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nergyNews

News

에너지 뉴스

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5,954건.

정책·규제·탄소전자신문·9월 20일

2000억달러 대미 투자 협상 난항…李 대통령 "수용 불가"

정부가 지난 17일로 예정했던 대미 투자 프로젝트 국회 보고 일정을 연기하면서 합의가 지연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기자회견에서 투자금 회수, 수익 배분, 손실 처리 문제를 핵심 쟁점으로 꼽으며 "동의하기 쉽지 않은 부분들이 있다"고 밝혔다. 한미 양국은 텍사스 가스복합화력발전, 대형 원전 8기 건설, 알래스카 LNG 개발 등 3개 프로젝트를 검토 중이며, 이 중 알래스카 LNG는 사업비가 약 440억달러 규모다. 정부는 엄브렐러형 특수목적법인(SPV)으로 프로젝트 수익을 합쳐 원리금을 상환하는 구조를 추진했으나, 미국 측은 프로젝트별 개별 손익 분배와 연간 투자 한도 200억달러 중 절반의 연내 선집행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산업통상부는 오는 21~22일경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와 기획재정위원회 보고를 조율하고 있다.

가스복합화력, 대형 원전 8기, 알래스카 LNG 등 에너지 인프라가 대미 투자 패키지의 중심 항목으로 거론되고 있어, 협상 결과에 따라 국내 원전·LNG 업계의 해외 사업 구조와 리스크 부담 방식이 달라질 수 있다.

2040년 석탄 21기 조기폐지 검토…최대 10기는 '안보전원'

기후에너지환경부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는 2025년도 국가 온실가스 총배출량을 6억8571만톤으로 잠정 추계했으며, 이는 2024년 잠정배출량 대비 610만톤(0.9%) 감소한 수치다. 전년 대비 감소율은 2023년 2.1%, 2024년 2.2%에서 0.9%로 둔화했고, 전력부문 배출량은 2억2043만톤으로 0.2% 증가했다.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8.5% 늘었으나 원전 정비·정지일수 증가로 원전 발전량이 2.2% 감소했고 석탄발전은 2.2% 증가했다. 18일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7차 공개토론회에서는 2040년 이후에도 설계수명이 남는 석탄발전 21기를 2037~2039년 조기폐지하되 최대 10기를 재가동 가능한 '안보전원'으로 보존하는 방안이 제시됐으며, 아직 확정된 정책은 아니다. 정부의 2040년 감축목표 법적 범위는 2018년 대비 최소 69% 이상에서 80% 수준이고, 2030 NDC 달성을 위해서는 2030년까지 1억4900만톤을 추가 감축해야 한다.

9월 20일

정부, 10차 석유 최고가격 동결…휘발유 리터당 1784원

산업통상부는 19일부터 4주간 적용되는 10차 석유 최고가격을 9차와 동일한 수준으로 유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리터당 휘발유 1784원, 경유 1773원, 등유 1380원의 최고가격이 적용된다. 8월 넷째주 대비 이달 16일 기준 브렌트유는 배럴당 89.5달러에서 105.8달러로 18.2%, 두바이유는 92.3달러에서 128.0달러로 38.7% 올랐고, 국제 휘발유는 112달러에서 145달러(29.5%), 경유는 154달러에서 201달러(30.5%)로 상승했다. 산업부는 소비자물가상승률이 6월 3.2%에서 7월 2.8%로 낮아졌다가 8월 3.1%로 다시 높아진 점과, 9월 셋째주 평균 원/달러 환율이 1358원으로 3월 넷째주 1505원보다 약 10% 하락한 점을 동결 결정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중동정세와 국제유가 변동, 국내 석유소비 추이를 보며 최고가격제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9월 20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사우디 동서 송유관 복구 추진에 9월 18일 국제유가 하락

한국석유공사는 18일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1.61달러 내린 100.30달러, 북해산 Brent유가 0.95달러 하락한 103.87달러에 마감했다고 밝혔다. 국내 기준 유가인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5.30달러 하락한 118.40달러를 기록했다. 블룸버그는 17일 사우디가 후티 반군 공격으로 파손된 동서 송유관의 파손 부위를 우회해 수송 능력을 수일 내 절반가량 복구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으며, 로이터는 19일 위성영상과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펌프 스테이션 파손 규모가 2기에서 3기로 늘었다고 전했다. 로이터는 또 사우디의 요청으로 중국이 이란에 후티 반군의 사우디 석유 시설 공격 억제를 요청했다고 보도했고, 블룸버그는 사우디가 최소 2개 유럽 정유사에 다음 달 원유를 공급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Kpler에 따르면 17일 호르무즈 통과 원자재 운반선은 4척으로 10일 평균 16척을, 바브엘만데브 통과 선박은 23척으로 26척을 각각 하회했다.

9월 19일

해진공, 연 1200억원 규모 쇄빙·내빙선 투자 프로그램 신설

한국해양진흥공사가 북극항로 상업화에 대비해 연간 1200억원 규모의 '쇄빙·내빙선 투자 프로그램'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국적선사가 북극항로 운항을 목적으로 신조하거나 중고로 도입하는 쇄빙·내빙 등급 선박이 투자 대상이며, 컨테이너선·벌크선·탱커·자동차운반선(PCTC) 등 선종 제한은 두지 않는다. 금융 구조는 선사가 선가의 최소 10%를 부담하고 선순위 대출과 해진공의 후순위 투자(선가의 최대 30%)를 결합하는 방식으로, 선사는 선가의 최대 90%까지 외부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운항 기간 선박 담보가치 하락에 맞춰 선순위 대출과 투자금을 함께 상환해 담보인정비율(LTV)을 최대 100% 이내로 유지한다. 해진공은 IMO Polar Code와 노르웨이선급(DNV)·러시아선급(RS)의 내빙 등급을 기준으로 선박을 A·B·C 범주로 나눠, PC1~PC4급 등 A범주 상위 선박에 최대 100bp(1%포인트), PC5급 75bp, PC6급 60bp, PC7급 35bp, C범주에는 5~25bp의 금리 할인을 적용한다.

9월 19일

우재준 의원, 대구 팹리스 기업 간담회…실증·상용화 지원 확대 논의

우재준 국회의원(국민의힘·대구북구갑)과 대구시는 지난 16일 대구시 산격청사 내 지능형반도체개발지원센터에서 지역 팹리스 기업 간담회를 열었다. 텔레칩스, 아이디어스투실리콘, 에이직랜드, 휴컨, 엣지에이아이, 에이브에이랩 등 지역 팹리스 기업 관계자와 심관택 대구시 반도체소프트웨어과장, 김동현 지능형반도체개발지원센터장이 참석했다. 기업들은 반도체 설계와 시제품 제작에 머무는 지원을 시스템·소프트웨어 개발과 실제 제품 적용, 검증, 상용화까지 확대해 달라고 요청했다. 대구시는 간담회 의견을 반도체산업 정책과 신규 국비사업 기획에 반영해 설계부터 검증·실증·상용화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체계를 갖추겠다고 밝혔다. 우 의원은 지역 기업 의견이 정부 정책에 반영되도록 국회 차원에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9월 19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글로벌 바닥난방 시장, 2032년 92억6000만 달러 전망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마켓앤마켓은 글로벌 바닥난방 시장이 2026년 약 61억3000만 달러에서 연평균 성장률 7.1%로 성장해 2032년 약 92억6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는 히트펌프와의 통합, 스마트 온도조절기, IoT 기반 다중 구역 제어 등의 기술 도입을 성장 요인으로 꼽았다. 제품·서비스별로는 수관(수식) 방식이 예측 기간 동안 시장을 주도하고, 서비스 부문은 연평균 약 8.7%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됐다. 신축 시장은 2025년 기준 전체 시장의 상당 부분을 점유하며 예측 기간 중에도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제시됐다. 지역별로는 건물 에너지규제와 히트펌프 보급 확대를 배경으로 유럽이 2032년까지 가장 큰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9월 19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계양전기, 안산공장 680억원에 매각

전동기·모터 기업 계양전기가 전기차 부품과 산업용 전동화 솔루션 수요 확대에 대응해 제품군 다각화와 해외 판로 확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고효율 모터 기술을 기반으로 전기차용 드라이브 모듈, 산업용 감속기, 스마트모빌리티 부품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전기차·ESS 연계 솔루션과 물류 자동화용 구동모터 분야의 기술 개발을 진행 중이다. 동남아·유럽·미주 등에서 영업망 확대와 현지 파트너십을 통해 수출 비중을 늘리는 계획도 발표했다. 재무적으로는 신제품 투자와 생산설비 확충에 따른 설비투자·운전자본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비용구조 개선과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를 통한 수익성 제고 방침을 제시했다. 제목에 언급된 안산공장 680억원 매각에 대해서는 본문에 구체적인 내용이 제시되지 않았다.

9월 19일

배터리·ESS투데이에너지

그리너지, LTO 배터리 AMR용 양산 공급 개시·KEPCO 사업 수주

차세대 이차전지 기업 그리너지가 2025년 8월부터 공장 내 AMR(자동이동로봇)용 LTO(리튬티탄산화물) 배터리 양산 공급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또한 한국전력공사가 추진하는 지하매설식 스마트함 사업에 배터리를 수주해 2026년 12월부터 공급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LTO 배터리가 10분 내 급속충전, 10C 출력, 약 2만 사이클 수명, -35℃ 저온 충·방전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AMR 장시간 운용을 위해 기존 20Ah 셀에 이어 40Ah 대용량 셀을 신규 개발했다. 회사는 적용 분야를 산업용 로봇, 물류 자동화, 저온 물류·냉동창고, 산업장비, ESS 등으로 확장할 계획이며, 지금까지 총 368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9월 19일

학회·이벤트투데이에너지

국회 모빌리티포럼, 전기차산업 경쟁력 강화 세미나 개최

국회의원 연구단체 국회 모빌리티포럼(공동대표의원 윤후덕·윤한홍)은 18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국내 전기차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2026년 제2차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에서는 중국 기업의 저가 공세와 현지 생산 확대, 미국·유럽의 관세 및 보조금 강화로 경쟁 양상이 국가 간 산업경쟁으로 바뀌고 있다는 진단이 제시됐다. 한국은 중국산 전기차에 관세 8%를 부과하는 수준이어서 대응 여력이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내생산과 연계한 생산세액공제 도입이 주요 쟁점으로 다뤄졌고, 재정경제부 측은 업계 의견 수렴 의사를 밝혔다. 토론 패널들은 R&D 투자 확대, 공급망 국산화, 배터리·부품 생태계 강화, 충전 인프라 확충 등 정책 패키지와 통상 대응 전략을 함께 제안했다.

9월 19일

노후 경유 믹서트럭, CNG버스 폐엔진 재제조로 저공해화 추진

청연리멘무브는 폐차되는 CNG 시내버스 엔진을 회수·재제조해 노후 경유 믹서트럭에 장착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기계연구원 시험보고서 기준 ND-13 시험에서 NOx는 7.951g/kWh에서 0.080g/kWh로, NMHC는 0.189g/kWh에서 0.002g/kWh로 낮아졌고 PM은 0으로 측정됐다. 전국 믹서트럭 약 2만 2000대 중 10년 이상 노후 차량 약 4000대가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시급한 저공해화 대상으로 선정돼 있다. 2026년 1월 기준 km당 연료비는 CNG 419.93원, 경유 946.79원으로 하루 100km·연간 260일 운행 시 연간 약 1370만원 절감이 제시됐고, 개조비용은 정부 보조금 사업을 전제로 대당 4500만원 수준이다. 회사는 올해 9~11월 믹서트럭 5대 시범사업을 진행한 뒤 12월 기후에너지환경부 최종사업자 신청을 계획하고 있다.

9월 19일

삼천리그룹, 집단에너지·발전 사업 확대 현황

1955년 삼천리연탄기업사로 출발한 삼천리그룹은 도시가스에 이어 집단에너지와 발전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삼천리 광명열병합발전소는 광명역세권지구와 소하·신촌지구 등에 냉·난방용 열을 공급하며, 광명역세권지구에는 전기도 직접 공급하는 구역전기 사업자 역할을 수행한다. 휴세스는 화성시·수원시 일대에 열을 공급하며 호매실지구 138Gcal/h, 향남지구 69Gcal/h 규모의 자체 열원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안산도시개발은 안산·시흥·화성시 일대에 열을 공급하고 대부도 에너지타운에서 태양광 발전설비와 연료전지를 운영하며, 지난해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발전 부문에서는 S-Power가 LNG 연료의 834MW급 안산복합화력발전소를 운영 중이며, 그룹은 연료전지·신재생에너지·미활용 열에너지·수소 분야로 사업을 넓히고 있다.

9월 19일

전력시장·요금에너지신문

기후에너지환경부, 비수도권 산업용 지역 전기요금제 연내 도입 추진

문양택 기후에너지환경부 전력산업정책관은 산업용 지역 전기요금제를 연내 도입해 전력이 풍부한 비수도권에 낮은 요금을 적용하고 수도권 집중 수요를 분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에는 시간대별 요금을 개편해 태양광 발전량이 많은 낮 시간 요금을 낮추고 저녁 요금을 높였다. 재생에너지 확대와 관련해 REC 제도와 현물시장은 폐지하고 경쟁입찰 기반 장기고정가격계약으로 일원화하며, 태양광·풍력 국내생산세액공제 신설이 지난 7월 세제개편안에 포함됐다. 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은 2040년 전력수요를 재전망했고 석탄발전은 2040년까지 폐지하되 구체적 방향은 의견수렴을 거쳐 확정한다. 발전공기업 5사 통합은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며, 본사 인력 약 2400명 중 1800여명은 통합본부, 600여명은 지역재생에너지본부 배치를 검토 중이다.

9월 19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이동진 대한LPG협회장 "LPG, 탄소중립 과정의 가교에너지"

지난 5월 취임한 이동진 대한LPG협회 회장은 LPG가 에너지전환 과정에서 기존 고탄소·고배출 에너지를 대체하는 가교에너지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24년 1톤 트럭 시장에서 LPG 모델 비중이 80%를 넘어섰으며, 상용차·택시·농어촌 차량 등 전동화가 더딘 영역을 LPG차가 보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협회는 충전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지역을 대상으로 소형충전소 실증사업을 추진 중이며 전남 강진·완도군에서 시범사업 개시를 앞두고 있다. 수송용 외 수요처로는 벙커C유를 사용하는 아스콘 제조업체 등의 연료전환과 700마력급 LPG 소형선박 도입 R&D 사업을 제시했다. 국내 도입 LPG는 미국산 셰일가스 기반 물량 비중이 높아 공급원 다변화 측면의 의미도 언급했다.

9월 19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이영채 LPG판매협회중앙회장 "공정한 에너지전환 필요"

이영채 한국LPG판매협회중앙회 회장은 인터뷰에서 도시가스·LPG배관망 확대와 전기화로 LPG 수요가 감소하는 가운데 인건비·운송비·보험료 등 비용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LPG판매사업자를 지역 에너지 공급망과 안전관리 인프라로 봐야 한다며, 정부·지자체가 자격과 조직을 갖춘 사업자단체에 안전교육·시설개선·안전점검 업무를 위탁하고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액화석유가스법 제46조 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배관망 확대로 발생한 유휴·노후 LPG용기의 회수·폐기 및 재검사 비용과 소형저장탱크 재검사 비용에 대한 정부 지원, 기존 사업자의 배관망·공동배송사업 참여 및 폐업·전업 지원책 마련을 요구했다. 2024년 2월 취임 이후 성과로는 오세희 의원의 액법 제46조 개정안 발의, 생계형 적합업종 재지정, 지자체 용기 재검사비 지원 조례 제정, 미래비전위원회 발족 등을 꼽았다. 남은 임기 동안 액법 제46조 개정, 규제 개선, LPG유통구조 효율화, 청년세대 육성 등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으며, 전국 4500여 판매사업자의 협력을 당부했다.

9월 19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에너지신문 창간 16주년 창간사: 전력수요 재전망과 에너지 공기업 재편

에너지신문이 창간 16주년을 맞아 최인수 발행인 명의의 창간사를 게재했다. 창간사는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공개된 전력수요 재전망을 언급하며, 2040년 최대 전력수요 전망이 당초 131.8~138.2GW에서 반도체·AI 데이터센터 등 3대 메가프로젝트를 반영해 158.4~165.0GW로 상향됐다고 전했다. 제16차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은 기준수요가 2026년 4591만톤에서 2038년 4100만톤으로 연평균 0.94%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또한 5개 발전공기업 통합과 한국가스공사·한국석유공사 기능 재편 논의에서 발전원별 전문성과 책임경영 체계 유지가 과제라고 지적했다. 10월 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될 국정감사에서 전력수요 전망 적정성, 전력망 확충, 천연가스 수급전망, 에너지 공기업 기능 재편 등이 점검 대상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9월 19일

정책·규제·탄소이뉴스투데이

울산시, 전기이륜차 250대 추가 보급 2차 사업 공고

울산시가 전기이륜차 구매 보조금을 지원하는 '2026년 전기이륜차 민간보급 2차 사업'을 공고하고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상반기 확보한 시비의 91%를 집행해 전기이륜차 202대 보급을 완료했다. 2차 사업에는 시비 2억원이 추가 투입되며, 이번 공고 물량은 총 250대다. 지원 대상은 구매신청 접수일 기준 60일 이상 울산시에 주소를 둔 시민과 울산지역에 사업장을 둔 법인·기업 등이다. 시는 이번 사업의 목적으로 탄소중립 실현과 도심 대기환경 개선을 제시했다.

9월 19일

정책·규제·탄소이뉴스투데이

울산시, ‘5극3특’ 성장엔진 육성전략 회의 개최

울산시가 정부의 ‘5극3특’ 권역별 성장엔진 육성전략에 맞춰 동남권 4대 핵심 성장엔진을 울산에 유치하고 기업 투자로 연결하기 위한 민관 협력에 나섰다. 시는 지난 18일 오전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5극3특 성장엔진 육성전략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는 동남권 성장산업 육성과 기업 투자유치 전략이 논의됐다. 신민식 울산시 경제부시장과 현대자동차, HD현대중공업, 삼성SDI, 고려아연, HS효성에너지솔루션코리아 등 주요 기업의 대관·투자 담당 임직원이 참석했다.

9월 19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기후변화재단, 키르기스스탄 재생에너지발전협회와 협력 추진

기후변화재단(이사장 최재철)은 18일 키르기스스탄 재생에너지발전협회(Association of Renewable Energy Power Plants)와 재생에너지 및 기후행동 분야 협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국과 중앙아시아는 앞서 정부 차원의 기후·에너지 협력체계를 구축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민간에서 재생에너지와 탄소중립을 중심으로 공동사업 발굴에 나선다. 정책 선언과 정보교류 단계를 넘어 현지 수요에 맞는 재생에너지 프로젝트와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구체화하는 것이 목표로 제시됐다. 원문 본문은 협약 내용 이후 부분이 제공되지 않아 세부 사업 규모나 일정은 확인되지 않는다.

9월 19일

브라질 상반기 태양광 모듈 수입 48% 감소

컨설팅사 Greener 조사에 따르면 브라질의 2026년 상반기 태양광 모듈 수입은 5.48GW로, 2025년 같은 기간 10.57GW 대비 48% 감소했다. 대규모 발전(중앙집중형) 부문 수입은 2.3GW에서 430MW로 82% 줄었고, 분산형 발전 부문은 8.2GW에서 약 5GW로 39% 감소했다. 이에 따라 분산형 발전이 전체 모듈 수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8%에서 92%로 상승했다. Greener의 Luiza Bertazzoli는 중앙집중형 부문 감소의 주된 요인으로 출력제어(curtailment)를 지목했으며, 분산형 부문에서는 고금리, 판매금융 비중 하락(2021년 57%→2026년 41%), 역조류에 따른 계통연계 거부, TUSD의 'Fio B' 요소 적용 비율 60% 도달 등을 요인으로 제시했다. 모듈 FOB 가중평균 가격은 같은 기간 $0.0802/W에서 $0.0906/W로 12.9% 상승했으며, Greener는 4월부터 시행된 중국의 태양광 모듈 수출 9% 인센티브 폐지를 상승 요인으로 설명했다.

9월 19일

[기자수첩] 반복되는 '자원개발 뻥튀기'

감사원 감사결과를 통해 대왕고래 가스전 개발 성과 발표 당시의 경위가 공개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대규모 자원부존 가능성과 함께 성공가능성이 19%대로 낮다는 점을 들어 대외홍보 자제를 권고하는 보고서를 냈다. 그러나 발표 과정에서는 최대부존량이 부각됐고, 가이아나 광구의 110억 배럴보다 많은 탐사자원량이라는 설명이 제시됐다. 감사결과에는 2029년까지 단계적으로 진행하려던 시추일정과 관련한 내용도 포함됐다. 본 기사는 이투뉴스의 기자수첩(칼럼)이다.

9월 19일

중국 녹색금융 7조달러 규모…설계자 마쥔, 블룸버그 팟캐스트 대담

블룸버그 기후 팟캐스트 '제로(Zero)'가 17일(현지시각) 홍콩 그린 위크 현장에서 진행한 마쥔(Ma Jun) 홍콩녹색금융협회(HKGFA) 회장과의 대담을 공개했다. 마쥔 회장은 중국인민은행(PBOC) 연구국 전 수석이코노미스트다. 기사는 태양광·풍력·배터리·전기차 등 중국의 친환경 기술시장 지위 배경으로 약 7조달러(약 9600조원) 규모의 녹색금융 인프라를 지목했다. 핵심 기제로는 중국인민은행이 은행의 녹색대출 실적을 평가하고 저금리 자금을 공급하는 방식이 제시됐다. 기사 전문은 유료 회원에게만 제공된다.

9월 18일

7조 달러 녹색금융 키운 중국…마쥔이 밝힌 배경

태양광·풍력·배터리·전기차 등 글로벌 친환경 기술시장에서 중국이 차지한 위치의 배경으로 약 7조 달러(약 9600조원) 규모의 녹색금융 인프라가 지목됐다. 기사는 핵심 요인이 정부 보조금 규모가 아니라 금융 시스템의 자금 흐름을 바꾼 데 있다고 전했다. 중국인민은행(PBOC)은 은행의 녹색대출 실적을 평가하고 저금리 자금을 공급하는 방식을 활용했다. 블룸버그통신의 기후 팟캐스트 '제로(Zero)'는 17일(현지시각) 홍콩 그린 위크 현장에서 홍콩녹색금융협회(HKGFA) 회장 마쥔을 다뤘다.

9월 18일

배터리·ESSCanary Media

비스트라 모스랜딩 배터리 저장시설서 또다시 화재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에 있는 비스트라(Vistra)의 모스랜딩 배터리 저장시설에서 금요일 오전 다시 연기가 피어올랐다. 이는 해당 계통용 저장설비를 크게 훼손한 대형 화재가 발생한 지 약 1년 6개월 만이다. 모스랜딩 설비는 캘리포니아 해안의 산타크루즈 남쪽에 위치해 있으며, 전력계통에 용량을 공급할 목적으로 건설됐다. 캐너리미디어는 이번 사고를 같은 부지에서 반복된 화재로 보도했다.

9월 18일

배터리·ESSCanary Media

비스트라 모스랜딩 배터리 설비, 또다시 화재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산타크루즈 남쪽 해안에 위치한 비스트라(Vistra)의 모스랜딩 배터리 설비에서 금요일 오전 다시 연기가 피어올랐다. 이 설비는 약 1년 반 전 대형 화재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바 있다. 모스랜딩은 전력망에 용량을 공급할 목적으로 건설된 계통 연계형 저장 설비다. 원문 기사는 발췌 분량만 제공되어 이번 화재의 원인과 피해 규모는 확인되지 않았다.

9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