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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산업 탈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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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산업 탈탄소 분야 허브 (논문·기업·용어) →
효율·산업 탈탄소이투뉴스·9월 4일

대성산업 AnA사업부, 쿳션과 협동로봇 사업 MOU 체결

대성산업 AnA사업부가 JAKA Robotics 국내 대리점인 쿳션과 협동로봇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JAKA Robotics의 협동로봇을 기반으로 국내 제조·물류·자동화 시장에서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로봇 자동화 솔루션을 공동 확대할 계획이다. 대성산업 AnA사업부는 Nachi 산업용 로봇, OMRON AMR 물류로봇, KEENON 서비스로봇, 휴머노이드 등의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팔레타이징, 공장·물류·서비스 자동화 분야에 공급하고 있다. JAKA Robotics는 모듈러주택 용접 자동화, 선박 용접 솔루션, 바리스타 로봇 등의 시스템을 보유하고 미국 진출을 추진 중이다. 양사는 공동 영업·마케팅, 고객 대상 기술 세미나, 데모 및 테스트, 신규 자동화 프로젝트 발굴을 추진할 예정이다.

인력 부족과 다품종 소량생산 확대를 배경으로 한 제조 현장 자동화 협력 사례로, 스마트팩토리 도입 과정의 설비 효율화 흐름과 연결된다. 다만 구체적인 투자 규모나 계약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SK렌터카, 법인차 운영 실태 조사 기반 맞춤형 모빌리티 솔루션 강화

SK렌터카가 법인 고객의 차량 운영 실태를 진단해 기업별 특성에 맞는 차량 관리 상품과 서비스를 제안하는 맞춤형 모빌리티 솔루션 사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리멤버앤컴퍼니와 함께 6월 16일부터 22일까지 국내 465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 결과를 4일 공개했으며, 응답자는 차량 관리·행정 담당자 41.9%, 실제 차량 운행자 58.1%로 구성됐다. 조사에서 렌터카·리스 이용 기업의 84%가 계약 종료 후 다른 업체로 옮길 의향이 있다고 답한 반면 '저렴한 렌탈료'를 최우선 선택 기준으로 꼽은 응답은 7.5%였고, 통합 관리 서비스 도입 시 업무 효율이 10% 이상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는 응답은 85.6%였다. SK렌터카는 운행일지 자동 작성과 차량 관제를 지원하는 '스마트링크', 서류·과태료 조회용 모바일 앱 '스마트케어 Biz', 방문 정비와 원스톱 사고 정비, 전기차 긴급 이동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차 운용 기업 대상으로는 신차·중고차 장기렌터카 상품을 제안한다.

9월 4일

중국 연구진, 단열 취약 전통주택용 태양광-히트펌프 난방 최적화 연구

중국 시난민족대·쓰촨대·퉁지대 연구진이 쓰촨 서부 고원 지대 전통 주택을 대상으로 지붕형 태양광과 공기열원 히트펌프를 결합한 '근접 제로에너지' 난방 개조 방안을 제시했다. 사례 건물은 마얼캉 즈보촌의 3층 석목조 주택으로 연면적 약 399㎡, 높이 9.6m, 벽 두께 400mm이며, 해당 지역의 연간 일사량은 약 3,700MJ/㎡, 일조시간은 2,000시간 이상이다. 실내 목표온도 16도, 환기율 시간당 0.5회를 가정한 시뮬레이션 결과 난방기 총 난방 수요는 15,670.9kWh, 계절 COP 2.54를 적용한 히트펌프 전력 소비는 6,162.2kWh로 산출됐다. 연구진은 경사각 40도, 745W급 HJT 양면 유리 모듈 61㎡ 설치를 최적 조건으로 제시했다. 시스템 비용은 모듈과 설치를 포함해 약 2만9,800위안(4,437달러)이며, 전기요금 0.52위안/kWh와 연간 3,624위안 절감액 기준 투자 회수기간은 약 14년으로 계산됐다. 해당 논문은 학술지 Case Studies in Thermal Engineering에 게재됐다.

9월 4일

에너지공단 강원본부, 접경지역 군부대 2차 TSC 안전관리 사업 실시

한국에너지공단 강원본부는 3일 양양군 소재 102기갑여단에서 제2차 TSC(Total Safety Care) 종합 안전관리 사업을 실시했다. 지난 5월 화천 지역에 이어 이번에는 고성·인제 지역 군부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군부대 담당자 20여 명과 고성군청·인제군청, 보일러 제조 및 시공업체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1차 사업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보일러 고장사례별 안전관리 방안 등을 기술 교육에 포함했다. 압력계, 수면계, 연소 장치 등 안전장치를 점검하는 보일러 안전관리 합동 점검도 함께 실시됐다. 공단은 참여 군부대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타 지역 전파와 사업 고도화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9월 4일

에너지공단 인천본부, 덕적도 에너지 효율개선 활동 실시

한국에너지공단 인천지역본부는 인천광역시,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인천광역시회, 한국전기안전공사 인천본부 등 3개 기관과 합동으로 9월 2일부터 이틀간 옹진군 덕적면 일대에서 에너지 효율개선 및 안전강화 활동을 실시했다. 올해 13년 차인 '도서지역 에너지취약계층 효율화사업'은 에너지 점검을 받기 어려운 도서 지역 취약계층에 노후 보일러 무상 점검·수리, 에너지 설비 안전 점검, 에너지절약 인식 제고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덕적도 150여 가구를 대상으로 사전 조사를 실시한 뒤 노후 보일러 부품 교체, 전기 안전 점검, 에너지 절약 인식 제고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윤경 본부장 직무대리는 덕적도 주민의 에너지 효율개선과 난방비 절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9월 4일

중국 실험장비사, 다중열원 히트펌프 실험설비 연구기관에 공급

중국 교육·연구용 실험장비 제조사 마이크로뉴턴 테크놀로지 디벨롭먼트(Micronewton Technology Development)가 중국 내 비공개 연구기관에 다중열원 에너지 실험 시스템을 공급했다. 핵심 설비인 R306 수-공기 열교환 실험장치는 하나의 시험대에서 공기열원·수열원·모의 지열원 조건을 전환할 수 있으며, 냉매로 R134a를 사용하는 증기압축식 냉동 사이클로 작동한다. 압축기 정격출력은 276 W, 냉방능력은 304.8 W이며, 수열원 모사 히터는 0~2,000 W, 지열원 모사 장치는 최대 1,200 W까지 조절된다. 응축부 전열면적은 0.47 m², 열원측 전열면적은 공기 4.5 m², 수열원 0.47 m², 모의 지열원 1.8 m²이고 최고 출수 온도는 75도로 제시됐다. 제조사에 따르면 이 설비는 상업용 건물 난방이 아닌 대학 교육·연구용이며, 전체 실험실 구성에는 태양광 패널, 상변화 축열, 단열 온수 저장조, 순환펌프, 중앙 데이터 수집·제어 시스템이 포함돼 태양광 연계 히트펌프 난방과 히트펌프·축열 연계 운전 실험이 가능하다.

9월 4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S-OIL·KTNF·GST, 데이터센터 액침냉각 실증 착수

S-OIL이 국산 서버 기업 KTNF, 액침냉각 장비 기업 GST와 함께 AI 데이터센터용 액침냉각 기술 실증 테스트를 진행한다. 실증은 KTNF 본사에 위치한 마이크로 데이터센터에서 서버, 액침냉각유, 액침냉각 장비를 연계한 통합 형태로 이뤄진다. S-OIL은 액침냉각유 'S-OIL e-쿨링 솔루션'을 공급하고 성능 분석과 기술 자문을 맡으며, KTNF는 서버와 실증 환경을, GST는 장비 운영과 성능 검증을 담당한다. 3사는 실제 운영 환경에서 냉각 성능과 안정성, 운영 신뢰성을 검증하고 국내 액침냉각 밸류체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GST는 반도체 제조용 스크러버·칠러 및 액침냉각 장비를 주력 사업으로 하며 S-OIL과 이전에도 액침냉각 실증 프로젝트에서 협력해 왔다.

9월 4일

에버헨, 맨홀 유해가스 자동측정 시스템 고도화 모델 공개

산업안전 AIoT 기업 에버헨이 맨홀 등 밀폐공간 질식사고 예방용 '맨홀가스 자동측정 시스템(EVH-MGS-100)' 고도화 모델을 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서 공개했다. 이 시스템은 ToF 센서로 맨홀 깊이를 계측한 뒤 센서 모듈이 상·중·하 3구간을 수직 이동하며 O₂, CO, CO₂, H₂S, CH₄ 등 5대 유해가스 농도를 자동 측정한다. AI 알고리즘이 기준치를 초과한 구간을 반복 측정해 농도 추이를 분석하고 작업자 진입 가능 시점을 판단해 스마트폰과 관리자에게 통보한다. 고도화 모델은 러기드 신뢰성과 SaaS 기반 원격 관제를 핵심으로 하며, 방진·방수 등급을 기존 IP55에서 공기업 납품 기준인 IP66 이상으로 상향했다. 회사 측은 맨홀이 고온·다습·오수·진동·충격이 반복되는 환경이어서 일반 계측기로는 장기 운용이 어렵다고 설명했다.

9월 3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에너지공단 강원본부, 접경지 군부대 2차 TSC 안전관리 실시

한국에너지공단 강원본부는 3일 양양군 소재 기갑여단에서 '제2차 TSC(Total Safety Care) 종합 안전관리 사업'을 실시했다. 지난 5월 화천 지역에 이어 고성·인제 지역 군부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군부대 담당자 20여 명과 고성군청, 인제군청, 보일러 제조·시공업체 전문가가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부대별 검사대상기기 현황 공유와 검사 수검 방법 설명회, 보일러 안전관리 기술 교육, 안전장치 테스트 및 공기비 측정을 통한 열관리 효율 점검 현장 컨설팅으로 구성됐다. 1차 사업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보일러 고장사례별 안전관리 방안이 기술 교육에 포함됐고, 압력계·수면계·연소장치 등을 점검하는 합동 점검도 진행됐다. 공단은 참여 군부대 만족도 조사를 거쳐 타 지역 전파와 사업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9월 3일

효율·산업 탈탄소이뉴스투데이

포스코, BHP와 수소환원제철 'HyREX' 협력 계약 체결

포스코는 3일 포항 청송대에서 BHP와 수소환원제철 협력 계약(HyREX Collaboration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 계약을 통해 포스코가 개발 중인 HyREX 상용 기술 검증에 협력한다. 포스코는 BHP의 철광석을 활용해 다양한 원료 환경에서 HyREX 공법을 검증할 계획이다. BHP는 철광석과 제철용 연료탄, 니켈 등을 공급해온 포스코의 원료 공급사다.

9월 3일

포스코, BHP와 수소환원제철 HyREX 상용 기술 검증 협력

포스코는 3일 포항 청송대에서 호주 광산기업 BHP와 수소환원제철 협력 계약(HyREX Collaboration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포스코의 수소환원제철 공법인 하이렉스(HyREX)의 상용 기술 검증에 협력하기로 했다. HyREX는 석탄 대신 수소를 환원제로 사용해 쇳물을 생산하는 기술로, 포스코는 BHP의 철광석을 활용해 다양한 원료 환경에서 성능을 검증하고 철광석 특성·품질에 따른 공정 성능 변화를 시험할 계획이다. 양사는 원료 기술 노하우를 공유하고 원료 공급 과정에서 발생하는 Scope 3 탄소 배출 저감 가능성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10월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한 양사 간 MOU의 후속 조치다.

9월 3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S-OIL, KTNF·GST와 AI 데이터센터 액침냉각 실증 협력

S-OIL이 액침냉각 기술의 성능과 안정성 검증에 나선다. 서버 개발 기업 KTNF, 액침냉각 장비 기업 글로벌스탠다드테크놀로지(GST)와 함께 AI 데이터센터용 액침냉각 기술 실증 및 협력을 추진한다. 이번 협력은 상용 데이터센터 적용을 목표로 기술의 성능과 안정성을 검증하고 국내 액침냉각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3사는 서버, 액침냉각유, 액침냉각 장비를 연계한 통합 실증 테스트를 진행한다.

9월 3일

애경케미칼, 업무용 AI에이전트 'AKeeON' 오픈

애경케미칼이 임직원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한 업무용 AI에이전트 플랫폼 'AKeeON'을 최근 오픈했다. AKeeON은 사내 문서와 업무 시스템을 기반으로 정보를 검색하고 데이터를 분석하며 일부 업무를 자동화하는 플랫폼이다. 연구개발 분야에서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데이터 분석·모델링·시뮬레이션에 접목해 중합반응과 점도 경향성 예측, 반응성 검증 등을 고도화할 예정이며, 시료 접수부터 보고서 작성까지 전 과정을 AI소프트웨어와 로봇으로 자동화하는 시스템 구축도 계획하고 있다. 생산 현장에서는 공정 데이터를 기반으로 현장 상황과 이상 요인을 분석하는 데 AI 활용을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향후 Public LLM을 도입해 사내 데이터와 외부 데이터를 연계하고 부서별 AI에이전트를 추가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9월 3일

닛폰산소메티슨코리아, 아산 인주공장 준공…반도체용 특수가스 생산 확대

닛폰산소메티슨코리아(NSMK)가 충남 아산시 인주면에 총 4만1535㎡ 부지를 매입해 건립한 인주공장 준공식을 3일 개최했다. 1차 투자로 준공한 시설은 1만2315㎡ 부지에 제조시설 6927㎡, 부대시설 5388㎡ 규모이며 디보란(B₂H₆) 제조설비를 갖췄고 염소(Cl₂) 설비는 건설 중이다. 인주공장은 3단계로 구축되며 1단계 500억원, 2단계는 내년까지 450억원, 3단계는 2030년까지 2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NSMK는 2023년 11월 토지 계약 후 2025년 3월 착공해 올해 6월 사용승인을 받았다. 기존 아산시 음봉면 공장에서는 삼염화붕소, 삼불화붕소, 브롬화수소 등 반도체·디스플레이용 특수가스를 제조·공급해왔다.

9월 3일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반도체황산 라인 증설 가동

고려아연은 울산 온산제련소 내 반도체황산 20·21호 라인 증설을 2일 완료하고 가동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증설로 반도체황산 연간 생산능력은 28만톤에서 32만톤으로 늘었다. 반도체황산은 웨이퍼 세정공정에 사용되는 소재다. 회사는 향후 생산능력을 연간 50만톤까지 확대하고, 미국 테네시주 통합제련소에 연간 10만톤 규모 생산라인 구축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4일 산업통상부는 국무회의에서 반도체 클러스터 기반시설 조성·운영 비용을 국가와 지자체가 50~100% 부담할 수 있도록 하는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을 의결했다.

9월 3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대성쎌틱, 압력강하 75% 개선 상업용 온수기 오산 복지시설 기증

대성쎌틱에너시스는 오산시실버케어센터에 상업용 온수기 'DXP 케스케이드 시스템(DXP-48)'을 무상 기증하고 성능 결과를 3일 공개했다. 2017년 지원한 기존 온수기를 9년간 운영한 뒤 오산시와의 민·관 협력 사회공헌 차원에서 최신 모델로 교체한 사례다. DXP-48은 기존 사각형 열교환기를 이음새 없는 원통형 열교환기로 대체했으며, 동시 온수 사용 시 발생하는 압력 강하를 기존 시스템 대비 75% 이상 개선했다고 회사는 밝혔다. 15:1의 턴다운비(TDR)를 적용해 소량 사용 시 가스 소비량을 조절하고, 사용량에 따라 작동 대수를 자동 제어한다. 현장 관계자는 다중 온수 사용 중 온도 편차가 1~2도 안팎이라고 전했다.

9월 3일

SK이노 울산CLX, WAVE 2026서 제조AI '듀얼 브레인' 공개

SK이노베이션 울산CLX가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열리는 'WAVE 2026(울산세계미래산업박람회)'에 참여해 정유·석유화학 제조현장에 적용되는 AI 기술을 소개한다. 전시 콘셉트인 '듀얼 브레인'은 AI가 공정·설비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하고 사람이 최종 판단과 현장 대응을 맡는 제조 운영체계다. SK 전시관에는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가 울산 남구 용연동에 건설 중인 SK AI 데이터센터 모형과 함께 생산 최적화, 설비 예지정비, 안전·보건·환경(SHE) 분야의 AI 적용 사례가 전시된다. SHE 영역에서는 울산CLX가 자체 개발한 실시간 영상관제 시스템 'SHEild'에 비전AI를 접목해 약 250만 평 규모 사업장을 모니터링하는 기술을 공개한다. 전시는 11일 열리는 '2026 울산포럼'과 함께 진행되며, 포럼에서는 산업·학계·정부 관계자들이 울산의 AX 전략과 정책 방향을 논의한다.

9월 3일

효율·산업 탈탄소인더스트리뉴스

한화오션, 양밍해운 LNG 이중연료 컨테이너선 6척 수주

한화오션은 대만 양밍해운으로부터 1만3650TEU급 LNG 이중연료추진 컨테이너선 6척을 약 1조5527억원에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선박은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서 건조되며 2029년 하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양밍해운은 지난해 9월 1만5880TEU급 LNG 이중연료추진 컨테이너선 7척을 발주하며 한화오션과 첫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이번 계약은 그로부터 약 1년 만의 후속 물량이다.

9월 3일

머스크, 8700TEU 컨테이너선에 로터세일 실증 착수

글로벌 해운사 머스크(CPH: MAERSK B)가 컨테이너선에 풍력 보조 추진기술인 '로터 세일(Rotor Sail)'을 도입한다. ESG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머스크는 영국 해양풍력추진 기술 스타트업 아네모이 마린 테크놀로지스(Anemoi Marine Technologies)와 계약을 체결했다. 설치 대상은 자사 8700TEU급 '리마(Lima) 클래스' 컨테이너선 한 척이다. 선박에 원통형 회전 돛을 세워 바람의 힘으로 추진력을 보조해 연료 소비와 탄소 배출을 줄이는 방식이다. 머스크는 이번 도입이 컨테이너선 분야에서 처음이라고 밝혔다.

9월 3일

힘펠·중진공, 동반성장 네트워크론 협약 체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환기가전 기업 힘펠은 2일 경기도 화성시 힘펠 본사에서 '협력 중소기업의 안정적 공급망 구축을 위한 동반성장 네트워크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힘펠이 추천하는 협력 중소기업은 힘펠의 발주서를 근거로 발주금액의 최대 80%까지 단기·저리 생산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동반성장 네트워크론은 중진공이 대·중견기업 및 우량 중소기업과 협약을 맺고 해당 기업이 추천한 수주 중소기업에 생산자금을 공급하는 프로그램으로, 납품대금 수령 전 운전자금 확보를 지원한다. 1989년 설립된 힘펠은 욕실·시스템·주방 환기가전을 공급하며 '휴젠뜨', 환기청정기 '휴벤 Eco', 관리 애플리케이션 'AiroT'를 운영하고 있다. 반정식 중진공 지역혁신이사와 김정환 힘펠 대표이사가 협약식에 참석했다.

9월 3일

HD현대중공업, LCO₂ 운반선 저압 화물 시스템으로 IR52 장영실상 수상

HD현대중공업은 자체 개발한 '액화 이산화탄소 운반선용 저압 화물 시스템'이 제35주차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 기술은 액화 이산화탄소를 영하 50℃, 7기압의 초저온·저압 상태로 운송하는 것이 핵심으로, 영하 30℃·20기압에서 운용되던 기존 방식 대비 화물 탱크를 대형화할 수 있다. 기존 LCO₂ 운반선의 운송 용량은 평균 7,500㎥ 수준이었으며, 저압 환경에서는 드라이아이스 발생으로 배관과 밸브가 막히는 문제가 과제였다. HD현대중공업은 온도·압력 제어 기술을 정밀화해 수개월간 액화 이산화탄소 상태를 유지하도록 했고, 이를 적용한 22,000㎥급 LCO₂ 운반선을 올해 1월 그리스 선사 캐피털 클린 에너지 캐리어에 인도했다. IR52 장영실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하며 1991년 제정됐다.

9월 3일

S-OIL·KTNF·GST, AI 데이터센터 액침냉각 통합 실증 추진

S-OIL은 서버 기업 KTNF, 액침냉각 장비 기업 GST와 함께 AI 데이터센터용 액침냉각 기술의 실증 테스트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실증은 KTNF 본사에 구축된 마이크로 데이터센터에서 서버와 액침냉각유, 냉각장비를 연계한 형태로 진행된다. S-OIL은 자체 액침냉각유 'S-OIL e-쿨링 솔루션' 공급과 성능 분석·기술 자문을, KTNF는 AI·데이터센터 서버와 실증 환경 제공을, GST는 액침냉각 장비 운영과 성능 검증을 맡는다. 3사는 냉각 성능과 안정성, 운영 신뢰성을 검증해 상용 데이터센터 적용 가능성을 확인할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서버-액침냉각유-장비'로 이어지는 국내 액침냉각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협력 범위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9월 3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힘펠·중진공, 협력사 발주액 80% 저리 지원 협약

환기가전 기업 힘펠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2일 경기도 화성시 힘펠 본사에서 '동반성장 네트워크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프로그램은 대·중견기업 및 우량 중소기업의 발주 내역을 기반으로 협력 중소기업에 단기·저리 생산자금을 지원하는 공급망 연계 정책금융이다. 힘펠이 추천한 수주 협력사는 발주 금액의 최대 80%까지 생산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힘펠은 1989년 설립돼 욕실 환풍기 '휴젠뜨', 환기청정기 '휴벤 Eco', 스마트홈 관리 앱 'AiroT' 등을 공급하고 있다. 반정식 중진공 지역혁신이사와 김정환 힘펠 대표이사가 협약식에 참석했다.

9월 3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LG전자, IFA 2026서 'AI홈' 생태계 공개…B2B 상담공간 46% 배치

LG전자가 현지시간 9월 4일부터 닷새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26에 참가해 약 3745㎡ 규모 전시 공간에 150여 종의 제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전체 부스의 약 46%를 프라이빗 비즈니스 상담 공간으로 조성해 현지 유통업체 등 B2B 고객 유치에 활용한다. B2B 통합 솔루션 'LG 씽큐 프로'와 스마트홈 플랫폼 '앳홈'의 '호미(Homey)'를 연계한 홈 에너지 관리 시스템(HEMS)을 소개했으며, 호미는 5만 개 이상의 IoT 기기와 연동돼 가전과 HVAC, 태양광, ESS를 결합해 가구 내 에너지 흐름을 제어한다고 설명했다. 유럽 주거 환경에 맞춘 '핏 앤 맥스' 라인업으로 유럽 최고 에너지 등급 기준 대비 세탁기 A-70%, 식기세척기 A-30%, 냉장고 A-35% 등 고효율 제품을 함께 전시했다.

9월 3일

KAIST, 반도체 공정가스 CF4 분해 촉매 개발

KAIST 생명화학공학과 최민기 교수 연구팀이 삼성전자 연구진과 공동으로 반도체 건식 식각 공정 등에 사용되는 온실가스 사불화탄소(CF4)를 분해하는 촉매를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연구팀은 알루미늄, 아연, 갈륨, 니켈, 코발트 등 여러 금속을 하나의 알루미네이트 결정구조에 고르게 섞는 엔트로피 안정화 원리를 적용해 고온·수분·불소 환경에서의 구조 변형을 억제했다. 새 촉매는 기존 알루미나 촉매 대비 CF4 분해 활성이 약 2.3배 높았고, 약 800℃에서 150시간 가혹 조건 실험에서 전환율이 98%에서 92%로 유지된 반면 기존 알루미나 촉매는 93%에서 48%로 떨어졌다. 연구팀은 산소 동위원소 추적을 통해 촉매 구조 내 산소가 먼저 CF4 분해에 쓰이고 수증기가 그 자리를 채우는 반응 경로를 확인했다. CF4는 대기 중에서 약 5만 년 잔류하며 지구온난화 영향이 CO2보다 6,000배 이상 크다. 논문은 지승혁 박사후연구원이 제1저자로 참여해 'Angewandte Chemie International Edition'에 6월 게재됐다.

9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