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 대출금리 0.5%p 인하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은 올해 4분기부터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 융자사업 대출금리를 연 2.5%에서 2.0%로 0.5%p 인하한다고 6일 밝혔다. 대표대출금리에서 우대금리 폭을 기존 1.5%p에서 2.0%p로 확대한 조치로, 에너지절약시설 설치는 중소기업 2%·중견기업 2.75%, ESCO 투자사업은 고정 1.75%·변동 2% 금리가 적용된다. 공단은 변동금리를 적용받는 융자기업 3800여곳의 이자 부담이 연간 50억원 가량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다. 올해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 사업예산은 2765억원이다. 공단은 이달 1일 자금지원 세부기준을 개정해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속가능경영(ESG) 우수 중소기업에 가점 2점을 부여하기로 했다.
금리 인하와 평가 가점은 관련 고시 제·개정에 앞서 이달부터 시행되며, 기업의 에너지절약시설 및 ESCO 투자 자금 조달 조건에 직접 영향을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