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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산업 탈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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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산업 탈탄소 분야 허브 (논문·기업·용어) →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8월 28일

기후부·LG전자, 폐가전 희토 영구자석 회수 시범사업 추진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 27일 수도권자원순환센터에서 LG전자, 이순환거버넌스와 폐에어컨·냉장고 냉매압축기에 포함된 희토 영구자석을 분리·회수하는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범사업은 이순환거버넌스가 에어컨·냉장고에서 냉매압축기와 로터를 분리하고, LG전자가 로터에서 희토 영구자석을 탈자·분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연간 4만여 대의 에어컨·냉장고로부터 약 1600kg의 희토 영구자석을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회수된 영구자석은 새 자석 제조를 위한 원료화 기술 개발에 활용될 예정이다. 기후부는 시범사업 결과를 토대로 재활용 기준 개선 등 제도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희토 영구자석은 전기차·가전 모터의 핵심 소재로, 이번 시범사업은 폐가전을 활용한 국내 희토류 순환공급망 구축의 초기 단계에 해당한다. 기후부가 회수 결과를 바탕으로 재활용 기준 개선을 예고한 만큼 관련 제도 변화가 뒤따를 수 있다.

폐가전 냉매압축기에서 희토류 영구자석 회수 시범사업 착수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7일 용인 수도권자원순환센터에서 이순환거버넌스, LG전자와 '폐가전 냉매압축기 영구자석 회수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냉매압축기의 회전장치인 로터에는 희토류 영구자석이 들어 있으나, 현재 재활용 공정에서는 강한 자력으로 추출이 어려워 로터 부품을 고철로 처리하고 있다. 시범사업에서 이순환거버넌스는 폐에어컨과 냉장고에서 냉매압축기와 로터를 분리하고, LG전자는 영구자석의 자력을 없앤 뒤 로터에서 떼어내 회수하는 역할을 맡는다. LG전자는 내년 8월까지 폐가전 4만대에서 희토류 영구자석 1600kg 회수를 목표로 하며, 회수 물량은 새 영구자석 원료화 기술개발에 쓰일 예정이다. 기후부는 시범사업의 경제성을 분석해 폐가전 재활용 기준 개선 등 재자원화 촉진 제도를 마련할 방침이다.

8월 28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AI 칩 액체냉각 채택률 2026년 53% 전망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AI 칩의 액체냉각 채택률이 2025년 약 33%에서 2026년 53%, 2027년에는 60%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EE타임스아시아가 8월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개별 AI 칩의 열설계전력(TDP)이 1kW를 넘어서고 랙 단위 AI 서버 솔루션의 소비전력이 수백 킬로와트에 달하면서 공랭 방식의 한계가 지적됐다. 엔비디아의 GB/VR 랙 단위 솔루션 출하량은 2026년 두 배로 늘고, 전체 GPU 랙 수요는 전년 대비 3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엔비디아 '베라 루빈'은 팬 없는 완전 액체냉각 설계를 채택했으며, AMD는 2026년 하반기부터 랙 단위 통합 솔루션 '헬리오스'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구글은 자사 AI 서버의 80% 이상에 액체냉각을 적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8월 28일

슈나이더일렉트릭, 2018년 이후 고객 탄소 절감·회피 누적 9억1300만톤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지속가능성 로드맵 'Impact 2030'의 2026년 상반기 성과를 발표했다. 상반기 스코프 1·2 탄소 배출량은 2017년 대비 82% 감축했고, 스코프 3 배출량은 2021년 대비 12% 줄었다고 밝혔다. 자사 솔루션을 통해 고객이 절감하거나 전기화한 에너지는 총 1억2950만MWh이며, 상반기에만 5000만톤 이상의 탄소 배출을 절감·회피해 2018년 이후 누적 9억1300만톤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공급망 탈탄소화 프로그램 'Zero Carbon Pathway'는 대상을 1500개 공급사로 확대하고 스코프 3 배출량과 제품 탄소발자국(PCF) 측정을 새 요건으로 추가했으며, 2분기에는 15개 공급사가 기준을 충족했다. Impact 2030은 2030년까지 10점 만점 달성을 목표로 하며, 상반기 3.69점을 기록해 연간 목표 4.20점을 추진 중이라고 회사는 밝혔다.

8월 28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SK하이닉스, 미국 인디애나에 HBM 패키징 팹 기공

SK하이닉스는 현지시간 27일 미국 인디애나주 웨스트 라피엣에서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기지 기공식을 열었다. 이 프로젝트에는 40억 달러 이상이 투자되며, 2028년 10월 클린룸 완공을 거쳐 2029년 하반기 미국 내 양산 전환을 목표로 한다. 인디애나 팹은 한국에서 생산한 웨이퍼를 이송해 어드밴스드 패키징과 테스트를 거쳐 최종 제품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초기에는 약 1,000여 명의 현지 인력을 중심으로 가동될 예정이다. SK하이닉스는 팹 건설·운영을 통해 직·간접 약 7,000개 일자리 창출을 전망했고, 100여 개 이상의 소재·부품·장비 협력사 유치 계획을 밝혔다. 또한 퍼듀대학교와 어드밴스드 패키징 공동연구 및 R&D 테스트베드 조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8월 28일

데이터센터 물 사용, 2030년 72%가 전력 생산 과정에서 발생

미국 비영리단체 세레스(Ceres)가 지난 25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데이터센터 관련 물 소비를 서버 냉각수뿐 아니라 전력 생산 과정에서 쓰는 물까지 포함해 봐야 한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2030년 데이터센터 관련 물 소비의 70% 이상이 전력 생산 과정에서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주요 데이터센터 밀집지역 7개 주에서는 데이터센터용 전력을 생산하기 위해 연간 약 128억톤의 담수가 취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데이터센터의 물 사용 논의는 서버 발열을 식히는 냉각수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8월 28일

룩스루, ESG 데이터 기업 빌딩마인즈 인수

기관투자자용 부동산 데이터 플랫폼 룩스루(Lookthrough)가 ESG 데이터 기업 빌딩마인즈(BuildingMinds)를 인수한다. 양사는 지난 24일(현지시각) 통합을 통해 탄소배출과 에너지 사용량 등 ESG 데이터를 자산가치와 투자수익 판단에 활용하는 부동산 의사결정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룩스루는 빌딩마인즈가 축적한 ESG·운영 데이터에 자체 투자분석 기능을 결합할 계획이다. 통합 대상 데이터는 64개국 10만개 건물 규모다. 양사는 기관투자자가 건물의 지속가능성 성과를 공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투자 판단에 활용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다.

8월 28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산단공, 국산 온톨로지 기반 제조 AI 현장 적용 논의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지난 27일 서울 성동구 위즈코어㈜ 성수생각공장을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산업단지 제조기업의 AI 전환(제조AX)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국산 온톨로지 기반 제조 AI 기술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점검했다. 아울러 중소·중견 제조기업으로의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온톨로지는 설비·공정·품질 등 서로 다른 제조데이터의 의미와 관계를 연결해 AI가 이를 하나의 지식체계로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8월 28일

SLB, 노르웨이 하브스티에르네 CCS FEED 수주 등 탄소 관련 딜 3건

에너지 기술기업 SLB가 노르웨이 북해 하브스티에르네(Havstjerne) 탄소저장 프로젝트의 전략적 저류층 파트너로 선정됐다. SLB는 최종투자결정(FID)에 앞서 개념설계와 기본설계(FEED)를 주도하고, 합작사 원서브시(OneSubsea)와 함께 해저 주입 시스템 설계를 맡는다. 하브스티에르네는 하버에너지(Harbour Energy)가 스텔라 마리스 CCS(Stella Maris CCS)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하는 해상 탄소저장 프로젝트로, 유럽 산업시설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를 대상으로 한다. 이와 함께 미국 노스다코타주는 프로젝트 툰드라(Project Tundra)에 2억500만달러 규모 대출을 승인했고, 서튼에너지(Sutton Energy)는 1000만파운드 규모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8월 28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중부발전, 발전 배출수 지역난방 열원 공급 추진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26일 한국지역난방공사 중앙지사와 '서울발전본부 발전용수 재이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발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온의 배출수를 폐수로 처리하지 않고 지역난방 계통으로 회수해 재활용하는 것이 협약의 주요 내용이다. 이를 통해 연간 약 3만 6000톤의 폐수 발생량과 약 2만 톤의 수돗물 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에는 고온의 배출수를 냉각수로 식힌 뒤 폐수처리장으로 보내 처리해 왔으며, 앞으로는 공정 개선을 거쳐 지역난방 열원으로 직접 회수할 계획이다. 현재 본격적인 사업 단계 전환을 앞두고 있다.

8월 28일

SK에코플랜트, 자회사 SK에코엔지니어링 흡수합병

SK에코플랜트는 27일 공시를 통해 100% 자회사인 SK에코엔지니어링을 흡수합병한다고 밝혔다. 합병기일은 12월 1일이며, 합병 목적은 경영 효율화와 AI 인프라 사업의 시너지 확보다. 회사는 반도체 FAB, AI 데이터센터 등 신규 설비 투자 및 증설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내부 프로젝트 수행 역량을 통합한다고 설명했다. SK에코엔지니어링은 국내외 복합화력·열병합·터미널 등 에너지 인프라 프로젝트와 배터리·LiBS·바이오 등 산업플랜트를 수행해 왔다. SK에코플랜트 측은 이번 합병이 SK그룹의 'AI 풀스택' 전략에 맞춘 결정이라고 밝혔다.

8월 28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산단공, 온톨로지 기반 제조AI 현장 적용 논의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지난 27일 서울 성동구 위즈코어 성수생각공장을 방문해 국산 온톨로지 기반 제조 AI 기술의 현장 적용과 중소·중견 제조기업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이상훈 이사장, 박승훈 위즈코어 대표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설비·공정·품질 데이터를 온톨로지로 연결하는 방안과 설계도면(CAD)-생산 데이터 연계 기술을 살펴봤다. 산단공은 2028년까지 국비 230억 원을 투입해 '열 공정 특화 제조 AI 파운데이션모델 개발 및 실증' 사업을 추진 중이며, 총괄과 3개 세부과제 수행기관으로 연구개발 체계를 구성했다. 위즈코어가 주관하는 3세부과제는 'AI 에이전트 기반 열 공정 자율운영 플랫폼'을 개발·실증한다. 해당 모델은 철강 가열·열처리 공정에 우선 적용된 뒤 시멘트 예열·냉각, 뿌리산업 용해·주조 공정으로 확산될 예정이며, 3개 산업군 13개사 이상을 대상으로 적용·검증한다.

8월 28일

SK에코플랜트, SK에코엔지니어링 흡수합병…12월 1일 합병기일

SK에코플랜트가 27일 공시를 통해 100% 자회사인 SK에코엔지니어링을 흡수합병한다고 밝혔다. 합병기일은 12월 1일이며, 경영 효율화와 AI 인프라 사업 시너지 확대를 목적으로 추진된다. SK에코엔지니어링은 국내외 복합화력·열병합발전·터미널 등 에너지 인프라 프로젝트와 배터리·리튬이온배터리분리막(LiBS)·바이오 등 산업플랜트 사업을 수행해왔다. SK에코플랜트는 합병을 통해 플랜트·산업시설 엔지니어링 역량과 기존 시공·사업관리 역량을 결합해 프로젝트 초기 단계부터 원가와 공기를 통합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측은 반도체 FAB와 AI 데이터센터 등 신규 설비 투자·증설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8월 28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수자원공사, 이콜랩과 첨단산업 물관리 협력 논의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27일 과천 한강유역본부에서 수처리 솔루션 기업 이콜랩의 크리스토프 벡 회장 겸 최고경영자와 첨단산업 물관리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1923년 미국에서 설립된 이콜랩은 작년 기준 시가총액 100조 원 이상으로 반도체·데이터센터 공정 수처리, 냉각탑 관리, 물순환·재이용 솔루션을 다루며, 벡 회장은 UN 산하 물회복력협의체(WRC) 공동의장을 겸하고 있다. 벡 회장은 한강유역본부 물종합상황실에서 디지털트윈 물관리 플랫폼, AI 정수장 등 공사의 AI 물관리 기술이 유역 현장에 적용된 시스템을 확인했다. 양 기관은 댐·하천 중심 공급 체계를 넘어 재이용수 등을 활용하는 수원 다변화(Water-Mix)와 고순도 수처리를 통한 수량·수질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첨단산업 물관리 협력, 물·에너지 절감을 통한 탄소 감축, 하이테크 수처리 공동연구 및 실증 등을 위한 장기적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8월 28일

인천교통공사·철도연, AI 궤도 유지관리 플랫폼 '레일닥터' 구축 협약

인천교통공사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지난 27일 철도연 해무홀에서 'AI 기반 궤도 유지관리 플랫폼(레일닥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레일닥터는 선로 정보, 레일 마모, 궤도틀림, 온·습도, 레일 프로파일, 점검·보수 이력 등 분산된 현장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고 AI로 분석해 레일 수명과 시설물 상태 변화를 예측하는 플랫폼이다. 협약에 따라 철도연은 플랫폼 개발과 현장 적용을, 인천교통공사는 자료 제공과 테스트베드 운영·적용성 검토·기술 실증을 맡는다. 양 기관은 올해 말까지 실증을 완료한 뒤 다른 도시철도 및 철도 운영기관으로 적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레일닥터는 철도연 기본사업인 'AI·디지털 기반 철도인프라 안전향상 및 건설·관리 효율화 기술 개발'과 '장대레일 성능기반 유지관리체계 구축'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개발되고 있다.

8월 28일

세이브트리 수목관리 SW '트리맵 V1.0', GS인증 1등급 획득

수목 자산화·모니터링 기업 세이브트리는 수목 정보관리 소프트웨어 '트리맵(TreeMap) V1.0'이 GS(Good Software)인증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GS인증은 실제 운영환경과 유사한 시험환경에서 소프트웨어 품질을 국제표준에 따라 평가하는 국가 소프트웨어 품질인증 제도로, 제품 분석·시험, 결함 보완, 회귀시험, 인증심의 절차를 거친다. 트리맵 V1.0은 가로수·공원수·공동주택 조경수를 개별 데이터로 등록해 위치와 수종, 규격, 기울기, 생육·위험 상태를 관리하고 진단·전정·방제 이력을 통합 관리하며, 탄소흡수량과 생태계서비스 산정 기능을 제공한다. 회사는 강남구, 상주시, 서울대공원, 부산, 진주 및 현대건설 공동과제 등에 적용해 왔으며, 디에이치 방배·디에이치 에델루이에도 적용한다고 밝혔다. 향후 공공기관과 지자체, 건설사, 녹지 관리기관으로 공급을 확대하고 LiDAR·IoT·AI를 결합한 고사·도복 예측기술과 생태계서비스 분석 기능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8월 28일

SK에코플랜트, SK에코엔지니어링 흡수합병…12월 1일 합병기일

SK에코플랜트가 지난 27일 공시를 통해 100% 자회사인 SK에코엔지니어링을 흡수합병한다고 밝혔다. 합병기일은 오는 12월 1일이다. 회사는 경영 효율화와 AI 인프라 사업 시너지 확대를 합병 목적으로 제시했으며, 양사에 분산된 프로젝트 수행 역량을 통합해 반도체 생산공장(FAB)과 AI 데이터센터 등 신규 설비 투자 및 증설 사업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SK에코엔지니어링은 국내외 복합화력·열병합발전·터미널 등 에너지 인프라 프로젝트와 배터리, 리튬이온배터리 분리막(LiBS), 바이오 등 산업플랜트 분야 사업을 수행해 왔다. SK에코플랜트 측은 이번 합병이 SK그룹의 'AI 풀스택' 전략에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다.

8월 28일

르노코리아 필랑트 1만km 시승 재점검, 연비·정숙성 점검 결과

전기신문은 누적 주행거리 1만km를 넘긴 르노코리아 필랑트 시승차를 재점검한 내용을 보도했다. 필랑트는 1.5L 가솔린 터보 엔진에 P1·P3 모터를 조합한 하이브리드로, 그랑 콜레오스와 동일한 1.64kWh 배터리를 사용하되 가용 영역을 넓혔다. 연료탱크는 55L, 공인연비는 15.1km/L이며 시승에서 측정된 총 연비는 약 17km/L 수준으로 기록됐다. 판매는 7월까지 누적 1만161대였으나 월 판매량은 537대로 감소했고, 시동을 끄면 HUD 등 일부 전자장비 설정이 초기화되는 현상이 확인됐다. 르노코리아는 초기 생산 차량의 서모스탯 등 부품을 교체 중이며, 2024년 이후 다섯 차례 FOTA 업데이트를 진행했고 ECU의 80% 이상을 무선 업데이트로 개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8월 28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K-water·이콜랩, 첨단산업 용수 확보 협력 추진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수처리 기업 이콜랩(Ecolab)과 산업용수의 안정적 확보 및 물순환·재이용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반도체와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첨단산업의 물 사용량이 늘어나는 상황이 배경으로 제시됐다. 협력의 핵심은 국가 물인프라와 AI 물관리 기술을 보유한 K-water에 산업현장의 수처리·재이용 솔루션을 갖춘 이콜랩의 역량을 접목하는 것이다. 양측 협력이 구체화될 경우 댐과 하천에서 물을 추가 공급하는 기존 방식 대신 재이용수와 고순도 수처리를 활용하는 방식이 검토된다.

8월 28일

영국 히트펌프 보조금 신청 7월 최고치, 난방유 가구 지원 확대 영향

영국 에너지안보탄소중립부(DESNZ) 자료에 따르면 2026년 7월 보일러 업그레이드 제도(BUS) 히트펌프 설치 신청이 8,150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5년 11월의 종전 최고치 5,328건 대비 53% 증가한 수치이며, 2026년 6월 대비 81%, 2025년 7월 대비 112% 늘었다. 영국 정부는 통상 가구당 7,500파운드(1만200달러)를 지원하나,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분쟁 이후 난방유에서 히트펌프로 전환하는 가구에는 9,000파운드로 상향했다. 2026년 7월부터 가스망 미연결 주택이 상향 지원 대상이 되면서 제도 변경 이후 7월 말까지 9,000파운드 신청이 3,037건 접수돼 월 전체의 37%를 차지했다. 9,000파운드 지원은 잉글랜드와 웨일스 가구를 대상으로 2027년 3월까지 적용되며, 스코틀랜드와 북아일랜드는 별도로 운영된다.

8월 28일

효율·산업 탈탄소이뉴스투데이

한국이콜랩·포스코, 냉각수 재이용 기술 확산 MOU 체결

한국이콜랩은 26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포스코와 '물 부족 해소를 위한 수자원 혁신 기술 확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측은 냉각수 재이용 기술을 확대해 산업 현장의 물 사용량을 줄이는 것을 협약 내용으로 제시했다. 협약식에는 크리스토프 벡 이콜랩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 류양권 한국이콜랩 대표, 장정호 포스코 안전보건환경본부장, 진영주 포스코 환경에너지기획실장 등이 참석했다. 협력은 포스코 성과공유제(Benefit Sharing) 과제 방식으로 추진된다.

8월 27일

효율·산업 탈탄소이뉴스투데이

중부발전, 발전 배출수 지역난방 재이용 MOU 체결

한국중부발전은 26일 한국지역난방공사 중앙지사와 '서울발전본부 발전용수 재이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의 핵심은 발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온의 배출수를 폐수로 처리하지 않고 지역난방 계통으로 회수해 재활용하는 것이다. 중부발전은 이를 통해 연간 약 3만6000톤의 폐수 발생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중부발전은 이번 사업이 발전사 최초로 추진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출수 재이용에 따라 수돗물 사용량도 함께 감축될 것으로 제시됐다.

8월 27일

LG전자, 폐가전 컴프레서서 희토류 영구자석 회수 시범사업 협약

LG전자는 27일 경기 용인 수도권자원순환센터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E-순환거버넌스와 '폐가전 냉매압축기 폐영구자석 회수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냉장고·에어컨 등에 사용된 컴프레서를 수거해 내부 희토류 영구자석을 회수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영구자석은 강한 자력 탓에 분리가 어려워 대부분 고철로 처리됐고 폐컴프레서에서는 구리 등 일부 금속만 회수됐다. LG전자는 자기장으로 자력을 제거하는 탈자 기술을 개발해 기존 고열 열처리 방식보다 에너지 소비가 적고 열에 따른 물성 변화를 막을 수 있다고 밝혔다. 분리 공정에는 폐컴프레서의 크기와 형태를 인식하고 영구자석 위치를 분석하는 비전 AI를 적용한다. LG전자는 이번 시범사업으로 연간 폐가전 약 4만대에서 희토류 영구자석 약 1.6톤을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으며, 회수한 자석은 원료화 기술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8월 27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슈나이더 일렉트릭, 고객 탄소 감축 누적 9억톤 돌파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고객 탄소 감축 누적 9억톤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지속가능성 로드맵 'Impact 2030'의 2026년 상반기 성과를 발표했다. Impact 2030은 글로벌 에너지 전기화 선도, 산업 혁신, 인재 잠재력 확대, 지역사회 역량 강화 등 네 가지 전략적 축으로 추진된다. 2030년까지 10점 만점 달성을 목표로 하며, 출범 6개월인 2026년 상반기에 3.69점을 기록했다. 연간 목표는 4.20점이다.

8월 27일

효율·산업 탈탄소일렉트릭파워

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 배출수 지역난방 열원 재이용 MOU 체결

한국중부발전은 8월 26일 한국지역난방공사 중앙지사와 '서울발전본부 발전용수 재이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발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온의 배출수를 폐수로 처리하지 않고 지역난방 계통으로 회수해 재활용하는 것이 협약의 주요 내용이다. 중부발전은 이를 통해 연간 약 3만6,000톤의 폐수 발생량(25톤 트럭 1,440대 분량)과 약 2만 톤의 수돗물 사용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기존에는 고온의 배출수를 냉각수로 식힌 뒤 폐수로 처리해 왔다. 중부발전은 발전사 가운데 처음 추진되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8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