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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산업 탈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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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산업 탈탄소 분야 허브 (논문·기업·용어) →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9월 10일

남동발전, 디지털트윈 적용 사례로 지식경영 대통령상 수상

한국남동발전이 9월 1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5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지식경영 분야 최고상으로, 행정안전부가 주최한다. 수상 대상은 발전소 설비를 가상공간에 구현한 디지털트윈을 실제 현장 업무에 적용하고 이를 국제표준으로 확장한 성과다. 도면과 수기 중심의 업무를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해 현장 생산성과 설비 신뢰성을 높인 점이 발전산업 디지털 전환(DX) 사례로 평가됐다.

발전 공기업의 설비 관리 방식이 도면·수기에서 디지털트윈 기반으로 전환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남동발전, 제15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대통령상 수상

한국남동발전은 1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5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시상식에서 지식경영 분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매일경제신문사가 후원하는 정부 포상으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행정·공공기관 및 기업의 우수사례를 시상한다. 남동발전은 2022년 영흥발전본부 5·6호기를 시작으로 발전운영 7종, 안전관리 5종, 예측진단 6종 등 총 18종의 시스템과 데이터를 하나의 디지털트윈으로 연계했다. 현재 약 70명의 운전·정비 직원이 활용 중이며 설비정보 확인시간은 건당 약 10분 단축, 현장점검 기록표 작성시간은 약 30% 감소했고, 영흥 5·6호기는 2022~2024년 3년 연속 무고장 운영으로 약 10억 원의 경제적 순효과가 분석됐다. 남동발전은 ETRI와 협력해 영흥 사례를 국제표준 'ISO/IEC 30186'에 수록했으며, 영흥풍력 2단지와 고성 천연가스발전소로 적용을 확대하고 건설단계 디지털트윈 국제표준(ISO 30172) 등재도 추진 중이다.

9월 10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화재보험협회, AIoT 기반 예측형 위험관리 체계 구축

화재보험협회는 IoT 기기로 현장 위험 데이터를 수집하고 AI로 분석해 화재 위험을 사전에 예측·진단하는 AIoT 기반 위험관리 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한다고 10일 밝혔다. 체계는 AIoT 솔루션 발굴, 실증·검증, 데이터 축적·분석, 위험 예측 진단, 보험 및 위험관리 활용 순으로 구성된다. 협회는 HL만도, 올라이트라이프, 포커스에이아이와 협약을 체결하고 부설 방재시험연구원에 테스트베드를 구축했다. 테스트베드에는 HL만도의 아크감지센서(e-HAECHIE), 올라이트라이프의 무선 화재 감지기·공기 흡입형 감지기, 포커스에이아이의 AI 화재 모니터링 CCTV 솔루션이 설치될 예정이며 감지 시점과 경보 정확도 등을 비교·분석한다. 협회는 방재시험연구원의 FILK 인증과 연계해 성능을 검증하고, 장기적으로 보험 인수 심사와 보험료 할인 등 보험 분야 활용 가능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9월 10일

UNIST, 동남권 지역 자율 R&D 사업단 운영…2026년 131억원 투입

UNIST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4극3특 지역 자율 R&D 사업' 출범에 맞춰 동남권 지역 자율 R&D 사업단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대전 KAIST에서 출범식을 열고 4개 초광역권과 3개 특별자치도에 2026년 국비 789억원을 투입한다고 발표했다. 동남권 사업단은 UNIST가 주관하고 부산·울산·경남 지자체와 연구개발지원단, 대학, 출연연, 기업이 참여하며 조선AX, 전력반도체, 첨단항공 추진기술을 3대 핵심 전환축으로 제시했다. 2026년 예산 131억원은 조선AX 43억3000만원, 전력반도체와 첨단항공 추진기술 각각 40억원, K-UBRC 등 통합 사업 7억7000만원으로 배정됐으며 총 9개 과제를 공모해 10월 선정·협약 후 착수할 예정이다. 중장기적으로는 2026~2030년 국비 2131억원과 지방비 400억원 등 총 2531억원 규모를 계획하고 있으며, 전체 투자 규모는 향후 정부 예산 편성과 사업 성과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9월 10일

삼성전자, 히트펌프 전담 교육장 신설…9월 말 국내 양산

삼성전자는 경기 수원 CS아카데미에 'EHS 히트펌프 전담 교육장'을 마련하고 B2B 파트너사와 설치 엔지니어 대상 교육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교육장에는 교번식·축열식 물탱크, 온수 컨트롤 키트, 바닥난방 온수분배기, 수배관 설비, 팬코일유닛(FCU) 등이 설치돼 수배관 시공부터 제품 설치까지 실습이 가능하며, AI 기반 진단 프로그램 HASS를 활용한 시운전·서비스 점검 교육도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광주사업장에 EHS 히트펌프 보일러 생산라인을 구축해 9월 말부터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지난 6월 제주시 애월읍 단독주택에 히트펌프 보일러 1호를 설치해 냉방·난방·온수를 통합 제공하는 'EHS 올인원'을 실증 중이며, 경기 용인 삼성물산 주거성능연구소에서는 공동주택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네덜란드·미국·영국에서 HVAC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일본 홋카이도 아사히카와에 테스트 랩을 두고 혹한·강설 환경 성능을 검증하고 있다.

9월 10일

세계 난방시장서 확산되는 히트펌프…한국은 2035년 350만대 목표

전기신문은 세계 난방시장에서 히트펌프 보급이 확대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에서는 2025년 히트펌프 판매량이 화석연료 난방설비보다 약 12% 많았고, 전체 가구의 20% 이상이 주 난방설비로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은 세계 최대 신규 판매시장으로 올라섰으며, 유럽은 세계 판매량의 20% 이상을 차지하고 판매량이 다시 증가세로 전환했다. 한국 정부는 2035년까지 히트펌프 350만대 보급을 목표로 지원을 확대하고 있으며,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대기업과 전문업체가 가정용·상업용·산업용으로 제품군을 넓히고 있다. 기사는 초기 설치비, 전기·가스 가격, 설치·유지보수 체계, 전력수요 증가를 보급 확산의 검토 요소로 제시했다.

9월 10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대성히트에너시스, 폴란드 난방 전시회서 히트펌프 출품

대성산업 계열사인 대성히트에너시스가 9월 8일부터 10일까지 폴란드 바르샤바 프탁 바르샤바 엑스포에서 열린 냉난방·공조 박람회 'HEATING TECH EXPO 2026'에 단독 부스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출품 제품은 공기열원 히트펌프(Air Source Heat Pump DC Inverter Series)와 지열·수열 인버터 히트펌프 'DHGI 5N'이다. 공기열원 히트펌프는 CE 인증과 에너지 소비효율 'A+++' 등급을 획득했으며, -25℃~43℃ 외기 조건에서 가동되고 영하 15℃에서 55℃ 고온수를 공급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단일 컨트롤러로 최대 8대까지 연동하는 캐스케이드 제어 시스템이 적용됐다. 'DHGI 5N'은 전자식 팽창밸브(EEV)를 통한 유량 제어와 인버터 압축기를 결합해 냉난방과 급탕을 함께 처리한다. 회사는 동유럽 난방 설비 수요를 점검하고 유럽 내 유통망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9월 10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화재보험협회, AIoT 기반 예측형 위험관리 체계 구축 착수

화재보험협회(이사장 김기환)가 10일 AIoT(인공지능·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 위험관리 체계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기존의 단발성 현장점검과 기술 실증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생성되는 데이터를 축적·분석하는 것이 핵심이다. 협회는 이렇게 확보한 데이터를 위험진단과 보험 인수·관리 단계까지 연결할 계획이다. 화재 안전관리 방식을 '점검과 대응'에서 '상시 모니터링과 사전 예방'으로 전환하겠다는 것이 협회가 밝힌 방향이다.

9월 10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기계연, 인도 열차용 전기집진 공기청정 모듈 개발 착수

한국기계연구원 김상복·박인용 책임연구원, 김영훈 선임연구원 연구진이 ㈜티에이치엔과 함께 인도 열차 맞춤형 소형 전기집진 공기청정 모듈 개발에 착수했다. 이 기술은 미세먼지에 전하를 부여해 집진판에 포집하는 방식으로, 여과식 필터와 달리 공기 흐름 통로가 막히지 않는 구조다. 연구진은 기존 열차 공조장치 개조 없이 장착 가능한 콤팩트 설계를 채택하고 MERV 15 수준의 미세먼지 저감 성능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다. 전남대학교와 협업해 공기 중 바이러스 등 감염 매개 물질 제어 기능도 모듈에 통합 적용하며, 인도 현지 열차에 설치해 저감 효율·내구성·전력 소모량을 검증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기업수요기반 1% MVP 프로젝트' 지원으로 2026년 5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수행된다.

9월 10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에너지연, AI 분전반 '뉴로패널' 기술 선도전기에 이전…실증서 전력 15.6% 절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에너지ICT연구단 김종훈 박사 연구진이 AI 기반 엣지 장치 '뉴로패널' 기술을 전력기기 제조기업 선도전기(주)에 이전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메인 차단기에서 수집한 1분 단위 유효전력 시계열 데이터만으로 하위 회로 소비량을 역추정하는 비침습적 부하분리(NILM) 모델을 적용했으며, 실증 평가에서 부하분리 오차율(nMAE) 13.0%를 기록했다. 분리된 전력 패턴을 조명·냉난방·전열·환기·급탕·실험실 등 6개 용도로 자동 매핑하고 은닉 마르코프 모델(HMM)로 재실·냉난방 스케줄을 추정해 낭비 부하를 3단계 로직으로 선별한다. 스파이킹 신경망(SNN) 기반 예측 모델로 상태 예측 정확도 87.57%를 달성하면서 동급 인공신경망 대비 추론 에너지를 약 54% 절감했고, 연합학습 구조로 현장 데이터 반출 없이 가중치만 교환한다. 에너지연 본원 2개 건물 6개 분전반(152개 회로)을 대상으로 3.6개월간 검증한 결과 전력 소비량이 8만4,232kWh에서 7만1,134kWh로 15.6%(1만3,098kWh) 줄었고, 특정 분전반은 최대 22.3% 절감했다.

9월 10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삼성전자, 히트펌프 시공·서비스 인프라 강화

삼성전자가 경기도 수원 CS 아카데미에 'EHS 히트펌프 전담 교육장'을 신설하고 B2B 파트너사와 설치 엔지니어 대상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육장은 교번식·축열식 물탱크, 온수 컨트롤 키트, 바닥난방 온수분배기, 수배관 설비, 팬코일유닛(FCU) 등을 갖췄으며, 교육생은 수배관 시공과 기기 설치, AI 가전 진단 솔루션 'HASS'를 이용한 시운전·점검을 실습한다. 회사는 광주사업장에 EHS 히트펌프 보일러 생산라인을 조성해 9월 말부터 양산에 들어간다. 지난 4월 제주에서 엔지니어 200여 명 대상 축열식 시스템 맞춤 교육을 진행했고, 6월에는 제주시 애월읍 단독주택에 'EHS 올인원' 1호기를 설치해 실증 중이다. 일본 홋카이도 아사히카와 테스트 랩에서 혹한기 신뢰성을 검증하고 있으며, 스웨덴 왕립공과대학·룰레오공과대학·고려대 등과 산학협력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9월 10일

아르셀로미탈, 덩케르크 저탄소 제철에 13억유로 투자…판매가 프리미엄은 불확실

아르셀로미탈이 프랑스 덩케르크에 13억유로(약 2조원)를 투자해 저탄소 철강 생산에 나선다고 밝혔다. 다만 회사는 이렇게 생산한 철강을 기존 철강보다 비싼 값에 판매할 수 있을지는 불확실하다고 설명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가 7일(현지시각)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브뤼노 리보 아르셀로미탈 프랑스 최고경영자는 녹색 철강 수요의 증가 속도와 바이어들의 추가 비용 지불 의향에 대해 확신할 수 없다고 말했다. 기사에서는 철강 탈탄소 논의의 초점이 감축 기술에서 감축 비용 부담 주체로 이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9월 10일

삼성전자, EHS 히트펌프 설치·서비스 인력 교육 확대

삼성전자가 경기 수원 CS 아카데미 내에 EHS 히트펌프 전용 교육 시설을 마련하고 B2B 협력사와 현장 설치 기술자를 대상으로 설치·유지보수 교육을 시작했다. 교육장에는 축열식·교번식 물탱크, 온수 제어 키트, 바닥 난방용 온수분배기, 배관 설비, 팬코일유닛(FCU) 등이 배치됐으며, AI 진단 솔루션 'HASS'를 이용한 가동 점검까지 실습한다. 올해 4월에는 제주에서 약 200명의 설치 기사를 대상으로 잉여 전력을 열로 저장하는 축열 시스템 활용법 교육이 진행됐다. 삼성전자는 광주광역시 북구 사업장에 EHS 히트펌프 보일러 국내 생산 설비를 갖추고 9월 말 양산을 앞두고 있다. 일본 홋카이도 아사히카와의 HVAC 테스트 랩과 스웨덴 왕립공과대학·룰레오공과대학, 고려대학교 공동 연구를 통한 기술 검증도 병행 중이며, 지난 6월 제주 애월읍 단독주택에 'EHS 올인원' 1호기를 설치해 실증하고 있다.

9월 10일

대성히트에너시스, 폴란드 난방 박람회서 히트펌프 출품

대성산업 계열사인 대성히트에너시스가 9월 8일부터 10일까지 폴란드 바르샤바 Ptak Warsaw Expo에서 열린 냉난방·공조 박람회 'HEATING TECH EXPO 2026'에 단독 부스로 참가했다. 출품 제품은 공기열원 히트펌프(Air Source Heat Pump DC Inverter Series)와 지열·수열 인버터 히트펌프 'DHGI 5N'이다. 공기열원 히트펌프는 CE 인증과 유럽 에너지소비효율 A+++ 등급을 취득했으며, 외기 -25℃에서 43℃까지 운전 범위를 지원하고 -15℃ 외기에서도 55℃ 온수를 공급한다고 회사는 밝혔다. 단일 컨트롤러로 최대 8대까지 연동하는 캐스케이드 제어를 지원한다. 'DHGI 5N'은 전자식 팽창밸브(EEV) 제어와 인버터 압축기를 적용해 냉난방과 급탕을 한 장비에서 제공한다. 회사는 동유럽 유통망과 기술 협력 네트워크 확대를 계획이라고 밝혔다.

9월 10일

대성히트에너시스, 폴란드 난방 전시회서 인버터 히트펌프 전시

대성산업 계열사 대성히트에너시스가 8~10일 폴란드 바르샤바 Ptak Warsaw Expo에서 열린 냉난방·공조 전시회 'HEATING TECH EXPO 2026'에 단독 부스로 참가했다. 전시 제품은 공기열원 히트펌프 'DC Inverter Series'와 지열·수열 인버터 히트펌프 'DHGI 5N'이다. 공기열원 히트펌프는 CE 인증과 유럽 에너지 소비효율 A+++ 등급을 획득했으며 외기 -25℃에서 43℃까지 운전이 가능하고, 외기 -15℃에서도 55℃ 고온수를 공급하도록 설계됐다고 회사는 밝혔다. 단일 컨트롤러로 최대 8대를 연동하는 캐스케이드 제어를 적용했다. 'DHGI 5N'은 전자식 팽창밸브(EEV) 제어와 인버터 압축기 기술을 기반으로 냉방·난방·급탕을 함께 제공하도록 설계됐으며, 회사는 현지 유통망과 기술협력 네트워크 확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9월 10일

UNIST, 물 3μL로 45시간 발전하는 초소형 수분 발전기 개발

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고현협 교수팀이 물속 양이온 농도 차를 이용해 직류 전기를 생산하는 초박막 수분 발전기를 개발했다. 맥신 나노시트와 셀룰로스 나노섬유로 만든 박막 내부에 한쪽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물 통로를 형성해 좁은 구역의 양이온 농도를 높이는 방식이다. 소자 하나는 가로 5mm·세로 7mm, 발전 박막 두께는 15μm이며, 3μL의 물 한 번 주입으로 20시간 이상 전압을 유지하고 최대 약 45시간 전압을 출력했다. 2개 층으로 쌓은 단위 소자 48개를 직렬 연결해 디지털시계를 구동했고, 수돗물·바닷물·땀 등 다양한 액체에서 전력 생산이 가능했다. 연구는 과기정통부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사업 등의 지원으로 수행됐으며, 8월 12일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에 온라인 게재됐다.

9월 10일

기계연, 인도 열차용 소형 전기집진 공기청정 모듈 개발 착수

한국기계연구원 친환경에너지연구본부 도시환경연구실 김상복·박인용 책임연구원과 김영훈 선임연구원 연구진이 패밀리기업 티에이치엔과 함께 인도 열차에 적용할 소형 전기집진 공기청정 모듈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기계연의 공기청정 기술 브랜드 '에어파이브(Air Five)'의 하나로 개발된다. 연구진은 일반적인 여과식 필터가 미세먼지가 많이 쌓일수록 빠르게 막혀 수명이 짧아지고 공기 저항이 커지는 점에 주목했다. 전기집진 방식은 공기 중 미세먼지에 전기를 띠게 한 뒤 집진판에 붙여 제거해 공기 통로가 상대적으로 쉽게 막히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기존 열차 공조장치의 구조를 변경하지 않고 설치할 수 있도록 소형 모듈 형태로 개발된다.

9월 10일

삼성전자, 수원 CS아카데미에 EHS 히트펌프 전담 교육장 개설

삼성전자가 수원 CS아카데미에 EHS 히트펌프 전담 교육장을 마련하고 B2B 파트너사와 설치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전문 설치·유지보수 교육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교육장은 교번식·축열식 물탱크, 온수 컨트롤 키트, 바닥난방 온수분배기, 수배관 설비, 팬코일유닛(FCU) 등을 갖춰 수배관 시공부터 제품 설치, AI 기반 가전 스마트 진단을 활용한 시운전·서비스 점검까지 실습할 수 있다. 회사는 정부의 '2035년 히트펌프 350만대 보급' 정책에 맞춘 현장 대응을 배경으로 제시했으며, 지난 4월에는 제주 지역에서 200여명의 설치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축열식 시스템 교육을 진행했다. 이달부터는 광주사업장에서 EHS 히트펌프 보일러 국내 생산라인을 가동한다. 삼성전자는 일본 홋카이도 아사히카와에 'HVAC 테스트 랩'을 두고 혹한·강설 환경 성능을 검증 중이며, 지난 6월 제주시 애월읍 단독주택에 'EHS 올인원' 1호를 설치해 실증하고 있다.

9월 10일

GS칼텍스, DHL 익스프레스에 SAF 2000톤 공급 협약

GS칼텍스는 8일 서울 GS타워에서 DHL 익스프레스와 '지속가능항공유 기반 탄소감축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GS칼텍스는 1년간 DHL 익스프레스에 SAF 2000톤을 공급하며, 해당 물량은 국내에서 급유하는 DHL 국제화물편에 사용된다. 공급분은 석유원료와 바이오원료를 함께 투입하는 코프로세싱 방식으로 생산됐고 EU의 지속가능성 인증인 'ISCC EU'를 받았다. 정부는 내년부터 국제선 항공유의 SAF 혼합비율을 1% 이상으로 정해 시행할 예정이다. GS칼텍스는 올해 SAF 전용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바이오 원료 저장탱크와 기존 정유공정을 배관으로 연결해 생산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9월 10일

최태원 SK 회장, 울산 AI 데이터센터·SK이노베이션 CLX 현장 점검

SK그룹은 최태원 회장이 10일 국내 제조 현장을 방문해 AI 전환(AX) 실행 현황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이날 SK AI 데이터센터 울산과 SK이노베이션 울산CLX를 연이어 방문한다. 현장에는 장용호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 정재헌 SK텔레콤 사장, 윤병석 SK가스 사장, 김원기 SK엔무브 사장, 김종화 SK에너지 겸 SK지오센트릭 사장, 김성수 SK브로드밴드 사장, 김영식 SK에코플랜트 사장 등이 함께했다.

9월 10일

에스트래픽, 1981억원 규모 '원주형 K-AI 시티' 총괄

에스트래픽이 국토교통부 K-AI CITY 사업 중 지난 6월 선정된 '원주형 K-AI CITY'의 민간 컨소시엄 대표사이자 프로젝트관리조직(PMO)을 맡는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1981억원이 투입되며 교통·주거·재난안전·헬스케어 등 도시 분야에 AI 기술을 적용하는 내용이다. 회사는 분산된 AI 기술과 현장 데이터를 연결한 AI 기반 의사결정 컨트롤타워(도시지능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회사는 9~1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6)'에 강원권 대표사로 참가해 'AI 기반 도시운영 컨트롤타워 모델'을 공개한다. 에스트래픽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BART·LA 메트로 요금징수 시스템 수주 실적과 LS일렉트릭 철도신호 사업부 인수를 기반으로 AI 신사업과의 연계를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9월 10일

효율·산업 탈탄소인더스트리뉴스

권형택 기보 이사장, 부산 전력반도체 기업 방문해 입주 규제 애로 청취

기술보증기금은 권형택 이사장이 지난 8일 부산 기장군 전력반도체 제조기업 제엠제코를 방문해 최윤화 대표이사 등과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산업단지의 입주업종 제한으로 제조공정 일부를 외부에 맡겨야 하는 상황과 그에 따른 생산비용 증가, 생산기간 장기화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엠제코는 구리 클립과 초음파 진동을 활용한 접합 기술 기반의 전력반도체 패키징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2024년과 2026년 IR52 장영실상, 2025년 1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기보는 범부처 정부 R&D 특례보증과 부산시 이차보전자금 등을 연계해 이 기업의 공정기술 개발과 양산 자금을 지원해 왔다. 권 이사장은 이후 부울경·대구경북 지역본부 직원들과 조직문화, 업무 현안, 안전·보건 등에 대해 논의했다.

9월 9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K-water, 국제물주간서 AI 물관리 기술 공개…UAE·가나·파키스탄 협력

한국수자원공사는 9일부터 11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6(KIWW 2026)'에 공동 주최기관으로 참여해 AI·디지털 기술 전용 홍보관을 운영한다. 전시 기술은 공공기관 혁신프로젝트 평가에서 각각 1위와 3위에 오른 디지털트윈 물관리 플랫폼과 AI 정수장, 지난 3월 MWC 글로모 어워즈를 수상한 스마트 관망관리(SWNM), 반도체용 초순수, 수열에너지, 해수담수화 등이다. 윤석대 사장은 샤이카 살렘 알 다헤리 UAE 아부다비 환경청장과 만나 데이터 기반 물관리 정책과 기술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공사는 가나 수도공사와 EDCF 후속사업 협력 업무협약을, 파키스탄 펀잡주 상수도청과는 물 분야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행사는 '물·에너지·AI'를 주제로 14개 세션이 운영되며 약 50개국, 연인원 1만명 규모로 진행된다.

9월 9일

한전원자력연료, 협력기업과 전 구간 자원순환 협약 체결

한전원자력연료가 9일 사내 입주 협력기업과 '전 구간 자원순환 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원천감량, 순환이용, 다회용 전환을 중심으로 폐기물 발생부터 분리배출, 재활용까지 전 과정을 개선하는 내용이다. 회사와 협력기업은 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포장재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폐기물 분리배출과 재활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탈플라스틱 순환경제 전환 추진계획'에 맞춰 사업장 단위 대응 체계를 구체화한 것이다. 정창진 사장은 사내에 실천 문화를 정착시킨 뒤 사외 공급망 협력기업까지 단계적으로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9월 9일

UNIST, 3μL 물로 45시간 발전하는 초소형 박막 수분 발전기 개발

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고현협 교수팀이 물속 양이온의 농도 차를 이용해 직류 전기를 생산하는 초소형 박막 수분 발전기를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발전기 박막 내부에 한쪽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물 통로를 만들고, 통로 벽을 물속에서 음전하를 띠는 맥신과 셀룰로스 나노섬유로 구성해 좁은 구역의 양이온 농도가 넓은 구역보다 높아지도록 설계했다. 발전기 크기는 가로 5mm, 세로 7mm이고 발전 박막 두께는 15μm이며, 3마이크로리터의 물로 20시간 이상 전압을 유지하고 최대 약 45시간 전압을 출력했다. 유연한 구조로 여러 층을 쌓을 수 있고 수돗물·바닷물·땀 등 다양한 액체로 전력 생산이 가능했다. 연구는 UNIST 나상윤 박사와 정건영 박사가 공동 제1저자로 참여했다.

9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