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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망·수요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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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망·수요관리투데이에너지·9월 1일

서부발전, 여름철 전력수급 대비 발전설비 집중관리 시행

한국서부발전은 발전설비 불시정지 예방과 전력수급 비상상황 대응을 위해 전사적 설비관리 체계를 가동 중이라고 9월 1일 밝혔다. 이정복 사장 등 경영진은 전력수급 대책기간에 태안·평택·서인천·군산·김포·구미 등 주요 발전본부를 방문해 설비 운영 상태와 취약설비 관리현황,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지난달 20일 본사 WISE예측진단센터는 평택복합발전소 복수펌프의 회전체 진동 이상징후를 포착해 조기경보 트러블 메모(WISE-TM)를 발행했고, 평택발전본부가 선제 조치해 설비고장을 예방했다. 본사와 서부발전연구소 인력으로 구성된 신뢰도기술지원팀은 7월부터 8주간 각 사업소 주요 설비를 진단했다. 서부발전은 7월부터 전력수급 점검 화상회의를 다섯 차례 열었으며, 오는 10일 6차 회의를 열 예정이다.

여름철 최대전력수요 기간에 발전공기업의 설비 불시정지는 전력수급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예측진단 기반 예방정비 사례가 공개된 점이 특징이다.

전력망·수요관리이뉴스투데이

한전, 낮 시간대 '스마트가전 캐시백' 시범사업 시행

한국전력이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스마트가전 캐시백'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정된 시간대에 스마트가전을 사용하면 전력 사용량에 따라 캐시백을 제공하는 국민 참여형 수요관리 서비스다. 한전은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많은 낮 시간대로 가정의 전력 사용을 유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제시했다.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발전설비가 확대되면서 전력수요가 상대적으로 낮은 봄·가을철 주말과 공휴일 낮 시간대에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늘어난 상황이 배경으로 언급됐다.

9월 1일

전력망·수요관리투데이에너지

아론 컨소시엄, 이동식 전기차 충전서비스 3권역 운영사업자 선정

전기차 충전 솔루션 기업 아론이 에바, hy모빌리티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자동차환경협회의 '이동식 전기차 충전서비스 위탁운영 시범사업' 3권역(충청·대전·세종) 운영사업자로 선정됐다. 아론은 9월 1일부터 해당 지역에서 총 18대의 이동식 충전차량을 운영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월부터 hy모빌리티와 함께 4권역(광주·전라·제주)에서 26대를 운영했으며, 시범 운영 기간 총 455명이 이용하고 이용자의 92%가 재사용 의사를 밝혔다. 이동식 충전서비스는 대용량 배터리팩을 탑재한 차량을 노후 아파트·다세대주택 등 고정형 충전기 설치가 어려운 지역과 명절·지역축제 등 수요가 일시 집중되는 현장에 배치하는 방식이다. 아론은 부여백제휴게소 양방향 시범 운영을 거쳐 추석 연휴 등 장거리 이동 집중 기간에 권역 내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를 중심으로 차량을 배치할 계획이며, 이용 신청은 '차지메이트' 앱을 통해 가능하다.

9월 1일

캘리포니아, 최대 규모 가상발전소 프로그램 추가 예산 미승인

캘리포니아주가 지난주 확정한 예산안에 수요측 전력망 지원(Demand Side Grid Support, DSGS) 프로그램에 대한 추가 예산이 포함되지 않았다고 Canary Media가 보도했다. DSGS는 미국 내 최대 규모 가상발전소(VPP) 프로그램 중 하나로 꼽힌다. 개빈 뉴섬 주지사 행정부는 이 프로그램의 내년도 재원을 유지하려는 시도를 승인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해당 프로그램의 향후 재원 확보 여부는 예산안 문언상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9월 1일

전력망·수요관리투데이에너지

한전, 9~10월 '스마트가전 캐시백' 시범사업 시행

한국전력이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스마트가전 캐시백' 시범사업을 시행한다. 적용 시간대는 주말·공휴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이며, 대상은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세탁기·건조기·식기세척기·의류관리기 등 스마트가전 4종이다. 가전사 플랫폼으로 확인된 지정 시간대 전기사용량을 기준으로 1kWh당 100원의 캐시백이 적립되며, 기존 주택용 에너지캐시백에 합산해 익월분 전기요금에서 차감된다. 참여 고객은 주택용 에너지캐시백 가입 후 삼성전자 SmartThings 또는 LG전자 ThinQ 앱에서 신청해야 하며, 가입 이벤트를 통해 총 1106명에게 경품이 제공된다. 한전은 시범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운영기간을 봄·가을철로 확대하는 등 본사업 추진을 검토할 계획이다.

9월 1일

MISO, 대형 부하에 신뢰도 요건 부과하는 방안 제안

미국 중서부 계통운영기관 MISO가 대형 부하(large loads)에 신뢰도 요건을 적용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MISO는 '대형 부하'를 50GW를 넘는 부하로 정의했다(원문 표기 기준). 또한 정보기술(IT) 장비 수요가 25MW 이상 포함된 대형 부하를 '연산 부하(computational loads)'로 별도 분류했다. MISO는 이러한 구분을 통해 데이터센터에 특정 요건을 적용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9월 1일

폭염에 8월 7일 최대전력수요 95.3GW…역대 5번째

기후에너지환경부는 8월 1주차 평일(3~7일) 전력수요를 분석한 결과 8월 7일 시장수요가 95.3GW를 기록했다고 9월 1일 밝혔다. 이는 올여름 최대치이자 역대 최대전력수요 가운데 다섯 번째로 높은 수준으로, 1위는 2024년 8월 20일 97.1GW다. 기후부는 산업체 여름휴가에 따른 조업 감소 효과가 없었다면 시장수요가 100.1GW, 계통수요는 106.8GW까지 상승했을 것으로 추산했다. 8월 2일 경남 양산 낮 최고기온이 42.5℃로 1904년 관측 이래 극값을 기록했고, 8월 상순 전국 평균기온도 29.1℃로 역대 최고였다. 8월 3일 15시 총수요 97.1GW 중 시장외 태양광이 17.4GW를 담당해 시장수요는 79.7GW로 낮아졌으며, 시장 태양광도 7.2GW를 공급해 태양광이 낮 시간대 총수요의 약 25%를 충당했다.

9월 1일

전력망·수요관리에너지데일리

전력거래소, 창립 25주년 새 비전 '스마트 융합 플랫폼' 선포

전력거래소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재생에너지와 인공지능(AI) 중심으로 변화하는 전력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다. 김성진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1일 나주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 25주년 기념 비전선포식'을 열고 '에너지 대전환을 앞당기는 스마트 융합 플랫폼'을 공식 선포했다. 기존의 전력시장·계통운영 중심 역할에서 발전과 소비, 신산업을 연결하고 에너지 전환을 촉진하는 방향으로 기관의 역할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9월 1일

올여름 최대 전력수요 95.3GW, 태양광이 낮 총수요 25% 담당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전력당국은 올여름 최대 전력수요가 8월 1주차 평일(3~7일)에 기록된 95.3GW라고 1일 밝혔다. 이는 2024년 8월의 역대 여름 최대 피크값 97.1GW보다 1.8GW 낮은 수치이며, 산업체 휴가에 따른 조업 감소 효과를 제외할 경우 시장수요는 100.1GW, 계통수요는 106.8GW까지 상승했을 것으로 추정됐다. 8월 3일 오후 3시 총수요 97.1GW 가운데 17.4GW는 시장외 태양광(한전 PPA+BTM)으로 충당돼 시장수요는 79.7GW로 낮아졌고, 전력시장에 참여하는 시장 태양광이 7.2GW를 추가 공급했다. 전력당국은 태양광이 낮 시간대 총수요의 약 25%를 담당했으며, ESS와 결합할 경우 일몰 이후 최대수요에도 대응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문양택 기후에너지환경부 전력산업정책관은 이달부터 겨울철 최대부하기 대비 계획예방정비로 공급능력이 점차 감소하는 시기라며 비상 대응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9월 1일

전력망·수요관리에너지데일리

올여름 최대 전력수요 95.3GW… 역대 5위

기록적인 폭염 속에 산업체 휴가로 조업이 줄었음에도 냉방수요가 급증하며 올여름 최대 전력수요가 95.3GW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5위 수준으로, 산업체 조업 감소 효과를 감안하면 실제 전력수요는 100GW를 넘어섰을 것으로 추정됐다. 태양광 발전은 낮 시간대 총수요의 약 25%를 담당하며 냉방수요 증가분을 상당 부분 흡수한 것으로 분석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여름철 전력수급 상황을 점검했다.

9월 1일

전력망·수요관리이뉴스투데이

LS전선, AI 데이터센터용 초전도 사업 협력체 MOU 체결

LS전선은 GPU·전력설비·냉각·건축·사업개발 분야 5개사가 참여하는 'AI 팩토리 프론티어(AFF) 컨소시엄'과 공동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월 1일 밝혔다. AFF는 참여 기업들의 AI 데이터센터(AIDC) 솔루션을 연계해 사업자에게 통합 솔루션을 제안하는 협력체다. 참여사는 내외종합건축사사무소, 에즈웰에이아이, 엔필드피앤디, 우진기전, 일진이앤에스다. LS전선은 초전도 기술을 앞세워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9월 1일

전력망·수요관리이뉴스투데이

제천시의회 김영중 의원, '에너지 자립도시 제천' 조성 제안

제천시의회 김영중 의원은 31일 제36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국가 전력망과 상생하는 에너지 자립도시 제천 조성'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제천을 통과하는 국가기간 송전망이 첨단산업시설에 전력을 공급하는 기반임에도 지역 주민이 감내한 불편에 대한 보상이 불충분했다고 지적했다. 대안으로 국가 전력망 상생도시 종합계획 수립, 기여 지역 지원 확대, 에너지 자립도시 구축 기반 마련 등 세 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정부와 국회에 '국가 전력망 기여 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고, 제천시에는 관련 조례 정비와 분산에너지·재생에너지 사업 지원을 주문했다.

8월 31일

한전, 우수 협력회사 대표 19명 포상…자율안전 문화 확산

한국전력은 8월 31일 충북 오송 한국전기공사협회 중앙회에서 '2026년 2분기 우수 협력회사 대표자 시상식'을 열고 현장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협력회사 대표자 19명을 선정해 포상했다. 선정된 대표자에게는 각각 50만원의 '자율안전 실천 포상금'과 '자율안전 선도 협력회사' 현판이 수여됐다. 행사에는 정치교 한전 안전&영업배전부사장, 이형주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 김동민 한전 안전혁신단장, 이경제 고용노동부 중대산업재해수사과장 등이 참석했다. 한전은 지난 4월부터 '협력회사 대표자 현장 안전점검 활성화 계획'을 시행하고 있으며, 협력회사 대표들은 주 1회 이상 현장을 방문해 TBM(작업 전 안전점검회의)을 주관하고 위험요인을 점검·조치하고 있다.

8월 31일

구리 백워데이션 확대, 중소 전선업계 운전자본 부담 증가

지난 8월 중순 LME(런던금속거래소)에서 구리 현물가격이 3개월물 선물가격보다 높아지는 백워데이션이 톤당 400~500달러를 넘어서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국내 전선업계의 단기 차입금과 운전자본 부담이 다소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8월 하순으로 접어들며 백워데이션 폭은 500달러대에서 100달러 초반대까지 축소됐다. 류인규 전선조합 이사장은 현물가격이 선물가격보다 높아지는 현상은 이례적이라며 기업별 대응이 필요해 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백워데이션은 미국의 정제동 관세 부과 기조로 유통사와 대형 트레이더들이 관세 적용 이전에 미국 COMEX 창고로 현물 구리를 대량 확보하고 LME 등록 재고가 연속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8월 31일

전력망·수요관리에너지데일리

전력거래소, 9월 1주 전력수급 안정 전망

전력거래소는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9월 첫째 주 전력수요가 85.3~86.5GW, 예비력은 17.4~19.1GW로 예상된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기간 예비율은 20.1~22.2%, 공급능력은 103.2~105.1GW로 전망됐다. 앞선 8월 4주(8월 24~28일)에는 전력수요가 90.5~94.0GW, 예비력이 11.4GW 이상을 기록했다. 전력거래소는 이번 주에도 안정적인 전력수급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8월 31일

넥스트 보고서 "호남 반도체 팹, 신규 발전소 없이 송전망 7.2GW 보강으로 공급 가능"

사단법인 넥스트는 '호남 반도체 팹, 전력공급의 조건' 보고서에서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의 발전설비가 계획대로 준공되면 광주 군공항 부지 반도체 산단 전력조달을 위해 발전소를 새로 지을 필요는 없고 호남 내 송전망 7.2GW 보강이 관건이라고 밝혔다. 보고서는 소비전력 6.3GW인 반도체 팹 4기가 2030~2031년 가동하고 이용률 85%, 24시간 일정 소비를 가정한 시나리오를 적용해 2030년 23.5TWh, 2031년 46.9TWh의 추가 전력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11차 전기본 전망인 2031년 596.3TWh 수요는 643.2TWh로 늘어나는 것으로 제시됐다(올해 전망 565.4TWh). 국내 육상 전력망을 193개 모선으로 축약해 분석한 결과 2031년 팹 공급은 영광 라인과 신안~장성~팹 라인이 중심이 되며, 두 구간 송전용량을 약 7.2GW 늘리면 수요변동과 설비 고장 대비 여유량 확보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태양광 12GW 경로에서는 ESS 4.6GW, 19GW 경로에서는 ESS 6.3GW가 필요하며, 팹 수요와 송전망 보강을 함께 반영하면 재생에너지 출력제어율이 팹이 없는 경우의 5분의 1 수준으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8월 31일

한전 전력량계 검정연한 연장, 3년간 교체 물량 감소 전망

한전이 주택용 전력량계 검정연한을 기존 10년에서 13년으로 연장했다. 이에 따라 현장 설치 후 10년이 지난 전력량계를 약 3년 더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업계는 내년도 입찰부터 2029년 입찰까지 최대 3년간 연간단가 물량 감소가 불가피하다고 보고 있다. 한전은 지난 4월 올해 연간단가 계약에서 150만대 안팎을 발주했고 2025년에도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내년부터는 70만~80만대 선에 머물 것으로 업계는 전망한다. 올해 연간단가에 참여 중인 기업은 18곳이며, 내년 입찰에는 20여 곳이 추가로 참여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8월 29일

거제 집중호우 정전 복구, 지역 전기공사업체 역할 부각

전기신문은 거제 집중호우로 발생한 정전 복구 작업과 관련해 정기현 거제 동명전력 사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정 사장은 전 직원이 비상 대기 체제를 유지해 복구 요청 접수 즉시 인력과 장비를 현장에 투입했다고 밝혔다. 현장은 도로 유실과 쓰러진 수목으로 진입이 어려웠으며,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지상 감시 체계를 강화하고 안전 장구 착용을 의무화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역 업체가 현장 위치와 설비 상태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어 한전의 전력망 복구와 함께 개별 점포·공동주택 등 수용가 설비의 감전·누전 위험을 줄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집중호우로 아파트가 침수돼 전력설비 피해와 정전으로 이어진 사례는 이례적이었으며, 한전과 협력해 복구를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8월 28일

거제 폭우 정전 복구… 전기 인력 현장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8월 15일 0시부터 18일 오전 5시까지 경남 거제의 누적 강수량은 956.1㎜를 기록했다. 17일 오전 1시 32분부터 1시간 동안 124.5㎜의 극한호우가 내려 거제 기상관측 이래 시간당 강수량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 비로 거제·통영 일대에서 4161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었고 도로 유실과 산사태 등이 발생했다. 8월 24일 오후 거제시 고현동 일대에는 흙모래와 침수 피해 흔적이 남아 있었으나, 문을 연 상가에서는 냉방과 조명이 정상 가동되고 있었다.

8월 28일

기상청-전력거래소, 재생에너지 기상정보 협력 강화

기상청은 이미선 기상청장이 2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김성진 전력거래소 이사장과 기관장급 간담회를 열고 업무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AI 확산으로 전력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기상정보의 에너지 분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태양광과 풍력은 일사량과 풍속 등 기상여건에 따라 발전량이 달라진다는 점이 논의 배경으로 제시됐다. 양 기관은 재생에너지 기상정보 활용을 비롯해 기상·에너지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미선 기상청장은 현장에 필요한 재생에너지 기상서비스를 확대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8월 28일

전력망·수요관리투데이에너지

한전KDN, 전력 AX 솔루션 3종 공개

한전KDN이 지난 2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8회 AI정부혁신 컨퍼런스'에 참가해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전환(AX) 솔루션 3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솔루션은 사내 생성형 AI 'K@i', 클라우드 기반 원자재 가격예측 서비스 'K-CPP', AI 기반 전력설비 설계 자동화 시스템 'AI-DDS'다. 'K@i'는 사내 전산망 내부에 구축돼 보고서 초안 작성과 메신저 요약 등을 지원한다. 'K-CPP'는 글로벌 에너지 시장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해 연료 구매 시점을 최적화하는 시스템이다. 'AI-DDS'는 전력 계통에 최적화된 설계 경로와 자재 목록을 추천하고 공사비를 사전 예측한다.

8월 28일

그린파워, 국내 첫 25kW급 전기차 무선충전기 공개

무선충전 기업 그린파워가 8월 25~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전(AME 2026)' 한국자동차연구원 부스에서 국내 최초 25kW급 무선충전기 WPT4-E를 공개했다. 이번 성과는 산업통상부 지원, 한국산업기술평가원 관리의 '국제표준 기반 자동발렛주차 및 자동 유·무선 충전 융합 서비스 개발' 과제에서 나왔으며, 그린파워는 2세부 '차량하부 충전방식 자동충전 및 관제 시스템 개발'을 담당했다. 과제는 지난달 최종평가를 마쳤다. 국제표준 SAE J2954에 따른 기존 11kW(WPT3)·22kW(WPT4) 제품군에 WPT4-E가 추가됐고, 세 제품은 상호호환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김윤성 상무는 전력 등급 표기가 입력 정격 기준이라며 WPT4-E는 출력 25kW 기준으로 설계돼 충전 능력이 25% 늘고 동일 조건 충전 시간은 약 20% 단축된다고 설명했다. 전시에는 OCPP 2.0.1 인증을 받은 키오스크도 함께 소개됐다.

8월 28일

미 당국, 중국 배후 해킹 조직의 핵심 인프라 공격 차단

미국 연방 당국이 자국 핵심 인프라를 겨냥한 중국 배후 해킹 활동을 차단했다고 밝혔다. 법원 기록에 따르면 이 활동은 수년에 걸쳐 진행됐다. 공격자들은 침해된 IoT 기기를 경유지로 활용했다. 표적에는 미국 에너지부(DOE)를 비롯한 연방 기관과 전력회사 등 주요 부문이 포함됐다.

8월 28일

디투엔지니어링, 설계·제조·시공 일괄 체계로 데이터센터·해외 전력시장 공략

전기신문은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산업 성장, 노후 전력망 교체, 신재생에너지·ESS 보급 확대가 고효율 전력설비 수요를 늘리고 있다고 전했다. 디투엔지니어링(대표 김평래)은 사업 기획과 설계부터 제조, 감리, 시공, 기술지원까지 일괄 수행하는 '토털 솔루션' 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전기·전력 및 전기철도 분야에서 제조·시공·설계 감리 전 과정을 다루는 종합 엔지니어링 기업이다. 24시간 대규모 전력 공급·제어가 필요한 데이터센터 수요에 대응해 수배전 및 자동제어 분야 기술력과 현장 수행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력 사업은 배전·변환·제어를 아우르는 전력 인프라 솔루션과 철도 전력망 분야로 구분된다.

8월 28일

트럼프, 외국산 전력망 설비 행정명령 서명… 심사 대상 확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 '외국산 벌크파워시스템(BPS)에 대한 행정명령 14420호'에 서명했다. BPS는 대규모 송전망 전체를 가리키며, 이 행정명령은 대통령이 국가안보에 이례적인 위협이 있다고 판단할 경우 특정 거래를 직접 차단할 수 있도록 규정한다. 심사 대상에는 변압기, 리액터, 커패시터, 계통연계 인버터, BEMS 등 전력설비와 함께 소프트웨어 및 유지보수 서비스가 포함된다. 백악관은 미국 정부가 지정한 '특정 외국 주체'가 해당 전기 설비에 지분이나 통제권을 보유한 경우에도 국가안보 심사 대상이 된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특정 주체를 중국으로 적시하지 않았으나, 언론과 업계는 이번 명령의 대상을 중국으로 추정하고 있다.

8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