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텔, 탄소포집 상용화에 1800만달러 조달…리스폰서빌리티·마스다르 투자 소식
탄소포집 기술기업 맨텔(Mantel)이 상업용 탄소포집 프로젝트 확대를 위해 1800만달러(약 249억원)를 조달했다. 조달 자금은 발전, 석유·가스, 펄프·제지 등 산업시설에 탄소포집 기술을 구축하는 데 투입된다. 맨텔은 용융 붕산염(molten-borate)을 이용해 이산화탄소를 포집하는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기존 산업시설에 적용 가능한 모듈형 설계로 설치 과정과 초기 자본투자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뒀다. 같은 기사에서 리스폰서빌리티가 4억6100만달러 규모 아시아 기후펀드를 조성한 사실과, 마스다르가 영국 배터리 저장 투자를 확대한다는 내용이 함께 전해졌다.
산업시설 탈탄소 수단인 탄소포집에 대한 상업화 단계 투자와 아시아 기후펀드·영국 배터리 저장 투자가 같은 시점에 공개됐다. 기술 실증을 넘어선 상용 프로젝트와 인프라 자금 흐름을 보여주는 사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