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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SMR·핵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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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SMR·핵융합투데이에너지·10월 5일

한·미 원전 8기 추진과 K원전 엔지니어 인력 역할 조명

투데이에너지 칼럼은 한·미 원전 8기 건설 추진 과정에서 설계·시공·운영·정비 인력의 역할을 다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원자력산업협회 등의 조사를 인용해 국내 원전 산업 종사자를 약 3만여 명으로 제시했다. 칼럼은 1960·70년대 원전 도입 이후 1980·90년대 설계·시공·운영 일부 내재화, 2000년대 이후 부품 국산화와 전문 인력 양성이 진행된 과정을 정리했다. 한·미 협력이 초기 기술이전·장비 수급에서 운영·유지보수, 공급망 연계, 인력교류로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원전 전문가 의견으로 기술 신뢰성 실증 자료 제공, 현지화 로드맵 구체화, 운영·정비 인력 파견 및 교육 패키지를 포함한 O&M 사업 모델 설계를 과제로 제시했다.

한·미 원전 8기 건설 논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계약·외교 의제와 별개로 인력·공급망 역량이 사업 이행 변수로 거론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칼럼이다.

원자력·SMR·핵융합투데이에너지

한미, 미국 내 원전 8기 건설 프레임워크 합의

한미 양국 정부가 대미 투자 기금 중 최대 1200억 달러(약 163조 원)를 투입해 미국 내에 대형 원전 8기를 건설하는 '한미 원전 프레임워크'에 합의했다. 산업부 발표에 따르면 사업은 3단계로 진행되며, 웨스팅하우스의 AP1000 노형 6기와 한국형 APR1400 2기를 교차 건설하는 방식이다. 1단계는 AP1000 2기에 한국 건설사가 시공 참여 및 핵심기자재를 공급하고, 2단계는 APR1400 2기와 AP1000 2기의 설계·기자재·시공·시운전 전 과정을 국내 기업이 주도하며, 3단계는 AP1000 2기 시공 참여와 공급망 협력이다. 기존에 한국형 원전은 웨스팅하우스와의 지식재산권 분쟁 및 타협협정(SA)으로 북미 시장 진출이 제한돼 있었으나, 이번 합의로 미국 내 건설 규제를 푸는 데 의견을 모았다. 기사는 공기 지연 및 비용 초과 리스크, 세부 계약상 기자재 물량·지분 확보, 미국 정권 교체에 따른 정치적 가변성을 과제로 지적했다.

10월 4일

한수원-EPRI, 원전 기계분야 통합 워크숍 개최

한국수력원자력과 미국 전력연구원(EPRI)이 10월 1~2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2026 KHNP-EPRI 기계분야 통합 워크숍'을 공동 개최했다. EPRI 전문가 15명과 한수원 중앙연구원·본사·사업소 실무자, 국내 EPRI 회원사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논의는 원전 재료 및 건전성(MRP/IMR), 증기발생기 관리(SGMP), 비파괴검사(NDE) 등 세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원자로 주요기기의 재료 건전성과 피로관리, 증기발생기 전열관 검사 및 건전성 평가 기술, AI 기반 비파괴검사 기술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한수원 중앙연구원 관계자는 향후 EPRI와 기술 교류를 이어가며 원전 기계 분야의 기술 역량과 설비 안전성·신뢰성을 높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10월 3일

원자력·SMR·핵융합에너지데일리

한수원, 美 EPRI와 '2026 기계분야 통합 워크숍'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1일과 2일 이틀간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미국 전력연구원(EPRI)과 함께 '2026 KHNP-EPRI 기계분야 통합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에는 EPRI 전문가 15명과 한수원 중앙연구원 및 본사·사업소 실무자, 국내 EPRI 회원사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원전 재료 및 건전성(MRP/IMR), 증기발생기 관리(SGMP), 비파괴검사(NDE) 분야의 연구 성과와 국내외 원전 운영 경험을 공유했다. 원자로 주요기기의 재료 건전성 및 피로관리, 증기발생기 전열관 검사와 건전성 평가, AI 기반 비파괴검사 기술 등이 소개됐다. 한수원은 EPRI와의 기술 교류를 지속해 원전 기계 분야 기술 역량과 설비 안전성·신뢰성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10월 2일

원자력·SMR·핵융합투데이에너지

한수원, EPRI와 원전 기계분야 통합 워크숍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은 1일과 2일 이틀간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미국 전력연구원(EPRI)과 '2026년 KHNP-EPRI 기계분야 통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EPRI 전문가 15명과 한수원 중앙연구원 및 본사·사업소 실무자, 국내 EPRI 회원사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원전 재료 및 건전성(MRP/IMR), 증기발생기 관리(SGMP), 비파괴검사(NDE) 분야의 연구 성과와 국내외 원전 운영 경험을 공유했다. 원자로 주요기기의 재료 건전성 및 피로관리, 증기발생기 전열관 검사와 건전성 평가, AI 기반 비파괴검사 기술 등이 소개됐다. 한수원은 국내 연구개발 성과와 현장 적용 경험을 공유하며 EPRI 전문가들과 향후 기술개발 방향을 논의했다.

10월 2일

원자력·핵융합 스타트업, 수요기관과 1대1 상담 67건

한국원자력산업협회는 지난달 30일 대전 라마다호텔에서 '2026 원자력·핵융합 분야 네트워킹 데이'를 열었다. 이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지원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원자력·핵융합 분야 선정기업과 수요기관, 투자·금융기관 관계자 등 53명이 참석했다. 오전에는 선정기업 17개사의 기술이 소개됐고, 오후에는 한국수력원자력 CRI, 두산에너빌리티, 한전KPS, 원자력연구원, 현대건설, 수산인더스트리, 수산이앤에스,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에스와이피(SYP) 등이 참여해 1대1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은 기술상담 21건, 공동연구 17건, 구매 및 수요처 연계 13건, 금융지원 9건, 투자유치 7건 등 총 67건으로 집계됐다. 협회는 상담에서 발굴된 협력 가능성과 후속 조치사항을 바탕으로 창업기업과 수요기관 간 추가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10월 2일

원자력·SMR·핵융합투데이에너지

한수원, 보유 특허 401건 중소기업에 개방

한국수력원자력이 2일 서울 방사선보건원에서 중소기업 40여개사가 참석한 '2026년 한수원 유망 기술 설명회'를 개최했다. 올해 개방하는 특허 기술은 원자력, 방사선, 원전 해체, 신재생 분야 등 총 401건이다. 행사에서는 공공특허 사업화 전환 및 기술이전 리스크 대응 전략 특강이 진행됐고, 한수원 중앙연구원 기술별 담당자들이 핵심 기술과 기술 이전 절차를 설명했다. 개방 기술에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플랜트 이상 상태 판단 기법, 원자력발전소 해체 지역의 방사선원 영상화 장치, 수차 발전기 운전모드를 고려한 진동신호 이상 분석 프로세스 등이 포함됐다. 최광식 한수원 기술정책처장은 공공 특허와 기술 자산이 민간의 성장에 활용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10월 2일

원자력·SMR·핵융합이뉴스투데이

현대건설, 사용후핵연료 처분공 전용 굴착장비 개발

현대건설은 사용후핵연료 처분공(Deposition Hole) 전용 굴착장비를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는 연구 실증부지 내 지하 암반에서 실제 처분공 규모의 굴착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개발된 굴착장비는 직경 1.75m, 길이 5.7m 규모다. 해당 장비는 한국형 심층처분시스템(KORADIS)에서 요구하는 처분공 규격을 대상으로 한다. 사용후핵연료는 원자력발전소에서 사용 후 인출된 핵연료로, 장기간 높은 방사능과 열을 방출해 관리·처분 기술이 필요하다.

10월 2일

원자력·SMR·핵융합에너지데일리

한수원, 보유 특허 401건 중소기업에 개방

한국수력원자력이 보유 특허 기술을 중소기업에 이전하는 '2026년 한수원 유망 기술 설명회'를 2일 서울 방사선보건원에서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중소기업 40여개사가 참석했다. 올해 개방하는 특허 기술은 원자력·방사선·원전해체·신재생 등 총 401건이다. 한수원은 해마다 보유 특허 기술을 중소기업에 이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10월 2일

원안위, 제4차 원자력안전종합계획 공청회 개최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0월 2일 '제4차 원자력안전종합계획(2027~2031년)'에 대한 의견 수렴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계획안은 4대 정책방향과 11대 추진전략을 중심으로 위험도정보활용 성과기반 안전규제체계(RIPBR) 단계적 도입, SMR 등 신형원자로 규제체계 구축, AI·데이터 기반 안전관리를 주요 내용으로 담았다. 계속운전과 해체 등 원전 생애주기 변화에 대응한 규제체계 고도화, 방사선 이용환경 변화 및 방사능 재난 대응 강화, 신규 핵주기시설 안전조치 체계 확립 내용도 포함됐다. 원안위는 지난 2월부터 산학연 전문가 30명이 참여하는 기획 TF와 8개 기관별 TF, 6개 분야별 실무그룹을 운영해 계획안을 마련했다. 의견수렴 결과를 반영해 계획안을 보완한 뒤 12월 원안위 심의·의결을 거쳐 확정할 예정이다.

10월 2일

원자력·SMR·핵융합에너지데일리

새울원자력본부, 2026년 제3차 원전소통위원회 개최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김상우)는 2일 2026년 제3차 '새울원자력본부 원전소통위원회'를 개최했다. 새울원자력본부는 분기별 원전소통위원회를 통해 본부 현안과 운영현황, 지역사회 소통 및 공헌활동 실적을 공개하고 있다. 위원회는 새울원자력본부 경영진과 울주군의회 의원, 지역사회 단체장, 지역주민, 언론인, 시민단체 등 총 16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울 1·2호기 운영 현황과 건설 중인 새울 3·4호기의 공정 등이 다뤄졌다.

10월 2일

원자력·SMR·핵융합World Nuclear News

인도 NPCIL, 구자라트주 원전 부지 발굴 MoU 체결

인도 원자력발전공사(NPCIL)와 구자라트주 전력공사(GSECL)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측은 인도 구자라트주 내에서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에 적합한 부지를 조사하고 선정하는 작업을 함께 추진한다. 이번 MoU는 부지 조사·발굴 단계에 관한 것으로, 구체적인 설비용량이나 사업비는 발표되지 않았다.

10월 2일

고리원전, RF스캐너 2대로 확충…불법드론 탐지 전국 최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지난달 RF스캐너 1대를 추가 설치해 10월 1일부터 기존 장비와 함께 총 2대를 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수원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6년 8월까지 전국 원전 주변에서 탐지된 불법드론은 867건이며, 고리가 336건(38.8%)으로 가장 많고 한울 188건, 월성 183건, 새울 91건, 한빛 69건이 뒤를 이었다. 고리 탐지 336건 중 조종자가 확인된 사례는 136건으로 확인율은 40.5%였고, 전국 미확인 사례 323건의 61.9%가 고리에 집중됐다. 월성원전에는 올해 6월 레이더 4대, EO/IR 카메라 2대, 고정형 재머 2대를 도입한 통합 대드론 방어체계가 구축됐다. 한수원은 지난달부터 2027년 3월까지 약 4억원을 들여 전체 원전본부 대상 '드론 대응장비 고도화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며, 실제 장비 고도화는 2027년 4월 이후 추진할 예정이다.

10월 2일

원자력·SMR·핵융합투데이에너지

기후부, 전력수급기본계획 원전 공론화위원회 출범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일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전력수급기본계획을 위한 원전 공론화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열고 위원회를 출범했다. 위원회는 지난 9월 22일 국무회의에 보고한 '원전 공론화 추진계획'에 따라 구성됐으며, 공론화의 기본방향과 세부 절차를 마련하고 국민 의견을 수렴해 정부에 권고하는 역할을 맡는다. 위원장은 한국갈등학회장과 여러 정부부처 갈등관리심의위원(장)을 역임한 은재호 한국외대 겸임교수가 위촉됐다. 위원은 인문사회·과학기술·조사통계·갈등관리·에너지 분야별 단체의 추천을 받은 원전 비이해관계자 8명으로, 위원회는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원전 분야 전문가들은 별도 전문위원회로 구성해 전문정보를 제공하며, 위원회는 시민참여단 구성, 학습·숙의 자료 제작, 숙의토론, 공개 토론회, 온라인 의견수렴 등을 통해 공론화 결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10월 2일

원자력·SMR·핵융합World Nuclear News

힝클리포인트B, 해체 위해 NDA로 소유권 이전

영국 잉글랜드 서머싯주에 위치한 힝클리포인트B 원자력발전소의 소유권이 EDF에너지에서 원자력해체청(NDA)으로 이전됐다. 이번 이전은 발전소 해체 작업을 위한 것이다. 힝클리포인트B는 4년 전 영구 정지됐다. 이로써 힝클리포인트B는 해체를 위해 소유권이 이전된 두 번째 개량형 가스냉각로(AGR) 발전소가 됐다.

10월 2일

아마존, 콘스텔레이션에너지와 20년 원전 PPA 체결

아마존이 미국 원자력 발전 기업 콘스텔레이션에너지(NASDAQ: CEG)와 20년 장기 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했다. 계약 물량은 메릴랜드주 러스비에 위치한 캘버트 클리프스 원전에서 생산되는 전력 690MW다. 아마존이 20년간 장기 구매를 확약하면서 콘스텔레이션에너지는 해당 원전 단지에 30억달러(약 4조800억원) 이상의 자본 투자를 결정했다. 현재 1790MW 규모인 발전 용량은 190MW 확충된다.

10월 2일

원자력·SMR·핵융합에너지데일리

한수원, 한미 원전 프레임워크·대미 투자 계획에 환영 입장 표명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1일 한·미 양국 정부가 발표한 대미 전략적 투자 프로젝트 추진 계획과 원전 프레임워크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 한수원은 이번 발표가 양국 에너지 협력을 구체적 사업으로 발전시키고 원전 분야 장기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미국 내 대형원전 건설을 위한 프레임워크 마련으로 공급망, 시공, 기자재 등 분야에서 양국 원전산업 협력 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의 수출 노형인 APR1400의 미국 진출 가능성이 열렸으며, 이 프레임워크가 제3국 원전 시장 진출의 자산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수원은 해당 프로젝트가 양국 에너지 안보와 공급망 안정, 원전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도록 정부와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10월 2일

원자력·SMR·핵융합World Nuclear News

웨스팅하우스·뉴욕전력청, 미국 원자력 인력 양성 추진

웨스팅하우스와 사우스캐롤라이나대학교가 원자력 인력 양성을 위한 다학제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협력한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 내 AP1000 원전 건설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별도로 뉴욕전력청(NYPA)은 주 전역의 원자력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1000만 달러(USD10 million)의 자금을 배정했다.

10월 2일

원자력·SMR·핵융합이뉴스투데이

한미 원전 협력 프레임워크, 미국에 대형 원전 8기 건설 구상

1일 한미 정부 발표에 따르면 원전 협력 프레임워크는 최대 1200억달러를 활용해 미국에 대형 원전 8기를 건설하는 구상으로, 웨스팅하우스 AP1000 6기와 한국형 APR1400 2기가 대상이다. 이번 합의는 협력의 큰 틀을 정한 것으로 개별 사업은 부지와 투자·운영 방식을 구체화한 뒤 상업성 검토와 국내 절차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문주현 단국대 교수는 APR1400이 미국에서 정해진 예산과 일정에 맞춰 건설되면 신규 원전을 추진하는 발전사들의 선택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종호 서울대 원자력정책센터 책임연구원은 AP1000 사업에도 한국 기자재와 인력이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산업통상부는 이날 김창희 원전전략기획관 주재로 원전수출기획위원회를 열고 APR1400의 미국 건설에 필요한 설계·인허가·시공·시운전과 공사기간 준수 방안을 논의했으며, 11월 27~29일 경주에서 열리는 '2026 국제 원자력수출 및 안전 콘펙스'에 미국 원전업계 구매 담당자를 초청해 구매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10월 1일

원자력연 첨단방사선연구소 20주년, 방사선 기술 국산화 성과 공개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가 지난달 30일 전북 정읍에서 창립 20주년을 맞아 RFT-30 사이클로트론과 전자선실증연구동 등 시설과 성과를 공개했다. 2009년 국내 기술로 개발된 중형급 사이클로트론 RFT-30은 수소 입자를 30MeV까지 가속하며, 2015년부터 이온원·전자석·고주파시스템 개선과 자동운전 제어체계 구축이 진행됐다. 연구소는 전량 수입하던 지르코늄-89 생산기술과 대량생산 자동화체계를 확보해 서울대병원·서울아산병원 등에 공급하고 있으며, 저마늄-68과 구리-67 원료 생산도 국산화했고 2022년부터 미국·중국·남아프리카공화국·태국 등에 수출하고 있다. 전자선실증연구동에는 200keV, 2.5MeV, 10MeV 전자가속기 3기가 있어 연간 350건 이상의 실증 연구를 지원하며, 문화유산 복원용 열화견 제작, 악취 저감, 우주 소재·부품 시험 등에 활용된다. 난치암 진단용 갈륨-68 발생기 국산화는 2027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략연구사업에 선정됐고, 정읍·대전·경주 시설을 연결하는 약 3000억원 규모 '우주방사선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이 진행 중이다.

10월 1일

원자력·SMR·핵융합일렉트릭파워

한수원 이광훈 본부장, WANO 원자력분야 최고 공로상 수상

이광훈 한국수력원자력 품질기술본부장이 세계원자력사업자협회(WANO)의 원자력분야 최고 공로상(NEA, Nuclear Excellence Awards)을 수상했다. 수상은 9월 30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WANO 격년총회에서 이뤄졌다. WANO는 원전 안전운영과 성능 향상, 원자력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수상 사유로 밝혔다. 한수원 임직원이 이 상을 받은 것은 2017년 이후 9년 만이다.

10월 1일

산업부, 원전수출기획위서 APR1400 2기·AP1000 6기 참여 논의

산업통상부는 1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김창희 원전전략기획관 주재로 원전수출기획위원회를 열고 한-미 원전 프레임워크 발표 후속 추진 대책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한국 노형인 APR1400 2기 건설과 관련해 기본설계, 인허가, EPC, 시운전 등 역무와 사업 목표일정, 단계별 추진방안, 예상 문제점을 검토했다. 또한 APR1400 건설 준비를 위한 팀코리아 대응체계 구성 방안을 논의하고, 구체적 조건이 제시되는 대로 협의체를 구성해 후속 제안서 작성과 입찰서 준비를 마치기로 했다. 미국 노형인 AP1000 6기 공급망에 한국 기업 참여를 확대하는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회의에는 한전,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PS, 한전KDN,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시공사, 기자재사, 원전수출산업협회 관계자와 민간전문가가 참석했으며, 내달 27~29일 경주에서 열리는 '2026 국제 원자력수출 및 안전 콘펙스(NES 2026)'에 미국 원전 업계 바이어를 초청할 예정이다.

10월 1일

한미 원전 프레임워크 후속…APR1400 미국 2기 건설 준비 착수

산업통상부는 1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김창희 원전전략기획관 주재로 원전수출기획위원회를 열고 한미 원전 프레임워크 후속 조치와 미국 원전시장 진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30일 미국에서 발표된 한미 원전 프레임워크 이후 처음 열린 원전수출기획위원회다. 한미 원전 프레임워크에는 한미 전략투자기금을 활용한 미국 내 원전 건설 투자 규모와 방식, 한국전력·한국수력원자력·웨스팅하우스 등 양국 기업 간 협력 방안이 포함됐다. 정부는 한국형 원전 APR1400 2기의 미국 건설을 위한 준비에 착수하며, 기본설계와 인허가, EPC 계약, 시운전 등 단계별 추진방안과 목표 일정, 공기 단축 조건을 논의했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주요 문제와 대응방안도 함께 검토했다.

10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