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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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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ESS 분야 허브 (논문·기업·용어) →
배터리·ESSEnergy-Storage.news·9월 30일

스페인, 데이터센터 인허가 조건에 배터리 포함 제안

Energy-Storage.news는 스페인이 최근 데이터센터를 대상으로 내놓은 제안에서 배터리 설치를 인허가 조건으로 두는 내용을 다뤘다. 개발사 Capflex Energía의 Ignacio López Martín은 이 제안이 스페인 에너지저장 시장의 촉매가 될 수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제공된 본문은 기고 요지만 담고 있어, 제안의 세부 조항이나 적용 시점·용량 기준 등 구체적 수치는 포함돼 있지 않다.

데이터센터 인허가 요건에 저장장치를 연계하는 방식은 신규 대규모 전력수요와 ESS 보급을 함께 다루는 규제 설계 사례로 참고할 수 있다.

배터리·ESS전자신문

LG에너지솔루션, 캐나다 에네온에 북미 생산 BESS 공급 계약

LG에너지솔루션은 9월 30일 캐나다 BESS 전문 시스템통합 기업 에네온과 수백억원 규모의 BESS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북미에서 생산한 리튬인산철(LFP) 기반 ESS 솔루션 'JF2 DC 링크'를 공급할 예정이다. 양사는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기술과 에네온의 시스템 통합·배송 역량을 결합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북미에서 늘어나는 BESS 수요에 대응한다고 설명했다.

9월 30일

배터리·ESSEnergy-Storage.news

호주, 에너지볼트 1GWh BESS NSW 승인·태그에너지 4GWh 빅토리아 사업 신청

호주에서 두 건의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BESS) 개발 사업이 진전됐다. 에너지볼트(Energy Vault)는 뉴사우스웨일스주(NSW)에서 1GWh 규모 BESS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 태그에너지(TagEnergy)는 빅토리아주에서 4GWh 규모 프로젝트를 인허가 신청했다. 두 사업은 각각 별도의 승인 절차를 통해 착공 단계에 다가섰다.

9월 30일

배터리·ESSEnergy-Storage.news

FRV 호주, 빅토리아주 100MW/200MWh 테랑 BESS 준공

FRV Australia가 호주 빅토리아주에서 100MW/200MWh 규모의 테랑(Terang)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를 상업 가동했다. 이 프로젝트는 FRV Australia의 첫 단독형(standalone) 저장장치 사업이다. 설비 용량은 100MW, 저장 용량은 200MWh로 2시간 지속시간에 해당한다.

9월 30일

배터리·ESS인더스트리뉴스

삼성SDI, AI 데이터센터용 배터리 공개…원통형 LFP 첫선

삼성SDI가 29일 싱가포르에서 개막한 '데이터센터 월드 아시아(DCWA) 2026'에 참가해 AI 데이터센터용 배터리 솔루션과 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전시 품목에는 무정전 전원장치(UPS)와 배터리 백업 유닛(BBU),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 등이 포함됐다. 이 자리에서 원통형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도 처음 공개했다. DCWA는 데이터센터 설계와 구축, 운영·관리 등을 다루는 전시회로 올해 전세계 600여 개 기업이 참가했다.

9월 29일

배터리·ESS인더스트리뉴스

SK온, 미국 자회사 SKBA 해외사채 15억달러 채무인수 결정

SK온이 미국 배터리 자회사 SK배터리아메리카(SKBA)가 발행한 총 15억달러(약 2조280억원) 규모 해외사채의 원리금 지급채무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대상은 2027년 1월 만기 5억달러 규모 해외사채와 2029년 1월 만기 10억달러 규모 해외사채다. 이번 결정으로 SKBA의 외부 채무가 모회사 차입 구조로 전환된다. SK온은 이를 통해 SKBA의 외부 금융 부담을 줄이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9월 29일

배터리·ESS임팩트온

중국 지리, 니오 배터리 교환 자회사 니오파워 지분 30% 인수

블룸버그통신은 28일(현지시각) 중국 전기차 업체 니오(NYSE: NIO·HKEX: 9866)가 자체 구축한 배터리 교환망의 개방 전략을 확대한다고 보도했다. 중국 2위 완성차기업 저장 지리홀딩그룹이 니오의 배터리 충전·교환 자회사인 니오파워 지분 30%를 인수한다. 양사는 지리 차량도 니오의 배터리 교환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차량과 표준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그동안 중국에서는 제조사별로 독자적으로 충전기를 설치하고 교환소를 짓는 방식이 이어져 왔다.

9월 29일

배터리·ESS그린포스트코리아

유럽 8월 신차 시장서 순수전기차 점유율 1위 기록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가 발표한 등록 통계에 따르면 8월 유럽 전체(EU·EFTA·영국) 신차 시장에서 순수전기차(BEV) 판매량은 24만 3207대로 전년 동월 대비 52.2% 증가했다. 같은 달 전체 신차 등록 대수는 83만 2637대였다. BEV는 가솔린과 디젤 등 내연기관차를 넘어서며 월간 기준 최고 수준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기사에서는 친환경차 보조금 정책, 보급형 신차 출시, 고유가 기조가 배경으로 언급됐다.

9월 29일

배터리·ESSUtility Dive

상업용 에너지저장장치 시장, 향후 5년간 27% 성장 전망

미국청정전력협회(American Clean Power)와 우드매켄지(Wood Mackenzie)가 상업용 에너지저장장치 시스템 시장 전망을 제시했다. 양 기관은 해당 시장이 향후 5년간 27%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전망은 시설(facilities) 부문의 에너지저장장치 설치 확대를 배경으로 한다.

9월 29일

배터리·ESS전기신문

삼성SDI, DCWA 2026서 데이터센터용 배터리 라인업 공개

삼성SDI는 29일 싱가포르에서 개막한 '데이터센터 월드 아시아(DCWA) 2026'에서 AI 데이터센터용 배터리 솔루션과 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올해 DCWA에는 전세계 600여 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삼성SDI는 UPS, BBU, SBB, 셀 라인업 등 4개 전시 존을 구성했다. UPS 존에서는 UL 솔루션즈가 주관한 옥내 대형 화재 테스트(Indoor LSFT) 기준을 충족한 UPS 솔루션을 전시했다. BBU 존에는 하부 벤트 설계를 적용한 삼원계 21700 원통형 배터리와 함께 원통형 리튬인산철(LFP) 배터리가 처음 공개됐다. SBB 존에는 일체형 ESS 솔루션 'SBB 2.0'에 탑재될 각형 LFP 배터리가 전시됐다.

9월 29일

배터리·ESS투데이에너지

인도 BESS 시장, 2년 내 45~50GWh 확대 전망

인도 신용평가사 크리실레이팅스는 인도 BESS 용량이 FY26 말 약 1GWh에서 FY27~FY28 45~50GWh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기간 준공 예정 물량은 총 50~55GWh이며, 약 40GWh는 정부 주도 경매로 배전회사가 구매자인 사업, 10~15GWh는 상업·산업용 및 판매사업자 시장 물량이다. BESS는 FY26 경매된 전체 재생에너지 설비의 약 40%를 차지해 FY24~FY25의 약 5%에서 확대됐다. 다만 건설 중인 BESS 중 약 12GWh는 수익성 확보가 어려워 준공 지연 가능성이 제기됐고, 이 중 8~9GWh는 사업자의 프로젝트 수행 경험 부족이 위험 요인으로 지목됐다. 고정형 저장장치용 배터리 최저 가격은 2025년 kWh당 50~55달러에서 2026년 70~75달러로 올랐고, 평균 저장요금은 MW당 월 23만루피에서 21만2000루피로 하락했다.

9월 29일

배터리·ESS전기신문

벤틀리, 첫 순수 전기 SUV '토르칼' 런던 공개

벤틀리모터스가 영국 런던에서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SUV '토르칼(Torcal)'을 공개했다. 고전압 배터리는 직렬 연결된 192개 리튬이온 파우치 셀로 구성되며 정격 전압 800V, 총 순용량 113kWh다. WLTP 기준 1회 충전 최대 주행거리는 600km이며, 최대 400kW급 충전 시 배터리 잔량 10%에서 80%까지 16분이 소요되고 7분 충전으로 161km 주행이 가능하다. 라인업은 기본형(최고출력 821마력, 최대토크 121.7kg.m, 0→100km/h 3.4초, 최고속도 250km/h)과 '토르칼 S'(런치 컨트롤 활성화 시 888마력, 137.7kg.m, 2.9초, 260km/h) 2종이다. 설계와 개발, 생산은 모두 영국 크루에서 이뤄진다.

9월 29일

배터리·ESSUtility Dive

에너지볼트, 인수 진행 중 트럼프 행정부 벌크파워 행정명령 주시

에너지 프로젝트 개발사 에너지볼트(Energy Vault)가 인수 절차가 진행되는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의 벌크파워(대규모 전력) 관련 행정명령을 주시하고 있다고 회사 임원이 밝혔다. 회사는 텍사스와 PJM 계통운영기관(PJM Interconnection), 사우스웨스트파워풀(SPP) 지역에서 사업 기회를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회사 관계자들은 불확실한 규제 환경을 신중하게 헤쳐나가야 한다고 언급했다. 구체적인 사업 규모나 인수 조건은 기사에 제시되지 않았다.

9월 29일

배터리·ESSpv magazine

JA, 유럽 C&I용 하이브리드·AC결합 ESS 2종 확대

중국 태양광·에너지저장 기업 JA가 유럽 상업·산업용(C&I) 배터리에너지저장시스템 제품군에 JAPlanet Fusion과 JAPlanet 2.0을 추가했다. JAPlanet Fusion은 125kW/261kWh DC결합 태양광·저장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인버터·배터리·백업 기능을 한 캐비닛에 통합했으며, 20개 스트링과 10개 MPPT를 통해 최대 250kW의 태양광 입력을 받는다. 백업 모드에서는 내장 정지형 전환스위치가 계통 고장을 감지해 10ms 내에 off-grid 운전으로 전환하고, 계통 연계 시 최대 10대, off-grid 시 6대까지 병렬 운전이 가능하다고 JA는 밝혔다. JAPlanet 2.0은 기존 AC결합 시스템의 개정판으로 동일한 125kW/261kWh 정격에 314Ah 셀과 액냉 방식을 적용했고, 최대 왕복효율은 90% 초과로 명시됐으며 주위온도 50°C까지 디레이팅 없이 정격 출력을 낸다고 설명했다. 2.0의 운전온도 범위는 -25°C~55°C, 캐비닛 중량은 약 2,700kg(기존 약 2,800kg)이며 외부 정지형 전환스위치 연계 시 전환 시간은 20ms로 기재됐다. 두 제품은 2026년 9월 하반기부터 유럽에서 사전 주문이 가능하다.

9월 29일

배터리·ESS투데이에너지

전기차 폐배터리 회수율 65.9%…보관용량 부족 지적

박정 의원이 환경부·한국환경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6년 8월까지 말소된 전기차 6775대 중 폐배터리가 회수된 차량은 4470대로 회수율은 65.9%로 집계됐다. 배터리 회수가 확인되지 않은 차량은 2305대다. 한국환경공단 내부 추정치로는 2035년까지 반납 의무 대상 폐배터리 누적 발생량이 8만7492개로 전망되나, 거점수거센터의 현재 보관가능용량은 약 5011개 수준이다. 자료는 운송·임시보관 인프라의 한계, 회수 확인 시스템 부재, 생산자 책임 이행체계 미흡을 회수율 저하 원인으로 지목했다. 박정 의원은 회수율 제고와 수거센터 보관용량 보완을 정부에 촉구했다.

9월 29일

배터리·ESS인더스트리뉴스

[배터리 안전노트 ⑤] 배터리 화재의 5대 요인과 사고 흔적 분석

인더스트리뉴스가 배터리 안전을 다루는 연재 기획의 다섯 번째 기사를 게재했다. 연재는 배터리의 구조와 작동 원리, 화재 위험 요소, 관리 방법, 안전 제도, 미래 기술을 순차적으로 다루겠다고 편집자 주에서 밝혔다. 이번 기사는 전기차 충전 중 화재, 스마트폰 배터리 팽창, ESS 컨테이너 화재 등 사례를 제시하며 화재 원인을 사고의 흔적에서 찾는 방식을 소개한다. 배터리가 스마트폰과 전기차를 넘어 에너지 산업 인프라로 확대되면서 성능과 함께 안전성 이해가 필요하다는 점을 배경으로 들었다. 본문은 일부만 공개돼 5대 요인의 구체적 내용은 확인되지 않는다.

9월 29일

배터리·ESS투데이에너지

삼성SDI, DCWA 2026에서 AI 데이터센터용 배터리 솔루션 공개

삼성SDI가 29일 싱가포르에서 개막한 '데이터센터 월드 아시아(DCWA) 2026'에 참가해 AI 데이터센터용 배터리 솔루션과 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올해 행사에는 전 세계 600여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삼성SDI는 UPS·BBU·SBB·셀 라인업 등 4개 전시존을 구성했다. UPS 존에서는 UL 솔루션즈가 주관한 옥내 대형 화재 테스트(Indoor LSFT) 기준을 충족한 UPS 솔루션을 전시했고, BBU 존에는 하부 벤트 설계를 적용한 삼원계 21700 배터리와 원통형 배터리 라인업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서 원통형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처음 공개했으며, SBB 존에서는 일체형 ESS 솔루션 'SBB 2.0'에 탑재될 각형 LFP 배터리를 전시했다. 삼성SDI는 행사 기간 글로벌 고객사 대상 기술 개발 현황 공유와 기술 컨퍼런스 참가를 진행한다.

9월 29일

배터리·ESS인더스트리뉴스

에너지기술평가원 ESS PD “배터리 넘어 시스템 경쟁력 필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김창선 ESS PD가 인더스트리뉴스 인터뷰에서 ESS 기술 경쟁의 기준 변화를 설명했다. 재생에너지 확대, 전력수요의 전기화, AI 데이터센터 등 대규모 신규 부하 등장으로 전력계통에 요구되는 유연성 수준이 달라지고 있다고 밝혔다. 과거에는 배터리 가격, 저장용량, 충·방전 효율이 ESS 경쟁력을 가르는 핵심 지표였다고 설명했다. 이제는 전력계통이 요구하는 기능을 얼마나 안정적이고 경제적으로 제공할 수 있느냐가 새로운 경쟁력으로 제시된다고 언급했다.

9월 29일

배터리·ESSCanary Media

뉴욕주 1GW 규모 저장장치 계약, 대형 배터리 정체 해소 여부 주목

뉴욕주는 2040년까지 화석연료 기반 발전을 없애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이 목표 달성에는 재생에너지 발전량을 저장해 필요한 시점에 공급하는 배터리의 광범위한 보급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화석연료 첨두발전소(피커) 수요를 줄일 수 있다고 기사는 설명한다. 그러나 주 내에서 대형 배터리 설비 도입은 거의 진전되지 않은 상태다. 기사는 뉴욕주가 체결한 1GW 규모의 저장장치 계약이 이러한 정체 상황을 해소할 수 있을지 다룬다.

9월 28일

배터리·ESS헬로디디

POSTECH, 망간계 양극재 수명 저하 원인 규명···산소 방출 조절 전략 제시

POSTECH 배터리공학과 홍지현 교수·임국현 박사, 박규영 교수, 신소재공학과 이호준 씨 연구팀은 리튬과잉층상구조 양극 소재의 수명 단축 원인을 규명한 연구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연구 성과는 지난 22일 국제 학술지 '에너지&환경과학'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충·방전이 반복되면 소재 내부에서 산소가 빠져나가며 리튬과 금속 원자가 뒤섞인 '무질서 암염 구조'로 변하고, 충전 전압이 높을수록 산소 방출량이 늘어난다는 점을 확인했다. 다만 구조 변화로 리튬이 이동할 수 있는 경로가 늘어나 사용 가능한 용량이 증가하는 현상도 관찰됐으며, 산소 방출량을 조절한 소재는 200회 이상 충·방전 후에도 초기 성능의 98.4%를 유지했다. 홍지현 교수는 구동 온도나 표면 환경 조절로 열화를 늦출 수 있고, 산소 손실 조절을 통해 용도별 배터리 설계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9월 28일

배터리·ESS헬로디디

리베스트, 강원대와 배터리 기술협력 추진

차세대 배터리 기업 리베스트(대표 김주성)는 강원대학교 최성훈 교수 연구팀을 초청해 배터리 소재와 전극 제조공정을 주제로 기술 세미나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리베스트는 전극 성능과 공정 안정성, 급속충전 등 개발 과정에서 겪는 기술 문제를 연구진과 공유했고, 이를 대학의 소재·바인더·전극 계면 연구와 연결해 새로운 연구과제를 발굴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연구를 통해 가능성이 확인된 기술은 리베스트가 보유한 배터리 제작·평가 인프라를 활용해 실제 적용 여부를 검증하는 협력 방식도 검토했다. 양측은 건식전극과 고분자 바인더, 전극·전해질 계면, 전고체 배터리 등을 중심으로 기술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

9월 28일

배터리·ESS인더스트리뉴스

박종배 교수 “ESS, 규제 기반에서 시장 기반 자원으로 전환해야”

인더스트리뉴스가 건국대 전기전자공학부 박종배 교수를 인터뷰해 국내 ESS 시장의 과제를 다뤘다. 박 교수는 ESS가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려면 대가 지급 방식과 규모를 정한 시장 규칙이 있어야 사업자가 움직인다고 말했다. ESS 중앙계약시장과 배전망 ESS를 중심으로 공급 물량은 다시 늘고 있다고 진단했다. 다만 이를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연결할 전력시장 제도는 아직 충분히 갖춰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국내 ESS 시장은 화재사고 이후 침체기를 겪었다고 언급됐다.

9월 28일

배터리·ESS전기신문

하반기 ESS 공공시장 7GWh 초과 발주…전력거래소 중앙계약시장 입찰 개시

전력거래소의 ESS 중앙계약시장, 한국에너지공단의 AI 활용 ESS 구축지원 사업, 한전의 계통안정화용 ESS 등 세 사업의 입찰이 지난주 모두 개시됐다. 올해 중앙계약시장은 육지 1100MW(6600MWh)와 제주 80MW(480MWh)를 합쳐 총 1180MW(7080MWh) 규모로, 지난 2차 사업 공고 물량 대비 2배 이상 늘었으며 업계는 입찰 규모를 2조원대로 보고 있다. 이번 공고에는 그리드포밍(Grid-Forming) 인버터 관련 요건이 새로 포함됐다. 에너지공단의 2026년 AI 활용 ESS 구축지원 사업 2차 공고는 1차 잔여 예산과 추경을 합쳐 1500억원 이상이 투입되며, 강원 평창, 경북 영주·영양, 전남 신안·보성·나주, 전북 김제 등 34개 배전선로가 대상으로 1차 사업과 단순 비례 계산 시 약 136MW/680MWh 규모로 관측된다. 한전은 나주·논공 변전소를 중심으로 56MW 규모를 발주했다.

9월 28일

배터리·ESS인더스트리뉴스

ESS 시장 전망 설문: 73.6% "2030년까지 성장 단계 진입"

월간 솔라투데이와 인더스트리뉴스가 9월 2일부터 11일까지 국내 재생에너지 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6 ESS 시장 전망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응답자 73.6%는 국내 ESS 시장이 이미 성장 단계에 진입했거나 2030년까지 본격적인 성장 단계에 들어설 것으로 전망했으며, 시점별로는 2027~2028년 36.5%, 2029~2030년 26.3%, 이미 진입 10.8%로 나타났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로는 산업단지·RE100·PPA 및 피크저감 연계 ESS가 30.6%, 배전망 혼잡 해소용 26%, 태양광 연계 및 출력제어 대응 19.7%, 중앙계약시장 계통안정화 14.5% 순이었다. 수요가 빠르게 증가할 저장시간은 6~8시간이 28.9%로 가장 높았고 '6시간 이상' 응답은 58.3%였다. 시장 확대의 걸림돌로는 높은 초기 투자비와 금융조달 부담 36.8%, 정책·장기 수익 예측 불확실성 31.6%, 화재 위험과 보험·유지관리·교체 비용 18.4%가 지목됐고, 적정 투자비 회수기간은 5년 이내 40.8%, 6~8년 34.2%로 응답자 75%가 8년 이내를 꼽았다.

9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