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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규제·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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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규제·탄소 분야 허브 (논문·기업·용어) →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9월 2일

정부, 경제자유구역을 첨단산업 투자거점으로 육성

산업통상부는 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주한 외교사절단, 외국상공회의소, 외국인투자기업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FEZ Day 2026'을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한국의 외국인투자 정책과 경제자유구역의 투자환경, 인센티브, 투자 기업 사례가 소개됐다. 경제자유구역은 2003년 3월 인천이 처음 지정된 이후 전국 9개 구역, 101개 지구로 확대됐으며 현재 8500여개 기업이 입주해 관련 일자리는 약 25만개에 이른다. 정부는 3대 메가프로젝트와 5극3특 성장엔진 등 국가 성장전략에 맞춰 권역별 첨단전략산업을 육성하고 국내외 기업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할 계획이다. 이민우 산업통상부 산업성장실장 전담직무대리는 지방정부와 함께 투자유치와 기업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경제자유구역이 국가 성장전략과 연계된 첨단전략산업 투자 거점으로 재설정되는 방향이 제시됐다. 권역별 산업 특성에 따른 기업 유치 방침은 지역 산업생태계 구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스페인, 데이터센터 재생에너지 시간별 매칭 80% 의무화 추진

스페인 정부가 1MW 이상 데이터센터를 대상으로 전력 소비량의 최소 80%를 신규 재생에너지와 매시간 일치시키도록 하는 규제안을 발표했다.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송배전망 이용료와 전력계통 부과금에 최대 500%의 할증이 부과된다. 중대한 위반이 반복될 경우 전력망 접속권이 취소된다. 스페인 생태전환·인구문제부(MITECO)는 경제·통상·기업부, 디지털전환·공공행정부와 함께 데이터센터의 환경 지속가능성과 디지털 주권 요건을 담은 시행령안을 발표했다. 공개의견수렴은 9월 4일까지 진행된다.

9월 2일

FMO·TDB, ETG에 3억9400만달러 지속가능연계대출

네덜란드 개발금융기관 FMO와 동·남부아프리카 무역개발은행(TDB)이 농업 공급망 기업 ETC그룹(ETG)에 3억9400만달러(약 5400억원) 규모의 3년 만기 신디케이트 지속가능연계대출(SLL)을 제공한다. 지속가능연계대출은 ESG 성과에 따라 대출 조건이 달라지는 구조다. 스코프1·2 배출량 감축, 산림전용 방지, 소규모 농가 100만곳 지원 등 6개 목표의 달성 여부가 대출 마진에 반영된다. 대출금은 ETG의 농산물 구매·가공·운송 등에 필요한 운영자금으로 사용된다. 같은 기사에서 얼라인드클라이밋의 5억달러 태양광 펀드 조성, EIFO의 우크라이나 풍력발전 1억유로 대출도 함께 다뤄졌다.

9월 2일

공항 안전 인프라 투자 확대…2025년 3460억원, 올해 3627억원 계획

국토교통부가 2일 발표한 항공안전투자 2025년 실적 및 2026~2027년 계획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는 2025년 항공안전 분야에 총 3460억원을 투자했다. 이는 전년 2904억원 대비 556억원(19.1%) 증가한 규모로, 인천공항공사가 2445억원(전년 대비 28.6% 증가), 한국공항공사가 1015억원을 집행했다. 2025년 이착륙시설과 항행안전시설에는 1756억원이 투입돼 전년보다 400억원 감소했는데, 기사에서는 인천공항 제4활주로 등 4단계 대규모 시설사업의 투자 주기에 따른 조정으로 분석했다. 인천공항공사는 4단계 시설사업 관련 항공등화시설 구축, 공항 지상관제시스템 고도화, 기존 항공등화시설 개선, 제2활주로 재포장 등에 투자했다. 올해 투자 계획 규모는 3627억원이며, 대규모 공항 확장사업 마무리로 2027년 전체 투자 규모는 줄어들 전망이다.

9월 2일

패션업계 온실가스 2년 연속 증가…프랑스, 패스트패션에 환경부담금 부과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비영리단체 의류임팩트연구소(Aii)는 글로벌 패션업계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2년 연속 증가했다고 밝혔다. 섬유 생산 확대와 폴리에스터 사용 증가가 배출량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지목됐으며, 배출량은 10억톤을 기록했다. 기사는 패션업계 배출량이 2년 새 약 14% 늘었다고 전했다. 프랑스는 쉬인과 테무 등 초고속 패션 업체를 겨냥해 제품당 최대 12유로(약 2만원)의 환경부담금 부과를 시작했다. 이 제도는 배출량 외에 상품군 규모와 수선 가능성 수준까지 평가해 과세하는 방식이다.

9월 2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한강환경청, 폐기물 수출입 업체 15개소 특별점검

한강유역환경청은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폐기물 수출입 업체 15개소를 특별점검한다고 밝혔다. 폐기물 수출입은 바젤협약과 '폐기물의 국가 간 이동 및 그 처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유역·지방환경청의 허가 또는 신고가 필요하다. 통관 시 컨테이너를 개방해 확인하는 안전성검사 적발건수는 2023년 16건, 2024년 28건, 2025년 35건, 2026년 8월 기준 33건이다. 점검 대상은 최근 3년간 안전성검사에서 위반이 반복 확인된 사업장과 '폐기물 불법 수출 신고상담센터' 제보 사업장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26년 5월부터 10월까지 온라인 신고상담센터를 시범 운영 중이며, 위반 적발 시 고발 등 조치가 이뤄진다.

9월 2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기후부, 2027년 예산안 25조 7319억 원 편성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27년 예산 및 기금 총지출을 25조 7319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반도체·AI 데이터센터 등 첨단산업용 전력·용수 공급을 위한 인프라에 총 1조 9351억 원(전력 1조 5489억 원, 용수 3862억 원)을 반영했다. 전기차 보조금은 전년 대비 32.8% 증가한 2조 1403억 원, 전기 이륜차 보급 지원은 230억 원으로 책정됐다. 열에너지 전기화·히트펌프 사업은 전년 157억 원에서 859억 원으로, 수계기금 연계 지역주민 소득증대형 재생에너지 사업은 781억 원으로 편성됐으며 햇빛소득마을 651억 원, 히트펌프 보급지원 130억 원이 배정됐다. 녹색·전환금융으로 재정융자 3000억 원, 이차보전 1177억 원, 보증 1714억 원, 펀드 2230억 원이 포함됐고, 에너지 및 자원사업 특별회계의 에너지분야 사업을 기후대응기금으로 통합 운영하는 재원 구조 개편도 담겼다.

9월 2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ETC 보고서 "청정전기 확산에도 온실가스 배출 정체"

에너지 전환 위원회(ETC)는 연례 보고서에서 청정전기가 2025년 신규 에너지 수요의 40%를 공급했으나 온실가스 배출량은 정체 상태라고 밝혔다. 2025년 글로벌 청정에너지 투자는 2.1조 달러를 기록했고 태양광·배터리·전기차는 기대치를 넘어섰지만, 데이터센터·냉방·중공업 확장에 따른 신규 수요로 청정전력과 화석연료 수요가 동시에 증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전력망 병목을 핵심 장애로 지목하며 유럽에서 약 375GW, 미국에서 약 2300GW의 설비가 허가·연결 대기열에 묶여 있다고 전했다. 발표된 약 1000개 청정 산업 프로젝트 중 최종 투자결정 비율은 20% 미만으로, 오프테이크 부족과 비용 프리미엄이 상업화를 지연시키고 있다고 분석했다. ETC는 전력망 확장·현대화, 연결·허가 절차 간소화, 청정 산업 수요 신호 강화, 메탄 감축과 산림 보호, 탄소 제거 확대가 병행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9월 2일

에너지공단, 산업체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한국에너지공단은 지난달 31일 서울 삼성동 한국무역협회에서 '산업체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지원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이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장 시설 단위의 온실가스 배출현황을 조사·산정해 인벤토리를 구축하고, 기업이 자체 온실가스 관리체계를 마련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설명회에는 2026년 신규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55개 사업장과 공단·수행기관 관계자 60명이 참석했으며, 인벤토리 구축은 오는 9월부터 진행된다. 2026년 사업에는 신규 55개소를 포함해 총 133개 사업장이 참여한다. 공단은 산정된 배출량 데이터를 온실가스 감축, 에너지 효율 향상, 국내외 탄소규제 대응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9월 2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2026 국정감사 쟁점: 3대 메가 프로젝트와 탄소중립 목표 병행 여부

정부는 2026년 6월말 AI 데이터센터 규모를 2029년 8.4GW에서 2035년까지 총 18.4GW로 확대하는 방안을 발표하고,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와 비수도권 AI 데이터센터에 전력·용수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환경단체들은 전력배출계수가 2035년까지 0.12tCO2eq/MWh로 낮아지는 시나리오를 가정해도 2029년 8.4GW 데이터센터 가동 시 2035년까지 추가 누적 배출량이 8,500만 톤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정부는 2025년 11월 2035년까지 2018년 대비 53~61% 감축 목표를 제시했고, 헌법재판소 헌법불합치 판결에 따라 2030~2050년 감축 경로 법제화 논의가 진행 중이다. 정부와 일부 관계자는 서남권 재생에너지 활용을 통한 RE100 이행 지원과 용수 재활용 기술로 대응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며, 탄소배출 시나리오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국회입법조사처는 국정감사 예상 질의로 2035 NDC 반영 계획, 환경영향평가 사후 모니터링 체계, 기업 재생에너지 조달 여건 개선 대책을 제시했다.

9월 2일

정책·규제·탄소인더스트리뉴스

경남도, 2030년까지 1.5조원 규모 벤처투자 생태계 구축 추진

경남도는 도 출자펀드를 현재 7688억원에서 2027년 1조원, 2030년 1조5000억원 이상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남의 벤처투자액은 2023년 302억원, 2024년 680억원, 2025년 1177억원으로 증가했으며, 지난해 증가율 73.1%는 세종에 이어 전국 2위이자 비수도권 투자액 기준 대전에 이어 2위다. 올해 상반기 553억원이 투자됐고 도는 연말까지 1300억원 이상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주항공·방산·원전·조선·기계 등 주력산업에 AX·AI를 더한 분야에 투자하며, SMR 분야 범한메카텍은 경남도 원전산업 투자펀드에서 100억원을 지원받은 뒤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 경남-KDB 지역혁신 벤처펀드는 연말까지 469억원 규모로 결성되고, 중소벤처기업부 지역성장펀드와 연계한 경남 미래성장 벤처펀드는 내년 상반기 500억원 이상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9월 2일

한·일 국토교통 협력회의 재개…9개 분야 교류 확대 논의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1일 일본 도쿄 국토교통성에서 가네코 야스시 일본 국토교통대신과 면담하고 양국 국토·교통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김 장관은 국토계획·토지, 주택, 측지·지도, 도시개발, 교통, 자동차 안전, 항공, 도로, 철도 등 9개 분야 협력회의를 재개하고 정례적으로 개최할 것을 제안했다. 자율주행과 AI 시티 등 미래 첨단기술과 관련해 양국의 기술 개발 현황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기로 했다. 김 장관은 8월 31일 일본 자율주행·모빌리티 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규제와 실증 제도, 정부 지원 사항을 논의했고, 9월 1일에는 요코하마시 미나토미라이21을 찾아 자율주행 실증 방안을 협의했다. 이후 현대자동차 현지 법인에서 진출 기업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지 사업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9월 1일

한반도 비껴간 태풍이 폭염에 영향...KIOST 원격 영향 규명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은 2026년 여름 한반도에 직접 접근하지 않은 태풍이 동아시아 대기순환을 바꿔 우리나라 기온 상승으로 이어진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KIOST 해양기후예측센터는 6월 하순 일본 부근을 통과한 제7호 태풍 '메칼라'와 제8호 태풍 '히고스'를 분석해, 두 태풍이 장마전선의 활동과 강수를 강화하는 한편 북태평양고기압을 동쪽으로 밀어내 한반도 방향 확장을 일시 억제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폭우 과정에서 방출된 열(강수 가열 효과)이 북태평양고기압을 강화해 한반도 쪽으로 다시 확장할 환경을 조성했으며, 모형 계산 결과 일본 부근 약 5.5㎞ 상공에서 고기압 세력이 강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 종관기상관측장비(ASOS) 60개 지점 자료 분석에서 전국 평균기온은 7월 1일 평년보다 1.3℃ 낮았으나 7월 7일에는 평년보다 2.8℃ 높아져 평년 대비 편차가 엿새 만에 4.1℃ 상승했다. 김성훈 해양기후예측센터장은 이번 사례만으로 올해 폭염의 원인을 단정할 수는 없다고 밝혔으며, KIOST는 유사 사례 분석을 통해 조기경보와 계절예측 정확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9월 1일

남명숙 부산시의원, 북극항로 해양안전 체계 선제 구축 촉구

남명숙 부산시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1일 부산시의회 제339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해양안전 체계 구축을 제안했다. 그는 지난달 22일 팬스타아크로호가 부산항을 출발해 북극항로 시범운항에 나선 점을 언급하며, 경제적 가능성에 앞서 운항 안전 점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제시된 과제는 국제해사기구(IMO) 극지운항선박기준인 'Polar Code'에 기반한 안전관리·비상대응체계 점검, 위성통신·위치추적을 포함한 비상통신망과 육상 지원체계 연계, 국제 수색·구조체계와 연계한 원격의료 지원체계 구축, 해양안전 관련 공공기관의 부산 이전·유치 등 네 가지다. 또한 항만·터미널 등 시설 확충 시 계획 단계부터 기후변화와 극지 운항에 따른 위험요인을 반영한 안전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폭염·폭우·고수온 등 기후재난과 관련해서는 고령자, 독거가구, 야외근로자 등 취약계층 보호 시스템 구축도 주문했다.

9월 1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에너지경제연구원 설립 40주년, 전환기 연구 과제 제시

에너지경제연구원이 1986년 9월 1일 설립 이후 4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었다. 에경연은 국내 유일의 에너지정책 분야 국책연구기관으로 국제 에너지시장, 국내 수급구조, 에너지원별 정책·산업 동향을 분석하며 정부의 에너지정책 수립을 지원해 왔다. 설립 초기에는 석유 등 에너지의 안정적 확보와 공급기반 마련이 주요 과제였고, 이후 기후변화 대응, 전력시장 변화, 재생에너지 확대, 분산에너지와 수소 등으로 연구 범위가 넓어졌다. 연구원은 지난해 수행한 연구 중 최우수연구 1편, 우수연구 12편을 선정했고 우수학술상 수상작은 22편이다. 김현제 원장은 축적된 연구역량과 전문성을 토대로 미래 에너지정책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40주년을 계기로 한 중점 연구 분야와 조직·연구체계 개편 방향은 이번 발표에 담기지 않았다.

9월 1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소규모 공장 화재배상책임보험 가입 실태조사 착수

한국화재보험협회와 한국농공단지연합회는 농공단지 내 소규모 공장의 화재배상책임보험 가입 실태와 현장 의견을 조사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의무보험 가입 대상인 연면적 3000㎡ 이상 공장에서 제외된 등록공장으로, 지난달 12일 시작된 온라인 조사는 오는 4일 마감된다. 화재보험협회가 제시한 최근 3년간 통계에 따르면 소규모 공장 화재는 연평균 1486건으로 전체 공장 화재의 66.5%, 연평균 재산피해액은 1390억원으로 전체의 56%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실시한 '소규모 재난취약시설 배상책임 확보 방안' 연구의 후속 작업으로, 손해보험협회가 발주하고 화재보험협회가 수행기관을 맡았다. 협회는 지난달 31일 한국농공단지연합회에 2000만원 상당의 과부하 차단 멀티탭 1500개를 전달했다.

9월 1일

정책·규제·탄소이뉴스투데이

한일 제5차 경제안보대화 개최…AI·반도체·공급망 논의

한국과 일본 정부는 9월 1일 일본 도쿄에서 제5차 한일 경제안보대화를 개최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한국 측은 김성열 경제안보비서관이, 일본 측은 소우다 다케시 국가안전보장국 내각심의관이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양측은 AI와 반도체, 퀀텀 등 첨단기술 육성 및 핵심 기술 보호 방안을 논의했다. 에너지와 핵심광물 등 공급망 안정을 포함한 경제안보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한일 정상회담 후속 조치로 이뤄졌으며, 양국은 내년 제6차 대화를 개최하기로 했다.

9월 1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산업통상부·지식재산처, 산업 R&D-지식재산 연계 MOU 체결

산업통상부와 지식재산처는 9월 1일 서울 종로구 석탄회관에서 기업의 지식재산 및 산업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부처는 산업기술 R&D와 지식재산의 연계 강화, 기술·지식재산 기반 사업화 촉진, 지식재산 기반 경제안보 및 국내외 기술 침해·분쟁 대응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R&D 단계에서는 특허 분석에 따른 IP 포트폴리오 설계를 산업 R&D와 연계하고, 사업화 단계에서는 양 부처가 운영하는 기술·지식재산 거래 플랫폼을 연계하고 해외특허 확보를 지원한다. 기술보호 분야에서는 기술유출과 지식재산 침해·분쟁 사안에 대한 공동 대응 협력을 강화한다. 인공지능 전환(AX) 관련 정책도 협력 대상에 포함됐다.

9월 1일

조달청, 등록기준 미달 건설업체 입찰보증금 국고 귀속

조달청은 건설업 등록기준에 미달하는 이른바 페이퍼컴퍼니가 공공 입찰에 참여했다 적발되면 입찰금액의 5%인 입찰보증금을 국고로 귀속시키기로 했다고 8월 31일 밝혔다. 이 조치는 같은 날 입찰공고분부터 국가계약법이 적용되는 시설공사계약에 우선 적용되며, 이후 지방계약법 적용공사로도 확대될 예정이다. 기존에는 입찰자격 사실조사에서 등록기준 미달이 확인되면 적격심사에서 불이익을 줘 낙찰에서 배제하는 데 그쳤다. 백승보 조달청장은 입찰자격 사실조사와 입찰보증금 국고귀속을 통해 페이퍼컴퍼니의 공공 조달시장 참여를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전기공사는 2027년 이후 입찰자격 사실조사 대상 입찰공고분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9월 1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광해광업공단·강원관광재단, 석탄산업전환지역 관광 활성화 MOU

한국광해광업공단과 강원관광재단이 1일 원주 광해광업공단 본사에서 '지역상생 및 ESG 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강원 폐광지역 등 석탄산업전환지역의 자원과 관광을 연계한 콘텐츠를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양 기관은 ESG 공동사업 추진, ESG·환경·관광 분야 정책 및 정보 공유, 사업 홍보 협력 등 모두 7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광해광업공단은 협약을 토대로 강원지역 석탄산업전환지역에 적용할 세부 협력사업을 추가로 발굴하고 지역진흥사업과의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영식 광해광업공단 사장은 공단의 지역진흥사업 경험과 재단의 관광 기획 역량을 결합하겠다고 말했다.

9월 1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산업부 2027년 예산 13.3조 편성…자원안보에 3.7조

산업통상부는 2027년도 예산안을 올해 본예산 9조 4342억원보다 3조 8231억원(40.5%) 늘어난 13조 2573억원으로 편성했다. 산업·자원안보 예산은 1조 9964억원에서 3조 6825억원으로 84.5% 늘어나며, 1조 4000억원 규모의 자원안보기금을 신설한다. 석유비축사업 출자는 553억원에서 3287억원으로 확대되고, 비축시설 2000만배럴 확충에 568억원, 비축물량 200만배럴 확대에 2543억원을 투입한다. 원유 도입선 다변화를 위한 정제시설 고도화 지원사업에 425억원, 희토류 등 핵심광물 확보에 934억원을 편성했으며, 석유가격안정화지원에는 1조 4497억원을 신규 편성했다. AI 데이터센터 전력·냉각 기술개발에 390억원, 용인평택 반도체클러스터 전력공급지원에 562억원이 배정됐고, 예산안은 3일 국회에 제출된다.

9월 1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K-water, 56개 물기업과 해외 동반진출…실증-사업화-수출 연계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국내 물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방식을 기존 전시회·마케팅 중심에서 '현지 실증→사업화→수출'로 연결하는 구조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해외 실적과 현지 네트워크가 부족한 국내 중소 물기업에 K-water의 해외사업 경험과 인프라를 결합해 초기 진입장벽을 낮추는 것이 목표다. K-water는 1일 대전 본사에서 해외시장개척단과 아시아물위원회 관련 행사를 열었으며, 56개 물기업이 참여한다. 기후위기와 물 부족, 탄소중립 전환에 따라 글로벌 물산업의 성장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점이 배경으로 제시됐다.

9월 1일

정책·규제·탄소이뉴스투데이

울산시, 2027년 정부예산안 3조234억원 반영

울산시는 2027년도 국가예산 정부안에 총 3조234억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정부안 2조7,204억원보다 3,030억원, 11.1% 증가한 규모다. 반영 사업에는 휴머노이드, 초거대 인공지능(AI), AI선박, 수소건설기계 등 미래 신산업과 주요 도로망, 지역 현안사업이 포함됐다. 신규사업으로는 총 61건, 2,606억원이 반영됐다.

9월 1일

국무회의 브리핑: 정기국회 협치·추석 물가안정·내년 예산안

전기신문이 2026년 9월 1일 국무회의 관련 브리핑 내용을 정리해 보도했다. 정기국회 개회에 맞춰 여야 상생·협치와 민생개혁이 당부됐다. 추석 물가 안정 방안으로 농축수산물 할인과 비축물량 공급이 제시됐다. 내년 예산안에는 초격차 선도국가 도약, 청년·주거 지원 항목이 포함됐다. 네팔 홍수로 실종된 국민에 대한 조기 수색과 인도적 지원 추진 방침도 언급됐다.

9월 1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에너지공단, 중소·중견기업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한국에너지공단이 중소·중견기업의 온실가스 관리체계 마련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8월 31일 한국무역협회 트레이드타워에서 '산업체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장 시설 단위의 온실가스 배출 현황을 조사·산정해 인벤토리를 구축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구축된 인벤토리를 토대로 기업이 자체 온실가스 관리체계를 마련하도록 지원한다. 설명회에는 2026년 신규 지원대상이 참석 대상으로 포함됐다.

9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