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남미 태양광 수요 2025년 30GW, 2026년 27GW로 감소 전망
2025년 중남미 신규 발전설비의 약 80%를 재생에너지가 차지했으며, 지역 태양광 수요는 약 30GW로 전년 대비 약 9% 증가했다. 2026년에는 일부 국가의 계통 용량과 배전선로 제약으로 27GW까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나, 2030년에는 연간 42~54GW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브라질은 중남미 최대 태양광 시장으로 2026년 6월 말 기준 누적 설치용량의 약 68%가 분산형 발전이며, 수요는 2025년 약 15GW에서 2026년 14GW로 소폭 감소할 전망이다. 브라질 정부는 잠정조치 1,304/2025호를 통해 에너지개발계정(CDE) 지출 상한과 보완재원부담금(ECR) 도입을 추진 중이다. 멕시코는 2025년 약 2.4GW 수요를 기록했고, 2026년 6월 5일 CFE가 혼합개발제도 1차 입찰 결과로 약 7.4GW(AC) 중 태양광 약 6.7GW(AC)를 발표했다. 칠레는 2025년 약 3.7GW 수요를 기록했으며 2030년까지 연 5~5.5GW로 증가할 전망이다.
중남미 태양광 시장이 계통 제약과 보조금 축소로 단기 조정 국면에 들어섰음을 보여주는 수치다. 브라질의 분산형 발전 규제 변경과 멕시코의 대규모 입찰 결과는 국내 태양광 기자재·EPC 기업의 해외 진출 판단 근거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