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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연료·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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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8월 31일

E1, 9월 국내 LPG 가격 동결…GS칼텍스에 이어

E1은 8월 31일 9월 1일부터 공급되는 국내 LPG 가격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정부의 물가 안정 정책 호응과 소비자 부담 완화를 결정 배경으로 제시했다. 이에 따라 가정·상업용 프로판은 kg당 1,483.17원, 벌크로리 등으로 공급되는 산업용 프로판은 kg당 1,489.77원으로 8월과 같은 가격이 유지된다. LPG자동차 충전소에 공급되는 부탄은 kg당 1,719.54원(리터당 1,004.21원)으로 변동 없이 공급된다. 8월 국제 LPG 가격은 톤당 40달러 인상됐으며 미반영분이 남아 있는 상태다.

국내 LPG 공급 양대 사업자인 GS칼텍스와 E1이 연이어 9월 가격을 동결하면서, 국제 가격 인상분이 국내 소비자가격에 즉시 반영되지 않고 미반영분으로 이월됐다.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GS칼텍스, 9월 LPG 공급가격 동결

GS칼텍스는 8월 31일 산업체와 LPG충전소 등 주요 거래처에 9월 LPG 공급가격을 동결한다고 통보했다. 가정상업용 프로판은 kg당 1483.17원, 벌크로리를 통한 산업체용 프로판은 kg당 1589.77원이 그대로 유지된다. 산업체용 부탄은 지난 7월 30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판매부과금을 면제하는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시행령 개정안 시행으로 kg당 1788.10원에서 50원 내린 1719.59원이 8월에 이어 9월에도 적용된다. 기사에 따르면 kg당 100원이 넘는 인상요인이 남아 있으나, 추석 명절을 앞둔 정부 물가 안정기조와 LPG가격 안정을 고려한 결정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국내 LPG가격은 LPG수입사가 주도해왔으며, SK가스와 E1 등 수입사의 9월 가격 결정이 남아 있다.

8월 31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데일리

광해광업공단, 개도국 대상 스마트마이닝 초청연수 실시

한국광해광업공단은 KOICA 글로벌연수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마이닝 역량강화(2026~2028)' 1차 연도 초청연수를 8월 30일부터 9월 12일까지 14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수에는 콜롬비아와 마다가스카르 등 5개국의 광업 관련 공무원과 실무자 13명이 참가하며, 성남 KOICA 연수원과 강원 정선 국가광물정보센터 등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스마트마이닝 및 광산 디지털 전환 기술, 스마트마이닝 시스템 구축·현장 적용 사례, IoT 기반 스마트 광산 시스템 구현 실습, 한국의 광산안전 관리체계 등으로 구성됐다. 공단은 연수 종료 이후에도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기술교류와 후속 협력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정영국 처장은 스마트마이닝이 광업의 생산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수단이라며 참가국 환경에 적합한 적용방안 마련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8월 31일

9월 LPG 수입가격, 프로판 5달러·부탄 20달러 인상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는 국내 LPG수입사인 E1과 SK가스에 9월 국제 LPG가격(CP)을 프로판 톤당 625달러, 부탄 660달러로 통보했다. 전월 대비 프로판은 5달러(0.8%), 부탄은 20달러(3.1%) 오른 수준이다. 국제 LPG가격은 7월 프로판 580달러, 부탄 600달러까지 하락했으나 8월에 각각 40달러씩 반등했고, 9월까지 두 달 연속 상승했다. 기사에서는 국제유가 상승이 이번 인상의 주요 요인으로 지목됐다. 국내 LPG가격은 환율 움직임, LPG수입사의 누적 손익, 국내 시장 상황이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8월 31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광해광업공단·KOICA, 5개국에 스마트마이닝 기술 전수 연수

한국광해광업공단은 KOICA 글로벌연수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마이닝 역량강화(2026~2028)' 1차년도 초청연수를 8월 30일부터 9월 12일까지 14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수에는 콜롬비아, 마다가스카르 등 5개국의 광업 관련 공무원과 관계자 13명이 참여한다. 교육은 성남 KOICA 연수원과 정선 국가광물정보센터 등에서 이뤄지며, 스마트마이닝 시스템 및 현장 적용 사례, IoT 시스템 구현·실습, 한국의 광산안전 관리체계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국내 적용 사례를 살펴본 뒤 각국 광업 환경에 맞는 도입 방안을 모색한다. 정영국 광해광업공단 처장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마이닝이 광업의 생산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수단이라고 말했다.

8월 31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9월 국제LPG가격 톤당 평균 12.5달러 인상

사우디 아람코는 31일 9월 국제LPG가격을 프로판 톤당 625달러(8월 대비 5달러 인상), 부탄 톤당 660달러(20달러 인상)로 결정해 SK가스, E1 등 국내 수입사에 통보했다. 톤당 평균 12.5달러 인상으로 10월 국내LPG가격에는 kg당 20원 안팎의 인상요인이 발생했다. 다만 환율은 31일 기준 달러당 1376.50원, 월 평균 1381.13원으로 전달 평균 1423.36원 대비 46.86원 하락했다. 블룸버그는 26일(현지시간) SK가스가 파나마 운하 통과 급행료로 530만달러(약 73억원)를 지불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국내LPG가격은 1~2월 동결 후 3월 kg당 25원, 4월 50원, 5월 140원, 6월 30원, 7월 50원 인상되고 8월 동결돼 누적 295원이 올랐으며, 미반영분은 kg당 160원 안팎으로 집계된다.

8월 31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토탈에너지스, 러시아 아틱 LNG 2 지분 10% 전량 처분

토탈에너지스가 러시아 아틱 LNG 2 프로젝트 지분 10%를 노바텍 자회사 노드라인에 이전 완료하며 사업에서 철수했다고 밝혔다. 기존 지분 구조는 노바텍 60%, 토탈에너지스·CNPC·CNOOC·Japan Arctic LNG가 각각 10%였다. 미국이 2023년 11월 이 프로젝트를 제재하면서 장비·자금 조달, LNG 판매와 수송, 특수 선박 확보 등에서 차질이 발생했다. 러시아는 올해 토탈에너지스의 지분 이전을 승인했으며, 토탈에너지스는 주주 대출 중 자사 부담분 약 13억달러에 대한 상환 권리는 제재 적용 범위 내에서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아틱 LNG 2는 기단반도 우트렌네예 가스·콘덴세이트전을 기반으로 총사업비 약 210억달러, 연 660만톤 규모 트레인 3기로 총 1,980만톤/년 생산능력을 목표로 계획됐다.

8월 31일

SK에너지, 네이버페이와 주유소 간편결제 도입 협약

SK에너지와 네이버페이(Npay)는 31일 네이버 본사에서 주유소 오프라인 결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내년 1월부터 SK주유소에 Npay 간편결제 및 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도입하고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식 서비스에 앞서 9월부터 12월까지 SK주유소에서 'Npay×삼성페이'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Npay포인트 3000원을 지급하며, 매월 참여 고객 중 300명을 추첨해 5만원 상당 포인트를 추가 지급한다. GS칼텍스는 4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제휴사로 합류했고, 에쓰오일은 지난해 자사 앱 'MY S-OIL' 간편결제에 Npay 결제 기능을 추가했다. HD현대오일뱅크도 지난해 Npay 결제 고객 대상 포인트 지급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8월 31일

화석연료·자원일렉트릭파워

서부발전, 창원서 국내외 가스터빈 제작사와 기술교류회 개최

한국서부발전이 8월 27~28일 이틀간 경남 창원에서 '복합화력 가스터빈 기술교류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서부발전 설비 담당자와 사내 전문인력, 지이버노바(GE Vernova), 미쓰비시파워(MPW), 두산에너빌리티, 한화파워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서부발전은 가스터빈 정비 기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복합화력 전문 인력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외 제작사와의 기술 교류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외 주요 제작사와 최신 기술개발 내용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8월 31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해외 BioLNG 국내 도입 검토…자동차·선박·수소 수요처 발굴

유나코퍼레이션과 한국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가 중국 탄소중립연료 기업 상하이 웬지 바이오테크놀로지의 방한을 계기로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국내 자동차 제조기업, 발전 공기업, 해운사, 무역상사, 연료전지·수소엔진 제조기업, 물류기업 등과 BioLNG(액화 바이오메탄) 도입 가능성을 논의했다. 자동차 제조 분야에서는 생산공장 보일러와 열처리 공정의 천연가스를 BioLNG로 대체해 Scope 1 배출을 줄이는 방안이, 수송 분야에서는 CNG·LNG 상용차 직접 공급과 바이오메탄 개질을 통한 수소버스·수소트럭 공급이 검토됐다. 해운 분야에서는 LNG 추진선에 BioLNG를 공급하거나 기존 LNG와 혼합하는 방식이, 발전 분야에서는 BioLNG 및 이를 기반으로 한 수소를 연료전지·수소엔진 발전에 활용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공급망 측면에서는 ISO Tank 컨테이너를 이용한 국제운송과 국내 물류 방식이 다뤄졌다. 양측은 앞으로 약 3개월간 공급가격, 액화·국제운송 비용, 국내 저장·공급 방식, 인허가, 지속가능성 인증, 수요처별 경제성 등을 따지는 예비타당성 검토를 진행할 계획이다.

8월 31일

방폭인증 2024년 증가 후 2025년 533건으로 25% 감소

한국가스안전공사 집계에 따르면 국내 방폭기업 인증 건수는 2023년 627건에서 2024년 711건으로 84건 늘었다가 2025년 533건으로 전년 대비 178건(25.0%) 감소했다. 제품별로는 방폭 배전 및 제어기기가 2023년 178건, 2024년 179건, 2025년 144건으로 3년 연속 최다 실적을 유지했다. 방폭 동력 및 회전기기는 2023년 94건에서 2024년 203건으로 늘었다가 2025년 96건으로 107건 줄어 변동폭이 가장 컸다. 방폭 계측 및 센서기기는 73건→101건→62건, 방폭 조명기기는 64건→82건→20건으로 2025년 감소했다. 반면 방폭 통신 및 영상기기는 2023년 5건, 2024년 10건, 2025년 24건으로 3년 연속 증가했다.

8월 31일

서부발전, 창원서 국내외 가스터빈 제작사와 기술교류회 개최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8월 27~28일 경남 창원에서 국내외 주요 가스터빈 제작사와 '복합화력 가스터빈 기술교류회'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최신 기술개발 동향과 핵심 정비기술을 공유했다. 올해는 제작사 중심 교류에서 벗어나 사내 전문인력의 연구성과 발표와 고온부품 재생정비 현장 학습 등 발전사 실무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참가자들은 블레이드와 연소기 등 고온·고압 부품의 정밀점검과 재생정비 과정을 참관했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제작사 기술에 의존하기보다 자체 진단·문제해결이 가능한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AI와 디지털트윈 등 기술을 접목하겠다고 밝혔다.

8월 31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SK에너지·네이버페이, 주유소 결제·포인트 협력 업무협약

SK에너지와 네이버페이(Npay)가 SK주유소 이용 고객의 혜택 확대와 결제 편의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SK주유소 이용 고객 대상 Npay 포인트 적립을 추진하고 간편결제와 공동 마케팅으로 협력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SK주유소에서 주유 시 Npay 포인트를 선택해 적립하는 서비스는 이르면 2027년 1월부터 이용할 수 있다. 정식 서비스에 앞서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사전 프로모션이 진행되며, Npay×삼성페이 간편결제로 5만원 이상 주유 시 3000원 상당의 Npay 포인트가 지급된다. 이벤트 참여 고객 중 매월 300명을 추첨해 Npay 포인트 5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8월 31일

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유나코퍼레이션, 바이오LNG 탄소중립연료 사업 추진

한국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와 유나코퍼레이션이 BioLNG(액화 바이오메탄) 기반 탄소중립연료 사업모델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양측은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방한한 중국 상하이 웬지 바이오테크놀로지 대표자와 협의한 데 이어 국내 자동차 제조기업, 발전 공기업, 해운사, 연료전지 제조사, 수소엔진·발전설비 제조기업, 물류기업, 바이오가스 고질화 전문기업 등과 사업화 협의를 진행했다. 협의에서는 자동차 생산공장의 보일러·열처리 공정 열원 대체, CNG·LNG 상용차 및 수소모빌리티 연료, LNG 추진선 벙커링, 정유·석유화학 산업용 에너지, 발전용 연료 등 단계적 활용 확대 방안이 논의됐다. 도입 조건으로는 가격 경쟁력, 장기 공급 안정성, ISCC EU 등 국제 지속가능성 인증, 원료 추적가능성, 글로벌 공급실적이 검토됐다. 양 기관과 관련 전문기업이 참여하는 협의체는 3개월간 예비타당성 검토를 통해 해외 공급가격, 액화·국제운송비, 국내 저장·공급 방식, 인허가, 수요처별 경제성 등을 분석할 계획이다.

8월 31일

상반기 LPG수요 6.5% 감소…수송용만 4.9% 증가

한국석유공사 집계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국내 LPG 총수요는 488만톤으로 전년동기 522만톤 대비 6.5% 감소했다. 프로판은 331만톤으로 2.2% 늘었으나 부탄은 157만톤으로 20.6% 줄었다. 용도별로는 석유화학용이 221만톤으로 13.7%, 산업용이 51만톤으로 4.3%, 가정상업용이 90만톤으로 1.9% 각각 감소했다. 반면 수송용은 1톤 LPG트럭 보급 확대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4.9% 증가했으며, 이는 2024년 0.1%, 2025년 1.9%에 이은 증가세다. LPG자동차 등록대수는 2010년 246만대에서 올해 6월 말 184만대로 줄어 전체 자동차의 6.89% 수준이다.

8월 31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주유소 기름값 15주 연속 하락…휘발유 리터당 1861.3원

한국석유공사는 오피넷 주간 동향을 통해 8월 4주 주유소 판매 휘발유 가격이 전주 대비 리터당 1.1원 내린 1861.3원, 경유는 0.4원 하락한 1845.2원, 실내등유는 1.0원 내린 1580.2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유소 판매 기름값은 5월 3주부터 15주 연속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리터당 1907.8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46.4원 높은 최고가를, 대구가 1834.2원으로 평균보다 27.1원 낮은 최저가를 나타냈다. 상표별로는 알뜰주유소 휘발유가 리터당 1852.5원으로 가장 낮고 자가상표주유소가 1868.3원으로 가장 높아 15.8원 차이를 보였다. 가격조사가 한 주 늦은 8월 3주 정유사 공급가격은 휘발유가 1.1원 내린 1780.4원, 경유는 0.4원 오른 1770.3원, 실내등유는 0.2원 오른 1377.6원이었다.

8월 29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8월 28일 국제유가 하락…WTI 83.40달러, Dubai유는 상승

한국석유공사는 28일 WTI가 전일 대비 배럴당 0.13달러 하락한 83.40달러, 북해산 Brent유가 0.39달러 내린 89.31달러에 마감했다고 밝혔다. 반면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 대비 2.80달러 오른 93.20달러에 마감됐다. AP News 보도에 따르면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은 28일 잭슨홀 연설에서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향후 금리 인상을 감행할 수 있다고 시사했으며, 이후 CME FedWatch상 9월 FOMC 금리 인상 기대 확률은 27일 대비 약 25%P 오른 60% 근접 수준까지 상승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은 28일 소셜미디어 게시글에서 외교를 정상 궤도로 돌리는 것이 불가능하지 않다며 협상 복귀 가능성을 언급했다. 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는 28일 러시아 야로슬라블주 정제시설 타격을 밝혔고, 로이터는 시장이 해당 공격에 주목하고 있다는 Price Futures Group 필 플린 수석 애널리스트의 발언을 인용했다.

8월 29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중동 수송 차질 지속, 8월 27일 국제유가 상승

한국석유공사는 27일 WTI가 전일 대비 배럴당 1.30달러 오른 83.53달러, 북해산 Brent유가 1.86달러 오른 89.70달러에 마감했다고 밝혔다. 국내 기준 유가인 중동산 Dubai유는 3.30달러 오른 90.40달러를 기록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월 체결된 미-이란 종전 MOU 체제로 복귀할 의사가 없다고 발언했고, 백악관은 현재 이란과의 대화가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란은 카타르 총리의 중재에도 미국의 봉쇄 해제 등 조건 충족 전까지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지 않겠다고 했으며, 26일 호르무즈 해협 통항량은 10척으로 최근 10일 이동평균 약 15척을 밑돌았다. 쿠웨이트는 5월 이란 드론 공격을 받은 61만5000배럴 규모 Al-Zour 정유공장을 이달 19일부로 가동률 60% 수준에서 재가동했다.

8월 28일

노르웨이, EU 반대에도 북극 바렌츠해 석유·가스 개발 지속 방침

테르예 아슬란드 노르웨이 에너지부 장관은 24일 로이터 인터뷰에서 바렌츠해 자원 개발 여부는 노르웨이가 결정할 사안이라고 밝혔으며, 노르웨이는 최소 2035년까지 현재와 비슷한 수준의 석유·가스 생산량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노르웨이는 EU 회원국이 아니어서 EU가 시추를 직접 금지할 수는 없지만, 유럽경제지역(EEA) 일원으로 EU 시장과 연결돼 기후 규제와 탄소 비용 등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 EU 집행위원회는 2021년 북극 정책에서 북극 지역 추가 탄화수소 개발과 해당 지역 생산 석유·가스 구매를 막는 다자간 법적 의무 마련을 목표로 제시했으나, 현재 노르웨이에 직접 적용되지는 않는다. 노르웨이는 EU와 영국이 소비하는 천연가스의 약 30%를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해 천연가스 생산량은 사상 최대에 근접하고 석유 생산량은 2009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으나 신규 개발이 없으면 2030년 이후 생산량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에퀴노르·아커BP·바르 에네르기 3사는 고영향 탐사 협력체를 구성해 2028년부터 5년간 매년 4~5개 탐사정 시추를 목표로 하고 있다.

8월 28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공정위, 석유 유통 표준계약서 개정…전속거래·사후정산제 손질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26일 '석유 유통업종 표준 대리점 계약서'를 개정했다. 개정안에 따라 주유소는 계약을 체결한 정유사 석유제품을 60% 이상 구매하고 타사 제품을 40%까지 구매할 수 있다. 사후 정산제는 주유소가 석유제품을 발주하는 시점의 공급 가격으로 정산하도록 개선됐으며, 주유소가 별도로 요청할 경우에 한해 사후 정산 방식을 예외적으로 쓰되 7일 내 정산하도록 했다. 공정위는 현행 공정거래법상 100% 전량 구매 강요가 이미 금지돼 있어 이번 개정으로 혼합 구매가 새로 허용되는 것은 아니며, 업계 합의 사항을 표준 계약서에 반영해 기존 거래 관행을 개선하려는 취지라고 밝혔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주도로 4월 9일 주유업계와 정유사 간 상생 협약이 체결됐고, 6월 SK에너지가 사후 정산제 폐지와 주 단위 공급 가격 사전 고지 도입을 발표했다.

8월 28일

전쟁 여파로 약화된 OPEC+ 영향력…중국 수입 감소가 유가 변수로

로이터는 27일 이란 전쟁 발발 6개월이 지나면서 OPEC+의 성명과 정책 결정이 국제유가에 미치는 영향이 줄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가 IEA 자료를 분석한 결과 OPEC+의 세계 원유 생산 비중은 7월 약 40%로, 미국과 이스라엘의 2월 이란 공격 이전 48% 이상에서 낮아졌으며 이 중 4~5%포인트는 5월 UAE의 OPEC 탈퇴 영향이다.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를 포함한 핵심 7개 산유국 비중은 7월 기준 약 25% 수준이다. OPEC+는 3월 이후 6차례 증산을 발표했으나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실제 수출이 어려워 대부분 계획에 그쳤다. 전쟁 개시 이후 중국의 원유 구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4억 배럴 줄었고, 연료 수출 제한과 정유시설 가동률 하락, 전기차 등 전기 기반 운송수단 보급 확대가 요인으로 분석됐다.

8월 28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남부발전, 발전소 건설현장에 AI 스마트 안전관리 도입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27일 부산 본사에서 'AI 기반 스마트 건설안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하동복합 1·2호기(1000MW), 고양창릉열병합(500MW), 용인복합 3·4호기(1000MW) 등 동시 추진 중인 석탄 대체복합 건설사업에 AI·스마트 기술을 적용하기 위해 열렸다. 스마트 안전기술 기업들이 AI 영상분석, 스마트 안전장비, 드론 기반 관제 등 기술 동향과 현장 적용사례를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공정과 위험 특성에 맞는 안전기술 적용 방안과 AI를 활용한 위험 요인 예측·사고예방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AI 기반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은 올해 설계를 마치고 내년 대체복합 착공과 함께 건설현장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8월 28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가스안전공사 울산본부, S-OIL 샤힌 프로젝트 현장 안전 캠페인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본부가 27일 S-OIL이 건설 중인 '샤힌 프로젝트' 현장에서 안전 문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는 울산본부와 대구광역본부, 경북동부지사, 경북북부지사, S-OIL, HDL 시공사 등이 참여해 시설 안전 점검과 안전 수칙 전단지 배부를 실시했다. 김병호 울산본부장은 안전 수칙 미준수 등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샤힌 프로젝트는 9조 2580억원이 투자된 사업으로 2026년 상반기 기계적 완공과 시운전을 거쳐 2027년 가동될 예정이다. 가동 시 에틸렌 180만 톤, 프로필렌 77만 톤, 부타디엔 20만 톤, 벤젠 28만 톤 등 기초유분을 생산한다.

8월 28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가스기술공사, 설립 30년 구조적 문제 해결 위한 혁신성장 TFT 중간보고회

한국가스기술공사는 8월 26일 본사에서 기관장 주도로 출범한 '혁신성장 TFT'의 중간보고회를 열고 분과별 과제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임종석 사장은 설립 30년을 넘어서며 누적된 구조적 문제를 해결해야 할 시점이라며, 형식적 TF에 그치지 않고 약점과 문제점을 드러내 근본적 해결책을 모색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부서 간 협력구조 강화, 전문 기술인력 교육을 통한 혁신역량 향상, 분과별로 1~2개 과제를 선정하는 '선택과 집중'을 제시했다. 현재 TFT는 본업 특성에 맞는 인재 양성, 적정 대외사업 추진 활성화, 모·자회사 협력 강화를 통한 가스산업 진흥을 중심으로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공사는 향후 과제별 실행력을 높이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8월 28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호르무즈 해협 통행 선박 10척…전일 대비 2척 증가

로이터가 인용한 시장조사업체 Kpler 집계에 따르면 지난 26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가시적 상업 선박은 10척으로 전날 8척보다 2척 늘었다. 다만 최근 10일 이동평균인 약 15척에는 못 미치는 수준이다. 오만만에서 해협으로 진입한 선박은 중형 유조선 2척, LPG 수송선 1척, Panamax급 유조선 1척, Handymax급 3척이며, 걸프 지역에서 빠져나간 선박은 중형 유조선 1척, 아스팔트 수송선 1척, 벌크선 1척으로 집계됐다. 이란 고위 관계자는 혁명수비대가 오만과 해협 운영·수익 배분 방식에 합의했다고 발표한 이후에도 구체적 내용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바브엘만데브 해협 통과 선박은 19척으로 전날 24척보다 5척 감소했으며, 이 중 해협을 빠져나간 유조선은 VLCC를 포함해 6척이었다.

8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