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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연료·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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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10월 1일

국회예산정책처, 내년 국제유가 배럴당 77달러 전망

국회예산정책처는 내년도 경제전망에서 국제유가를 배럴당 77달러 수준으로 전망했으며, 이는 올해 전망치 91달러보다 15.5% 낮은 수준이다. 전망의 기본 전제는 호르무즈 해협 통항 정상화, 걸프지역 원유 생산 회복, 비OPEC 공급 증가, 원유 수요 정상화다. IMF·세계은행·OECD 등 주요 국제기구도 내년 국제유가를 배럴당 76~80달러 수준으로 예상했다. 다만 중동 분쟁이 장기화될 경우 올해 4분기 110달러 이상 급등, 내년 상반기 95달러 이상 유지 후 하반기 80달러대 하락이라는 악화 시나리오가 제시됐다. 올해 국제유가는 1월 63.7달러에서 4월 103.9달러까지 올랐다가 7월 79.8달러로 낮아졌고, 석유류 물가 상승률은 6월 24.7%까지 높아진 뒤 7월 15.5%를 기록했다.

국제유가 전망치는 정유·석유화학 원료비와 수입물가, 소비자물가 전망의 기준이 되는 변수로, 원유 중동 의존도가 높은 국내 에너지 조달 비용과 직접 연결된다. 국회예산정책처는 2030년 배럴당 69.8달러까지 완만한 하락을 전망하면서도 호르무즈 해협 공급망 차질을 주요 하방 위험으로 지목했다.

9월 석유제품 수출액 72% 증가…수출품목 2위

산업통상부가 1일 발표한 '2026년 9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석유제품 수출액은 72.2억달러(9조8000억원)로 전년 동월 42억달러(5조7000억원)보다 72% 증가했다. 수출물량은 570만톤으로 6.9% 줄었으나 수출단가가 84.7% 상승해 수출액을 끌어올렸고, 석유제품은 20대 주요 수출품목 중 반도체(603억달러)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산업부는 중동 사태로 국제유가가 오르면서 수출단가가 상승했다고 설명했으며, 지난달 두바이유 평균가격은 배럴당 113.71달러로 전년 동월보다 62.4% 높았다. 9월 1~25일 기준 아세안 수출액은 14억5000만달러(64.2% 증가), 미국 7억달러(86%), 일본 4억6000만달러(49.1%), EU 5억2000만달러(241.8%)로 집계됐다. 석유화학제품 수출액은 39억5000만달러로 5.1% 늘었고, 원유 수입액은 79억6000만달러로 38.4% 증가했다(도입단가 배럴당 99.8달러, 35.7% 상승).

10월 1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롯데정밀화학, 요소 수급 안정화 공로로 조달청장 표창

롯데정밀화학은 9월 30일 열린 '제6회 조달의 날' 행사에서 요소 수급 안정화 기여 공로로 조달청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회사는 올해 국제 정세 악화로 요소 가격 상승과 수급 불안이 고조된 상황에서 조달청의 직접 비축 요소 물량 1만 톤을 조달했다. 또한 정부 비축물자를 민간 시설에 보관하는 조달청의 요소 타소 비축 사업에 7000톤 규모로 참여했다. 롯데는 2021년 요소수 수급 불안 당시 일본에서 1000톤을 확보하고 베트남·사우디 등으로 공급망을 다변화해 1만 2000톤을 추가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회사의 요소수 브랜드 유록스는 환경부 집계 기준 18년 연속 국내 판매 1위를 기록했으며, 국제품질표준 'AdBlue'의 영구 상표권을 보유하고 있다.

10월 1일

김정관 산업장관 "알래스카 LNG, 상업성 없으면 추진 안 한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대미 전략투자 프로젝트 관련 백브리핑을 열고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는 상업적 합리성이 확보되지 않으면 추진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장관은 이 점에 대해 한국과 미국이 이해를 같이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참여를 기정사실화한 것과 관련해서는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에게 유감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양국이 합의한 내용은 공동 팩트시트에 담긴 수준으로, 상업적 합리성과 국내 법적 요건 충족을 전제로 프로젝트 검토에 착수한다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김 장관은 양국 합의 내용은 팩트시트의 세 문장이 전부라고 말했다.

10월 1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데일리

두산에너빌리티, 베트남 오몬3 가스복합발전소 수주

두산에너빌리티가 베트남 국영에너지그룹(PVN)과 오몬(O Mon)3 가스복합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약 8400억원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PVN 자회사인 현지 에너지서비스 전문회사 PTSC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설계·조달·시공을 일괄 수행하는 EPC 역무를 맡는다. 발전소 핵심 기자재인 스팀터빈도 직접 공급한다.

10월 1일

트럼프, 알래스카 LNG 등 한국 대미투자 발표…정부 "상업적 합리성 전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한국의 2000억달러 규모 전략적 대미투자와 관련해 텍사스 가스복합화력발전소, 미국 내 대형원전 8기 건설, 알래스카 LNG 개발사업을 주요 투자 프로젝트로 제시했다. 미국 측은 원전 8기에 최대 1200억달러, 알래스카 LNG에 500억달러 이상이 투입될 것으로 설명했다. 그러나 한미 양국이 1일 공개한 전략투자 프로젝트 추진계획에 따르면 원전은 최대 1200억달러 규모 건설 협력 프레임워크가 마련된 단계이고, 알래스카 LNG는 투자 확정이나 추진 합의가 아니라 사업성을 따져보는 '검토 착수' 단계다. 한국 정부는 알래스카 LNG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확실하지 않을 경우 사업을 추진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0월 1일

가스안전공사, 사고조사에 스마트글라스 시범 도입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가스사고 조사 업무에 스마트글라스를 시범 도입해 재난안전처 사고조사부와 수도권·호남권·대구경북권에 각 1대씩 총 4대를 운용하고 있다. 시범운영은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되며, 결과를 토대로 현장 적용 확대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사용 장비는 'RealWear Arc 3'로 Micro-OLED 디스플레이와 1920×1080 해상도를 갖췄고, 무게 175g, 2,000mAh 배터리로 연속 영상회의 기준 약 3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작동 온도는 영하 20℃에서 영상 45℃까지다. 활용 방식은 현장 영상을 실시간 공유해 원격지 전문가가 AR 노트테이킹으로 지점을 표시하는 '원격지원'과 음성 입력·사진 전송으로 보고서 작성을 지원하는 '현장보고'로 나뉜다. 공사는 생성형 AI 기반 기술문서 검색·분석 시스템 'SAGA'를 구축했으며, 향후 지능형 위험분석과 진단·검사 자동화 등으로 AI 활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다만 석유화학 등 보안 제한 현장과 방폭지역 적용, 영상정보 관리기준 마련 등이 과제로 지적됐다.

10월 1일

화천군 LPG배관망, 화천읍 1525세대·사내면 728세대 구축

강원 화천군은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을 대상으로 LPG배관망 구축사업을 추진했다. 화천읍 시가지 일대 사업은 2016년부터 2019년까지 1,525세대를 대상으로 공급배관 19km를 구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고, 총사업비는 175억5600만원(국비 85억원, 도비 13억6000만원, 군비 66억9500만원, 자부담 13억9000만원)이 투입됐다. 사내면 사창리 사업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사창1~6리 728세대를 대상으로 공급배관 18km를 구축했으며 총사업비는 162억5000만원(국비 82억원, 군비 72억3000만원, 자부담 8억4700만원)이다. 두 사업 모두 한국LPG사업관리원에 위탁해 추진됐고, 제조소에는 사무동·정압기동·저장설비동·보일러동과 저장탱크가 설치됐다. 두 사업을 합치면 총 2,253세대를 대상으로 약 338억원을 투입해 약 37km의 공급배관이 구축됐다.

10월 1일

화천군 LPG배관망 7년 운영…"편의성 개선됐지만 공급단가 낮아"

화천군LP가스공급협동조합은 화천지역 기존 LPG판매업소 6개 업체와 LPG충전소 1곳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LPG배관망 가스공급을 담당하고 있으며, 2024년 11월 동일 구성원으로 재입찰을 받아 공급을 이어가고 있다. 전환구 대표는 심야전기·석유보일러를 쓰던 세대가 LPG배관망으로 전환한 뒤 소비자 만족도가 높아졌다고 밝혔다. 배관망 설치 지역의 공급량은 월평균 약 100톤에서 최근 110톤 안팎으로 늘었고, 자부담으로 추가 배관공사를 해 가스를 쓰는 가구도 약 50가구 증가했다. 고령층이 많은 지역 특성에 따라 공급업체는 출장비를 받지 않고 타이머콕 건전지 교체, 가스레인지 점화장치·보일러 사용방법 안내 등 현장 대응을 하고 있다. 다만 최저입찰 방식으로 공급사업자가 선정되면서 공급단가가 낮아지는 구조로, 7년간 근무자 임금이 동결됐고 저장탱크 정기검사에 한 차례 약 1000만원이 드는 유지관리비는 공급업체가 부담한다고 전했다.

10월 1일

두산에너빌리티, 베트남 오몬3 가스복합발전소 8400억원 수주

두산에너빌리티는 베트남 국영에너지그룹(PVN)과 오몬3 가스복합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계약액은 약 8400억원으로, 현지 에너지서비스 회사인 PTSC(PVN 자회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설계·조달·시공(EPC)을 일괄 수행하고 스팀터빈도 직접 공급한다. 베트남 가스복합발전소에 두산에너빌리티의 스팀터빈이 적용되는 것은 처음이다. 발전소는 설비용량 1155MW 규모로 호치민 남서쪽 약 180km 지점, 지난해 수주한 오몬4 발전소와 같은 발전단지에 들어서며 2030년 준공 예정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사우디 자푸라 2단계(약 8400억원), 오만 두쿰(약 5300억원), 오만 미스파(약 9300억원), 하동복합(약 6700억원) 등 5건 3조8700억원 규모의 국내외 가스복합발전소 건설사업을 수주했다.

10월 1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50MW 매립가스 발전시설 재난대응 합동훈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9월 30일 50MW 매립가스 발전시설에서 매립가스 누출로 인한 화재·폭발 상황을 가정한 재난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훈련은 매립가스가 누출돼 화재·폭발로 확대되고 발전기 가동이 중단되는 상황을 설정해 초동 조치, 인명대피·구조, 화재진압, 시설복구 등 단계별 대응절차를 점검했다. 훈련에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인천검단소방서, 매립가스 발전시설 운영 협력사 등이 참여했다. 소방차와 구급차, 방수포 살수차, 이동식 탈취차량 등 대응장비가 동원됐다. 조강희 사장은 사고 초기 신속·정확한 대응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재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지속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10월 1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데일리

AI·반도체 전력수요 급증…LNG 발전 '브리지 전원' 역할 전망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클러스터 등 대규모 첨단산업 프로젝트의 핵심 조건으로 '전력의 적기 공급'이 부상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발전설비 총량 확보만으로는 부족하며, 산업시설이 입지하는 지역에 필요한 시점부터 안정적 품질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공장의 건설 속도에 비해 송전선로와 변전소 확충에는 상대적으로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점이 배경으로 제시됐다. 이에 따라 LNG 발전이 계통접속 이전까지 전력을 공급하는 브리지 전원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0월 1일

경남에너지, 창원 취약계층 109가구에 가스타이머콕 설치

경남에너지(대표이사 신창동)는 지난 29일 창원지역 가스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스타이머콕 설치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경남에너지는 2022년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유관기관 가스안전협약'을 체결한 이후 안전기기 보급 활동을 추진해 왔다. 올해는 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와 진해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했고, 창원시 취약계층 109가구에 가스타이머콕을 설치했다. 행사는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기기를 설치하고 사용법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0월 1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AI·반도체 전력수요 급증 속 가스 역할 논의…제10회 KOGAS 포럼

한국가스공사 경제경영연구소는 1일 로얄호텔 서울에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대 메가 프로젝트와 천연가스의 역할'을 주제로 제10회 KOGAS 포럼을 열었다. 주성관 고려대 교수는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요 재전망에서 2040년 전력소비량이 847.3TWh, 최대전력이 158.4GW로 기존 전망보다 각각 189.7TWh, 26.6GW 늘었고 반도체·데이터센터의 최대전력 증가분 합계가 28.5GW에 달한다고 설명하며, 온사이트 전원과 이동형 가스터빈·BESS를 활용한 브리지 전원 방안을 제시했다. 박우영 에너지경제연구원 본부장은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의 송전·변전 사업 54개 중 30개가 지연됐거나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하며 발전설비와 송전망의 통합 계획을 제언했다. 최용옥 중앙대 교수는 16차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에서 2038년 발전용 기준수요 1,284만톤과 수급관리수요 1,951만톤 간 667만톤 차이가 나타난다는 점을 들어 수요예측에서 위험관리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16차 계획은 2038년까지 저장능력을 최대 887만톤, 주배관망을 5,910km까지 확충하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10월 1일

미·이란 협상 교착 속 중동 원유수출 회복, 국제유가 혼조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전 거래일 브렌트유 선물가격은 배럴당 0.94달러(0.92%) 오른 103.53달러로 마감했다. 서부텍사스유(WTI) 선물가격은 1.04달러(1.16%) 상승한 90.42달러를 기록했다.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1.31달러(1.22%) 하락한 106.19달러로 마감했다. 미·이란 협상 교착과 석유제품 공급불안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동 원유수출 회복 흐름이 맞물렸다. 지난달 29일 아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은 카타르에서 중재단을 만나 이란이 제안한 '7일간의 신뢰구축안'을 논의했다.

10월 1일

제10회 KOGAS포럼, AI·반도체 전력수요와 천연가스 역할 논의

제10회 KOGAS포럼에서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산업 성장에 따른 전력 확보 문제가 논의됐다. 포럼에서는 과거 발전 총량 중심에서 필요한 시점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능력이 경쟁력을 결정하는 구조로 바뀌었다는 진단이 제시됐다. 전력망 확충 과정의 공백과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계통 변동성을 보완하는 수단으로 천연가스의 역할이 거론됐다.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의 전력수요 재전망에서는 향후 전력수요 증가분의 상당 부분이 반도체 부문에서 발생할 것으로 제시됐다.

10월 1일

산업특수가스협회, 김용민 ㈜후성 부회장 등기이사 선임

한국산업특수가스협회(회장 김승록)는 1일 경기도 여주에서 제4차 이사회를 열고 김용민 ㈜후성 대표이사 부회장을 등기이사로 선임했다. 이번 선임은 에어리퀴드의 DIG에어가스 인수합병에 따른 니콜라 푸아리앙의 사임으로 생긴 등기이사 결원을 보강하기 위한 것이다. 협회는 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장 등을 역임한 전병일 씨를 사무국장으로 선임했고, 사무국 이상진 과장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또 조직 운영 체계화와 법적 리스크 방지를 위해 사무국 업무규정을 제정하기로 했으며 시행일은 내년 1월 1일이다. 임원사 연회비는 현행 1200만원에서 내년부터 1800만원으로 조정하기로 했다.

10월 1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두산에너빌리티, 베트남 오몬3 가스복합 8400억원 EPC 수주

두산에너빌리티는 베트남 국영에너지그룹(PVN)과 약 8400억원 규모의 오몬3 가스복합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월 1일 밝혔다. PVN 자회사 PTSC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설계·조달·시공을 일괄 담당하는 EPC 방식으로 수행하며, 발전소 핵심 기자재인 스팀터빈을 직접 공급한다. 베트남 가스복합발전소에 두산에너빌리티 스팀터빈이 적용되는 것은 오몬3가 처음이다. 오몬3는 호치민에서 남서쪽으로 약 180km 떨어진 오몬 발전단지에 들어서며, 총 발전용량 1155MW로 2030년 준공이 목표다.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국내외 가스복합발전소 건설사업 수주액은 총 5건, 약 3조 8700억원으로 집계됐다.

10월 1일

기계산업진흥회, 한미 전략투자 1호 텍사스 가스복합화력 사업 지원 추진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박상현)는 한미 전략투자 1호 사업으로 지정된 '텍사스 엔시날 가스복합화력발전 프로젝트'에 기대감을 나타내며 국내 기계 기자재 기업의 대미 수출·시장 진출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미국 텍사스주에 약 6.3GW 규모 가스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해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AI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공급하는 내용으로, 총투자비는 223억 달러다. 전략투자 지정에는 원전 프레임워크 구축과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등 에너지 사업도 포함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30일 백악관에서 텍사스 발전시설과 대형 원전 8기, 알래스카 LNG 파이프라인 건설 등에 최대 2000억 달러가 투자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한미 관세 협상과 관련해 체결된 투자 협약에 따른 것이다.

10월 1일

화석연료·자원일렉트릭파워

중부발전 보령신복합 1호기, 국산 대형 가스터빈 최초점화 성공

한국중부발전은 9월 29일 충남 보령시 보령발전본부에서 '보령신복합 1호기'의 가스터빈 최초점화에 성공했다. 이 사업은 한국형 표준가스복합 제1호 실증사업이다. 행사에는 임직원 및 협력사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가스터빈 최초점화는 설치된 가스터빈에 천연가스를 공급해 연소 시스템, 점화 장치, 안전 제어 로직의 정상 작동 여부를 검증하고 첫 불꽃을 점화하는 시운전 공정이다. 중부발전은 이번 점화로 국내 기술로 제작된 대형 가스터빈의 기계적 안정성과 기술적 신뢰성을 현장에서 확인했다고 밝혔다.

10월 1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경남도, 도시가스 소외지역 6400여 세대에 신규 공급 추진

경상남도는 국비 공모사업과 자체사업을 포함해 총 606억 원을 투입해 도내 도시가스 소외지역 6400여 세대에 도시가스를 신규 공급한다고 밝혔다. 공모사업에는 502억 원이 투입되며, 산청군 32.5km, 밀양시 14.1km, 통영시 7.3km 등 총 53.9km의 배관을 구축해 2695세대에 공급할 계획이다. 산청군은 도내 17개 시군 중 도시가스 보급률이 가장 낮은 9.8%로, 1차 사업 완료 시 17% 이상으로 높아질 전망이며, 보급률 44%인 밀양시는 상남면 일원 1075세대에 공급한다. 보급률 81.4%인 통영시에서는 천연가스 생산기지 인근 광도면 덕포리 189세대에 보급한다. 자체사업으로는 올해 시군 및 도시가스회사와 104억 원을 투입해 경제성 부족으로 공급받지 못했던 3720세대에 추가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10월 1일

두산에너빌리티, 베트남 오몬3 가스복합발전소 8400억원 수주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국영에너지그룹(PVN)과 오몬3 가스복합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약 8400억원이며, PVN 자회사인 PTSC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설계·조달·시공(EPC)을 일괄 수행한다. 발전소 핵심 기자재인 스팀터빈도 직접 공급하는데, 베트남 가스복합발전소에 두산에너빌리티 스팀터빈이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몬3는 지난해 수주한 오몬4와 같은 발전단지에 건설되며, 호치민에서 남서쪽으로 약 18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총 발전용량은 1155MW다. 준공 목표는 2030년이다.

10월 1일

화석연료·자원인더스트리뉴스

트럼프, 알래스카 LNG에 한국 500억달러 투자 발표… 정부 "확정 아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30일 백악관 집무실에서 한국의 최대 2000억달러(약 270조원) 규모 대미 투자계획을 공개했다. 해당 계획에는 원전과 가스발전소,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사업 등이 포함됐으며, 제목상 알래스카 LNG 투자 규모는 500억달러로 언급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미 간 체결한 합의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 정부는 알래스카 LNG 사업이 상업적·법적 조건이 충족돼야 추진할 수 있다며 확정된 투자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관련 내용은 로이터통신과 블룸버그뉴스 등을 통해 보도됐다.

10월 1일

트럼프, 韓 대미투자에 알래스카 LNG·원전 8기 제시…확정 수준엔 차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러트닉 상무장관, 라이트 에너지장관, 버검 내무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의 대미투자 계획을 공개했다. 3500억달러 규모 대미투자 가운데 1500억달러는 조선 분야, 2000억달러는 전략적 투자에 배정됐으며, 미국 측은 이 전략적 투자가 투입될 에너지 사업을 제시했다. 러트닉 장관은 오하이오·테네시·사우스캐롤라이나·켄터키 등지의 대형 원전 8기 건설에 1200억달러가 투입될 것이라고 밝혔고, 알래스카 LNG 사업에는 500억달러를 웃도는 자금이 언급됐다(로이터는 전체 개발비를 약 445억~545억달러로 추산). 텍사스에서는 6GW급 엔시날 가스복합화력발전소 건설이 추진되며 투자 규모는 약 223억달러로, 미국 측은 220억달러 이상 사업으로 소개했다. 산업통상부는 알래스카 LNG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과 국내 법적 요건 충족을 전제로 사업 검토에 착수한다는 입장으로, 미국 측 발표와 한국 측 최종 투자 결정은 구분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10월 1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 일본LP가스플랜트협회와 특정설비 재검사 간담회

한국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는 9월 30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광역본부 회의실에서 고토 히로시 일본LP가스플랜트협회 부회장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양 협회는 특정설비 재검사 현황을 비롯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한상원 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 회장은 환영사에서 양국 협회 간 상호 방문과 대화가 민간 차원 교류 강화와 신뢰받는 검사 구현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고토 부회장은 구마모토현 지진으로 인한 가스 폭발 사고를 언급하며 한국 사례와 경험을 사고 분석 및 개선 대책 마련에 참고하고자 한다고 방한 목적을 설명했다. 일본 측은 지난 6월 협회의 일본 방문을 계기로 한국 재검사 제도에 관심을 갖고 방한했다.

10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