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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뉴스

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5,699건.

수소·연료전지전기신문·8월 26일

UNIST, 유사 이중층 구조 유기반도체 광양극 개발

UNIST 신소재공학과 조한희·최문기·송명훈 교수팀이 스위스 로잔연방공과대학교 연구진과 공동으로 태양광 수전해용 유기반도체 광양극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수용체층 위에 공여체층을 쌓아 두 층 사이에 혼합층이 형성되는 '유사 이중층 구조'를 적용해, 기존 벌크 이종접합 구조의 전하 재결합 손실 문제를 줄였다. 실험에서 평균 광전류 밀도 1.75mA/㎠를 기록해 기존 구조 대비 약 22% 향상됐고, 물 산화 반응에 필요한 외부 전압은 0.35V에서 0.15V로 낮아졌다. 광전류 밀도가 0.5mA/㎠까지 낮아지는 데 걸린 시간을 기준으로 한 안정성은 기존보다 약 300% 향상됐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케미컬 엔지니어링 저널'에 7월 16일 온라인 게재됐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 지원사업 및 이노코어 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광양극의 반응 개시 전압을 낮추고 내구성을 높인 결과로, 연구팀은 외부 전압 없이 햇빛만으로 수소를 생산하는 탠덤 장치 개발에 활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린수소 생산 방식 중 태양광 수전해 분야의 소재 연구 성과에 해당한다.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IGU, AI·데이터센터 확산에 2030년 가스 공급 공백 전망

국제가스연맹(IGU)이 26일 'Global Gas Report 2026'을 발표했다. 보고서는 AI와 데이터센터 확산이 글로벌 천연가스 시장의 새로운 수요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승인된 공급량을 기준으로 할 때 2030년 846~905bcm 규모의 잠재적 공급 공백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한 2026년 호르무즈 해협 위기가 겹치면서 글로벌 가스시장이 단기적 공급 충격과 장기적 수요 증가를 동시에 맞고 있다고 진단했다.

8월 26일

한수원, 3D프린팅 원전 부품 18개월 무결함 운전

한국수력원자력은 3D프린팅으로 제작한 발전기차단기 냉각용 '다익형 임펠러'가 새울 1호기에서 한 주기인 18개월간 결함 없이 운전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존 임펠러는 고정판에 여러 개의 블레이드를 조립하는 구조였으나, 한수원은 이를 적층제조 방식의 일체형 구조로 바꿔 연결부를 없앴다. 한수원은 2024년 부품 개발을 완료하고 열처리 후 기계적 특성과 풍량 등을 시험한 뒤 지난해 1월 새울 1호기에 설치했으며, 올해 7월 계획예방정비 전까지 연속 운전했다. 한수원은 이번 실증을 바탕으로 다른 원전으로 3D프린팅 부품 적용을 확대하고 신규 원전 부품 제작에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돈국 중앙연구원장은 SMR 등 신형 원전의 신규 부품 제작에 활용될 수 있도록 연구개발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8월 26일

[기고] 지역별 도매가격제와 전력의 위치가치 논의

전기신문에 실린 기고문은 최근 산업용 지역 요금제 공청회를 계기로 지역별 도매가격제가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기고자는 소매요금 원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전력구입비가 도매시장에서 형성되므로, 지역별 소매요금이 가격신호로 작동하려면 도매시장에서 지역별 전력가치가 먼저 반영돼야 한다는 견해를 제시했다. 현행 계통한계가격(SMP)은 연료비와 발전효율에 따른 시간대별 한계비용은 보여주지만 육지 전역에 사실상 동일한 가격이 적용돼 전력의 위치가치는 반영하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발전설비는 비수도권과 해안지역에 집중되고 수요는 수도권에 몰려 있어, 비수도권에서는 송전망과 계통안정도 한계로 발전량을 줄여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최근 호남에서도 재생에너지와 발전설비가 빠르게 늘어 지역 수요와 송전망 수용범위를 넘어서는 문제가 커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8월 26일

남부발전, EVN 하노이와 중소기업 베트남 진출 지원 협약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준동)은 26일 부산 본사에서 베트남 전력공기업 EVN 하노이와 '중소기업 해외진출 및 에너지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력수요가 증가하는 베트남 시장에서 국내 중소기업의 전력·에너지 기술과 제품의 사업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남부발전은 발전사업 전문성과 해외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중소기업의 제품·기술을 EVN 하노이의 현지 전력사업과 연계할 계획이다.

8월 26일

한수원, 원전 공정열 활용 고온수전해 기술 협의체 발족 준비

한국수력원자력이 원전 공정열을 활용한 고온수전해 기술 확보를 위해 산·학·연 협력체 구성에 나섰다. 한수원은 26일 대전에서 '한국형 고체산화물 셀(K-SOC) 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한 협의체 발족 준비회의'를 열고 연구개발 전략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그동안 국내 고체산화물 셀 연구개발이 기관별로 분산돼 기술 개발과 사업화 간 연계가 부족했다고 설명했다. 한수원은 협의체를 통해 연구개발부터 실증,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잇는 산·학·연 협력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8월 26일

학회·이벤트전기신문

전기산업연합회, 2026 KEPIC-Week 개최

전기산업연합회가 8월 25~28일 강원 하이원그랜드 호텔에서 '2026 KEPIC-Week'를 개최했다. KEPIC(전력산업기술기준)은 전력설비 품질확보를 위해 설계, 제작, 시공, 운전, 유지정비, 시험·검사, 해체 등에 필요한 기술적·제도적 요건을 규정한 전력산업계 민간단체표준이다. 노용호 전기연합회 상근부회장은 26일 기념식에서 반도체와 AI 등 대규모 프로젝트가 본격화되면서 전력의 중요성과 안정적 공급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변화가 전력 수요 증가에 그치지 않고 발전설비와 전력망 확충, 신기술 도입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번 행사는 전기산업연합회 출범 후 처음 열리는 케픽위크다.

8월 26일

전력망·수요관리에너지데일리

서울에너지공사, 전기차 충전 인프라 접근성·안전 강화 추진

서울에너지공사는 서울시와 함께 시민 생활권 인근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사는 올해 교통약자의 충전 접근성 개선과 AI 기술을 활용한 화재 위험 대응을 추진 과제로 제시했다. 공사와 서울특별시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EV 트렌드 코리아 2026'에 참가한다. 전시에서는 교통약자 배려형 충전기 등이 소개된다.

8월 26일

르노코리아, 국산차 업계 3번째로 임단협 타결

르노코리아는 26일 노조 잠정합의안 투표에서 찬성 50.1%로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을 최종 타결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지난 4월 27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15차례 교섭을 진행했고, 지난 20일 밤샘 협상 끝에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합의안에는 기본급 5만1000원 인상, 일시금 250만원, 생산 격려급 최대 100% 등이 담겼다. 노조 유권자 1858명 중 1787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번 타결은 국산차 업계에서 세 번째다.

8월 26일

학회·이벤트에너지데일리

에기평, '2026 기후에너지 일자리 박람회' 개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지난 25일 양재 엘타워에서 '2026 기후에너지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박람회에는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 공기업, 연구기관 등 기후에너지 분야 100여 개 기업·기관이 참여했다. 청년 인재 1000여 명이 참가해 채용 정보를 공유하고 현장에서 직접 소통했다. 기후부와 에기평은 에너지인력양성사업으로 육성된 인재와 산업 현장의 채용 수요를 연계하고, 청년 구직자에게 기후에너지 분야의 직무 및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8월 26일

전력시장·요금투데이에너지

정부·한전, 산업용 지역별 전기요금제 설계안 공개

정부와 한전은 26일 산업용 전력에 한해 전국 단일요금 체계 대신 '지역별 조정요금' 항목을 신설하는 설계안을 공개했다. 기존 기본요금·전력량요금·기후환경요금·연료비조정요금에 지역별 조정요금이 추가되며, 산정기준은 송전비용, 전력자급률, 균형성장 등 3가지 지표를 결합한다. 적용 대상인 산업용 전력은 한전 판매량의 약 51%를 차지하며, 전력계통을 4개 광역으로 나누고 균형성장 권역을 반영해 총 11개 지역으로 구분하는 안이 제시됐다. 비수도권 일부 지역은 인상 없이 최대 약 10%까지 요금이 인하되는 효과가 예상된다. 정부는 도매시장의 지역별 가격제 도입, 송전비용 세분화 등 제도 개편과 병행해 연내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제도 도입 비용은 약 2.8조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8월 26일

학회·이벤트일렉트릭파워

전기산업연합회, 2026 KEPIC-Week 개최

대한전기산업연합회는 8월 25~28일 4일간 강원도 정선 하이원그랜드 호텔에서 '2026 KEPIC-Week'를 개최한다. 2003년 시작해 올해 23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매년 약 200여 편의 주제발표를 통해 전력산업 정보교류와 KEPIC(전력산업기술기준) 현장적용 방안을 다뤄왔다. 행사 첫날인 25일에는 '사용후핵연료 인수기술기준(안) 공청회'가 열려 기술 요건의 작성 근거와 주요 내용이 산업계에 처음 공개됐다. 행사 기간 SMR과 원전해체 기술개발·표준화 현황이 논의되며, 품질·원자력기계·전기계측·기기검증·원전가동중검사·청정발전·재료·용접·비파괴·화재 등 분야별 전문 세션이 운영된다. 노용호 상근부회장은 환영사에서 반도체·AI 등 대규모 프로젝트로 안정적 전력 공급의 중요성이 커졌다고 밝혔으며, 기념식에서는 김호균 한수원 부장 등 7명이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표창을, 강태욱 두산에너빌리티 수석 등 3명이 국가기술표준원장 표창을 받았다.

8월 26일

태양광·풍력일렉트릭파워

그랜드썬·김해시 농촌활성화지원센터, 햇빛소득마을 조성 업무협약

그랜드썬은 8월 19일 김해시 농촌활성화지원센터 다목적홀에서 '김해형 햇빛소득마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업은 진례면 초전마을에서 시작하며, 한국도로공사 소유 부지를 임대해 총 약 1MW 규모의 지상형 태양광 발전설비를 조성할 계획이다. 앞서 5월에는 주민 약 50~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 방향, 주민참여 방식, 협동조합 운영 구조, 수익 등을 설명하는 주민 설명회가 열렸다. 협약식에는 정민영 그랜드썬 대표, 박도훈 정부사업팀 수석, 김한도 김해시 농촌활성화지원센터장, 김봉균 팀장 등이 참석했다. 그랜드썬은 향후 관내 유휴부지를 활용한 지상형·수상형 등 주민참여형 태양광 사업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8월 26일

학회·이벤트에너지데일리

승강기안전공단, 전동스쿠터 승강장 문 충돌 방지 기술 개발 완료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전동스쿠터의 승강장 문 충돌 방지 기술 개발을 완료했다. 공단 부설 승강기안전기술원은 26일 '전동스쿠터 승강장 문 충돌 방지를 위한 엘리베이터 원격호출장치 개발' 완료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전동스쿠터를 이용하는 고령자와 장애인 등 교통약자가 승강기 이용 시 승강장 문과 충돌해 발생할 수 있는 중대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보고회에서는 전동스쿠터에서 이용자가 엘리베이터를 원격으로 호출할 수 있는 하드웨어·펌웨어 개발과 승강장 버튼과 연동할 수 있는 호출 수신장치 등이 발표됐다.

8월 26일

수소·연료전지일렉트릭파워

한수원, 원전 공정열 활용 고온수전해 위한 K-SOC 협의체 발족 준비회의

한국수력원자력은 8월 26일 대전에서 '한국형 고체산화물 셀(K-SOC) 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한 협의체 발족 준비회의'를 개최하고 연구개발 전략 연대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한수원은 한국세라믹기술원 등 산·학·연 관계자와 함께 연구개발부터 실증,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연계하는 협력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협의체에서 한수원은 앵커기업으로 실증 및 사업화에 필요한 기술개발 방향성을 제시하고, 한국세라믹기술원은 산업 핵심기술 공급을 담당할 예정이다. 고체산화물 셀은 고체산화물수전해(SOEC)와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를 아우르는 기술로, 한수원은 원전에서 발생하는 공정열을 고온수전해에 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공영곤 한수원 수소융복합처장은 협의체 등 산·학·연 의견을 반영해 실증사업으로 연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8월 26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포스코인터내셔널, 전자선하증권(e-B/L) 컨소시엄 출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지난 25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포스코플로우, 선사 ZIM, 하나은행, 한국무역정보통신, 태웅로직스와 '전자선하증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e-B/L 컨소시엄을 공식 출범했다. 컨소시엄에는 종합사업회사, 선사, 물류기업, 전자무역 플랫폼 운영기관, 금융기관 등 무역거래 관련 기업이 참여했다. 참여사들은 e-B/L 발행·거래 인프라를 공동으로 구축하기로 했다. 회사는 종이 선하증권을 디지털로 전환해 무역 프로세스 디지털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8월 26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한난 중앙지사·중부발전, 서울복합발전소 배출수 지역난방 재이용 MOU

한국지역난방공사 중앙지사가 한국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와 '서울복합발전소 발전용수 재이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서울복합발전소에서 발생하는 고온의 배출수를 폐수로 처리하는 대신 지역난방 계통수로 재이용한다. 기존에는 고온의 발전소 배출수를 냉각수로 온도를 낮춘 뒤 폐수처리장으로 보냈으나, 설비 개선을 통해 지역난방열로 직접 회수하는 방식으로 전환된다. 한난은 이번 협약으로 무탄소 미활용열을 확보하게 된다고 밝혔다.

8월 26일

원자력·SMR·핵융합일렉트릭파워

방사선진흥협회, 원자력 분야 에너지차세대리더육성사업 현판식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지원하고 한국방사선진흥협회가 수행하는 '원자력 분야 에너지차세대리더육성사업' 현판식이 8월 25일 '2026 기후에너지 일자리박람회'에서 열렸다. 이 사업은 박사후연구원의 후속연구를 지원하고 산업계 수요와 연계한 공동연구, 기술교류, 취업지원을 함께 제공하는 인재양성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현재 전국 10개 대학 17개 연구실이 참여해 SMR, 원자력 안전, 핵연료, 방사선, 핵융합 등 분야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참여 대학은 경희대, 동국대 WISE캠퍼스, 서울대, 세종대, 연세대 미래캠퍼스, UNIST, 제주대, 포스텍, KAIST, 한양대다. 박정기 방사선진흥협회 상근 부회장은 박사후연구원이 전문 연구역량과 AI 활용역량을 갖춘 연구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산업계와의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8월 26일

학회·이벤트에너지데일리

‘2026 KEPIC-Week’ 개막… 23회째 전력산업 표준 논의

대한전기산업연합회(회장 김동철)는 지난 25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그랜드 호텔에서 '2026 KEPIC-Week'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23회째를 맞았다. 기념식 당일 진행된 특별강연에서는 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가 'AI와 전력난, 글로벌 전력산업 패러다임 변화의 현황 및 전망'을 주제로 발표했다. 행사는 KEPIC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관계자들의 장으로 마련됐다.

8월 26일

수소·연료전지에너지데일리

한수원, 원전 공정열 활용 고온수전해 K-SOC 생태계 구축 추진

한국수력원자력이 한국세라믹기술원 등 산·학·연과 함께 한국형 고체산화물 셀(K-SOC) 기술 자립과 산업 생태계 구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원전의 공정열을 활용한 고온수전해 기술의 경쟁력을 높이고, 기관별로 분산된 연구개발 역량을 결집하는 것이 목표다. 핵심 소재·부품 개발부터 실증과 사업화까지 연결하는 전략을 제시했다. 한수원은 26일 대전에서 '한국형 고체산화물 셀 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한 협의체 발족 준비회의'를 열고 산·학·연 연구개발 전략과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8월 26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한-베트남, 석유 비축·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확대

한국과 베트남이 중동발 에너지 수급 불안에 대응해 석유 비축기지 구축과 원유 공동 비축 등 에너지 안보 협력을 강화하고 핵심 광물 공급망 협력도 본격화하기로 했다. 양국은 LNG 발전과 전력망 인프라, 원자력·재생에너지 분야의 정책 협력을 지속한다. 한국석유공사의 비축기지 운영 기술을 베트남에 이전하는 등 에너지 공급망 전반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한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2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레 마잉 훙 베트남 산업무역부 장관과 제15차 한-베트남 산업 공동위원회와 제9차 한-베트남 FTA 회의를 개최했다.

8월 26일

국회 본회의, 탄소중립기본법 개정안 등 36건 의결

국회는 26일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총 3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의결 안건에는 2031년부터 2049년까지의 중장기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5년 단위 상한·하한 범위로 규정하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포함됐다. 개정안은 2035년 감축목표를 하한 53%, 상한 61%로, 2040년 감축목표를 하한 69% 이상, 상한 80% 범위에서 시행령으로 정하도록 했다. 이번 입법은 중장기 감축목표를 법률에 규정하지 않은 것이 과소보호금지 원칙과 법률유보 원칙에 위배된다는 헌법재판소의 헌법불합치 결정에 따른 조치다. 이 밖에 중대범죄수사청장을 인사청문 대상에 추가하는 국회법·인사청문회법 개정안과 '2028 유엔해양총회 지원 특별법안'도 함께 의결됐다.

8월 26일

태양광·풍력에너지데일리

남부발전, 제주 가시리 태양광 건설현장 안전점검 실시

한국남부발전은 8월 25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일원에서 추진 중인 '가시리 태양광 전원개발사업(11.5MW)' 건설현장을 방문해 안전경영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하절기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 조치와 근로환경을 확인하고 중장비 작업 등 중대재해 위험요인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윤상옥 재생에너지전무가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현황과 주요 공정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남부발전 사장은 김준동이다.

8월 26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기후위기 적응·회복력 강화법’ 국회 본회의 통과

국회는 26일 제43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기후위기 적응·회복력 강화법’을 통과시켰다. 이 법은 온실가스 감축 중심이던 국가 기후정책의 범위를 이미 현실화된 기후위험에 대한 적응과 회복력 강화까지 확장하는 독립 법률이다. 기후위험을 조사·예측·평가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그 결과를 국토·도시·산업·복지 정책에 반영하도록 했다. 취약계층과 취약지역 지원, 기후보험, 적응산업 육성 등도 제도화 대상에 포함됐다.

8월 26일

SK가스, PDH 자회사 SK어드밴스드 흡수합병 의결

SK가스가 26일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 SK어드밴스드와의 합병계약 체결 안건을 의결했다. SK어드밴스드는 SK가스가 실질적으로 지분 100%를 보유한 PDH(프로판탈수소화) 자회사이며, 이번 합병은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SK가스는 지난 6월 울산GPS 발전소 자산 유동화를 진행한 데 이어 이번 합병을 추진한다. 회사는 프로판 조달부터 프로필렌 생산까지 이어지는 밸류체인을 하나의 경영체계로 통합해 사업·재무 효율과 합병 시너지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8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