEnergy-Storage.news

하이시움, 2만 사이클 나트륨이온 셀과 4MWh BESS 공개

중국 배터리 기업 하이시움(Hithium)이 신규 나트륨이온(Na-ion) 배터리 셀과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제품군 출시 행사를 열었다. 공개된 셀은 2만 사이클 수명을 제시했으며, 함께 발표된 ESS 제품은 4MWh 용량이다. 회사는 해당 제품군의 예상 운영 수명을 30년으로 제시했다. 세부 사양과 양산·공급 일정 등 추가 정보는 원문에 명시되지 않았다.

9월 17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KOMERI,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서 해운·항만 탄소관리 플랫폼 실증 성과 발표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은 9월 15일부터 이틀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4회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BIPC 2026)에 참가했다. KOMERI는 부산 지역 해양ICT 기업들과 공동 개발 중인 'Eco-Smart 해운·항만 플랫폼'의 부산북항 현장실증 성과를 소개했다. 해당 과제는 산업통상부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R&D) 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수행되며, 해운·항만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탄소배출 관리와 저감에 활용하는 클라우드 기반 통합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한다. 총괄과제와 3개 세부과제로 구성되며 KOMERI, ㈜테크블루, ㈜랩오투원, ㈜삼우이머션이 참여한다. 세부 과제에는 항만 대기오염 시뮬레이션 시스템, 클라우드 기반 통합 선박 탄소관리 시스템, 디지털트윈 기반 스마트 항만·선박 탄소관리 플랫폼 개발이 포함된다.

9월 17일

보쉬 렉스로스, 제품정보 1억7000만개 표준화…DPP 대응

보쉬그룹의 산업자동화 자회사 보쉬 렉스로스가 1억7000만개 제품 정보를 표준화했다. 이탈리아 IT 매체 톰스하드웨어는 16일(현지시각) 보쉬 렉스로스가 제품탄소발자국(PCF), 인증서, 설계자료 등을 동일한 데이터 구조로 관리해 디지털제품여권(DPP) 대응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보도했다. EU 배터리 규정에 따라 2027년 2월 18일부터 전기차 배터리와 2kWh 초과 산업용 배터리 등에 배터리 여권이 의무화된다. 배터리 여권은 제품 정보를 전자적으로 기록하고 다른 시스템에서도 읽고 교환할 수 있도록 요구한다. 최종 제조사에 대한 데이터 요구는 하위 협력사까지 이어진다.

9월 17일

보쉬 렉스로스, 제품정보 1억7000만개 표준화…DPP 대응

이탈리아 IT 매체 톰스하드웨어는 16일(현지시각) 보쉬그룹의 산업자동화 자회사 보쉬 렉스로스가 제품 정보 1억7000만개를 표준화했다고 보도했다. 보쉬 렉스로스는 제품탄소발자국(PCF)과 인증서, 설계자료 등을 동일한 데이터 구조로 관리하고 있으며, 이를 디지털제품여권(DPP) 대응에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EU 배터리 규정에 따라 2027년 2월 18일부터 전기차 배터리와 2kWh 초과 산업용 배터리 등에는 배터리 여권이 의무화된다. 배터리 여권은 제품 정보를 전자적으로 기록해 다른 시스템에서도 읽고 교환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최종 제조사에 대한 데이터 요구는 하위 협력사까지 전달되는 구조로 언급됐다.

9월 17일

국토부 주택관리 사업자 선정지침 개정안에 승강기 업계 반발

국토교통부는 지난 3일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지침' 전부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개정안은 공동주택 사업자 선정에서 경쟁입찰 적용을 확대하고 수의계약 범위를 축소하며, 제한경쟁입찰 요건과 입찰가격 상·하한 공고 기준을 정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경쟁입찰은 2인 이상의 유효한 입찰로 성립하도록 했고, 청소·경비 용역을 제외한 기존 사업자의 재계약에도 원칙적으로 경쟁입찰을 적용하도록 했다. 주택관리사협회와 입주자대표회의 등이 반발하는 가운데 대한승강기협회를 중심으로 승강기 업계도 전문성과 안전이 충분히 고려되지 않았다며 반대 의견을 냈다. 해당 개정안에 대한 의견 수렴은 오는 22일까지 진행된다.

9월 17일

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비상발전기 수요 증가

생성형 AI 서비스 확산으로 대규모 데이터센터가 늘면서 정전 대비용 비상발전기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기신문이 보도했다. 국내 데이터센터 비상발전기 시장에서 지엔씨에너지(대표 안병철)는 약 7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지엔씨에너지는 네이버, SK, LG, KT 등의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올해 상반기 기준 비상발전기 수주잔고는 약 4147억원이다. 회사는 충남 당진 공장의 생산능력 증설을 올해 초 완료했고 이후 풀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기사에서는 지엔씨에너지와 함께 혜인을 국내 발전기 시장 주요 기업으로 언급했다.

9월 17일

경동나비엔 NXW700 히트펌프 온수기, 북미 CEE 경진대회 대상

경동나비엔의 듀얼 퓨얼 히트펌프 하이브리드 온수기 NXW700이 미국에서 열린 '2026 통합 홈 솔루션 경진대회(Integrated Home Competition)'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 대회는 북미 에너지 효율 기관 CEE(Consortium for Energy Efficiency)가 주관하고 미국·캐나다 전력회사와 업계 협회가 후원·심사하며, 에너지 절감 효과와 연결성, 소비자 경험, 전력 수요 대응(DR) 기능 등을 평가한다. NXW700은 120V 플러그인 전기 히트펌프와 시간당 60,000BTU 콘덴싱 가스 버너를 한 본체에 결합했으며, 50갤런(약 190리터) 용량에 UEF 3.80, FHR 최대 100갤런(약 380리터)을 기록했다. 전력 공급사의 수급 신호에 맞춰 운전을 조정하는 수요 대응 기능, 인텔리전트 축열, 특허 출원 중인 스마트 로드 센싱, 나비링크 기반 Wi-Fi 원격제어와 OTA 업데이트를 지원한다. 제품 출시는 2027년 1분기로 예정돼 있다.

9월 17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8월 자동차 생산·수출·내수 동반 감소, 친환경차 판매도 하락

산업통상부가 1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6년 8월 국내 자동차 생산량은 20만6,064대로 전월 대비 41.5% 감소했고, 1~8월 누계는 266만8,941대로 전년 동기 대비 2.9% 줄었다. 내수 판매는 10만9,920대로 전월 대비 21.1% 감소했으며, 수출은 14만6,499대로 전월 대비 40.3% 줄었으나 누계 기준으로는 183만3,102대로 0.5% 증가했다. 친환경차 8월 국내 판매는 5만8,126대로 전년 동월 대비 16.4% 감소했고 수출 대수와 금액도 함께 하락했으며, 전기차 수출은 누계 기준으로는 증가세를 유지했다. 내수에서는 기아가 3만7,735대(점유율 38.2%)로 선두를 기록했으나 전월 대비 감소했고, 현대차도 판매와 점유율이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8월 북미 수출이 전월 대비 43.6%, 미국 수출이 46.2% 감소했다.

9월 17일

학회·이벤트가스신문

제주대, 5개국 그린수소 글로벌 연구협력체 구축

제주대학교 그린수소 글로컬 선도연구센터는 한국·스페인·호주·포르투갈·프랑스 등 5개국 대학·연구기관과 그린수소 글로벌 연구협력체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센터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주특별자치도와 공동으로 4회째 '2026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을 주관했다. 스페인 카탈루냐공과대(UPC), 호주 퀸즐랜드대(UQ), 포르투갈 노바대, 프랑스 PSL 등이 참여해 '그린수소 연구협력을 위한 제주 아젠다'에 합의했으며, 공동연구 주제 발굴, 연구자·대학원생 교류, 실증 지원방안 모색 등이 담겼다. 참여기관들은 '그린수소 글로벌 심포지움'을 연례 국제학술대회로 발전시키기로 했고, 2027년 개최지와 주관기관은 후속 협의로 결정할 예정이다. 포럼 기간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후원으로 '제60회 한림국제심포지엄'이 열려 그린수소 생산·시스템, 저장·AI·디지털, 제주-유럽 공동연구 플랫폼 등 3개 학술세션이 운영됐다.

9월 17일

이유씨엔씨, 단·차열 복합도료 '아이셀런트' ENTECH 2026 출품

친환경 도료 기업 이유씨엔씨가 지난 16일부터 사흘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2026)'에서 단·차열 복합도료 '아이셀런트(I-CELLENT·EU-201)'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근적외선을 반사하는 차열 기능과 외부 열의 실내 유입을 억제하는 단열 기능을 한 제품에 결합한 도료다. 회사 측이 제시한 근적외선 반사율은 93.3%, 열전도율은 0.038W/m·K다. 부스에는 일반 페인트와 아이셀런트를 각각 칠한 건물 모형에 열을 가해 온도 차이를 확인하는 비교 장치가 설치됐고, 건축물 적용 사례와 국내외 실증 결과도 함께 소개됐다.

9월 17일

태양광·풍력전기신문

석상일 UNIST 교수 "페로브스카이트 상용화 과제는 안정성·대형화"

석상일 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교수는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시 컨퍼런스 'NEXT Solar 부산' 기조강연에서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 탄생과 한계'를 주제로 발표했다. 석 교수는 지난해 세계 신규 태양광 설비가 664GW로 전년 대비 12% 증가했고 누적 설비용량은 3TW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태양광 균등화발전비용(LCOE)은 MWh당 44달러로 2010년 대비 89% 낮아졌으며, 세계 발전량에서 재생에너지 비중은 33.8%로 석탄발전 33.0%를 처음 앞질렀다고 설명했다.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는 2009년 염료감응형 태양전지의 염료 대체 소재로 처음 등장했을 당시 비공인 효율이 3.8%였고 액체 전해질 사용으로 안정성이 낮았다. 액체 전해질을 고체 정공수송물질로 대체한 것이 전환점이 됐다고 석 교수는 밝혔다.

9월 17일

산업용 지역 전기요금제 연내 도입…한전 2.8조원 재원 조달 계획

정부는 전국을 4대 광역권으로 분리해 전기요금을 차등 적용하는 '산업용 지역 전기요금제'를 연내 도입할 방침이다. 천현민 한국전력 요금전략처장은 17일 국회에서 열린 '산업용 전기요금 개편, 철강산업 영향과 과제' 정책 세미나에서 산업용 요금을 최대 10% 인하해 지역산업 경쟁력을 제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입에 필요한 약 2조8000억원은 전력시장 지역별 도매가격제 도입 등 시장 개선과 한전 자체 부담, 정부 재정지원 등으로 조달할 예정이다. 지역별 도매가격제는 지역 수급상황에 따라 수도권·비수도권에 각각 다른 도매 전력거래가격을 적용하는 제도로, 한전은 이를 통해 전력구입 비용을 절감한다는 계획이다. 한전은 요금제 설계안 보완, 권역구분 확정, 고시, 약관 개정 등 후속절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국회 철강포럼(대표의원 어기구·이상휘)이 주최했다.

9월 17일

원자력·SMR·핵융합World Nuclear News

홀텍, 예고했던 기업공개(IPO) 연기

Holtec Nuclear Corporation이 7월에 발표한 기업공개(IPO) 계획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연기 사유로 시장 상황을 들었다. 홀텍 CEO는 AI 부문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이번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9월 17일

퍼스트솔라, TOPCon 특허 ITC 제소 자진 철회

미국 태양광 제조사 퍼스트솔라(First Solar)가 미국 국제무역위원회(USITC)에 제기했던 관세법 337조 제소를 자진 철회했다고 발표했다. 당초 제소는 경쟁사가 생산한 TOPCon(터널 산화막 패시베이션 접촉) 셀·모듈의 미국 수입 차단을 목표로 했다. 퍼스트솔라는 폴리실리콘 및 파생품에 대한 최근 연방 232조 조치를 철회 사유로 들며, 국경에서의 보호 장치가 마련돼 국내 법적 구제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퍼스트솔라는 CdTe 박막 기술만 생산하며, TOPCon 특허 포트폴리오는 2013년 테트라선(TetraSun) 인수를 통해 확보했고 미국·캐나다·중국·유럽·아시아에서 2030년 이후까지 존속하는 등록 특허를 포함한다. 캐나디안솔라, 징코솔라, 트리나솔라, T1 에너지 계열사를 상대로 한 연방지방법원 특허침해 소송은 계속 진행되며, USITC 절차 대기로 중지됐던 해당 소송들이 재개된다. T1 에너지 대변인 러셀 골드는 337조 제소가 결함이 있었다고 보며 철회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9월 17일

학회·이벤트에너지데일리

기후에너지환경부, 원전해체 경쟁력 강화 협의회·비즈니스 포럼 개최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18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에서 '원전해체 국제사회(글로벌) 경쟁력 강화 협의회'와 '2026 원전해체 사업 토론회(비즈니스 포럼)'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국내 원전해체 사업 추진현황 등을 점검하고 국제사회와 해체 경험을 공유한다. 토론회에는 국내·외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하며, '고리 1호기에서 미래로, 케이-디커미셔닝(K-Decommissioning)의 글로벌 도약'을 주제로 진행된다. 토론회 1부는 원전해체 산업 현황과 계획을 다룬다.

9월 17일

배터리·ESSEnergy-Storage.news

esVolta CEO "머천트 시장 약화, 캘리포니아 BESS 금융은 계약 매출이 관건"

Energy-Storage.news 프리미엄이 개발사 esVolta의 CEO 랜돌프 만(Randolph Mann)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는 캘리포니아 가든그로브에서 열린 2026 US Battery Asset Management Summit 현장에서 이뤄졌다. 기사 제목에 따르면 만 CEO는 머천트 시장이 약화되는 가운데 캘리포니아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프로젝트의 자금조달에서 계약 기반 매출(contracted revenue)이 핵심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상세 내용은 프리미엄 구독 기사로 제공된다.

9월 17일

사우디 원유 추가공급 제안에 브렌트유·WTI 3% 안팎 하락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6일 브렌트유 선물가격은 배럴당 2.92달러(2.69%) 내린 105.83달러, WTI는 3.40달러(3.21%) 하락한 102.43달러에 마감했고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0.30달러 오른 128.00달러를 기록했다. 로이터는 사우디가 아시아 장기계약 고객사에 호르무즈해협 밖 오만 소하르항 앞바다에서 선박 간 환적 방식으로 원유를 추가 공급하겠다고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에너지애스펙츠에 따르면 아람코가 운영하는 라스 타누라·주아이마 터미널의 하루 선적량은 1주일간 약 200만배럴에서 400만배럴로 증가했다. 미국 EIA 집계에서 11일 기준 상업용 휘발유 재고는 2억773만2000배럴로 79만4000배럴 늘었고, 원유 재고는 4억2342만9000배럴로 64만배럴 감소했다. 사우디 전투기의 예멘 후티 반군 거점 공습과 후티 측의 얀부·카미스 무샤이트 공격 주장 등 군사 충돌이 이어지며 하락폭은 제한됐다.

9월 17일

원자력·SMR·핵융합에너지데일리

한수원, 협력기업 중대재해 예방 지원사업 확대

한국수력원자력은 17일 경주 본사 대회의실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이행점검 및 안전컨설팅'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설명회에는 올해 지원사업 대상 협력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사업 추진 방향과 세부 계획을 공유했다. 이 사업은 2024년 15개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시작됐으며, 지난해와 올해는 각각 20개 협력기업으로 지원 대상이 확대됐다. 한수원은 법무법인 대륙아주와 대한산업보건협회 등 전문 로펌 및 안전전문기관과 공동으로 중대재해 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9월 17일

배터리·ESSEnergy-Storage.news

배터리 저장장치, 개발에서 운영 단계 인수인계 지연·기술 격차 지적

Energy-Storage.news는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가 개발 단계에서 운영 단계로 넘어가는 과정에 대한 업계 전문가들의 지적을 전했다. 전문가들은 이 전환 과정에 기술적 격차와 의사소통 단절 문제가 여전히 남아 있다고 밝혔다. 기사 제목에서는 준공(커미셔닝) 지연과 기술 격차가 인수인계 과정의 문제로 언급됐다. 구체적인 사업명이나 수치는 제시되지 않았다.

9월 17일

에너지연, 귀금속 대체 알칼라인 수전해 전극 개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수소에너지연구소 강경수·이현준 박사 연구진은 기존 귀금속 전극 대비 원가를 99% 이상 낮춘 알칼라인 수전해용 전극을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연구진은 물 분해를 촉진하는 산화니켈과 수소 발생 반응에 유리한 니켈-코발트 합금을 하나의 전극 표면에 결합한 이종구조 전극을 적용했다. 개발된 전극은 전류밀도 10mA/㎠ 조건에서 과전압 22.7mV를 기록해, 같은 조건에서 56.5mV를 기록한 상용 백금전극의 40% 수준 전압으로 수소를 생산했다. 지름 8.7cm 단위전지 시험에서 구동전압이 일반 니켈전극보다 11% 낮았고, 600회 이상 반복 가동·정지 시험에서 성능저하 없이 내구성을 유지했다. 연구진은 현재 직경 40cm 규모 전극으로 대형화를 진행 중이며, 5000㎠ 이상 면적의 전극을 개발해 MW급 알칼라인 수전해시스템에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다.

9월 17일

태양광·풍력에너지데일리

한전KDN, 인니 PLN IP와 신재생에너지 공동사업개발 MOU

한전KDN은 지난 16일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공사 PLN의 발전 자회사인 PT PLN IP(PT PLN Indonesia Power)와 공동사업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식은 전남 나주시 빛가람혁신도시에 있는 한전KDN 본사에서 진행됐다. 한전KDN은 박상형 사장이, PLN IP는 베르나두스 수다르만타(Bernadus Sudarmanta)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협약의 대상은 인도네시아 신재생에너지 사업 개발 협력이다.

9월 17일

기후부, 원전해체 경쟁력 강화 협의회·2026 사업 토론회 개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8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원전해체 국제사회(글로벌) 경쟁력 강화 협의회'와 '2026 원전해체 사업 토론회(비즈니스 포럼)'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토론회에는 국내외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해 '고리 1호기에서 미래로, 케이-디커미셔닝(K-Decommissioning)의 글로벌 도약'을 주제로 원전해체 산업 현황과 발전방향을 논의한다. 행사는 원전해체 산업 현황과 계획(1부), 산업 상생과 경쟁력 강화 방안(2부), 글로벌 해체 경험과 교훈 공유(3부)로 구성된다. 미국 에너지솔루션즈(EnergySolutions), 일본 간사이전력, 프랑스 사이클라이프(Cyclife) 등 해외 원전해체 전문기업이 참여해 해체 과정에서 축적한 경험과 사례를 공유한다. 8월 31일 기준 전 세계 영구정지 원전은 220기, 약 110GW 규모다.

9월 17일

국립환경과학원, 우분 고체연료화 현장조사 착수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이 9월 18일 서울 용산구 제이케이비즈센터 2호점에서 '우분 고체연료화 활성화를 위한 현장조사 및 정책지원 기반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연구는 현장 기반 우분 발생량 실태조사, 공정 단계별 품질 및 물질·에너지 수지 분석, 현장 맞춤형 정책 제언 도출 등 3개 과제로 구성된다. 고체연료 생산시설 주변 10여 개 대표 농가와 약 300마리 규모의 한우 사육농가를 핵심 표본으로 선정해 주기적으로 시료를 채취·분석하며, 염분과 인의 공정 중 농축 양상과 고체연료화 잠재량도 산정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 7월 30일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 우분 고체연료화 시설의 인허가 사항과 품질기준 등을 정비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올해 말과 내년 초 두 차례에 걸쳐 생산자·수요처·지방정부가 참여하는 이해관계자 간담회를 열 계획이다.

9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