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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산업 탈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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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산업 탈탄소 분야 허브 (논문·기업·용어) →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9월 1일

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 SK하이닉스 용인 클러스터 수처리 수주·초순수 국책과제 주관

부방그룹 계열 환경·에너지 EPC 기업 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가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서 총 800억원대 수처리 공사를 수주할 예정이다. 지난 6월 500억원대 폐수처리 시스템 구축 공사를 수주했고, 300억원대 후속 연계 프로젝트 수주를 앞두고 있다. 이와 별도로 반도체 소재 및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1500억원대 수처리·환경시설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지난 4월에는 정부 주관 '초순수 생산공정 전 과정 국산화 기술개발' 국책과제의 총괄주관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이 과제는 전처리·순수 처리·초순수 처리 전 공정으로 범위를 넓혀 국산화율 90% 이상을 목표로 한다. 기존 선행 과제는 초순수 처리 공정에 한정해 국산화율 70%를 달성했고, 회사의 초순수 시설 시공 실적은 누적 시설용량 기준 일 33만㎥ 이상이다.

초순수는 반도체 생산 수율과 직결되는 공정 인프라로, 국산화율 목표 상향과 대형 클러스터 수주는 국내 첨단산업 용수 공급망 구성에 관련된 사안이다.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기상청 슈퍼컴 6호기 도입에도 냉각설비 일부는 12년 전 장비

기상청이 차세대 국가기상슈퍼컴퓨터 6호기 도입을 추진하는 가운데, 핵심 냉각설비 일부가 12년 된 장비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헌승 의원이 기상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26년 국가기상슈퍼컴퓨터센터 에너지진단 보고서'에 따른 내용이다. 기존 전산실에서는 최고 33.5℃에 달하는 고온 구간(핫스팟)이 확인됐다. 전산실 내 온도 편차는 최대 8.4℃로 측정됐다. 이에 따라 슈퍼컴퓨터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냉각 인프라 전반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9월 1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에너지공단, 산업체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한국에너지공단은 8월 31일 한국무역협회 트레이드타워에서 '산업체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2026년 신규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55개 사업장과 공단 및 사업 수행기관 관계자 등 약 60명이 참석했다. 공단은 2026년 사업 추진계획, 인벤토리 구축 방법과 참여기업 협조사항, 온실가스 감축설비 발굴 및 구축 모범사례를 안내했다. 인벤토리 구축은 9월부터 진행되며, 현장 조사를 통해 사업장 시설 단위의 배출현황을 산정한다. 2026년 사업에는 신규 55개소를 포함해 기존 참여기업까지 총 133개 사업장이 참여한다.

9월 1일

부산항 진해신항에 하이백스 AI 영상감시 카메라 공급

DL이앤씨가 시공하는 부산항 진해신항 남측 방파호안에 하이백스의 AI 영상감시 카메라 '슈퍼비전 SD2002-M'이 공급된다. 이 제품은 안개·비·눈·미세먼지 등 저시정 상황을 고려해 개발됐으며 주간 20Km, 야간 2Km 범위의 모니터링이 가능하다고 회사는 밝혔다. Defog 기능과 고배율 광학 줌 렌즈, AI 기술을 적용한 전용 FPGA 핵심보드가 탑재됐다. IP66 등급의 방진·방수 설계와 와이퍼를 적용했고, 영상 데이터 보안과 관련해 TTA(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인증을 획득했다. 하이백스는 인천신항에 이어 진해신항 공급 실적을 확보했으며 새만금항 신항 등으로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9월 1일

클리벳, PV 인버터 없이 태양광 연계하는 VRF 히트펌프 출시

중국 미디어(Midea) 계열 이탈리아 히트펌프 제조사 클리벳(Clivet)이 태양광 발전 설비와 직접 연계 가능한 VRF 실외기 CVT9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단일 모듈 5개 모델의 냉방 용량은 25.2kW, 28kW, 33.5kW, 40kW, 45kW이며, 두 모듈을 조합하면 50kW에서 90kW까지 구성할 수 있다. 최대 구성은 정격 난방 용량 90kW, 최대 난방 용량 100kW를 제공하고 냉매는 R32를 사용한다. PV 박스가 400~600V의 가변 전압 직류를 공급해 별도의 PV 인버터 없이 계통 전력 소비를 0~100% 범위에서 조절하며, 이 통합 PV 제어 시스템은 2027년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회사는 밝혔다. EN 14825 기준 SEER은 단일 모듈 8.00~8.58, SCOP은 4.78~4.89이며, 제조사는 외기 -30℃에서도 운전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9월 1일

효율·산업 탈탄소이뉴스투데이

한화토탈에너지스,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온실가스 9.8% 감축

한화토탈에너지스가 세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인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공식 웹사이트에 게시했다고 1일 밝혔다. 회사는 이해관계자 의견을 경영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2024년부터 매년 보고서를 공개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표준인 GRI 스탠다드 부합 방식에 따라 작성됐다. 보고서 제목에 따르면 온실가스 배출량은 9.8% 감소한 것으로 제시됐다.

9월 1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남부발전, 석탄 기자재 중소기업 업전환 역량강화 교육 시행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준동)이 석탄 기자재 중소기업의 에너지전환 대응을 위한 사업전환 지원에 나섰다. 남부발전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중소기업 미래도약(Next-Up) 지원사업' 참여기업 10개사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업전환 역량강화'를 시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석탄발전 중심의 기존 사업구조에서 신재생에너지와 LNG복합 등 탄소중립 산업분야로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의 사업전환 역량 제고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 과정에는 GT제작사 현장견학과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 관련 내용이 포함됐다.

9월 1일

기아, 두 번째 PBV 'PV7' 티저 공개…유럽 LCV 시장 공략

기아가 8월 31일 두 번째 목적기반모빌리티(PBV)인 '더 기아 PV7'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으며, 9월 14일 독일 하노버 'IAA 트랜스포테이션 2026'에서 실물을 공개할 예정이다. PV7은 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S를 기반으로 PV5보다 큰 대형 원박스 차체로 개발됐다. ACEA 등에 따르면 지난해 EU에서 새로 등록된 밴은 약 140만대이며, 이 중 현지 업체 비중은 77%였고 환경단체 T&E 기준 유럽 업체가 생산한 전기밴 가운데 전용 전기차 플랫폼 적용 비중은 18%였다. 첫 모델 PV5는 '2026 세계 올해의 밴'에 선정됐고 올해 8월까지 세계 시장에서 약 3만9000대가 판매됐다. 기아는 2030년 PBV 약 23만2000대 판매를 목표로 유럽 2600여개 판매망을 기반으로 B2B 정비 체계와 충전·관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으며, PV7의 800V 시스템 탑재와 급속충전 150kW→350kW 향상 가능성이 거론된다.

9월 1일

어플라이드, AI 반도체 '메모리 장벽' 해법으로 3D 패키징 제시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8월 31일 서울 오크우드 코엑스센터에서 미디어 브리핑을 열고 AI 반도체 산업의 변화와 대응 전략을 설명했다. 박광선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대표와 무쿤드 스리니바산 테크놀로지 솔루션 그룹 총괄 부사장이 참석했다. 회사는 메모리 대역폭과 데이터 이동 효율이 프로세서를 따라가지 못하는 '메모리 장벽'을 과제로 지목하고, 평면 미세화를 넘어 상하 공간을 활용하는 3D 스케일링과 첨단 패키징 장비·소재·공정 개발을 대응 방향으로 제시했다. 무쿤드 부사장은 AI 모델이 복잡해질수록 연산과 메모리 사이를 오가는 데이터가 늘어 전력 소모가 급증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반도체 수요가 공급을 앞서면서 제조사뿐 아니라 장비·소재업계도 생산 능력을 확대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9월 1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이훈기 의원, '개문냉방' 지원 중심 에너지이용합리화법 개정안 발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이훈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 남동구을)이 31일 '에너지이용 합리화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은 현행법 제36조의3에 지방자치단체장 등이 냉난방설비 소유자·관리자에게 에너지 손실 감소 조치를 권고할 수 있는 근거를 신설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에어커튼 등 에너지효율 향상 설비의 설치·보급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현행법은 국가적인 에너지 수급에 중대한 차질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경우에만 에너지사용기자재 사용 제한 등의 조치를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어, 평상시 개문냉방에 대한 행정지도가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기사에 따르면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에너지효율을 '제1의 에너지원(First Fuel)'으로 규정하고 있다.

8월 31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한난-LG유플러스, AIoT 기반 집단에너지 안전관리 MOU 체결

한국지역난방공사와 LG유플러스는 지난 27일 서울 용산 LG유플러스 사옥에서 'AIoT 기반 집단에너지 분야 안전관리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기존 지하 열수송관 중심의 안전관리 범위를 열원시설과 주요 설비까지 확대하고, AI 데이터 분석과 IoT 센싱을 접목한 예방 중심 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이다. 양 기관은 3대 핵심 기술로 지중지열 센서의 3축 가속도 데이터를 활용한 땅꺼짐 사전 감지 기술, 도시가스 배관의 전기방식 원격감시 기술을 적용한 열수송관 부식 예방 기술, 무전원 전자식 잠금장치와 스마트키를 활용한 스마트 작업자 안전관리 시스템을 공동 개발한다. 양사는 2020년 IoT 기반 열수송관 온도감시장치를 공동 개발해 전국 14개 기관에 4,000여 대를 보급했고, 지난해에는 지중 매설형 소형 IoT 감시장치의 현장 실증을 마쳤다. 하동근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은 지하 열수송관부터 지상 열원시설까지 전방위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전환점이라고 밝혔다.

8월 31일

효율·산업 탈탄소그린포스트코리아

석유화학 재편 1호 'H&L 어드밴스드' 9월 1일 출범

국내 석유화학 사업재편 1호 사례인 H&L 어드밴스드가 9월 1일 출범한다. HD현대오일뱅크와 롯데케미칼이 지분을 각각 50% 보유하며, 양사가 6000억원씩 총 1조2000억원을 출자했다. 공급과잉 설비를 감축하고 정유·석유화학 통합 운영으로 제조원가를 낮추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정부는 중국의 대규모 증설에 따른 글로벌 석유화학 업황 부진을 배경으로 국내 NCC 생산능력 270만~370만t 감축 목표를 담은 석유화학 구조개편 로드맵을 마련했다. H&L 어드밴스드는 설비 감축과 통합 운영을 승인받은 첫 사업 재편 사례다.

8월 31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DNV, '2050년 해운업계 전망' 보고서 발간…규제 시나리오 4종 분석

노르웨이 선급협회 DNV가 제10차 '2050년 해운업계 전망 보고서(Maritime Forecast to 2050)'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IMO 넷제로 프레임워크(NZF)가 현행대로 채택되는 경우부터 전면 부결로 규제 교착이 장기화되는 경우까지 네 가지 규제 시나리오를 검토했으며, 글로벌 차원의 규제 방향이 명확해질 경우 2050년 글로벌 선대 에너지 소비량이 지역별 규제만 적용될 때보다 최대 2% 줄어들 수 있다고 전망했다. 5000TEU급 컨테이너선의 유체역학적 성능 개선 사례 분석 결과 연간 연료 소비를 최대 16%까지 줄일 수 있으며, 개조 비용은 연료 가격에 따라 약 1~4년 내 회수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DNV는 해운업계의 저탄소 연료 수요가 2030년 4~22Mtoe, 2050년 33~185Mtoe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고, 현재 추진 중인 생산 프로젝트가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2030년 글로벌 공급량은 최대 270Mtoe로 예상했다. 저탄소 연료 종류에 따라 CO₂ 1톤 감축 비용은 약 180~1,290달러로 차이를 보였다.

8월 31일

효율·산업 탈탄소일렉트릭파워

지역난방공사·LG유플러스, AIoT 집단에너지 안전관리 MOU

한국지역난방공사와 LG유플러스가 8월 27일 서울 용산 LG유플러스 사옥에서 'AIoT 기반 집단에너지 분야 안전관리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은 기존 지하 열수송관 중심의 안전관리를 지상 열원 주요 시설까지 확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AI와 IoT 센싱 자료 분석을 결합한 예지보전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추진한다. 양사는 집단에너지 현장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3대 핵심기술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으며, 여기에는 땅꺼짐 사전 감지 기술이 포함된다.

8월 31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DNV, 규제 명확화 시 2050년 해운 에너지 소비 최대 25% 감소 전망

노르웨이 선급기관 DNV가 2026년 발간한 제10차 '2050년 해운업계 전망 보고서'에서 국제 규제 방향성이 명확해질 경우 글로벌 선대의 에너지 소비가 2050년까지 최대 25% 줄어들 수 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5000TEU급 컨테이너선의 유체역학적 성능 개선 사례에서 연간 연료 소비가 최대 16% 감소했고, 개조 비용은 연료 가격 수준에 따라 약 1~4년 내 회수 가능하다고 밝혔다. 해운업계 저탄소 연료 수요는 규제 시나리오에 따라 2030년 4~22Mtoe, 2050년 33~185Mtoe로 전망됐으며, 추진 중인 생산 프로젝트가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2030년 글로벌 공급량은 최대 270Mtoe에 이를 수 있다고 봤다. 다만 프로젝트 지연과 산업 간 물량 확보 경쟁으로 실제 공급은 이보다 적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저탄소 연료별 CO₂ 1톤 감축 비용은 약 180~1290달러로 편차가 크다고 분석했다.

8월 31일

충북TP, AI 로봇·첨단제조로봇 실증사업 통합 착수회의 개최

(재)충북테크노파크 스마트제조혁신센터가 28일 충북 청주 공정혁신시뮬레이션센터에서 '2026년 AI 로봇·첨단제조로봇 실증사업' 통합 착수회의를 열었다. 충북TP는 이 사업의 총괄주관기관으로, 6개 세부과제의 세부주관기관과 참여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과제별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6개 세부주관기관은 과제별 로봇 도입 공정과 구축계획을 발표했고, 충북TP는 과제별 추진일정, 협약변경 절차, 사업비 집행 및 정산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충북TP는 사업기간 동안 로봇 실증 컨설팅과 홍보·네트워크, 성과확산을 연계해 참여기업의 로봇 시스템 구축과 현장 실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순기 충북TP 원장은 참여기업과 소통하며 사업 추진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8월 31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영진엘리베이터, 부산 센텀시티역서 AI 에스컬레이터 안전관리 실증 완료

부산시와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부산교통공사 등은 ㈜영진엘리베이터가 개발한 AI 기반 에스컬레이터 안전관리 플랫폼 'Esca Eye'를 부산교통공사 2호선 센텀시티역에 적용해 실증과 현장 적용성 검증을 마쳤다고 밝혔다. Esca Eye는 AI 영상분석으로 핸드레일 미사용, 걷거나 뛰기, 몸 내밀기, 역방향 이동, 유모차·캐리어 이용 등 5대 위험행동을 감지하고 경고 조명과 안내 음성을 작동시킨다. 1993년부터 2025년까지 발생한 에스컬레이터 사고 931건 중 이용자 과실에 따른 사고가 72.3%를 차지했으며, 중상자는 582명, 사망자는 22명으로 집계됐다. 이 시스템은 기존 에스컬레이터 구조를 변경하지 않고 연동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2001년 설립된 영진엘리베이터는 승강기 안전과 에너지 효율 분야에서 엘리베이터 주전원 전력절감장치, 슈퍼캡 기반 에너지저장장치 등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8월 31일

충북TP, 2026년 첨단제조로봇 실증사업 3개 과제 추가 선정

충북테크노파크 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2026년 첨단제조로봇 실증사업' 2차 공모에서 충북지역 3개 과제가 추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정 기업은 ㈜재세능원(충주시), ㈜유유제약(제천시), ㈜탑씰(음성군)로, 인력 의존도가 높거나 작업환경 개선이 필요한 제조공정에 로봇을 도입해 자동화와 현장 실증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이미 개발된 로봇공정모델을 활용해 제조현장에 맞는 로봇 시스템을 구축·실증하고 확산을 지원하는 것으로, 기업당 국비는 최대 5억원까지 지원된다. 충청북도와 각 시·군의 재정 지원을 바탕으로 최근 협약이 마무리되면서 기업별 로봇 시스템 설계와 구축, 현장 실증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충북TP는 2027년도 AI 로봇·첨단제조로봇 지원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도내 제조기업 수요를 수시로 발굴하며 사전 상담과 공정분석,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8월 31일

전기공사협회, AI 기반 차세대 시스템 구축 논의

한국전기공사협회는 8월 31일 충북 오송 중앙회에서 'AI 기반 차세대 혁신시스템 구축 회의'를 열고 노후 종합관리시스템 개편 필요성과 주요 기능, 예상 사업비, 추진 일정을 논의했다. 현행 시스템은 상당수 기능이 인터넷 익스플로러(IE)의 ActiveX 기반으로 구축돼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의 2022년 IE 지원 종료 이후 엣지(Edge) IE모드로 우회 운영 중이나 이마저 2029년 기술지원 종료가 예정돼 있다는 점이 개편 배경으로 제시됐다. 검토안에는 AI 분석·챗봇·문서 자동인식(OCR)을 적용한 민원·서류 처리 자동화, 웹·모바일 통합 서비스, 기관 간 데이터 연계를 통한 등록·경력 정보 자동 조회 및 증빙서류 자동 대조·검증이 포함됐다. 내부 ERP도 개편 대상으로, 수기업무 디지털화와 인사·회계·급여의 전자결재 연계, 데이터 누락·중복·이상치 자동 감지 기능이 제시됐다. 이형주 회장은 상당한 예산과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사업의 필요성과 예상 애로사항을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8월 31일

최준영 한국히트펌프얼라이언스 회장 "히트펌프 산업화 필요"

탄소중립을 위한 난방 전기화 정책이 추진되면서 국내 난방시장에서 히트펌프가 주목받고 있다. 최준영 한국히트펌프얼라이언스 회장은 인터뷰에서 실제 효율과 난방성능, 경제성, 성능 검증과 사후관리를 과제로 제시하고 보조금에 의존하지 않는 자생적 시장 형성을 강조했다. 한국히트펌프얼라이언스는 히트펌프 산업 활성화와 제도 개선을 위해 산·학·연 의견을 모으는 단체로, 2014년 7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인가받았다. 인가 이후 신기술 동향 세미나와 국회 토론회 등을 개최했으며, 정부와 히트펌프 산업 활성화 연구용역, 국제구리협회의 히트펌프 시장 동향 및 활성화 방안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8월 31일

경동나비엔, 덕트 없는 기축 주택용 무덕트 환기청정기 시공 방식 출시

경동나비엔이 천장 덕트 매립 공사 없이 제습 환기청정기를 설치할 수 있는 '무덕트 시공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실내외 공기가 이동하는 창틀키트와 급기·배기를 함께 처리하는 일체형 디퓨저를 적용해 기존 덕트가 없는 주택에도 설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회사 측은 현장 여건에 따라 설치에 반나절에서 하루가량이 소요된다고 설명했다. 공동주택 환기설비 설치는 2006년 100세대 이상을 대상으로 의무화됐고 2020년 30세대 이상 공동주택과 주상복합으로 확대됐으며, 경동나비엔은 국토교통부 아파트주거환경통계를 토대로 의무화 이전 건축 등으로 덕트가 없는 주택을 약 700만 세대로 보고 있다. 무덕트 방식에서도 필터를 거친 외부 공기 공급과 듀얼 제습 기반 정온제습 기능은 유지되며, 실내 공기질은 에어모니터·룸콘·스마트폰 앱으로 확인할 수 있다.

8월 31일

한국지역난방공사·LG유플러스, AIoT 기반 집단에너지 안전관리 MOU 체결

한국지역난방공사와 LG유플러스가 8월 27일 서울 용산 LG유플러스 사옥에서 'AIoT 기반 집단에너지 분야 안전관리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협약은 기존 지하 열수송관 중심의 안전관리를 지상 열원 주요 시설까지 확장하고, AI와 IoT 센싱 자료 분석을 결합한 예지보전 중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3대 핵심기술로 지중지열 센서(3축 가속도) 자료와 AI 위험도 분석을 연동한 땅꺼짐 사전 감지, 도시가스 배관의 전기방식 원격 감시 기술을 열수송관에 맞게 개선한 국부 부식 조기 감지, 수·배전실 등에 무전원 전자식 잠금장치와 스마트키를 도입한 출입 권한·작업 이력 관제를 공동 개발한다. 양사는 2020년 IoT 온도센서를 공동 개발해 국내 14개 기관에 4,000대 이상 설치했고, 2025년에는 지중 설치가 가능하도록 소형화한 IoT 감시장치의 현장 실증을 완료했다.

8월 31일

효율·산업 탈탄소인더스트리뉴스

대한화섬, LCP 섬유 'ACEPAR' 상업 생산 시작

태광그룹 계열사 대한화섬이 액정고분자(LCP) 섬유 'ACEPAR(에이스파)'의 상업 생산 체제를 구축하고 판매에 나선다고 8월 31일 밝혔다. 회사는 품질 검증을 거쳐 양산 준비를 마치고 LCP 섬유 상업화에 돌입했다고 설명했다. ACEPAR는 태광산업의 파라아라미드 브랜드 'ACEPARA(에이스파라)'와 함께 고기능성 소재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제품이다. 회사는 산업용 로프, 케이블, 복합재 등의 영역에서 두 제품 간 시너지를 도모한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8월 31일

효율·산업 탈탄소이뉴스투데이

대한전선, 설비 전기화·태양광 확대로 공장 탈탄소 추진

대한전선은 화석연료를 직접 사용하는 생산설비를 전기 가동 방식으로 단계적으로 전환하고, 사내 차량과 건설 현장 차량·장비도 순차적으로 전동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전동화에 따른 전력 사용량 증가에는 자체발전과 외부 구매 등으로 재생에너지 조달을 확대해 Scope 1과 Scope 2 배출을 함께 줄인다는 계획이다. 당진케이블공장은 약 1.2MW 규모 태양광발전 설비를 운영 중이며, 2025년 한 해 1526MWh를 생산해 약 701.3tCO₂eq를 감축한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의 재생에너지 사용량은 2024년 5.64TJ에서 지난해 13.59TJ로 늘었고, 2031년까지 Scope 1·2 배출량 46%, Scope 3 배출량 30% 이상 감축 후 2050년 넷제로 달성을 목표로 한다. 대한전선은 당진 해저케이블 2공장을 건설 중이며 최대 640kV급 HVDC와 400kV급 HVAC 해저케이블 생산능력을 확보할 계획이고, 해저케이블 시공기업 대한오션웍스를 인수했다.

8월 30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중국 뉴테크, 대형 폐플라스틱 연속 열분해 라인 공급 계약 체결

중국 상장기업 뉴테크(Niutech Technology Group)는 글로벌 에너지 대기업과 대형 폐플라스틱 연속 열분해 생산 라인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발표했다. 계약에는 연간 처리능력 1만~5만톤(tpy) 규모의 대형 연속 장비가 포함되며, 고객사의 정유시설 업그레이드를 통해 열분해유를 수소처리 기반 지속가능항공연료(SAF) 생산까지 연계하는 사업 모델을 목표로 한다. 뉴테크는 PP, PE, PS, ABS, 나일론 등 폐플라스틱을 전처리를 최소화한 채 연속 열분해하는 기술을 보유했다고 설명했으며, 영국·한국·덴마크·태국·베트남·중국 등에서 상용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공급이 제한적인 사용후식용유(UCO) 중심의 SAF 원료를 다변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사에서는 유럽 ReFuelEU 규정과 영국·싱가포르의 혼합 의무화 제도가 수요 요인으로 거론됐으며, 열분해유 품질 표준화, 폐플라스틱 수거·분류 체계, 환경·안전 규제 준수, 원료 추적성 및 탄소회계 체계 구축이 과제로 지적됐다.

8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