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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망·수요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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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망·수요관리 분야 허브 (논문·기업·용어) →
전력망·수요관리그린포스트코리아·10월 2일

호반그룹, 김대헌 이사회 의장·송종민 수석부회장 사장단 인사

호반그룹은 김대헌 기획총괄사장을 호반건설 이사회 의장에, 송종민 대한전선 대표이사 부회장을 그룹 수석부회장 겸 호반건설 대표이사에 내정하는 사장단 인사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김대헌 사장은 이사회 의장으로서 그룹과 건설 부문의 중장기 전략 수립과 주요 의사결정에 참여하게 된다. 김 사장은 호반건설 지분 54.73%를 보유한 오너 2세다. 1988년생인 김 사장은 2020년 말 사장으로 승진한 뒤 그룹 기획총괄을 맡아 대한전선 인수 등 사업다각화를 담당해왔다. 이번 인사는 예년보다 두 달 앞당겨 발표됐다.

전력케이블 기업 대한전선을 이끌던 송종민 부회장이 그룹 수석부회장으로 이동하면서, 호반그룹 내 전선 부문의 지휘 체계에 변화가 생겼다.

한전, 제주서 '2026년 에너지미터링 기술포럼' 개최

한국전력은 1일 제주 JDC 대강당에서 '2026년 에너지미터링 기술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스마트미터링, 전력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학계·산업계·연구기관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션은 미터링 데이터의 가치와 배전 계통 운영에서의 역할, 미터링 데이터를 이용한 에너지신사업과 유연자원 이용 활성화 방안, 에너지 생태계 조성을 위한 미터링 데이터 활용 확대 방안 등 3개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AMI 데이터가 에너지 서비스로 이어지기 위해 데이터 신뢰성과 활용 기반 확보, 산·학·연 협력, 단계적 활용 범위 확대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한전은 AMI 데이터의 품질·신뢰성 및 표준화 기반을 보완하고 전력망 운영과 데이터 기반 에너지 신사업으로 AMI 활용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0월 2일

전력망·수요관리에너지데일리

한전, 변전소 영상감시에 국산 AI 반도체(NPU) 도입 검토

한국전력은 2일 리벨리온 본사에서 AI 반도체 기업 리벨리온,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국산 NPU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 한전은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를 변전소 영상감시 현장에 투입해 실제 전력망 운영환경에서 성능과 신뢰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기존 GPU 중심으로 구축된 AI 인프라를 NPU 기반으로 전환할 수 있는지도 함께 확인한다. 한국전력 사장은 김동철, 리벨리온 대표는 박성현, TTA 회장은 손승현이다.

10월 2일

전력망·수요관리투데이에너지

10월 2일자 입찰정보 — 전기공사·히트펌프 등 25건 공고

투데이에너지가 10월 2일자 입찰 공고 목록을 정리했다. 장수군 한누리전당 수영장 기계실 지열히트펌프 개보수 구매설치(마감 2026/10/08 10:00), 대구농업마이스터고 히트펌프 및 FCU 제작 구매(마감 2026/10/12 10:00) 등 열설비 관련 공고가 포함됐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시화조력 수차발전기 친환경 유압작동유 구매를 2026/10/28 13:00 마감으로, 한국동서발전은 음성 1호기 가스공급시설 안전점검 장비 구매를 2026/10/14 14:00 마감으로 공고했다. 부산광역시의 강변하수 1단계 전력망 이중화 사업(마감 2026/10/08 10:00)과 조달청 인천·광주·경남지방조달청의 배전반·수배전반 등 전기공사 관급자재 구매 건이 다수 올라왔다. 이 밖에 학교·공공시설 전기공사와 환경영향평가 용역 공고가 함께 게시됐다.

10월 2일

전기차 충전 인프라 평가 기준, 설치 대수에서 서비스 신뢰성으로

한국자동차연구원 신외경 단장은 전기차 충전 인프라 평가 기준을 설치 대수에서 서비스 신뢰성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기준 2026년 8월 31일 국내 충전기는 541,567기이며 이 중 완속충전기가 482,298기다. 2025년 9월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부패예방추진단 점검에서는 전기요금 미납 등으로 2,796기가 미운영 상태였고, 21,283기는 상태정보가 통합누리집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25년 지원사업에서 상태정보 3일 연속 미제공·운영시간 95% 미만·정기점검 결과 미제출 등 유지관리 의무를 강화했고, 2026년부터는 충전기 최소 성능기준을 신설·강화해 운영사와 제조사의 역량·품질을 함께 평가하도록 제도를 개편했다. 필자는 충전 성공률, 가동률, 평균 복구시간(MTTR), 평균 대기시간, 결제·인증 성공률, 정보 정확도 등을 성과지표로 확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10월 2일

일진전기, 영국 초고압 지중송전선로 1871억원 추가 수주

일진전기는 10월 2일 금융감독원 공시를 통해 영국 해상풍력 전력망 확충사업 관련 초고압 지중송전선로 구축공사를 추가 수주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약 1억400만 파운드로, 계약일인 10월 1일 최초 고시 환율 파운드당 1798.2원을 적용하면 약 1871억원이다. 지난 7월 발표한 845억원 규모 수주를 포함해 이 프로젝트에서 확보한 수주 규모는 총 2716억원이며, 회사는 전선사업 단일 프로젝트 기준 최대 실적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추가 계약으로 일진전기는 해당 지중송전선로 전 구간 구축을 담당하게 됐다. 일진전기는 올해 초 사업을 발주한 영국 전력회사와 장기 공급망 협력체계(Framework) 합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0월 2일

일진전기, 영국 해상풍력 송전선로 1871억원 추가 수주

일진전기는 영국 해상풍력 전력망 확충 사업의 400kV 초고압 지중송전선로 구축 공사를 추가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추가 계약 금액은 약 1억 400만 파운드(한화 약 1,871억 원) 규모다. 지난 7월 수주한 845억원 규모의 1차 사업을 포함하면 해당 프로젝트 누적 수주액은 총 2716억 원으로, 전선 사업 진출 이후 단일 프로젝트 기준 최대 규모다. 이번 계약으로 일진전기는 영국 주요 해상풍력 단지와 연계되는 초고압 지중송전선로 전 구간의 시공과 케이블 공급을 맡게 됐다. 영국 정부는 에너지 안보 강화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해상풍력 중심의 전력망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10월 2일

일본, 배터리 접속 대기 172GW에 계통 접속 요건 강화

일본 전력광역적운영추진기관(OCCTO)은 10월 1일부터 계통 접속 승인을 받은 발전사업자가 2개월 내 사업부지 사용 권리를 증명하는 서류를 제출하지 않으면 접속 예약을 취소하는 지침을 시행했다. 이 규정은 10월 1일 이후 접수된 계약 신청에 적용되며, FIT·FIP 제도 대상 사업은 제외되고 출력 증가나 계통 영향이 없는 기존 설비 개선도 면제된다. 경제산업성(METI) 차세대 전력망 워킹그룹 집계에 따르면 2025년 12월 말 기준 계통규모 배터리는 접속 검토 단계 약 172GW, 계약 신청 단계 약 30GW인 반면 실제 접속 용량은 약 0.64GW였고, 2024년 9월 말에는 각각 약 88GW와 6.2GW였다. 앞서 8월 1일부터는 사업자 1곳이 지역 송전사업자에 요청할 수 있는 배터리 접속 검토 건수를 홋카이도·호쿠리쿠·주고쿠·시코쿠 5건에서 간사이 12건, 도쿄권 11건 범위로 제한했고, 6월부터는 발전측과 수요측 계약 신청을 동시에 제출하도록 했다. 일본은 장기탈탄소전원 경매 3차에서 19개 사업 1.25GW의 배터리를 선정했으며, 이는 전년 1.37GW보다 줄어든 규모다.

10월 2일

전력망·수요관리그린포스트코리아

현대차그룹·도로공사, 고속도로 충전로봇·피지컬 AI 실증 MOU

현대자동차그룹은 한국도로공사와 '고속도로 차세대 지능형 충전 인프라 및 피지컬 AI 기술 연구·실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양측은 고속도로 휴게소와 주요 위험구간에 로보틱스 솔루션을 순차 배치할 계획이다. 휴게소에서는 현대차그룹이 자체 개발한 자동충전로봇(ACR)과 무선충전 기술을 검증하며, ACR은 AI 비전으로 충전구 위치와 각도를 인식해 케이블 연결과 분리를 자동 수행하고 방수·방진 설계로 400kW급 초급속 충전기와 연동된다. 시설물 안전 관리 분야에서는 교량 하부와 터널 등 고위험 구간에 로봇을 투입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향후 로봇이 직접 보수 작업을 수행하는 단계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그룹은 11월 광주에서 자율주행차 200여대를 활용한 실증을 추진할 계획이며, 전국 고속도로 44개 노선 5224㎞가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돼 있다.

10월 1일

전력망·수요관리이뉴스투데이

현대차그룹, 국가 플러그앤차지(PnC) 인증체계 첫 공개

현대자동차그룹은 1일 경기 안산시 한국전기연구원 안산분원에서 열린 '국가 PnC 현장 시연회'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환경공단과 공동 구축한 국가 PnC 인증체계를 처음 공개했다. PnC는 전기차에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는 것만으로 차량 인증, 충전 개시, 결제가 자동으로 진행되는 국제 표준 기반 기술이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7월 기후부·환경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사의 PnC 인증서 및 인증서 발급 권한을 국가에 제공하기로 했다. 참여 주체들은 올해 12월까지 공공 충전기를 대상으로 시범서비스를 운영해 안정성과 상호운용성을 검증하고, 이후 공공 충전기와 민간 충전사업자 간 연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시범서비스 결과를 바탕으로 보안 관리체계와 운영 기준을 보완한 뒤 2027년 2월 공식 서비스를 시작할 방침이다.

10월 1일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 가상발전소 활성화 법안 서명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수요일 전기요금 부담 완화를 목표로 한 에너지 법안 패키지에 서명했다. 이 법안들은 캘리포니아의 전기요금 상승 요인으로 지목된 유틸리티 지출을 억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서명된 법안 가운데 두 건은 가상발전소(VPP) 활용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캐너리미디어는 이번 서명이 정치권의 예상과 달랐다고 전했다.

10월 1일

한전·SK하이닉스, 반도체 산단 전력설비 안정 운영 MOU

한국전력과 SK하이닉스는 10월 1일 경기 이천 SK하이닉스 본사에서 '반도체 산단 공급 전력설비 안정적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전력설비 점검 및 진단 지원, 전력설비 운영 기술 교류 확대, 설비고장 발생 시 신속 복구 협력체계 구축, 한전 인재개발원의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등에서 협력한다. 한전은 SK하이닉스의 이천·청주 반도체 생산시설에 총 2.5GW 규모의 전력을 공급하고 있으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는 총 5.5GW 규모 공급을 위한 전력망을 구축 중이다. 지난 7월 말에는 용인 생산시설에 전력을 공급하는 동용인변전소를 준공해 가동을 앞두고 있다. 한전은 AI 확산에 따른 반도체 수요 증가 대응을 MOU 추진 배경으로 설명했다.

10월 1일

제니스코리아 충전기, OCA 'Golden SUT' 기준 모델 지정

제니스코리아가 전기차 충전 통신규약 OCPP를 주관하는 국제 민간기구 OCA(Open Charge Alliance)로부터 '골든 SUT(Golden SUT)' 파트너로 지정됐다. 회사는 OCA와 골든 SUT 프로젝트 협약을 맺고 자사 전기차 완속 충전기 'GEN3 V2G'를 OCPP 2.1 시험용 기준 모델로 제공하기로 했다. 해당 충전기는 OCA 본사로 보내져 시험도구 개발과 검증 작업에 투입된다. OCPP는 ISO나 IEC 같은 국제 표준은 아니지만 전 세계 충전기와 관제시스템이 폭넓게 채택한 규격이다. SUT는 시험 대상 장비(System Under Test)를 뜻하며, OCA는 OCPP 준수 여부를 시험하는 도구인 OCTT도 함께 개발한다.

10월 1일

전력망·수요관리투데이에너지

한전 김동철 사장, 거제 수해현장·도서지역·신안 해상풍력 현장 점검

한국전력 김동철 사장이 지난달 28일 경남 거제 극한호우 피해현장을 방문해 전력설비 복구현황과 임시전력 공급체계를 점검했다. 거제지역은 지난 8월 극한호우로 전주·전선·변압기 등 전력설비 피해 203건과 2504호의 정전이 발생했으며, 한전은 긴급복구 인력과 응급지원설비를 투입해 정전 호수의 97%를 하루 만에 복구했다. 김 사장은 인근 도서와 육지를 연결하는 해월 배전철탑의 설비 상태와 자연재해 취약요인도 점검하고, 거제지사 직원들의 현장 건의사항과 작업안전 개선 의견을 청취했다. 9월 들어 여수·백령·신안지역을 차례로 방문해 지역별 전력공급 체계와 설비 운영상황을 점검했으며, 백령도 등 도서지역에서는 설비 유지보수와 긴급복구 여건을 확인했다. 신안 해상풍력 단지에서는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며 해상풍력 산업 생태계 조성과 국내 에너지 자원 활용 확대를 위한 공기업 역할을 당부했다.

10월 1일

전력망·수요관리투데이에너지

한전KDN, 이젝스·엔콜에이아이와 AI 기반 에너지 안전·데이터 신사업 협약

한전KDN은 지난달 30일 엔콜에이아이 사무실에서 이젝스, 엔콜에이아이와 'AI 기반 지능형 에너지 안전 및 데이터 신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전KDN은 전기에너지 데이터 수집·분석·활용 체계 구축과 총괄, 수요자·관계기관 정보 제공을 담당한다. 이젝스는 AI 기반 아크(ARC) 차단기 및 스마트 분전반 개발·공급 확대와 수요관리·반응(DR) 사업 연계 기술개발을, 엔콜에이아이는 AI 기반 에너지 데이터 분석·예측·진단 및 최적 운영 기술과 월패드 연계 지능형 소프트웨어·통합 운영플랫폼 구축을 맡는다. 3사는 저압 수용가 전기 안전사고 예방과 국내외 신시장 개척에 집중하고, 이젝스의 스마트분전반 데이터를 엔콜에이아이의 에지 AI로 처리·분석해 한전KDN의 도시 에너지 관리 역량(City-EMS)과 연계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3사는 세부 협력과제를 지속 협의하며 기술의 현장 적용과 신사업 추진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10월 1일

KERI 제16대 강상희 원장 취임, "국가 전력 정책 싱크탱크 도약"

한국전기연구원(KERI)은 1일 창원본원 대강당에서 제16대 강상희 신임 원장 취임식을 열었다. 강 원장은 '국가 전력 정책 핵심 싱크탱크 도약'을 핵심 경영 목표로 제시하고, 국가 전력망 통합분석 플랫폼 고도화를 통한 전력 정책 지원 기능 강화를 과제로 꼽았다. 또한 디지털 전환(DX)·AI 전환(AX) 기반 지능형 전력망 혁신, 전기의료기기·전력반도체·전기모빌리티·이차전지 등 핵심 전략기술 확보, 유럽·북미·중국 등과의 국제협력 연구 확대를 제시했다. 8기가볼트암페어(GVA)급 대전력 시험 인프라 확충과 창원본원 및 안산·의왕·전남광주 3개 지역조직의 지산학 협력 플랫폼 구축도 함께 밝혔다. 강 원장은 1994년부터 명지대 교수로 재직해 전력시스템 자동화 및 보호 분야를 연구했으며, 임기는 2026년 9월 29일부터 2029년 9월 28일까지 3년이다.

10월 1일

전력망·수요관리일렉트릭파워

한전·SK하이닉스, 반도체 산단 전력공급 안정화 업무협약 체결

한국전력이 SK하이닉스와 반도체 생산시설의 안정적인 전력공급 및 전력설비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10월 1일 경기 이천 SK하이닉스 본사에서 '반도체 산단 공급 전력설비 안정적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으로 진행됐다. 반도체 생산시설은 순간적인 전압강하나 짧은 시간의 정전에도 생산 차질과 경제적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한전은 이러한 특성을 고려해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전력설비 운영을 생산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제시했다.

10월 1일

전력망·수요관리이뉴스투데이

김동철 한전 사장, 거제·백령도·신안 현장 점검

한국전력은 1일 김동철 사장이 거제 수해지역, 백령도 등 도서지역, 신안 해상풍력 현장을 잇달아 방문해 전력공급과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지난달 28일 경남 거제 극한호우 피해현장에서 전력설비 복구 현황과 임시전력 공급체계를 확인했다. 인근 도서와 육지를 연결하는 해월 배전철탑의 설비 상태와 자연재해 취약요인도 점검했다. 거제지역에서는 지난 8월 극한호우로 전주·전선·변압기 등 전력설비 피해 203건이 발생했다.

10월 1일

전력망·수요관리투데이에너지

전기안전공사, AI 전환 이행안 수립…2030년까지 3단계 추진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남화영)는 1일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업무 전반을 개편하는 '인공지능전환(AX) 이행안'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행안은 전기재해 위험 예측, 점검·검사 업무, 대국민 서비스에 AI를 적용하는 내용을 담았다. 주요 추진 과제는 전기안전 데이터 허브 구축, 업무·현장 AI 서비스 확산, AI 기반 위험예측·통합관제, 신뢰·협업 기반 AI 생태계 조성 등이다. 공사는 전기안전 분야에 특화된 음성인식 AI 시스템 개발과 반복 행정업무 자동화, AI 민원 응대를 통한 24시간 대응 체계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데이터·플랫폼·보안·거버넌스 기반을 단계적으로 정비해 2030년까지 6대 전략, 18대 추진 과제를 3단계로 추진하며, 가명 처리와 정보 유출 방지 체계도 고도화한다.

10월 1일

미 상원 인허가 법안, FERC에 송전 입지 허가 권한 부여

미국 상원에 발의된 인허가 개혁 법안은 공익에 부합하는 경우 FERC가 송전 프로젝트 허가를 직접 발급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다. 법안은 국가이익 전력송전 회랑(NIETC) 제도를 폐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기존 전력회사가 가지던 연방 우선매수권(right of first refusal)도 없앤다. 기존에 발급된 연방 허가는 보호된다.

10월 1일

추석 경부하기 '플러스 DR' 활용…9월 육지 낙찰량 8980MWh

전력당국에 따르면 이번 추석 연휴는 산업체 조업 단축, 상업시설 영업 감소, 냉방수요 하락이 겹치며 전력수요가 연중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추석 당일인 9월 25일 최대전력수요는 56.2GW, 26일은 57.5GW를 기록했다. 전력당국은 연휴 기간 수요 감소와 태양광 발전량 증가가 맞물린 공급과잉 가능성을 우려해 비상운영체제를 가동했으며, 추석 당일 기온 상승과 구름으로 태양광 발전량이 8.6GW에 머물러 물리적 출력제어는 발생하지 않았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9월 육지 플러스 DR 시장 낙찰량은 8980.61MWh로, 2024년과 2025년 9월 육지 시장 낙찰량이 없었던 것과 비교된다.

10월 1일

전력망·수요관리투데이에너지

한전·SK하이닉스, 반도체 산단 전력설비 운영 협약 체결

한국전력과 SK하이닉스는 1일 경기 이천 SK하이닉스 본사에서 '반도체 산단 공급 전력설비 안정적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SK하이닉스 전력설비 점검 및 진단 지원, 전력설비 운영 기술 교류 확대, 설비고장 발생 시 신속 복구 협력체계 구축, 한전 인재개발원의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등에서 협력한다. 한전은 현재 SK하이닉스의 이천·청주 반도체 생산시설에 총 2.5GW 규모의 전력을 공급하고 있으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는 총 5.5GW 규모 공급을 위한 전력망을 구축 중이다. 한전은 지난 7월 말 용인 반도체 생산시설에 전력을 공급하는 동용인변전소를 준공했고, 가동에 앞서 양사가 합동으로 설비 건전성 점검과 정밀진단을 시행했다.

10월 1일

전력망·수요관리투데이에너지

한국전기연구원 제16대 원장에 강상희 취임

한국전기연구원(KERI)은 1일 창원본원 대강당에서 제16대 강상희 신임 원장 취임식을 열었다. 강 원장은 취임사에서 '국가 전력 정책 핵심 싱크탱크 도약'을 핵심 경영 목표로 제시했다. 세부적으로는 국가 전력망 통합분석 플랫폼 고도화 등 전력 정책 지원 기능 강화, 디지털 전환(DX)·AI 전환(AX) 기반 지능형 전력망 혁신, 전기의료기기·전력반도체·전기모빌리티·이차전지 등 핵심 전략기술 확보, 유럽·북미·중국 등과의 국제협력 연구 확대를 제시했다. 또한 8기가볼트암페어(GVA)급 대전력 시험 인프라 확충과 부서 간 협업 강화를 밝혔다. 강 원장은 서울대 전기공학과에서 학사(1985년)·석사(1987년)·박사(1993년) 학위를 취득했고, 1994년부터 명지대 교수로 전력시스템 자동화 및 보호 분야를 연구해 왔다.

10월 1일

첨두 너머: 업계 연합, 전력망 이용률 측정 새 방식 제안

Utility Dive에 Utilize Coalition의 사무총장(executive director) Ian Magruder가 전력망 이용률 측정에 관한 기고문을 게재했다. 기고문은 업계 연합이 첨두(peak) 수요 중심의 기존 지표를 넘어서는 전력망 이용률 측정 접근법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필자는 현재의 전력망 이용률을 문제가 아니라 요금 부담 완화(affordability)와 신규 용량 확보를 진전시킬 기회로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공개된 본문에는 구체적인 측정 지표나 수치, 적용 대상 전력회사는 제시되지 않았다.

10월 1일

한국, 재생에너지 100GW 이상 연계 위한 전력망 제도 개편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광주·전북·전남을 포함한 호남권의 신규 재생에너지 계통 접속 제한을 해제했으며, 충청권 일부도 재개방하고 동해안은 동해안~신가평 HVDC 1단계 준공 시점인 2027년 상반기에 제한을 해제할 계획이다. 새로운 유연한 접속 제도에서는 계통 수용한계를 넘어 접속하되 발전량이 망 수용범위를 초과할 때 출력을 제한하며, 배전선로 태양광 접속한계는 14MW에서 16MW로, 변전소는 50MW에서 60MW로 상향된다. 부처는 이 조치로 호남에서만 신규 계통 건설 없이 2.6GW의 태양광을 추가 수용할 수 있다고 추정했고, 2030년까지 배전망 저장장치로 3GW, 변전소 저장장치로 1.6GW의 태양광을 추가 연계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접속 권리를 예약했으나 사업성이 없는 태양광 사업을 점검해 이미 9GW의 접속 권리를 회수했으며, 2031년 이후 진입 물량에는 재생에너지 적기 준공률 67.2%를 적용하고 2027년 1월부터는 경매 방식 RPS 개편과 접속 권리를 연계한다. 계통영향평가 전제를 재생에너지 우선 급전으로 변경해 2030년까지 전국에서 20GW의 추가 수용이 가능하다고 보며, 전국 송전단 수용능력은 119GW에서 171GW로, 배전단은 84GW에서 110GW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10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