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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시장·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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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시장·요금투데이에너지·9월 2일

ESS·VPP 4개사, 전력시장 제도 정비 촉구 공동서한 정부 제출

기후솔루션과 해줌, 인코어드 테크놀로지스, 에이치에너지, 브이피피랩은 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ESS와 VPP 등 유연성 자원이 기여도에 따라 평가·정산받도록 제도를 정비해달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참여 기업들은 가격입찰제와 15분 단위 실시간 시장의 육지 조속 도입, 성능 기반 보조서비스 시장 개방, ESS·VPP의 시장 참여 자격 정비(ESS 전기신사업자 지위 부여 포함), 시장 개편 로드맵 제시 등 4가지를 요구했다. 기후솔루션 김선규 연구원은 계획 대비 절반 이상의 송·변전 설비 지연이 예상되는 상황을 언급하며, 5분 단위 실시간 가격시장과 통합 자원 공급자 법적 지위(IRP)를 운영하는 호주 사례를 제시했다. 호주는 제도 정비 이후 2022년부터 배터리·VPP의 보조서비스 시장 점유율이 3분의 1을 넘어섰다. 선언문은 정부의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목표에 비해 현행 전력시장 제도가 경직성 발전기 중심으로 설계돼 있다고 지적했으며, 이재명 대통령과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앞으로 전달됐다.

재생에너지 100GW 목표와 송·변전 설비 지연이 맞물린 상황에서 ESS·VPP 업계가 실시간 시장과 성능 기반 보조서비스 시장 도입을 공동으로 요구한 사안이다. 요구안이 반영될 경우 유연성 자원의 정산 구조와 시장 참여 자격이 달라질 수 있다.

전력시장·요금인더스트리뉴스

ESS·VPP 사업자들, 전력시장 개편 촉구 기자회견

해줌, 인코어드, 에이치에너지, 브이피피랩 등 ESS·VPP 관련 전력 신산업 사업자들과 기후솔루션이 2일 오전 11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정부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GW 확대를 목표로 하는 상황에서 전력시장 개편 없이는 목표 달성이 어렵다고 지적했다. 재생에너지 발전량의 변동성을 흡수할 에너지저장장치(ESS)와 가상발전소(VPP) 등 유연성 자원이 전력시장에 참여하고 보상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기자회견은 이재명 대통령과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를 대상으로 한 요구를 담았다.

9월 2일

전력시장·요금에너지데일리

재생에너지 PPA 중개플랫폼 출범식에 전자서명 서비스 활용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은 지난달 27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거래(PPA) 중개플랫폼 출범 및 참여 협약식'을 열었다. 해당 플랫폼은 40여 개 기업·단체가 참여한 시범사업을 거쳐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자서명 전문 기업 위드싸인(대표 김홍래)의 협약식 전용 전자서명 서비스 '싸인스테이지'가 활용됐다. 참석자가 패드에 서명하는 방식으로 종이 없는 협약식이 진행됐다.

9월 2일

ESS·VPP 업계, 재생에너지 100GW 위해 전력시장 제도 개편 촉구

기후솔루션과 해줌, 인코어드테크놀로지스, 에이치에너지, 브이피피랩 등 ESS·VPP 4개사는 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통령과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에게 전력시장 제도 정비를 촉구하는 공동서한을 전달했다. 이들은 정부가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보급 목표를 제시했지만 전력시장 구조는 대규모 화력발전 중심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육지에는 실시간 가격 신호가 작동하는 시장이 없고, 보조서비스는 연료비를 기준으로 보상돼 연료를 쓰지 않는 ESS·VPP는 기여도를 인정받기 어려우며 VPP 사업자는 보조서비스시장 참여 자격도 없다고 밝혔다. 공동서한은 15분 단위 실시간시장과 가격입찰제의 육지 도입, 성능 기반 보조서비스시장 개설, ESS·VPP의 시장 참여자격 정비, 시장 개편 로드맵 마련을 요구했다. 업계는 호남 반도체 팹의 전력 수요도 LNG 발전소 추가 건설 없이 지역 재생에너지와 유연성 자원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9월 2일

전력시장·요금에너지데일리

전력 신산업 4개사·기후솔루션, 전력시장 제도 정비 촉구 공동서한

ESS·VPP 등 전력 신산업 사업자들과 기후솔루션이 9월 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이재명 대통령과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앞으로 전력시장 제도 정비를 촉구하는 공동서한을 전달했다. 기자회견에는 해줌, 인코어드테크놀로지스, 에이치에너지, 브이피피랩 등 4개 기후테크 기업이 참여했다. 이들은 재생에너지를 늘려도 그 전기를 담아낼 시장이 없으면 소용없다며, 재생에너지 전기를 제값에 거래할 수 있는 전력시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9월 2일

기후테크 4개사, 25년 된 전력시장제도 개편 촉구

2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해줌, 인코어드테크놀로지스, 에이치에너지, 브이피피랩 등 4개 기후테크 기업과 기후솔루션이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전력시장 제도 개편을 촉구하며 이재명 대통령과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을 수신인으로 하는 공동 서한을 발표했다. 요구의 핵심은 계통 유연성에 대한 보상 체계다. 정부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설비를 100GW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으나, 현행 전력시장 제도는 2001년 설계 당시에 머물러 있다는 것이 이들의 문제 제기다. 현재 국내 전력시장은 주파수 조정·예비력 등 보조서비스 보상을 발전소 연료비 기준으로 산정하고 있어, 연료를 쓰지 않는 ESS와 분산자원을 묶어 제어하는 VPP는 보상 산정에서 제약을 받는다는 지적이다.

9월 2일

산업용 도시가스 도매요금 1년 새 최대 46% 인상…사설, 세제 형평성 논의 제기

가스신문 사설은 산업용·열병합용·연료전지용 도시가스 도매요금이 최근 1년 사이 최대 46% 올랐다고 전했다. 사설은 인상 배경으로 국제유가와 LNG 원료비 상승을 들면서, 대용량 산업체를 중심으로 대체 연료 검토가 확산되고 올 상반기 수도권 도시가스사 판매량이 전년 대비 감소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또한 산업용·연료전지용 도시가스는 개별소비세와 수입부과금을 부담하는 반면 LPG는 세제 감면과 수입부과금 면제를 적용받는 점을 지적했다. 아울러 일반용 요금은 동결된 상태에서 산업용 요금만 인상돼 용도별 교차보조 문제가 제기된다고 언급했다. 사설은 일반용과의 형평성 및 LNG 제세 부담 관련 논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9월 2일

분석가들 "페르보-구글 지열 계약, 기저부하 전원 부족 반영"

애널리스트들은 페르보(Fervo)와 구글의 지열 발전 계약이 기저부하 전원의 희소성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금융서비스회사 윌리엄블레어(William Blair)는 리서치 노트에서 주요 리스크가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해당 리스크로는 '최초 적용(first-of-a-kind) 사업 수행', 계통연계 병목, 자본 집약성, 경쟁 기술 경로가 제시됐다.

9월 2일

전력시장·요금인더스트리뉴스

8월 소비자물가 3.1% 상승…근원물가는 3년3개월 만에 최고

국가데이터처가 2일 발표한 '2026년 8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8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20.05로 전년 동월 대비 3.1% 상승했고, 전월 대비로는 0.2% 올랐다.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물가 상승률은 3.4%로 3년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5월 3.1%, 6월 3.2%를 기록한 뒤 7월 2.8%로 둔화했으나 8월 다시 3%대로 올라섰다.

9월 2일

전력시장·요금에너지데일리

남부발전, 공공기관 최초 재생에너지 PPA 중개플랫폼 참여

한국남부발전은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재생에너지 전력구매계약(PPA) 중개플랫폼 출범·참여 협약식'에서 공공기관 최초로 PPA 중개플랫폼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중개플랫폼 출범·참여 협약과 함께 'PPA 중개플랫폼 최초 프로젝트 전력구매계약 업무협약' 3건이 체결됐으며, 남부발전이 참여한 육백산풍력발전 사업이 프로젝트 협약을 완료했다. 육백산풍력발전은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일원에 총 30MW 규모 육상풍력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남부발전과 유니슨·명성전기가 주주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2029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한다. 남부발전은 이번 플랫폼 활용으로 수요기업에는 망 이용료 지원 혜택을, 육백산풍력발전에는 PPA 가격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상옥 재생에너지전무는 국내 기업의 RE100 이행 지원과 친환경 에너지 보급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9월 2일

공정위, TPG의 롯데렌탈 지분 취득 승인

공정거래위원회는 9월 1일 TPG 소속 회사인 렉시콘코리아홀드코의 롯데렌탈 주식 취득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롯데그룹은 지난달 11일 TPG와 롯데렌탈 경영권 지분 매각계약을 체결했으며, 매각 대상은 호텔롯데 38.1%와 부산롯데호텔 23.0% 등 총 61.2% 전량이다. 공정위는 TPG가 국내에서 사모투자업과 영유아 영양식품 사업을, 롯데렌탈은 차량 렌탈 사업을 영위해 사업 영역이 달라 경쟁 제한성이 없다고 판단했다. 앞서 롯데는 지난해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에 롯데렌탈 매각을 추진했으나, 어피니티가 SK렌터카를 보유해 단기·장기 렌터카 시장 모두에서 경쟁 제한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올해 1월 공정위 승인을 받지 못해 거래가 무산됐다.

9월 1일

2026년 하반기 전기 직종 노임단가 상승…철도신호공 4.2%↑

대한건설협회가 1일 발표한 '2026년 하반기 적용 건설업 임금실태조사'에 따르면 전기공사 주요 직종의 평균 노임단가는 41만1983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반기 40만8241원보다 0.9%, 지난해 하반기 40만6789원보다 1.3% 상승한 수치다. 직종별로는 송전활선전공이 68만5744원으로 가장 높았고 송전전공 64만5607원, 배전활선전공 56만2067원, 변전전공 48만5593원, 특고압케이블전공 44만4519원, 전철전공 42만9783원, 배전전공 42만0978원 순이었다. 배전활선전공은 전반기 56만2439원에서 0.1% 하락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로는 0.2% 상승했다. 철도신호공은 31만8257원으로 전반기 대비 2.6%, 전년 동기 대비 4.2% 올라 전기공사 주요 직종 평균보다 상승폭이 컸으며, 건설업 전체 직종 평균은 28만2737원이다.

9월 1일

전력시장·요금인더스트리뉴스

브이피피랩, 제주 첫 직접PPA 전력 공급 개시

VPP 전문기업 브이피피랩이 제주 지역 최초의 직접 전력구매계약(PPA)에서 재생에너지 전력 공급을 맡는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에너지공사가 추진하는 '풍력발전-수소 생산시설 직접PPA' 사업으로, 브이피피랩은 재생에너지전기공급사업자로 참여한다. 전력 공급은 9월 1일부터 시작된다. 회사는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과 전력거래 경험을 기반으로 발전과 소비를 연결하는 PPA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원문에는 행원 연안풍력이 관련 설비로 언급됐다.

9월 1일

전력시장·요금투데이에너지

전력거래소, 창립 25주년 맞아 새 비전 선포

전력거래소는 1일 나주 본사에서 창립 25주년 기념 비전선포식을 열고 '에너지 대전환을 앞당기는 스마트 융합 플랫폼'을 새 비전으로 발표했다. 이번 비전은 2018년 제정된 기존 비전을 개정한 것으로, 재생에너지 중심 전력시스템 전환, AI·디지털 기반 지능형 계통 운영, 발전·소비 및 신산업 참여자 연결이라는 3가지 지향을 담았다. 핵심가치로는 '미래성장'을 제시하며 분산에너지 확산 등 지역균형발전 견인 의지를 밝혔다. 함께 제시된 '2027~2031 중장기 경영전략'의 4대 전략방향은 전력계통 안정화, 전력시장 혁신 및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 미래 전력시스템 구축, 지속가능 성과창출이다. 김성진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AI 확산에 따른 전력수요 증가와 재생에너지 변동성 확대를 언급하며 비전을 경영계획·예산·조직 및 성과관리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9월 1일

전력시장·요금에너지신문

휴가철 전력 시장수요 95.3GW…폭염이 산업수요 감소 상쇄

기후에너지환경부가 8월 3~7일 전력수요를 분석한 결과 8월 7일 시장수요가 95.3GW로 올여름 최고이자 역대 다섯 번째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산업체 휴가로 조업이 줄었으나 북태평양고기압과 티베트고기압의 영향으로 냉방수요가 늘었고, 8월 2일 경남 양산 최고기온 42.5℃, 8월 상순 전국 평균기온 29.1℃로 각각 관측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정부는 휴가·조업 감소 효과를 제외하면 8월 7일 시장수요가 100.1GW, 계통수요는 106.8GW까지 상승했을 것으로 추산했다. 8월 3일 오후 3시 전체 전력수요 97.1GW 중 시장 미참여 태양광이 17.4GW, 시장 참여 태양광이 7.2GW를 공급해 합계 24.6GW로 전체 수요의 약 25.3%를 담당했다. 역대 최대 시장수요는 2024년 8월 20일의 97.1GW다.

9월 1일

8월 수출 982.5억달러 역대 3위…반도체 466.5억달러 최대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2026년 8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8월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68.7% 증가한 982억5000만달러로 3개월 연속 900억달러를 넘었다. 반도체 수출은 209.0% 증가한 466억5000만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고, 컴퓨터(62억4000만달러·419.5%↑)와 석유제품(68억4000만달러·65.3%↑)도 증가했다. 반면 자동차는 29.8% 감소한 38억5000만달러, 선박은 45.9% 감소한 16억9000만달러에 그쳤다. 8월 수입은 22.5% 증가한 635억1000만달러이며 이 중 에너지 수입은 15.3% 증가한 126억8000만달러, 원유는 수입 물량 3% 감소·단가 26% 상승으로 금액이 21.2% 늘어난 83억달러였다. 무역수지는 347억5000만달러 흑자로 3개월 연속 300억달러를 넘었고, 1~8월 누적 흑자는 2025억달러다.

9월 1일

E1·SK가스, 9월 국내 LPG가격 동결

E1과 SK가스가 9월 1일부터 적용되는 국내 LPG 공급가격을 동결한다고 거래 충전소에 통보했다. E1의 가정·상업용 프로판 충전소 공급가격은 kg당 1483.17원, 산업용은 1489.77원, 수송용 부탄은 kg당 1719.54원(1004.21원/ℓ)이다. SK가스는 가정·상업용 프로판 kg당 1485.73원, 산업용 1492.33원, 수송용 부탄 kg당 1721.54원(1005.38원/ℓ)으로 유지했다. 9월 가격에 반영되는 8월 국제 LPG가격(CP)은 프로판 톤당 620달러, 부탄 640달러로 전월 대비 각각 40달러 인상됐다. 반면 7월 26일~8월 25일 평균 환율은 1418.89원으로 직전 기간(6월 26일~7월 25일) 평균 1508.19원보다 낮아졌으며, 기사에서는 추석 연휴를 앞둔 물가안정 부담도 함께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9월 1일

KTX·SRT 9월 1일 통합…코레일, 전기요금·운임 인하 부담

9월 1일 KTX와 SRT가 통합되면서 고속철도 운영체계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로 일원화된다. SR의 영업·관리 기능과 조직·인력·자본·부채가 코레일로 이관되고, 차량 운용과 예매·고객서비스, 정비·승무 체계도 단계적으로 통합된다. 정부와 코레일은 차량과 운행계획을 통합 조정해 전국 고속철도 주중 공급좌석을 약 23만7000석에서 25만3000석으로 1만5700석(6.6%), 주말 공급좌석을 약 27만6000석에서 29만4000석으로 1만7700석(6.4%) 확대했다. 통합 초기 3년간 운임은 기존 KTX보다 평균 10% 낮은 SRT 수준으로 적용된다. 보도는 연 6300억원 규모의 전기요금과 운임 인하 부담이 코레일의 재정 운용 능력을 가를 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8월 31일

미국 국가부채 40조 달러 돌파…미일 장기금리 동반 상승

칼럼에 따르면 미국 국가부채가 40조 달러를 넘어 1인당 약 11만 7천 달러, GDP 32조 달러 대비 120%를 웃도는 수준이 됐다. 올해 이자 비용은 1조 달러를 넘어 전체 세수의 약 20%를 차지하며,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4%대 후반, 30년물은 5%대 초반으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이다. 일본 10년물 국채 금리도 지난해 9월 1.6%에서 현재 2.8% 수준으로 올라 30년 만의 기록을 나타냈고, 일본은행은 6월 기준금리를 0.75%에서 1%로 인상하며 추가 인상 계획을 시사했다. 일본 국가부채는 2022년 1,000조 엔을 넘은 뒤 2025년 1,342조 엔(약 8조 4천억 달러)으로 늘었다. 필자는 미국 국채 금리 상승이 다른 나라의 국채 금리와 기업 자금조달 비용 상승으로 이어지는 점을 문제로 지적했다.

8월 31일

[기자의 눈] LMP 도입 전 남은 과제들: 송전망·정산조정계수

올해 상반기 삼척블루파워의 이용률은 23.3%, 강릉에코파워는 28.5%, GS동해전력은 26.1%를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지역별 한계가격제(LMP) 도입이 추진되고 있으며, 송전제약 발생 시 전력이 남는 비수도권 도매가격은 낮아지고 수도권은 높아지는 구조로 발전소는 수도권, 수요는 비수도권으로 유도하는 것이 제도의 취지다. 송전제약 지역의 남는 전력을 직접 판매할 수 있도록 2024년 전기사업법이 개정됐으나 후속 고시는 2년째 나오지 않았고, 지역 간 가격차를 헤지할 수단도 없으며 재생에너지 시장제도 개편도 진행 중이다. 발전공기업 석탄화력에 적용되는 정산조정계수는 지역별 가격 신호를 희석시킬 수 있는 반면, 현물시장에 남은 태양광은 지역별 가격 변동을 그대로 부담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도 지적됐다.

8월 31일

전력시장·요금이뉴스투데이

산업용 지역 전기요금제 설계안, 전남·광주 기업 연 최대 4250억원 절감 전망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정부가 공개한 '산업용 지역 전기요금제' 설계안이 시행되면 지역 산업계가 2025년 전력사용량 기준으로 연간 최대 4250억원의 전력비를 절감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전력공사는 지난 26일 지역균형발전과 국가 산업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해당 설계안을 공개했다. 설계안에 따르면 전남과 광주가 포함된 남부권의 산업용 전기요금은 현행보다 kWh당 13~18원 낮아진다. 전남광주특별시는 이 제도가 지역 기업의 원가 부담을 낮추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8월 31일

전력시장·요금이뉴스투데이

전북자치도, 도시가스 소매 공급비용 평균 9.66% 인상

전북특별자치도는 9월 1일부터 주택용 도시가스 공급비용(소매요금)을 평균 9.66% 인상한다고 28일 밝혔다. 4인 가구가 월 50㎥를 사용할 경우 월평균 추가 부담액은 전북도시가스 437원, 군산도시가스 574원, 전북에너지서비스 279원이다. 산업용은 1㎥당 전북도시가스 4.74원, 군산도시가스 9.9원, 전북에너지서비스 5.5원 인상된다. 인건비 상승, 농어촌 지역 배관 투자 확대, 판매열량 정산금 등 공급원가 증가분이 반영됐으며, 최종 공급비용은 전북도시가스 2.2685원/MJ, 군산도시가스 2.3186원/MJ, 전북에너지서비스 3.4287원/MJ로 승인됐다. 도시가스 소비자 요금은 도매요금 90.5%와 소매 공급비용 9.5%로 구성되며, 도매요금은 산업통상부 장관이 매월 고시하고 소매 공급비용은 도지사가 매년 산정한다.

8월 31일

이철우 경북지사, 산업용 전기요금 30% 이상 차등 요구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정부의 '산업용 지역 전기요금제' 도입 방향을 환영하면서 인하 폭을 30% 이상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26일 공청회에서 전력계통 구조와 균형성장 요소를 반영해 전국을 11개 지역으로 구분하고, 남부권에 산업용 전기요금을 최대 10%, kWh당 18원 인하하는 설계안을 공개했다. 경북도는 kWh당 18원 인하 시 지역 산업계의 산업용 전기요금 부담을 연간 약 4,984억원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했다. 이 지사는 국내 산업용 전기요금이 kWh당 약 182원으로 중국의 약 120원보다 높다는 점을 들어 발전지역 중심의 인하 폭 확대를 주장했다. 경북도는 2022년 11월 국회 정책토론회를 통해 제도 도입을 공론화했고, 이후 제정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지역별 차등 적용의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8월 30일

전력시장·요금에너지데일리

서울에너지공사, 도시가스요금 급등에 비상경영 체제 돌입

서울에너지공사가 전 임직원 대상 '도시가스요금 급등에 따른 비상경영 추진 설명회'를 열고 전사적 비상경영 체제에 들어갔다. 공사는 비용 절감, 손익 증대, 손실 통제, 수요관리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대책을 추진한다. 비용 절감을 위해 기존 4579억원 규모 예산을 전면 재점검하고 사업별 우선순위와 추진시기를 재조정한 전략적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할 방침이며, 안전·법적 필수사업과 안정적 열공급 예산은 최우선 반영한다고 밝혔다. 손익 개선책으로는 도봉연료전지의 수열 가능 물량을 최대한 확보해 동절기 LNG 사용을 줄이고, 열병합발전설비(CHP) 오버홀을 적기에 완료해 생산단가가 높은 열전용보일러(PLB) 가동 가능성을 낮추기로 했다. 수요관리는 전력분야 수요반응(DR) 제도를 벤치마킹한 운영체계 도입을 검토할 예정이다.

8월 28일

전력시장·요금에너지데일리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거래(PPA) 중개플랫폼 출범

기후에너지환경부는 8월 27일 엘타워에서 한국에너지공단, 재생에너지 관련 협회·기업 등과 함께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거래(PPA) 중개플랫폼 출범 및 참여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 플랫폼은 발전사업자, 재생에너지전기공급사업자, 수요기업이 전력거래 수요·공급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하고 거래 상대방을 찾을 수 있도록 구축됐다. 참여기관들은 직접전력거래 활성화 정책 수립 및 제도 개선, 플랫폼을 활용한 거래 활성화, 중소형 발전사업자 참여 지원 등에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약 210MW 규모의 최초 계약 협약 3건이 체결됐으며, 태양광 9MW(대한태양광발전사업자협회·전국태양광발전협회·현대건설), 풍력 30.8MW(육백산풍력발전·현대건설·현대자동차그룹), 태양광 100MW 및 풍력 70MW 등 170MW(에스케이이터닉스·삼성바이오로직스) 사업으로 구성된다. 정식 운영에 앞서 7월 15일부터 43개 기업 및 협·단체가 참여한 시범사업이 진행됐다.

8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