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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연료·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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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연료·자원이뉴스투데이·10월 3일

경남 9월 소비자물가 2.9% 상승…석유류 15.1% 올라

동남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2026년 9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경남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20.90(2020년=100)으로 전년 동월 대비 2.9%, 전월 대비 0.3% 상승했으며 이는 전국 상승률과 동일한 수준이다. 석유류는 전년 동월 대비 15.1% 상승했으나, 농산물은 5.1% 하락했고 농·축·수산물은 1.4% 하락했다. 품목별로는 사과 -23.2%, 배추 -14.5%, 포도 -13.3%를 기록했다. 생활물가지수는 2.5% 상승, 신선식품지수는 4.9% 하락했다. 경남도는 9월 11~27일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하며 성수품 19개 품목을 집중 관리하고 가격정보 공개, 바가지요금 신고창구 운영 등을 추진했다.

석유류 가격이 전년 동월 대비 15.1% 오르며 지역 소비자물가의 상승 요인으로 작용한 점이 확인된다. 농산물 가격 하락이 이를 상쇄해 전체 상승폭은 전월보다 둔화됐다.

트럼프, 한국에 알래스카 LNG 투자 압박…"합의 안 하면 두 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알래스카 LNG 사업에 대해 "곧 합의하지 않으면 두 배로 올릴 것"이라고 말했으며, 무엇을 두 배로 올리겠다는 것인지는 특정하지 않았다. 같은 날 오전에는 트루스소셜을 통해 84억달러 규모의 원유회수증진(EOR) 프로젝트를 발표했으나 사업 지역과 투자 주체 등 구체적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한국 정부는 EOR 사업이 기존 한미 합의에 포함되지 않았다는 입장이며, 산업통상부는 미국 측에 구체적 내용을 확인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30일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이 약속한 2,000억 달러 투자 중 540억 달러가 알래스카 LNG 파이프라인 건설에 쓰일 것이라고 발표했으나, 정부는 투자 여부와 규모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미 공동 팩트시트에는 알래스카 LNG와 대형 원전 8기 건설이 추가 협의 대상으로 명시됐고, 텍사스 엔시날 가스복합화력발전소가 첫 대미 투자 사업으로 추진된다.

10월 3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영국도 한국 사할린Ⅱ LNG 장기계약 제재 면제

영국 정부는 현지시각 10월 1일 러시아산 LNG 관련 제재 예외조치를 발표하며, 한국이 기존 장기계약에 따라 수입하는 사할린Ⅱ LNG에 대해 계약 종료 시점인 2028년 3월 31일까지 제재를 면제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사할린Ⅱ 프로젝트를 통해 연간 150만톤의 LNG를 도입하고 있으며, 계약기간은 2008년 4월부터 2028년 3월까지다. EU와 영국이 러시아산 LNG 운송 관련 해운·보험 서비스를 제한하기로 하면서 2027년 이후 도입 차질 우려가 제기됐고, EU는 지난 7월 23일 먼저 제재 예외를 인정했다. 영국 조치의 적용 대상은 2025년 6월 17일 이전 체결된 계약에 따라 국내로 수입되는 사할린Ⅱ 생산 물량이다. 사할린Ⅱ LNG는 국내 연간 LNG 수입량의 약 3% 수준을 차지하며 동절기 도입 비중이 높다.

10월 2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에너지신문 사설: LPG 고압가스 운반차량 등록제 개선 논의

에너지신문 사설은 2014년 7월 불법·원정 LPG 판매 근절을 위해 도입된 고압가스운반차량 등록제의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 2025년 말 기준 LPG 사용 수요가는 337만8617가구로 2014년 506만7805가구 대비 33.4% 감소했으며, 도시가스 전환과 LPG 배관망 확대가 배경으로 제시됐다. 반면 운영 중인 LPG 판매시설은 1483곳으로 2014년 1383곳보다 100곳 증가했다. 사설은 LPG 용기를 운반하는 차량 대부분이 1~2.5톤급 소형 차량이고 벌크로리 전환이 진행된 점을 들어, 해당 중량 차량을 등록 의무에서 제외하고 적재량·운행 특성에 따른 차등 안전관리로 전환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산업부와 가스안전공사가 현재의 위험성과 실효성을 기준으로 제도를 점검할 것을 주장했다.

10월 2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데일리

최근 5년간 주유소 불법유통 적발 1270곳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이 한국석유관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주유소 불법유통 적발 현황'이 공개됐다. 가짜석유 판매, 품질 부적합, 정량미달 등 불법유통으로 적발된 주유소는 최근 5년간 1270곳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100곳은 2회 이상 반복 적발됐다. 연도별 적발 건수는 2021년 319곳, 2022년 280곳, 2023년 233곳, 2024년 165곳, 2025년 152곳이며, 2026년은 7월 현재 121곳이다.

10월 2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기고: 핵심광물 비축기지 방출 실적 '전무' 지적

김동환 국제전략자원연구원 원장은 에너지신문 기고에서 중희토류 조달난과 국내 비축제도 문제를 지적했다. 글에 따르면 산화터븀은 중국 내수 시장에서 kg당 약 6500~9000위안(한화 약 130만~180만원)에 거래되지만 해외 산업계의 정상 유통 경로 조달은 차단된 상태이며, 10g당 50여만원인 연구용 시약을 1kg로 환산하면 5500만~7500만원 수준이다. 게르마늄 국제가격은 중국 수출 통제 이후 kg당 2000달러 안팎에서 8500달러 선으로 올랐다고 언급했다. 정부는 총사업비 2417억원을 들여 전북 군산 새만금에 국가 핵심광물 전용 비축기지를 조성했으나, 한국광해광업공단을 통한 산화이트륨·터븀 등 중희토류의 기업 대여·방출 실적은 없다고 기고는 밝혔다. 필자는 동종·동량 현물 상환 원칙, 4N~5N 초고순도 및 미세 분말 규격 불일치, 금융 담보 요구, 환원·제련 미드스트림 기반 부재를 요인으로 들었으며, 지난 8월 12일 발표된 '미래성장동력 7대 시드(SEED) 프로젝트'의 비축 품목 24종→29종 확대와 최대 365일분 물량 확대 계획도 함께 거론했다.

10월 2일

영국, 한국 사할린Ⅱ LNG 수입 제재 면제…2028년 3월까지

영국 정부는 현지시각 10월 1일 러시아산 LNG 관련 제재 예외조치를 발표하고, 한국이 기존 장기계약에 따라 수입하는 사할린Ⅱ LNG에 대해 계약 종료 시점인 2028년 3월 31일까지 제재를 면제하기로 했다. 적용 대상은 사할린Ⅱ 프로젝트 생산 LNG 중 2025년 6월 17일 이전 체결된 계약에 따라 국내로 수입되는 물량이다. 한국가스공사는 2008년 4월부터 2028년 3월까지 FOB 방식 장기계약으로 연간 150만톤의 LNG를 도입하고 있다. 수송선박 재보험에 EU·영국 소재 보험사가 상당 부분 참여하고 있어, 제재가 적용될 경우 잔여계약 기간 약 200만톤(약 1.75조원 규모) 도입에 차질이 발생할 우려가 제기돼 왔다. EU는 지난 7월 23일 제21차 대러시아 제재 패키지 채택 당시 한국의 기존 장기계약에 대한 예외를 인정했고, 정부는 6월 10일 한-EU 정상회담과 9월 11일 한·영 통상장관 화상면담 등을 통해 예외 적용을 요청해왔다.

10월 2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영국, 한국 사할린Ⅱ LNG 제재 2028년 3월까지 면제

영국 정부가 현지시간 1일 러시아산 LNG 관련 제재 예외조치를 발표하고, 한국이 기존 장기계약에 따라 수입하는 사할린Ⅱ LNG에 대해 계약 종료일인 2028년 3월 31일까지 제재를 면제하기로 했다.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사할린Ⅱ 프로젝트 생산 LNG 중 2025년 6월 17일 이전 체결된 계약에 따라 국내로 수입되는 물량에 적용되며, 영국 기업은 운송에 필요한 해운·보험 서비스를 계속 제공할 수 있다. 한국가스공사는 2005년 7월 체결된 계약에 따라 2008년 4월부터 2028년 3월까지 연간 150만톤의 LNG를 FOB 조건으로 도입하고 있으며, 이는 국내 연간 LNG 수입량의 약 3% 수준이다. EU는 앞서 7월 23일 한국의 기존 러시아산 LNG 장기계약에 대해 제재 예외를 인정했으나, 영국계 보험서비스가 활용되는 탓에 제약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다. 정부는 제재 면제조치의 세부 적용사항을 점검하고 계약 종료 시점까지 도입 상황을 관리할 계획이다.

10월 2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주유소 불법유통 5년간 1270곳 적발…반복 적발 100곳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이 한국석유관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주유소 불법유통 적발 현황'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6년 7월까지 불법유통으로 적발된 주유소는 총 1270곳이다. 연도별로는 2021년 319곳, 2022년 280곳, 2023년 233곳, 2024년 165곳, 2025년 152곳, 2026년 7월 현재 121곳이다. 유형별로는 품질 부적합 813곳, 가짜석유 판매 275곳, 정량미달 판매 113곳, 불법 등유판매 70곳 순이었다. 5년간 2회 이상 적발된 주유소는 100곳으로, 상표별로 SK에너지 48곳, S-OIL 16곳, GS칼텍스 12곳, HD현대오일뱅크 11곳, 비상표 7곳, 알뜰주유소 6곳이다. 석유관리원은 적발 시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하며, 위반 횟수와 유형에 따라 사업정지·과징금·등록취소 등 행정처분이 이뤄진다.

10월 2일

벙커링용 LNG 수요, 2030년까지 연평균 26% 증가 전망

한국LNG벙커링산업협회가 글로벌 주요 기관 보고서를 종합한 결과, 전 세계 벙커링용 LNG 연간 수요량은 2024년 450만 톤에서 2030년 1760만 톤으로 연평균 2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LNG벙커선은 2025년 66척에서 2026년 9월 말 현재 69척이 운항 중이고 43척이 발주돼 있으며, 2028년부터 112척이 운항할 전망이나 2030년까지 세계적으로 165~208척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추가 인프라 투자가 없으면 연료공급 능력이 LNG 추진선 확산을 제약할 수 있다는 분석도 제시됐다. LNG벙커링 가격은 2026년 9월 말 로테르담 기준 1415.0달러로 전년동기 712.0달러 대비 98.7%, 전월 1343.0달러 대비 5.4% 상승했다. 올해 8월 발주된 대체연료 추진선 52척 중 LNG 추진선이 46척(약 88.5%)을 차지했으며, 운반선을 제외한 LNG추진선은 2024년 654척에서 2033년 1703척으로, 메탄올추진선은 46척에서 464척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10월 2일

삼성중공업, 올해 LNG운반선 20척 수주

삼성중공업은 아시아 지역 선주로부터 LNG운반선 2척을 6722억원에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선박은 2029년 5월까지 인도될 예정이며, 이로써 올해 LNG운반선 수주는 20척(LNG-FSRU 1척 포함)이 됐다. 올해 상선 부문 수주는 80억달러로 목표 57억달러의 140%를 달성했고, 선종별로는 에탄운반선 2척, 가스운반선 6척, 컨테이너운반선 4척, 원유운반선 14척 등 총 46척이다. FLNG 2기를 포함한 해양 부문 44억달러를 더하면 총 48척 124억달러로 연간 목표 139억달러의 89% 수준이다. 회사는 길이 640m, 폭 97.5m 규모로 대형 LNG운반선 4척을 동시 건조할 수 있는 거제조선소 제3도크를 대량 수주 대응 기반으로 제시했으며, 지난 7월 거제사업장에 10조원 투자 계획을 밝혔다.

10월 2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관세청, 원유 수입선 다변화 지원 확대…FTA·운송비 특례 강화

관세청은 2일 서울본부세관에서 SK에너지, GS칼텍스, HD현대오일뱅크, S-OIL, 한화토탈에너지스 등 정유·석유화학 5사와 한국석유공사, 대한석유협회가 참석한 '원유 수입 다변화 지원 간담회'를 열고 FTA 활용 지원과 운송비 지원 확대 방침을 밝혔다. 지난 5월부터 시행한 운임특례로 현재까지 총 100건, 602억원 상당의 운임·보험료 비용을 지원했으며, 캐나다 앨버타주 정부와의 MOU로 원산지 입증 절차를 개선해 5~9월 캐나다산 원유 수입량이 136만톤으로 전년 동기 50만톤 대비 약 172% 늘었다. 미국산은 직접운송 예외 기준 완화로 6~9월 809만톤(전년 동기 657만톤, 약 23% 증가), 말레이시아산은 원산지증명서 발급기간 단축으로 34만톤(전년 동기 13만톤, 162% 증가)을 기록했다. 3~9월 기준 전체 원유 수입 중 중동산 비중은 70.9%에서 55.6%로 15.3%p 감소하고 비중동산은 29.1%에서 44.4%로 확대됐다. 관세청은 파나마 송유관(PTP) 경유 미국산 원유에 FTA 특혜관세를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이 경우 운송기간은 약 55일에서 40일로, 운송비는 약 2830만달러에서 2430만달러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10월 2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가스안전공사 충북본부, 독거노인 가스사고 예방 교육 실시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본부가 2일 청주흥덕노인통합지원센터 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 가스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독거노인 등 가스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하는 생활지원사의 업무 특성을 고려해 현장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내용은 가정 내 가스시설의 이상 여부 확인 방법, 올바른 가스사용 방법, 안전사고 예방 수칙 등으로 구성됐다. 충북본부는 현장에서 안전상 문제가 확인된 가스시설에 대해 타이머콕 설치 등 시설개선으로 연계할 예정이다. 허덕회 충북본부장은 생활지원사의 가스안전 역량 제고와 독거노인 가정의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0월 2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친환경 선박 1만 2220척…LNG·메탄올 추진선 증가

한국LNG벙커링산업협회가 노르웨이선급(DNV) 자료를 재구성한 통계에 따르면 2026년 9월말 기준 전 세계 환경규제 대응 선박은 운항·발주를 포함해 1만 2220척으로 전년 동기 1만 690척보다 14.3%(1530척) 증가했다. 대응 방식별로는 스크러버 장착선이 7472척으로 가장 많았고 증가율은 8.0%(553척)였으며, LNG·LPG·에탄·메탄올 등 가스류 대체연료 선박은 2711척으로 21.5%(480척), 배터리 장착선은 2037척으로 32.3%(497척) 늘었다. 대체연료별로는 LNG 추진선 1703척, 메탄올 464척, LPG·에탄 454척, 암모니아 50척, 수소 40척 순이며, LNG 추진선은 컨테이너선 비중이 43%, 메탄올은 53%였다. LNG벙커선은 69척이 운항 중이고 43척이 발주된 상태로 2028년 112척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며, 세계 LNG벙커링 수요는 2024년 450만톤에서 2030년 1760만톤(연평균 26%)으로 증가할 것으로 제시됐다. 2026년 9월말 로테르담 기준 LNG벙커링 가격은 톤당 1415달러로 전년 동기 712달러 대비 98.7% 상승했고, VLSFO는 톤당 671.5달러로 전월 678.5달러보다 소폭 하락했다.

10월 2일

화석연료·자원이뉴스투데이

삼성중공업, LNG운반선 2척 6722억원 추가 수주

삼성중공업이 아시아 지역 선주로부터 6722억원 규모의 LNG운반선 2척을 추가 수주했다. 이로써 올해 LNG운반선 수주 실적은 총 20척으로 늘었다. 회사는 길이 640m, 폭 97.5m 규모로 대형 LNG운반선 4척을 동시에 건조할 수 있는 거제조선소 제3도크를 수주 배경으로 설명했다. 삼성중공업은 디지털·인공지능(AI)·로봇 기술을 결합한 3X 기반 스마트 조선소 구축을 추진 중이며, 지난 7월 거제사업장에 10조원 투입 계획을 밝혔다.

10월 2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삼성중공업, 올해 LNG운반선 20척 수주

삼성중공업은 아시아 지역 선주로부터 LNG운반선 2척을 6,722억원에 수주했다고 2일 밝혔으며, 해당 선박은 2029년 5월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이로써 올해 LNG운반선 누적 수주는 LNG-FSRU 1척을 포함해 20척이 됐다. 상선 부문 수주는 80억 달러로 올해 목표 57억 달러의 140%를 달성했고, 선종별로는 에탄운반선 2척, 가스운반선 6척, 컨테이너운반선 4척, 원유운반선 14척 등 총 46척이다. FLNG 2기 등 해양 부문 44억 달러를 포함하면 총 48척 124억 달러로 연간 목표 139억 달러의 89% 수준이다. 회사는 거제조선소 제3도크(길이 640m, 폭 97.5m)에서 대형 LNG운반선 4척을 동시 건조할 수 있다고 설명했으며, 지난 7월에는 거제사업장에 10조원을 투자해 고부가가치 선박·해양 인프라 건조 기지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10월 2일

미국 중동 추가 파병 소식에 국제유가 상승

미국의 추가 파병에 따른 중동 긴장 고조와 중국·러시아의 석유제품 수출 제한 소식이 전해지며 국제유가가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일 기준 전 거래일 브렌트유 12월물 선물가격은 배럴당 4.28달러(4.37%) 오른 102.31달러로 마감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가격은 2.45달러(2.71%) 상승한 92.87달러를 기록했다. 두바이유 현물가격도 1.01달러(0.95%) 오른 107.20달러로 집계됐다. 1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중동에 세 번째 항공모함과 1만명 규모의 추가 병력을 파견하고 있다.

10월 2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알래스카 LNG 사업비 걸프만 대비 2배 추산…경제성 논란

로이터통신은 1일(현지 시간)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의 총사업비가 기존 미국 걸프만 LNG 수출 프로젝트보다 크게 높아 경제성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주 개발사 글렌파른그룹은 연간 2000만톤 규모 사업의 총사업비를 445억~545억 달러, 연간 생산능력 100만톤당 약 22억~27억 달러로 추산했다. 반면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승인된 미국 LNG 프로젝트는 100만톤당 약 10억 달러 이하로 추산되며, 셰니어에너지 코퍼스크리스티 3단계는 연 1050만톤 추가에 약 80억 달러(100만톤당 약 7억6000만 달러), 벤처글로벌 플라크마인은 연 2000만톤에 약 210억 달러가 예상된다. 비용 차이는 노스슬로프~니키스키 약 1287km 신규 가스관(132억~169억 달러), 가스처리시설(77억~92억 달러), 액화터미널(236억~284억 달러) 등 신규 인프라 부담에서 비롯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에 총 2000억 달러 투자 패키지를 제시하며 이 중 540억 달러를 알래스카 LNG에 유치하려 하고 있으며, 한국 정부는 상업적 타당성 검토 후 투자 여부를 결정한다는 입장이다.

10월 2일

화석연료·자원인더스트리뉴스

미·중·러 석유제품 수출 통제에 정제마진 42달러 돌파

미국·중국·러시아가 동시에 석유제품 수출 통제에 나서면서 글로벌 정제마진이 배럴당 40달러 선을 넘어 42달러를 돌파했다. 공급 부족 우려 속에 등유와 경유 가격이 상승을 주도했다. 이에 따라 아시아·태평양 지역 공급 기지인 국내 정유 4사의 4분기 실적 반등 폭이 시장 예상을 웃돌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다만 중국과 러시아의 수출 제한 조치가 단기간에 정상화될 가능성도 있어 장기 호황으로 단정하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함께 나온다.

10월 2일

메타, AI 데이터센터에 366MW 가스발전 추진…청정전력은 환경속성으로 매칭

미국 텍사스 지역방송 KVIA는 현지시각 9월 28일 엘패소 시의회가 메타 데이터센터용 366MW 가스발전소 비용을 일반 고객에게 전가하지 않도록 하는 추가 협상을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발전 설비는 전력회사 엘패소일렉트릭(EPE)이 메타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과 관련해 추진하는 것이다. 메타는 가스발전 도입을 추진하는 동시에 별도 태양광 사업의 환경속성을 확보해 연간 전력사용량을 청정·재생에너지와 맞추고 있다. 메타는 '100% 청정·재생에너지 매칭'을 대외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10월 2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중국 석유제품 수출 중단·미 중동 파병에 10월 1일 국제유가 상승

한국석유공사는 10월 1일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2.45달러 오른 92.87달러, 북해산 Brent유가 4.28달러 상승한 102.31달러에 마감했다고 밝혔다. 국내 기준 유가인 중동산 Dubai유는 1.01달러 오른 107.20달러에 마감됐다. 로이터는 WSJ를 인용해 미국이 중동 지역에 3번째 항공모함과 최대 1만명의 병력을 파견했다고 보도했으며, 중국 정유사들은 국내 재고 확보를 위해 10월 석유제품 수출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PetroChina는 10월 선적 일부를 취소했고 Zhejiang Petrochemical은 10월 1~7일 국경절 연휴기간 수출 일정을 편성하지 않았으며, 러시아는 석유제품 수출 금지 조치를 10월까지 연장했다. 다만 사우디가 동서 파이프라인 복구 후 9월 29일 얀부항 원유 선적을 재개하고 Goldman Sachs가 9월 4주 걸프 원유 수출을 약 2330만배럴로 추산하는 등 수출 회복이 상승폭을 제한했다.

10월 2일

영양군, LPG사업 허가기준 조례 제정안 입법예고

경북 영양군이 액화석유가스사업 허가 세부기준을 정하는 조례 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영양군은 9월 29일 '영양군 액화석유가스사업 허가기준에 관한 조례안'을 공고하고 10월 19일까지 개인·단체 의견을 접수한다. 조례안은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제6조제3항에 근거하며, 같은 법 제5조에 따른 신규허가 또는 변경허가에 적용된다. 충전사업의 경우 저장설비·충전설비 및 자동차 고정 탱크 이입·충전 장소에서 보호시설까지의 안전거리를 같은 법 시행규칙 별표 4 제1호가목1)가)에서 정한 기준의 2배로 하고, 저장시설은 지하에 설치하도록 했다. 판매사업 및 충전사업자 영업소는 부지 한 면이 폭 4m 이상 도로에 접하도록 하고, 용기보관실 38㎡ 이상, 사무실 18㎡ 이상, 주차장 23㎡ 이상의 시설기준을 정했다.

10월 2일

중부발전, AI 기반 안전관리 고도화…협력사와 현장 위험요인 개선 논의

한국중부발전은 10월 1일부터 이틀간 보령 본사에서 '2026년 제3차 안전동행 소통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회의에는 이영조 사장과 각 사업소 현장 안전 부서장, 안전관리 실무자 등이 참석했다. 주요 안건은 AI 기반 안전관리 고도화 추진계획, 현장 밀착형 안전활동 사례, 건설기계 사고 사례 기반 안전대책, 2026년 안전산업박람회 참여 중소기업 제품 등이었다. '안전셀피 챌린지 숏폼 공모전' 시상식도 진행됐으며, 중부발전과 협력기업 임직원이 3분 내외 영상 총 42편을 출품해 개인·상생 부문 최우수작이 선정됐다. 선정작은 사내외 안전교육과 캠페인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10월 2일

10월 2일 가스·수소 분야 입찰정보 공고

한국가스공사는 영종GS 공급설비 증설용 가스히터 구매 입찰을 10월 14일 09:00에, 매암GS 승압용 안전밸브 구매 입찰을 10월 12일 09:30에 진행한다. 한국동서발전은 음성 1호기 가스공급시설 안전점검 장비 구매 입찰을 10월 14일 14:00에 실시한다. 한국엘피지사업관리원은 완도군 LPG배관망 가스안전계량기 2차 구매 입찰을 10월 12일 11:00에 진행한다. 군산의료원 발주로 고압산소치료기 1SET(10월 13일 13:00), 액화수소저장용기 내구성능(압력반복) 평가시스템(10월 20일 11:00), 국립한국해양대학교 공동실험관 가스 고도화시스템 공사(10월 12일 11:00) 입찰이 공고됐다.

10월 2일

중동 공급 불안 속 유가 상승…IEA "전기화 가속" 보고서

중동산 원유 수출 회복 신호로 29일(현지시간) 국제유가가 2.5% 하락했으나, 미국-이란 평화협상 교착과 미국 석유제품 재고 감소로 30일 다시 상승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30일 WTI 11월 선물은 1.2%(1.04달러) 오른 배럴당 90.42달러, 브렌트유 11월 선물은 0.9%(91센트) 오른 배럴당 103.50달러에 마감했다. 9월 한 달간 브렌트유는 14%, WTI는 5% 상승했고, 케플러 집계 기준 중동 산유국 원유 수출량은 9월 하루 1632만8000배럴로 회복됐다. IEA는 11월 튀르키예 COP31을 앞두고 발표한 특별보고서에서 전력이 2035년까지 세계 최종 에너지 소비의 33%를 비용 효율적으로 충당할 수 있다고 밝혔으며, 현재 비중은 23%다. 보고서는 연료 수입국들이 전기화를 가속하면 2035년 에너지 수입 비용이 2025년보다 4000억 달러 이상 줄고, 세계 석유 소비량은 하루 1800만 배럴가량 감소하며 운송·건물·산업 부문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40% 감소할 수 있다고 추산했다.

10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