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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뉴스

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5,971건.

정책·규제·탄소전기신문·9월 21일

美 EPA, 발전소 탄소 규제 폐지 추진…국내 기업 Scope 2 산정 영향 주목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바이든 행정부가 도입한 화석연료 발전소 탄소 배출 규제의 주요 조항을 폐지하겠다고 발표했다. 해당 규제는 석탄발전소와 신규 가스발전소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90% 줄이도록 하고, 탄소 포집·저장(CCS) 등 저감 기술 적용으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발전소는 폐쇄하거나 신규 발전소의 최대 출력 가동을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트럼프 행정부는 CCS의 대규모 상용화와 운송·저장 인프라 구축에 한계가 있다고 보고 규제 폐지를 결정했으며, 규제 비용 절감과 저렴하고 안정적인 전력 공급 확대를 명분으로 제시했다. 급증하는 전력수요에 대응해 화석연료 발전을 포함한 전력 공급 확대에 무게를 두고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규제 변화가 미국 전력망의 평균 배출계수에 영향을 줄 경우, 현지 사업장을 운영하는 국내 기업의 간접배출량(Scope 2) 산정에 영향이 미칠 수 있다는 점이 쟁점으로 거론된다.

미국 전력망 배출계수는 현지 사업장을 둔 국내 기업의 Scope 2 배출량 산정에 직접 반영되는 변수로, 향후 국내 ESG 공시 의무화 논의와도 연결된다.

학회·이벤트인더스트리뉴스

배터리 경쟁축 이동… 기술·AI·안전이 향후 10년 좌우

21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BATTERY KOREA 2026' 기조강연이 열렸다. 기조강연에서는 글로벌 배터리 산업의 경쟁축이 전기차 중심의 양산 확대에서 ESS와 AI 데이터센터, 로봇·무인이동체 등 새로운 수요처로 이동하고 있다는 진단이 제시됐다. 기초·원천기술, 공급망, 인공지능(AI), 안전·표준을 아우르는 종합 경쟁 구도로 변화하고 있다는 내용이 다뤄졌다. 생산능력과 에너지밀도, 원가가 경쟁력을 좌우했던 지난 10년과 달리, 앞으로는 시장별로 요구되는 배터리 성능을 구현하고 이를 빠르게 산업화하는 역량이 주도권을 가를 것으로 전망됐다.

9월 21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남부발전, 한국설비안전학회와 설비 안전성 제고 업무협약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준동)은 21일 부산 본사에서 한국설비안전학회(회장 김태구)와 '설비 안전성 제고 및 선제적 위험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발전설비의 안정적 운영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사업장 내 위험도 기반 안전성 평가 및 개선방안 도입, 사고 원인 분석 및 재발방지 체계 공동 연구에 협력한다. 또한 제도개선 및 신규사업 추진 시 안전성 검토와 전문가 자문, 최신 안전기술 관련 협력도 포함됐다.

9월 21일

태양광·풍력에너지데일리

에너지연, 태양광 첨단 전략기술 산업생태계 강화 간담회 개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21일 대전 태양광기업공동활용연구센터에서 '태양광 첨단 전략기술 산업생태계 강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과 국내 주요 태양광 기업,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AI·반도체·데이터센터 등 산업 성장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가 논의 배경으로 제시됐다. 3대 메가프로젝트 추진을 뒷받침할 전력 확보와 국내 태양광 첨단기술·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이 논의 주제로 다뤄졌다.

9월 21일

2026 수소경제 대토론회, 정책 공백·시장 미스매치 지적

한국공학한림원과 국회수소경제포럼이 공동 주최한 '2026 수소경제 대토론회'가 21일 서울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 열렸으며 국회·산업계·학계·연구기관 관계자 약 150명이 참석했다. 기조강연에 나선 이광재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정권 교체에 따른 에너지 정책 일관성 부재를 문제로 지목하고, 청정수소 입찰 물량 축소 등 정책 변화와 관련해 내년도 수소 정책 정상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관영 KIST 단장은 일반 수소발전 입찰시장이 20년 장기고정가격 계약 기반인 반면 청정수소는 연료비가 높은 상황에서 가격 상한이 낮게 설정돼 낙찰이 어렵고 가격 격차 보전 제도가 없다고 지적했으며, 최근 신규 수전해 설비의 75%가 중국에 집중되고 누적 설치 용량이 4GW를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력망 구축에 10년 이상이 소요되는 반면 연료전지는 6~9개월 내 공급이 가능하다며 AI 데이터센터를 신규 수요처로 제시했다. 2부에서는 생산, 저장·운송, 모빌리티·활용, 정부 정책 연계 메가프로젝트(AIDC·CHPS) 등 6개 분과 7개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고, 정태호 국회수소경제포럼 공동대표 의원은 수소경제 2차 기본계획 수립과 수소경제위원회 재가동, 수소사업법 통과를 언급했다.

9월 21일

학회·이벤트전기신문

KCL·대한화장품협회, 인도네시아 할랄인증 의무화 대응 세미나 개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과 대한화장품협회는 21일 조선팰리스 강남에서 '인도네시아 할랄인증 의무화 대응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지역특화산업 해외인증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행사에는 화장품·식품 수출기업 담당자 등 약 60명이 참석했으며, 인도네시아 할랄제품보장청(BPJPH)이 인정한 할랄심사기관(LPH) MUTU International 담당자가 강의를 진행했다. 인도네시아는 10월 18일부터 유통 화장품에 대한 할랄 인증 여부 표시를 의무화한다. 식약처에 따르면 2025년 한국 화장품 수출액은 114억 달러이며, 이 중 인도네시아 수출은 1억68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3% 증가했다. 세미나에서는 국내 기관과 BPJPH 간 상호인정협정(MRA)을 활용한 교차인증과 현지 LPH를 활용한 직접인증을 비교했으며, 현재 국내 6개 할랄인증기관이 MRA를 체결했으나 기관별 인정 품목이 달라 식품·음료·도축만 인정받은 기관으로는 화장품 교차인증이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9월 21일

추석 연휴 낮 시간대 전기차 충전요금 할인 시행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전력공사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오전 11시~오후 2시에 전기차 충전요금을 할인한다고 21일 밝혔다. 연휴 기간 산업체 가동 감소로 전력수요가 낮아지는 반면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발전은 계속돼 잉여전력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조치다. 자가소비용 충전설비(전국 약 10만2000호)는 해당 시간대 전력량 요금이 100% 할인돼 저압 85.4원/kWh, 고압 80.2원/kWh 내외의 요금이 면제된다. 기후부·한전이 운영하는 약 1만8000여개 공공충전기는 50% 할인이 적용돼 100kW 출력 기준 348.4원/kWh에서 174.2원/kWh로 낮아지며, 민간 충전사업자가 할인분을 반영할 경우 충전요금이 약 22~29%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고속도로 휴게소 8곳에는 9월 23~27일 이동식 충전기 19기가 배치되며 차량 1대당 20kWh 한도로 제공된다.

9월 21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추석 연휴 고속도로 알뜰주유소 리터당 100원 인하…주유소 업계 반발

재정경제부는 추석 연휴인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전국 고속도로 226개 주유소의 유류 가격을 9월 17일 대비 리터당 100원 인하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고유가 부담을 공공이 분담하고 고속도로 휴게소 서비스에 대한 국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한국석유유통협회는 재정 고속도로 알뜰주유소 226개소에만 할인을 적용하는 것은 일반 자영주유소 고객을 빼앗는 불공정 행위라며 조치 중단을 촉구했다. 협회는 전국 9000여 일반 주유소가 국제유가 급등, 석유제품 최고가격제 장기화, 임대료·인건비·카드수수료 상승으로 리터당 수십 원의 마진도 어렵다고 주장하며, 자영주유소 가격 할인 지원과 유류세 인하 폭 확대, 세제 혜택 및 카드수수료 부담 완화를 요구했다. 한국주유소협회도 일반 주유소가 상대적으로 비싸게 판매하는 것으로 인식될 우려가 있다며 전국 주유소가 참여할 수 있는 지원 방안과 손실 보전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9월 21일

태양광·풍력헬로디디

에너지연, 태양광 첨단 전략기술 산업생태계 강화 간담회 개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21일 대전 유성구 태양광기업공동활용연구센터에서 '태양광 첨단 전략기술 산업생태계 강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과 국내 태양광 기업·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고효율 실리콘 태양전지의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차세대 탠덤 태양전지까지 국내 기술과 제조 기반을 확보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AI와 반도체, 데이터센터 등 첨단산업 성장을 배경으로 마련됐다.

9월 21일

학회·이벤트에너지데일리

공학한림원·국회수소경제포럼, '2026 수소경제 대토론회' 개최

한국공학한림원과 국회수소경제포럼이 공동 주최한 '한국공학한림원 2026 수소경제 대토론회'가 21일 켄싱턴호텔 여의도 센트럴파크홀에서 열렸다. 이종배·정태호 국회수소경제포럼 공동대표 의원과 이광재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포함해 산·학·연 관계자 약 15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연세대 문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고, 한국수소연합과 한국수소연료전지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쿠퍼실리테이션그룹이 후원했다.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은 10월 중 정부와 국회에 정책제안으로 전달될 계획이다.

9월 21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홍의락 가스공사 사장, 해외자원산업협회장 선임

한국해외자원산업협회는 21일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회비 인상안과 회장 선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신임 회장에는 홍의락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정관 제19조에 따라 선임됐으며, 임기는 2029년 정기총회 종료 시까지다. 홍 회장은 제19·20대 국회의원과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을 지냈고, 20대 국회 후반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를 맡았으며 지난 7월 29일 제19대 한국가스공사 사장으로 취임했다. 홍 회장은 AI·데이터센터·반도체 등 첨단산업 성장으로 에너지와 핵심광물 수요가 바뀌고 있고 자원산업의 무게추가 탐사·개발에서 자원 확보·유통·효율적 활용·저탄소 신에너지로 넓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운영 방향으로는 민관 협력 기능 강화, 세제·금융 등 정부 지원제도 실효성 제고, 해외 유망사업 발굴과 국제협력 확대, 데이터·AI 기반 정보 분석 전문인력 양성 등 네 가지를 제시했다.

9월 21일

공정위, 하반기 에너지·생필품 불공정행위 집중 감시 예고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은 21일 세종정부청사에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하반기 에너지와 생필품 등 서민 가계 부담과 직결된 분야의 불공정행위를 집중 감시하겠다고 밝혔다. 주 위원장은 지난 1년간 경제적 강자의 시장력 남용 억제와 경제적 약자의 협상력 보강에 정책 역량을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성과로는 약 20조원 규모의 민생 밀접 분야 담합 적발·제재와 대기업집단의 부당지원·위장계열사 엄단을 제시했다. 하반기 정책 방향으로는 서민 가계 부담 직결 분야의 불공정행위 집중 감시와 반복 담합 제재 강화를 내놨다. 이를 위해 오는 10월 1일 출범하는 중점조사기획단의 조사 역량을 활용할 방침이며, 해당 조직은 중대 불공정행위 신속 대응과 시장지배력 남용·AI·표시광고가 결부된 복합 사건을 담당한다.

9월 21일

고양 대곡·의왕 오전왕곡 공공주택지구 지정…2만3400호 공급

국토교통부는 9월 22일 경기 고양시 대장동 일원과 의왕시 오전동·왕곡동 일원을 신규 공공주택지구로 지정해 총 2만3400호를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고양대곡지식융합지구는 199만4293㎡에 약 9400호, 의왕오전왕곡지구는 187만6173㎡에 약 1만4000호 규모이며 두 지구 모두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시행한다. 두 지구는 지난해 11월 후보지 발표 이후 주민 의견 청취, 전략환경영향평가, 재해영향성검토, 중앙토지수용위원회 공익성 심의를 거쳐 최근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국토부는 2027년 하반기 지구계획을 승인하고 2029년 최초 주택사업에 착공할 계획이며, 사업 기간은 2026년부터 2035년까지다. 고양대곡지식융합지구는 GTX-A 등 5개 철도노선이 정차하는 대곡역과 가깝고, 의왕오전왕곡지구는 2029년 개통 예정인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의왕시청역에서 약 0.7㎞ 거리에 있다.

9월 21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최근 3년간 환경표지 인증 취소 464건, 취소 사유는 비공개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환경표지 인증 취소는 2024년 151건, 지난해 225건, 올해 8월까지 88건으로 총 464건이다. 취소 사유는 환경기준 부적합 393건(85%), 부정한 방법으로 인증 취득 25건, 품질기준 부적합 22건, 부도·폐업 18건, 사후관리 거부 6건 순이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취소 시 '인증기준 부적합' 등으로만 공고하고 어떤 환경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는지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인증기업의 제품별 판매실적 보고 규정이 없어 취소된 제품의 판매·유통 현황 확인이 어려운 구조로 나타났다. 2024년 이후 폐업을 제외한 취소 446건 중 표지 제거 이행실적 제출에 25일 이상 걸린 경우는 126건(28%)이었고 평균 16일이 소요됐다.

9월 21일

'슈퍼 엘니뇨' 니뇨3.4 지수 3.07도, 역대 최고 기록과 동률

Carbon Brief 분석에 따르면 9월 19일 기준 태평양 니뇨 3.4 해역의 일일 해수면온도 편차는 3.07도로, 2015년 11월 18일 기록된 종전 최고치 3.08도와 통계적으로 동률을 이뤘다. 올해 엘니뇨는 6월부터 진행 중이며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8월 월평균 편차는 약 2.45도로 2015-16년(2.75도)과 1877-78년(약 2.7도)을 제외한 모든 과거 사례의 정점을 웃돌았다. 14개 계절 예측 모델은 올해 말 월평균 편차가 약 4.1도로 정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으며, 674개 개별 모델 런 가운데 80%가 3.4~4.6도 범위에 분포했다. NOAA가 2024년 도입해 열대 해양 전반의 온난화를 보정하는 RONI 지수는 9월 중순 약 2.5도로, 1982-83년 12월에 기록된 역대 최고치보다 0.7도 낮은 수준이다. Carbon Brief는 이 규모의 엘니뇨에 대해 검증된 계절 예측 체계가 없으며, 모델이 올여름 관측치보다 약 0.3도 높게 예측했다는 점에서 해석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9월 21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에기평, 녹색대전환 부서별 중점 추진사항 논의 워크숍 개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9월 21일 '성과플러스 2026, 전사 경영성과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행사로, 전 부서가 모여 주요 핵심 추진과제 현황과 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성과 관리 방향을 공유했다. 워크숍에서는 정부의 녹색대전환을 위한 에너지 정책과 국정과제 이행 방안이 논의됐다. 논의 항목으로는 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을 위한 상용화 R&D 강화, 지능형 전력망 핵심기술 확보, 반도체·AI 산업 관련 사항 등이 포함됐다.

9월 21일

화석연료·자원인더스트리뉴스

하나증권, SK이노베이션 '호르무즈 미경유 LNG 포트폴리오' 주목…목표주가 20만원 유지

하나증권은 21일 발간한 기업분석 보고서에서 SK이노베이션에 대해 투자의견 'BUY(매수)'와 목표주가 20만 원을 유지했다. 보고서는 SK이노베이션(SK E&S)이 중동 호르무즈 해협을 거치지 않는 LNG 조달 밸류체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를 바탕으로 트레이딩과 발전 부문 전반에서 가치가 부각될 시점이라고 밝혔다. 지정학적 위기로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불안이 고조되는 상황이 배경으로 언급됐다.

9월 21일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직속 조직개편 TF 가동

국가철도공단은 이사장 직속 '조직개편 추진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정진혁 이사장이 TF 단장을 맡고 안전·공정·현장·소통·혁신 등 4개 분과를 중심으로 개편안을 마련하며, 공단은 오는 11월까지 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안전 분야에서는 안전본부의 책임과 권한을 확대하고 본부장 직위를 임원급으로 격상하며, 철도사업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안전관리 기능을 일원화한다. 공정 분야는 입찰·계약·예산 집행과 인사·평가 전반에 일관된 원칙과 기준을 적용하도록 기능과 역할을 재정비하고, 현장·소통 분야는 본사와 프로젝트관리(PM) 조직 간 역할·의사결정 권한을 재정립한다. 혁신 분야에서는 AI와 데이터 기반 조직의 위상을 정립하고 역세권 개발·글로벌 사업 등 신성장 사업 기능을 재편한다.

9월 21일

정부, 2035년 AI 데이터센터 18.4GW 구상…전력망 접속이 관건

AI 데이터센터 확충 경쟁이 전력망 확보 경쟁으로 이어지고 있다. 정부는 2035년까지 18.4GW 규모의 AI 데이터센터 구상을 제시했으며, 실제 계통 접속까지의 과정이 사업 성패를 가를 변수로 지목되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전은 전력망 여유가 있는 지역으로 신규 수요를 유도하고, 필요한 송변전 설비를 선제적으로 확보하는 방향으로 대응을 구체화하고 있다. 기사는 AI 연산에 따른 급격한 전력 변동도 고려 요소로 언급했다.

9월 21일

태양광·풍력투데이에너지

한화큐셀·포스코, 영농형태양광 보급 업무협약 체결

한화솔루션 큐셀부문과 포스코가 지난 17일 국내 영농형태양광 활성화와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영농형태양광에 최적화된 모듈과 하부 구조물 패키지를 공동 개발·공급하고, 향후 국내 기업 간 얼라이언스를 구성해 금융·기자재·시공부터 전력 판매까지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화큐셀은 충북 진천공장에서 영농형태양광 전용 모듈을 제조·공급하고 시공·유지보수와 PPA 중개 등 전력 판매 솔루션을 연계하며, 포스코는 하부 구조물용 소재 공급과 구조물 개발을 맡는다. 기존 농지법상 영농형태양광 허가기간은 8년으로 제한됐으나, 지난 6월 제정·공포된 '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최장 허가기간이 23년으로 확대됐다.

9월 21일

정책·규제·탄소인더스트리뉴스

롯데케미칼·국립공원공단, 금오도 해초지 복원 추진

롯데케미칼은 21일 국립공원공단과 함께 여수 금오도 일원에서 해초지 복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 금오도 일대다. 복원 대상은 해양생물의 주요 서식지이면서 탄소 흡수 능력이 있는 거머리말 군락지다. 거머리말 군락지는 해양 생태계 탄소흡수원인 블루카본에 해당한다. 롯데케미칼은 이 사업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과 해양 생태계 복원을 함께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9월 21일

한전 전력연구원, 실증·사업화 중심 R&D 체계로 전환

한전 전력연구원이 기존 기술개발 중심에서 실증과 사업화 중심의 R&D 체계로 전환하고 있다고 에너지신문이 보도했다. 기사는 온실가스 감축에서 전력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는 점을 배경으로 제시했다. 우리나라는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한 상태로, 전력산업은 무탄소 전원 확대, 친환경 전력기기 전환, 감축 실적 확보를 과제로 안고 있다고 설명했다. 원문 본문이 중간에서 끊겨 구체적인 과제명·예산·실증 사례는 확인되지 않는다.

9월 21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가스공사, 추석 연휴 대비 가스시설 현장 안전점검

홍의락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21일 서울지역본부 대치 공급관리소를 방문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정압동과 계량지역 등 주요 가스 공급시설의 운영 현황과 추석 연휴 대비 천연가스 수급 대책을 점검했다. 홍 사장은 연휴 기간 가스 설비 점검과 비상대응 태세 유지를 당부했다. 가스공사는 9월 14일부터 27일까지를 '안전관리 강화 기간'으로 정하고 전국 천연가스 생산·공급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 점검을 시행 중이다. 연휴 기간에는 주요 설비 예방 점검을 강화하고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할 방침이다.

9월 21일

텍사스 PUC, 데이터센터 계통연계 규정 완화 확정

텍사스 공익사업위원회(PUC)가 데이터센터 계통연계 규정을 최종 채택했다. 이번 규정은 지난 3월 제안했던 기준에서 일부 요건을 완화한 내용이다. 환불 불가 계통연계 수수료는 삭제됐고, 재무적 담보(financial security) 요건은 절반으로 축소됐다. 전력 공급 개시(energization) 관련 이행 기한도 연장됐다.

9월 21일

녹색건축인증 친환경자재 서류, 확인서 한 장으로 간소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1일부터 환경표지인증과 환경성적표지인증 정보를 연계한 '친환경자재 인증정보 확인서' 발급 서비스를 시작했다. 기존에는 녹색건축인증(G-SEED) 신청자가 사용 자재마다 인증서를 개별 확보해 제출해야 했으며, 인증 건축물에는 통상 50종 안팎의 친환경자재가 사용된다. 새 서비스에서는 에코스퀘어에서 약 11만종의 친환경 건설자재 인증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사용 자재를 선택해 확인서 한 장으로 출력할 수 있으며, 환경산업기술원을 포함한 8개 녹색건축 인증기관에서 기존 인증서를 대신하는 증빙자료로 인정된다. 확인서에는 인증의 연장·취소·만료 여부 등 최신 정보가 자동 반영된다. 환경산업기술원은 신청자의 자료 준비 기간이 평균 60일에서 40일로, 인증기관 업무 처리 기간이 25일에서 20일로 단축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오는 12월 사용자 의견을 수렴해 서비스를 개선할 예정이다.

9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