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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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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산업 탈탄소이투뉴스·9월 28일

"석화 고부가 전환, 육성 분야·평가기준부터 명확히 해야"

제93회 산업발전포럼이 서울 서초구 자동차회관에서 'K-화학의 고부가가치 전환과 수요산업 연계전략'을 주제로 열렸다. 발제자인 임지수 에너켐인사이트 파트너는 중국의 생산설비 확대와 자급률 상승으로 범용제품 수익성이 악화된 가운데, 국내 업계가 내세운 고부가 전환 구호에 육성 분야와 지원 기업을 정하는 공통 기준이 부족하다고 진단했다. 그는 매출·생산규모 중심의 평가 관행을 수익성과 성장가능성 중심으로 바꾸고, 범용 설비재편과 고부가 육성을 분리하는 '투 트랙' 전략을 제안했으며 지원 대상에 정밀화학 중소·중견기업을 포함할 것을 주장했다. 패널토론에서 김재훈 한국화학산업협회 본부장은 고부가 제품의 판정 기준과 혜택을 명확히 제시해야 한다고 밝혔고, 정경인 PwC컨설팅 파트너는 생산량·가동률 중심 성과지표를 제품별 수익성과 장기 거래가치 반영 방향으로 전환할 것을 제언했다. 송인협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화학공정PD는 송전케이블 업체가 요구 성능을 제시하면 화학기업이 제조 가능성을 검토하는 협의체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범용 석유화학의 수익성 악화 대응책으로 거론되는 고부가 전환에 대해, 정부 지원 대상 선정 기준과 기업 평가지표 개편이라는 실행 과제가 공개 논의된 자리다.

수소·연료전지월간수소경제

수소경제 대토론회, 생산·발전·모빌리티 병목과 정책 과제 논의

9월 21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국회와 산학연 관계자가 참여한 '수소경제 대토론회'가 열려 수소 생산·발전·저장유통·모빌리티·지자체 분과별로 논의가 진행됐다. 생산분과에서는 그린수소 생산비 부담을 낮추기 위한 세액공제·생산보조금과 기술혁신, 폐기물 활용 수소·부생수소까지 청정수소 인정 범위를 넓히는 인증제 유연화, 해외 청정수소 도입 및 자주개발 지원 요구가 제시됐다. 메가프로젝트 분과에서는 AI데이터센터 등 대규모 수요처와 발전사업자를 PPA로 연결하는 제도 확대 필요성과 함께, 청정수소발전제도(CHPS)의 입찰 일정·사업기간이 수소터빈 제작·인허가 기간과 맞지 않을 수 있고 중견·중소 사업자의 PF 조달과 보험 인수가 어렵다는 지적이 나왔다. 모빌리티 분과는 승용차 중심 구매보조금에서 상용차·열차·선박·드론·항공으로 적용 범위를 넓히고 FCEV와 BEV의 병행 전략이 필요하다고 봤으며, 저장·유통 분과는 수소 기반 에너지저장시스템(HESS) 실증과 전기사업법·도시가스사업법·수소법에 분산된 규정 문제를 언급했다. 총괄 분과장인 김재경 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수소의 친환경성 자체보다 생산 방식이 중요하며 혼소의 화석연료 발전 수명 연장 우려 등 환경계 지적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9월 28일

미 상무부, 12월 4일 관세 시행 전 태양광 사전 재고 축적 제한

미국 상무부 산업안보국(BIS)은 관세청(CBP)과 함께 임시최종규칙(Temporary Final Rule)을 발표해 폴리실리콘·웨이퍼·셀·모듈 수입에 대한 모니터링과 물량 상한을 도입했다. 12월 4일부터 해당 품목 수입분에는 섹션 232 대통령 포고 11052에 따른 최저수입가격과 함께 15% 관세가 적용된다. 상무부는 수입자별 총 수입량을 과거 기준 평균과 비교해, 기준치를 크게 초과한 수입자는 12월 4일 이전 추가 통관을 금지한다. 8월 6일 이후 등록돼 과거 실적이 없는 수입자는 9월 22일부터 12월 4일까지 주간 폴리실리콘 12kg, 웨이퍼 7kg, 셀 2,000장, 모듈 55장으로 제한된다. 상한 초과를 원하는 기업은 상무부에 면제를 신청할 수 있고 상무부는 14일 내 회신할 계획이며, 미국 내 공장 신설·개조·증설 계획을 검증받은 제조사에는 관세 면제를 부여할 수 있다.

9월 28일

배터리·ESSUtility Dive

뉴욕주 NYSERDA, 리튬배터리 950MW·재생에너지 700MW 선정

뉴욕주에너지연구개발청(NYSERDA)이 리튬이온 배터리 950MW와 태양광·풍력·수력 재생에너지 700MW 규모의 사업을 선정했다. 배터리 물량은 뉴욕주의 첫 대규모(벌크) 에너지저장 조달 절차를 통해 선정됐다. 재생에너지 물량은 2025년 Tier 1 재생에너지기준(Renewable Energy Standard) 입찰을 통해 선정됐다. 두 조달은 각각 저장장치와 발전설비를 대상으로 별도 진행됐다.

9월 28일

전력시장·요금에너지신문

도시가스 보급률 50% 미만 기초지자체 60곳, 요금도 수도권보다 높아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이 산업통상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도시가스 보급률이 50% 미만인 기초자치단체는 전국 60곳으로, 이 중 49곳(81.7%)이 군 지역이고 57곳(95%)이 비수도권이다. 지역별로는 전남 12곳, 강원·경북 각 10곳, 경남 9곳, 전북 7곳, 충남 6곳 순이며 수도권은 경기 양평·가평, 인천 강화군 등 3곳이다. 올해 9월 1일 기준 주택용 개별난방 소매요금은 보급률 50% 미만 60개 지역 관할 도시가스사 평균 24.17원/MJ로 수도권 평균 22.55원/MJ보다 7.2% 높았고, 제주는 27.0619원/MJ로 가장 높았다. 배관 1㎞당 수요가는 수도권 도시가스사 7곳이 465가구, 보급률 50% 미만 지역 관할 18곳이 290가구로 수도권의 62% 수준이다. 도시가스사 배관공사 투자비용은 2023년 5857억원에서 2024년 5447억원, 2025년 5243억원으로 2년 연속 감소했으며 2021~2025년 연평균은 5624억원이다.

9월 28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반도체 센서 IC 기업 해치텍, 코스닥 상장…충북TP 지원 성과

반도체 센서 IC 팹리스 기업 ㈜해치텍(대표 최성민)이 8월 25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2017년 설립된 해치텍은 (재)충북테크노파크로 본사를 이전한 이후 충북TP의 R&D 지원을 받아 5세대 지자기센서를 개발했고, 성장사다리 지원사업과 지역특화육성사업을 통해 제품 상용화와 판로 개척을 지원받았다. 매출액은 2023년 114억원에서 2025년 141억원으로, 수출액은 같은 기간 109억원에서 127억원으로 증가했다. 고용 인원은 35명에서 45명으로 늘었다. 충북TP 박순기 원장은 해치텍을 방문해 상장을 축하하고 향후 성장 전략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9월 28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환경보전원, 낙동강 수변 12만㎡ 생태계교란 식물 제거

한국환경보전원은 지역주민과 함께 낙동강 본류 수변부 약 12만㎡의 생태계교란 식물 퇴치 작업을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경상남도 및 부산 지역 4개 마을회와 협약을 맺고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23일까지 작업을 진행했다. 지역주민 25명이 참여해 가시박, 환삼덩굴, 단풍잎돼지풀, 양미역취 등을 제거했다. 환경보전원은 이번 작업이 자생식물 서식 환경 보호와 함께 주민 단기 소득 제공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진수 원장은 지역사회와 협력해 생태계교란 식물을 관리하고 낙동강 수변 생물다양성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9월 28일

인천시, 기후에너지국 신설·영흥 에너지파크 등 에너지 전환 사업 추진

전기신문에 게재된 특별기고에서 인구 300만의 인천을 전력·가스·항만·공항·바이오·반도체 인프라가 함께 집중된 복합 에너지 거점으로 설명했다. 민선 9기 인천시는 기후에너지국을 신설하고 탄소중립 이행, 무탄소 에너지 전환, 친환경 모빌리티 보급,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한 투자에 나서기로 했다. 내년도 주요 사업 예산에는 영흥 친환경 에너지 파크 조성, 해상풍력 집화단지, 에너지기술공유대학 등이 포함됐다. 기고문은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소가 현재 수도권 전력 사용량의 약 20%를 공급하고 있고, 수도권은 국가 전체 전력 수요의 약 40%가 집중된 지역이라고 밝혔다. 또한 인천항과 LNG 인프라가 수도권 에너지 공급의 수입 관문 역할을 한다고 언급했다.

9월 28일

국회 산중위 국정감사 10월 6~23일 진행

2026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관 국정감사가 10월 6일부터 23일까지 18일간 열린다. 감사대상기관은 총 42개 기관이며, 감사반장은 국민의힘 김성원 위원장이다. 10월 6일 산업통상부(국회), 7일 중소벤처기업부, 12일 한국전력 및 한국수력원자력 외 기관(국회) 순으로 진행된다. 19일에는 한국가스공사,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석유관리원 외 기관에 대한 감사가 대구 가스공사에서 실시된다. 22일에는 산업부 및 소관기관에 대한 종합국감이 예정돼 있다.

9월 28일

배터리·ESS투데이에너지

에너베뉴, 중국 창저우에 수성 금속 전지(AMC) 양산 라인 가동

미국 ESS 기업 에너베뉴(EnerVenue)가 지난 24일 중국 장쑤성 창저우에 완공한 수성 금속 전지(AMC) 생산 라인을 가동했다. 1단계 규모는 연간 250MWh로 설계됐고, 2027년 1GWh, 2028년 수 기가와트시 수준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AMC는 NASA의 우주용 니켈-수소 배터리 화학 구조를 지상용으로 재설계한 제품으로 3만 회 충방전 사이클을 견디도록 설계됐으며, 전해액이 수성·불연성이고 리튬과 희토류를 사용하지 않는다. 생산 라인은 전용 장비와 자동화 설비로 운영되며, 전지는 11개 테스트 스테이션에서 41가지 품질 검사를 통과해야 출하된다. 4세대 AMC의 첫 상업 운전은 2025년 11월부터 창저우 진탄의 타운가스(Towngas)에서 진행 중이고, 컨테이너형 제품 Energy Prism(600kWh~1MWh)을 석유·가스전 현장에 적용하는 계약도 체결됐다.

9월 28일

대미 전략투자 첫 사업, 텍사스 가스복합발전소 추진

2000억달러 규모 대미 전략투자가 에너지 인프라 사업 중심으로 구체화되고 있다. 28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들은 최근 국회에 첫 사업으로 223억달러 규모의 텍사스 엔시날 가스복합화력발전소 건설 사업을 추진하기로 보고했다. 미국 내 대형 원전 8기 건설과 알래스카 LNG 개발 프로젝트는 추가 협의가 필요한 사업으로 분류됐다. 한미 양국의 공식 발표는 아직 이뤄지지 않았으며, 유엔총회와 미중 정상회담 등 외교 일정으로 발표 시점이 늦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발표 이후 이르면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 첫 투자금 22억달러를 송금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엔시날 발전소는 가스터빈 1.4GW와 가스복합발전 5GW 규모로 전해졌다.

9월 28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LG화학, 폭스바겐그룹과 미래차 소재 개발 MOU 체결

LG화학은 폭스바겐그룹과 '차세대·친환경 모빌리티 소재 개발 및 적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식은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폭스바겐그룹 외장재 구매 그룹장 스테판 그람제 부사장과 LG화학 석유화학사업본부장 김상민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사는 LG화학이 생산하는 ABS와 EP를 활용해 자동차 경량화, 성능 향상, 차세대 플라스틱 및 복합 소재 개발에 협력한다. LG화학은 국내외 연간 총 235만톤 규모의 ABS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사이드 미러·라디에이터 그릴 등에 적용 가능한 고광택·고내열, 무도장(Paintless) ABS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양사는 재활용(PCR) 소재와 원가 경쟁력 강화 소재를 폭스바겐그룹 완성차 브랜드 내·외장재에 적용·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9월 28일

태양광·풍력임팩트온

일본, 폐업 골프장 부지가 대규모 태양광 입지로 전환

1980년대 버블 경제기에 조성된 일본 전국의 골프장들이 대형 태양광 발전소 부지로 전환되고 있다. 산악 지형이 많고 인구 밀도가 높은 일본에서 대규모 태양광 패널 설치가 가능한 평지 확보가 어려워지면서, 적자로 폐업한 지방 골프장이 재생에너지 개발 거점으로 활용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에너지 조사기관 BNEF 분석을 인용해 설비용량 0.9MW 이상인 일본 대규모 태양광 발전 설비 중 약 9%가 폐쇄된 골프장 부지에 들어서 있다고 2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일본 전역의 골프장에서는 현재 완공된 프로젝트와 건설이 추진 중인 프로젝트가 함께 진행되고 있다.

9월 28일

태양광·풍력인더스트리뉴스

기후에너지환경부, 타지키스탄 고르노바닥산 태양광·ESS ODA 사업 준공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 27일 타지키스탄 고르노바닥산에서 '타지키스탄 수그드, 고르노바닥산 태양광발전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구축' 국제개발협력(ODA)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세계은행(WB)과 유럽연합(EU)의 프로젝트와 공동으로 추진됐다. 준공식은 우리나라 사업지인 고르노바닥산에서 3개 사업을 대표하는 통합 준공식 형태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타지키스탄 에모말리 라흐몬 대통령과 에너지수자원부 달레르 주마 등이 참석했다.

9월 28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오텍캐리어, AI 기반 디지털 유지관리 플랫폼 '블루엣지' 국내 도입

오텍그룹 계열사 오텍캐리어가 미국과 인도의 글로벌 캐리어 커맨드센터에서 운용 중인 AI 기반 디지털 유지관리 플랫폼 '블루엣지(BluEdge)'를 국내 서비스 조직과 연계해 냉각 설비 운영 분야로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블루엣지는 냉난방 공조 장비에서 수집되는 운전 데이터를 AI와 엔지니어가 함께 분석해 이상 징후를 조기 감지하고 잠재적 고장 요인을 사전 진단하는 플랫폼이다. 오텍캐리어는 미국 케네소와 인도 벵갈루루의 커맨드센터를 국내 서비스 조직과 24시간 365일 연동해 실시간 모니터링과 원격 기술 지원을 제공한다. 글로벌 캐리어의 AI 데이터센터용 냉각수 분배장치(CDU) '65LL'은 엔비디아 마켓플레이스에 'NVIDIA PRODUCT QUALIFIED' 단계로 등록됐으며, 회사는 해당 설비와 블루엣지를 결합해 가동 신뢰성을 높일 방침이다. 향후 AI 데이터센터 외에 대형 빌딩, 반도체 공장, 스마트팩토리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9월 28일

대한전기산업연합회, SMR 금속 3D프린팅 무료 인력양성 교육

대한전기산업연합회는 'SMR 금속 3D프린팅 전문인력 양성교육(기초과정)'을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서울 송파구 전기회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금속 적층제조 기술의 기본 이해와 함께 PBF(분말 베드 용융)·DED(직접 에너지 적층) 공정기술, 3D프린팅 설계, 후처리 및 열처리, 원자력 품질보증, 국내 원전 적용 시 고려사항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10월 6일까지 연합회 홈페이지(www.kea.kr)에서 받는다. SMR 개발부터 실증·사업화까지 지원하는 특별법과 시행령은 9월부터 시행됐으며, 특별법은 지난 3월 범정부 지원체계 마련을 위해 제정됐다.

9월 28일

EU 집행위, 에너지 공유 규정 미이행 18개국에 위반 절차 개시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전력시장 개편에 포함된 에너지 공유 권리 및 소비자 관련 규정의 완전한 국내법 전환을 통보하지 않은 18개 회원국에 공식 통지 서한을 발송했다. 대상국은 벨기에, 에스토니아, 아일랜드, 그리스, 스페인, 프랑스, 크로아티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룩셈부르크, 헝가리, 몰타, 네덜란드, 폴란드, 루마니아, 슬로베니아, 핀란드, 스웨덴이며, 지침(EU) 2024/1711의 전환 기한은 2026년 7월 17일이었다. 이번 서한은 전환 통보 누락에 관한 것으로 각국 규정 내용에 대한 판단은 아니며, 불가리아·체코·덴마크·독일·이탈리아·키프로스·오스트리아·포르투갈·슬로바키아 9개국은 조치 대상에서 제외됐다. 신설된 제15a조에 따라 가계, 중소기업, 공공기관은 자가 발전 또는 저장한 재생에너지 전력을 동일 입찰구역 또는 회원국이 정한 더 좁은 지역 내 다른 소비자와 공유할 수 있고, 공유 전력은 요금의 에너지 부분 산정 시 계량 소비량에서 차감된다. 18개국은 2개월 내 답변·전환 완료·통보를 해야 하며, 집행위가 미흡하다고 판단하면 이유 있는 의견서 단계를 거쳐 EU 사법재판소 회부까지 이어질 수 있다.

9월 28일

사회공헌 태양광 감축실적,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승인

한국동서발전은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사업 'EWP에너지1004'로 설치한 태양광 발전설비 10개소가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으로 승인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외부사업은 배출권거래제 할당대상업체의 조직경계 외부에서 온실가스를 감축·흡수·제거하고 이를 인증받아 감축실적으로 인정받는 제도로, 인증감축량(KOC)은 일정 요건 충족 시 상쇄배출권(KCU)으로 전환할 수 있다. EWP에너지1004는 임직원이 걸음 수를 기부해 학교와 복지시설, 개인 소유 건물 등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31개소에 설치가 이뤄졌고 이 가운데 10개소가 외부사업으로 승인됐다. 동서발전은 해당 설비에서 발생하는 감축실적을 상쇄배출권으로 전환해 배출권 제출 의무 충당에 활용할 계획이다.

9월 28일

배터리·ESSpv magazine

압축공기저장 공동, 공기 주입 방식에 따른 저장률 분석

중국 후난공업대학 연구팀이 압축공기에너지저장(CAES) 공동의 공기 주입 방식별 에너지 저장률을 분석했다. 연구팀은 난류 유동, 실제 공기의 열물성, 기체-고체 공액 열전달, 주변 암반 열전도를 반영한 시추공-공동 결합 수치 모델을 구축하고, 독일 훈토르프(Huntorf) CAES 발전소 운전 데이터로 검증해 온도 최대 2.66 K, 압력 최대 0.30 MPa의 오차를 확인했다. 이후 반경 40 m, 부피 268,000 m3의 구형 공동과 30 m 시추공을 대상으로 8시간 동안 동일 총량을 주입하는 네 가지 방식(10 kg/s→150 kg/s 선형 증가, 110 kg/s 5시간 후 30 kg/s 3시간, 간헐 주입, 80 kg/s 일정)을 비교했다. 선형 증가 방식은 일정 유량 방식 대비 평균온도 1 K, 평균압력 0.13 MPa, 기체에 가해진 일 약 12.7%, 암반 벽면 열손실 약 11% 증가를 보였고 에너지 저장률은 85.5%에서 87.5%로 상승했다. 시추공 직경을 0.5 m에서 2.0 m로 키우면 벽면 열손실이 8.5×10^8 J에서 2.5×10^8 J로 감소했고, 주변 암반이 현무암(2.17 W/(m·K))에서 규암(5.53 W/(m·K))으로 바뀌면 전도 열손실이 약 7% 증가했다.

9월 28일

원자력·SMR·핵융합World Nuclear News

대만 규제기관, 마안산 원전 재가동 계획 검토 완료

대만 원자력 규제기관이 마안산(Maanshan) 원전 재가동 계획에 대한 검토를 완료했다. 해당 계획은 대만전력공사(Taipower)가 올해 초 제출한 것이다. World Nuclear News 보도에서 확인된 내용은 규제기관의 검토 완료 사실과 계획 제출 시점에 한정된다. 재가동 일정이나 후속 승인 절차에 관한 추가 수치는 원문에 제시되지 않았다.

9월 28일

태양광·풍력인더스트리뉴스

경기도, 경기기후플랫폼 개편…태양광 적지 분석 서비스 추가

경기도는 토지나 건물에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가 가능한지 확인할 수 있도록 '경기기후플랫폼'을 개편했다고 9월 28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도민이나 기업이 원하는 토지 또는 건물을 선택해 확인하는 '태양광 적지 분석 서비스'가 새로 도입됐다. 또한 주변의 재활용품 보상 교환처를 찾는 기능도 제공된다. 경기기후플랫폼은 기존에 산사태 위험등급, 폭염·홍수 위험지도 등 기후재난 정보와 경기도 전역의 수목·토양 탄소 흡수·저장량, 공원·녹지 현황, 태양광 발전 잠재량 정보를 제공해 왔다.

9월 28일

원자력·SMR·핵융합에너지데일리

대한전기산업연합회, SMR 금속 3D프린팅 인력 양성교육 시행

대한전기산업연합회가 소형모듈원자로(SMR) 산업의 금속 3D프린팅 기술 활용 확대를 위한 'SMR 금속 3D프린팅 전문인력 양성교육(기초과정)'을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송파구 전기회관에서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교육은 연합회가 추진하는 SMR 3D프린팅 제작지원센터 구축사업의 일환이다. 교육 내용은 금속 적층제조 기술의 기본 이해와 함께 PBF(분말 베드 용융)·DED(직접 에너지 적층) 공정기술, 3D프린팅 설계, 후처리 및 열처리, 원자력 품질보증, 국내 원전 적용 시 고려사항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 둘째 날에는 수강생 간 기술교류 및 간담회 시간이 마련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10월 6일까지 연합회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9월 28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하수처리시설 용량 초과 6년간 334건…18곳은 6년 연속 과부하

김주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김포시갑)이 전국 7개 유역·지방환경청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1년부터 2026년 6월까지 공공하수처리시설 가동률이 100%를 초과한 사례는 334건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는 2021년 61건, 2022년 52건, 2023년 65건, 2024년 62건, 2025년 57건이며 올해 상반기에만 37건이 발생했다. 관할별로는 한강유역환경청이 116건(34.7%)으로 가장 많았고, 금강유역환경청 70건, 대구지방환경청 38건 순이었다. 가동률 120%를 초과한 사례는 같은 기간 53건이었으며, 18개 시설은 6년 연속 가동률 100%를 넘겼다. 거창하수처리장은 2021년 171.3%, 2022년 160.3%를 기록한 뒤 2025년 124.9%, 올해 상반기 117.0%로 나타났다. 자료에는 334건 중 방류수 수질기준 위반 시설 수는 제시되지 않았다.

9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