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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산업 탈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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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산업 탈탄소 분야 허브 (논문·기업·용어) →
효율·산업 탈탄소가스신문·9월 17일

경동나비엔 NXW700 히트펌프 온수기, 북미 CEE 경진대회 대상

경동나비엔의 듀얼 퓨얼 히트펌프 하이브리드 온수기 NXW700이 미국에서 열린 '2026 통합 홈 솔루션 경진대회(Integrated Home Competition)'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 대회는 북미 에너지 효율 기관 CEE(Consortium for Energy Efficiency)가 주관하고 미국·캐나다 전력회사와 업계 협회가 후원·심사하며, 에너지 절감 효과와 연결성, 소비자 경험, 전력 수요 대응(DR) 기능 등을 평가한다. NXW700은 120V 플러그인 전기 히트펌프와 시간당 60,000BTU 콘덴싱 가스 버너를 한 본체에 결합했으며, 50갤런(약 190리터) 용량에 UEF 3.80, FHR 최대 100갤런(약 380리터)을 기록했다. 전력 공급사의 수급 신호에 맞춰 운전을 조정하는 수요 대응 기능, 인텔리전트 축열, 특허 출원 중인 스마트 로드 센싱, 나비링크 기반 Wi-Fi 원격제어와 OTA 업데이트를 지원한다. 제품 출시는 2027년 1분기로 예정돼 있다.

북미 히트펌프 온수기 보급의 걸림돌인 240V 전용회로 공사 없이 설치 가능한 제품이 CEE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은 사례로, CEE 인증·수상 실적은 전력회사 효율 인센티브 프로그램 적용 여부와 연결된다. 전력 수요 대응 기능 탑재는 가정용 온수기가 수요자원으로 활용되는 흐름과 맞닿아 있다.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8월 자동차 생산·수출·내수 동반 감소, 친환경차 판매도 하락

산업통상부가 1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6년 8월 국내 자동차 생산량은 20만6,064대로 전월 대비 41.5% 감소했고, 1~8월 누계는 266만8,941대로 전년 동기 대비 2.9% 줄었다. 내수 판매는 10만9,920대로 전월 대비 21.1% 감소했으며, 수출은 14만6,499대로 전월 대비 40.3% 줄었으나 누계 기준으로는 183만3,102대로 0.5% 증가했다. 친환경차 8월 국내 판매는 5만8,126대로 전년 동월 대비 16.4% 감소했고 수출 대수와 금액도 함께 하락했으며, 전기차 수출은 누계 기준으로는 증가세를 유지했다. 내수에서는 기아가 3만7,735대(점유율 38.2%)로 선두를 기록했으나 전월 대비 감소했고, 현대차도 판매와 점유율이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8월 북미 수출이 전월 대비 43.6%, 미국 수출이 46.2% 감소했다.

9월 17일

이유씨엔씨, 단·차열 복합도료 '아이셀런트' ENTECH 2026 출품

친환경 도료 기업 이유씨엔씨가 지난 16일부터 사흘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2026)'에서 단·차열 복합도료 '아이셀런트(I-CELLENT·EU-201)'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근적외선을 반사하는 차열 기능과 외부 열의 실내 유입을 억제하는 단열 기능을 한 제품에 결합한 도료다. 회사 측이 제시한 근적외선 반사율은 93.3%, 열전도율은 0.038W/m·K다. 부스에는 일반 페인트와 아이셀런트를 각각 칠한 건물 모형에 열을 가해 온도 차이를 확인하는 비교 장치가 설치됐고, 건축물 적용 사례와 국내외 실증 결과도 함께 소개됐다.

9월 17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충북TP, 제조현장 AX 인력 양성 시뮬레이션 교육 운영

충북테크노파크 스마트제조혁신센터가 운영하는 '충북청주 공정혁신시뮬레이션센터'가 도내 재직자와 구직자를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시뮬레이션 전문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구조 및 열유동 해석 시뮬레이션 입문' 과정을 진행했으며, 유한요소해석(FEA) 기초 이론과 실습 위주로 구성됐다. 센터는 올해 4월부터 이번 과정까지 총 15건의 무상 전문교육을 완료했고, 연내 3개 과정을 추가 개설할 계획이다. 2024년 출범한 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북도, 청주시의 지원을 바탕으로 반도체와 이차전지 등 충북 주력 제조산업에 설계·해석 및 장비 활용 기술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센터는 축적된 시뮬레이션 및 해석 데이터를 AI 기술과 결합해 데이터 기반 공정 혁신과 AX 전환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9월 17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한국로봇융합연구원·삼성중공업, 조선 로봇 기술 공동개발 MOU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과 삼성중공업은 16일 거제조선소에서 조선·로봇 기술의 공동 개발과 실증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조선 특화 자율작업로봇, 산업제조용 휴머노이드, AI 기반 로봇솔루션 분야에서 공동연구를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에는 공동연구 수행, 인력 교류, 연구시설·장비 공동활용, 정책 자문 및 학술행사 공동개최가 포함됐다. 참석자들은 현장 실증을 위해 거제조선소의 중조립·블라스팅·곡가공 등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양 기관은 이전에도 밀폐 구조물 작업용 이동형 용접로봇과 용접물 인식 기반 자율용접로봇을 공동개발한 바 있다.

9월 17일

산업부, 2026 순환경제 상생라운지 개최…폐자원 재자원화 기술 협력 논의

산업통상부는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26 순환경제 상생라운지'를 열고 순환경제 기술 보유 공급기업과 제조현장 적용을 검토하는 수요기업 간 협력 논의를 진행했다. 올해 행사에는 섬유·석유화학, 전기전자, 반도체, 자동차 등 분야 수요·공급기업 39개사와 산·학·연 관계자 약 150명이 참여했다. 제이케이테크놀로지는 사용후 전기차 배터리의 성능·안전성을 진단해 ESS 재사용 또는 재자원화 여부를 판단하는 기술을, 그린미네랄은 미세조류를 이용해 저농도 리튬을 회수해 탄산리튬으로 만드는 시스템을 제시했다. 이 밖에 에닉스의 폐수·금속 찌꺼기 유가금속 회수, 스피너스의 폐섬유·반도체 공정부산물의 그래핀·탄화규소 전환, 제이티에코비즈의 AI 카메라 폐플라스틱 선별, 시너젠의 폐플라스틱·폐타이어 열분해 기술이 협력 과제로 나왔다. 행사는 미래차·배터리·반도체, 석유화학·섬유·포장, 주력 제조산업 자원·에너지 효율 등 3개 분야로 운영되며, 공모 참여 21개사 중 선정된 12개사가 기술을 발표한 뒤 수요기업과 1대1 비즈니스 미팅을 갖는다.

9월 17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경동나비엔 하이브리드 온수기, 북미 CEE 경진대회 대상 수상

경동나비엔의 듀얼 퓨얼 히트펌프 하이브리드 온수기 'NXW700'이 미국에서 열린 '2026 통합 홈 솔루션 경진대회(Integrated Home Competition)'에서 대상(Grand Prize)을 받았다. 이 대회는 북미 에너지 효율 기구인 CEE(Consortium for Energy Efficiency)가 주관하며 현지 전력사와 업계 협회가 심사·후원을 맡았고, 다이킨과 트레인 등이 참가했다. NXW700은 전기 히트펌프를 기본 열원으로 쓰고 온수 수요가 급증할 때 시간당 6만BTU 콘덴싱 가스 버너를 보조 열원으로 전환하는 구조로, 240V 전용 회로 증설 없이 북미 표준인 120V 전원에 연결해 설치할 수 있다. 50갤런(약 190리터) 규격에서 통합에너지효율(UEF) 3.80, FHR(First Hour Rating) 최대 100갤런(약 380리터)을 기록했으며 전력 수요 대응(Demand Response), 인텔리전트 축열, 스마트 로드 센싱, Wi-Fi 원격 제어와 OTA 펌웨어 업데이트 기능을 갖췄다. 제품 공식 출시는 2027년 1분기로 예정돼 있다.

9월 17일

KOMERI, 부산북항서 Eco-Smart 해운·항만 플랫폼 현장실증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이 15일부터 이틀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4회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BIPC 2026)에서 'Eco-Smart 해운·항만 플랫폼'의 부산북항 현장실증 성과를 소개했다. 이 과제는 산업통상부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R&D) 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진행되며, 해운·항만 데이터를 수집·가공·분석해 탄소배출을 관리하는 클라우드 기반 통합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한다. 참여기관은 KOMERI와 ㈜테크블루, ㈜랩오투원, ㈜삼우이머션 등이며 총괄과제와 3개 세부과제로 나눠 연구개발이 수행되고 있다. 개발 분야는 항만 대기오염 시뮬레이션 시스템, 클라우드 기반 통합 선박 탄소관리 시스템, 디지털트윈 기반 스마트 항만·선박 탄소관리 플랫폼 등이다. KOMERI는 부산항만공사의 협조와 신선대감만터미널㈜(BPT)의 현장 협력을 바탕으로 실제 항만 운영환경에서 기술을 검증하고 있다.

9월 17일

경동나비엔 듀얼 퓨얼 온수기 NXW700, 美 CEE 경진대회 대상

경동나비엔은 듀얼 퓨얼 히트펌프 하이브리드 온수기 'NXW700'이 미국 '2026 통합 홈 솔루션 경진대회(Integrated Home Competition)'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대회는 북미 에너지효율 기관인 CEE가 주관하며 에너지 절감, 전력 수요 대응, 연결성, 소비자 편의성 등을 평가한다. NXW700은 120V 플러그인 전기 히트펌프와 시간당 6만BTU 콘덴싱 가스 버너를 한 본체에 결합해, 히트펌프를 주 열원으로 쓰고 온수 사용량이 늘면 가스 연소 시스템을 보조 열원으로 가동한다. 용량은 50갤런(약 190리터), UEF는 3.80, FHR은 최대 100갤런(약 380리터)이며 E-세이버·하이 디맨드 운전 모드와 전력 수요 대응(Demand Response) 기능을 지원한다. 사측은 인텔리전트 축열, 스마트 로드 센싱(특허 출원 중), 안티-레지오넬라, 내장 Wi-Fi 기반 원격 제어·OTA 업데이트를 적용했으며 2027년 1분기 출시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9월 17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ABB, 페라리 하이퍼세일 전기화 파트너로 참여

ABB가 페라리의 레이싱 요트 프로젝트 '페라리 하이퍼세일'에 기술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ABB는 이 프로젝트의 공식 전기화 파트너로서 선박 전력과 직류(DC) 기술을 공급한다. 적용 범위는 선박 전장 공급에 그치지 않고 재생에너지 기반 전력 생산과 저장·분배·관리를 포함하는 DC 전력 시스템이다. 해당 시스템은 해양 운항 환경에서 실증될 예정이다.

9월 17일

에기평, 산업용 대용량 히트펌프 실증 현장 점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15일 LG전자 평택 칠러공장을 방문해 산업용 대용량 히트펌프시스템 핵심기술 및 실증·운영 기술개발 과제의 개발 현황을 점검했다. 해당 기술개발은 화석연료 보일러에 의존해 온 산업 공정열을 폐열 회수와 전기 기반 히트펌프로 대체하기 위한 것으로 2023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과제는 열교환기, 압축기, 히트펌프시스템 등 핵심 요소기술을 개발해 제지 건조공정에서 실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승재 에기평 원장은 이날 LG전자로부터 개발 현황을 보고받고 연구자들을 격려했다.

9월 17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중부발전, 직원 참여형 AI 업무자동화 플랫폼 사내 서비스 개시

한국중부발전이 자체 생성형 AI '하이코미'를 기반으로 '하이코미 에이전트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 플랫폼은 임직원이 직접 업무 자동화 기능을 만들고 이를 사내에 공유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사내 정식 서비스는 17일부터 시작됐다. 중부발전은 개인 단위의 AI 활용을 넘어 자동화 경험과 노하우를 조직 차원에서 축적하는 구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9월 17일

LG전자, 제주 신효아파트서 공동주택 히트펌프 실증 착수

LG전자는 9월 15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개발공사,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공동주택 냉·난방 전기화 및 P2H 실증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실증 대상은 서귀포시 효돈동 신효아파트로,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에 12세대가 실제 거주 중이다. 오는 10월까지 설계를 마치고 착공해 12월 준공 후 운영 실증에 들어간다. 세대별 히트펌프 통합 냉·난방 시스템과 1층 필로티 유휴공간에 설치하는 중앙급탕 P2H 시스템을 결합하는 방식으로, 재생에너지 잉여전력으로 히트펌프를 구동해 열을 저장했다가 급탕에 활용한다. LG전자는 시스템 설계·제품 공급·시운전 및 성능 평가를, 제주도는 제도 개선과 정책 연계, 제주개발공사는 건물 제공과 시스템 운영,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P2H 시스템 설계와 데이터 분석을 맡는다.

9월 17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경동나비엔, 욕실 공기질 '바스케어' 구독 출시·결합 할인 도입

경동나비엔이 욕실 공기질 관리 솔루션 '나비엔 바스케어'를 구독 상품으로 신규 출시하고 복수 제품 이용 시 요금을 낮추는 결합 할인 제도를 도입했다. 지난 7월 출시된 나비엔 바스케어는 제습·온풍·드라이·배기 등 4가지 기능을 단일 기기에 집약한 욕실 전용 복합 기기다. 구독 가입 고객에게는 6개월마다 전담 인력이 방문해 점검, 제품 내·외부 세척, 필터 청소, 살균 및 탈취를 지원하는 케어서비스가 제공된다. 제습 환기청정기와 나비엔 바스케어를 함께 구독하면 매월 4,000원이 할인되며, 별도 프로모션을 더하면 월 3만 원대에 두 설비를 이용할 수 있다. 결합 대상은 가스보일러, 숙면매트 등 생활가전 전반으로 연계된다.

9월 17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에기평, 1000RT·100℃ 이상 산업용 히트펌프 실증 착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기평)은 9월 15일 '대용량 히트펌프 시스템 핵심기술 개발 및 실증' 과제를 수행 중인 LG전자 평택 칠러공장을 방문해 개발 현황을 점검했다. 이 과제는 2023년부터 산업 공정열을 전기 기반 히트펌프로 전환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개된 설비는 단일 유닛 기준 1000RT급으로, 무급유 자기베어링 터보압축기와 지구온난화지수(GWP) 1 수준의 냉매를 적용했으며 공급 온도를 100℃ 이상으로 높였다. 해당 시스템은 대구 소재 제지기업 아진피앤피 공장에 설치돼 지난 7월부터 시운전에 들어갔고, 제지 건조 공정의 폐열을 회수해 고온수를 생산한다. 향후 2000시간 이상 장기 연속 운전을 통해 내구성과 열효율, 신뢰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9월 17일

효율·산업 탈탄소이뉴스투데이

고려대·KIST, 뉴런·시냅스 겸용 뉴로모픽 소자 개발

고려대 KU-KIST융합대학원/융합에너지공학과 왕건욱 교수 연구진과 KIST 양성욱 박사 연구진이 공동으로 '재구성형 뉴로모픽 소자' 기술을 개발했다. 연구진은 바나듐 산화물 멤리스터 하나의 내부 구조를 제어해 비휘발성(인공 시냅스)과 휘발성(인공 뉴런) 특성을 동시에 구현했다. 열처리를 통해 소자 내부에 비대칭적인 나노다공성 구조와 산소공공을 형성했으며, 구멍과 결함이 많은 영역은 시냅스, 구조가 촘촘한 영역은 뉴런 기능을 한다. 기존에는 두 특성을 구현하기 위해 서로 다른 재료나 소자를 사용해 시스템 확장 시 제조공정과 회로 구성이 복잡해지는 한계가 있었다. 연구 성과는 고려대, KIST,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으로 수행됐고 'Advanced Materials' 온라인에 8월 17일 게재됐다.

9월 17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LG전자, 기후산업국제박람회서 고효율 주거 솔루션 전시

LG전자가 9월 16일부터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에 참가해 냉난방공조(HVAC)·가전·디스플레이 분야의 AI 기반 주거 솔루션을 전시했다. 이번 박람회는 기후에너지환경부, 국제에너지기구(IEA), 세계은행(WB) 등이 공동 주최한다. 전시 품목 중 일체형 'LG 써마브이(Therma V)' 히트펌프 보일러는 투입 전력 대비 4~5배의 열에너지를 생산하며, 회사는 기존 화석연료 보일러 대비 에너지 비용을 40~60% 줄인다고 밝혔다. 이 밖에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세탁·건조 제품, 기존 사이니지 대비 소비전력 99% 이상 절감을 제시한 이페이퍼 디스플레이, 대기전력 0.5W 이하의 스탠바이미 2 맥스 등을 소개했다. 사전제작 건축물 최초로 제로에너지건축물 최고 등급(ZEB 플러스)을 획득한 모듈러 주택 'LG 스마트코티지'와 청소기 폐배터리 자원화, 텀블러 세척기 등 자원순환 활동도 함께 전시했다.

9월 17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LG전자, 제주 신효아파트서 '보일러 없는 아파트' 실증

LG전자는 15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개발공사,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공동주택 냉·난방 전기화 및 P2H(Power to Heat) 실증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실증 대상은 서귀포시 효돈동 신효아파트(지하 1층~지상 7층, 12세대)로, 10월까지 설계를 마치고 착공해 12월 준공 후 실증 운전에 들어간다. 개별 보일러와 가스배관을 제거하고 세대별 히트펌프 냉·난방과 1층 필로티 유휴공간에 설치하는 중앙급탕용 공기열원 히트펌프·대용량 급탕탱크를 결합하는 방식이다. 태양광 등 잉여 재생에너지 전력으로 히트펌프를 가동해 열을 생산·저장하는 P2H 기술을 적용한다. LG전자는 히트펌프 설계·기기 공급·유지보수·성능 평가를, 제주도는 제도 개선과 정책 연계, 제주개발공사는 건물 제공과 운영, 한국생기원은 P2H 시스템 설계 및 데이터 분석을 맡는다.

9월 17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린나이, AI·IoT 결합 보일러 2종 출시

린나이는 AI와 IoT 기술을 결합한 AIoT 보일러 'RC620A'와 'RUB8200A' 2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난방 AI'는 실내외 온도와 실시간 기상정보, 사용자 설정온도를 분석해 실내 온도를 자동 조절하고, '온수 AI'는 온수 사용 시간대를 학습해 루틴을 제안하며, 약 2주간의 데이터 학습을 거쳐 생활 주기에 맞춰 운전한다. 전용 앱에는 스마트 추천 예약, 스마트 브리핑, 주간·월간·연간 가스 소비량과 연소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에너지 모니터링 기능이 탑재됐다. 표준형 RC620A는 정음모드와 온수량을 최대 48% 높이는 AFS 기술을, 프리미엄 모델 RUB8200A는 UFB 기술, 3단 저소음 설계, 0.5℃ 단위 온수 제어, 지진안전장치를 갖췄다. 두 제품 모두 한국표준협회의 'AI+' 인증을 획득했다.

9월 17일

BYD 씨라이언 6 DM-i, 차주 장거리 주행 인증 잇따라

BYD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SUV '씨라이언 6 DM-i'가 차주들이 자발적으로 진행하는 장거리 주행 챌린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 차량은 3700만원대 가격으로 출시됐으며, 지난달 말부터 고객 인도가 시작됐다. 인도 이후 1회 주유와 충전으로 서울~부산을 왕복했다거나 1000~1200㎞대를 주행했다는 차주들의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실주행거리 기록은 공인 수치를 웃도는 사례로 공유되고 있다.

9월 17일

구글, 스웨덴 스테그라 그린스틸 프로젝트 지원

구글이 스웨덴 기업 스테그라(Stegra)와 파트너십을 맺고 이 회사의 주력 제철소 가동을 지원한다고 목요일 밝혔다. 해당 설비는 기존 석탄 기반 제철소와 다른 방식의 신규 그린스틸 생산 시설이다. 구글은 AI 사업 확장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량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이번 협력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투자 규모와 물량 조건은 원문에 명시되지 않았다.

9월 17일

KTC·Asia AMCA, 송풍기 효율 기술세미나 개최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은 아시아 국제공조기기협회(Asia AMCA)와 지난 15일 서울 강남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호텔에서 송풍기 기술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AMCA 소개, ANSI/AMCA Standard 208-18 기반 FEI(Fan Energy Index), 국내 송풍기 효율관리기자재 동향 등 3개 주제로 구성됐다. AMCA는 1917년 설립돼 현재 전 세계 400개 이상 회원사를 기반으로 송풍기·댐퍼·루버·제트송풍기 등에 대한 표준 개발과 CRP 인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기존 고효율에너지기자재 인증에서 효율관리기자재 제도로의 이관 이슈와 2028년 시행 예정인 제도 변화 대비 방향이 다뤄졌다. 안성일 KTC 원장은 이번 세미나가 국내 업계의 글로벌 기술·제도 동향 이해와 대응전략 마련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9월 17일

트레인, 다층 건물용 수직 적층형 히트펌프 신모델 출시

아일랜드 소재 난방기기 제조사 트레인(Trane)이 호텔·아파트·기숙사 등 다층 건물을 대상으로 한 Axiom 수직 적층형 수열원 히트펌프의 개선 모델을 출시했다. 주요 추가 사항은 공장 설치형 에너지회수환기장치(ERV) 옵션으로, 유입되는 외기를 예비 조절해 냉난방 부하를 낮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설치 공간이 제한된 현장을 위한 1.65m 캐비닛도 추가됐으며, 개선된 냉매 섀시는 기존 수직 적층형 제품과 호환돼 캐비닛과 라이저 전체를 교체하지 않고 장비를 교체할 수 있다고 밝혔다. Axiom GET 제품군은 0.75톤~3톤 용량으로 제공되며, 제품 사양상 효율은 최대 16 EER, 냉매는 R-454B, 제어기는 Deluxe 24V 또는 Symbio 400-B 중 선택할 수 있다. 보일러·냉각탑 수배관 루프 또는 지열원 시스템과 함께 사용할 수 있고, 부품 보증은 가동 후 12개월(출하일 기준 최대 18개월), 압축기는 5년이다.

9월 17일

노루페인트, 부산시 하얀지붕 설치 지원사업에 차열 방수도료 지원

노루페인트가 부산광역시와 부산광역시건축사회가 추진하는 '2026년 하얀지붕 설치 지원사업'에 참여해 사용되는 차열 방수도료 전량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 지역 폭염 취약계층 이용시설과 소규모 건축물 옥상에 차열 특수도료를 시공해 건물의 열 축적을 줄이는 민·관 협력 프로젝트로, 부산시가 총괄하고 부산광역시건축사회가 시공 재능기부를 맡으며 BNK부산은행, 대한적십자사,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 등도 참여한다. 올해 사업 대상은 각 구·군 추천과 현장 실사를 거쳐 선정된 36개소다. 지원 제품인 '노루와 차열 수성 방수재'는 수성 1액형 탄성 방수도료로 방수도막을 형성하면서 근적외선 반사를 통해 표면 열 축적을 줄이며, 하도재·상도재 없이 단일 제품으로 시공할 수 있다. 차열 도료 시공으로 건물 내부 온도를 약 4~5℃ 낮추는 효과가 기대되며, 노루페인트와 부산시는 2016년 '화이트 루프 부산' 시범사업 이후 2019년부터 매년 협력해 왔다.

9월 17일

충북TP 공정혁신시뮬레이션센터, 제조 AX 인재 무상교육 15건 진행

(재)충북테크노파크 스마트제조혁신센터가 운영하는 충북청주 공정혁신시뮬레이션센터가 충북 스마트그린산단 재직자와 구직자를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시뮬레이션 전문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구조 및 열유동 해석 시뮬레이션 입문' 교육을 이론과 실습 중심으로 진행했다. 올해 4월부터 이번 교육까지 총 15건의 무상 전문교육이 실시됐으며, 연내 3개 과정이 추가로 운영될 계획이다. 센터는 교육에 더해 제품 개발, 공정 개선, 불량 원인 분석 등과 연계한 후속 기술지원도 제공한다. 2024년부터 본격 운영된 이 센터는 산업통상부,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북도, 청주시의 지원을 바탕으로 반도체·이차전지 등 지역 주력 제조산업에 설계·해석과 기술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9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