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물 3μL로 45시간 발전하는 초소형 수분 발전기 개발
전기신문 · · EnergyNews 요약

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고현협 교수팀이 물속 양이온 농도 차를 이용해 직류 전기를 생산하는 초박막 수분 발전기를 개발했다. 맥신 나노시트와 셀룰로스 나노섬유로 만든 박막 내부에 한쪽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물 통로를 형성해 좁은 구역의 양이온 농도를 높이는 방식이다.
소자 하나는 가로 5mm·세로 7mm, 발전 박막 두께는 15μm이며, 3μL의 물 한 번 주입으로 20시간 이상 전압을 유지하고 최대 약 45시간 전압을 출력했다. 2개 층으로 쌓은 단위 소자 48개를 직렬 연결해 디지털시계를 구동했고, 수돗물·바닷물·땀 등 다양한 액체에서 전력 생산이 가능했다.
연구는 과기정통부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사업 등의 지원으로 수행됐으며, 8월 12일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에 온라인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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