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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규제·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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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규제·탄소가스신문·9월 3일

정부, 가스공사·석유공사 통합 등 공공기관 109곳 감축 방안 발표

국무조정실·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재정경제부 등 관계부처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방안에는 발전 5사를 한국발전으로 단일법인화하고,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석유공사를 에너지자원공사(가칭)로 통합하며, 공공기관 109개를 감축하는 내용이 담겼다. 한성숙 국무총리는 2차 중앙행정기관 및 공공기관 이전에 대해 균형성장이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위한 생존전략이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석유공사와 가스공사 통합안은 역대 정부에서 여러 차례 추진됐으나 석유공사의 재무건전성 문제와 반발로 무산된 바 있으며, 석유공사 자본총계는 –1조원이 넘는 완전자본잠식 상태다. 앞서 3월 31일 가스공사 제43회 정기주주총회에서 우리사주조합은 통합 논의에 따른 주주가치 훼손 우려를 지적하며 정부와 경영진에 주주 보호 로드맵을 요구했다.

국내 천연가스 도입·도매를 담당하는 가스공사와 자원개발·비축을 맡은 석유공사의 통합, 발전 5사 단일법인화는 에너지 공기업 구조 전반에 관한 정부 방안이다. 가스공사는 상장사인 만큼 통합 추진 과정에서 재무구조와 주주 관련 쟁점이 함께 제기되고 있다.

가스안전공사, 상반기 규제개선 53개 과제 점검…사고예방 대책 병행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규제재설계와 가스사고 예방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상반기 53개 규제개선 과제를 점검하고, 안전대책협의회를 통해 가스사고 사례를 분석해 예방대책을 보완할 계획이다. 지난달 25일에는 박경국 사장 주관으로 기술 관련 전 부서장이 참석한 릴레이 대책회의가 열렸다. 칼럼은 규제 합리화의 기준이 규제 감축량이 아니라 안전 수준 향상이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검사기관과 가스사업자, 종사자가 사고 사례와 위험정보를 공유하는 체계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9월 3일

정책·규제·탄소이뉴스투데이

정부, 공공기관 109곳 감축…발전 5사 단일 법인 통합 추진

정부는 3일 유사·중복 기능 통합과 조직 재편을 통해 공공기관 수를 109개 줄이는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방안의 핵심은 공공기관의 기술과 인력을 재배치하고 유사·중복 기능을 일원화하며, 자회사와 소규모 기관을 통합하는 것이다. 전략적 구조개혁을 통해 15개 기관을 감축한다. 발전 분야에서는 한국남동발전·한국중부발전·한국서부발전·한국남부발전·한국동서발전 등 발전 5사를 하나의 법인으로 통합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개편 대상에는 발전과 함께 항만·석유·가스 분야 기관도 포함된다.

9월 3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R40 섞은 불법 혼합냉매 유통…에어컨 실외기 화재 잇따라

오존층 파괴 문제로 2023년 이후 R22 냉매의 정식 생산이 중단되면서 가격이 오르자, R22 용기에 R40(클로로메테인)을 섞어 'R22'로 표기한 불법 혼합냉매가 온라인 쇼핑몰과 해외직구를 통해 유통되고 있다. 소방청이 최근 5년간 에어컨 냉매 원인 의심 화재를 추적한 결과 총 36건이 발생했으며, 2022년 1건에서 2025년 13건, 2026년은 7월 기준 14건으로 집계됐다. 소방청과 국립소방연구원 등은 화재가 발생한 실외기 내부에서 위험물안전관리법상 제3류 위험물인 트리메틸알루미늄을 검출했으며, 클로로메테인이 실외기 알루미늄 부품과 반응해 생성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 인천 강화에서 가스 주입 중이던 70대 남성이 폭발로 부상하는 등 인명피해도 발생했다. 소방청·기후에너지환경부·산업통상부·한국소비자원 등은 1·2차 관계기관 회의를 열고 해외직구 및 온라인 유통 차단 방안을 논의했다.

9월 3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정부, 발전5사 통합·석유공사와 가스공사 통합 확정

정부는 3일 제11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이 방안에 따라 공공기관 109개를 감축하며, 세부적으로는 전략적 구조개혁 15개, 유사·중복기능 일원화 11개, 자회사·소규모기관 통합 83개다. 발전공기업 5사는 통합해 '한국발전(가칭)'으로 단일법인화하고, 한국석유공사와 한국가스공사는 통합해 '에너지자원공사(가칭)'를 설립한다. 대한석탄공사는 폐지된다.

9월 3일

정부, 발전 공기업 5사 '한국발전'으로 통합 추진

정부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공공기관 이전 및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전략적 구조개혁과 유사·중복기능 일원화, 자회사·소규모기관 통합 등을 통해 총 109개 공공기관을 감축한다는 방침이다. 한국남동발전·한국중부발전·한국서부발전·한국남부발전·한국동서발전 5개사를 한국발전(가칭)으로 단일법인화하는 방안과 석유공사·가스공사 통합이 포함됐다. 정부는 발전 5사가 재생에너지 사업과 R&D를 각각 추진하면서 투자와 인력이 분산되고 있다고 보고, 통합사 내에 해상풍력 등 대형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재생에너지본부를 두는 방안을 제시했다. 수도권 공공기관 350여곳의 구체적 이전 계획은 올해 4분기 중 확정·발표되며,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 등은 내년 상반기부터 세종시 이전을 추진한다.

9월 3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1회용컵 보증금제 확산 정체…‘반환 시스템’이 관건이라는 분석

에너지데일리는 1회용컵 보증금제가 정책 취지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확산 단계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문제의 핵심은 보증금 자체가 아니라 사용한 컵을 돌려주는 반환 시스템에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소비자가 구매 시 보증금을 부담하더라도 반환 장소가 부족하고 반환 과정이 번거로우면 높은 회수율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여기에 판매점이 지는 회수·보관·정산 부담이 더해지면 제도 확대에 대한 현장 수용성이 떨어진다는 내용도 함께 제시됐다. 기사는 제도의 방향을 근본적으로 재설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9월 3일

정책·규제·탄소이뉴스투데이

오산시, 지방정부 공동 기후행동 참여…3대 실천과제 제시

조용호 오산시장이 2일 열린 '2030 지역의 약속, 실행으로 : 지역 전환을 위한 기후행동 공동결의'에 참석했다. 오산시는 이 자리에서 녹색건축물 등급제 시행, 공공 다중이용시설 1회용품 사용 금지, 공공 야외 근로자 기후보험 도입 등 3대 과제를 약속했다. 행사에는 기후위기 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와 지속가능발전지방정부협의회 소속 지방정부 단체장이 참석했다.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와 기후에너지환경부 관계자도 자리했다.

9월 3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산업통상부, G20 혁신장관회의서 AI 국제협력 확대 제안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2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채플힐에서 열린 2026년 G20 혁신장관회의에 한국 측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올해 G20 의장국인 미국이 주최한 이번 회의에서는 AI를 위한 지식재산 정책, AI 국제표준, 산업혁신 및 공급망 투자가 논의됐다. 한국은 AI 혁신과 지식재산권 보호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제도 구축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히고, 국내 공정이용(Fair Use) 원칙과 AI 학습 관련 가이드라인 운영 경험을 소개했다. 국제표준 분야에서는 자율제조·AI 미래차·로봇 등에서 기업이 직접 참여해 표준을 발굴·개발한 사례를 공유하고, ISO와 IEC의 AI 국제표준 논의에 지속 참여하겠다는 방침을 제시했다. 공급망 분야에서는 생산계획·수요예측·공급망 관리에 AI를 활용하는 '제조 AI 전환(M.AX)'을 대표 사례로 제시하고, G20이 개방적이고 상호 보완적인 글로벌 공급망 구축 역할을 맡아줄 것을 제안했다.

9월 3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한국환경공단, 우간다 분뇨자원화시설 준공

한국환경공단이 우간다에 분뇨자원화시설을 구축해 동아프리카 지역의 수질오염 방지와 주민 보건환경 개선에 나선다고 밝혔다. 공단은 시설 지원에 그치지 않고 사업 기획, 현지 맞춤형 기술지원, 시설 구축까지 전 과정을 수행했다. 공단은 이를 한국의 환경기초시설 운영 경험과 기술력을 활용한 환경 공적개발원조(ODA) 모델로 제시했다. 위생적인 분뇨처리 기반이 부족한 지역에서 생활계 오염원이 하천과 지하수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는 것이 사업의 목적이다. 이를 통해 수질 개선과 함께 수인성 감염병 예방 및 주민 생활환경 개선 효과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9월 3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자원순환보증금, ‘친근한 정책’으로…일상 속 자원순환 문화 확산

빈용기와 1회용컵을 회수해 다시 자원으로 되돌리는 자원순환보증금제도의 국민 접점 확대가 본격화되고 있다. 제도의 취지는 보증금 반환에 그치지 않고 소비자가 자원순환에 직접 참여하고 회수된 용기를 재사용·재활용하는 순환경제 체계를 생활 속에 정착시키는 데 있다.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려면 홍보와 함께 소비자가 언제 어디서나 쉽게 용기를 반환하고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 회수 인프라를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보증금은 제품 구매 시 소비자가 부담하는 금액이다.

9월 3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해양환경공단, AI 수상로봇 통합관제로 국무총리상 수상

해양환경공단은 지난 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개막식에서 행정안전부 주최 '2026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수상 대상은 마산지사가 운영 중인 'AI 기반 수상로봇 통합관제 시스템(KOEM-ARK)'으로, 유회수·그물망·그물펜스 등 임무별 장비를 교체 장착하는 모듈형 수상로봇(ARK-M·ARK-C·ARK-F)을 기반으로 한다. 드론 촬영 영상을 AI가 분석해 오염 여부를 사전 확인하는 통합관제시스템(GCS)과 연계했으며, 저수심·협소 수역 등 청항선 진입이 어려운 구역에도 대응할 수 있다. 공단은 이 시스템으로 2025년 부유쓰레기 155톤을 수거했고 이는 전년 대비 35% 증가한 규모다. 강용석 이사장은 수상로봇을 전국 항만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9월 3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전국 40개 기초지자체, 2030 기후행동 공동결의 서명

기후위기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 지역에너지기후행동파트너십 도약(LEAP),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2030 지역의 약속, 실행으로: 지역전환을 위한 기후행동 공동결의' 행사를 개최했다. 전국 8개 광역지방정부 소속 40개 기초지방정부가 참여해 2030년 임기 내 실행할 기후행동 목표를 제안하고 단체장 서명문서로 증빙했다. 결의 목표는 자원순환·폐기물 32건, 교통 29건, 에너지 전환 28건에 집중돼 전체의 65.93%를 차지했다. 재생에너지 분야에서는 전력자립률 목표(강릉시 30%, 화성시 28%, 구리시 25%, 영암군 22%, 이천시·김해시 각 20%)와 설비용량 확대 목표(춘천시 118MW, 화성시 4배, 태백시·여수시·김포시·임실군 각 3배, 서울 서대문구 2배)가 제시됐다. 기후보험 도입에는 12개 지자체가 참여했으며,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226개 모든 지방정부의 참여와 중앙정부의 지원을 언급했다.

9월 3일

발전공기업 5사 통폐합 국회토론회…시장경쟁·망중립성 우려 제기

국회 기후위기탈탄소경제포럼과 기후솔루션은 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에너지전환기 발전공기업, 어떻게 재편할 것인가' 토론회를 열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발전공기업 비효율 해소, 석탄화력 폐지에 따른 고용 승계, 재생에너지 전환 등을 명분으로 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발전 5사 통폐합을 추진 중이며, 정부 연구용역을 맡은 삼일회계법인은 지난 6월 중간보고회에서 1사 완전 통합(1안), 권역별 2개사 재편(2안), 통합지주사 신설 3사 재편(3안) 중 1안을 최적 대안으로 제시했다. 이유수 숭실대 경제학과 교수는 도매 전력공급의 60% 이상을 점유하는 통합공기업 출현이 시장경쟁과 망중립성을 훼손할 수 있다며 현 5사 체제 유지와 정산구조 개편, 계약시장 확대, 판매사업 겸업 허용 등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김희성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 의장은 2030년 100GW 목표 달성에 200조~300조원이 필요하다며 통합공기업 자체 개발 기여도는 한 자릿수에 그칠 것이라고 밝혔다. 강경택 기후부 전력산업정책과장은 연내 통폐합 계획을 확정해 향후 일정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9월 3일

정책·규제·탄소인더스트리뉴스

농식품부, 2027년 예산 22조2,215억원 편성… 영농형 태양광 기반 확대

농림축산식품부가 2027년 예산안을 전년 대비 10.4% 증가한 22조2,215억원 규모로 편성했다. 농식품부는 증가액과 증가율 모두 2000년 이후 최대라고 밝혔다. 정부는 2027년 농업·농촌 정책에 에너지 전환을 접목하고 영농형 태양광의 제도·기술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햇빛소득마을과 연계해 농업 생산과 에너지, 농가소득을 함께 높이는 모델 구축도 추진한다. 예산안에는 국가 책임형 농정, 농업 경쟁력 강화, 농촌 정주여건 개선, AI·첨단기술 확산 등이 함께 포함됐다.

9월 3일

공영주차장 태양광 시민주도형 확산 정책토론회 열려

지난해 11월 시행된 공영주차장 재생에너지 설비 설치의무화제도에 따라 1000㎡ 이상 공영주차장을 보유한 지자체와 공공기관은 설치계획을 수립·제출해야 한다. 계획 제출 기한은 오는 11월 28일이며, 승인 이후 원칙적으로 18개월 이내에 사업을 완료해야 한다. 설치 방식은 직접 설치와 부지 임대 등이 가능해 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시민주도·참여형 공영주차장 태양광발전 확산 정책토론회'에서는 시민참여형 사업모델 설계가 쟁점으로 다뤄졌다. 고재경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공동 소유·운영·의사결정으로 시민 참여 수준을 높여야 한다고 밝혔고, 이승환 전주시 탄소중립지원센터장은 전주시 공영주차장 24곳 사업성 분석 결과를 소개하며 주민주도형을 기본 방향으로 하되 공공·민간 협력형 SPC 모델 병행을 제안했다. 이정석 기후에너지환경부 사무관은 시민주도형 확산을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실행모델과 구체적 절차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9월 3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어촌어항공단, 영덕 경정권역 어촌뉴딜3.0 기본계획 착수

한국어촌어항공단은 '2026년 영덕군 경정권역 어촌뉴딜3.0(어촌회복형)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경북 영덕군 어촌으로,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 활성화가 목적이다. 사업에는 2029년까지 총 1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공단은 어항정비(방파제 보강, 물양장 확충, 이안제 설치), 안전관리(재난안심마을 조성), 청정환경(블루로드 거점 조성, 물놀이시설 조성) 등을 추진한다. 낙후된 어항시설을 정비하고 재해 대응 기반시설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9월 3일

당정, 자원안보기금 신설 추진…핵심광물 비축 확대 논의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2027년 예산안에 공급망 위기 대응을 위한 자원안보기금 신설 방안을 담는 방향으로 논의하고 있다. 재원은 에너지및자원사업특별회계 일부를 활용하는 방안을 두고 산업통상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협의 중이며, 재원 배분 방식이 핵심 쟁점이다. 기금은 핵심광물 확보와 석유·광물 비축 확대, 원유 도입선 다변화 등에 활용하는 방안이 거론된다. 핵심광물 비축종목을 24종에서 29종으로, 비축물량을 180일분에서 365일분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포함돼 있다.

9월 3일

군위군, LPG 저장용기 안전검사비 지원 조례안 입법예고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지난 1일 「대구광역시 군위군 액화석유가스 저장용기 안전검사 비용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조례안은 LPG 판매사업자의 저장용기 안전검사 비용 지원 사항을 규정해 가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LPG 유통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제5조에 따라 군수는 예산의 범위에서 안전검사 비용의 50% 이내를 지원할 수 있으며, LPG판매소별 지원 상한액은 연간 100만원 이내로 제한된다. 군위군은 이를 통해 사업자의 비용 부담을 일부 완화하고 정기적인 안전검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의견이 있는 개인이나 단체는 오는 9월 21일까지 의견서를 군위군청 인허가과에 제출하면 된다.

9월 3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UNEP 보고서 "1.5도 초과 불가피…정점 낮추고 기간 줄여야"

유엔환경계획(UNEP)은 2026년 보고서 'Limiting Overshoot: Navigating Exceedance of 1.5°C and Pathways Towards Return'에서 산업화 이전 대비 1.5°C 초과가 사실상 불가피하다고 진단했다. UNEP에 따르면 인위적 온난화는 이미 약 1.4°C에 근접했고 최근 지구 기온은 10년당 약 0.25°C씩 상승 중이며, 1.5°C를 50% 확률로 지킬 수 있는 잔여 탄소예산은 2026년 이후 약 130GtCO₂인 반면 2024년 화석연료·산업 부문 배출은 약 40GtCO₂였다. NDC를 모두 이행해도 2100년 온난화 전망 중앙값은 2.6°C(범위 1.9~3.6°C), 넷제로 목표까지 달성해도 1.8°C(범위 1.7~2.2°C)로 제시됐다. 보고서는 정점 온도를 낮추고 초과 기간을 줄인 뒤 1.5°C 이하로 되돌리는 '초과·정점·하강' 경로를 제시하며, 2035년까지 톤당 200달러 이하 비용으로 연간 최대 41GtCO₂e 감축이 가능하고 부문별 잠재량은 전력 14.7GtCO₂e, 농업·임업·토지이용 12.8GtCO₂e라고 밝혔다. 탄소제거(CDR)에 대해서는 약 220GtCO₂의 누적 순-마이너스 배출이 있어야 0.1°C가 낮아지는 수준이라며 감축의 대안이 아닌 보완 수단으로 규정했고, 손실과 피해 기금 공약액(2025년 말 기준 약 8억 달러)과 개도국 소요 재원(2025년 약 3,950억 달러) 간 격차를 지적했다.

9월 3일

누전차단기 100% 보급에도 전기화재 지속…원인 대부분은 아크

전기신문 칼럼(금요아침)은 누전차단기(ELB)가 100% 보급된 국내에서 매년 7000~9000여 건의 전기화재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통계에 따르면 2024년 전체 화재 3만7610건 중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는 8634건으로 22.9%를 차지했고, 재산피해는 1701억원, 감전 사상자는 371명으로 집계됐다. 같은 해 전기화재 발생 원인 중 누전에 의한 발화는 2.9%에 그쳤다. 반면 아크(Arc, 스파크)에 의한 발화는 전기화재 8802건 중 7291건으로 나타났다. 칼럼은 전기화재의 주범을 누전으로 보는 인식을 '전기안전 착시'로 규정하고 아크 대응 필요성을 제기했다.

9월 3일

정책·규제·탄소Energy-Storage.news

EU 집행위, 독일 용량시장 국가보조 승인…환경단체 '가스 편향' 비판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독일의 용량시장(capacity market) 경매에 대한 국가보조 승인을 내렸다. 환경법 단체 ClientEarth는 집행위의 승인이 늦게 이뤄져 공론 검증(public scrutiny)의 여지가 없었다고 밝혔다. 기후 단체들은 독일의 용량시장 설계가 가스 발전에 유리하다고 비판했다. 원문에는 경매 규모와 일정 등 세부 수치는 제시되지 않았다.

9월 3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광해광업공단, 핵심광물 재자원화 통계 구축으로 대통령 표창

한국광해광업공단이 9월 1일 정부 대전청사에서 열린 '제32회 통계의 날' 기념행사에서 통계업무 진흥 유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수상 사유는 핵심광물 재자원화 산업의 통계 분류 체계를 정립하고 통계 작성 기반을 구축한 공로다. 주요 공적으로는 국고 보조사업 지원 대상 및 자격 요건에 특수분류 활용, 희토류 재자원화 공급망 분석과 추경사업 반영, 재자원화 기업의 산업단지 입주 지원, 산업통계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이 제시됐다. 황영식 사장은 기관 통합 이후 첫 대통령 표창이라고 밝혔다. 산업통상부와 공단이 2024년 공동 개발한 '핵심광물 재자원화 산업 특수분류'는 국가데이터처 심의를 거쳐 올해 1월 제정·고시됐다.

9월 3일

미국 각 주의 '발코니 태양광' 법제화 현황 정리

캐너리미디어가 미국 주별 발코니 태양광(balcony solar) 관련 법률 제정 현황을 정리한 기사를 2026년 4월 6일 게재하고 9월 3일 갱신했다. 발코니 태양광은 일반 콘센트에 그대로 꽂아 쓰는 DIY 방식의 소형 태양광 키트를 가리킨다. 지지 측은 이 방식이 보조금이나 정부 지원 없이도 사용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기사는 어느 주가 관련 법을 통과시켰는지를 주 단위로 추적하는 형식으로 구성됐다.

9월 3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전기이륜차 친환경차 포함 법안 발의…공공 충전시설 이용 근거 마련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우재준 의원(국민의힘, 대구북구갑)이 2일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과 '전기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각각 대표발의했다. 두 법안에는 우 의원을 포함해 국회의원 12명이 참여했다. 친환경자동차법 개정안은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범위에 전기이륜자동차를 포함하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등이 구축·운영하는 충전시설을 전기이륜차 충전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조항을 정비하는 내용을 담았다. 전기사업법 개정안은 전기이륜자동차를 전기자동차충전사업의 대상에 포함해 두 법률의 정의와 적용 범위를 일치시키도록 했다. 친환경자동차법 개정안은 의안번호 제2221025호로 비용추계요구서가 제출됐고, 전기사업법 개정안은 제2221026호로 친환경자동차법 개정안의 의결을 전제로 한다.

9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