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후에너지환경부, 계절별 송전용량(SAR) 시범사업 착수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계절에 따라 송전선로의 허용 용량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계절별 송전용량(SAR)' 시범사업에 착수한다. 기존에는 최악의 기상 조건을 전제로 송전용량을 보수적으로 고정해 왔으나, 기온이 낮아지는 계절에는 선로의 송전 여력을 높여 기존 전력망 활용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시범사업은 9월 19일부터 1년간 전북 진안과 충남 금산 지역에서 진행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출력제어를 줄이는 동시에 노후·혼잡 송전설비의 정비 여건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규 송전선로 건설 없이 기존 설비의 운영 방식 변경만으로 송전 여력을 확보하려는 시도로, 시범사업 결과에 따라 재생에너지 출력제어 대응 방식에 영향을 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