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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규제·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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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규제·탄소이투뉴스·8월 31일

[기자수첩] 시장 없이 에너지안보도 없다

이투뉴스 기자수첩은 에너지 안보의 전제 조건으로 예측 가능한 시장 제도를 제시했다. 정부는 2040년 재생에너지 220GW 보급과 공급망 강화 정책을 추진 중이며,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해 G7 정상회의에서 에너지 안보와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반면 산업 현장에서는 국산 태양광셀 지원사업 논란,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CHPS)의 규모 축소와 제도 변경, 재생에너지 계약시장 전환의 경과조치 등을 두고 불확실성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온다고 소개했다. 한 에너지 포럼에서는 장기 오프테이크(구매계약)를 통한 장기 투자 환경 조성이 필요하며 기존 지원이 갑자기 끊기면 시장이 버티기 어렵다는 전문가 발언이 있었다고 전했다. 필자는 일관된 정책과 기업이 투자할 수 있는 여건이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재생에너지 220GW 목표, CHPS 입찰시장, 재생에너지 계약시장 전환 등 현재 진행 중인 제도 변화에 대한 업계의 불확실성 인식을 정리한 칼럼이다. 개별 사실 발표가 아닌 논평 성격의 기사다.

이원주 기후부 에너지전환정책실장, 청와대 메가프로젝트 보좌관 임명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부처 개각 및 직속 기구 인선을 통해 이원주 기후에너지환경부 에너지전환정책실장(55)을 신설 예정인 청와대 메가프로젝트 보좌관으로 임명했다. 이 보좌관은 행정고시 40회로 공직에 입문해 산업통상자원부 전력산업과장, 신재생에너지정책단장, 전력혁신정책관, 에너지전환정책관, 에너지정책실장 등을 지냈으며 기후부 출범 이후 에너지전환정책실장을 맡아왔다. 메가프로젝트 보좌관은 정부가 지난 6월 발표한 '3대 메가프로젝트(반도체·데이터센터·피지컬AI)'를 청와대가 직접 관리하기 위해 신설하는 자리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브리핑에서 이 실장을 두고 에너지와 산업 분야 요직을 두루 거친 관료로 2019년 반도체 소재부품 수출 규제 등의 국면에서 역할을 해왔다고 설명했다. 같은 날 발표에서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

8월 31일

의왕역 입환 작업 중 코레일 직원 사망…당국 조사 착수

8월 29일 오전 7시 20분경 경기 의왕시 경부선 의왕역 구내에서 입환 작업을 하던 코레일 소속 50대 남성 A씨가 기관차와 화물차량에 치여 숨졌다. A씨는 동료 1명과 함께 기관차 1량과 화물차량 12량으로 구성된 열차 양 끝에서 근무했으며, 사고는 열차를 인상선으로 이동시키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지방철도경찰대와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은 현장 CCTV 영상과 작업자 간 무전 내역을 확보해 작업자 위치, 기관사와 입환원 간 신호·무전, 2인 1조 작업체계의 적정성을 조사 중이다. 홍지선 국토부 제2차관은 2022년 오봉역, 2024년 8월 구로역, 2025년 2월 근덕역, 2025년 8월 청도역 인근 사고에 이어 사망사고가 반복됐다며 근본적인 쇄신 방안 마련을 지시했다. 해당 구간에는 작업 중지 명령이 내려졌고 코레일은 화물 물류 대체 방안을 검토 중이며 여객열차 운행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8월 30일

건산연 “8·13대책 공급 확대 긍정적…금융·세제 보완 필요”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30일 발간한 '8·13대책의 주요 내용과 평가' 보고서에서 공급 확대 기조는 긍정적이나 목표를 착공·입주로 연결할 정책 수단이 충분하지 않다고 평가했다. 정부는 기존 9·7대책의 135만호에 2030년까지 12만호+α를 더해 임기 내 수도권 147만호+α를 공급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으며, 연평균 공급 목표는 29.4만호 수준이다. 2026년 상반기 수도권 주택 착공 물량은 6.5만호로 9·7대책의 연간 목표 26.9만호의 24.2%에 그쳤고, 서울 달성률은 19.3%였다. 수도권 착공에서 민간 비중이 83.4%에 달해 분양시장과 PF 등 자금 조달 여건이 변수로 지목됐다. 3기 신도시는 후보지 발표부터 최초 부지조성공사 착공까지 인천계양 약 40개월, 남양주왕숙·하남교산 각각 54~57개월이 소요됐다.

8월 30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한전, 태안 궁시도 해역에 4년간 바다숲 조성

한전은 해양수산부, 태안군, 한국수산자원공단과 함께 충남 태안군 궁시도 해역에 해조류를 활용한 바다숲을 올해부터 4년 동안 단계적으로 조성한다고 30일 밝혔다. 바다숲은 연안에 해조류 군락을 조성한 수중 생태공간으로, 해양생물의 산란·서식처 역할과 함께 해양 기반 탄소흡수원인 블루카본 확대 수단으로 거론된다. 참여 기관들은 궁시도 해역의 생태환경 개선과 해조류 숲 정착을 위한 조성·사후관리를 공동 추진하고, 대국민 인식 제고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한전이 공기업 차원의 바다숲 조성사업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앞서 2년간 전남 완도와 전북 군산에서 '잘피숲 가꾸기'를 진행했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정부·지자체·공공기관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8월 30일

GIST, 호남권 지역자율R&D 사업 설명회 개최…에너지 3대 중점분야 포함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호남권 지역자율R&D 사업단이 9월 4일 오전 10시 GIST 오룡관에서 '2026년 호남권 지역자율R&D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4극3특 과학기술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중앙정부가 아닌 지역의 연구자와 기업이 연구과제를 직접 기획하는 방식이다. 올해 시범사업에는 국비 131억원이 투입되며, 정부는 2027년부터 본사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호남권은 반도체·에너지·모빌리티를 3대 중점 분야로 선정했고, 에너지 분야에서는 가상송전선로(VPL), 나트륨이온전지 기반 ESS, 그린수소, 레이저 핵융합 기술을 다룬다. 설명회에서는 사업 추진 방향과 제안요청서(RFP),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및 신청 절차가 안내될 예정이다.

8월 30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남동발전, 네팔 홍수 실종 직원 수색에 2차 대응반 9명 파견

한국남동발전은 8월 30일 네팔 대홍수로 연락이 끊긴 직원 구조를 위해 조영혁 사장 직무대행을 포함한 2차 현지대응반 9명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앞서 남동발전은 사고 발생 직후인 27일 1차 현지대응반 6명을 파견했고, 이어 파키스탄 법인 근무자 1명을 추가로 보내 총 7명이 현지에서 상황 파악과 유관기관 공조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2차 파견으로 현지대응반은 총 16명으로 확대되며, 기존 현지 법인 근무자 4명을 포함하면 총 20명이 사고 수습과 구호 활동을 지원한다. 2차 대응반은 네팔 현지 근무 경험자를 중심으로 선발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남동발전은 정부 신속대응팀 및 현지 대사관과 24시간 공조 체계를 유지하며 실종자 수색을 진행할 계획이다.

8월 30일

정책·규제·탄소이뉴스투데이

정부, 2027년 예산에 공장 지붕 태양광 전용 융자 재원 신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27년도 재생에너지 금융지원 예산안에 공장 지붕 태양광 전용 재원을 새로 반영한다고 8월 30일 밝혔다. 별도의 융자사업을 신설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재생에너지 금융지원 예산 항목 안에 공장 지붕 태양광에만 쓸 수 있는 재원을 따로 두는 방식이다. 그동안은 공장 지붕을 포함한 여러 재생에너지 사업자가 하나의 예산을 함께 신청해 심사를 받는 구조였다. 재생에너지 금융지원 예산은 지난해 3263억원에서 올해 6480억원으로 약 두 배 늘었고 내년에도 확대될 예정이며, 구체적 금액은 2027년 예산안 발표 시 공개된다. 정부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설비 100GW, 이 중 태양광 약 87GW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산업단지와 공장 지붕에 약 19GW를 보급할 계획이다.

8월 30일

네팔 홍수 실종 사고, 남동발전·두산 경영진 현지 파견

네팔 대홍수로 두산에너빌리티 직원 6명과 한국남동발전 직원 3명 등 한국인 9명의 연락이 끊긴 상태다. 남동발전은 30일 조영혁 사장 직무대행을 포함한 2차 현지대응반 9명을 파견해, 1차 대응반 6명과 파키스탄 법인 근무자 1명을 합쳐 현지대응반이 16명으로 늘었고 기존 네팔 현지법인 근무자 4명을 포함하면 총 20명이 사고 수습에 투입된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과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 겸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는 29일 네팔 카트만두에 도착했으며,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 부회장도 현지에 투입된 상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민간 헬기를 활용한 추가 수색을 추진 중이며, 사고 현장으로 이어지는 도로 유실과 기상·헬기 운항 여건이 수색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양사는 정부 신속대응팀, 주네팔 한국대사관, 현지 관계기관과 공조해 수색과 사고 수습을 이어갈 방침이다.

8월 30일

이재명 대통령, 6개 부처 개각…경제부총리에 이형일 지명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경제부총리를 포함한 6개 부처 장관을 교체하는 개각을 단행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청와대에서 개각 명단을 발표하며, 신임 경제부총리로 이형일 현 재정경제부 1차관을 지명했다고 밝혔다. 국토부 장관에는 홍지선 현 국토부 2차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는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국방부 장관에는 강신철 전 연합사 부사령관, 법무부 장관에는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각각 지명됐다. 성평등가족부 장관에는 용혜인 기본소득당 원내대표가 지명됐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AI) 미래기획수석 등 참모진 개편과 신설된 청와대 메가프로젝트 보좌관 인선도 이뤄졌다.

8월 30일

이재명 대통령, 신설 '메가프로젝트 보좌관'에 이원주 기후부 실장 임명

이재명 대통령이 국방부와 재정경제부 등 6개 부처 장관 인사와 함께 대통령비서실 및 대통령 직속기구 주요 인선을 발표했다. 대통령비서실에 신설되는 '메가프로젝트 보좌관'에는 이원주 기후에너지환경부 에너지전환정책실장이 임명됐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30일 브리핑을 통해 이번 인선 내용을 밝혔다.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에는 하정우 전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이 내정됐고, 대통령 정무특별보좌관에는 김경수 전 지방시대위원장이 발탁됐다. 공석이던 청와대 AI수석에는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내정됐다.

8월 30일

기후부, 자연자본공시 안내서·LEAP 실무 해설서 배포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국내 기업의 자연자본공시 준비와 작성을 지원하기 위해 '자연자본공시 안내서'와 '리프(LEAP) 실무 해설서' 2종을 오는 31일 국가생물다양성 정보공유체계를 통해 배포한다고 30일 밝혔다. 자연자본공시는 기업 경영활동에서 발생하는 자연 관련 위험과 기회를 평가하고 대응전략을 공개하는 제도다.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는 오는 10월 자연 관련 공시 실무 지침 초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기후부는 그동안 TNFD 권고안과 LEAP 접근법 번역본, 시범·가상보고서 등 10권의 자료를 발간했고, 지난 7월 7일에는 '제4차 자연자본공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자료 2종은 기존 자료와 공시 사례만으로는 실제 분석 및 작성 방법을 파악하기 어렵다는 기업 의견을 반영해 공시체계 이해부터 분석, 전략 수립, 보고서 작성까지 단계별로 구성됐다.

8월 30일

정책·규제·탄소이뉴스투데이

한전, 태안 궁시도 해역에 바다숲 조성 MOU 체결

한국전력은 지난 28일 서울 한전 아트센터에서 해양수산부, 태안군, 한국수산자원공단과 '바다숲 조성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4개 기관은 충남 태안군 궁시도 해역에서 2026년부터 4년간 해조류 숲을 단계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탄소흡수원 기반 확대 및 바다생태환경 개선, 친환경 바다숲 조성 공동 추진과 지속가능한 관리, 바다생태계 중요성에 대한 국민인식 제고다. 한국전력은 앞서 2년간 전남 완도와 전북 군산에서 '잘피숲 가꾸기'를 진행했으며, 이번 협약으로 해조류를 활용한 바다숲 조성까지 참여 범위를 넓힌다고 설명했다.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정부·지자체·공공기관 간 협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8월 30일

대구시, 잉여배출권 4만3000t 매도로 12억3000만원 세입 확보

대구시는 2025년 온실가스 잉여배출권 7만4000t 가운데 4만3000t을 매도해 총 12억3000만원의 세입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3만1000t은 향후 배출권 부족 가능성에 대비해 다음 연도로 이월했다. 대구시는 배출권거래제 대상인 환경기초시설 31곳을 중심으로 감축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하수처리 과정에서 발생한 소화가스 약 2865만㎥를 회수해 CNG 버스와 보일러 연료 등으로 재활용하고 있다. 정수장과 하수처리장 유휴부지에는 태양광발전시설을 운영하고, 폐기물 매립지의 매립가스도 포집하고 있다. 처리시설의 전력 효율을 높이기 위한 고효율 펌프 도입 사업은 기후에너지환경부 탄소중립 지원사업에 선정돼 내년부터 추진된다.

8월 30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안전보건공단·노사발전재단, 외국인 근로자 산업안전 협약 체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KOSHA)은 '외국인 근로자 안전 고용 환경 조성'과 '글로벌 산업안전 예방 체계' 구축을 위해 노사발전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외국인 근로자 입국 전 현지 안전보건 교육 공동 운영과 콘텐츠 개발, 입국 후 취업교육 과정 내 산업안전보건 교육 강화, 체험교육 시설 제공, 사업장 배치 후 근로자와 고용 사업주 대상 교육을 추진한다. 또한 해외 진출 국내 기업의 현지 법인과 협력사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교육과 재해 예방 컨설팅을 지원하고, 중점 협력국을 대상으로 한 산업안전보건 제도·역량 강화 공동 프로젝트도 모색할 예정이다. 공단은 산업재해 예방 기술 지원과 교육 역량을, 재단은 노사관계·일터 혁신·인적자원 개발 지원 경험을 공유한다. 김현중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양 기관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활용해 입국 전부터 사업장 근무 단계까지 안전보건 지원을 잇겠다고 밝혔다.

8월 30일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 기한 8월 31일 자정 종료

중동 사태 장기화로 지급된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사용 기한이 31일 자정 종료되며, 미사용 잔액은 소멸 후 국고로 귀속된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소득 하위 70%를 대상으로 1인당 10만~60만원이 차등 지급됐고, 지난달 기준 3540만 3928명이 신청해 총 6조 1123억원이 지급됐다. 전국 평균 신청률은 98.0%로 전남 98.99%, 전북 98.94%, 경남 98.91% 순이었고 서울이 96.46%로 가장 낮았다. 지급 수단은 신용·체크카드 66.5%, 모바일·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16.8%, 선불카드 14.9% 순이며, 신용·체크카드 지급액 3조 5492억원 중 18일 기준 3조 4542억원(97.3%)이 사용됐다. 지원금은 주소지 관할 지자체 내 연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에서 쓸 수 있으나, 주유소는 지자체 한도 내에서 매출 제한 없이 사용 가능하다.

8월 30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전기차 충전산업 규제개선 간담회…수익구조 개선 과제 제시

한국전기자동차협회는 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 사무국과 함께 28일 GS차지비 회의실에서 '전기차 충전산업 발전을 위한 규제개선 정책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한무경 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과 GS차지비, 채비, 이브이시스, LG유플러스 볼트업, 워터, 에버온 등 충전사업자(CPO)가 참석했다. 업계는 낮은 충전기 가동률과 높은 전력 기본요금, 유지관리 비용 증가로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으며, 공공 충전요금이 민간 충전요금의 기준가격 역할을 해 시장가격 형성을 제약한다고 진단했다. 개선 과제로는 충전기 운영·검정·내구연한 기준 일원화, 나라장터 경쟁입찰 기준 개선, 지자체별 충전시설 신고절차 표준화, 고장 충전기 교체 시 행정절차 간소화, 부지 제공자의 임의 전원 차단 방지, 완속충전기 보조금 지급방식 개선 등이 제시됐다. 이민하 협회 사무총장은 관계부처와 지속 협의하겠다고 밝혔고, 한무경 옴부즈만은 기업 의견을 관계부처에 전달해 후속조치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8월 29일

정책·규제·탄소일렉트릭파워

12차 전기본, 2040년 풍력 61GW 전망 제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8월 26일 서울 여의도 한전 남서울본부에서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제6차 대국민 공개 토론회를 열고 재생에너지 보급 전망치를 공개했다. 조상민 한국공학대학교 교수 발표에 따르면 사업용 재생에너지는 2025년 37GW에서 2030년 100GW, 2035년 163GW, 2040년 220GW로 확대된다. 육상풍력은 2025년 2.1GW에서 2030년 6.1GW, 2035년 12GW, 2040년 15.5GW로, 해상풍력은 0.4GW에서 2030년 3.1GW, 2035년 25GW, 2040년 45GW로 늘어나는 전망이다. 2040년 해상풍력 45GW는 현재 0.4GW, 기존 발전사업허가 24.6GW, 신규 계획입지 20GW로 구성되며, 계획입지는 2029년 입찰을 시작해 2036년 이후 연간 4GW씩 준공하는 시나리오다. 제11차 전기본은 풍력을 2030년 18.3GW, 2036년 35.5GW, 2038년 40.7GW로 전망한 바 있다.

8월 28일

정책·규제·탄소이뉴스투데이

기후부, 아미천 다목적댐 건설 계획 확정…연천군 환영

연천군은 8월 27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발표한 아미천 다목적댐 건설 계획 확정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아미천댐은 연천의 홍수 피해 예방과 함께 자체 수원이 없는 연천·파주 등 임진강 유역의 물 수요 대응을 목적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댐이 건설되면 하루 8만톤의 물을 임진강 유역에 공급하고, 연천군은 100년 빈도 홍수에 대응할 수 있는 방어 능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연천군은 이번 결정으로 극한 호우 대응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용수 공급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밖에 연천군은 9월 3일부터 6일까지 장남면 호로고루 유적지 일원에서 '제11회 연천장남 통일바라기 축제'를 개최하며, 연천군자원봉사센터는 7월부터 11월까지 반려가구 지원 프로그램 '다 가치 행복하개'를 운영한다.

8월 28일

정책·규제·탄소이뉴스투데이

이천시, 9월 한 달간 지역화폐 결제액 10% 캐시백 지급

이천시는 9월 한 달 동안 이천사랑지역화폐로 결제한 시민에게 결제금액의 10%를 특별 소비지원금으로 지급한다고 28일 밝혔다. 관내 모든 지역화폐 가맹점이 대상이며, 본인 충전 금액으로 결제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즉시 지급하고 1인당 최대 한도는 10만원이다. 지급된 캐시백은 지급일로부터 2개월 이내 사용해야 하며 미사용 시 자동 소멸된다. 9월에는 충전 인센티브 10%, 전체 가맹점 결제 캐시백 10%, 배달특급 결제 캐시백 20%가 동시에 적용되고, 9월 이후에도 충전 인센티브 10%와 배달특급 캐시백 20%는 유지된다. 연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 업소인 '작은가게'에서 지역화폐 사용 시 10% 캐시백이 제공되며, '2026 이천시 경기활성화페스타'는 12월까지 운영된다.

8월 28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기후테크 특별법안 발의…3개 협회 환영 입장

그린테크얼라이언스, 한국기후에너지산업협회, 한국기후테크협회 등 3개 협회는 지난 27일 발의된 '기후테크기업 육성 및 기후테크산업 생태계 조성에 관한 특별법안'에 환영 의사를 밝혔다. 이 법안은 국회 김소희 의원을 대표로 42명의 국회의원이 발의했다. 법안은 기후테크산업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창업·투자·공급망 등 생태계 조성을 종합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조문으로는 기후테크 정의 명확화, 정부의 기후테크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시행, 기후테크진흥원 설립 및 분야별 전담기관 지정, 기후가치평가 시행, 규제특례·임시허가 제도, 공공 인프라 활용과 초기 수요 창출, 기후테크 집적단지 조성 등이 포함됐다. 3개 협회는 여야 모두에서 법안이 발의된 만큼 정부가 조속히 입법 절차를 완료해줄 것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8월 28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승강기안전공단, 청라하늘대교 전망대 승강기 합동점검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인천 청라하늘대교 전망대 승강기 고장과 관련해 지난 18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시공사, 설치·유지관리업체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해당 승강기는 지난 11일 운행 중 고장으로 이용객 14명이 갇혔다가 구조된 뒤 운행이 중단된 상태였다. 점검에서는 주로프 늘어짐에 따른 안전스위치 작동, 피트 인장장치 안전스위치 작동, 제어반 온도 상승에 따른 온도센서 작동, 인입전선 피복 소손 등이 고장 요인으로 확인됐다. 전망대 전면 유리창을 통한 햇빛 유입과 카 상부 에어컨 실외기·권상기·외부 철골구조에서 발생한 열이 더해져 승강로 내부 온도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공단은 제어반 에어컨 설치, 승강로 상부 배기팬 설치, 출입문 구조 개선 등 후속 조치를 마련했고 승강기는 19일부터 운행을 재개했다.

8월 28일

정책·규제·탄소이뉴스투데이

안성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과 유천 취수장·LNG 발전소 현장 점검

안성시는 28일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과 함께 유천 취수장, LNG 발전소,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방류수 관련 현장을 방문했다. 시는 지역 발전과 주민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현장 방문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윤종군 국회의원, 도의원과 시의원, 주민대표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유천 취수장과 송전선로·LNG 발전소 관련 지역,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방류수 관련 사안을 논의 대상으로 다뤘다.

8월 28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안전보건공단·노사발전재단, 외국인근로자 안전보건 협약 체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노사발전재단과 외국인근로자의 안전한 고용환경 조성과 글로벌 산업안전 예방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입국 전 송출국 사전 안전보건 교육 공동 운영과 콘텐츠 개발, 입국 후 취업교육 내 산업안전보건 교육 강화, 체험교육 시설 제공, 사업장 배치 후 근로자·사업주 대상 교육을 추진한다. 또한 해외 진출 국내 기업의 현지 법인과 협력사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교육과 재해 예방 컨설팅을 지원한다. 중점 협력국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제도·역량 강화 공동 프로젝트와 초청 연수 프로그램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김현중 공단 이사장은 양 기관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활용해 산업안전보건 협력 범위를 넓히겠다고 밝혔다.

8월 28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기후부 장관, SK하이닉스 용인 산단 폐수 방류 예정지 점검·주민간담회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28일 오후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 폐수 방류 예정지 하류인 고삼호수를 점검하고 주민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방문은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 과정의 전력공급 시설과 폐수 방류 등에 대한 지역주민·농업인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SK하이닉스는 2027년 상반기 중 팹 최초 가동을 목표로 용인 반도체 산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산단에서 발생하는 폐수는 처리 후 산단 내 재이용수로 이용되거나, 생태하천 및 인공습지를 거쳐 고삼저수지 유입부로부터 상류 10.5km 지점의 한천에서 방류될 예정이다. 정부는 사업추진 과정에서 주민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8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