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전 공론화위원회 출범…전력수급기본계획에 국민 의견 반영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2일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전력수급기본계획을 위한 원전 공론화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공론화위원회는 향후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원전 관련 국민 의견을 수렴하는 역할을 맡는다. 탄소중립과 안정적인 전력 공급, 경제성·안전성 등을 국민이 학습하고 토론한 뒤 정부에 의견을 권고하는 절차로 운영된다. 공론화 의제와 정보 제공 범위, 시민참여단의 대표성, 권고 결과의 정책 반영 방식이 논의의 신뢰도를 좌우할 주요 요소로 제시됐다.
전력수급기본계획은 국내 발전설비 구성을 결정하는 상위 계획으로, 원전 비중 논의에 공론화 절차가 추가되면 계획 수립 일정과 의사결정 과정에 영향을 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