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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산업 탈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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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산업 탈탄소 분야 허브 (논문·기업·용어) →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8월 26일

ABB "대형 모터 효율 0.2% 차이, 25년간 최대 120억 달러 절감"

ABB가 '산업 효율 격차(Industrial Efficiency Gap)' 보고서를 통해 2015~2025년 전 세계에 공급한 대형 모터·발전기 1,000대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표준 사양의 평균 효율은 약 98.5%, 최고 효율(TIE) 사양은 98.7~98.8%로 평균 약 0.2%의 차이가 있었고, 일부 유도 방식 설비에서는 격차가 1~1.5%까지 벌어졌다. ABB는 이 0.2%를 전 세계 유사 설비에 적용할 경우 25년 수명 기간 동안 약 95억~120억 달러(한화 약 16조 6,000억원)의 전력 비용, 100~150TWh의 전력 소비, 6,000만~7,500만 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절감할 수 있다고 추산했다. 보고서는 이 격차가 신기술 유무가 아니라 설계·발주 단계에서 결정되는 '사양 격차(Specification Gap)'에서 비롯된다고 분석했으며, 최고 효율 사양의 추가 투자비 회수 기간은 수개월에서 최대 3년으로 제시했다. IEA가 지난해 14개국 1,000개 기업을 조사한 결과에서는 약 80%가 향후 5년간 에너지 효율을 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꼽았다.

AI 데이터센터 확대와 제조업 전기화로 산업 전력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설비 조달 단계의 사양 선택이 20년 이상 운영되는 자산의 총소유비용(TCO)에 미치는 영향을 정량화한 자료다.

하버트, 조지아주 열병합발전소 인수

Harbert가 조지아주에 위치한 열병합발전소 Mid-Georgia Cogen을 인수했다. 이 발전소는 장기 전력구매계약(PPA)에 따라 Georgia Power에 첨두부하(피커) 발전 설비로 전력을 공급한다. 동시에 인접한 Frito-Lay 제조시설에 튀김·조리 공정용 열을 공급한다. 원문에는 인수 금액과 설비 용량 등 세부 조건은 제시되지 않았다.

8월 26일

포스코인터내셔널, 전자선하증권 컨소시엄 출범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5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포스코플로우, 글로벌 선사 ZIM, 하나은행,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 태웅로직스와 전자선하증권(e-B/L)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e-B/L 컨소시엄을 출범했다. 참여사들은 e-B/L 발행·거래 인프라를 공동 구축하고 화주와 금융기관의 이용 확대, 제도 개선과 법제화에 협력할 계획이다. 앞서 7월에는 부산에서 미국 찰스턴으로 자동차부품을 수출하는 거래에 ZIM의 e-B/L 플랫폼 'WaveBL'을 적용한 파일럿 테스트를 실시해 서류 전달 기간과 비용 절감, 문서 분실·위변조 위험 저감을 확인했다. 회사는 e-B/L 확산 시 기존 5~10일이 걸리던 무역서류 유통 기간을 수 시간 이내로 단축하고, 국제 특송과 문서 처리 비용을 최대 80%까지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종이 서류와 국제 특송 감소에 따른 탄소 배출 저감 효과도 예상된다.

8월 26일

한국지역난방공사, 서울복합발전소 배출수 재이용 MOU 체결

한국지역난방공사 중앙지사는 한국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와 '서울복합발전소 발전용수 재이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복합발전소에서 발생하는 고온 배출수를 폐수로 처리하는 대신 지역난방 계통수로 재이용하는 것이 협약의 내용이다. 기존에는 고온의 발전소 배출수를 냉각수로 온도를 낮춘 뒤 폐수처리장으로 보냈으나, 설비개선을 통해 지역난방열로 직접 회수하는 방식으로 전환된다. 한난은 미활용열을 확보하고 중부발전은 배출수 폐수처리 비용을 절감하며, 연간 102톤의 탄소 감축 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8월 26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유럽 히트펌프 확산, 전기 세금·부과금 구조가 걸림돌

스페인 냉난방공조기기제조업협회(AFEC)는 'Spain HVAC Market Report 2025'에서 전기에 부과되는 세금·준조세가 천연가스보다 높아 최종소비자 기준 전기와 가스의 가격 차이가 지역에 따라 2.5~3배까지 벌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히트펌프가 전력 1kWh로 3~5kWh 수준의 열을 공급하더라도 건축물 에너지 평가에 적용되는 1차에너지환산계수(PEF) 때문에 효율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스페인 건축기술기준(CTE)은 전력의 비재생 성분에 1.954, 재생 성분에 0.414의 환산계수를 적용하고 있다. AFEC는 엠버(Ember) 자료를 인용해 2025년 EU 전력 생산에서 풍력·태양광이 약 30%로 화석연료 약 29%를 처음 넘어섰다고 분석했다. 스페인 생태전환부(MITECO)는 5월 NECP 전력믹스 전망을 반영한 PEF·CO₂ 환산계수 공청안을 발표했으나 8월 현재 확정되지 않았다.

8월 26일

효율·산업 탈탄소인더스트리뉴스

에브리봇, 中 다이렉트 드라이브 테크와 국내 독점판매 마스터계약 체결

에브리봇은 중국 4족보행 로봇 기업 다이렉트 드라이브 테크(Direct Drive Tech)와 국내 독점판매를 위한 마스터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기반으로 국내 시장 공급과 기술 융합을 위한 후속 업무협약 및 실행 절차를 순차적으로 이행할 계획이다. 다이렉트 드라이브 테크는 로봇 관절의 핵심 기술인 직접 구동(Direct Drive) 방식에 특화된 기업으로, 레노버(Lenovo)를 주요 주주로 두고 있다. 공급 물량, 계약 기간 등 세부 조건은 본문에 제시되지 않았다.

8월 26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도레이첨단소재, RO·NF 멤브레인 NSF PFAS 인증 획득

도레이첨단소재는 자사 RO·NF 멤브레인이 NSF로부터 'NSF/ANSI/CAN 61 + PFAS Tested' 인증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 인증은 음용수와 접촉하는 제품·소재의 건강영향 및 화학물질 용출 안전성 요건 충족과 함께, 제품에서 특정 PFAS가 건강기반 기준치를 초과해 용출되지 않음을 확인한 것이다. 인증 대상 제품은 도레이의 필터 브랜드 CSM 제품군에 속하며, CSM은 RO 외에 NF·UF·MF·이온교환막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해 왔다. CSM의 폴리아미드 RO 멤브레인은 해수담수화, 초순수 제조, 폐수 재활용 등에 사용된다. 회사는 이번 인증이 대형 음용수 시스템 레퍼런스 확보에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NSF의 PFAS 시험은 기존 인증 제품에도 적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8월 26일

효율·산업 탈탄소일렉트릭파워

가온전선·DL이앤씨, 배관 일체형 ACF 케이블 공동주택 검증 완료

가온전선은 DL이앤씨와 공동 개발한 배관 일체형 ACF(Aluminum Clad Flex) 케이블을 신축 공동주택 현장에 시범 적용해 성능과 시공성 검증을 완료했다고 8월 25일 밝혔다. ACF 케이블은 전력 케이블에 배관 기능을 하는 알루미늄 외장을 적용한 제품으로, 기존 배관 설치와 전선 삽입 공정을 통합해 공사비를 최대 20~30% 절감하고 공사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양사는 2023년 '노출공법(ACF 케이블) 공동연구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시공 공법과 전용 부속 자재를 개발했고, DL이앤씨의 BIM 설계를 활용해 자재 물량을 산출했다. 해당 케이블은 내년부터 DL이앤씨 신축 공동주택에 본격 적용될 예정이다. 공동주택 외에 물류센터, 플랜트, 리모델링 현장에도 적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8월 26일

한화 건설부문, AI·디지털트윈 건물에너지 관리 국책과제 참여

한화 건설부문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추진하는 'BIM 활용 디지털트윈 기반 건물에너지 관리 시뮬레이터 개발 및 실증' 국책과제에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과제에는 한화 건설부문과 E8, 서울대학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11개 산학연 기관이 참여한다. 총연구개발비는 약 153억원 규모다. 과제에서는 건물 정보를 3D로 구현한 모델(BIM)을 활용해 AI와 디지털트윈을 접목한 건물에너지 관리 기술을 개발·실증한다.

8월 26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지역난방공사·중부발전, 발전용수 재이용 업무협약 체결

한국지역난방공사 중앙지사와 한국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가 '서울복합발전소 발전용수 재이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울복합발전소에서 발생하는 고온 배출수를 폐수로 처리하는 대신 지역난방 계통수로 재이용하는 것이 협약의 골자다. 기존에는 배출수를 냉각수로 온도를 낮춘 뒤 폐수처리장으로 보냈으나, 설비개선을 통해 지역난방열로 직접 회수하는 방식으로 전환된다. 이를 통해 지역난방공사는 미활용열을 확보해 연간 102톤의 탄소 감축 효과가 예상되며, 중부발전은 배출수 폐수처리 비용을 절감하게 된다. 하동근 사장은 열에너지 탈탄소화 정책에 부응하는 사례라며 발전사와의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8월 26일

일본 철강·화학 6개사, 연 343만톤 규모 CCS 인프라 설계 착수

스미토모상사, 아사히카세이, 에네오스, JFE스틸, 미쓰비시가스화학, 미쓰비시케미컬 등 일본 기업 6곳이 산업단지 내 이산화탄소를 공동 처리하는 탄소포집·저장(CCS) 인프라 설계에 착수했다. 이들 6개사는 24일 일본 에너지·금속광물자원기구(JOGMEC)와 오카야마현 구라시키시 미즈시마 산업단지 내 CCS 설계 및 사업성 검토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업 목표 처리 규모는 연 343만톤으로, 일본 최대 수준이다. 미즈시마 단지 내 여러 배출원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한곳으로 모아 분리·포집하는 방식이다.

8월 26일

맨텔, 탄소포집 상용화에 1800만달러 조달…리스폰서빌리티·마스다르 투자 소식

탄소포집 기술기업 맨텔(Mantel)이 상업용 탄소포집 프로젝트 확대를 위해 1800만달러(약 249억원)를 조달했다. 조달 자금은 발전, 석유·가스, 펄프·제지 등 산업시설에 탄소포집 기술을 구축하는 데 투입된다. 맨텔은 용융 붕산염(molten-borate)을 이용해 이산화탄소를 포집하는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기존 산업시설에 적용 가능한 모듈형 설계로 설치 과정과 초기 자본투자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뒀다. 같은 기사에서 리스폰서빌리티가 4억6100만달러 규모 아시아 기후펀드를 조성한 사실과, 마스다르가 영국 배터리 저장 투자를 확대한다는 내용이 함께 전해졌다.

8월 26일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6개사, 전자선하증권(e-B/L) 컨소시엄 출범

수출입 과정에서 5~10일이 걸리던 종이 선하증권(B/L) 유통을 수시간 이내로 단축하기 위한 디지털 전환이 추진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포스코플로우, 선사 ZIM, 하나은행,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 태웅로직스와 '전자선하증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e-B/L 컨소시엄을 출범시켰다. 상사와 선사, 물류기업, 은행, 전자무역 플랫폼 사업자가 참여해 e-B/L의 실제 무역거래 적용을 확대한다는 내용이다. 선하증권은 선사가 화물을 인수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서류로, 화물에 대한 권리와 대금 결제의 근거가 된다.

8월 26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화재보험협회, 포커스에이아이와 영상 기반 AI 화재감지 솔루션 인증·실증 MOU

화재보험협회(이사장 김기환)는 지난 25일 협회 본사에서 ㈜포커스에이아이와 '통합 재난 모니터링 AI 솔루션 인증 및 제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포커스에이아이의 영상 기반 AI 화재·재난 감지 기술과 협회 부설 방재시험연구원(FILK)의 인증, 안전점검, 보험 위험관리 역량을 결합하는 내용이다. 양측은 기술의 신뢰성과 현장 적용성을 검증하고 그 성과를 보험 연계와 후속 사업화로 이어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8월 26일