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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뉴스

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5,776건.

태양광·풍력pv magazine·9월 3일

AI 드론으로 태양광 모듈 결함 자동 탐지 프레임워크 개발

폴란드 제슈프 공대와 스페인 발렌시아 공대 연구진이 드론(UAV) 기반 태양광 설비 자동 점검 프레임워크를 개발해 학술지 Measurement에 발표했다. 자체 제작한 헥사콥터에 FLIR Boson 640 열화상 카메라(7.5~13.5μm, 640×512 픽셀, 30Hz, 열 감도 50mK 미만)와 MicaSense Altum 멀티스펙트럼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비행 시간은 약 25분이다. 드론은 고도 18~30m에서 비행해 픽셀당 지상 표본 거리 약 2.5~4.0cm를 유지했고, 주거용 소형 설비와 산업용 대형 설비를 대상으로 기온 12~22C, 풍속 12m/s 미만 조건에서 촬영했다. 데이터셋은 자체 비행 이미지 1,950장, Kaggle 공개 이미지 190장, 실험실 이미지 260장으로 구성했으며 학습 81.25%, 검증 7.92%, 테스트 10.83%로 배분했다. 4개 CNN 구조 비교에서 EfficientNet-B0가 정밀도 0.903, 재현율 0.907, 매크로 F1 0.904, 가중 F1 0.927로 가장 우수했고, 핫스팟과 정상 모듈은 1.000, 모래 0.907, 조류 배설물 0.889, 먼지는 0.732로 가장 낮았다.

태양광 발전소 운영·유지보수(O&M) 영역에서 드론과 AI를 결합한 자동 점검 기술의 성능 지표와 데이터셋 구성을 공개한 연구로, 재현 가능한 형태로 방법론이 제시됐다.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광해광업공단, 핵심광물 재자원화 통계 구축으로 대통령 표창

한국광해광업공단이 9월 1일 정부 대전청사에서 열린 '제32회 통계의 날' 기념행사에서 통계업무 진흥 유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수상 사유는 핵심광물 재자원화 산업의 통계 분류 체계를 정립하고 통계 작성 기반을 구축한 공로다. 주요 공적으로는 국고 보조사업 지원 대상 및 자격 요건에 특수분류 활용, 희토류 재자원화 공급망 분석과 추경사업 반영, 재자원화 기업의 산업단지 입주 지원, 산업통계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이 제시됐다. 황영식 사장은 기관 통합 이후 첫 대통령 표창이라고 밝혔다. 산업통상부와 공단이 2024년 공동 개발한 '핵심광물 재자원화 산업 특수분류'는 국가데이터처 심의를 거쳐 올해 1월 제정·고시됐다.

9월 3일

미국 각 주의 '발코니 태양광' 법제화 현황 정리

캐너리미디어가 미국 주별 발코니 태양광(balcony solar) 관련 법률 제정 현황을 정리한 기사를 2026년 4월 6일 게재하고 9월 3일 갱신했다. 발코니 태양광은 일반 콘센트에 그대로 꽂아 쓰는 DIY 방식의 소형 태양광 키트를 가리킨다. 지지 측은 이 방식이 보조금이나 정부 지원 없이도 사용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기사는 어느 주가 관련 법을 통과시켰는지를 주 단위로 추적하는 형식으로 구성됐다.

9월 3일

IFA 2026, 유럽 가전업체 에너지효율·수명으로 중국 공세 대응

중국 가전기업이 제품군과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유럽 시장에 진입하는 가운데, 유럽 기업은 에너지 효율과 제품 수명을 내세우고 있다. 판매량 확대보다 오래 사용하면서 전기료와 유지비를 줄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는 방향이다. 밀레는 IFA 2026에서 공개한 신형 세탁기와 건조기에 최고 에너지효율 등급인 A등급을 적용했다. 밀레는 해당 제품 모터에 25년 보증을 제공한다. 카메라와 인공지능(AI)으로 식기의 종류와 적재량을 인식하는 기능도 소개됐다.

9월 3일

전력시장·요금투데이에너지

2026 국정감사 쟁점: 전기요금 정상화 시점과 한전 사채 발행 한도 일몰

투데이에너지는 2026년 국정감사 미리보기 연재에서 전기요금 정상화 논의를 다뤘다. 국회입법조사처 보고서를 인용해 2021~2023년 연료비 급등으로 발생한 누적 영업적자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고, 2026년 1분기 기준 한국전력공사의 연결기준 부채가 약 206.4조 원에 달한다는 분석을 제시했다. 한전은 2022년부터 2024년 10월까지 총 7차례 전기요금을 인상했으며, 이후 정부는 국민 부담과 물가 여건을 고려해 요금을 동결해 왔다. 한전 사채 발행 한도를 자본금과 적립금 합계의 5배(심사·승인 시 6배)까지 허용하는 완화 조치는 2027년 12월 31일 일몰될 예정으로, 연장 여부가 쟁점으로 제시됐다. 2026년 4월 16일 산업용 계절·시간대별 요금제 개편과 6월 1일 일부 종별 요금 적용이 진행됐고, 2021년 9월 제주에서 시범 도입된 주택용 계절·시간대별 요금제의 전국 확대 여부도 질의 예시에 포함됐다.

9월 3일

학회·이벤트전기신문

풍력산업협회, 17일 부산서 해상풍력 EPC 전문 포럼 개최

한국풍력산업협회는 9월 17일 부산 벡스코 회의장 4(311~313호)에서 '해상풍력 EPC 전문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 컨퍼런스의 풍력 분야 행사로, 해양조사부터 설계·조달·시공까지 해상풍력 EPC 전 주기의 기술과 정책, 법·제도, 사업 동향을 다룬다. 해상풍력 개발사와 제조사, EPC·시공사, 연구기관, 학계, 정부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 윤용석 담당의 해상교통 안전관리 발표를 시작으로 베스타스, 코펜하겐 오프쇼어 파트너스(COP Korea), 후그로-유에스티21, HFW 관계자의 발표가 이어진다. 이후 최덕환 풍력협회 실장을 좌장으로 KOMS, 두산에너빌리티, 세광종합기술단, 어울림 파트너스 관계자가 참여하는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9월 3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전기이륜차 친환경차 포함 법안 발의…공공 충전시설 이용 근거 마련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우재준 의원(국민의힘, 대구북구갑)이 2일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과 '전기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각각 대표발의했다. 두 법안에는 우 의원을 포함해 국회의원 12명이 참여했다. 친환경자동차법 개정안은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범위에 전기이륜자동차를 포함하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등이 구축·운영하는 충전시설을 전기이륜차 충전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조항을 정비하는 내용을 담았다. 전기사업법 개정안은 전기이륜자동차를 전기자동차충전사업의 대상에 포함해 두 법률의 정의와 적용 범위를 일치시키도록 했다. 친환경자동차법 개정안은 의안번호 제2221025호로 비용추계요구서가 제출됐고, 전기사업법 개정안은 제2221026호로 친환경자동차법 개정안의 의결을 전제로 한다.

9월 3일

인도 데이터센터 급증, 청정에너지·전력망 계획이 투자 변수로

인도 데이터센터 용량은 2020년 약 375MW에서 2025년 약 1,500MW로 4배 증가했다. Economic Survey 2025–26은 업계 추정치를 인용해 2030년 약 4GW 규모를 제시했고, IEA는 2026~2030년 인도 전력 수요가 연평균 6.4%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사는 전력 확보 소요 기간(time-to-power)이 부지·광케이블·건설 경제성과 함께 투자 판단 변수가 되고 있다고 설명한다. 연간 단위 재생에너지 조달만으로는 시간당 무탄소 전력이 보장되지 않으므로, 재생에너지 발전과 배터리 저장장치(BESS), 계통 공급, 변전소·송전 용량, 백업 설비를 묶은 통합 전력 구성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또한 저장장치 지속시간, 열화, 급전 전략, 계통코드 준수 등이 성능과 투자 수익에 영향을 미친다고 언급했다.

9월 3일

호주 PSO 보고서: 에너지전환 인력난, 여성 등 미활용 인재풀 지목

호주에 본부를 둔 에너지 부문 인력정책 기관 PSO(Powering Skills Organisation)가 'High Load, Short Supply 2026 Targeted Workforce Update'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4만2000명의 신규 유자격 인력이 필요하다고 추정하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의 급속한 확대까지 겹쳐 인력 수요가 커졌지만 숙련공 부족, 제한된 훈련 역량, 기업 신뢰도 부족이 인력 증가를 제약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6년 에너지 기술·인력 설문과 전국 로드쇼를 통해 고용주, 근로자, 훈련기관, 산업단체, 노조, 견습생 등 400여 명이 참여했다. 설문에 응한 고용주의 55%는 지난 12개월간 결원을 유지했고, 52%는 6개월 이상 채워지지 않은 자리가 있었다. 전기기술(electrotechnology) 견습 중도포기의 59%는 1년차, 26%는 2년차에 발생했으며 수료율은 70%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여성, 원주민(First Nations), 문화·언어적 다양성 집단이 미활용 인재풀이라고 지적하며 역량(capacity), 능력(capability), 문화(culture), 신뢰(confidence)의 '4C' 프레임워크를 제시했다.

9월 3일

배터리·ESSEnergy-Storage.news

아마존, 호주 50MW BESS 톨링 계약 체결

Anza Power가 아마존 호주법인(Amazon Australia)과 배터리 저장장치 톨링 계약을 체결했다. 대상 설비는 빅토리아주 이스트 깁스랜드(East Gippsland)에 위치한 50MW/200MWh 규모의 Bairnsdale BESS다. 아마존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체결한 첫 단독형(standalone) 배터리 저장 톨링 계약이다.

9월 3일

전기차 주말 낮 충전요금 최대 32% 할인…내년 상반기 계시별 요금제 목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9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주말·공휴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전기차 충전요금을 할인한다고 밝혔다. 해당 시간대 충전 시 요금은 최대 32% 저렴해진다. 이 조치는 태양광 발전량이 늘어 전력 공급에 상대적으로 여유가 생기는 낮 시간대를 대상으로 한다. 정부는 봄·가을 실증을 거쳐 내년 상반기 전기차 충전요금에 계절·시간대별(계시별) 요금제를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제도 설계에 나선다.

9월 3일

한전, 삼성전자·SK하이닉스에 대규모 전기요금 선납제도 제안

한국전력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규모 전력수요 기업에 '대규모 전기요금 선납제도'를 제안하고 참여 여부를 협의 중이라고 3일 밝혔다. 기업이 장래 전기요금을 미리 납부하면 한전이 이 재원을 첨단산업 전력망 건설에 투입하는 자금조달 방식이다.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대로 전력망 투자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한전의 재무 부담을 줄이고 기업에는 전력 인프라를 제공하는 구조로 제시됐다. 현재는 제도 논의 단계다.

9월 3일

아문에너지, 포항 영일만4산단에 암모니아 기반 발전시설 구축

포항시는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아문에너지와 200억원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아문에너지는 GS건설과 미국 암모니아 발전기술 기업 아모지(AMOGY)가 공동 설립한 합작법인으로,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영일만4일반산업단지 내 약 3000평 부지에 그린 암모니아 기반 수소 분산발전 설비를 구축한다. 우선 1MW 규모 설비로 전력 생산과 기술 성능을 검증한 뒤 사업성과 수요를 고려해 최대 40MW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생산 전력은 산업단지 입주기업과 한국전력 등에 공급할 예정이다. GS건설과 아모지는 지난해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사업자로 공동 선정된 바 있다.

9월 3일

中 2026년 2분기 CO2 배출 1% 감소…석유 소비 9% 급감

Carbon Brief 기고 분석(CREA 수석분석가 Lauri Myllyvirta)에 따르면 중국의 2026년 2분기 CO2 배출량이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했다. 호르무즈 해협 사태로 걸프 공급이 차질을 빚으면서 석유 소비가 전체 9%, 수송 부문에서는 16% 줄었다. 석유 소비 감소가 전체 배출 감소를 이끈 것은 처음으로, 이전에는 석탄이 주된 요인이었다. 같은 기간 전력 부문에서는 석탄 사용이 2.4% 늘고 가스 발전은 1.2% 줄었는데, 풍력·태양광 출력제어(curtailment)가 원인으로 지목됐다. 2분기 원유 처리량은 11%, 원유 수입은 32% 감소했으며, 시멘트 생산은 9%, 조강 생산은 1%, 선철 생산은 3% 줄었다.

9월 2일

동서발전,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에 1GW 복합발전소 건설 추진

한국동서발전은 9월 2일 권명호 사장 등 경영진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1GW 복합화력발전소' 건설 예정부지를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 발전소는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에 조성될 총 3GW 규모 발전단지 가운데 가장 먼저 건설이 추진되는 사업이다. 현장 점검에서는 전력계통 연계와 용수 공급, 부지 여건 등 기반시설 추진계획과 향후 건설 공정이 다뤄졌다. 해당 발전소는 삼성전자 첨단 반도체 생산시설(팹) 가동에 필요한 전력을 공급하는 역할을 맡는다.

9월 2일

美 연준 베이지북 "경제 완만히 성장…에너지·지정학 불확실성 확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2일(현지시간) 공개한 경기동향 보고서(베이지북)에서 12개 연방준비은행 관할 지역 중 10곳이 소폭에서 완만한 수준의 성장을 보고했고 2곳은 변화가 없었다고 밝혔다. 고용은 소폭 증가에 그쳤고 물가는 적당히 상승했으며, 기업들은 높은 에너지 가격과 정책, 이란 전쟁 등 국제 분쟁의 영향에 우려를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산업별로는 데이터센터와 국방 관련 수요 증가로 대부분 지역의 제조업 활동이 늘었고, 소비 부문은 고가 제품 지출이 견조했으나 가격 민감도가 상향됐다.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이 물가 상승률 안정에 대한 확신이 부족할 경우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가운데, 시장은 금리 인상 확률을 약 62%, 동결 확률을 약 38%로 반영하고 있다. 베이지북은 오는 15~16일 열리는 9월 FOMC 기준금리 결정의 참고 자료로 활용된다.

9월 2일

美 청정에너지 슈퍼팩, 로드아일랜드 주지사를 첫 민주당 타깃으로 지목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댄 매키(Dan McKee) 주지사의 재선 캠페인이 청정에너지 관련 슈퍼팩의 반대 캠페인에 직면했다. '인베스트 인 투모로우 코얼리션(Invest in Tomorrow Coalition)'은 매키 주지사를 첫 번째 민주당 소속 대상으로 선언했다. 이 단체는 앞서 공화당 예비선거 후보 3인을 상대로 캠페인을 벌였으며, 해당 후보들은 모두 낙선했다. 이번 사례는 정당 구분 없이 대상을 선정한 첫 사례로 보도됐다.

9월 2일

학회·이벤트에너지신문

풍력산업협회, 17일 부산서 '해상풍력 EPC 전문 포럼' 개최

한국풍력산업협회가 오는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해상풍력 EPC 전문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의 풍력 분야 컨퍼런스로 마련됐다. 해양조사부터 설계·조달·시공에 이르는 EPC 전 주기의 기술·정책·법·제도 동향과 국내외 프로젝트 추진 경험이 공유된다. 발표자로는 해양수산부 윤용석 해사안전제도담당, 베스타스 샤나 코엔 부사장, 코펜하겐 오프쇼어 파트너스 코리아 미라 로스텐 수석 엔지니어링 매니저, 후그로-유에스티21 로버트 샤프콧 총괄 매니저, HFW 이현경 변호사가 나선다. 이후 최덕환 풍력협회 실장이 좌장을 맡아 KOMS, 두산에너빌리티, 세광종합기술단, 어울림 파트너스 관계자가 참여하는 패널토론이 열리며, 총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9월 2일

환경공단, 우간다 분뇨자원화시설 준공

한국환경공단은 지난달 27일 우간다 부수쿠마 지역에서 '우간다 분뇨자원화시설 설치 프로젝트'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우간다 현지에 위생적인 분뇨처리체계를 구축해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지역 주민의 보건·위생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공적개발원조(ODA)로 추진됐다. 환경공단은 수질관리 및 폐기물 처리 기술을 바탕으로 현지 여건에 맞는 분뇨처리시설의 기획, 기술지원, 시설 구축 등 사업 전과정을 담당했다. 준공식에는 이현희 환경공단 글로벌협력처 부장 등이 참석했다.

9월 2일

가스안전공사, 몽골 가스안전관리 컨설팅 결과보고회 개최

한국가스안전공사(KGS)는 2일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몽골 가스산업 환경조사 컨설팅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보고회는 KOICA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인 '몽골 국가 가스안전관리 법적 기반 구축 및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가스안전공사와 몽골 광물석유청(MRPAM)이 공동 주최했다. 보고회에는 KOICA 몽골사무소, 몽골 산업광물자원부, 몽골 재난방재청(NEMA), 울란바타르 시청 등 공공기관과 양국 가스산업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컨설팅에서는 몽골의 기후조건과 가스산업 환경, 가스안전 관련 법·제도 등을 분석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몽골 가스안전관리법(가칭) 초안을 몽골 정부에 제안할 예정이다.

9월 2일

HD현대중공업, LCO₂ 운반선 저압 화물 시스템으로 IR52 장영실상 수상

HD현대중공업이 자체 개발한 '액화 이산화탄소 운반선용 저압 화물 시스템'으로 제35주차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IR52 장영실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하는 산업기술상으로 1991년 제정됐다. 해당 기술은 액화 이산화탄소를 영하 50℃, 7기압 상태로 운송하는 것이 핵심으로, 기존 영하 30℃·20기압 방식은 두꺼운 화물 탱크가 필요해 운송 용량이 평균 7500㎥ 수준이었다. 회사는 압력을 낮춰 탱크를 대형화했고, 영하 50℃에서 배관·밸브를 막을 수 있는 드라이아이스 발생을 막기 위해 온도·압력 제어 기술을 정밀화했다. 이 기술을 적용한 2만2000㎥급 LCO₂ 운반선을 건조해 올해 1월 그리스 선사 캐피털 클린 에너지 캐리어에 인도했다.

9월 2일

SK이노베이션 E&S·덕양에너젠, 수소충전소 사업 MOU 체결

SK이노베이션 E&S와 덕양에너젠이 2일 서울 종로구 SK그린캠퍼스에서 '기체수소 공급 및 수소충전소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덕양에너젠은 SK이노베이션 E&S가 운영 중인 액화수소 충전소 인접 부지에 신규 기체수소 충전인프라를 구축·투자하고 기체수소를 공급하며, SK이노베이션 E&S는 수소상용차 수요개발과 기체·액화 복합 충전소 구축·운영을 맡는다. 양사는 사업성과 지역별 수소 수요를 고려해 5개 충전소를 중심으로 단계적으로 검토·추진할 계획이다. 충전소 1곳당 총사업비는 약 60억원, 연간 공급량은 약 180톤의 기체수소로 전망된다. SK이노베이션 E&S는 2024년 5월 인천에 연산 3만톤 규모 액화수소플랜트를 준공해 액화수소를 공급 중이며, 덕양에너젠은 상장 공모자금 일부를 수소충전소 구축에 투자할 방침이다.

9월 2일

상하이항 누적 LNG벙커링 200만㎥ 돌파

중국 상하이항이 2022년 LNG벙커링 사업 개시 이후 누적 물량 200만㎥(약 89만4000톤)를 처음으로 넘어섰다. 기록 달성은 PIL 소속 컨테이너선 코타 이글호가 루화산 묘박지에서 SIPG 에너지의 벙커링 선박으로부터 4549㎥(약 2033톤)를 공급받으며 이뤄졌으며, 그때까지 355척에 LNG가 공급됐다. 상하이시 상무위원회와 발전개혁위원회 등 11개 정부 부처는 2022년 1월 30일 린강 특별구에서 국제 선박 보세 LNG벙커링 시범 조치와 규제 체계를 마련했고, 같은 해 3월 15일 중국 최초의 국제 선박 간 LNG벙커링 작업이 완료됐다. 누적 100만㎥(약 44만7000톤) 달성에는 4년이 걸렸으나 200만㎥까지는 1년 반이 소요됐다. 중국 정부는 2030년까지 상하이를 국제 친환경 해상 연료 공급·거래 중심지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9월 2일

삼천리EV, 평택 지제역세권에 BYD 8번째 전시장 개장

BYD 공식 딜러 삼천리EV가 경기 평택시 경기대로 741에 8번째 전시장을 열었다. 평택 전시장은 대지면적 2956㎡, 건물 연면적 572.2㎡ 규모로 차량 6대 전시 공간과 자주식 주차 64면, 급속충전기 1대와 완속충전기 3대를 갖췄다. 전시장은 지하철 1호선·SRT·KTX가 정차하는 평택지제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다. 삼천리EV는 서울 목동·송파·강동, 경기 안양·부천, 인천 송도·서해구 등에서 전시장을 운영해 전국 8개 전시장 체제를 구축했고, 서울 양천·경기 안양·인천 부평 3곳에 서비스센터를 두고 있다. 평택 전시장 인근 서비스센터는 올해 안에 문을 열 예정이다.

9월 2일

한·일, 위기 시 핵심광물·LNG·원유 수급 협력 강화

산업통상부는 2일 일본 도쿄에서 일본 경제산업성과 '제1차 한·일 공급망 파트너십(SCPA) 이행 협의회'를 열고 공급망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우리 측 수석대표로 김장희 신통상전략지원관, 일본 측에서는 다나까 쇼고 통상전략선임과장이 참석했다. 양측은 핵심광물 공급망 다변화와 안정을 위한 정책을 공유하고, 위기상황에서의 LNG 및 원유·석유제품 안정적 수급 협력을 지속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CBAM 등 주요국의 탄소배출 및 공급망 실사 규제 강화 동향에 대한 대응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한·일 SCPA는 올해 3월 체결됐으며, 5월 한·일 정상회담에서 이를 기반으로 한 공급망 회복력 협력 강화가 합의된 바 있다.

9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